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단편/조각 팬픽 만화 고르기
기타 방탄소년단 이준혁 세븐틴 허남준 김선호 더보이즈 데이식스 백현
비너스 전체글ll조회 2420l 10

 

 

어서와서, 투표해주세요! 눈팅 시러시러

 


 

Piggy's story. 03 - 카디

 

 

 

 

 

 Piggy's story

 

 

 

 

 

    W. 비너스

 

 

 

 

 

*               *               *               *

 

 

 

 

 

   미친듯이 뛰었다. 어디를 가든, 분명 나는 그 남자에게 잡힐 것이 뻔했으니까, 집으로 가지는 못했다. 맞잡은 손에서 땀이 흘렀다. 땀 때문에 축축할 만도 한데, 종인이는 내 손을 놓지 않았다. 동네 한바퀴를 미친듯이 뛰어다니면서 결국 간곳은 학교였다, 무슨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큰 상처를 받은. 김종인이 졸업을 한, 그 중학교 였다. 교문은 잠기지 않은 상태였다. 여기서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을 하던 중, 종인이는 나를 끌고 뒷산으로 갔다. 그 뒷산에는 창고 같은게 있었는데, 이 중학교를 다니면서 단 한번도 본적이 없는 곳이였다.

 

 

 

 

 

"여기는..?"

"내가 찾았어, 그 다음에 내가 청소 다하고, 안에 쇼파같은것도 다 사고-"

"그러면..."

"여기는 내꺼야. 그래서 아무도 몰라. 아, 박찬열이랑 오세훈 빼고, 빨리들어와"

 

 

 

 

 

   그 안으로 들어갔을 때, 깜짝 놀랐다. 겉으로는 허름한 창곤데, 안에는 꽤나 깨끗했다. 침대 매트리스도 있었고, 작은 쇼파도 있었다. 우리가 숨기에 적합한 곳이였다. 적어도 그 남자는 이곳을 생각도 못할테니까. 익숙하다는 듯이 쇼파에 앉아, 핸드폰을 만지작 만지작 거리는 김종인을 멍하니 쳐다봤다. 그런 내 시선을 느꼈는지, 나를 쳐다보았다. '여기 앉아-' 말하는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침대 매트리스에 누워서 천장을 바라봤다. 형이, 나를 찾으러 왔다니- 그 지옥으로 다시는 들어가기 싫었다.

 

 

 

 

"야-"

"....응?"

"너, 이름이 도경수라고?"

"....응,"

"나, 중학교 때도 도경수 있었는데. 조금 뚱뚱한 아이였어. 너처럼 마르지도 않았고, 내가 구해줬는데, 그 다음부터 친구먹었다? 걔 진짜 귀여웠는데-"

 

 

 

 

   심장이 쿵- 하고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내가 귀여워? 얼굴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멈추자, 들키면 안돼, 진정해 도경수. '어? 너 왜 얼굴빨개지냐?' 라며 웃는 그를 따라 작게 미소를 지었다.

 

 

 

 

 

"너를 보면, 걔 생각이나. 둘이 엄청 닮았거든?"

"......"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건데, 너. 도경수지?"

"....뭐?"

"너, 도경수지?"

 

 

 

 

   당...당연히 도경수지! 내가 도경수지, 그러면 누가 도경수냐? 라며 웃어보이자 그는 미묘한 웃음을 보였다. 제발, 제발. 넘어가라, 속으로 빌고있을 때 그는 '설마-' 라고 말하면서 고개를 젖혔다. 그의 목이 보였다. 목젖이 시원하게 나온, 그런 남자다움. 역시...... 변한게 없었다.

 

 

 

 

 

"근데, 변백현이 말한 형은 누구냐?"

"......"

"누구길래, 변백현이 그렇게 벌벌 떨고 불안해 하는 건데?"

"그냥- 조금, 아는 형"

"....나한테는 못말해 주는거야?"

