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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제로콜라 전체글ll조회 1932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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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형제들을 고발합니다 09

(부제: 누가 나 요리 못한다고 했냐)

 

 

 

 

 

여러분 안녕? 저번화 반응은 아주 흥미롭게 보았어^0^

아주 그냥 흥미가 내 대뇌피질을 찌르던걸?^0^

 

 

 

 

저번화에서 경수에게 요리를 해주기로 다짐하고 끝났지?

이제 요리를 해 보겠어. 

 

 

 

부엌으로 가는 날 따라온 건 예상 외로 일형빠였어.

출근이나 하시지 왜 아침부터 졸졸 쫒아오시는지, 라며 시비를 걸고 싶지만

시비 걸다 돌아오는 것은 주먹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난 그냥 내 할일이나 했지.

 

 

 

 

 

 

"뭐하냐?"

 

 

 

 

 

 

역시 그냥 가길 바란 건 내 소망이었나봐.

 

 

 

 

 

 

"보면 몰라? 요리하려 하잖아."

 

 

"....도랐?"

 

 

"노놉. 상당히 멀쩡. 비켜봐. 방해 돼."

 

 

 

 

 

 

 미니까 밀리는가 싶더니 형빠딴엔 흥미로운지 다시 붙더라.

기분이 좋으신가.. 안좋게 만들어주고 싶네^0^

 

 

 

 

 

 

"형빠 출근 안하시는지?^0^"

 

 

"늦게 열지 뭐. 뭐 만들게?"

 

 

[EXO] 내 남자형제들을 고발합니다 09 | 인스티즈

 

"....경수를 위한 00만의 특급 요리!-★"

 

 

 

 

 

 

 포즈도 딱 지어주니까 기분이 확 나빠졌나봐^0^

원하던 결과를 얻었는데 괜스레 눈시울이 붉어지더라.. 하하

 

 

 

 

 

 

"내가 그딴 걸 물은 게 아니잖아. 깁스 한번 더 할래?"

 

 

"...헤헿. 아직 딱히 정한 것은 없는뎅.."

 

 

"...뭐, 시원한거라도 해줘. 요즘 더워 뒤지는데."

 

 

"그럴까? 그래! 시원한 라면!!"

 

 

"그게 요리냐 븅딱아..?"

 

 

"아 옆에서 계속 잔소리 할거면 출근이나 하시지요."

 

 

"그러지 뭐."

 

 

 

 

 

 

금방 흥미가 떨어진 건지 화장실로 가는 오빠야.

난 그런 오빠를 확인하고 냉장고를 열어보았어.

 

 

딱히, 없네..

 

 

 

 

 

 

"우와, 일찍 일어났네?:]"

 

 

 

 

 

 

무시무시한 목소리에 그자세 그대로 굳었어.

곁에 온 종대가 묻더라고.

 

 

 

 

 

 

"뭐해? 더워서 그래?"

 

 

"...아니."

 

 

"근데 왜 냉장고 안에 있어?"

 

 

"이건, 앞에 있는 거야. 그리고 난 요리를 할거야."

 

 

"경수 깨우러 갈게:]"

 

 

"왜?!!!"

 

 

"난 내 한평생 중 너가 요리하는 것을 본 적이 없거든.

음식 만드는 것은 어려워도 쓰레기 만드는 것은 쉬운 거잖아?:]"

 

 

 

 

 

 

고놈 말 참 이쁘게 하네.^0^

종대를 밀어버리고 냉장고를 다시 살펴보았어.

 

 

권상우가 한 말 알아? 사랑은.. 돌아오는거야..!☆

종대도 돌아오더라.ㅎ 시벌, 사랑도 아닌 주제에 존나 잘 돌아와..

 

 

 

 

 

 

"우리 00가 하는 요리니까 쓰레기는 아니겠지:]

그럼 우리 간단하게 떡볶이 하자:]"

 

 

 

 

 

 

간단하게 떡볶이 하자가 아니라

만드는 법이 비교적 간단한 떡볶이를 하자는 거겠지

이 잔머리 잘 돌아가는 쌍둥이놈아^0^

 

 

아주 성질 살살 긁는 것에는 탁월한 재능이 있는 녀석이야.

죵나 뚜드려 패서 살살 아부하게 만들고 싶은데,

지구가 뒤집히지 않는 이상 그럴일은 없겠지..

