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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협 전체글ll조회 4394l 18

 


 

 

야호

 

 

 

 

 

 

 

 

 

 

현실을 헤메는동안에 경수는 자연스레 종대의 집에서 생활했다. 물론 정신을 차려도 그 몸으론 걸음도 힘들었다.

십 여일 을 눈도 안뜬채 가만히 누워있으니 죽은줄 알았던 경수가 눈을 뜨자 종대가 놀라 칠칠맞게 물을 흘리며 크리스를 불러왔다.

아무것도 먹지못하고 계속 잠들어있던탓인지 흰손목이 말랐다.

 

"안ㄴ....."

 

 

반갑게 웃으며 다가오던 종대가 바로 코앞에서 멈췄다.

정수리의 밑부분에서 갈색의 긴뿔이 오독 솟아나 빠르게 종대의 목과 손목주위에 결계를 쳤다.

종대가 눈을 내려본 경수는, 얇은 울음소리를내며 눈동자가 푸른빛으로 빛나고 있었다.

정신을 잃어 깊은 잠에 빠져 있었고 여기가 제 서식지가 아니란걸 몸으로 느낀 경수에겐 주위를 경계하는것이 당연하였다.

몸을 조금만 움직인다면 베일게 뻔해 종대가 경수와 크리스를 쳐다보며 눈만굴렸다. 새로 입은티안으로 식은 땀이 젖어들어갔다.

아무 미동이 없는 종대에 저를 해한거라 생각해 뿔과의 간격을 좀더 조이려는 때였다.

 

 

 

 

"停下." (멈춰)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느낌의 소리가 머리에 울리자 휙 눈을 돌렸다. 눈과 눈이 마주치자 종대를 조여오던 뿔이 서서히 작게 사라져들어갔다.

서로의 눈에서 푸르고 거먼 빛이 오갔다. 경계가 풀리자마자 종대가 바닥에 주저앉더니 쿵소리를 내며 숨을 몰아셨다.

손바닥에 땀이 축축하고 뜨거운침이 위로 올라왔다.

 

 

 

"지금 우리는 널 해한게 아니야."

".........."

"쓰러져있던 널 데리고온것 뿐이지."

"............왜?"

"그래!...크리스말이 맞아. 내가 널발견한거고, 너 계속 잠들어있었어."

"거짓말치지마."

"........."

"너희는 식육목과잖아? 생각을해봐. 너같은것들이 날 데리고 있는 목적이 뭐겠어?

너희 논리부터가 말이 안되잖아.

입이 있으면 변명 계속 해봐. 뭐, 백현이처럼 날 죽이게?

죽여봐.왜, 먹이감 나두고 직접 삼자대면 하면서 죽이려니까 동정심생겨?

백현이도 니들이 죽였지? 걔는 죽이고 나는 못죽여?"

"............."

"왜. 날 발견했대메. 말 계속 해봐. 왜 못해? 미안해?"

"...... 너 뭐라 했냐?"

 

 

 

순식간에 벌어진일이라 종대는 힘을쓸 겨를도 없었다. 크리스의 큰손이 경수의 목을 한번에 잡았다.

흰 목에 손자국이 올라왔다. 마치 동물을 제지하듯 잡은 손에는 핏줄이 서있었다.

제가 지금 이런상태에, 이런 더러운 취급을 받아야하는 수치심에 눈을 피하지 않고 울음소리를 냈다.

동물간의 눈을 서로 피하지않는것은 두가지 경우가 있다. 자신을 건들리지 말라는 경고. 그리고 맞서 싸우겠다는 도발.

그 두 눈동자가 한데 섞여 서로에대해 풀리지 않은채 셋의 공간에 흰실처럼 돌아다녔다.

종대가 제지하려던 참에 크리스가 그대로 경수의 목을 돌려 잡은채 밑으로 내려갔다.

점점심각해지는 상황에 종대또한 빠르게 계단을 내려갔지만 성난 크리스의 발걸음을 따라잡을수가 없었다.

잡고있던 앞목엔 이미 악력으로 빨갛게 부어있었다. 정신없이 내려가는 밑에 안그래도 어물지 못한 상처가 부딪혀 터져도 마주한 눈동자를 끝내 꺾을수가 없었다.

일종의 반항이 잡아먹을 심보로 노란 뒷통수를 노려보았다.

 

 

종대가 사라진 크리스의 행방을 찾으며 계단을 밟으려 했을 때 그만 놀라 바로 앞에서 뒤로 엉덩방아를 찧었다.

뒷걸음질을 치다 숨을 삼키고 계단의 이어진 핏자국을 쫓으며 뛰어내려갔다.

