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더보이즈 변우석
252 전체글ll조회 1321l 2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BGM은 한꺼번에 듣기를 추천해드립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그대로 침대에 몸을 뉘였다. 개학 첫 날부터 뭐 이리 힘든건지 모르겠다. 씻고 나와서 밥먹으라는 엄마의 말에 그저 알겠다고만 답하고서도 몸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냥, 이대로 푹 자고 싶었다.

 

 

 

"너 정말 밥 안먹을거야?"

"아 먹을거야"

"그냥 손만 씻고 나와서 밥먹어. 오늘 너 좋아하는 갈비찜했단말야."

"아 알았어."

 

 

 

 

 

결국 방으로 들어와 호통치는 엄마에 억지로 몸을 일으켰다. 대충 손만 씻으려는데, 손가락의 밴드가 신경이 쓰인다. 떼야하는데, 떼고 싶지가 않아서. 결국엔 조금 이따가 샤워하면서 떼어내야겠다 하곤 그대로 나와 의자에 앉았다. 숟가락을 드는 내 손을 보더니 엄마는 또 그랬냐는듯 물었다.

 

 

 

 


"또 베었어, 또?"

"책장 넘기다가 ..."

"책을 어떻게 넘기면 벤다니?"

"몰라, 아 그나저나 나 밴드 좀 줘. 다 떨어졌더라, 붙이려고 봤더니."

"아 그래? 너 샤워하고 나오면 책상 위에 올려둘게. 근데 그러면, 오늘 그 밴드는 누구껀데?"

"짝꿍거."

"짝꿍? 남자??"

"응."

 

 

 

 

 

남자라는 말에 의외인듯한 표정을 짓던 엄마가 갑자기 진지하게 내게 또 묻는다.

 

 

 

 


"잘생겼어?"

 

 

 

 

그 질문을 듣다 하마터면 먹던 밥알을 그대로 내뿜을 뻔 했다. 아니 무슨 소리야, 그게. 밴드 붙여준거랑 잘생긴거랑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건 왜."

"아니, 요즘 남자애들이 밴드도 가지고 다니는게 세심한 것 같아서."

"전학생이야, 전학생."

"전학생? 잘생겼냐니까?"

"어, 잘생겼 ..."

 

 

 

 

나도 모르게 잘생겼다는 말을 하는 것에 그대로 입을 닫아버렸다. 아 뭐라는거야, 진짜. 정신차려, 정신.

 

 

 

 

"오, 진짜 잘생겼나보네? 우리 딸이 잘생겼다고 말할 정도면."

"......"

"이것 봐봐. 부정하는 말도 안나오고 말야."

"아, 밥이나 드셔요. 엄마 오늘도 이게 첫 끼일거 아냐."

"아냐, 오늘은 오빠가 도시락도 가지고 왔는데."

"도시락?"

 

 

 

 

오빠란 말에 바로 오빠 방을 바라보는데, 집에 있는 줄 알았더니 없던 모양인 듯 했다. 꼭 칭찬받을 일은 자기가 다 한다니까.

 

 

 

 

"오빠 어디갔어?"

"학교 좀 가봐야겠다고 나갔는데?"

"여자친구 생긴건 아니고?"

"뭐 생기면 생기는거지. 엄만 빨리 우리 진환이같은 손자보고싶은데. 어디가서 사고 안쳐오나?"

"아 엄마!!! 엄마는 무슨, ...!"

"얘, 그럴 일이 없으니까 말하는거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

 

 

 

 

오빠는 어릴적부터 그랬다. 성적이며 성품이며 모든게 완벽했다. 물론 지금도 내노라하는 명문 대학교에 다니며 엄마와 아빠의 자랑이기도 하다. 나에게도 너무 완벽한 오빠라 솔직히 깔게 없다. 그러다가도 가끔 의심이 들 때가 있다. 항상 저렇게 완벽하더라도, 사람이라면 분명 어디 한 구석은 부족한 부분이 있을텐데 하고. 아직도 그 부족한 부분이 어딘지는 찾기 어렵지만, (생각해보니 키가 좀 딸리긴 한다.) 언젠가 기필코 찾아내고야 말거다. 분명 있을텐데, 그 부족한게.

 

 

 

 

"잘 먹었습니다."

"밥 더 안먹어?"

"배불러."

 

 

 

 

방에 다시 들어와 씻으려 옷을 꺼내는데, 핸드폰 울림에 켜보니 반 단톡방이 시끌시끌하다. 한 3-4 월까지만 해도 어느정도 톡이 오가더니 그 뒤로는 한참 잠잠하다 갑자기 이러는 이유가 뭔지. 무슨 얘기를 그리 하나 올려보니, 다름 아닌 김한빈이 초대되어서였다. 아니, 전학생이 오던 안오던 그게 무슨 상관이라고.