 

 

다 포기하고 종대에게 말했어.

 

 

 

 

 

 

"지금부터 홍일점 나님께서 떡볶이를 만들 것이야.

넌 보조니까 입 다물고 하란거나 하길."

 

 

"그래!:]"

 

 

"내 요리에 딴지를 걸 시 너의 소중한 나를 방안에 가두겠어."

 

"아.. 앙대...:["

 

 

 

 

 

 

좋았으. 종대를 해결하고 냉장고에서 재료를 꺼냈어.

그 사이를 못참고 닫으라고 빽빽거리는 냉장고에 의해 닫았다가 다시 열었지.

하여간, 그거 조금 열어놨다고 삑삑거리긴.

 

 

 

 

 

 

"우음.. 뭐야.. 이 익숙치 않은 풍경은.."

 

 

 

 

 

 

떡을 불릴 때 쓸 볼에 물을 담아서 식탁 위에 두니

백현이가 막 일어났는지 다가오더라고.

 

 

 

 

 

 

"...일단 좀 씻어 백현아."

 

 

"헤헿 그랳^ㅅ^

 

 

 

 

 

 

고대로 뒤로 돌아 화장실로 간 백현이야.

어휴, 형제들보다 더 형제같은 놈;

 

 

아직도 잘 자고 있는 경수를 확인하고 본격적인 요리를 시작했어.

 

 

 

 

 

 

"어묵을 꺼내오게 보조."

 

 

"네! 솊!"

 

 

"엌ㅋㅋㅋㅋㅋㅋㅋ그말 듣기 좋구만 보조!"

 

 

"그렇습니까 솊?ㅎㅎㅎ"

 

 

 

 

 

 

종대랑 쿵짝쿵짝,

 

 

 

 

 

 

"백현아 온김에 어묵 좀 썰어줘. 난 양념을 만들테니."

 

 

"네, 솊!!"

 

 

"크으 아주 좋아 보조투!"

 

 

"하핳 별말씀을요!"

 

 

 

 

 

 

백현이랑 쿵짝쿵짝.

아주 쿵짝쿵짝 즐겁게 떡볶이를 만들다 보니 어느새 찬열이도 돕고 있었어.

뭐 대단한거 만든다고 4명이나 붙어서..

 

 

 

 

 

 

"근데, 무슨 바람이 불어서 갑자기 요리를 한데?"

 

 

 

 

 

 

찬열이의 물음에 장난이 피어올라 꽃폈어^0^

 

 

 

 

 

 

"우리 찬열이를 위하여 아침일찍 기상해ㅅ.."

 

 

"경수 위해 만든댄다 찬열아. 속지 마라."

 

 

"아 형빠ㅣ!!!!!"

 

 

"다녀온다!!!"

 

 

 

 

 

 

똑같은 데시벨로 인사한 형빠가 나갔어.

...내 계획을 망치다니..

후회하게... 해줘야지ㅎ

 

 

 

 

 

 

"죤대야 죤대야."

 

 

"응??"

 

 

"요즘 형빠 만나는 여자 있음?"

 

 

"누구? 큰형?"

 

 

"응."

 

 

"아니. 없을걸?'ㅅ' "

 

 

 

 

 

 

...? 왜, 니가..? 왜 변백현 니가 대답을..?

 

 

 

 

 

 

"너가 어떻게 아냐??"

 

 

 

 

 

 

죤대의 물음에 백현이가 대답했어.

 

 

 

 

 

 

"민석이 형 여친 있으면 카톡 프사 여친으로 바뀌잖아.

근데 지금 미니언이던데."

 

 

"와우..."

 

 

 

 

 

 

감탄의 박수를 쳐줬어.

에이, 그럼 바람녀 컨셉으로는 못 놀리겠네..

흠, 어떻게 놀릴까아..

 

 

 

 

 

 

"뭐야, 맛있는 냄새 나. 형이 한거야?"

 

 

 

 

 

 

형빠를 골려줄 생각을 하고 있는데

종인이가 나오며 백현이에게 물었어.

 

 

 

 

 

 

"나님이 하시는 중이다."

 

 

"아침은 굶어야지."

 

 

"시벌 맛도 안 봐놓고 안 먹겠데."

