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로ㅠ으ㅠㅠㅠㅠㅠㅠㅠㅠ어또ㅓ한 사정으로 친구꺼로 들ㅇ와서 써요ㅠㅠㅠㅠ..그전에 썰들. 텍으로 묶어서 메일링 할까요?
세준 후회물이아 약간은 비슷하겠지만 달라요~^^
경수는 외로운 아이야. 말도없고 학교에서 조용한 해. 어릴 적에 좋아하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한 이후로 친구를 사귀기를 꺼려해. 유일하게 말을 하는 사람이라곤 집에서 키우는 망고라는 강아지 그저 그렇게 하루하루 지내는 와중에. 경수에게 손을 내민 남자애가 있었어. 학교에서 인기도 많고 유명한 남자애가 있었, 바로 김종인이야. 경수는 신경도 쓰지 않았어. 금방 관심꺼주겠지 했지만 매일매일 경수에게 가서 끈질길게 말을 걸거나 경수가 단답으로 말하면. 좋다고 웃고. 경수는 그 웃음에 무언가 가슴에서 떨림이 느껴와. 끈질기게 경수에게 다가간 종인에 경수도 점점 마음의 문을 열어가.그렇게 비로쇼 경수 속에 또 다른 인물이 마음에 들어와. 웃을수도 있고. 그렇게 종인을 생각하는 마음이 점점 좋아하는 마음으로 점차 변해. 고3 말 경수는 종인에게 고백을 해.
'종인아' '왜?' '나..너 좋아해' 경수는 그 순간을 정말 다시 되돌리고 싶어. 고백하고나서 종인의 태도가 완전 바껴. 게이새끼. 게이들은 후장으로 한다면서 도경수 한번만 대줘봐. 진짜 모욕적인 말을 서슴없이 해. 경수는 또 다시 옛날의 일이 생각나. 그리고 빨리 이 학교를 벗어나고 싶어. 전교에 도경수 게이 라고 소문이 쫙퍼지고. 남자애들의 음단패설과 폭력. 더 작아지는 경수. 경수는 이 계기로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을꺼라 생각해. 이제 지칠대로 지친 경수는 힘들어. 심적으로 좋아하는 종인에게 모욕적인 말과. 집단으로 당하는 폭력. 쑤시는 몸을 이끌고 씻지도 않고 침대에 누워 잠이 들어. 그리고 졸업식 당일. 집단 윤간 을 당해. 최악의 졸업식 경수는 똑똑히 기억해 그 더럽고 역겨운 상황에 종인의 얼굴이 있었다는거. 지켜만보고 웃고있었던 얼굴. 경수는 손이 부들부들 떨려. 온몸이 망신창이가 돼. 계속 되는 허리짓.구역질이나는 입강간 .구타.아무리 소리질러도 아무도 오지 않는 창고
종인은 경수에게 고백을 받은이후로 이질적인 느낌과. 가슴속에 이상한 감정에 괜히 경수에게 화살이 꽂혀서. 괴롭히고. 무리들 시켜서 때리고. 그럴수록 자신의 감정이 더 이상해져. 다친경수 얼굴보면은 짜증나고. 아픈얼굴로 자신에게 'ㅁ.미안해 종인아..용서해줘' 잘못한것도 없는데 자신에게 사과하는 경수도 싫었고 답답한 날들 뿐이였어. 그러던중 무리들이 졸업식날에 재밌는거 보여준다고 창고에 와보레 그래서. 가본창고에서는 그야말로 충격적이였어. 집단으로 경수는 윤간하고 있었던거야. 종인은 굳고말아. 자신에게 손을 뻗는 경수의 손을봐. 얼굴을 보자 쥐어짜내는 목소리로 '도와줘' 종인은 뒷걸음을 치더니 곧장 도망가버려. 종인에게 있어 이 일은 최대의 후회점 다시 돌리고 싶은 순간이야. 5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꿈에서 도와달라는 경수의 목소리와 그 장면이 그려져. 그리고 지금까지 경수는 찾고있지만 감감무소식이고.. 그리고 이 묘한 감정을 경수에게 말해주고 싶었고. 자신을 이토록 답답하게 했던 요인은 사랑 이란 감정이여ㅑ. 처음 겪어보는 종인에겐 낯설었지./ 그래서 그 감정이 경수에 대한 마음인지 모르고 그랬던거야.
