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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박찬열] 일년동안 나 쫓아다닌 옆집동생 썰 13 | 인스티즈

 

(BGM:: MYMP - When I Dream)

 

 

 

몇년전 기억을 되돌려서 글을 쓰려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벌쎀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연애를 시작했을 무렵이 내가 고삼이 됐을 때여서,

사실 이렇다할 큰 사건 없이 그냥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시간을 보냈었던 것 같아.

나도 마냥 연애나 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는 없는 입장이여서, 막판엔 사실 찬열이로서는

이게 여자친구인지, 그냥 아는 누나인지 헷갈릴 정도로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지냈었짘ㅋㅋ큐ㅠㅠ

 

막 연애를 시작했었던 쯤에야 그렇게 시공간이 오그라드는 연애질을 했었지만,

대한민국 수험생의 입장이라는게 그렇지가 않더라고ㅜㅜ 정신을 차리면 하루가 지나있어서,

확실히 마음편하게 찬열이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확 줄어들었었지ㅜㅜㅜ 그래도 착한 내새끼는

자기는 다 이해한다면서, 불평 한번 안하면서 나를 응원해주기만 했었어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나는 내가 원하던 대학교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대학교에 입학을 했었고,

한살 연상연하 커플의 비애답게 내가 고삼을 벗어나니 내새끼가 고삼이 되는 일이 생겨났짘ㅋㅋㅋ큐ㅠ

그래도 나는 일년동안 바쁜 나에게 지극정성 애정을 쏟아줬던 찬열이가 너무 고마웠기 때문에,

나한테 해줬었던것만큼 다 돌려주고싶어서, 찬열이를 열심히 응원하고 도와주려고 했었어ㅇㅇ

 

그런데 하루는 이런 일이 있었어.

밤늦게까지 야자를 하는 찬열이를 놀라게 해주려고 서프라이즈로 그 시간에 맞춰서 학교로 찾아갔었거든.

어차피 졸업한지도 얼마 안된 학교라서 학교 지리 쯤이야 껌이였기 때문에 익숙한 길을 따라 찬열이네 반으로

찾아가는 길이였는데, 문득 복도에서 말소리가 들리는거야? 근데 나도 그때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그 순간 뭔가 방해하면 안될 것 같은 분위기인 것 같아서, 그대로 코너에 몸을 숨겼는데, 소리는 다 들리더라곸ㅋㅋㅋㅋ

나도 내가 왜 숨은건지 순간 어이가 없어서 그냥 당당하게 걸음을 옮기려는 순간, 들리는 목소리에 딱 발목이 잡힌거야.

 

 

" 왜? 그 언니 이제 졸업했는데 그게 무슨 상관인데? "

 

 

제대로 된 주어 하나 없는 말이였는데, 그 순간 내 마음이 철렁, 하는 기분?

나도 내가 왜 그러는지 이해를 못했었는데, 그 다음에 들린 목소리가 내가 왜 그런 기분이 들었는지를 이해시켜주었짘ㅋㅋ큐ㅠㅠ

 

 

" 누나가 졸업을 한거지, 나랑 헤어진 건 줄 알아? 좀 비켜, 나 지나가야되니까. "

 

 

수없이도 들어온 익숙한 내새끼 목소리였는데, 그렇게 싸늘하고 냉정한 목소리는 처음들어서 순간 다른 사람인 줄..

지금 대화의 주인공이 찬열인 걸 알면서도 당당하게 나가지 못했었던건, 언뜻 들어도 지금 대화의 주제가 나였으니까ㅠㅠㅠ

내가 아무리 눈치는 소싯적에 개나준 여자라 한들 설마 그 정도 눈치도 없었겠어? 딱 들어보니까 또 인기쟁이 내새끼가

고백이라도 한탕 들은 모양인데, 고백한 여자애 민망하게 대뜸 여자친구인 내가 나타날 수는 없는거잖앜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그대로 쭈구리처럼 짜져있는데..ㅋ...아.. 몰랐는데 요즘 애들 참 당돌하더라곸ㅋㅋㅋ큐ㅠㅠㅠㅠ

 

 

" 그 언니 대학생이라며? 이제 그 언니 너 만날 시간도 없을 걸? "

" 일년만 빡세게 고생하면 나도 똑같은 대학생이야. "

" 그 일년동안 그 언니가 널 기다려줄까? 대학가면 멋있는 남자가 한 트럭이래. 근데도 아직 고등학생인 니가, 눈에나 들어올까? "

 

 

ㅋ.. 그 대학가면 있다던 멋있는 남자들은 대체 왜 우리 학교엔 없는거죠?

찬열이보다 멋있는 남자를 학교에서 본적이 없는 나는 그 말에 황당해서 헛웃음이 터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거기에 숨어서 뭐 찔리는거라도 있는 사람 마냥 몰래 대화를 훔쳐듣는데, 기분이 참 이상하더라?

뭐 내새끼 인기 많은거야 워낙 주위의 증언으로 익숙히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현장을 직접 목격한 건 처음이여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 뭔가 기분이 되게 거지같은거얔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찬열이가 막 짜증난 목소리로

그 여자애한테 뭐라뭐라 대답하고, 또 여자애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더 이상 듣고싶지가 않아서 그냥 그대로

계단 돌아서 내려갔었어. 혼자서 터벅터벅 걸어 내려가는데, 기분이 점점 더 다운되더라고ㅋㅋ..

 

그래도 기껏 학교까지 찾아왔는데 혼자 돌아가고 싶진 않아서, 그냥 교문 앞에 서서 찬열이 기다렸어.

그 한밤 중에 혼자 가로등도 깜빡깜빡하는 교문 앞에서 서 있으면 무서울 법도 했었을 텐데,

그 당시 기분이 너무 안 좋아서 무서운 줄도 모르고 그냥.. 이런 저런 잡생각에 잠겨서 가만히 찬열이만 기다렸지.

