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물이라고쓴거 |
*정대현시점
최준홍 최준홍 최준홍 최준홍 이나쁜자식!!!지가 나를? 허이구 이좇고딩 졸라싫어!! 감히 이잘생기고 존나입는 정대현을 놔두고
나 제대로 삐졌다 좇고딩새끼야,
어떻게 니가이럴수있어 씨..좋다고 나만보고 해실해실 대던새끼가
감히?
'형 좋아해요' 라고 말한건 최준홍이었고 나를공주취급해줬었는데 나름 최준홍이 공주라고해줬었는데.. 대박 아껴줬었는데...개새끼.... 이제 애정이식었나..
그자식이.
어머나 , 나 최준홍 좋아하나봐
내가한참을 야리는데도 쳐다도안본다이거지
'야' 허이구 씹어? 정신이없으시네요? '최준홍!!!!!!' 오호라 니가 듣는척도 안한다이거지
'들은거 다알아 이어린놈아!!!!!'
허...나 ..실수한건가 최준홍이 제일싫어하는말이 어리다는말인데.. 더군다나 지애인한테 그런소리듣는거 싫어하는데..
'주..준홍아..아니..'
화났나봐..
화낼사람은 난데? 근데 저게 애인한테!
'최준홍!!!!나좀봐 나좀보라고!!!!!!' 완전 개무시잖아 이건..히잉... 효린선배님이 이상한눈으로 나를쳐다보신다
선배님들이 버르장머리없다고 생각해도 어쩔수없어.
그렇게 냉전상태로 벤안에 올라타버렸다 아복잡하다 근데 내가여기서 화를내면 상황이 악화될것이고...
모르겠다 일단 화부터 풀어줘야지
대답할 기운도없다 차타는 내내 생각을했더니 정신이 오락가락한다
'돌겠네..'
난 혀를차고는 방문을 슬쩍 열었는데..
'주..주농아....' 첫번째 스킬. 발음느리빼면서 이름불러주기
일어나더니 나를한번 째려보고는 다시눕는다
'혀..형 이리와봐요'
아싸 화풀렸다.
니가그렇지뭐 좇고딩새끼.
'우웅..? '
가까이 다가갔더니 순간적으로 허리에손이감겨서
'오빠..준홍이오빠...'
쪽. 흐헿헿 좋은데?
'ㅎ흫헿헿 오빠..준홍이오빠 우움...'
쪽 쪽 쪽.
'주농아,
fin.
저도 잘모르겠는데 달달한거인듯.. |
ㅋㅋㅋㅋ제가 달달물이라고 세뇌하며 쓴건뎅
ㅋㅋㅋㅋㅋㅋ이건뭐징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