경수는 5년이 지난 지금 말을 못하는 벙어리가 됐어.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점차 목소리가 쉬더니 나오지않아. 목소리가 나오지 않던 말 경수는 자살시도를 했어. 그러나 시도 할때마다 끈질기게 살아. 경수는 죽지않고 계속 살아나것을 반복돼니깐 억울하고 죽고싶은거야. 죽는것도 마음대로 못하는거냐고 'ㅇ ..ㅓㅇ .ㅡㄱ' 울음소리마저 병신같아서 싫고. 그리던 그림도 자꾸 우중충한 그림만 그리게 돼고 나락이란 나락은 다 떨어져본 거같에. 집안에 그려둔 그림을 뭉텅ㅇ로 묶어 분리수거함에 버리고 들어와. 그리고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는데. 영 그려지지 않아. 그때 띵동 초인종 소리가 들려. 없는 척하려는데 끈질기게 누르고 두드리고 짜증날정도야. '아까 들어간거 다 봤거든요! 없는 척 하지 마세요!!!' 결국 문을 열어. '후 정말 끈질기게 안열어주시네 반가워요 저는 옆집에 사는 박찬열입니다' 경수는 멀뚱멀뚱 그저 서있을 뿐 찬열이 내민손에도 응답하지 않고 서있어. 뻘쭘한 찬열이 '저..아까 분리수거함에 버리신 그림때문에 할말이 있는데..저기..?' 경수가 들어오라는 손짓에 쭈볏쭈볏 들어온 찬열이 집안 곳곳을 둘러봐.딱 봤을때부터 우중충해보여.
찬열이 온 이유는. 이번에 자기네 에이전시에서 그림쪽으로 전시회 열려는데. 경수씨 그림을 쓰고싶다는 거였오ㅓ. 경수는 당연히 거절했어. 근데 찬열은 진자 하루도 빠짐없이 제발 같이 작업하자고 해. 진짜 계속 거절하면 계속 해달라하고 할거같아서. 자기도 피고한고 찬열도 피고한고 그림 몇장만 더 그리면 돼니깐 알았다고해. 주제는 'emotion' 감정이야. 여러가지 감정들을 나타내는 그림들을 그려야돼/. 근데 경수그림은 다 우울과.슬픔.절망. 어두운것밖에 없는거야. 찬열은 경수에게 '경수씨가 살면서 행복했던 일이나 즐거웠던 일 생각하면서 그려봐요. 경수씨 그림은 다 어두운것 뿐이에요' 경수는 살면서 즐거웠던 일은...생각하기 싫지만. 종인과 있었을때였어. 눈 꾹 감고 그기억만 집어내서 그림을 그려. 다음날 그 그림을 본 찬열은 정말 놀랐어. 이런그림이 나올수가있나해 매일 어두운그림만 그리다가 밝은 그림을 그리니 완전 반댜ㅐ되는거야. 무튼 전시회가 얼마 안남았어. 공식적으로 전시회가 열린다고 기사도나고 방송도나왔어. 신인화가 도경수 그 는 누구인가. 무엇으로 박찬열을 사로잡았는가. 예술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다 관심이 쏠리고 표도 금방 매진돼.
대망의 전시회날.종인은 엄마에게 더밀려서 그림 몇개만 가져오라고 시켜서. 어쩔수 없이 가. 지금 이 시간에 경수찾고다녀야하는데. 전시회 표를 보는데. 한구석에 '화가 도경수' 라고 써있는거야. 종인은 저 눈이 잘못된건지 비벼보지만 화가 도경수는 그래로야. 도경수가 흔한 이름도 아니고. 설마 아니겠지 아니겠지 해. 그래도 떨리는건 어쩔수없나봐. 요동치는 가슴이 멈추질않아. 입안이 마르고. 전시회에 도착하자마자. 빠르게 들어가. 마침 찬열이 어떤사람을 소개하고있었어. 많은 인파를 뚫고. 갔을때. 경수가 있었어.
+어ㅕ후;;힘들네요 적절한 끊기 ^^! 는...쓰기 힘들어요ㅠㅛㅠ.ㅠ....2썰로 돌아오겠슴돵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