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 연하남 후배 이동혁과 철벽 남사친 이동혁 1. 일요일 저녁
일기예보 열심히 봤어요 저
벌써 떨려요 미쳤나봐
저만큼 누나 알고 잘 알고 챙기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맨날 떡볶이로 안 끝나고 가로등 켜지고 집 갔거든...
저번에는 케이크 먹었거든... 내 연하남의 철벽 아니면 2 년 짝사랑 한 남사친의 선 긋기 2. 비가 온다길래
내가 이 말을 하려고 일기예보를 얼마나 열심히 봤는데
친화력만 좋은 줄만 알았는데 부끄럼도 탈 줄 알더라고 그 누나 앞에서는 동혁이 네가 옴쪽쪽 사랑해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