지하 2층의 다락방으로 갔을때 크리스와 경수가 함께 있었다. 종대가 할수있는거라곤 지금 크리스를 말리는 일밖에 없었다.

물론, 그건 거의 가능하지 않은 이야기지만.

 

 

"크리스! 손놓고 이야기로해, 이야기..."

"..........................."

"지금 애도 깨어난지 별로 안됬잖아..! 응? 그러니까 모를수도있지. 이야기로 풀자. 애 놓고. 흐 세상에나.

애 다리좀봐봐... 넌 불쌍한생각 안들어? 야! 크리스! 개새끼야! 놓고 이야기하자고!"

 

 

가만히 경수를 노려보던 크리스가 문을 열고 그대로 뒷목을 던져버렸다.

얼마나  세게 던졌는지 그대로 날아가 벽에 부딪혀 굴렀다. 그래도 화가 안풀린건지 여전히 매서운눈으로 경수를 쳐다봤다.

 

 

"니가 아까처럼 구구절절 논설을 하든, 깽판을 부리던 지랄을 하던간에 어차피 다보이고

니말 들어줄 우리같은 것들 하나도 없으니까 니 맘대로 해.

창문으로나가서 니네 동네 가든지 말든지. "

"크리스!"

"..어차피 삵떼들한테 뜯겨 먹히겠지만.

 

 

 

크리스!  목에 핏줄이 설정도로 고래고래 외치던 종대가 망했다 는 표정으로 머리를 잡아뜯다가 경수가 있는 방안을보았다.

검은 머리칼 속에 엇갈린 푸른 눈동자가 저를 뚫어보자 괜시리 소름이 돋아 팔을 쓸었다. 으. 가을바람인가? 쌀쌀한 감이 있었다.

 

"이름이뭐야?"

"......."

"하긴. 날 죽이려 했는데 이름을 왜가르쳐주겠어."

"......."

"이렇게 날 쳐다바주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해야지.

아! 맞다. 그리고 저새끼 신경쓰지마. 크리스 저새끼 저 확돌면 저러니까 신경쓰지마.

안그래보여도 소녀감성이라서 몇일있으면 돌아오니까 마음에 두지마."

"......."

"아맞다. 하긴 너보단 쟤가 신경쓰이겠지. 배안고파? 내일 밥도 갖다줄께.

괜찮아~ 크리스 저새끼랑 난 달라서 난 천사거든. 아! 그리고 나갈생각하지마. 너지금 몸상태말이아니야.

넌 모르지? 내일부터 너 치료 받아야 되니까 나갈생각하지마! "

 

 

잘자! 듣지도 않는 경수에게 마지막 인사까지 건넨후 웃으며  계단으로 올라갔다.

중간에 올라가며 소리를 지르는 종대의 목소리가 간간히 들렸다.

빛은 네모나게 뚫려있는 창문에서 아슬히 새어나왔다. 위와는 다르게 아침이나 낮이되면 조금이나마 빛을 받을수있겠지만 깜깜한 밤이되면 그야말로 어둠 밖에 존재 안하는 꺼먼 상자용도로 되버리는것이다.

벌써 초저녁이다. 주황빛이 경수의 얼굴에 그늘지었다. 유리속, 소년의 몸이 밝게 빛났다.

 

 

 

 

 

 

 

 

아침, 매일 같이 밥을 주러 내려온 종대가 놀라 그만 죽그릇을 던지고 계단위로 재빨리 올라섰다.

위에서 자그마히 울부짖는 소음이 들려왔다. 여전히 소년의 몸은 밝게 빛났다. 언제나.

 

 

 

 

 

 

 

 

 

 

 

 
 
 

여신님들

안녕하세요쁘디고자 임상협이 왔어요...근데 이건뭐라 줄여부르죠?클아핦??ㅋㅋㅋㅋ

네 저혼자 놀께요..클아핦.....ㅠㅠ

네 여러분들의 기대에 못미치는 오늘도 고자물 내일도 고자물 언제나고자...고...흑...