"....아직은, 때가 되면, 더 친해지면 말해줄게"

 

 

 

 

 

   너와, 친해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나는, 너를 친구로 받아드리지 못할꺼야, 종인아. 기분이 울적해졌다. 그렇게 우리둘의 대화는 끝이 났다. 어색한 침묵이 돌았을 때 밖에서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온몸에 소름이 돌았다. 이, 느낌은, 생소한 느낌이 아니였다. "박찬열인가?" 하며 김종인이 문 쪽으로 다가갔다. 쿵쿵- 거리는 소리가 더 크게 들리기 시작했다. 안돼, 종인아. 문열지마, 작게 중얼거리는 내 말을 못들었는지, 그는 문을 열었다. 문을 열자, 키가 크고 금색머리의 잘생긴 남자가 서있었다. 그 남자는 역시. 크리스, 괴물이였다.   크리스는 종인을 지나쳐 나에게 서서히 다가왔고, 내 몸은 더더욱 떨리기 시작했다. 뒤에 있는 김종인의 표정은 정말로 미묘했다.

 

 

 

 

 

"집나간 고양이 찾기가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크리스"

 

 

 

 

   그는 여전했다. 내 몸을 굳게 만드는 목소리와, 눈빛. 그 눈빛에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아, 백현아, 백현아. 떨리는 내 몸을 주체 할 수 없었다. 내 어깨를 천천히 잡는 그의 손길이 느껴졌다. 손에 힘이 들어가 있었다. 아프다는 듯이 눈가를 찌푸리자, 그런 내 모습에 그는 더 화난듯했다. '어떻게, 쪽지 한 장 없이 떠날수가 있지?' 그의 손이 떨려왔다. 그는 지금 분노를 느끼고 있다- 잘못했다가는 종인도 위험했고...... 나도 위험했다.

 

 

 

 

"크리스, 왜 온거에요?"

"말했잖아, 집나간 고양이를 찾으러 왔다고, 그런데 이런 곳에 있을 줄이야"

"....크리스"

"왜 떠난거야? 어? 네가 없는 그 시간동안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어?"

"......"

"말좀해봐ㅡ!!"

 

 

 

 

   뒤에서 멍하니 우리를 쳐다보는 종인과 눈을 마주쳤다. 종인아, 도망가, 제발- 눈물이 나올것만 같았다. 그 때 종인은 웃었다. 그리고 나와 크리스 쪽으로 다가왔다. 그를 슬쩍 밀치고 내 손을 잡아 나를 일으켰다. 그리고 그의 품에 나를 안았다.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

"떨고있는거 안보여?"

"넌, 뭐지?"

"뭐긴 뭐야, 도경수 애인이지"

"...뭐-?"

 

 

 

 

   그의 품에서 서둘러 나온뒤 그에게 소리쳤다. 아니에요, 크리스, 그냥 친구에요. 친구, 종인은 크게 웃으며 내 어깨에 자신의 팔을 걸었다. 우리 사겨- 라고 말하는 그의 입이 너무나도 미웠다. 이 바보야, 너를 죽여도 안 이상한 사람이야. 크리스의 표정이 점점 굳어지기 시작했다. 이제 한계야, 라고 판단을 한 나는 종인을 서둘러 보냈다. 나가, 종인아. 이따가 문자할게, 어서. 내 다급한 목소리에도 종인은 여유롭게 내 머리를 쓰담았다. 그 순간, 크리스가 인내심의 한계를 돌파하고 말았다. 그 상태로 크리스는 종인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그리고 미친듯이 밟기 시작했다. 그 주먹과 발길질을 종인은 웃으며 받아드렸다. 그 모습을 보면서 눈물이 나는건 나였다. 아아- 종인아, 종인아.

 

 

 

 

 

'영화 보면 그런거 있잖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대신 맞아주는거-'

'......'

'솔직히, 내 여자친구가 맞고, 그걸 내가 대신 맞아야할 상황이면 안맞고, 바로 도망칠꺼 같아.'

'....정말? 그 여자친구는?'

'음...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이면 안그러겠지? 여자친구는 깨지면 그만이잖아, 내가 다른사람을 위해 맞는다면...'

'맞는다면?'

'그 사람은 내가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 될꺼같아, 나는 박찬열 대신 맞으라고 하면 같이 박찬열을 때릴것 같거든?'

