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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루감화서
                                                           w.규닝



00.


  부러 옷감이 구겨지지 않게끔 앉아있었던 것이 무색하도록, 성규의 옷매무새가 있는대로 흐트러졌다. 더욱이 도포 끝자락을 밟고 선 유생 덕택에,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가장 말끔했던 도포에 흙자욱도 하나 추가될 게 뻔한 일이었다. 성규가 소리 나게 침을 꼴깍 삼켰다. 번뜩이며 쳐올렸던 눈이 수려한 얼굴과 마주하게 되자 발소리만으로도 쿵쿵 뛰었던 심장이 한층 더 크게 울어댔다. 유생의 턱 끝에서 달랑거리던 갓끈이 성규의 얼굴 가까이로 내려왔다. 느릿느릿하게 허리를 숙여 앉은 그가 고개를 기울였다.

 “여우 쭉쟁이처럼 생겨먹은 게….”

  성규가 다시금 침을 삼키자 그의 목울대가 일렁였다.

 “입고 있는 옷이나 행색을 보아하니, 재직이나 수복은 아닐 터.”
 “…….”
 “몇 주 전부터 도서고의 책들이 사라진다는 말이 들리던데 뜬소문이 아닌 모양이구나. 그동안 걸음하지 아니했더니, 신삼문 층계에 언제부터 쥐구멍이 나 있었던거냐?”

  유생의 고개가 한 뼘 정도나 가까워졌다. 일부러 빈정거리는 목소리가 성규의 혀를 바싹 태워왔다. 뭐라도 변명은 해야 하건만, 마땅히 둘러댈 만한 게….

 “도둑은 아닙니다.”
 “그럼 도적쯤은 되겠지.”
 “그게 아닙니다! 소인은 제생원에서 의술을 배우고 있는 의학도이며 도적질에는 요만큼도 전과가 없습니다. 혜민서 도제조 대감께오서 성균관 약방 전담으로 보내주십사 들른 것뿐입니다.”
 “허면 지금 이곳은 약방이요, 네놈이 손에 든 것은 약제렷다?”

  유생이 성규의 말을 따내어 한껏 빈정거리며 어깨를 으쓱했다. 저것도, 또 저것도 전부 다 약제였던 것이로구나. 사방 천지에 널려있는 책장이며 고서들을 가리키던 손가락이 별안간 접혔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성규의 눈이 초조하게 감겼다 떠졌다. 성규의 등으로 식은땀이 줄줄 흘렀다.

 “나는 여태껏 이곳이 우리 상유들을 위한 도서고인 줄 알았더니, 쥐새끼가 넘나드는 약방이었을 줄은 꿈에도 몰랐군.”

  도포자락을 밟은 유생의 발에 힘이 실렸다. 그의 등장과 함께 얼떨결에 등 뒤로 급하게 숨긴 서책을 금방이라도 놓칠 것 같아, 보고 있던 곳에 끼워 넣은 손가락에 힘을 주자 경련이 일었다. 성규는 너무 세게 쥐어 거의 튿어질 것 같은 서책을 등 뒤에서 바로 붙잡았다.

 “상유께서 말씀하시는 서생원이 아니라, 서생이오만….”
 “제법 말장난도 하는구나.”

  유생의 흥미로운 듯 눈을 치켜떴다. 성규가 밟히고 있던 제 옷자락을 발 끝으로부터 힘주어 빼내며 옷깃을 털었다.

 “말장난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나가라.”
 “예?”

  성규의 눈이 크게 떠졌다. 물론 낯선 인기척과 맞닥뜨렸을 때부터 감내하고 있었던 말이긴 하지만 그래도 납득할 수 없음이었다. 성규가 목소리를 죽여 발끈했다.

 “어째섭니까?”
 “유생도 아닌 주제에 이곳이 마치 네 놀이터인 양 대드는구나. 혜민서에서 나왔다더니, 반궁도 그 곳처럼 아무 서민이나 들락거려도 될 곳 정도로 여기는 거냐?”
 “그것은 아니지만…”
 “네 놈을 잡기로 혈안이 돼 있는 서장의에게는 말하지 않겠다. 하지만 그렇다손 치더라도 너를 못본 척 두겠다는 말이 아니다. 쥐새끼와 맞닥뜨려 기분이 더럽기는 이 쪽도 매한가지인 터라.”

  성규의 눈썹이 억울하게 내려갔다.

 “왔던 것처럼 조용히 나가라.”
 “헌데, 상유께서도 이 시간에 존경각에 걸음하셔선 아니되시는 것 아닙니까?”
 “뭐야?”
 “현재 방방례 이후 은영연(과거에 급제한 사람의 영예를 축복하여 임금이 내리던 연회)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 명륜당과 존경각의 출입을 금하라는 어명이 있던 걸로 아는데…”

  성규의 입에서 또박또박 입바른 소리가 뱉어졌다. 그에 따라 유생의 눈초리가 사납게 변해가던 것도 잠시, 꽤나 소란스러운 소리와 함께 성규의 몸 위로 제 것과는 상반되는 값져보이는 도포가 덮어졌다. 아니꼬운 눈으로 성규를 노려보던 유생의 얼굴이 순식간에 가까워져 있었다. 무언가에 놀랐는지 악 소리를 내지를 틈도 없이 달려든 유생에, 가까이 얼굴이 붙어버린 탓에 갓이 겹쳐 상대적으로 낡은 제 갓이 머리 뒤로 넘어가려는 것을 눌러 당겼다. 따져 말하느라 정신이 팔려 쭉 째졌었던 성규의 눈이 휘둥그레 떠졌다.