 

그리고 기다린지 한 10분 정도 지났을 때였나? 슬슬 학생들이 하나 둘 씩 나오고 인기척이 느껴진다 싶더니,

저 멀리서 우리 찬열이가 보이는거야ㅋㅋㅋ 아까 그 여자애한테 불쾌한 소리라도 듣고 온 건지

항상 싱글벙글 웃기만 하던 내새끼가 인상 팍 쓰고 주머니에 손 넣고 터벅터벅 걸어오는데,

진짜 건들면 한대 칠 기세로 완전 날세우고 있더라곸ㅋㅋㅋㅋㅋ 그런 찬열이가 어색해서 멀뚱히 보고있다가,

찬열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나도 못 보고 지나치려고 하길래 찬열아! 하고 부르니까 그제서야

찬열이가 딱 고개를 돌리더니, 나 보고 정말 눈이라도 튀어나올 것 처럼 눈이 휘둥그레 해지더랔ㅋㅋㅋ

 

 

" 어?? 누나??? "

 

 

방금까지 그렇게 인상을 쓰고 있더니 순식간에 다시 순둥순둥 내새끼로 변하는게 예뻐서 그냥 웃으면서

손 흔들어줬더니 찬열이가 바로 내 앞으로 달려와서 내 양 손 딱 붙잡고 의아한 목소리로 막 이것저것 묻더라고ㅋㅋ

 

 

" 누나가 여기는 무슨 일로 왔어?? 설마, 나 기다린거야? "

" 당연하지ㅋㅋㅋㅋ 그냥, 하루종일 공부하느라 고생했을텐데 혼자서 힘없이 집에 갈 모습 상상하니까 마음이 아파서ㅠㅠ "

" 아 누나.. 많이 기다렸어? 말을 하지ㅠㅠㅠ 누나 기다리고 있는 줄 알았으면 더 빨리 나왔을텐데. "

" 아냐, 공부하는 건데 어떻게 그래. 가자, 배는 안 고파? "

" 응, 누나 보니까 배고픈지도 모르겠다. "

 

 

아까 딱 목소리 깔고 얼굴 굳히고 있던 찬열이는 그냥 딴 사람 같더니, 다시 생글생글 웃으면서 애교부리는 찬열이 보니까

진짜 내새끼 같고, 그냥 마냥 예쁘기만 하더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 딱 깍지끼고 내가 어디 도망이라도 갈 사람처럼 내 손

꼭 쥐고 자꾸 앞은 안보고 내 얼굴만 보면서 걷길래, 걸을 때는 그러면 안된다고 나무랬더니 입술 삐죽이면서 듣는 척도

안하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하.. 그래도 그 날이 한 삼일만에 제대로 얼굴본 날이여서, 나도 그냥 못말리겠다고 내버려뒀었지ㅋㅋㅋ

 

그렇게 한참을 걷고 있을 때였나? 그냥 이런저런 일상 이야기 하면서 둘이 걷고 있는데, 찬열이가 갑자기 무슨 말을 하려다말고

말을 멈추는거야? 찬열이가 평소에 그런 성격도 아니였으니까 왜 그러냐고 뭔데 그러냐고 물어봤는데도 한참을 막 뜸 들이면서

우물쭈물 제대로 말을 못하길래 의아해져서 더 막 말해보라고 재촉했더니, 한참을 또 머뭇거리다가 찬열이가 했었던 말잌ㅋㅋㅋㅋ

 

 

" 그.. 있잖아 누나. "

" ㅇㅇ 뭔데? "

" ...학교에 말야. "

" ㅇㅇ "

" 막.. 잘생긴 남자들.. 많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연찮게 그 뜬금없는 질문을 한 이유를 알게 되었던 나는 그 질문에 터지는 웃음을 주체하지 못했짘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는 그 여자애가 막 그런 말 했을때 제대로 듣는 척도 안하고 시큰둥하더닠ㅋㅋㅋㅋㅋㅋㅋ

또 내심 그게 신경이 쓰였는지 되게 머뭇거리면서 물어보는게 어찌나 귀여웠던짘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아! 누나 웃지만 말고 빨리 대답해봐. 어? 많아? "

" ㅋㅋㅋㅋㅋㅋㅋㅋ왜? 신경쓰여? "

" 아니!!! 나는 쿨한 남자라서 그런 거 하나도 신경 안쓰이지만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랬구나ㅠㅠㅠㅠㅠㅠ그냥 궁금한거였구나ㅠㅠㅠㅠㅠ

세상에서 제일 신경쓰는 것 같은 말투로 신경ㄴㄴ하다고 하면 누가 믿어주겠엌ㅋㅋㅋㅋ큐ㅠㅠㅠ

그래도 애써 쿨남 행세하는 내새끼가 귀여워서 그냥 모른척 대답했었짘ㅋㅋㅋ

 

 

" ㅋㅋㅋㅋㅋ우리 학교 선배들은 진짜 아저씨 냄새 폴폴나ㅠㅠㅠ 동기들도 멋있는 남자 한명 없어 진짜. "

" ...그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누구 우리 찬열이 입꼬리 좀 내려줄 사람 없나욬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그런거 전혀 상관ㄴㄴ한 쿨남 내새끼는 왜때문에 표정관리를 못하는거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까지 완전 긴장한 얼굴로 내 대답 기다리던 찬열이는 어디갔는지 다시 또 신나서 싱글벙글 웃는 우리 찬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나도 웃는 찬열이 따라서 웃다가, 그냥 모르는 척 지나가는 말투로 물어봤었음

 

 

" 너는 뭐, 학교에 예쁜 여자애들 없어? "

 

 

애써 관심ㄴㄴ한 말투로 쿨한척 불어봤지만 사실 나도 엄청 신경쓰였짘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특히 학교에서 우연히 목격하게된 그냔!!!!!ㅠㅠㅠㅠㅠㅠ 목소리와 실루엣만 봐도 여신 스멜이 폴폴 풍기던 그 당돌한냔!!!ㅠㅠㅠㅠㅠ

나름 긴장하고 대답 기다리는데 찬열이가 가소롭다는 듯이 피식 웃으면서 한다는 말이

 

 

" 뭐.. 그냥 거머리같은 애들은 많아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 원래 그렇게 유치한 여자가 아니였는데 그 말에 뭐 그렇게 기분이 좋아졌는짘ㅋㅋㅋㅋㅋ

목소리와 실루엣만 봐도 여신이면 뭐해ㅠㅠㅠㅠㅠㅠㅠ 내새끼에겐 그저 한낱 거머리일 뿐인데ㅠㅠㅠㅠㅠㅠㅠ

그게 뭐라고 또 마음이 흐뭇해져서 그 이후로는 알콩달콩 사랑을 속삭이면서 귀가했었지..헿..