 

 

 

 

   어린 시절에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 종인아, 너 지금 진심아니지? 눈에서 줄줄줄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웃으며 맞다가, 내 눈물을 보고 종인이는 다가왔다. 힘든 몸을 이끌고, 울지마- 울지마- 등을 툭툭 두드려주는 그의 모습에 더더욱 눈물이 나왔다. 그런 그의 모습이 크리스에겐 자극제가 된듯했다. 뒤에서 의자로 내려치려는 크리스의 모습에 나는 급히 종인의 몸을 감싸 안았다.

 

 

 

 

"그만해요-! 크리스, 제가, 제가, 잘못했어요"

"네, 잘못을 알긴 알아?"

"몰래 도망쳐서 미안해요, 이런 상황이 오게 만들어서 미안해요. 제가 다 잘못했으니까, 종인이는  보내줘요. 제발!"

"도경수-"

"종인이는, 제발, 종인이만은. 보내주세요"

"당분간, 한국에서 지낼생각이다"

"......"

"내가 부르면 재깍재깍 오길 바래, 날 또 화나게 만든다면, 저 꼬맹이. 진짜로 죽여버리겠어"

"......"

"그 때처럼"

 

 

 

그 말에 버티고 있던 두 다리가 무너졌다.

 

 

 

 

*          *          *          *

 

 

 

 

"왜, 그런거야? 이 바보야!! 너 진짜 죽을수도 있었어, 그 남자가 어떤 남잔데-! 너를 죽여도, 안이상해, 너를 외딴 섬에 팔아버릴수도 있어, 너희 집을 쑥대밭으로 만들 수 도 있고, 너희 집이 회사를 한다면 그 회사를 무너지게 만들수도 있어"

"......"

"말 좀 해봐! 김종인!"

 

 

 

 

   피로 가득한 얼굴로 웃어 보이는 그의 미소가 마음을 아프게했다. 침대 매트리스에 누워있는 종인의 얼굴을 서둘러 휴지로 닦았다. 다행이 옆에 구급상자가 있어서 그 구급상자로 대충 치료는 하는데, 자꾸 따갑다면서 피하는 그의 모습에 기분이 또 이상해졌다. 무슨기분일까? 이렇게 얘기를 할수있다는 것에 대한 기쁨? 쾌감? 아니면, 내가 그 도경수란걸 들킬것이라는 불안감? 만감이 교차했다.

 

 

 

 

"내가 말했지? 중학교 때 도경수"

"......"

"그 애를 지켜주고 싶었어. 그런데, 지켜주자! 라고 마음 먹었을 때 걔는 이미 사라지고 난 뒤였더라?"

"......"

"그래서, 너를 지켜주고 싶어. 너는 도경수와 많이 닮았거든"

"...흐"

"어...? 왜 울어? 야! 울지마!"

"......"

 

 

 

 

   그의 배에 내 눈물이 하나하나 떨어지기 시작했다. 거짓말이야, 저 말은 거짓말이야. 내 머리속에는 부정으로 가득찼다. 야야- 울지마- 달래주는 그의 모습이 너무나도 어색했다. 너는 누군가를 달래준 적이 없구나? 계속 그대로 있다간, 더 울꺼 같아서 서둘러 백현이에게 전화했다. 전화를 받자마자 소리를 지르는 백현이의 목소리에 아예 통곡을 했다. 어디냐고, 빨리 말하라는 다급하면서도 걱정이 묻어있는 백현이의 목소리에 종인이는 서둘러 그 말했다. "중학교 때, 창고라고 하면 박찬열이 알꺼야. 빨리와" -  전화가 끊긴 후에도 나는 울었다. 울면서도 가슴이 너무나도 아파서 더 울었다. 네가, 뭔데. 나를 이렇게 만들어- 라는 원망도 조금은 있었다. 하지만 나를 위해서 크리스에게 맞은 얼굴을 보니, 그 마음이 싹- 사라졌다. 난 계속 훌쩍거리고, 나를 달래고. 이러는 사이에 백현이가 왔다. 다급하게 들어서다가 울고있는 내 모습과 엉망진창인 종인이의 얼굴을 보고 백현이는 나를 꼭 껴안았다.

 

 

 

 

"경수야, 경수야-"

"......"

"형이, 형이 왔어. 형이, 우리 어떡하지? 응? 너를 데리고 갈꺼야. 미국으로 데리고 떠날꺼야."

"......"

