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모티/똥망글 주의@ 세상이....미쳤다...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 영생을 위해 시작된 실험이 뱀파이어와 반인반수를 만들었고 그들과 인간이 공존한지 2년정도가 지났다. 뱀파이어들은 사람의 피를 마시는대신 육회나 돼지, 소, 쥐등의 피를 마시고 반인반수들은 본인의 필요에 의해 동물로 변했다가 사람으로 변했다가 한다. 또다른 항체의 변이로 생긴것이 알파 베타 오메가... 이것들은 생긴지 반년도 체 지나지 않았다. 병에 안걸리게 해준다하여 맞은 주사는 이상한 상황만 만들었다. 베타들은 예전과 달라질 것들이 없지만 알파와 오메가들은 달랐다. 특히 오메가들은 '히트사이클' 이라는 특정기간에는 동물들에게서나 생긴다는 '발정기' 와 비슷하다. 이시기는 사람들마다 다른데 이시기에 알파와 오메가가 성관계를 가진다면 그 오메가는 남성 여성에 상관 없이 임신을 하게된다. 아, 물론 저시기에 발정난걸 조금은 억제해주는 약도 있지만. 어떻게 잘 아냐고? 왜냐하면 내가 오메가 이기 때문이다... 이젠 이것들로도 모자라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이다 "꺄아악!!!! 사람살려!!!!!" 괴물은 미친듯이 뒤에서 쫓아오고 사람도 살기위해 온힘을 다해 뛴다 그중에는 아이를 품에 안고 뛰는 사람도 있다. 괴물은 그 아이를 안은 여자를 노리고 뛰고있다. 어디선가 갑자기 뭔가 날아오더니 여자를 데리고 사라졌다. 괴물은 화가 난듯 보였고 그 주위에 있던 나에게 달려들기 시작했다. "헉...허억...헉...." 사실 어렸을 때부터 심장이 안좋아서 잘 뛰지 못한다. 뒤에서 괴물소리가 나고 이제 난 죽겠구나 하는순간 내몸이 공중으로 붕 하고 떳다. 난 누군가의 품에 안겨있었다. "....괜찮아?" 괴상한 유니폼 같은걸 입은 남자의 가슴에는 금빛 명찰이 있었다. "ㄴ...네.... 켁..." 갑자기 가슴이 턱! 하고 막히는 듯 하다. 갑자기 뛰어서 그런지 심장은 미친듯 뛰었다... 천천히 호흡을 가다듬는데 그남자의 입술이 나에게 곂쳐졌다. "흐읍...흐으...흐..." 그는 인공 호흡을 해주는듯 하다. 호흡이 돌아옴에도 불구하고 그는 떨어지려하지 않는다. 그가 갑자기 내 볼을 잡더니 거칠게 키스하기 시작한다. 정말이지 그의 키스는 나의 혼을 쏙 빼놓았다. 내가 숨쉬는걸 힘들어하자 그가 살짝식 숨쉴틈을 주며 키스해왔고 한 5분동안 키스를 한 것 같다. "...나...그쪽 맘에 들었는데, 이름이랑 전화번호좀알려줄래요?" 이남자, 정말 뜬금없다 "내 이름은 윤두준이예요 전화번호는.... 핸드폰좀 줘볼래요?" 얼떨결에 두준 이라는 사람한테 핸드폰을 건내주었고 그는 내 핸드폰에 그를 저장한뒤 그의 폰으로 전화를 걸었다. "이름좀...알려주면 안되요?" "○○○" "....이름...이쁘네요? ○○씨?" 그는 살짝 웃으며 말했다. "난 스물셋이예요 ○○씨는요?" "열아홉이요" "우와 궁합도 안본다는 네살차이!! 아, 전 할일이 있어서 먼저 가볼께요! 이따 전화할께요!!" 윤두준은 뭐가 그리 좋은지 실실 웃으면서 그렇게 내 시야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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