하루종일 학교에서 썩느라 피곤할 텐데도 아마 그날은 진짜 새벽 한시가 넘을때까지 둘이 계속 붙어있었엌ㅋㅋㅋ

 

근데 그 날을 마지막으로 나도, 찬열이도 눈 코 뜰새없이 바빠지기 시작한거야.

대학 들어가면 그 지긋지긋한 공부가 딱 끝나버리는 줄 알았는데 막상 대학생이 되어보니까

오히려 고등학생 때보다 정신이 없더라고ㅠㅠㅠㅠㅠㅠ 쌓여가는 과제들에 내 다크써클도 함께 짙어지고ㅠㅠㅠ

 

그 시점에 내가 아마 굉장히 중요한 조별과제가 있었나? 아무튼 뭔가 되게 중요한게 있어서 그 때 부터

찬열이랑 연락도 제대로 못 주고 받으면서 하루하루를 보냈었거든ㅠㅠㅠ 찬열이가 열한시가 넘어야지

학교가 끝나는데, 나는 하루종일 수업들으랴, 미친 등록금 한푼이라도 보태려 알바하랴 그 시간 쯤이면

항상 녹초가 되서 잠에 들어버리기 일쑤였어ㅠㅠㅠ 하루하루가 정신없으니까 핸드폰을 보는 시간도 점점 줄어들고..

 

그리고 그 당시에 있었던 가장 큰 변화가, 내가 자취를 시작했었어.

대학이 우리 집에서 너무 멀어서, 교통비다 뭐다 다 계산해보면 너무 손해가 많고, 시간낭비도 너무 많았었거든ㅠㅠㅠ

나도 정말 찬열이랑 추억이 가득했던 그 동네를 떠나고 싶지 않아서 안되겠다고, 자취하는게 나을 것 같다는

엄마의 제안에도 그냥 애써 꿋꿋이 모른척 신념을 지켜왔는데, 진짜 점점 시간이 흐를 수록 체력적으로나 너무

힘들고, 낭비라는 생각이 팍 들어서 결국은 자취를 시작하게 됐었지ㅠㅠㅠ.. 찬열이도 진짜 내가 얼마나 오래 고민하고,

또 얼마나 고생했는지를 너무 잘 알아서 차마 반대하지는 못했는데, 그래도 솔직히 찬열이가 말은 안해도 엄청 서운해했을거야..ㅠㅠ

 

근데.. 그거 알아?

아무리 서로 죽고 못살던 커플이라도 막상 서로 보는 시간이 줄어들고, 거리가 멀어지면 사이가 점점 소원해지기 시작하는거?

내가 시간 여유가 있을 때에는 찬열이가 학교에 있고, 또 찬열이가 학교가 끝났을 때에는 내가 잠에 들어버리니까

아무리 서로 다른 시간에 연락을 보내놓는다 한들, 답장 시간이 뒤죽박죽이니까 대화가 이어지는 것도 아니고,

또 내가 자취를 시작해버린 탓에 예전처럼 만나고 싶으면 바로 문만 열고 뛰쳐나가서 볼 수 있는 상황도 아니였고..

게다가 굳이 그렇지 않아도 그 때 쯤이면 우리가 연애한지가 일년이 넘어가던 시점이였으니까, 서로의 관계가 소원해지기

정말 쉽상인 상황이였는데, 주위환경까지 그렇게 되니까.. 진짜 우리 둘이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가득한다 한들, 그게 마음처럼 안 되는거 있지?

 

나도 하루하루가 피곤하니까 점점 지쳐가고, 찬열이도 말은 안해도 고삼 스트레스라는게 막중하니까, 그 스트레스에 찬열이도 지쳐가고..

시간이 점점 흐르고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니까, 어느날은 정말 서로 연락 한번 못하고 지나가는 날도 많았고..

그러다 하루는 문득 정신을 차리니까, 이번 주는 찬열이랑 한번도 제대로 연락을 주고받은 적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거야.

그리고 그걸 깨달으니까 갑자기 그냥 찬열이 얼굴이 보고싶어지는거 있지? 물론 찬열이도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겠지만,

나도 그냥.. 사회에 나와보니까 사는게 마냥 즐거운 것만 아니라는 걸 새삼 깨달아가고 있어서 그냥 찬열이한테 위로받고 싶은 생각도 들고..

 

그래서 그 날은 저녁 알바 끝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오랜만에 우리 동네로 찾아갔었지.

근데 저녁 알바 끝나고 지하철을 타니까 시간이 굉장히 애매해진거야? 학교로 찾아가면 어쩌면 찬열이랑 엇갈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차라리 우리 아파트 근처에서 찬열이를 기다리는게 나을 것 같더라고 ㅇㅇ

 

그 날 내가 진짜 피곤했었거든ㅠㅠ 하필 또 진상 손님을 만나서 기분도 별로 였었고.. 그래서 더 찬열이가 그립고, 찬열이 위로가 받고싶더라ㅋㅋ

그렇게 집근처 벤치에 앉아서 그냥 찬열이 하염없이 기다리는데, 아마 시간이 꽤 흘렀을 때 였을거야.

저 멀리서 사람 인기척이 들리기 시작하더라? 근데.. 찬열이가 혼자가 아닌거야..ㅋㅋㅋㅋㅋㅋ

막 대화소리가 저 멀리서부터 어렴풋이 들려오기 시작하는데, 그냥 직감적으로 내가 여기서 기다리고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가로등 빛 없는 곳으로 몸을 숨겼어. 어차피 어두워서 빛 없으면 잘 보이지도 않았지만ㅋㅋㅋㅋㅋ

나도 모르게 숨소리도 죽여가면서 거기 그러고 있는데, 벌써 그 둘이 가까워졌는지, 슬슬 대화소리까지 들리기 시작하더라..?