  ‘쉿.’ 다급하게 제 입술로 손가락을 갖다 대는 유생의 말 따라 반쯤 벌리고 있던 입을 꾹 다무니, 이제껏 저희의 말소리밖에 들리지 않던 도서고 안으로 낯선 목소리가 끼어들었다.


 “대사성의 간 곳을 모른다니 말이 되는가?”

  절반도 넘게 열려있던 문 저편에서 한껏 상기된 목소리가 새어 들어왔다. 아마 성규보다 한 발 빠르게 다른 이의 인기척을 느낀 탓에, 제가 앉았던 곳까지 한달음에 뛰어 들어와 바짝 붙어 앉은 유생의 어깨 너머로ㅡ 보일 듯 말듯하게 스치는 유건에 놀란 빛을 가득 담은 눈이 빠르게 깜빡여졌다. 졸지에 유생의 어깨 위로 제 턱을 얹어 놓은 성규가 퍼뜩 숨을 굳힌 그를 따라 들이마셨던 숨을 소리 나지 않게 뱉었다.

 “유가 행렬이 코앞인데 간 곳을 모르다니, 성균관을 위해 걸음한 문무과 대신들을 기만하는 게 아니고서야 이럴 수가 있단 말인가!”

  거의 호통에 가까운 목소리가 칼벼락처럼 떨어졌다. 그에 서투르게 숨을 뱉던 성규의 호흡도 일순간 멈췄다. 마치 눈앞의 유생이 그랬던 것처럼, 몰래 존경각에 들어와 책을 읽던 저에게 떨어지는 불호령인 것만 같아 눈앞이 찡 돌았다. 아마 그래서인지 퍼득이며 굳은 몸이 더욱 안쪽으로 숨어들어가려 움직였던 것인지도 몰랐다. 안듯이 붙어 섰던 유생이 부들부들 떠는 성규의 팔을 단연 붙들었다.

 “움직이지 마라.”
 “…….”
 “네 말이 전부 맞다. 오늘은 존경각 출입을 금하는 날이라 와서는 아니되었다는 것도.”
 “…….”
 “그러니 너와 나와 진배없다.”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바깥의 목소리에, 한껏 높이를 줄인 목소리가 사근사근히도 귓가에 박혀왔다. 성규가 침을 꼴깍 삼켜내며 가까이 붙어 온 그의 뺨을 흘깃거렸다.

 “무슨 뜻입니까?”
 “나란히 경을 치기 싫으면 고 입 다물란 소리다.”

  조용히. 유생은 혹여라도 저희의 말소리가 문틈으로 새어나갈까 성규의 입을 틀어막으면서 단단히 일렀다. 말은 제가 훨씬 더 많이 하고 있으면서, 난데없이 입을 틀어 막힌 성규가 두 눈을 끔뻑이며 고개를 뒤로 뺐다. 오래된 나무 바닥이 삐걱거리는 소리가 날 때마다 회초리같이 날선 눈이 성규를 쏘아보았다. 




  자꾸만 간 데 없는 대사성을 찾는 목소리가 존경각 문 앞에까지 가까워졌다 이제야 저만치 멀어져가는 것 같았다. 성규의 입을 틀어막고 조금 더 보이지 않는 곳으로까지 슬금슬금 자리를 옮기려던 유생의 움직임이 뚝 멈추었다. 결국은 가까이에서 쿵쿵 발을 굴리던 소리가 사라지고 나서야 유생의 몸이 어느 정도 멀어졌다. 성규는 제게서 떨어져, 잔뜩 긴장했었음이 분명한 숨을 고르는 유생을 빤히 쳐다보았다. 답답한 듯 갓 모양을 이리저리 가다듬던 유생의 고개가 홱 하니 돌아왔다.

  성규는 저도 모르게 화들짝 놀라며 책장 쪽으로 등을 붙였다. 그러자 잠시 후에는 여지껏 밉게 타박만 해오던 유생의 입꼬리가 묘하게 올라갔다.


 “몰래 드나들던 전과가 있는 놈이라서 그러한지, 숨 하나는 고요히 잘 죽이는구나.”
 “…….”
 “서생원.”

  성규는 또다시 저를 ‘쥐새끼’라고 지칭해오는 말에 바짝 약이 오른 숨 뭉텅이를 뱉었다.


  궁중 뜰에서부터 존경각까지는 꽤 거리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악공들의 주악 소리가 여늘거리며 흘러들어왔다. 오래된 고서의 묵은 향과 기악 소리는 서로를 연주하듯 뒤섞여 존경각의 공기를 아우르고 있었다. 은영연의 가운데. 임금을 직접 대면한 것도 아닌데 꼭 그에 버금 갈만큼 팔딱팔딱 뛰는 심장을 붙들어 매기에 바빴던 오시.
  하해와도 같은 성은을 입은 탓에 발목을 잡혀버린, 이상하고도 복잡한 인연의 줄에 불이 올랐다.







*
혜민서[ 惠民署 ]
조선시대 3대 의료기관 중, 의약과 일반 서민의 치료를 맡아본 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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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헐 고전물이다 규닝님이 고전물을 쓰시네요 규닝님 덕후는 우러여ㅠㅠㅠㅠ헐 일빠야 처음으로 규닝님 글에 일빠로 댓글을 달아요!!!!!!! 기뻐 흑 이건 추석 용돈을 받을때보다 기쁜것같아요ㅠㅠ
성규를 저렇게 무자비하게 세운건 우현이겠죠? 말하는건 싸..가....지 없는데 행동이 힛 박력남이네염 설네이는 제 감정 책임지세요ㅠㅠ 더 길게 쓰고싶은데 배터리가 없어요 친척집인데 안친해서 충전기를 못빌리겠어요; 미안해요 다음글엔 더 길게길게 댓글달게요♥ 내사랑규닝님!

