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울남치니랑.. 4살차이야.. 울남치니가 27나 23..
근데 이오빠야가 막 엄청 잘해주고 애교도 많타? 근데 갑자기 막 연락도 뜸해지구 ㅠㅠ 차가워지는거야 ㅠㅠㅠ
그래서 내가 기분을 풀어주려고 ㅠㅠㅠㅠ 오빠야 오피스텔가서..
이벤트를 해주려고..
케이크사가지구.. 막 풍선도 사구 꾸몄따?
ㅋㅋ 글구 오빠야 옷장안에서 흰 와이셔츠를 꺼냈고 ㅋㅋ
근데 나랑 오빠랑 둘다 키가 커서 그런지 (오빠 185 나 173) ㅋㅋ 와이셔츠가 걍 허벅지위?까지밖에 안오더라고 ㅋㅋㅋㅋ
암튼 기다리다가..
갑자기 오빠가 오는거임..
완전 놀라는거야
막 "너가 왜 여기있어!!!!!!"이러는식으로..
그래서.. 너무 속상해서 막 울었따? 요즘 왜 이렇게 차갑게 구냐고..
하니깐..
이인간이 친구들 말대로 "여자한테 너무 잘해주면 떠나간다" 막 이러니깐
밀당한거랜다..
허참...
암튼 오빠가 막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우리토끼 (내가 별명이 토낔ㅋㅋㅋㅋㅋ Hㅏ..오글거린다) 삐져써? 일루와 좀 안아보자
하면서 딱 안는데.. 오빠가 날 딱 보는거야 ㅋㅋ
그러면서
"어? 우리토끼.. 셔츠입었네? 이오빠 또 흥분되게.. 일루와 이뻐해줄게"
하면서 키스를 하는데.. 그.. 오빠혀가 내 혀를 다을때 내가 막 "하..읏.." 이러니깐.. 오빠가
"아 시발..못참겠다.. 토끼야 가자 " 하면서 바로 침대로 직행 ㄱㄱ
침대에서 달달얘기는..음.. 담편에?? 헿 나중에봐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