 

 

"핵폐기물도 니 음식보단 안전할 듯."

 

 

"김종인꺼에는 농약을 조미료로 넣어볼까ㅎ"

 

 

"차라리 그게 먹을만 하겠다.ㅂ_ㅂ"

 

 

"놔봐 시벌 저새끼 대가리에 주걱 꽂아 버리게!!!!"

 

 

 

 

 

 

주걱을 한 손에 곱게 쥐고

용맹한 기사마냥 나서려는 날 말린 찬열이가 웃으며 말했어.

 

 

 

 

 

 

"냄새부터 맛있어. 괜찮아. 종인이꺼 까지 내가 다 먹을게."

 

 

"그래!ㅎㅎ"

 

 

 

 

 

 

난 금새 잘 졸여지고 있는 떡볶이를 보았지.

히히힣 경수가 좋아하겠지?ㅎㅎㅎ

 

 

다 완성하고 식탁에 이쁘게 올려놓았어.

접시와 포크도 보기좋게 식탁에 올려놓았지.

 

 

 

 

 

 

"...후.. 마지막이 남아있어.."

 

 

"뭐 더 넣게?"

 

 

"아니, 경수를 깨워야지.."

 

 

"답지않게 왜이렇게 떨어?'ㅅ' "

 

 

"그러게, 처음으로 요리해봐서 그런가..

깨우러 다녀옴! 건들면 사살이야."

 

 

 

 

 

 

손가락으로 총 모양을 만들어서 포크를 드는 종대의

관자놀이를 겨누니 조심히 내려놓더라고.ㅎ

 

 

난 거실 소파로 갔어.

 

 

 

 

 

 

"경수찡."

 

 

"...."

 

 

"경수찡..! 일어나라!!!! 기상!!!!!!"

 

 

"...으음.. 아, 지금 몇시지? 배고프겠다.. 미안."

 

 

"노놉. 내가 널위해 생애 처음으로 요리를 해 보았어 경수찡."

 

 

"..꿈인가.."

 

 

"너도 이따위 반응이면 내가,"

 

 

"..아니구나. 뭐 만들었는데?"

 

 

 

 

 

 

정신 차린 경수가 내 손을 잡고 일어서며 물었어.

뭔가.. 막상 평가 받을 시간이 오니까 떨려서 조금 자신없는

목소리로 작게 떡볶이라고 말했어.

 

 

 

 

 

 

"떡볶이? 오, 기대되네?"

 

 

 

 

 

 

흐어어엉어어ㅓㅓ어엉 시간을 돌리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

괜히, 나 때문에 고생한 애한테 이상한 거 맥이는 건 아닐런지..

중간에 맛 볼때는 꽤 괜찮았는데ㅠㅠㅠㅠㅠㅠ

 

 

 

 

 

 

"00가 엄청 고생해서 만든거야아.."

 

 

 

 

 

 

종대가 입이 잔뜩 나와서 말하더라고.

 

 

 

 

 

"다음엔 너도 해줄게 죤대야."

 

 

"그래!!:]"

 

 

 

 

 

 

역시 우리 형제들은 단순한 듯..

단순킹 종대를 보며 웃던 경수가 자리에 앉아 포크를 들었어.

후.. 떨린다..

 

 

포크로 떡볶이를 찍은 경수가 망설임 없이 입에 넣더라고.

몇입 씹더니 죽은 듯 머리를 뒤로 젖히는 거야.

 

 

....저.. 정말 핵폐기물 수준이니..? 나.. 다신 요리하면 안되는 걸까..?

나의 첫번째가.. 이렇게..

 

 

자존감이 바닥으로 추락하고 있던 그때

나의 자존감을 잡아 하늘로 던지는 경수의 한마디는 정말, 잊지 못해..

 

 

 

 

 

 

[EXO] 내 남자형제들을 고발합니다 09 | 인스티즈

 

"우와, 진짜 맛있어. 다같이 만든거야?"

 

 

"아니아니! 나 혼자! 얘네는 내 보조!"

 

 

"맞아, 우린 그냥 양파썰고 어묵썰고:]"

 

 

"고춧가루 가져오고 고추장 찾아오고.

이런 것만 하고 양념이나 그런건 다 00가 했어."

 

 

 

 

 

 

 신나서 나도 포크들고 먹어보았어.