11년 전
규닝
휴..진짜 고민하다가 한 결정이었는데 괜찮나요?ㅠ,ㅠ 에이 그래도 어찌 용돈 받을때 기쁨보다 더할수 있겠어요 하히헿ㅎ
11년 전
독자2
헐들어오니까바로♥_♥20초전이였따♥♥
기쁘니까 자몽선댓!!!!!!도둑들보면서기다리겠따

11년 전
독자9
ㅠㅠㅠ일빠못했졍ㅠㅠㅠ도둑들보는데김혜수세쿠시..전지현세쿠시...치힛...아성균관스캔들생각난다능ㅠㅠㅠㅠ근데내가그걸안봤다는게함정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이런반전돋는여자..랄카(찡긋)
나원래드라마도잘안보고그래서사극도안보고그러는데규닝고전물은볼꺼다안보면내가사람이아니다
추석내일내려갈때적당한해석읽어야디...번외는그냥가볍게봤는데진짜그대왜캐귀여움?ㅠㅜㅠㅠㅜㅠㅠㅠ징쨔보는데너무귀여워ㅠㅠㅠ나도나옴ㅋ데헷 어쨌든다시볼꺼얌 왜냐면내처음규닝텍파거든!^^그거어딨어고양이초콜릿머시껭이그거내노라고!!!!!!naenwa!!아텍파하니까더파라디생각나같이달ㄴ려놓고암호닉신청도안한그때의나란...되써텍파얘기치워 안할꺼야
역시귀경길엔팬픽아니게씀?아근데엄마폰가지고그냥그대글다봐야지 내가원래다각은안보지만싸인온도보겠어 이미봤다는게함정이지만그런건중요하지않지 아어쨌든규닝찬양~,~ 아고전물이라니설레 고전물아어떡해아땀나 아맞아나감기걸림ㅠㅠㅠ그대한테아프지말ㄴ라해놓고바로다음날걸림ㅠㅜ콧물나서짜증나ㅠㅠㅠ목아파ㅠㅠㅠㅠ그니까그대는아푸지말랴눙...명절음식도마니먹지마요 체한다ㅠㅠ
저거우현이아니고다른사람이면대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설렌다그대좋은하루메리추석♥3♥이불잘덮고자기~

11년 전
독자10
GIF
이것도펑하면쥬거쥬거=_=내사랑마니머겅!!내사랑먹고체하는건상관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규닝
자몽~♡안녕안녕 어서와요 도둑들은 내가 진짜레알 좋아하는영화^*^재미쩡.. 왜 이제야본거에욯ㅎ.ㅎ난 영화관에서 바찌렁. 아 성스 안보셔써요?는 저도 안봄ㅋ책만 일금ㅋ.ㅋ 번외ㅋㅋㅋㅋㅋㅋㅋ번외가 무슨 귀여워요 의식의 흐름대로 썼구만ㅋㅋㅋㅋ 아..사인온은 자제해주실게요 나 진짜 펑해야겠어 그거 쪽팔려..이미 단편 몇개는 펑했어요 몇몇 그대들이 거슬러올라오셔서..;.;...아니 그대 추석인데 왜 아팡.. 호~해주면 좀 낫나?하핫
11년 전
독자48
펑하지마라 이 바보야 진짜 왜 펑을 해!!!!!는 이미 봐서 상관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파라디 펑하면 진짜 그 민트초코 프라푸치노 맛있는 대학교 내가 찾아가 가가지고 거기서 죽치고 기다릴거에요...만나면 물 뿌리고 자몽이였습니다~하고 튀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석이라 전 부치느라고 코에 기름냄새 베어부러가지고 숨쉬기 힘둘다눙ㅇ...도둑들 졸다가 끝까지 못 봤어요... 키쮸 열렬하게 하는 건 보고 잔 듯...아 전지현 이뽀...번외 진짜 귀여워 미치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귀엽쟈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마지막에 규닝은 미친미모인듯 할 때 때려주고 싶었음
11년 전
규닝
48에게
진짜 내가 미친미모면 어쩌려고 그래요!?? 허

11년 전
독자49
규닝에게
내가 아프지 말라고 했잖아요. 열나는것 같네요

11년 전
독자50
49에게
이쁜건 내가 더 이쁨. 자몽짱짱걸

11년 전
독자52
50에게
아 다시 보니까 진짜 져타...음소거 하고 봐서 브금 못 들었는데 브금 너무 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뭐냐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사공부하고싶게만드는브금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고싶다고했지할꺼라고는안했다ㅠㅠㅠㅠㅠㅠ아 근데 고전물이라서 읽을 때마다 새롭다. 뀨

11년 전
규닝
52에게
역사공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뼛속까지 학생이시네요ㅋㅋㅋㅋㅋ생각하는거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라/ 이번 연재작들은 브금이 중요해요 왜 꺼..브금 끄지마요 나 브금에 얼마나 싱경쓰는데

11년 전
독자55
규닝에게
음소거하는게습관이라서...규닝꺼는브금키고보려고노력하고있져영...단지내가까먹을뿌니야...아역사어떡하지우리이번에역사범위좁아서선생님이시험문제쪼잔하게낼텐데아어떡해

11년 전
규닝
55에게
다틀려라!다ㄷ틀려!

11년 전
독자61
규닝에게
진짜그러면규닝주길꺼다!주길꺼다!