"그러면, 우리는 다신 못만나-"

"아니야, 백현아. 다시 만날 수 있어"

"제발, 경수야. 너 그런 생각만은 하지마, 너 하나 희생해서 우리를 살리겠다는 생각, 우린 이미 크리스 눈 밖에 난거야."

"백현아...-"

"이길 수 있어, 크리스를. 경수야, 그러니까. 제발, 제발, 그 때 처럼, 응?"

"......"

"그 때처럼, 일년 전 처럼- 그러지마, 약속해"

"....응"

"약속한거야, 알았지?"

"....응, 약속-"

 

 

 

 

 새끼 손가락을 걸고, 백현이는 진지하게 말했다. 약속이라고, 어기지 말라고.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서, 눈물 때문에 앞이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느꼈다. 울고있지만, 울지않은 척 하려고 목소리에 힘을 주는 백현이와, 웃으면서 내 어깨에 손을 올린 김종인와, 함께 웃는 박찬열, 이렇게 셋 때문에 나도 웃을 수 밖에 없었다. 또 백현이를 위험하게 만들었다. 이러면 안되는데, 그 때 그에게 약속했는데, 나는, 그 약속을 지켜야 했다.

 

 

 

 

 

 

 

내꺼하자! 내가 널 사랑해- 어?

 

 

 

프롤 -

 

 

 

빛나리 님

써니 님

링세 님

종인아코파지말라니까 님 - 이거보자마자 빵터졌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둘기 님

샤미 님

덜자란 왕자 도경수 님 - 이것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센스쩌는 익인들

깽스 님

광수 님

됴르르 님 - 비루한 제 글을 보면 댓글에 꼭 있으신......항상 감사드립니다!! ♡

 

 

 

 

1화 -

 

통조림 님

오탁구 님 - 오탁구님도 제가 쓴 글 하나하나에 댓글 꼭 달아주시고, 항상 칭찬만해주시고... 감사해요! ♡

병아리 님

됴르르 님

광수 님

앨리스 님

샤미 님

링세 님

덜자란 왕자 도경수 님

비씨디 님

써니 님

르네 님

크리스마스 님

됴아됴아 님

 

 

2화 - 2화에서 투표를 해주신 모든 익인들께 사랑을....♡ 보자마자 폭풍감동먹었어여...

 

 

통조림 님

됴르르 님

경사났네 님

써니 님

르네 님

에이크 님

얌냠냠 님 -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세여? 내 마음이 타는 냄새....♡

찬사 님

덜자란 왕자 도경수 님

이불익이니 님

 

 

 

 

독자님들 사랑해옄ㅋ♡ 없으신 분은 꼭!!!!!!!꼭!!!!!!!! 말해주세요 ~ 암호닉도 꼭 설정해주시구요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보니까 많아요... 하 정말 나 감동주는데 익인들은 능력있나봐요?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는 비너스가 될께요 ~ ♡

 

 


안녕하세요! 비너스 입니다 ~ 와... 벌써 3편이네요! 이렇게 암호닉도 정리하고, 왔습니다! 저 투표... 하, 수호랑, 크리스 사이에서 열표란 차이가 났어요! 역시... 크리스는 완벽한 남자였어!!! 흐헣흐헣 저는 솔직히 수호가 나올줄알았는데...... 예상 외네여;; 하하 그러치만! 그거에 맞춰서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 크리스 모습... 어때여? 힣ㅎ 저 집착은 첨인데...☞☜ 투표 한번만 더 해주실래여? 저 그 뭐냐, 경수를 짝사랑하는 남자를 누구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참고로, 경수와 이어질리는 없습니다! 완벽한 짝사랑이에요~ 어떻게 될지는 쉿, 안말해줄꺼야! 그럼 4편 - 외전으로 다시올께여 ~ 댓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 하트하트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독자1
에이크입니다♥
꺄 크리스 투표했는데 크리스나와서 만족ㅋㅋㅋㅋㅋ오늘 경수가 무지무지아련하네요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는 그저 멋질뿐...ㅋㅋㅋㅋㅋㅋ오늘도 금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요♥♥♥♥♥♥♥♥♥하트♥♥♥♥♥♥