이.. 이맛은...? 우리 엄마의 떡볶이 맛..?

 

 

 

 

 

 

"진짜 맛있지? 종인아 와서 먹어봐."

 

 

 

 

 

 

경수가 지나가던 종인이를 불러서 먹였어.

곧 종인이는 나를 한번 보조들을 한번 보더니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물었어.

 

 

 

 

 

 

"누나가 했다고?"

 

 

"응!! 어떠냐?! 뭐? 농약? 참나, 님이 뭘 모르나 본데.

내가 한다면 하는 애거든."

 

 

"..말도안된다 진짜.."

 

 

 

 

 

 

그날 떡볶이는 아주 장사가 잘 됐어.

막 일어난 이형빠도 맛있다며 먹어주었지.

 

 

다들 아주 내 실력을 상상 그 이하로 보던데,

치킨 눈 앞에 두고도 못 먹는 꿈이나 꿔라^0^

 

 

 

 

 


그.. 그런..!

인간적으로 치킨은 먹게 해ㅝ라!!! 너무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두의 예상을 깨고 넷째의 요리는 성공적이었네요!ㅎㅎ

물론 운빨도 있었다는거..ㅎ

 

 

+처음으로 치환을 해 보았는데.. 모르겠네욯ㅎㅎㅎㅎㅎ

 

 

암호닉이욤!!!♥(언제나 받고 있으니까 가장 최근편에 [제로콜라]요런식으로 다가와 주세요!)

매매/도비/까만원두/크림/바람둥이/체리/코끼리/숑숑이맘/경수/복숭아마카롱/양양///피큐PD

/퐁퐁클린///구금/세젤/텔라텔라/쌍수/안녕/우리니니//아마도그건/뿅아리/

소녀/찌즈//./정동이/민석아찬열해//라임//궁디퍽퍽/

1600/요맘때/사랑해/젤졸/메리미/딘시/꼬락발냄새/시동/뭉이/민석쀼쀼/0324/만두짱

얄루/깨진계란///바닐라라떼/귬귬/사과/마지심슨//

해피/코(코라)/1127/나의나비/진블리/엑소사랑/유레/여리/조옹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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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얄루
8년 전
독자3
헐..나일등이야..작가님저1등이에요!!!우왘!!!일등이다다다다다다!!!저이거쪽지오자마자바로읽고바러댓글달았는데일등이얗ㅎㅎㅎ헤헤헿헤조으닿ㅎㅎㅎ우리여주가요리실력이있는거같아요!!솔직히기대는안했는데..ㅎㅎㅋㅋㅋㅋ여주는그냥먼들었는데엄마가만든떡볶이맛이라닠ㅋㅋㅋㅋ대단햌ㅋㅋㅋㅋㅋ다음에다른요리도전도해보는고야!!!!!
8년 전
독자2
오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요리 성공? ㅊㅋ!
8년 전
독자4
매매!!! 우와우 나도 떡볶이ㅠㅠㅠㅠㅠㅠ 근뎈ㅋㅋㅋ 경수랑 백현이랑 찬열이는 무ㅏ 집이 여긴가욬ㅋㅋㅋ 어디서자는겨에욬ㅋㅋㅋㅋ 얘네방이 따로있을것만같아욬ㅋㅋㅋㅋ
8년 전
독자5
떡볶이는국물떡볶이가진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거기에튀김이랑캬.......치킨은인간저긍로꿈에나오면안됩니다.제손에쥐어져있어야하죠
8년 전
독자6
오호랏이에요! 아 종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가 손 모양을 총 모양으로 만들고 관자놀이에 대는 모습이 상상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종대는 진짜 말하는거 보면 착한데 웃으면서 할말은 다 해... 무서운 애야..ㅋㅋㅋㅋㅋㅋ어우 야 백현아 여주보다 더 가족같아 여동생보다 아는게 더 많아ㅋㅋㅋㅋ경수랑 찬열이도 그냥 이 집안 식구같은 느낌이에요ㅋㅋㅋㅋㅋㅋ여주가 요리를 성공해서 다행이에요 사실 전... 요리를 못ㅎ... 저번에 오므라이스 해먹었는데 하는 족족 다 망ㅎ... 누가 휴지 좀 주세요 눈물 좀 닦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
바람둥이!!!
ㅋㅋㅋㅋㅋㅋㅋㅋ왜 형제도 아닌 손님(?)이 요리를 돕고 있는 걸까옄ㅋㅋㅋㅋ 진짜 형제보다 더 형제같은 친구들ㅋㅋㅋㅋㅋ 종대한테 협박으로 나를 방에 가둘거야! 그러는데 왜 저는 여주가 다시 스스로 나올거같죠...ㅋㅋㅋㅋㅋㅋ 심심함을 견디자 못하고 괴롭힐 먹잇감을 찾아 나오다 종대한테 걸릴거 같아옄ㅋㅋㅋㅋㅋㅋ 떡볶이... 제가 참 좋아하는 음식인데... 젤 좋아하는 음식인데ㅠㅠㅜ 내 사랑 떡볶이ㅠㅠㅠ 오늘 배달해 먹으려 했는데 갑자기 천둥 번개 치더니 소나기가 쏟아져서 결국 못 시켜먹었다는 그 떡볶이...☆ 너네가 나 대신 먹었구나...

