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까 집에 남자없으면 귀신본다는 익인이야ㅋㅋ이야기 해줄게 근데 정말 별거없어내 친구가 귀신을 느끼고 그런 친구가 있는데 내 방만 기운이 어둡다 했잖어 그걸 말한게 2학년땐데 삼학년 내가 ㄱ귀신을 본게 삼학년 올라와서 한 4월쯤이었을거야근데 내가 14년을 그방에서 자랐는데 내가 꿈은 매일꾸는데 악몽 조금이라도 무서운 꿈을 꾼적이없어그날 아빠야근이고 동생이 이때다싶어 외박한날이었어우리집엔 침대가 없거든 그래서 바닦에서 자는데 책상이랑 옷거치대 사이에 한 오십센치? 그정도 틈이 있단말이야 지금은 구조릉 바꿔서 다르지만자려고 누워서 그쪽을 빤히 바라보는데 옷거치대에 밑에 서랍딸려있는데 내가 그 서랍위에 옷입었던거 무져놨더든 거기서 무슨 눈같은게 보이는거야 그래서 빤히 쳐다봤는데 왠지 무서워서 벽으로 시선을 돌려서 자려고 눈을감는데 계속 눈이 떠져..안감겨지고그래서 벽 계속처다보는데 뭔가 꿈틀꿈틍더리면서 벽에서 뿜어져 나와 뭐가 많이그렇게 점점 나한테 가까워지는거야 근데 가까워질수록 선명해지는데 그게다 사람얼굴들인거야사람얼굴들 그래 한개가 아니고 겁나 많이 근데 제일 앞에 있던 얼궁이 군인갘았어 군인 모자쓰고있었거든얼굴들이 다 남자얼굴인데 회전하면서 둥둥 이런느낌으로 천천히 내얼굴쪽으로 가까워져그러더니 갑자기 제일 앞에있던얼굴이 회전을 멈추고 겁나 빨리 커지면서 진짜 확! 이런느낌으로 다가오는거야 그래서 일어나서 불을켰지위에 귀신이 다가오는과정 정말 짧은시간안에 일어났어불을키고 잠시 생각으ㅡㄹ했어내가 이방에서 자도될까 잠깐 생각하다가얼굴을 다리가 있던 자리에 두고 다시 자려고 엎드렷어한참 엎드려있다가 잠이들려고하는데근데 몸이 무거워지는거야뼈가 부러질것같다는 느낌은 안드는데 진짜 지구끝까지 뚫고 내려갈느낌눈도 안떠지고..그게 어디서 가위눌리는 징조라는걸봐서 억지로 무거운 몸일우켜서 거실가서 자는데 내 방쪽에서 계속 누가 처다보는느낌?또 잠들려고 하면 몸이 붕떠서 유체이탈하는느낌이 계속나서 뒤척이다가 잤어.끝ㅋㅋㅋ두번째는 귀신느낀거이건 진짜 짧아그날 난 친구랑 공포영화를 보고왔지난 귀신을 무서워하진않기때문에 친구랑은 다르게 눈크게뜨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봤지ㅋㅋ귀신이랑.눈마주치고있는건 그날 좀 후회했지만왜 귀신눈을 계속봤는지몰라 귀신 눈밖에 안본것같아그날도 아빠야근 동생은 안들어오고엄마먼저 자고 나도 자려고 내방에 들어왔어 자려고 누웠는데 내가 여름에도 이불은 덮거자 배탈이 잘나서 이불을 덮고 누웠는데 발바닥쪽에 이불위로 뭐가 밀고 지나가는 느낌이나내가 강아지 키우는데 강아지는 엄마랑 자고있었고 방문닫고자기때문에 등어올리도 없고그래도 가만히 누워있눈데이불속으로 뭐가 들어오는거야 근데 느낌만나눈게 아니라 이불도 뜨는거야그애서.그대로 이불겉어내ㅐ고 배개집어서 뒤도안돌아보고 거실로 나가서 잤어.내가 강아지키운다했잖아 위에 두번다 강아지 내곁에 없었울때그리고 강아지 내방에서 잘안자특히 문닫으면 문 계속 열어달라고해중딩땐가 낮이었는데 방학이었어집에 강아지랑 나랑 둘이있었거든. 나 컴퓨터하고있엇눈데강아지가 갑자기 내방으로 뛰어가더만 막 짓눈거야그래서 내가 왜구래 왜왜 이러면서 말리눈데 계속짓는거야또 강아지가 짓으면 귀신이 강아지한테 해꼬지한다고해서 막 말리다가내가 뭐있어?있으면 가!!나가!! 소리지르고 강아지데리고 다시 거실가서 컴퓨터했어근데 있잖아 꿈울 꾸면 푹 못자는거잖아 악몽꿔본적은 없지만 나 그ㅡ방에서 자면서 꿈안꿔본적이 없어 매일 꿔.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