 

 

 

 

구준회: 야 진짜 오늘 김한빈 공던지는거 보고 개놀람

구준회: 성이름이 한번도 안나간건 처음인듯

구준회: 성이름 원래 시작하자마자 나가잖아 ㅋㅋ

 

 

 

 

죄다 구준회 구준회 구준회. 뭐 이건 지 혼자 독백톡도 아니고 뭐야. 은근히 나 까는 말에 욕을 보내버리려다 그냥 지혼자 떠들고 말라지 하며 관뒀다. 그리고는 위의 아이콘을 눌러 새로 초대된 김한빈 추가버튼을 떨리는 마음으로 조심히 눌렀다. 그냥 추가버튼 누르는건데도 왜이리 떨리지. 친구창에 노란색으로 김한빈이 뜬다. 프사도 없고, 메시지도 없고. 그냥 장식으로 두는건가. 아, 나도 이렇게 두기는 했구나.

 

 

 

 

"이름아, 오늘 빨리 씻어 이따 10시부터 온수 안나온대."

"아, 응."

 

 

 

엄마의 말에 다시 옷가지를 챙겨 방을 나왔다. 아무것도 없이 비어있는 김한빈 카톡창만 바라보다가.

 

 

 

 

 

[iKON/김한빈] 사신 08 | 인스티즈

 

 

 

 

 

애들이 다 가고난 뒤, 혼자 다시 학교를 찾았다. 꽤나 으스스한게 악귀들 놀기 최적의 장소인듯하다. 아까부터 자꾸 거슬리던 오른쪽 복도로 걸어갔다.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누가 있기는 한 모양이었다. 복도 쪽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어떤 교실 앞에 멈춰섰다. 대충 눈초리로 교실 안과 주변을 슥 훑다 잠긴 문을 통과해 들어갔다. 안에 들어가니 아까까지만 해도 들리던 부시럭거림이 들리질 않는다. 그새 도망친건가.

 

 

 

 

"... 누구세요?"

"......?"

 

 

 

 

뒤에서 들리는 목소리에 놀라 돌아보니, 망령도 아니고 악귀도 아닌 웬 사람이 서있었다. 뭐야, 이 시간에. 거의 새벽 2시쯤일텐데.

 

 

 

 

"... 누구시냐니까요?"

"아, ... 이 학교 학생인데요."

"저도 이 학교 학생인데요."

 

 

 

 

아 난감하다, 진짜. 이 시간에 사람이 있을 줄 어떻게 알았겠냐고. 설마 문 통과한거 본 건 아니겠지?

 

 

 

 

"마술하세요?"

"... 네?"

"아니, 아까 보니까 문 통과하길래요."

 

 

 

 

... 봤네.

 

 

 

 

"아... 네 마술 좀 했죠."

 

 

 

 

어색한 웃음과 함께 넘어가려는데 갑자기 쪼그리고 앉아서는 교탁 밑을 이리저리 뒤지기 시작한다. 아무래도 아까 부시럭대던 소리가 이거인듯 하다. 허탕 짚었나. 이런 적이 없었는데 ...

 

 

 

 

"그럼 저는 이만, ..."

"새벽에 여길 온거면 뭔가 짚이는게 있으니까 온 거 아니에요?"

".......!"

 

 

 

 

그 말에 뒤를 돌아보자, 여전히 무언가를 찾는데 열중하던 그 아이 또한 날 보며 풉, 하고 웃는다. 뭔가를, 알고 있는건가.

 

 

 

 

"3분단 세번째 줄이에요. 거기 있어요."

"..... 뭐, 를요?"

"새삼스럽게 왜그래요, 다 아는데. 가봐요, 그가 기다려요."

 

 

 

 

그 말을 하는 저 아이는 누굴까 의심이 들면서도 한 말에 따라 3분단 쪽으로 다가갔다. 슬슬 형체가 보이더니, 쪼그리고 앉아서 열심히 바닥을 파고 있는 악귀가 보인다. 그리고 바로 그 아이에게로 돌아간 시선.

 

 

 

 

"신기해 말아요, 그냥 어느정도 육감만 있을 뿐이니까."

"..... 신내림이라도 받은거야?"

"어우, 갑자기 반말하기 있어요?"

"내가 누군지 안다며." 

"말했잖아요, 그냥 육감만 있을 뿐이라고. 뭐, 대충 짐작해봤자 한 사신정도 되는 것 같은데. 맞아요?"