8년 전
독자8
똥잠입니다!ㅋㅋㅋㅋㅋ 완전 핵폐기물같은 음식나올줄알았는데 최~~~소 배탈 최대 만들자마자 쓰레기통 일줄알있는데 실망쓰~~~ 맛있게만들었다니 실망쓰
8년 전
독자9
여리입니다! 여주는 사기캐인가요? 그렇져...모든 픡션의 주인공은 다들 사기캐져...부럽...다....요리도 잘하고 형제들도 잘생김 친구들도 잘생김 제가 여주였으면 지금쯤 사....
8년 전
독자10
뿅아리에요!!여주가 요리 못할꺼라고 살짝쿵 예상했는뎁...ㅎ 잘하는군요ㅋㅋ다 가졌네요..부럽다..ㅎㅎ갑자기 떡볶이가 먹고싶어지네요ㅋㅋㅋㅋ이번화도 잘 읽고 갑니당!!
8년 전
비회원177.56
..떡볶이가갱장히먹고싶은밤이네요...ㅎㅎㅎㅎㅎ그런의미에서 암호닉신청 슬쩍 하고 갈게요...ㅎㅎㅎㅎ[바카] 로 신청할게요 !
8년 전
독자11
궁디퍽퍽이에여야엉ㄴ어어어ㅓㅇ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구우리여주가요리도하고ㅜㅜㅜㅜㅠㅠㅠ마냥애기는아니였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구아구이뻐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치킨ㅋㅋㅋㅋㅋㅋ피킨ㅋㅋㅋㅋ치킨ㅋㅋㅋ콕못먹는꿈이라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맠ㅋㅋㅋ잔인한여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3
[사랑현]암호닉신청해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이 오구오구해쥬는거넘져아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코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죤대얗ㅎㅎ맞는말이다 ㅎㅎㅎㅎㅎㅎ진짜로 맞.는.말..ㅎㅎㅎㅎㅎㅎㅎ우리죤대 그래도 귀엽넼ㅋㅋㅋㅋ:]
김종인 개 얄미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131.95
선물이에여
하 치킨 잘먹는사람 너무 부러워요....8ㅅ8전 치킨만먹으면 장염걸려서 화장실에서이틀은 살아야해요...ㅎ...ㅎ....아 떡볶이먹고싶다 여주야 나무해쥬ㅓ.... ☆죤대 너무 귀여워여 우리집으로 커먼....

8년 전
독자15
세젤빛이요ㅠㅠㅠ귀요미들...여주 요리 성공해쪄? 오구오구ㅠㅠㅠㅠㅠ잘해쪄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딘시
헐 예상을 깬 반전이예요.. (당황) 근데 경수랑 백현이와 찬열아는 정말 자연스럽네요ㅎ 저렇게 자연스럽기도 힘든데..오늘은 죤대가 너무 귀여웠던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갑자기 너무 귀야우ㅏ보이는..근데 할말은 다하는 죤대:] 찬열이가 종이닝랑 싸울때 말하는 거 보고 설렜습니당..