 

 

" 너 이 동네 토박이 맞나보네? 이 아파트 진짜 오래된건데 너 여기사는구나ㅋㅋㅋ "

" 우리 집은 아빠 직장도 근처니까 딱히 이사할 이유도 없어서 평생 여기서 뼈를 묻었지 뭐. "

" 그래도 좀 으슥하다ㅋㅋㅋㅋ 밤에 올때 안 무서워? "

" 남자가 쪽팔리게 이런 거 무서워하겠냐. 근데 니 걱정이나 하지? 으슥한 우리 아파트까지 쫓아와놓고, 혼자 갈 때는 어떻게 갈건데? "

" 아.. 깜빡하고 있었다ㅠㅠㅠㅠ 넌 개매너라서 나 데려다 주지도 않을꺼지? "

" 너 혼자 난리쳐서 쫓아온건데 내가 왜 데려다줘ㅋㅋㅋㅋㅋ "

 

 

아.. 차라리 모르는 여자애였으면 그냥 모른척 나중에 물어볼 수 있었을텐데ㅋㅋㅋㅋㅋㅋ

딱 목소리 듣자마자 그 날 학교에서 봤던 그 여자애인 걸 알 수 있더라고ㅋㅋㅋㅋ..

밝은데에서 보니까 진짜 예쁘게 생겼더라? 나같이 평범한 애는 그냥 팍 기죽을 만큼ㅋㅋㅋㅋㅋㅋ

근데 뭐가 제일 나를 기죽게 만들었냐면.. 그 때랑은 말투 자체가 다른 찬열이 때문이였다?

그 땐 그냥 걔가 무슨 말만 해도 까칠하게, 관심없다는 듯 그렇게 대답했었는데..

이번엔 솔직히 막 말투는 틱틱거려도 분위기 자체가 달라진게 느껴지는 거 있잖아ㅋㅋㅋ

 

애들이 멀어져서 다시 걸음을 옮기려다가 문득, 애들이 지나간 쪽으로 고개를 돌렸었거든?

진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딱 버릇처럼 고개를 돌렸는데..ㅋ..

내가 보는 위치에서는 그 여자애가 등을 돌리고 있어서 여자애 얼굴은 안보였는데,

찬열이가 그 여자애를 마주보고 있어서 내 쪽에서는 찬열이를 볼 수 있었거든.

근데ㅋㅋㅋㅋㅋㅋ 찬열이가 그 여자애 보면서 진짜 환하게 웃고 있는거야. 나는 이번주에 언제 웃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ㅋㅋㅋ

그리고 둘이 뭐라뭐라 이야기하다가 찬열이가 갑자기 손을 들어서 그 여자애 머리를 툭툭 두드리더라?

그냥.. 별거 아니였는데 찬열이 얼굴이 너무 밝아서 혼자서 비참해지는 기분?ㅋㅋㅋㅋㅋ

 

그 날 그대로 찬열이 안 보고 집에 돌아와서 한참을 울었을거야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없이 나 혼자 꾸역꾸역 살아가는 자취집에서 혼자 엎드려서 진짜 서럽게ㅋㅋㅋㅋ

그때 진짜 뼈저리게 느꼈었지.. 우리는 정말 죽을때까지 한결 같은 줄만 알았었는데,

우리도 사실은 평범한 커플들과 다를게 없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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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 이후로 항상 상큼발랄 달달한 글만 달렸으니, 슬슬 이런 이야기도 함께해야죸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작스러운 시간변화에 놀라셨을텐데, 글을 읽으면 아시겠지만 지금 글의 시점은 폭풍처럼 시간을 달려

징어가 대학생이 되고, 찬열이가 고삼이 된, 두 사람의 연애가 일년 쯤 흘렀을 때의 시점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 뭐 궁금한거 있으시면 주저말고 덧글에 함께 달아 물어봐주세요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이건 진짜 꼭 언급하려고 제가 다짐하고 있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댜릉댜릉 덧글들 모두 다 사랑이지만, 그 와중에서도 유독 혼자 빛나던 결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레기의 이딴 허술한 글이 뭐라고 폰으로 덧글을 확인하던 제 핸드폰을 처음부터 끝까지 꽉 정성으로

채워주신 결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타이밍을 놓쳐서 답글을 못달아드렸지만 정말 제가 읽다가

폭풍처럼 감동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 원래부터 정성돋게 덧글 달아주셨지만 그렇게 장문의 덧글은 제가

처음 받아봐서 폭풍 감동ㅠㅠㅠㅠㅠ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결부님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따로 언급은 하지 않아도 다른 덧글들 모두 제가 하나하나 꼼꼼히 읽으면서 감동받고 있어요ㅠㅠㅠ

늦게 덧글을 달아주셔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런 걱정 ㄴㄴ하세요ㅠㅠㅠㅠ 저는 글 올리기 직전에