 

밥줘, 메이링, 복숭아, 기여워기여워, 라인, 비회원, 갤투, 슈엔, 사이다, 체리,

 비회원425, 푸헹, 덜자란왕자 도경수, 도트, 감탄, 외소, 개, 경수달

그리고 그외의 여신님들! 언제나 너무 고맙고 고마워요ㅠㅠ 저한테는 너무 큰 사랑입니다 진짜 오늘도 하트...!S2

빠른시내에 또 다음편 올릴께요 댓글 달아주면 좋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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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응...어려운데........ 제 뇌용량이 부족......ㅠㅠ 죄송......... 그래도 담편을 계속 기대 ㅎㅎ
12년 전
임상협
죄소애요....ㅋㅋㅋㅠㅠㅠㅠ고자라서 그럽니다..ㅋㅋㅋ큐ㅠㅠㅠㅠㅠ여신님 댓글고마워요! 다음편기대는..음...접어주시길바랍니다...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3
용서하시길... 감히 작가님께........
고손 소중히~~~~~~~ ㅎㅎㅎ

12년 전
독자2
..♡
12년 전
임상협
여신님....♡
12년 전
독자4
안녕하세여!!!도트에여!!!!ㅠㅠㅠㅠ쿠리수ㅠㅠㅠㅠㅠㅠㅠ빡돌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ㄷㄷ;;;회장님 지리것소...;;; 역시 오늘도 경수는 불쨩...ㅠㅠ흡..은 무슨 정말 좋네여 총수물은 총수가 불쨩한게 제맛이졍ㅇㅇ 저 변태아임...ㅋ..ㅋㅋㅋ...작가님 오늘도 정말 재밌게 보고가영!!ㅋㅋㅋㅋ
12년 전
임상협
어머도트님!빠르시네요ㅋㅋㅋ엘티이....ㅋㅋ구리수빡돌았어요..네...저래도 돌면 무서운남자..구리수..ㅋㅋ삼손짤을 넣고싶지만 참습니다...ㅎㅎ 이글을 코믹으로 만들수는 없어요ㅋㅋㅋㅋㅋ하지만 종대로인해 코믹이 된다는게 참트루??경수...이제부터 안불쨩!할꺼에요ㅋㅋㅋ는구라..다음편은 행벅하게 넣을꺼에요.진짜...ㅋㅋ우리모두 음마와 일촌을 맺읍시다...ㅋㅋㅋㅋ 도트여신님!고마워요~핫ㅅ트!S2
12년 전
독자5
메이링이에여 작가님 ㅠㅠ 경수가 오해를 했네여ㅠㅠ 크리스 무섭무섭 ㅠㅠ 경수가 얼른 오해를 풀어야할텐데... 안절부절하는 종대가 너무 귀엽네요! 이번 화도 감사히 봤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2년 전
임상협
메이링님!ㅠㅜ어휴그러게요ㅠㅠㅠ경수야ㅠㅠ제가 쓰면서도 경수가 나쁘고 얄밉네요....ㅋㅋ 이번 크리스는 화난구리수입니다!ㅎㅎ원래 크리스이미지를 다혈질로 했어요..ㅋㅋ 빡친 크리스중에 종대는 역시나 깨알 캐릭터입니다...ㅋㅋㅋ메이링여신님 댓글너무감사하고 고마워요! 제하트..!S2
12년 전
독자6
비회원이에용! 맞서싸우께! 허르 구회장 완전무섭무섭... 겅수도 육식한테 패기돋게 덤비네요 ㅋㅋㅋ 종대는 참 수다쟁이야... 쫑알쫑알 다음편도 기대하께요...♥
12년 전
임상협
비회원님!ㅋㅋㅋ죽고죽이고싸우고외치는전쟁같은 구회장입니다...ㅋㅋ경수패기ㅋㅋㅋ죽이죠?ㅋㅋㅋㅋ괜찮아요 수다콤비도 등장합니다..ㅋㅋㅋㅋ비회원여신님! 댓글고마워요~S2핫트핫트
12년 전
독자7
비회원이라 댓글 잘안다는데 1편부터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오늘도 역시 재밌네요ㅎㅎ 오해가빨리 풀렸으면 좋겠네요 다음편 기대 할게요!!ㅋㅋ
12년 전
임상협
헐감사합니다...ㅋㅋ 재밌게 봐주시다니ㅠㅠ고마워요정말!!ㅎㅎㅎㅎ 오해가 빨리 풀려야할텐데...ㅠㅠ 비회원여신님 댓글고마워요~하트S2!
12년 전
독자8
복숭아에여!! 신알 받고 한 마리의
치타로 빙의해서 달려왔어여..!!!! 이번편도 역시.. 너무 좋네여.. 누누히 말씀드리는 거지만 작가님..표현력이
너무 좋으세여....백일장 할 때 상 많이 타셨을 거 같아영..!!! 작가님 담편 느므 기대되네여.. 작가님 살람해요..S2