8년 전
독자17
레경수에요!
옼ㅋㅋㅋㅋㅋㅋ 성공적인 요리 데뷔식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김종인 진짜 얄밉네 ㅎ 따콩 한 대만 때리거싶다 ㅎ 와중에 찬열이는 또 착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 나랑 결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귀자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비비빅이에요! 여주한테 모르는 소질이 있었나봐요ㅋㅋㅋㅋㅋ반신반의 하면서도 옆에서 오구오구해주는 애들도 귀엽고ㅋㅋㅋㅋㅋ근데 여주 저주가 너무 무서운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9
오올 떡볶이를 성공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 떡볶이 하나만드는데 보조가 셋이나 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0
뭉이에요...
저..접니다...그...요리못할꺼라 했던....닝겐이...ㅎ..저도 떡볶이 진짜 좋아하는데!!!완전완전 완전 좋아하는데!!ㅠㅠㅠ갑자기 떡볶이가 먹고싶네요ㅜㅜㅜㅠ치환쓰니까 훨씬 더 몰입이 잘 되는 것 같아요!!아주좋아ㅎㅎ

8년 전
독자21
작가님~ 피큐PD에여^^ 왠지 모르게 전 치환이 더 좋은거 같아요~........사실 이야기뒤에 맛있었던이유가 경수 깨우러간 사이 떡볶이 바꿔치기를 했다던가.......손좀봤을꺼같은데......진짜 운이었나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주부님 요리법 정독해서 발전하는 여주가 되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2
역대급 여주의 나쁜 말이군요ㅠㅠㅠㅠㅠㅠ 치킨을 눈앞에 두고 먹지 말라니 ..... 콜덕이에요ㅠㅠㅠㅠㅠ 오늘도 역시 꿀잼 허니잼!!
8년 전
독자23
와유 여주가 햐냈어!!!!!!!요리를 완벽하게 완성햤다규!!!!!
8년 전
독자24
선크림입니다!! 종대가말하는거보고 엄마미소가 지어지는지는 의문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종대라서그럴꺼에요ㅠㅠㅠㅠ그져??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왜이렇게 평화롭죠.
8년 전
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줔ㅋㅋㅋㅋㅋ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애들도 귀엽고!!ㅜㅜㅋㅋㅋ
8년 전
독자26
양양입니다. 치킨을 앞에.두고 못 먹는 꿈을 꾸라니.. 여주 너무했어....다요트하느라 치킨도 못먹고 있는뎅;×; 저도 떡볶이를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저 집 주소가 어디라고요?
8년 전
비회원243.238
입꼬리에요! 종대진짜기여워ㅠㅠㅠㅠㅠㅠㅠ나떡볶이진짜좋아하는데...먹고싶다 여주가무엇을하던 오늘도일형빠는 시비....^^ 김종인은ㅋㅋㅋㅋ아니여주왜무시해!!!가끔잘만들때도있고그런거지 오늘도핵잼이에욬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7
요리도 잘하네 오구오구오궁 가끔 경수도 푹 자야지ㅎㅎ
8년 전
독자28
빵이예여!!!아 종대 너무 귀엽다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말을 왜이렇게 잘들어ㅠㅠㅠ경수는 짱 다정다정하쟈나ㅠㅠㅠㅠㅠㅠㅠ하..갑자기 떡볶이가 먹고싶어졌어요 저 떡볶이 덕후인데ㅠㅠㅠㅠㅠ작가님 잘보고갑니당!
8년 전
독자29
포오오옹퐁클린입니다!!!! 얼마만이예요 나의사랑 작가님... 데둉해요 수련회에 갈준비하느라 바빴어요.. 앞으로 열심히 댓글달께요 그리고 더우니까 빨리 담편내놔요♥
8년 전
비회원2.140
나의나비에용!ㅎㅎ 떡볶이.. 여주실력이 어떻길래 다들 저런 반응인거죠? 그리고 찬열이가 편들어준다ㅠㅠ 그 와중에 치킨을 걸다니! 그건 여주라도 아니된다!ㅠㅠ
8년 전
독자30
안녕해요!! 으아니 잘만들었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ㅎ 에이 원래 이런 상황에선 대부분 못하길래 여주도 못할줄 알았죠.....저 치환 있는줄 모르고 00 있는 상태에서 읽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중간에 굵은글씨로 되있는 그거 뭐에요 불안하게 큰형빠 우리 여주 잘못건들였구나...그랬구나....핡 경수야 그런얼굴로 그런말하면 내 가슴이 쿵 떨어지니 안떨어지니....
8년 전
독자31
복숭아마카롱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일단 오늘은 빵터지고 시작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형빠양반에게 오늘은 하이파이브!!!!!!! 어쩜 저랑 생각이 똑같죠ㅋㅋㅋㅋㅋ ??!!!!! 그래도 이 양반 쫌 괜찮은 사람이네요.... 은근 흥흥흥흥헤롱일셐ㅋㅋㅋㅋㅋㅋ 종대는 훅- 하고 웃으면서 들어와서 ㅎㅎㅎㅎ 너 쫌ㅋㅋㅋㅋㅋㅋ 리얼한 (삐-와 모자이크 잔인한) 남매이야기라서 참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여사님 사위는 정말 ㅠㅠㅠㅠㅠㅠ
호..... 떡볶이 로맨틱 성공적??!!!!! 그리고 이 양반이!!!! 닝겐적으로 치킨은 모두의 소중한 기름에 튀긴 그런... 어??!!!!!!! 복숭아 마카롱 커피는 끊어도 치킨은 앙대!!!!!! 이보시오 홍일점 넷째양반!!! 내가 잘못했쏘!!!!!

