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일년만이네요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릴게요. 정말 죄송합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분들께 아무말하지않고 돌아오지 않은 것 너무 죄송해요 저는 내일 수능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인데요, 공부도 이유중에 하나이지만 제가 제 마음을 다스리지 못했던 잘못이 큽니다. 소재가 소재인지라 쓰면서 한빈이한테 너무 격하게 감정이입했던건지 뒷부분의 스토리를 이미 다 정해놨음에도 쓰기가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만큼 제 이야기 속의 한빈이는 정말 엄청 힘들어했거든요. 그래서 다음에 써야지, 미루다가 수험생 생활에 치여 잊고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제는 데뷔해서 무대에 서는 한빈이와 아이콘을 보며 다시 마음잡고 써보려고요! 수능이 끝난후, 다음화로 돌아올지, 아니면 새롭게 처음부터 다시쓸지는 모르겠어요. 제 글이 다시보니 참 많이 부족하네요ㅠㅠ 그러면 정해진 후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