12년 전
임상협
복숭아님!안녕하세요ㅋㅋㅋ 한마리의 치타ㅋㅋㅋㅋ전 달팽이가 되갑니다...뉴뉴.....표현력이 좋다니...ㅠㅠ항상고마워요ㅎㅎㅎㅎ
백일장.....한번도 못타봤어요ㅋㅋㅋㅋ사실은 미술하는여자라는게 참트루?소근소근ㅋㅋㅋㅋ 복숭아여신님도 항상고마워요!핫트~S2

12년 전
독자9
슈엔이예요~~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리스 화나니까 너무 무서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운데 낀 종대가 불쌍해보일정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꼐요~~!!!!!!!!1
12년 전
임상협
슈엔님!반갑습니다ㅋㅋㅋㅋ크리스화나면 무섭죠...여기선 구리수회장님은 다혈질입니다..ㅋㅋ자상할때는자상하지만빡치면구리수같은 너란남자는 구리수타일...ㅋㅋ죄송합니다. 종대의 역활은 알찬열매의 해피바이러스에요..ㅋㅋㅋ정반대라 보시면 됩니다! 슈엔여신님 !댓글고마워요~하트!S2
12년 전
독자10
감탄이에요! 비회원인데 암호닉으로받아주셔서 감사...♥ㅜㅜ크리스ㅜㅜㅜㅜㅜ무섭네여 근데 경수말이 화나긴했겧다 경수바보ㅠㅠ도와준애들한테..모티라자꾸오티ㅣ가나요ㅜㅜ경수가 앞으로어떻게나갈지궁금! 여신님 사랑해요..♥♥♥담편두기대하고있을게요ㅋㅋ♥♥♥♥
12년 전
임상협
감탄님!안녕하세요~ 어유 비회원이던회원이던 댓글주시다면 고맙게 받아야죠...ㅠㅠ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S2 구리수...솔직히 보면 경수가 잘못한거는 맞는거죠....ㅠㅠ에휴그래도 병자이기에 이해를 해줄수밖에...ㅠㅠ경수의 앞날은 밝..밝.....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탄여신님! 고마워요~S2
12년 전
독자11
비회원인데...댓글 달아도 될까요??ㅠㅠ1편부터 보고 있었는데 컨셉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댓글 달게 됐어요...ㅠㅠ크리스가 경수 목 조른이유가 경수가 한 말중에 있겠죠??백현이란 이름을 들어서 그런건가요...다음편이 너무너무 기대돼요ㅠㅠ작가님!!사.......탕 드실래요??ㅎㅎ
12년 전
임상협
어유 당연히 달아도되죠ㅠㅠ엉엉 1편봐주셨다니...감사합니다!ㅎㅎ 크리스가 목조른이유는...60초후에!가아니라ㅋㅋ그냥 다혈질이라서 화난겁니다...네..에구머니나 독자님천재시네요.. 반전을 넣어주시다니ㅋㅋ댓그보고 헐 그런가?했어요ㅋㅋ뭐지 ㅋㅋㅋㅋ여...여신님도 하트....!드세요!ㅋㅋS2
12년 전
독자12
세상에나 ㅜㅜㅜ 진짜 최고에요 작가님 판타지라니 판타지라니ㅜㅜㅜㅜㅜㅜ 제눈에서 육수가 흐르네요 흑흑 ㅜㅜㅜ 아 뒷내용이 궁금해서 오늘 잠을 못 잘 듯 하네요 ㅎㅎ 작가님 저도 암호닉 고기로 신청하고 갈께요 ㅜㅜ 하트하트
12년 전
임상협
에구머니나 고마워요 고기님...판타지 원래 싫어하는데 처음 써보는거라서 매우 어색어색☞☜알찬열매네요....ㅋㅋ육수줘요 먹고 고자글 쓰게...하...ㅋㅋㅋ 빠른시일내로 다음편쓸게요! ㅎㅎ 암호닉 고맙습니다 고기여신님~핫트@S2
12년 전
독자13
조기위에 오타.. "안ㄴ......" 밑에 줄에 코얖 이라구 되있네요!! 암호닉 되나요?ㅠㅠ 스폰지밥으루 할께요ㅠㅠㅠㅠㅠ 완전 재밌게 보구 있어요ㅠㅠㅠㅠ
12년 전
임상협
아고ㅠㅜ오타라니...사실저번편에도오타가있더라고요...ㅋㅋㅋ컴퓨터로친게있는게함정...암호닉당근되죠!ㅎㅎ재밌게봐주시다니감사해요!스폰지밥여신님고마워요~하트S2
12년 전
독자14
사이다에요..♥힣너무재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스토리너무좋아요ㅋㅋㅋ종대착하다역시내꺼..는죄송해요사죄할게요꾸벅 아무튼결론은작가님이최고라는거bbb
12년 전
임상협
스토리좋아해주셔감산새요사이다님!ㅎㅎ종대..ㅋㅋㅋㅋ가아닌착하게나올거에요여기선ㅋㅋㅋ..종대증정해드리겠습니다ㅋㅋ가지세요ㅋㅋ사이다여신님!고마워요~S2
12년 전
독자15
갤투에요!!아진짜오묘하고...........진짜뭐라말할수없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이건문학작품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리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쁘지만멋있어.........하.............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진짜진짜금손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마음에드는글을본것같아요!!!!!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임상협
갤투님!반가워요ㅋㅋ문학작품이라니...헐헐그렇게봐주시면제가몸둘바를....그냥곶아글인데ㅠㅜㅠ구리수...구리수타일입니다...다혈질이에요어우ㅋㅋㅋㅋㅋㅋ금손이라구요?아뇨곶아에요^^오타나신듯...ㅋㅋㅋ저야말로갤투여신님감사해요ㅠ!하트S2~!
12년 전
독자16
ㅠㅠ오늘 다 읽고 왔어요! 소재가 정말신선 한거 같아요! 신알신이랑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영! 써니
12년 전
독자17
밥줘에요
으헣작가님...♥ ♥ 다 필요없고 사랑해여ㅜㅠㅠㅠㅠ진짜 ㅜㅠㅠ으헣축구볼라고 잘라고햇는데 이거 앓아야겟네여 ㅠㅠㅠ