 

 

 

 

 

그 애의 말에 고개를 돌려버리고는 아직까지 바닥만 열심히 파고 있는 그 악귀를 불어 없애려는데, 잠깐잠깐! 하며 이 쪽으로 뛰어온다. 뭘하려고.

 

 

 

 

"얘는 그렇게 쉽게 분다고 없어질 애가 아니에요. 내가 던지면 효과도 없으니까 사신님, 너가 던져요."

 

 

 

 

내가 살다살다 별 희한한 놈들 많이 봤지만, 이런 놈은 또 처음이다. 정 1품한테 뭘 가르치는거야, 지금. 아니꼽다는 시선으로 내려다보니, 아무렇지 않은듯 내 손바닥에 나뭇조각도 아니고 숯조각도 아닌 애매한 것을 올려놓는다. 사신님, 너가 던져요. 하며 씩 웃는데 여전히 아니꼽다, 아니꼬와. 속아주는 척 하고 그것들을 악귀위로 던지니 진한 연기를 내뿜으며 슬슬 사라진다. 독한 놈이였나보네.

 

 

 

 

"그건 어디서 난거야."

"저어기. 내가 아까 저거 찾느라 그랬던거에요. 숨겨놨었거든요."

"... 왜?"

"가지고 다니다 집 가면 엄마가 화내요. 어디서 그런걸 몸에 지니고 다니냐고."

"엄마가 무당인가보구나?"

"... 뭐, 네."

 

 

 

 

오늘은 이 정도로 넘어가지만 다음 번에 또 이런 새벽에 있다가는 혼쭐을 내줄거라는 말에 아까처럼 그냥 웃어버린다. 아 저거 진짜 거슬리네 웃음. 성이름도 나보면서 그랬으려나. 웃음은 주먹도 피해간다길래 그런건데.

 

 

 

 

"이름이 뭐야."

"아, 서월이요. 강서월."

 

 

 

 

강서월. 명줄은 그리 길지 않아보이는데. 잠깐 슥 훑어보다, 다시 뒤를 돌아가려는데 뒤에서 날 부른다.

 

 

 

"사신님 이름은요?"

"..... 나?"

"만약 학교에서 또 마주친다면 그 때도 사신님이라 부를 순 없잖아요."

 

 

 

 

..... 그건, ... 그렇네.

 

 

 

 

"한빈. 김한빈."

"이름 멋있네요"

"고마워."

 

 

 

 

고맙다는 말을 하자마자 교실 문을 다시 통과해 나갔다. 어차피 걸린거, 나에 대해 알고 있는거. 뭣하러 정상인처럼 행동하겠어. 복도 끝자락에 다다랐을 때, 아까 나왔던 교실에서 서월이 나오는 소리가 들린다. 아까 그 교실이 몇 학년이였더라. 2학년이였나.

 

 

 

 

"조심히 가라,"

 

 

 

 

어느덧 새벽 3시. 고요하고도 청량한 새벽이다. 신선하네, 나쁘지 않아.

 

 

 

 

 

 


 

더보기

안녕하세요 252 입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났더니 선풍기바람이 춥게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저는 집순이라 밖 날씨는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허허.

 

저번에는 한강에 돗자리 펴놓고 누워있는데 시원하니 좋던데요?

여러분도 강바람 쐬러 한번 나가보세요, 시원할거에요.

 

새로운 인물이 나왔죠, 서월이!

앞으로 서월이 이야기도 재밌게 봐주시길 바래용 ㅎㅎ

 

오늘도, 사신 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7편 초록글! 또한 감사드려요ㅠㅠ)

 

암호닉!