11년 전
독자3
헐수타에요 헐헐헐대박헐헐아니헐헐진짜막 성균관스캔들이생각나면서막막이거진찌너무좋은데요?제가고전물좋아하는건어케아시구...히헤해해ㅐㅎ사랑합니다ㅠㅠㅠㅠ같이달려요ㅠㅠ규닝님짱짱거류ㅠㅠ너무좋아ㅠㅠㅠㅠ심장이빠운쓰빠운쓰거러
11년 전
규닝
고전물 좋아하세요? 다행이야 진짜ㅠ,ㅠ호불호갈릴까봐 연재 고민했었어요 좋다해줘서 고마워요~
11년 전
독자62
진심제일좋아하는게고전물이에요ㅠㅠ그래서막예전에네이버에현성고전물쳐도얼마안나와서막그랫는데ㅜㅠㅠㅠ으ㅓㅎ어ㅜㅎ뤌규닝니무ㅠㅠㅠㅠㅠㅜ겁나사랑해요ㅠㅠ제사랑마거머여ㅓㅠㅠㅠㅍ퓨ㅠㅠㅠ
11년 전
독자4
헐ㅠㅠㅠㅠㅠㅠㅠㅠ저ㅓ 제가 일빠ㅏ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
저도 댓글 달때는 아무도 없었는데...
11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 저 마가렛이요ㅠㅠㅠㅠㅠㅠ와 정말 추석 연휴때부터 이렇게 설레게 하기 있기없기ㅠㅠㅠㅠ진짜 와 저 유생은 우현이겠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무 생각없다가 글을 본 저는 그저ㅓ 웁니다ㅠㅠㅠ
11년 전
규닝
유생이 우현이 아니면 반전 있는 여 ㅈ ㅏ !하핫
11년 전
독자5
비회원!!오늘은 펑할 수 없다,_!!
11년 전
규닝
알겠어요 백만년후에 할게요^ㅠ^~
11년 전
독자8
뇨뇽이야요. 헙... 고전물 ㅠㅠㅠㅠㅠ
11년 전
규닝
♡..
11년 전
독자11
규지지1호 꿀꿀이에여! 고전물..!ㅠㅠㅠ좋아여ㅠㅠ이거 연재하는거에여?77ㅑ 아!그대 추석 재밌게 보내고 계세요? 저는 아픔..ㅁ7ㅁ8.. 또,적당한해석 병ㅁ맛ver. 오늘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짴ㅋㅋㅋㅋㅋㅋ그대 귀여워서 으뜨케?´▽`
11년 전
규닝
저는 지금 유학중이라 추석이란게 없어요^_T ..오늘 연휴 마지막날이네요 그대 잘보내여!번욐ㅋㅋㅋㅋㅋㅋㅋ는ㅋㅋㅋㅋ그대나온거보셨어?하하
11년 전
독자12

11년 전
독자13
키다리아저씨고 응원하는 독자고 뭐고, 고전물? 나니. 작가님 진짜☆★ 규닝일까 싶어서 필명을 봤더니, 진짜 규닝이얔ㅋㅋㅋㅋㅋㅋ 나 놀란거 알아요? =_= 현성은 일단 행쇼하시고, 규닝 그대랑 나랑은 당연히 행쇼해야겠죠? 고전물에서조차 이렇게 금빛 찬란한 고퀄의 문체라니. 아, 진짜 사랑해 규닝
11년 전
독자39
미치겠다. 또 보러옴, 아마 1편 나올 때 까지 이럴 거 같아요. (한숨한숨)
11년 전
규닝
그대안녕!! 제가 한달 전부터 외국에 나와있는지라 일상속에서 영어만 쓰고있다보니 점점 어휘력이 달리는걸 느껴요^_T..그래서 어색한 문장이 있게될지도 모르는데 예쁘게 봐주시길! 게다가 그대 반응이 이렇게 좋아서 나는 몇배로 더 좋아 쥬것다고 한다 히헿
11년 전
독자14
헐테라규 헐
11년 전
독자15
고전물 댜박 이야 기다려요컴티로갈아탈테니
11년 전
독자43
헐 그대 제가 어제 컴을 못만져서 댓글이 늦었어요 아 어떡해ㅠㅠ 아 지금 다시 더 자세히 읽고 왔어요 진짜 너무 재미있을것같고 기대되고 그랭 아 설렌다.. 아설레 진짜 그대 나어떡해요ㅠㅠ 고전물내사랑 그대도 내사랑... 아진짜 너무너무 기대하고 있을게요 다음편이 기다려지고 그러네요!!! 아 어떡해.. 아 바운스바웃느.. 아 아 진짜 ㅠㅠ 나 말을 못잇겠어.. 사실 고전물좋아하지만 쉽게 읽고 쉽게 이해하지는 못해요! 그러니까 이것저것 물어봐도 될까요?? 으아 설레,...!!
11년 전
독자44
어?!! 근데 뭔가 좀 수정된거 맞나요?! 사담없어진거 맞죠! ㅠㅠ
11년 전
규닝
응? 사담은 원래 없었어요ㅎ.ㅎ 수정된거 없습ㅈ니당!! 어휴 저도 고전쪽에는 워낙 무지했어서인지 이번 연재작은 한줄쓰고 검색하고 두줄쓰고 검색하고를 반복하네요ㅠㅠ..저도 자세히는 모를지 몰ㄹ라도 그대 이해안되시는 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11년 전
독자63
헐이상하다.. 제가아무래도 꿈을꾼것같아요 분명 규닝님글에 뭔가되게긴글이있었던것같은데 꿈인기바여ㅠㅠ죄송해요
11년 전
독자16
와대박 한번도 고전물은도전해보지않았는데 규닝님 믿고 이번에고전물쭉읽겠습돠!!!
11년 전
규닝
고마워요! 믿는다는 말이 이렇게 힘날줄은 몰랐어요ㅎ.ㅎ~
11년 전
독자17
내사랑 울보 동우 오오오오 고전물이다ㅠㅠㅠㅠㅠ 이건 사랑입니다 ㅠㅠ 규닝님은 진짜 금손이신드슈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규닝
ㅠㅠㅠㅠㅠㅠㅠ잉 고마워요그대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8
어머어마ㅓ어어마어머고전..어머고전...ㅜㅜㅜㅠㅠㅠ
11년 전
규닝
♡..
11년 전
독자19
프라푸치노
헐헐 고전물이라니.......내사랑........흐허....ㅎㅎㅎㅎ.ㅎ..ㅎ....신난다!!!!고전물인거 자체로도 좋은데 금글이야.....아직 조금밖에안읽엇지만 내용도 대박............규닝그대 사랑해요ㅠㅜㅜㅠㅜ이거 다음편 언제나와ㅠㅠㅜㅜㅠㅠ재밌어여ㅠㅠㅜㅜ