올라온 덧글도 놓치지 않고 다 읽어보고 덧글을 재탕삼탕하니 걱정 꼭 붙들어매세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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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빨리다음편이요ㅠㅠㅠㅠㅠㅠㅠ찬징을이렇게보낼순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왜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
ㅠㅠㅠ헐ㅠㅠㅠ야이 박찬열아ㅠㅠㅠㅠ너 뭐야ㅠㅠㅠㅠ왜 그래ㅠㅠㅠㅠㅠㅠㅠ처음에는 겁나 달달해서ㅈ좋았는데 뭐야...왜그래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
암호닉은 안받나요...?
11년 전
페페
나중에 한번에 받을 예정입니다!ㅎㅎ
11년 전
독자4
헐.....둘에게도위기라는게오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어서빨리극뽁!
11년 전
독자5
블리에요! ㅠㅠ대박... 이러먄안대 찬열아 이럴순없는거야 떽! 내새끼는 누나만봐야지 어딜보는거야!!!!! ㅜㅜㅜㅜㅜㅠ 페페님 지금 헹쇼하는거맞아여? ..이런거물어보면안되나 ㅠㅠㅠㅠ 엉엉 진짜 ㅜㅜㅜㅜㅜㅜㅜㅜ마음아프게..ㅠㅠㅠㅠㅠㅠㅠ 힝힝 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얼른 다음글 궁금해죽겟어여 궁금한것보다 울어서 마음이아프다 얼른 다시 정화힐링힐링할레요 ㅜㅠㅠㅠㅠㅠ엉엉엉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
페페님 오셨당!!!! 동접이다!! 저 신디예여 헤헹
11년 전
독자12
헐 안돼... 이게 무슨일이야... 작가님 얼른얼른 어케 해주세여 찡찡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
헐 ㅠㅠㅠㅠㅠㅠ찬열아 궘태기눈 아니지ㅠㅠㅠ; 앙대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
됴타입니다..하...ㅜㅜㅜㅜㅜㅜㅜ아진짜찬녀라ㅜㅜㅜㅜㅜㅜㅡ뭔가사정이있는거지? 그래서 그러는거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른건아니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안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음편빨리요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너무한거아니에여?ㅜㅜㅜㅜㅜ어떠케 여기서 뙇끊고 날 애태울수가잇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헝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거아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딱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
안되 차녀라 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
상크미에요 차녀라 안돼ㅠㅠㅠㅠㅠ앙대ㅠㅠㅠ역시 세상에 완벽한 커플은 없나봐여...ㅠㅠㅠ
11년 전
독자14
솜사탕이에요ㅜㅜㅜㅜㅜ헐 찬열아ㅜㅜㅜㅜㅜ진짜 어떡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설마 그런거 아니겠죠...? 자까님 너무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근데 진짜 평생 위기따위 없을 줄 알았는데 위기가 오네요ㅜㅜㅜㅜㅜ 내가 다 슬퍼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5
헝.........앙대......ㅠㅠㅠ......앙대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ㅅ..설마 바람난ㄴ건아니겟져.....(먼산)그럼 찬열이 뺨을때릴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6
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빅차녈ㅇ트냐ㅏ아ㅏ르으남너뭐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으엥ㅇ나카카ㅏ카나어러다나ㅑ아ㅏ파파아아오유유유ㅠㅠㅠ유유누너너카캌짜증나ㅜㅜㅜㅜㅜㅜ니쁜넘 ㅜㅜ
11년 전
독자17
사귀다보면 이런 고비도 있는법이져ㅠㅠㅠㅠㅠㅠ근데 눙무리나는건어쩔수가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어ㅓ어유ㅠㅠㅠ
11년 전
독자18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열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 바람피면 죽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거머리여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위기가 찾아오는 건 아니겠죠?ㅠㅠㅠㅠㅠ 잘 풀렸으면 좋겠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눙물이 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ㅠㅠㅠㅠ 그래도 잘 풀려야 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0
호두에여ㅠㅠㅠ흐허휴ㅠㅠㅠㅠㅠ이럴수읍서여....큐큐ㅠㅠㅠㅠㅠㅠ담편담펴뉴ㅠㅠ
11년 전
독자21
헐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ㅏ 박차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끝날순ㅇ벗ㅅ어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3
아 엄마 내가 더 기분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에서 극복 할 거라고 믿고잌ㅅ지만 그래도 기분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읗,ㅡㄹ기ㅣ갈흐흐릐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4
헐열아이러면안돼 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5
이게 무슨 일이야ㅠㅠ아흑 내가 울고싶다ㅠㅠ 박차녈 너이누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6
아진짜ㅠㅠㅠㅠㅠ찬열이ㅠㅠㅠ이렇게징어가울고잇으면내가...흑내ㅏ.......슬픈데ㅠㅠㅠ다음편ㅠㅠㅠㅠㅠㅡ암호닉받아여???ㅠㅠ받아주세여
11년 전
페페
ㅋㅋㅋㅋㅋㅋ다음에 한번에 받을려구요! 헿 감사합니닼ㅋㅋㅋ
11년 전
독자27
꼭꼭 14편빨리올라왔으면좋겠어요ㅠㅠ지금밥도안먹고 이거 정독하느라 배고픈것도잊었네요 어서 늦은점심먹으러가야겠어요 쓰니 빨리와줘요♥
11년 전
독자28
박꽃님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장거리연애의비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정말눈물났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도일부러그런건아닐거지만진짜눈물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제발잘풀어라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
11년 전
독자29
홀 찬열아...다음편주세여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0
거ㅓ품데쓰ㅜ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ㅠㅠㅠㅠㅠ왜ㅠㅠㅠㅠㅠㅠ찬지유ㅠㅠㅠㅠ왜ㅠㅠㅠㅠㅠㅠ찬열이나빠써ㅠㅠㅠㅠㅠㅠㅠ?빨리담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녀리나빠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녀리그럴애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녀리ㅠㅠㅠㅠㅠㅠㅠㅠ차녀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녀라 무슨일ㄹㄹ이있는ㄷ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Aㅏ... 작가님 저럴게 마지막에 아련하고 어쩔줄모르게 끊어버리면 독자인 저는 다음편이 나올때까지 숨이 자꾸 멎는다 라고 했던 배큥이첢 멎어버리다 ㅠㅠ 저를 어서 구제해주세요.... 어서 바로 ㄷ음편을 가져와... 으억.... 진짜 죽슴다ㅠㅠㅠ 이대로 헤어지진 않겠죠 그둘은 주인공이니까여 그렇지만 갈등을 빚겠죠? 그래야 스토리니까요^^!!... 그냥 찬열이가 오해라고 하려나요? 으아..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 사랑하는 작가님 어서 오세요 ㅠㅠㅠㅠ 다음 이야기가 시급합니다
11년 전
독자33
허유ㅠㅠㅠㅠㅠㅠ 박자녈 너ㅠㅠㅠㅠㅠㅠㅠㅠ퓨 너 이새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아쥬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다시 붙여 주쎄여ㅠㅠㅠㅠㅠㅠㅠ 혀뉴ㅠㅠㅠ기ㅠㅠㅠㅠㅠㅠ즈유ㅠㅠㅠㅠㅠㅠ난단 말이예요ㅠㅠㅠㅠㅠㅠ 잣가님 제사랑 드세여 두번 드세여 다 가져가세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3
저진심으로 찬열이한테 화났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ㅜ나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잘봤어여ㅠㅠㅠ민트로 암호닉신청할게요ㅠㅠ