12년 전
비너스
오오 ~ 에이크님! 댓글감사합니다! 오늘 따라 경수가 아련하다구여? .... 하, 저 오늘 경수는 최대한 아련하게 쓰도록 노력했는데... 금글이라는 찬사를 주시니 몸둘빠를 모르겠네요!! 저도 사랑합니다 하트하트 ♥
12년 전
독자2
써니입니다! 크리스 투표했었는데 우왕... 생각했던거보다 더 살떨려요 무서웡...종인이는 말도 필요없네요 너무 멋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랑 백현이는 볼때마다 아련하고 안쓰럽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경수를 부탁해ㅠㅠㅠㅠ작가님 잘보고가요!
12년 전
비너스
써니님! 댓글 감사드려요 ~ 경수랑 백현이는 항상 안쓰럽게 쓰도록 노력중이에요ㅠㅠ 그런데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크리스, 많이 무서웟나요..? 왜 제가보이엔 어설퍼보일까요? 그게 항상 고민입니다! 하지만, 써니님! 이런 망글에도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12년 전
독자3
통조림입니당^ㅇ^ 전 씽씽카 레이를 투표했었는데..ㅋㅋㅋ 레이가 싱글싱글 웃으면서 잔인한 말을 뚝뚝 내뱉는것도 멋있었을 것 같았는데 말이죠.. 크리스 왜이렇게 무섭나요ㅠㅠㅠㅠㅠ종인이를 그렇게 무자비하게.. 근데 종인이가 아니었으면 경수가 맞았을 생각을 하니 정말 끔찍하네요....그 자그마한 경수를...ㄷㄷ 경수가 종인이에 대해 엄청나게 오해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ㅠㅠㅠ 전에 나왔던 종인이랑 친구들의 대화 그것만으로 그렇게 오해를 하고있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스토리가 있는 건가요... 그냥 돼지가 싫어- 이 하나만으로 종인이를 싫어하기엔 경수의 증오심이 너무 크지 않은가요 ㅠㅠㅠㅠㅠ엉엉 경수야 ....백현이도 경수를 정말 끔찍하게 생각하고 백현이가 여리여리하게 나오네요....ㅠㅠ 자까님 너무 재밌어요!!!!!!! 다음 편 기다릴게요 화이팅~~
12년 전
비너스
오오, 통조림님, 댓글감사해요 ^0^ 씽씽카 레이.. 음, 레이가 집착남이였다면 정말로, 웃는 얼굴로 잔인한 말을 내뱉을수도 있었을꺼에요!!!... 저도 조금 아쉽네요ㅠ,ㅠ 레이를 꼭 쓰고싶었는데! 힣ㅎㅎ 크리스........ 더 무섭게 쓰고싶어요, 제가 보기에는 호랑이 같아서... 완전 큰 호랑이가 되려면 얼마나 기다려야하는지..... 제 글솜씨가 더! 늘면, 변하지 않을까요?ㅎㅎㅎ 아, 맞다! 경수가 상처받는것에서는 다른 스토리는 없어요 ~ 종종 나오는 회상신이 전부입니다! 짝사랑을 시작한지 5개월동안 많은 일ㅇ들이 있었던 거죠! 그리고 종인이랑 친구의 대화만으로 경수가 오해하는게 아니라,경수가 종인이를 믿었는데- 짝사랑했는데, 종인이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큰, 상처를 받은거에요! 그래서 종인이의 말을 믿지 못하는거구요, 자기가 뚱뚱한 도경수라는게 밝혀지면, 또 그렇게 상처를 받을까봐 무서워서가 아닐까요? ㅎㅎ 저는 그렇게 쓰려고 노력중입니다! 이런 망글똥글에 칭찬해주셔ㅓ 감사해요 ~ ♡♡♡♡♡♡♡♡♡♡♡♡♡♡♡♡♡
12년 전
독자4
됴르르에요!!비너스님 오셨다....크리스도 오셨....집착남 크리스 무서워요..경수 불쌍해서 어뜩해요ㅠㅠㅠㅠ미국에서 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 그렇게 벌벌 떠는거야ㅠㅠㅠㅠ크리스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길래 그렇게 안절부절 ㅠㅠㅠㅠㅠ그와중에 종인이는 멋있어요. 지켜주고 싶었던 도경수를 지켜주기 위해ㅠㅠㅠㅠㅠㅠ대신 맞아주고. 진짜 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둘이 빨리 잘됐으면..♡♥ 백현이도 경수 지켜주는거 멋잇어요ㅠㅠㅠㅠㅠㅠㅠ그때 그 수호 투표했는데 과연 어떻게 나올지ㅠㅠㅠㅠㅠㅠㅠ기대되요ㅠ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비너스님 오늘도 잘보고가요..♡♥ 제 하트 많이많이 드세영 우걱우걱..♡♡♡♡♡♡♡