11년 전
규닝
아...저도 아직 조금밖에 안썼지만...그..ㅁ...금인지는 나중에 가봐야 알거같아요 흑
11년 전
독자20
우오ㅓ...................기대되는작품!!!!!!ㅠㅠㅠㅜ
11년 전
규닝
고마워요..♡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규닝
케헹그대도 즐추 연휴 보내세요♡_♡
11년 전
독자22
떴다 떴다 규닝님 소설이 떴다!
11년 전
규닝
제가 와따!!
11년 전
독자23
우와...........
11년 전
규닝
♡..
11년 전
독자24
리니입니다ㅜㅠㅜㅠㅜㅠㅜ규니유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ㅠㅜ어디갔었어요ㅜㅜㅜㅜㅠㅠ저번편에늦게와서 펑되가꾸 얼마나놀랬는지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허엉ㅇ어엉엉ㅇ 저 진짴ㅋㅋㅋㅋ제아이패드가잘못된줄알고 계속 새로고침하고 껏다가 다시들어와보고ㅠㅜㅠㅜ허엉엉엉엉엉ㅇ 그래도 이번에는 빨리왔엌!!!!!!!!잘했져?!?!?!?!?!냐하 아니그나저나 규닝니뮤ㅜ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그 힘든고전물으류ㅜㅠㅜㅠㅜ아니 다 어렵지만 저는 의학물이나ㅣ...어..아..어....ㅜ 고전물..네 어 굉장히어려워보이더라구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모의고사에서도 고전문학은 다 틀리는 나란..잉여..흡..☆ 여튼 아우 저거 이해할려고 몇번이나봤는짘ㅋㅋㅋㅋㅋㅋ유생이 우현이져?! 아유ㅠㅠㅠㅠㅠㅠㅠ막 상상되서쥬거ㅠㅜㅠㅜㅠㅜ푸진짜 코만닿을만한거리에서 저래 말하는거아니여요ㅜㅜ?!ㅜㅜㅜㅜㅜㅠㅠ아 왜 설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튼 ㅜㅠㅠ오늘도 잘봤어요 하트하트 엯 내 샤륭 규닝님이였셔 역시 짱짱 -3- 오늘 저는 튀김이랑 전 만든다고 힘들어쥬글뻔했다죠ㅠㅜㅠㅜㅠㅠㅜ헝ㅇ엉엉엉 아직도 기름냄새가나는것같아ㅠㅜㅠㅜㅠ...규닝님 즐추여요 즐추!! 내사랑많이많이 드시구 흐흐 진짜진짜 즐거운추석보내셔요 ♥ 샤륭해욤 흐흐흐흫
11년 전
규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펑인데..미아내요^_T 대신 이거 들고오려고 그랬던거니까 봐주기~ 아 그리고 고전물 진짜 어렵더라고요 생각보다..하핫..제가 워낙 사극같은걸 안봐서 그런지 그런 용어도 하나도 몰라..이거 한줄쓰고 검색하고 두줄쓰고 검색하고를 반복하고있어요 괜한 시도였나^_^~....네..히...연중할지도 몰라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즐추 보내셨어요? 저는 지금 한국이 아니라 추석이랑 거리가 멀지만 그대는 내몫까지 복받으셨으면 좋겠어! 튀김 만드느라 수고해쩌영 우쭈쭈
11년 전
독자51
헐규닝...으앙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ㅠ답글이라니ㅠㅡㅠㅡㅠㅡㅠㅡㅠㅡㅠㅠㅜㅠㅜㅠㅜㅠㅜ헝어엉ㅇ좋아쥬거ㅜㅠㅜㅠㅜㅠㅜㅠ아니 그대! 한국이아니면어디신고에요ㅠㅜㅜㅜㅜㅜㅜ한국이아닌데 독자분들위해서 지금 올리신거죠ㅠㅡㅜ....?! 아ㅠㅜㅠㅜ진짜규닝님은 왜이렇게 정말 워더에요??!?!?!?!?!ㅠㅜㅜㅠ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안 그럼 한국아니시면 외국인가봉갸?!?!?! 아니면 제 마음속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흫흫ㅎ 규닝님 여튼 댜랑해요 햏ㅎ ♥
11년 전
규닝
어떻게 알았지 리니마음속~♡_♡!!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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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규닝