11년 전
페페
암호닉은 나중에 한번에 받으려구요ㅠㅜㅜㅜㅠ 정말 죄송하지만 그때 다시 신청해주시겠어요?ㅠㅠ
11년 전
독자39
괜찮아요!그때신청할게요!
11년 전
독자34
헐헐헐헐 담편 !!!담편!!
11년 전
독자35
아이고 ㅠ ㅠ ㅠ ㅠ 찬열아 ㅠ ㅠ ㅠ 안된다고 ㅠ ㅠ ㅠ
11년 전
독자36
ㅠㅠ위기다위기
11년 전
독자37
권태기.....인가요??ㅠㅠ 슬프다ㅠㅠㅜㅠㅜㅜ 진짜 저런 상황에서는 아무말 못하고 울기 밖에 못할거 같아요ㅠㅠㅜㅠㅜㅠ 모솔인 내가 뭐라고 이렇게 감정이입이 격하게 되는지ㅠㅠㅜㅠㅠㅠ 가슴찡하네여진짜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7
흐어어엉 안돼안돼ㅜㅜ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0
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다음편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1
헐.....ㅜㅜ차녈아......왜그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므ㅓㄴ일이야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42
암호닉신청해도되여?비타민으로,,,해주세요,,,,
11년 전
독자43
헐아핫뚜에요ㅠㅠㅠㅠ뭐야ㅠㅠㅠ아진짜뭔가되게그래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4
뿌뿌에요ㅠㅠㅠㅠㅠㅠ아...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뭐야 왜이래...이럼 안되는거잖아...ㅠㅠㅠㅠㅠ찬징을 이렇게 보낼순없다!!!!!!!!!!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찬열이 좀 되돌려줘요ㅠㅠㅠㅠ으헝헝허엏어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5
헐완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미워 ㅠㅠㅠㅠ너무해
11년 전
독자46
왜 여기서 끈ㄹ어여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으어어엉어엉엉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7
제이너에요ㅠㅠㅠㅠㅠㅠㅠ찬징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해빨리풀고햇음좋게ㅅ어요ㅠㅠ
11년 전
독자48
아안듀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여라너그러는거아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가서오해를풀란말야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9
ㅠㅠㅠㅠ다음폄 현기증나요ㅠㅠ
11년 전
독자5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 편!!! 어서 다음 편을 주ㅛㅔ여 ㅠㅠㅠ 징어 불쌍해 ㅠㅠㅠ 뭐야 뭐야 ㅠㅠ
11년 전
독자51
율무차에요! 아찬열아왜그런거야ㅠㅠㅠ 징어바보 박찬열 어기갔어진짜ㅠㅠㅠㅠ 빨리풀고 다시찬징행쇼됬으면 좋겠네요!!!♡
11년 전
독자52
인쇄용지예요! 항상 설레고 달달한 이야기만을 보다가 오늘처럼 권탸기아닌 권태기 이야기를 보니까 심장이 쿵, 하네요ㅠㅠ아 다음ㅎ하궁금해서 애간장 타는 이기분...ㅠㅠ여자애가 예뻐서 더 그러네요ㅠㅠ처음에 한낱 거머리일뿐이라고했을땐 유쾌 통쾌였는데!! 왜 환하게 웃어준거야 왜!!ㅠㅠㅠ
11년 전
독자53
ㅠㅠㅠㅠㅠㅠ안됩니다ㅠㅠㅠㅠㅠ아증말 저여자애 불굴의 의지네여ㅠㅠ떨어져 이 못된아이야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4
아휴ㅠㅠㅠㅠㅜㅜ차녀라ㅜㅠㅜㅜ너 그러는거아냐ㅜ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5
찬ㅇㅕㄹ아ㅠㅠㅠㅜㅜㅜ왜그랬어이멍튱아ㅏ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퓨ㅠ차녀라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11년 전
독자57
찬징안대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5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다음편은 어떻게 되는거에요......?????????? 얼른 또 써주세요 작가님ㅠㅠ
11년 전
독자59
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왜죠ㅠㅠㅠ왜때문에ㅠㅠㅠㅠㅠㅠㅠ여자랑잇어왜ㅠㅠㅠㅜ눈
11년 전
독자60
망고예여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찬열이 마음 이해 할수는 있는데 뭔가 섭섭하네요..ㅠ..ㅠㅠㅠ...ㅠ.. 그동안 겁나 달달한 심장어택 글들이랑 갭이ㅠㅠㅠㅠㅠ 어휴 이렇게 제 쿠크가 깨집니다...ㅁ7ㅁ8 언능 열이가 졸업이나 했으며뉴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저 쿠크 아야해서 못봐요ㅠㅠㅠㅠ 엉엉ㅇ
11년 전
독자61
영상있는루루에여ㅜㅜㅜㅜ 엉엉 오늘은 슬프네여 찬열이가 잘못한건 아니지만 난 징어입장에서 슬프네여 엉엉엉엉 내가 찬열이랑 연애하는것같아요
11년 전
독자62
어후찬뇨라ㅡ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3
ㅠㅠㅠㅠㅠ어엉ㅇ 다들 우시니 저도 울겠어요 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달달한편도 좋지만 이런 내용의 편도 좋더라구요 ! 현실감!!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ㅠㅠ
11년 전
독자64
헐 박찬열 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쁘다ㅠㅠㅠ다시잘풀릴거라믿어요ㅠㅠㅠ
11년 전
독자65
다음편이시급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6
힐링 입니다!!! 지친하루였는데 알림 뜬거 로그인 하자마자 확인하고 바로 댓글고고!!! 저처람 징어도 저날은 지친 하루 였군오!!!! 잘 이겨 내야 할텐데ㅠㅜㅠㅠ 맘이 아픕니다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우리 징어랑 찬열이 잘 이거낼꺼에요ㅠㅠㅠ 우리 커플 화이팅!!!
11년 전
독자67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어서 다음편을!!ㅠㅠㅠ
11년 전
독자68
아어떻ㅎ게 기다려ㅠㅠㅠㅠㅠ다음편빨리주시조ㅠㅠㅠㅠㅜㅜㅜ차녈이나쁘다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공부는안하고 바람이나피고잇고ㅠㅠㅠㅠㅠㅠ내가때찌해줄꺼야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차녈아 징어마음안아떻ㅎ셋니ㅠㅠㅠㅠㅠㅠ반전스릴넘친다
11년 전
독자69
찬여라ㅜㅠㅜㅜㅜㅜㅡ왜그래ㅡ누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70
아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1
ㅏ이러지마찬징ㅠ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72
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 너 무슨짓이야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 시급해요ㅠㅠㅠ..
11년 전
독자73
헐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찬열아ㅠㅠㅜ왜그랬어ㅠㅠㅠ그러지마ㅠㅠㅠ
11년 전
독자74
아 궁금해!!!!!!! 아아아 ㅏ박찬열 나 쁜ㄴ 놈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게 좋아하더니 그 조금 안 봤다고 어떻게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몇 년을 기다렸는데 어떻게 그래 네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11년 전
독자75
헐 뭔가 오해가있었을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니 오행가있어분명히!!!!!!!!!!!!!!!!!!!!!!!!반전이있!!!!!!!!!따!!!!!!!!!!!꾸!!!!!!!!!!!!!!!!1
11년 전
독자76
감자튀김)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는 말이맞나봐요ㅠ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더 궁금하네요ㅠㅠ
11년 전
독자78
대박... 진짜 나여도 울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9
ㅏㄹ헝 ㅠㅠㅠㅠㅠ열아안도ㅑㅠㅠ
11년 전
독자80
동글이예요! 우리 징어 불쌍해서 어떡하나요ㅜㅠㅠㅠ 찬징은항상 행쇼야하는디ㅠㅠㅠㅠ 부디오해이기르류ㅠㅠㅠ작가님 글 항상 잘 보고 있어요!!
11년 전
독자81
아ㅠㅠㅠㅜ 현기증나요ㅠㅠㅜ
작가님정말금손♥♥