12년 전
비너스
헐, 됴르르님.... 제 글에 됴르르님 댓글이 없으면 저는 밤에 잠을 못자영...ㅋ♡ 크리스, 어떠나요? 무섭나요? 저는..... 그렇게 생각안하는데........ㅎㅎ 미국에서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다음편에서! 봐주세요~ 다음편은 더, 경수가 아련돋게 쓸 예정입니다... 잘써질지는 모르겠지만!! ㅠㅠ 크리스가 어떤사람인지는 예상이 가지 않나요? 사람을 죽여도 안이상하데요! 회사를 무너트릴수있데요! ..... 제 힌트는 여기까지입니다! 남은건 됴르르님의 상상속으로- !!! 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인이 멋있어요.? 아, 이런걸 원하던게 아니였는데, 결국 종인이를 멋진놈으로 만들고야 맙니다.... 안대겠어영 종인이는 아예 멋남으로 남겨둬야징.. ㅠ,ㅜ 저도 궁금해요. 수호였다면- 어떤 집착을 보일지! ㅎㅎ 다음에... 다른멤버로 바꿔서 다 해볼까요..? .... 죄송합니다 무리수 터졌네요, 됴르르님, 항상 제글에 좋은 말만 써주셔서 감사해요.. 하트 맛있게 먹을테니까, 제 하트도 맛있게 드세요 ~ ♡♡♡♡♡♡♡♡♡♡♡♡♡♡♡♡♡♡♡♡♡♡♡♡♡♡♡♡♡♡♡♡♡♡♡ㅍㅍㅍㅍㅍㅍ
12년 전
독자5
덜자란 왕자 도경수 에요 ㅠㅠㅠㅠㅠ 너무 기다려써여 ㅠㅠㅠㅠ 근데 크리스너무 멋있다 ♡♡ ㅋㅋㅋㅋㅋ 경수가 미국으로 간후 종인이에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싶네여ㅠㅠㅠㅠㅠ 혼자 끙끙거리는경수도 말 못하는 종인이도 너무 아련해여 ㅠㅠㅠㅠㅠ 그건 그렇고 타오가 경수 좀 지켜줘씀 조케네여 ㅎㅎ 타오는 쿵푸펜더 ㅋㅋㅋㅋ 그러면서 경수앞에서는 한국말 서투른 귀염둥이ㅋㅋㅋ 생각만해도 너무 조아 ㅋㅋㅋㅋ 작가님 다음편 기대할깨여 ㅎㅎ
12년 전
독자5
링세입니다!!!!!!!!!어머.....종대로 투표했는데 수호가 많았네욬ㅋㅋㅋㅋㅋㅋㅋ아이아이 아 크리스ㅋㅋㅋㅋㅋ어울린다어울려 이런 집착남이라면.....크리스였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이번편 너무 좋아요 흡 그니까 금손작가님 찬양무한찬양ㅠㅠㅠㅠ다음편 기다릴게요 하트!!!!!!!!
12년 전
비너스
링세님!!! 크리스가 어울린다는... 하, 칭찬 감사드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금손....작가는 아닌듯합니다. 아직은,,,,,, 제 글은 너무 비루해요. 다음편도 꼭 재미잇게 읽어주세요 ! 하트 ~ ♡♡♡♡♡♡♡♡♡♡
12년 전
독자6
이좋은글을늦게봐서그런데ㅠㅠㅠㅠㅠㅠㅠ염치불구하고죄송하지만ㅠㅠㅠㅠ암호닉한번만더받아주시면안되요?ㅠㅠ
12년 전
비너스
아! 괜찮아요 ~ 항상 받고있습니다!! ㅎㅎ
12년 전
독자8
그럼저 똥주로할께요!!!!!!!!!!아싸!!!!!!!!작가님하트
12년 전
독자7
저번화에 댓글달았던 이불익이니에요! ㅎㅎ경수마지막 아련터지네요ㅠㅠㅠ경수가미국에있었을때 크리스 경수가 어떤일이있었는지너무궁금하고 오늘종인이 멋잇네요ㅠㅠㅠㅠ설렛어요ㅠㅠ진짜 작가님짱이에요!!요즘너무더운데 건강하시구요 얼른다음편이떳으면 헿작가님쨩!!
12년 전
비너스
이불익이니님 ~ 감사합니다, 하트하트 이불익이니님도 더우니까 더위먹지않게 조심조심! 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하트하트
12년 전
독자9
비씨딥니다!ㅜㅜㅜ레이한테투표를했는데준면이일위네연!
이런금손자까님사랑ㅅ하는거알죠ㅜㅜㅜㅜ?♥♥♥♥♥하트!!
아련 ㅏ련ㅜㅜ