그대 고전물 좋아하시는데 내가 그 환상 다 깰까봐 무서워ㅠㅠㅠㅠ.. 제가 워낙 사극쪽이랑은 거리가 멀게 살아와서 그런지 지금까지도 무지합니다ㅠㅠ그래서 쓰는데 조금 많이 어려움이...하핫! 좀 어색한 문장이 나올지도 모르지만 그대 어엿비 봐주시길ㅠㅠㅠ~♡ 어휴 더군다나 사극 팬인 그대시라니까 막 헛점보이고 그럴거같다..ㅎㅎㅎㅎㅎ...ㅎㅎ므스웡.. 정말 한줄쓰고 검색하고 두줄쓰고 검색하고 중요한거 폰으로 캡처하고 난리납니다^_T평소에 좀 봐둘걸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ㅎ헤 또 굳이 어려운거 쓰겠다고 난맄ㅋㅋㅋㅋㅋ네..그쳐 모..ㅎ.ㅎ~ 저는 지금 한국이 아니라 즐추는 못보냈어도 마음만은 즐추였답니다 이제 연휴 하루 남았는데 그대는 제몫까지 복받으시고 다시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셨으면 져켔어♡ 응원 고마워요 많이많이!ㅎ.ㅎ~ 역시 규닝사룽룽ㅇ이야~
11년 전
독자26
우왘ㅋㅋㅋㅋ고전물이다~!!!!!아헐겁내ㅣ대돼요 쩌르다 다즐링 못봐서 되게 슬펐는데 이거보니까 겁나 좋네요 세번만더읽고자야징
11년 전
규닝
세번씩이나 보시면 저 간떠ㄹ러 두금
11년 전
독자27
오일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껀 고전물!!!꺄아아아ㅏ아아아아ㅏㅇ 기대되용
11년 전
규닝
♡..고마워요!!!!
11년 전
독자28
왔다네 왔다네 뷰투가 왔다네ㅠㅠㅠㅜㅜㅠㅠ작가님 진짜 진지하게 제취향만 노려서 글쓰세요?????제가 고전물성애자인건 어떻게아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일아침부터 제사있어서 빨리 잘까했는데 귀찮아서 안잤더니 이렇게 금글이 올라와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ㅠ연재물이신것같은데 다음이야기도 기다리고있을게요ㅠㅠㅜㅠㅠ작가님 즐추보내세요~♥♥
11년 전
규닝
취향?땅땅!! 뷰투그대 반가워요!ㅎ.ㅎ~ 그대도 마지막 연휴!즐추 보내세요 금방뵈요!
11년 전
독자29
감성 이에요 헐 대박 짱이다 규닝님 새작품 고전물이에요?진심???ㅠㅠ 아 진짜 사랑해요
11년 전
규닝
나도나도나도 ♡해요 하핫
11년 전
독자30
삶은계란이에요 와 고전물이라니 나 고전물은 상상도 못햇다 왜지?? 규닝님의 고전물은 상상도 못햇지만 감히 상상햇다하더라도 이만큼일거라 예상은 못햇을거에요 고전물 향이 나요 ㅠㅜ 여신님 짱짱~
11년 전
규닝
저도 제가 쓸줄 상상도 못했다 근데 왜 시작했지 왜때문이지?
11년 전
독자31
작가님!!혹시 암호닉 받으시나요??!ㅠㅠㅠㅠㅠ 고전물 취향저격!ㅜㅠㅜㅠㅠㅠ 받으시면 퐁퐁으로 신청이요!ㅎㅎ
11년 전
규닝
퐁퐁그대 반가워요~.~!
11년 전
독자32
찹쌀떡이에요 와 고전물이라니 고전물이라니 그 이름하여 고전물이라니!!!!!!!단언컨데 저는 작가님을 사랑하는가봉가... 진짜 재밋어요 좋아요ㅠㅠ최고.. 와우 와 진짜!!!진짜 헐 대박이란 소리만 나온다능 어서 1화가 나왓으면 좋겟다는그런!!!!! 규닝님은 사랑입니다..으허허허헣ㅎ 오늘 추석인데 추석 잘 보내고있을까몰랑 전 할머니네 왓는데하나도 즐겁지 않다는게 함정!! 맛잇는거 많이 먹어요 작가님 ㅠㅠ그럼 다음화에서 봐요!!
11년 전
규닝
잉 대박은 아니고 음..중박으로 시작합시다 쑥스러우니까~.~ 나는 지금 한국이 아니라서 추석이 아니지만 그대는 즐추즐추! 맛난거 마니므거영 내꺼까지 살쪄랑!!
11년 전
독자33
오 대박 고전물이라니 두근두근두긍
11년 전
규닝
♡..
11년 전
독자34
규때. 헐 대바기다 고전물이리니!!고전물이라니!!!! 가뭄에 단비터지듯 고전물이 나에게 날아왔어. 이거슨 정말 대바긴거시여.. 잘읽겠습니다. 작품 정말정말 감사하무니다
11년 전
규닝
^~^규때그대 반가워요! 감사하긴 에이 제가.. 원동력이 되어주셔서 고마워요~
11년 전
독자35
블베에이드에요!!!
헣ㅜㅜㅜㅜㅠ규닝님ㅜㅜㅠㅠ고전물ㅜㅜㅜ완전 좋아여ㅜㅜㅠㅠ헣ㅜㅜ추석때 굉장히 은혜로운 글을 선물받은거같아요ㅠㅠㅠ성규하고 유생이겠죠??당연히 현성이들로 생각하고 읽었는데 다시 보니깐 우현이 이름은 없네요ㅋㅋㅋ아ㅜㅜ기대되요ㅜㅜ

