안녕하세요 봄날입니다.
이렇게 제가 글잡에서 글을 쓰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제가 필력이 좋은 것도 어휘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라서 쓸까 말까 고민도 많이했습니다.
그리고 첫 팬픽을 쓰는게 밝은 이미지는 아닌 것 같아서 걱정도 되구요T.T
또 제가 검사, 형사에 대한 상식이 없어서 실제와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 점 이해해주시고 많은 채찍과 응원 부탁드릴겠습니다^^!
등장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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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34) 30살. 많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적은 나이에 최연소 부장검사가 되었다. 항상 굳게 다문 입술과 그의 얼굴에선 슬픔이 묻어나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 제2부 부장검사
남우현(32) 넉살 좋고 장난끼많은 줄만 알았지만 그는 누구보다 강했고 침착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 제2부 검사
김명수(33) 정확한 직업을 알수가 없다. 항상 마주칠 때마다 그는 고급스러운 세단을 타고있었고 눈빛은 누구보다 차가웠다.
이호원(34) 거침없이 내뱉는 거친 말투. 호탕한 웃음소리. 뚜렷하고 날카로운 눈매.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부 형사과 강력계 형사 부팀장
장동우(24) 밝고 특이한 웃음소리까지 행동하나하나가 사랑스럽고 애기같았다. 현재 대학을 휴학하고 알바를 하고 있다.
이성열(31) 큰 키와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할 때도 많지만 일할 때는 확실히 한다.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부 형사과 강력계 형사
이성종(27) 여리여리하게 보이지만 강한 체력을 가지고 있고 아직 서툴지만 현장감식자료 수집하고 열심히 한다.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부 형사과 과학수사계 막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