12년 전
독자10
잉여에요!
읽다가 올라온 날짜를 보니 5일전..진짜 늦게사 보긴 했네요잉..핳 크리스 너란남자..무셔운 남자...집착돋게 무서운거슨 크리스가..핳 뭔일이있었길래즈르케떨어요애들ㅠㅠㅠ엉엉ㅇ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기타잘들 지내구 있지요 21 걍다좋아01.26 20:35
이준혁 [이준혁/이진욱] 파트너는 처음인데요_0021 1억02.11 21:36
기타[실패의꼴] 신입이 나보고 꼰대 같대6 한도윤01.19 17:52
세븐틴[세븐틴] 어지러운 동거 105 넉점반02.12 11:23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8 임상협 08.06 21:58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엘/] Feel so bad (프롤로그)1 밍슈밍슈팥밍슈 08.06 21:54
기타 실화)허언증녀 04(쫌늦엇지ㅠㅠ 카톡캡쳐두둥ㅋㅋ)18 동생 08.06 21:33
기타 [쑨환] 본격 쑨양이 스파이고 박태환이 조직원인 소설30 Kei 08.06 21:25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에구머니나 08.06 21:19
인피니트 [인피니트/본격농촌물] 무한리 전원일기 (3) - 에이레드 매치5 계란말이 08.06 21:12
인피니트 [인피니트/다각/야동] 소년 열애사 0417 전라도사투리 08.06 21:01
엑소 [EXO/카디/크리스X디오/찬백] Piggy's story 03. (+투표!와주세요! 하트)18 비너스 08.06 20:58
기타 [쑨양X박태환] 1초만에 쓴 쑨환 뒷이야기가 있긔없긔14 쎄꼐는쑨환햔땨 08.06 20:57
기타 아무렇게나 쓰는 글-25. 늦은 밤2 불면증 08.06 20:51
기타 [팬/싱] 그 1초에는 우리의 마법이 담겨있다6 08.06 20:48
엑소 [김종인X김명수] Le reve 116 보뮤 08.06 20:45
기타 [쑨양태환] 진지한 쑨환글이에염24 스마트폰 08.06 20:42
빅뱅 [탑뇽] 사건발생시 빅뱅을 불러주세요 034 스님 08.06 20:40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 껭이 08.06 20:40
기타 실화) 허언증녀 03 (과거쩔친?T군?)37 동생 08.06 20:03
기타 동그라미의 두근두근 이야기8 동그라미 08.06 19:52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 뒹굴뒹굴 08.06 19:21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9 떡돌림 08.06 19:07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 노랭냄비맛 08.06 18:09
기타 실화)허언증녀 02 (<-sm소속연옌들이랑썸탐ㅋㅋ)34 동생 08.06 18:04
기타 [기성용대] 첫만남16121 기성용대가짱이다 08.06 17:59
기타 [기성용대] 눈을감으면 246 려비 08.06 17:45
기타 [기성용대] 좋아227 08.06 17:12
기타 실화) 허언증녀 01 (헐?연예인C군이랑?ㅋㅋ)37 동생 08.06 17:02
기타 [자철성용] 16 녹턴 08.06 16:53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 계란말이 08.06 16:42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