11년 전
규닝
은혜ㅠㅠ는 사람 이름이고ㅠㅠㅠ하핫! 근데 우현이가 아니면 반전돋음 꺄
11년 전
독자53
핳.....;저지금 굉장히 소름돋았어요...아 놀래라ㅜㅜㅠㅋㅋ
11년 전
규닝
은혜씨 왜 놀래시고그래여! 진정!
11년 전
독자54
뭐야ㅜㅜㅠㅠ규닝님 진짜 알고그러시는거에요??ㅜㅜㅋㅋ저 진짜 깜놀했다구여ㅜㅜ쪽지보고 심쿵..ㅠㅠㅋㅋ
11년 전
규닝
54에게
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제가 무슨수로 알겠어영..ㅎㅎ.ㅎ~해본 드립에 그대가 놀라시길래 당연히 알아차린거죠! 바부 심쿵하지마요~

11년 전
독자58
규닝에게
아니ㅠㅜ첫번째답답글부터ㅜㅜㅜㅋㅋㅋ규닝님 이건 잊어주쎄요ㅠㅋㅋ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ㅋㅋㅋ

11년 전
규닝
58에게
뭐 어때요~ 저도 메일링하느라 강제실명공개인데요 뭐!^ㅠ^~ 그대도 연휴 잘보내세요♡ 뿅뿅

11년 전
독자36
코롱입니다!!! 고전물ㅠㅠㅠ 고전물도 참 좋아하는데요ㅠㅠㅠ 벌써 기대되요 재밌을 것 같네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11년 전
규닝
코롱그대도 즐추보내세요^,^!!!
11년 전
독자37
차별입니다ㅠㅠ ㅓㄹ.... 대박이다 고전물... 내사랑고전물♥ 그대진짜이래도되는겁니까? 저또반햇어요ㅠㅠㅠㅠ어쩜좋니ㅠㅠㅠ 추석연휴는어찌잘보내셨어요? 맛있는거는?? 못드셨으면제가드릴테니까이리오세여~♥ 일ㄴ닼ㅋㅋㅋ 그대아무튼다음편도나오는거맞죠? 기대하고있겠슺니더!
11년 전
규닝
제가 ㅈㅣ금 유학중이라 추석은 못보냈지만 마음만은 한가위였슴당^_T .. 음식줘요~
11년 전
독자38
키세스에요!!! 와 고전이라니ㅠㅠㅠㅠ대박이에요!! 요 앞에 올라온거도 대박인데 이거도 완전 좋아요에요ㅠㅠㅠ역시 규닝님 글은 진짜 빋고 봐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규닝
고마워요 초콜릿그댕♡,♡~ 믿는다니 나 부끄러워..
11년 전
독자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작가님 고전물 저 진짜 좋아하는데!! 이번에도 취향저격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허허허허유ㅠㅠㅠ
11년 전
규닝
♡..고마워요 내사랑!
11년 전
독자41
헐 둥이예요ㅠㅜㅜㅜㅜㅠㅠㅜㅜ고전물이라니ㅜㅜㅜㅜㅜ취향저격당했어요ㅠㅠㅠㅠㅜ제가 이런 분위기 얼마나 좋아하는데요ㅠㅠㅠㅜ이번에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규닝
제가 가까스로 저격했다니 다행ㅠㅠ,ㅠ~
11년 전
독자42
니끼!!펑 안했구나 고전물이라니 고생 자초한 당신은 정말로 용자야b 역시 너는 대단하다니까b 전체적인 분위기는 밝아 보이는데? 펑하지 마라요 제발~~~~
11년 전
규닝
나 용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내가 못살아진짜
11년 전
독자45
규닝님ㅠㅠㅠ진짜글을왜이렇게잘쓰세요ㅠㅠㅠ글잡담에서최고이신거같아요ㅠㅠㅠ고전물쓰기어려우실텐데막저는생전처음보는용어를써가시면서...작품마다문체가확확바뀌면서도규닝님스러운글이라너무조아요ㅠㅠㅠ짱짱걸!!!아저는베이비핑크에요ㅎ
11년 전
규닝
gjf..이게 무슨말이시래 무슨 최고에요 택도없는ㅠ,ㅠ;소리야; ..~ 저도 고전물은 어렵기 마찬가집니당 ㅣ지금 한문단 한문단쓰는데에 몇번이나 초록창을 켜는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마지막 칭찬 너무 감사해요ㅠ,ㅠ 뭔가..뭔가....뭔가 진짜 힘이나ㅜ,ㅜ@!
11년 전
독자60
적당한해석읽다가너무조아서친구들한테도다추천햇어요ㅠㅠ힘이됫다니저도기뻐요ㅠㅠ작가님앞으로도좋은글부탁해여ㅠㅠㅠ
11년 전
독자46
와 고전물이다 고전물 제가 또 고전물에 환장해요 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 이번편부터는 꼬박꼬박 정주행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충전기에요ㅠㅠㅠㅠ 아ㅠㅠㅠ 이빨아파ㅠㅠㅠ 이게 문제가 아니고ㅠㅠㅠㅠㅠㅠ 불이 붙었다 둘이ㅣ 인연에.... 다음편 얼른 볼래여 얼른 ㅡㅜㅜㅜ
11년 전
규닝
이빨이 왜아파요 추석음식 너무 많ㄴ이 드셨구나!!
11년 전
독자56
아냐! 나쁜 충치 혼내줘여ㅠㅠㅠㅠㅠㅠ
11년 전
규닝
뽑아버려요 그럼 끝나!
11년 전
독자57
아..아푸....
11년 전
독자47
구름입니다! 규닝님!!! 여우 쭉쟁이 얼굴로 또박또박 바른 말 내뱉는 성규라니요! 거기다 고전물!!!! 배경음까지 두근두근함을 더해주고 좋으네요 >ㅁ< 잘 보고 갑니다. 계속 쭉 뵈요~ *^^*
11년 전
규닝
이번 연재작들은 브금이 중요합니다 브금에 집중해주세요 하핫
11년 전
독자66
새벽)허얼...지금배터리가5퍼센트라 속독했는데 충전하고 한번더 읽을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고전물이라니ㅠㅠㅠㅠㅠ진짜왜현성은고전물이없을까엄청안타까웠는데ㅠㅠㅠㅠ규닝님덕에 죽기전에현성고전물보게되네옄ㅋㅋㅋ이번거도함께달려요ㅠㅠㅠ♥
11년 전
독자67
이제 봤네요ㅜㅜㅜ저 커스타드에요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고전물을 쓰신다니 좋네요! 요번 편도 기대됩니다ㅎㅎ
11년 전
독자68
하니에요!! 고전물 잘안보는데 빠지고있어요♥ 즐추보내시고 저는 일화보러 갑니다ㅎㅎ
11년 전
독자69
마이쮸 에여!!! 헐.... 내 여신님......여신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르자 마자 들려오는 브금이 저릉 선더선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뭐죠? ㅠㅠㅠㅠ 너무좋아요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전물이라니!! 고전물이라니여!!!!!!!! 너무좋아여 ㅜㅜㅠㅠㅠㅠㅠㅠㅠ 규닝 여신님 글도 어쩜 이리 이쁘게 쓰실까? ㅠㅠㅠㅠㅠㅠ 다음화 보러 날아갈게요~~~~♥
11년 전
독자70
우와 고전물이라뇨.. 완전 제 취향 저격 여기서 들어 누워야겠군요 혹 암호닉 받으신다면 아쿠아로 신청하겠습니다! 남은 연휴 잘보내시고 전 1화보러 가겠습니다! 수고하세요~
11년 전
독자71
헐.....난왜이걸이제본거죠ㅠㅠㅠㅠㅠ이건암호닉감이야!!!망태 ㅠㅠ라고할래요ㅠㅠ고전물 ㅠㅠㅠ헐완전문체랑분량털썩ㅠㅠㅠ제목에무릎주의좀 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2
와 진짜 고전물... 제가 고전물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아시고... 흐흐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성규랑 우현이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73
헐고전물....내가진짜조아하는거...규닝님오ㅑ이렇게내취향저격하세여? 적당한해석보다더기대대.....빨리1편보러가야징~♡
11년 전
독자74
아그리고 저는발가락닙니다
11년 전
독자75
취향저격.....고전물이라니..암호닉 뚜비 신청하고 가겠어요 말리지마요♥나도 1화 보러가야지 룰루~
11년 전
독자77
나만두에여~~~♥너무늦어서 부끄러우니까 빨리 01편보러갈께여ㅜㅜㅜㅜㅜㅜㅜㅅㅏ랑해여~~
11년 전
독자78
니니 인데..음.. 저 이렇게나 늦어버렸으니 큰일 난건가요? 야구도 스트라이크 3개까지는 있으니까 저도 좀 봐주세요 ...
국사 손에서 놓은지 꽤 되었는데 좀 친해져야겠어요 새 픽이 고전물 이니까능 ~.~