11년 전
독자81
비야에요!
아놔 박찬녀라ㅏㅏ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쉑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징어누나한테 그러면 안돼여ㅠㅠㅠㅠ
어휴 지짜ㅠㅠㅠㅠㅜㅠ 징어 불싸유ㅠㅠㅠ 지 남친이 다른 세륜여자랑 히히덕거리는거 보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가요!! 다음편에 박찬녈 좀 고생좀 했으면 하네욬ㅋㅋㅋ

11년 전
독자81
비회원인데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ㅠㅠㅠ이제까지 본 연하남중에 젤 재밌으뮤ㅠㅠㅠㅠ 이런전개도 좋아여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11년 전
독자82
[빨강큥] 으잉또한차례의고비가오는건가여ㅠ_ㅠ 이때까지 여자라곤 징어밖에 모르던 찬여리가 시공간의 멀어짐으로인해 잠깐 마음이 해이해진틈을타서......이렇게 또 마음아픈시간이 돌아온건강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또 사람사는얘기에 이런얘기빠지면 재미없는거아는데 보면서 내가 다 마음아파서ㅜㅜㅜㅜㅜㅜ또 기다리다가 애간장이 다 녹아서ㅜㅜㅜㅜㅜㅜ으잉ㅇ페페님! 애들 아픈고비 3편4편으로 나누면 저 기다리다가 잠 못자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으아이이이우ㅜㅜㅜㅜㅜ빨리보고싶다ㅓㅠㅠㅜㅜㅜㅜ늘 재밌게 보고있어요(하트)(하트) 워아이니>_< 그리고 1화부터 정주행하면서 [빨강큥]으로 암호닉남겨뒀는데 신청할때 타이밍놓치지않고 꼭 신청할게요 기다려요 ♥.♥
11년 전
독자83
체리블라썸이에요ㅠㅠ페페님쨔응..♡박찬열이나쁜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힘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야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기대할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여ㅠㅠㅠㅠㅠㅠㅠㅠ엉ㅇㅇ
11년 전
독자84
아 찬징은 행ㅅㅅ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5
아진심똥줄타ㅠㅠㅠㅠ빨리담펴뉴ㅠ현기증나네요ㅠㅠㅠ
11년 전
독자86
안돼 여기서끊으시다니ㅜㅜㅠ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87
으아니ㅠㅠㅠㅜ차녀라...그러지맙.......
11년 전
독자88
⊙♥⊙예요!!으아 징어 속상해서 어떡해ㅠㅠ 근데 찬열이도 연락안되서 많이 속상하고 그럴텐데ㅠㅠ 다음편 기대되요!!
11년 전
독자89
으헝헝 안되ㅠㅠㅠㅠㅠ제발제발 행쇼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0
헐 받찬열 ................. 헐ㅠㅠㅠㅠㅠㅠ 아ㅏㅏ아아 안되박찬열 ㅠㅠ
11년 전
독자91
아아어떡해ㅠㅠㅠ 오해겠죠? 진짜라면 찬열이 나쁜....
11년 전
독자92
헐...아련해...대박이에요ㅠㅠㅠ찬열아 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 어떡해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한것만 보다가 이런 슬픈ㅠㅠㅠㅠ좋아여 좋아여ㅠㅠㅠㅠ그래도 징어 너무 아ㅠㅠㅠㅠㅠ이럴순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3
ㅓㄹ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4
세큥이에요..와...박찬....그러지마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대학생이 얼마나 힘든데.. 특히 초기에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열이도 수능봐야되니ㅠㅠㅠ그래도 여자는 심ㅍ해..역관광당해봐~야 정신차리지
11년 전
독자95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누ㅜㅜㅠㅜㅜㅠㅠㅜㅜㅜㅜ시련이찾아오는건거야ㅜㅜㅜㅜㅜㅠ
11년 전
독자96
ㅜㅜㅜㅜㅜㅜㅠ 아 ㅠㅜㅠ 안되열아ㅠㅜㅠㅜㅡ 너무재밓다ㅠㅜㅠ
11년 전
독자97
허루ㅠㅠㅠㅜㅠㅜㅜㅠㅠ광대승천하다가 마지막 글보고 급우울해졌네요ㅜㅠㅜㅠㅠㅜㅠ
11년 전
독자98
ㅠㅠㅠㅠ담편보러 달ㅕ려갑니당
11년 전
독자99
헐 걀붕[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잠시만요 저감동......저엄청감동......아진짜......아.......아사랑ㅎ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싸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ㅁ막 글주저리에 이렇게 감사하다고 올려주시고 막 이렇게 저 설레게하시는거 있긔없긔ㅠㅠㅠㅠㅠㅠ있긔없긔!!!!!일단 잡담은 미뤄두고 진지하게 얘기하자면 찬열이랑 친한여자애라고 생각할수도있는데 워낙 이쁘고 그러면 어쩔수없이 다른여자랑 노닥??????어...어 네 결론은 그런걸로밖에 볼수없는상황이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권태기인지 일방적인 오해인지 알수없는상황이기도 한데 전 찬열이편이 아니라는게 중점입니다 (비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ㄷH 같은 성을 버릴순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는 저 이상한애같아여...저 원래 이런애 아니에요 타롯포인트 이벤트해서 신나서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또 삼천포.................삼천포 사진하나 구해놓을까봐요. 삼천포 주위 ^^ㅋㅋㅋㅋㅋㅋ일단 쿠크다스 깨짐과 심각한 충격을 안겨줄수있는 이번편.......찬열이의 행동에 달렸습니당 두둥. 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그리고 댓글 늦게달아드려서 너무너무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괜찮다고는 하시지만 전 너무나도 죄송합니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제 인티 알림 확인 분명한거같았는데........왜못본거죠......왜..................(한숨) 절 매우 내치세요...죄송하고 잘보고갑니당!!!!!!!!!!!!!!페페님짱짱걸
11년 전
독자100