(암호닉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주네띠네 님♡ 구닝 님♡ 초록프글 님♡ 핫초코 님♡ 뀰지난 님♡ 바람빈 님♡ 비비빅 님♡ 부끄럼 님♡ 0324 님♡ 마그마 님♡ 까까 님♡ 깜냥 님♡ 준회윙크 님♡ 환생 님♡ 김밥빈 님♡ 바나나킥 님♡ 바뱌 님♡ 괴물 님♡ 뿌요를 개로피자 님♡ 감귤 님♡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독자1
마그마
9년 전
독자2
또 신기한 인물이나왔네요! 오오.. 한빈이 마술했다는거 왜이렇게 귀엽죠.. 진환이가 여주오빠오오오오!!! 저런오빠면 어우.. 좋네요.. 오늘은 뭔가 전체적으로 흐뭇했어요!! 사랑합니닿ㅎ
9년 전
252
마그마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도 저런 오빠 좀 있었음 좋겠네요 ㅠㅠ
9년 전
독자3
초록프글입니다 들어왔더니 글이 떴네요!!! 우리 오빠가 김진환이었으면 좋겠다...그럼 맨날 밥해주고 막 할텐데.....근데 저 강서월 저거 한빈이한테 붙고 막 이간질시키고 막 그런애 아니죠? 증말..제가 또 악역을 굉장히 좋아해요 ㅎㅎㄹ힣ㅎ히힣힣히 악역이여도 조아조아 이반편도 재미있었어용!
9년 전
252
ㅋㅋㅋ 글쎄요 서월이가 과연 어떤 애일지 ...! ㅋㅋㅋ 초록프글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4
헐ㅠㅠㅠㅠ새로운애가나왔다ㅠㅠㅠㅠ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읽구가요~ 다음편도 기다릴게용~><♥️ㅋㅋ
9년 전
252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다음편에서 만나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0.225
바람빈입니다.ㅎㅎ 오늘 서월이가 나왔네요. 자세한 이야기도 궁금하기도 하고... ㅎㅎ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오늘도 잘읽고 가요, 작가님!
9년 전
252
바람빈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다음편에서 만나요!♡
9년 전
독자5
[괴물] 오.. 새 캐릭터 등장..! 삼각인가요 (씨익) 오늘도 잘 보고 가요!
9년 전
252
괴물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씨익)
9년 전
독자6
바나나킥이에여!!
ㅠㅠㅠㅠㅠ자까님 ㅠㅠㅠㅠㅠ제가 일주일 쓰차 당해서 그동안 댓글을 못썼습니다 ㅠㅠㅠ
못난 저를 매우 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글 읽고 댓글 쓸려고 보니깐 아...쓰차..★ 나란년 쓰차 당했었지...^^
근데 다행히 6주년 이벤트 덕분에 쓰차 해체 됐답니다 헤헿
하늘이 도우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글에 어서 댓글 달라는 신의 계시!!ㅋㅋㅋㅋㅋ
서월이라는 애가 한빈이를 좋아하지 않겠져??ㅠㅠ 다메요!!
한빈이 왜이렇게 설레요 ㅠㅠ 저도 한빈이가 다니는 학교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짝피구..
지나니가 오빠라면 전 노예가 되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
다음화도 기대되여!! 얼른 와주세요!!

9년 전
252
어휴 칠 데가 어딨다고! 그 놈의 쓰차 ㅠㅠ 이제라도 이렇게 댓글을 볼 수 있으니 좋네요!♡ 6주년 이벤트 짝짝짝 ㅎㅎ 저도 한빈이랑 짝피구 좀 해보고 싶습니다 ... ㅋㅋㅋ 바나나킥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7
까까예요 진환이가 오빠라면..허허 좋겠네요 그리고 오늘 새로운 애가 나왔네요 서월이 오 서월이 이야기도 궁금해요 오늘 브금 좋은거 같아요
9년 전
252
브금 선택 장애되게 생겼어요 ... 앞으로 독자님들께 신청받을까봐요 ㅋㅋ (제 능력으로는 이제... 하) 까까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8
정주행했어요! 이번 작품 역시 분위기ㄷㄷ 빠..빨리 보고싶어요.. 몰아서 한꺼번에 확 보고싶은 기분.. 잘봤어요!
9년 전
252
정주행! 짝짝짝♡ 감사합니다 ㅠㅠ 다음편에서 만나요!
9년 전
독자9
비비빅이에요! 여주 오빠 진환이도 나오고 새로운 인물도 등장하고! 뭔가 새로운 이야기들을 암시하는 것 같아서 기대도 되고 여자가 또 나오니까 괜히 불안하기도 하고ㅜㅜㅜ그와중에 한빈이는 또 귀엽네요ㅜㅜㅜ마술이래ㅠㅜㅠ
9년 전
252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비비빅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125.52
정주행했어요!, [하이린]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자까님 항상 느끼는 것인데, bgm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어디서 이렇게 좋은 브금들 데꼬오시는건지...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당! 잘읽고가요 :)
9년 전
252
정주행 짝짝짝!♡ 암호닉은 다음편에 꼭꼭 올려드릴게요! 브금 선택장애되게 생겼어요.. 하하 ㅠㅠ 앞으로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눈물)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141.58
뀰지난
9년 전
비회원141.58
오 새로운 인물 등장!! 서월이 진환이 ㅠㅠㅠㅠㅠ 진환이 같은 오빠 있었음 진짜 좋겠네여ㅠㅠㅠ 정말 이번에 꿈꾸는로망들 다 집어넣으시는거아니예여?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사랑해요!!!
9년 전
252
맞아요 ㅋㅋㅋㅋ 저번에도 말했다시피 이번에 제가 바라는것들 넣을 수 있는대로 넣어보려합니다 ㅋㅋ 뀰지난님 오늘도 감사하고 저도 사랑해요!♡
9년 전
독자10
감귤이에요!새로운 인물들이 계속 등장하네요 과거와 연관이 되있을것 같기도 하고 기대되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252
감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ㅎㅎ
9년 전
독자11
환생이에요!! 마지막 부분 같은 분위기좋아요좋앟ㅎㅎ브금이랑 같이 들으니 엄청 몰입하게되네요 ㅎ
그나저나 새 인물 등장(두근두근)!이번편 역시
잘 읽고가요 작가님~❤️