오늘은 참회의 눈물로 끝을 내볼게여!!!!!!! 자까님~ 다음에 또 봐요❤️

8년 전
독자32
정동이에요!!! 꽤 늦었죠 ㅎㅎ 짧은 휴가 아닌 휴가를 다녀오느라 늦었습니다!! 그동안 여주의 첫 요리라니!! 심지어 성공적!!!

요리, 떡볶이, 성공적

8년 전
독자33
우리니니예요ㅎㅎ 오오오 저도 종인이와 같은 생각을 하며 불안해했는데 다행이네요ㅎㅎㅎㅎㅎ 이 밤에.... 야식땡긴다ㅠㅠㅜㅜㅜㅜㅠㅡㅠㅠ
8년 전
독자34
구금입니다ㅋㅋㅋㅋㅋ진짜ㅋㅋ넷째의요리는예상을깨고ㅋㅋ
8년 전
독자35
체리!
왜 맨날 늦게보지, 끙...
예상 외로 성공적이군여! 다행입니당ㅎㅎ
오늘도 잘보고가여, 굿밤♡

8년 전
비회원177.68
요맘때에요!아ㅋㅋㅋㅋㅋㅋㅋ종대시무룩해지는거너무귀요워요ㅠㅠㅠ입꼬리내려가고ㅠㅠ
8년 전
독자36
메리미입니다!
ㅎ... 여주 미안ㅎ..... ㄷ넷째야 미안해.... 너 여리 좀 하는구나ㅎ? 미안해서 그러는데 떡볶 좀 해 줘ㅠㅠㅠ 사실 내가 배가 고파ㅎ....

8년 전
비회원230.177
조옹대애 입니다!! 고..고멘네..여주ㅠㅠㅠㅠ성공못..할줄알았엌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종대는 귀엽고 작가님글은 재밌고 ㅎㅎㅎ 항상 잘보고 있어욯ㅎ:)
8년 전
독자37
[뚀륵]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ㅎㅎㅎ
8년 전
제로콜라
뚀륵님은 이미 있는데 혹시 다른 암호닉으로 신청해주실 수 있나요?ㅠㅠㅠ
8년 전
독자38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9
오오오오 여주 요리 성공ㅋㅋㅋㅋㅋㅋ갑자기 떡볶이 먹고싶어지네요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33.154
아마도그건이에요
오랜만에 오니 볼게 가득해서 벌써 기대되요 ㅎㅎ
오 약간의 운과 함께 첫요리는 성공적
기승전결은 치킨 ㅋㅋㅋㅋ

8년 전
독자40
모카입니다.
종인잌ㅋㅋㅋ 말이 신랄햌ㅋㅋㅋㅋ 농약을 조미료로 넣은게 차라리 나을거랰ㅋㅋㅋ 얼마나 핵페기물만 만들어 왓으면 그럴까요ㅠㅜㅠㅜ 우리 넷째ㅠㅜㅠㅜ

8년 전
독자41
이거 보니까 즉석 떡볶이가 먹고 싶어졌다....그래....라면이 아닌게 어디야ㅋㅋㅋㅋ떡볶이가 맛있으니 다행이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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