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ep1. 적과의 동침> |
호원과 성종은 같은 침대에 누웠다. 호원은 자신이 누웠을때는 그래도 넓어서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낯선 소년과 함께눕자 침대가 조금도 아닌 많이 좁아보였다.
*
오늘은 베이커리 정기휴무 날이였다.
저 멀리서 한 남자가 손을 흔들며 호원을 반기고 있었다.
"응, 인국아"
"오늘은 어디갈꺼야?"
"우리 맨날 가던곳?"
"그래! 빨리 가자 나 호야 보고싶어서 죽을뻔했어"
호원은,
사방에는 하얀색 벽들 뿐이였다. 저 멀리서 호원이 보였다. 그리고 호원의 옆에 서있는 한 남자도 보였다. 둘은 서로 껴안고 성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성종은 그 장면을 보았다. 전혀, 놀란 기색이 없었다.
오히려 성종은 한쪽 입꼬리를 올리며 웃고있었다. |
줌마의 수다타임 |
2~3일만에 돌아온다 해놓고 영캠가는바람에 일주일뒤에 왔스무니다. 봐주실꺼죠?....봐주기엔 분량이 너무 짧다구요?...그게 제 매력이에요 는 개드립 죄송해요
아저씨는 초반에 말했듯이 길게 끌지 않고 그냥 팍팍 진도를 뺄생각이에요. 그래서 급전개 주의도 가끔 있.. 에피 하나하나는 되게 짧아요...흡 그래서 연재 기간을 길껀데 그렇다고 내용이 그리 많지는 않아요
1. 에피가 짧아서 2. 에피 짧은 주제에 작가손이 느려서
흡 뎨뚕해요. 아 진짜 죄송해요...ㅜㅜㅜㅜㅜㅜㅜ 그래도 ep0 에서 생각한것보다 많은 분들이 호쫑 좋아해주시고 신알신도 몇분하시고 너무너무 기분좋았어요!
정말 감사해요
그럼 저는 굿빱
이번 편에는 브금을 넣지 않았답니다.. 이 글에 맞는 분위기가 없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