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 것 같으면서도 보이지 않는 오빠들 때문에 저는 오늘도 우울하게 하루를 보냅니다...
오빠들은 정녕 존재하시긴 하는 건가요...!
살아계시다면 ㅇ 하나라도 남겨주세요. 오빠들의 존재를 확인하고 싶습니다.
사심이 아주, 정말 조금 담기긴 했지만
온다고 물거나 해치지 않으니까 애잔한 김예림에게 행복한 수요일 초저녁을 선물해주세요 는 저의 소박한 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