센이에여ㅠㅠㅠㅠㅠㅠ헐ㅠㅠㅠㅠㅠ전편에서 두그두근거렷는데 이번화 보니까 진짜 쿵하고 내려앉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징은행쇼여야하는데..하
11년 전
독자10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열아ㅠㅠㅠㅠㅠㅠㅠ왜그런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2
잘 읽고 있어요. ㅠㅠㅠㅠ 둘 다 바쁘고 힘이 드니까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ㅠㅠ 설마 바람은 아니겠지 하면서 다음편으로 갑니당. ㅠㅠ
11년 전
독자103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다음편 보러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4
잉잉찬열아ㅠㅠㅠㅠㅠㅠ페페니뮤ㅠㅠㅠㅠ며칠동안못들어오다가 한번에 정주행해요ㅠㅠㅠㅠ아...슬프다..여신이래...항상 남자친구옆에는 이쁜아이가 있는거죠 왜때문이죠
11년 전
독자105
찬아에요ㅠㅠㅠㅠㅠㅠ왜갑자기달달에서슬퍼진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6
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 불쨩해ㅠㅠㅠㅠㅠㅠㅠ근데 박찬열도 이해되니깐 둘다 불쌍해 ㅠㅠㅠㅠㅠ그래조해어지지마여ㅠㅠㅠ
11년 전
독자107
헐ㅠㅠ탄수화물이에요ㅠㅠ아 타ㄴ!!왜 제가바꾼 폰트는 타ㄴ으로 써도 타ㄱ으로 보이는지ㅠㅜㅠ와근데진짜이번편급격히우울터지네요ㅠㅜㅠ헝ㅠㅜㅠㅠ찬열아ㅠㅜㅠ
11년 전
독자108
분명히 신알신을 신청했는데..이 편 알림을 제가 못봐서 이제서야 보는 걸까요.....ㅠㅠㅠㅠㅠ계속 달달한 것만보다가 갑자기 우울해지니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내심 그 여자애말을 듣고 신경쓰인 찬열이 너무 귀여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아ㅠㅠㅠㅠㅠㅠ우울해...얼른 담편보러가야겠어요!!!!!!!
11년 전
독자109
ㅠㅠㅠㅠ으엉..빨리행쇼가또오길 ..
11년 전
독자110
헐 안되.......담편빨리봐야겟다...
11년 전
독자111
부들뷰들
11년 전
독자112
ㅠㅠㅜㅠㅜ드디어권태기가온건가ㅠㅠㅠㅜㅜ얼른읽어서 빨리달달한부분을 봐아해ㅜㅜㅠㅠㅜㅜ
11년 전
독자113
찬열아 찬징행쇼 모르니??
11년 전
독자114
헐 진짜 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찬열이 바람은 아니겠지^^ㅎㅎㅎ 설마.....빨리 오해 풀었음 좋겠다 ㅠㅠ 진짜 작가님 너무 글 좋아요!! 브금도 잘골라서 달달하고ㅜㅜㅜㅜㅜㅜ 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115
아진짜찬열아ㅠㅠㅠㅠㅠ하진짜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6
흐어어어억 학교... 멋진남자 없는거 공감...ㅜㅜ 근데 둘이 흐그극ㅠㅠ
11년 전
독자1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8
아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왜그래 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8
헐 ㅠㅠ짱 ㅠㅠㅠㅠㅠㅠ정주행해영
11년 전
독자119
ㅠㅜ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0
ㅜㅜㅜㅠㅜㅜ징어야ㅠㅜㅜ아어떠케요
11년 전
독자121
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 ㅜㅠㅠ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22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3
으허어허류ㅠㅠㅠ어똑해ㅜㅜㅠㅠ앙대앙대ㅜㅜㅜ
11년 전
독자124
왜그런거야ㅠㅠㅠ
11년 전
독자125
ㅠㅠㅠㅠㅠ아 ㅠ오ㅑ레공감되는거지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26
모야모야ㅠㅠ나ㅏㄴ테왜이래ㅠㅠ
11년 전
독자128
차녈아ㅠㅠㅠㅠㅠㅠ바람은 아니아니아니되오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9
왜애매애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0
ㅠㅠㅠ넠콩튜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1
ㅠㅠㅠ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어더엉ㄹ
11년 전
독자132
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3
ㅠㅠㅜㅜ짱슬퍼ㅜㅜㅜㅜㅜㅜㅜㅁ분위기또다크다크해딩다ㅜㅜㅜ
10년 전
독자134
찬열이 ㅠㅠㅠㅠㅠㅠ 징어가 오해할만한 상황은 이제 더이상 없길 바람 ㅠㅠㅠㅠㅠ 행쇼해야돼ㅠㅠㅠ
10년 전
독자135
ㅠㅠㅠㅠㅠㅠ빨리다음편보러갑니다
10년 전
독자136
찬열아ㅠㅠㅠㅠㅠ왜 그여자애한테 다정햐졋어ㅠㅠㅠㅠㅠㅠ징어야ㅠㅠㅠㅠ울지말고 얘길해ㅠㅠㅠ
10년 전
독자137
으헝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이거오해지??ㅠㅠㅠㅠㅠㅠ얼른다음편보러가야겟어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8
헐.....헐...................저여시 뭔가 불안불안했는데 찬열아...그렇게 막 웃어주고 머리만져주고 그러면.................그러지마........................마음아프게 이러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다 눈물이나네 이러지맢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9
아ㅜ안도ㅑㅜㅜㅜㅜ징어야ㅜ그르지마ㅜㅠㅠㅜ찬열아ㅜ그르지마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
10년 전
독자140
근데나같아도서운할거같다ㅠㅠㅠㅠㅠㅜㅠㅠ다른여자한테장난치고머리만지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
10년 전
독자141
으어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싸우면안되는데ㅠㅠㅜ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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