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은 글에 넣으려다 실패한
Emotional Oranges, Not Worth It )
안녕하세요, 카니알입니다.
불마크 글 관련하여 공지를 드린 그제,
'한 스무 분 정도만 투표 완료하면 결정해야지,'
하면서 잠들었는데요.
(할미라 일찍 자야함요 ;ㅅ;)
세상에 마상에
자고 일어나니까
인싸가 되어 있는 이 기분.
현생에선 못할 줄 알았는데
인싸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
처음에는 알림이 너무 많아서
나 뭐 징계 먹었나?
식겁해서 눈을 번쩍 떴는데
댓글이라 넘 다행이었어요...
댓글러들 진짜 알러뷰
다 대댓 못 달아줘서 미안해요.. ;ㅅ;
대신 내 사랑 얼른 받아가요💚
투표를 올린 지 약 40시간만에
충분히 여론조사가 완료된 것 같아
마감하려 합니다.
2020. 05. 13. 오후 12시 57분 기준 투표 상황입니다.
총 342분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와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투표를 종합해본 결과,
글잡에 다 쓰자는 의견이 우세하였으나,
메일링 혹은 일부만 글잡에 써야한다는 의견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고 생각했기에
아래와 같이 운영하려 합니다.
글잡에 한 화를 두 갈래로 나눠 올릴 생각입니다.
(1) 해당 시점을 들어가기 직전까지의 상황을 담은 글
(2) 해당 시점을 넣은 글 (불마크 예정 글)
또한 해당 화는 메일링을 제공해드릴 예정입니다.
불마크 정독이 가능한 회원 여러분께서는 순서대로 글을 읽어주시면 되고,
그것이 어려운 독자분들께서는
>>지금 이 글에 댓글로 메일 주소<<를 미리 남겨주시면 됩니다.
(비회원분들께는 미리 댓글 작성해주시는 걸 권유해드립니다.
비회원 댓글은 24시간 이내에 오픈되며,
제가 금요일에 일괄적으로 보내드릴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혹시나 해당 시점이 너무 불편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
불마크 글(2)을 보지 않으셔도 무방하도록
글(1)을 비롯한 연재될 글에 암시하는 상황들을 남겨 놓겠습니다.
금요일에 제대로 된 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스아아실 다 썼는데, 아이클라우드에 발등 찍혀서 날린 거 안 비밀
진심 아이패드랑 노트북 연동 잘 되는, 글쓰는 어플 어디 없나요...ㅜㅠ
쪼끔만 기다려주세용💚
감사합니다. :)
이건 아마 스포일러?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