11년 전
독자79
헐 이런 성균관스캔들 분위기나는 고전물이라니 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고전물 진짜 좋아하는데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베스입니다!!!!사실00화에 댓글 전에 달았다가 댓글이 이상하게 올라가서 지우고 다시 00화에 댓글 달아요!!! 저기서 저렇게 성규를 붙이는 사람은 우현이겠죠?ㅋㅋ앞으로가 완전기대됩니다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80
으앗 ㅠㅠㅠㅠ 정말 오랜만에 글잡왔더니 규닝님 글이 뙇!!!!!!!!!!!!! 저 이런거 완전 좋아해여 헤헤 암호닉 신청할게요 최광자로!
11년 전
독자81
헐...고전물..ㅠㅠㅠㅠㅠㅠ 규닝님 글을 처음부터 읽지않은게 아쉽네요ㅠㅠㅠ 이제부터라도 같이 달려요ㅎㅎㅎㅎ 고전물 잘 안보는데 규닝님 글이라면 재밌게 읽을 수 있을것같네요! 여기다 암호닉을 신청해도 된다면.... 인연으로 신청할게요! 혹시라도 잊으실까봐 다른 글에도 00화에서 신청했다고 남겨야겠네요! 다음화 얼른 읽으러 갑니다~
11년 전
독자82
규닝님! 리칸이와요ㅠㅜㅠ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사오나, 기나긴 시험이 끝나고 드디어 미루감화서를 보려고왔어요. 처음부터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ㅠ 하 고전물이라니!! 자 1화로 주행하러가실게여♥
11년 전
독자83
오랜만에 니 규닝님의 새글이!!!!!!!!이제 또 읽는데 불타얼라야겟군요 화이팅 함께달려요 규닝지지
11년 전
독자84
헐 제가왜이글을지금본거죠ㅠㅠㅛㅠㅠㅠㅠ퀄리티 하며 필력하며다제스타일이십니다ㅜㅜ!!!!♥♥♥내취향저격...
11년 전
독자85
으어ㅠㅠㅠㅠㅠ ㅠㅠ수타에요ㅠㅠ 처음부터다시정주향시잣!
11년 전
독자86
헐ㅠㅠㅠㅠ 고전물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 합니다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7
헐 규닝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전물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다 혜민서에서 일하는 성규까지 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8
규닝 신알신 풀려있었어요ㅠㅠㅠ 전 원래 글잡은 신알신 울릴때 오는게 대부분이라ㅠㅠㅠㅠㅠ 들어와보니까 미루감화서ㅠㅠ 으잉잉 미안해뇨ㅠㅠㅠ 지금 다 읽고 와야겠어요ㅠㅠㅠㅠ 레몬티에요!
11년 전
독자89
닝... 규닝.... 닝덕 왔쏘 ;-;.... 천천히 글 읽고 있고 현재 속도 맞출거에요 우씨 고전물 너무 좋아... 닝닝 문체 너무 예뻐서 부들부들 느낌이 좋아요 성규보고 쥐라고 하는 저 건방진...! 다음편 보러 넘어갈게요 예쁜 글 써줘서 고마워요 ㅠ♥ㅠ
10년 전
독자90
안녕하세요. 혹시 지금도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댓달고 갑니다!!ㅜㅜ글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ㅜㅜ2년전 픽이지만 이제라도 볼수있어서 영광이예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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