12년 전
독자18
비회원425예요! 혹시 이틀간격으로 올리시는건가요ㅎㅎ맞다면 행복 아님 짜식....☞☜박력넘치는 구리수오빠 넘멋이넘치으다ㅠㅠ 얼른 오해가풀리고 경스가 마음을 열었으면 좋겠네요
12년 전
독자19
덜자란 왕자 도경수 에여 ㅠㅠ 작가님 천재 ㅋㅎ 이런소재 처음이라서 진짜설레네여 ㅠㅠ 근데 크리스 넘 무셥다 ㅠㅠㅠㅠㅠㅠ 혹시 배켠이랑 알고 잇엇나 ㅋㅋㅋㅋ-나의 망상 ㅋ- 여튼 조닌이랑 경수 빨리 재회 ㅋㅋㅋㅋ 글구 자까님 S2 ㅎㅎ
12년 전
독자19
라인입니다ㅜㅜ오늘도 경수는맞구나ㅜㅜ안그래도오늘 전시회도못갔는데 계속엑소굿즈들이랑 사진들올라와서 기분이구리구리했는데 클아핦보니깐 마음이풀리네요♥쿠리수 다정해지겠죠?경수한테?? 쿠리수우리경수잘부탁해 아그리고 작가님하트♥담편기대할께요!
12년 전
독자20
재밋어요!!!이런 판타지물 조으다 ㅎㅎㅎㅎㅎ 근데 마지막에 종대가 왜 놀라서 올라간거예요?? 이해가잘안되서요 ㅠㅠㅠㅠㅠ 그래두 담편 기대하겟습니다 !!!!작가님 화이팅 ㅎㅎㅎㅎ

12년 전
독자21
경수달이에요! 아 지금 축구시작직전이라 마음이 급하네요 헉헉 크리스 저런 박력넘치는 모습도 맛지네요ㅠㅠㅠㅠㅠㅠ으ㅠ경수가 과연 뭘한건지 궁금해요....담편기다릴게요!!!
12년 전
독자22
저 외소에요!!!!!3편 올라오기만을 기다렸어요ㅠㅠㅠ글올라왔나 안올라왔나 확인하러 접속했다가 나갔다가..ㅠㅠㅠㅠㅠ글 올라온거보고 바로 클릭해서 정독했어요ㅠㅠ 담편도 기대하겠습니다!!S2
12년 전
독자23
안녕하세요!!체리에요ㅠㅠ 왜 이제와서 봤는지 이렇게 궁금하게 끝내시면 전 어떡하라고ㅠㅠ
12년 전
독자24
아..진짜 재밌어요 ~ 담편 기대할께요 ㅎㅎ 추천도~
12년 전
독자25
푸헹이에여 으아 경수가 뭘했기래 종대가 놀란거졍..아 그전에 크리스화나서 목잡은거; 무섭네욘 이번이도 잘봤스영.~
12년 전
독자26
얼얼얼얼 이런 신비한스토리 조아영조아영!! 잘읽고있습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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