9년 전
252
환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2
[시작] 암호닉 신청할게요! 소재도 너무 신선하고 재밌어요ㅠㅠ 서월이라는 새로운 인물도 나오고 다음 편도 재밌을 것 같아요!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252
암호닉은 다음편에 꼭 올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243.58
일단 암호닉 신청할께여!![이원]으로여!!
자까님 진짜 너무 좋아여ㅠㅠ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도 대작이였는데 이런 자까님의 글을 읽을수 있는게 영광인거같아여 헤헿ㅋㅋㅋㅋ한빈이는 왜이리 설레는걸까여..밴드..왠지 오늘부터 가방에 밴드를 가지고 다닐꺼 같고ㅋㅋㅋ왜 한빈이 같은 애는 우리학교에 없는걸까요 우럭우럭 오늘도 이런 성스러운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9년 전
252
암호닉 보자마자 흠칫! 했네요 ㅋㅋ 오랜만에 보는듯한 원이네요 ㅠㅠ ㅋㅋㅋ 저 또한 이렇게 독자님들이 비루한 제 글 읽어주신다는게 영광일 뿐이에요 ㅠㅠ 저도 이제 밴드 가지고 다니려구요 ... ㅋㅋ 이원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3
핫초코에용 오왕 저런 인물도 있구나 정말 엄마가 무당이면 저런게 보일 수도 있구나,,, 신기하다,, 근데 여기 나오는 여주는 뭐 다가졌다니,,,?짝이 김한빈인것도 모자라서 오빠가 진환이,,,끄얼,,,,
9년 전
독자14
오빠가 진환이 짝꿍이 한빈이 같은 반 친구가 동혁이랑 준회.. 단 하루만 여주로 살아봤으면 ㅠㅠ 굉장히 스펙타클한 삶을 살더라도 여주 몸으로 한 번 살아봤으면 여한이 없겠네요 헝 서월?이라는 애가 누군지는 몰라도 뭔가 중요한 아이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두번째 브금 무서워서 괜히 소리 낮추고 봤네요ㅋㅋㅋㅋ 진짜 작가님 배경음악 하나같이 다들 좋은 것 같아요 나중에 하나하나 다 다운받아야지..! 그럼 다음화 읽으러 뿅할게요!
9년 전
독자16
이번편도 진짜재밋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난이가 우리어빠면좋겟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2 11.25 01:33
      
      
      
      
기타 [실패의꼴] 최종 면접에서 탈락하셨습니다 한도윤 10.26 16:18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 알렉스 10.20 17:38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11 유쏘 10.14 23:54
기타 [실패의꼴] 애인이 돈을 먹고 튀었어요 한도윤 10.13 13:45
정해인 [정해인]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_0214 1억 10.10 00:05
정해인 [정해인]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_0115 1억 10.08 20:09
기타 [실패의꼴] 국민 프로듀서님 투표해주세요! 한도윤 10.07 00:01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초여름이기 때문에 한도윤 10.01 00:54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전)남자친구입니다 한도윤 09.19 23:12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연락하지 말 걸 그랬어 한도윤 09.12 23:53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 09.05 23:47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8 1억 09.04 22:47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5 커피우유알럽 08.27 19:49
기타 귀공자에서 폭군으로1 고구마스틱 08.26 20: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맘처럼 되지 않는다고1 한도윤 08.22 22:51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이런 사랑은 병이다 한도윤 08.15 14:11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고백 1 한도윤 08.08 22:38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312 1억 08.07 19:32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재회 24 한도윤 08.04 17:45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재회 12 한도윤 08.01 23:08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첫사랑과 헤어진 날 한도윤 08.01 23:07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210 1억 08.01 22:09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112 1억 07.29 23:28
[김무열]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14 1억 07.17 22:48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8 1억 05.01 21:30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