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롤롤롤로 오늘은 국대 앞에서 무대 스는 날이다 ㅇㅇ저번보다 더 떨려 ㅇㅇㅇ꺅 마치 연예인을 보는 느낌이야.... 헑헐ㅇㅇㅇ"이태민, 뭐하냐.."아 맞아.. 리허설 하던 중 이였지?...*..."기범이형은 안 떨려요?""뭐.""....아니예요. 민호형은 오늘도 안오네요. 바쁜가봐요.""내일이 첫방이잖아. 열심히 하라 그래.. 난 차안에 들어가 있는다.""네... 진기형이랑 종현이형은 화장실가서 똥싸나.. 왜 이리 안와?"아,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국대 한분을 보았다.와 키 크시네.. 난 언제 180이 넘을까."저기...""네?...어.""....음...아! 이대훈선수 맞으시죠?"누군지 알겠다! 태권도 은메달리스트! "헐..네...샤이니 대민..씨...안녕하세요.."대..민? 발음이 새셨나..쨌든 .....와 대박... "태권도!!!멋졌어요.. 형들이랑 봤거든요.. 근데 죄송한데요...저기, 발차기 한번만 보여주시면 안되요?""발차기...요?... 아 좀...옷이.""정장이라 안되죠.. 그럼 다음ㅇ..""아, 아뇨. 보여드릴게요!!!""네? 괜찮으시겠어요?""네.. 그럼 돌려차기 보여드릴게요."태권도 자세를 취하는 이대훈선수. 멋있다."어이!"퍽!!☆......끝모티라....엔터죄송..병맛이네요.. 대훈이 ver도 써야징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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