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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6 1억09.04 22: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09.05 23:47
      
      
      
퇴근추 ♡ 21 세상에 나쁜 강.. 04.16 22:44
화력 좋은 뻘필처럼 보이기 글 쓰기 17 세상에 나쁜 강.. 04.16 22:36
강민이들아 35 세상에 나쁜 강.. 04.16 22:31
아...... 생각났다...... 우리뻘필이유강민도플뻘필이아닌걸 41 세상에 나쁜 강.. 04.16 22:21
그러고 보니...... 할 말 까먹었다 9 세상에 나쁜 강.. 04.16 22:20
패턴 돌린다고 설치다가 뒤지게 처자고 일어난 4 세상에 나쁜 강.. 04.16 22:07
아 미치도록 졸리다 34 세상에 나쁜 강.. 04.16 20:39
박지성이오늘먹은것 8 세상에 나쁜 강.. 04.16 18:48
와 이 고양이 개새들 같다 10 세상에 나쁜 강.. 04.16 17:43
아...깻잎에다가잘익은육즙팡팡삼겹살한점마늘하나파절이약간양파약간해서우적우적씹고싶은저녁 24 세상에 나쁜 강.. 04.16 17:41
교수님이 이번 주 기분이 안 좋으셨나 7 세상에 나쁜 강.. 04.16 16:01
달걀후라이 하다가 생각난 건데!! 23 세상에 나쁜 강.. 04.16 15:30
개새들아 하트 ♡ 12 세상에 나쁜 강.. 04.16 15:21
ㅋㅋ야이씨발뭐야? 15 세상에 나쁜 강.. 04.16 14:31
개새들아 요리대회 잊은 거 아니지 23 세상에 나쁜 강.. 04.16 12:28
잠이 줄었나 3 세상에 나쁜 강.. 04.16 06:53
왜 아침인지 아는 사람 33 세상에 나쁜 강.. 04.16 06:01
셔터 내려요 24 세상에 나쁜 강.. 04.16 03:03
아씨발벌써두시반실화인가? 35 세상에 나쁜 강.. 04.16 02:35
개새야 비개새야 초여름밤 느낌 노래 추천한다 7 세상에 나쁜 강.. 04.16 00:58
ㅋㅋ 작이 범인 나와라 22 세상에 나쁜 강.. 04.15 22:36
떡볶이 만들고 필사 쓰고 그 다음에 또 뭐 해요? 6 세상에 나쁜 강.. 04.15 22:36
멜체볼사람치킨도있어요 5 세상에 나쁜 강.. 04.15 21:57
개새들아 42 세상에 나쁜 강.. 04.1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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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개새배 요리대회 5 세상에 나쁜 강.. 04.15 20:33
다들 민초 얘기를 할 때... 난 엠비티아 얘기를 합니다 20 세상에 나쁜 강.. 04.1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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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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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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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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