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이게 질투는 아니고요 뭐 아 진짜 어쩌지
너는 오늘 음악방송 엠씨야!
원래는 예리언니가 박보검씨랑 같이 하는 거였지만 오늘은 특별히 너가 하기로 했지
워낙에 성격이 좋은 예리는 보검이랑도 친했고, 너도 자연스레 그 사이에 녹아들어갔어
"왔어?"
"오 먼저 와있었네요 오빠?"
"응 그럼 와 넌 볼때마다 더 이뻐진다?"
"에에이 오빠는 볼때마다 인기가 더 막 급상승하던데?!"
장난스럽게 이야기를 하다보니 시간은 흘렀고, 너는 이제 곧 올라가시면 되요~ 라는 스태프의 말에
보검과 함께 수다를 떨면서 올라갔지
많은 팬들이 너의 사진을 찍었고 너는 그런 팬들에게 저 오늘 보검이 오빠랑 엠씨에요!
라면서 손을 흔들어주었어. 많은 사람들이 너를 앓았다고 하지
"와 여주씨 진짜 오랫만에 보는거 같아요"
"그러게요! 저도 보검씨 정말 오랫만에 보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그럼요~ 저야 항상 잘 지내고있죠. 아 보검씨!"
"네?"
"음 혹시 요즘 유명하다는 전해라 시리즈 아세요?"
"아 그럼요 정말 잘 알죠" (팬들: 꺄아아아아아!!!!!!)
"흠 그럼 박보검이~ 요즘 너무 인기 많다 전해라~"
"아 ㅋㅋㅋㅋㅋ 여주씨 이렇게 확 들어오기 있어요?"
"아이 아니 왜요?"
"그럼 저도 흠 우리 여주~ 못 본사이 더 예뻐졌다 전해라~"
"와 저 정말 많이 예뻐졌어요?"
너가 부끄러운 척을 하고 꽃받침을 하니 팬석에서 탄성이 들려왔지
"와 내가 이렇게 오빠에게 노래를 불러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그래 나도 디어산타 열심히 듣고 있다~ 아 맞아 너 이제 곧 또 캐롤 송 나온다며?"
"응응 이번에는 나랑 웬디언니는 후속에 들어가기로 했어요"
너가 보검이랑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누가 와서 너의 어깨를 잡으며 잡았다! 하고 말했지
"...전정국?"
"와 형 얘랑 이야기하면 안돼요. 태형이 형이 막 화낼지도 몰라요"
"와 김태형이 나 혼내? 무섭다 태형이"
"아 진짜!!! 전정국!!!!"
정국이 너에게 제 팔을 걸치고 보검에게 말하자 보검은 그냥 웃으면서 받아쳤지
그 뒤에서는 다른 방탄 멤버들이 오고 있었고 저기서 전정국을 부른건 당연히 김태형이었어
"전정국 그 팔 내려라"
태형의 말에 정국이 실실 웃으며 너의 어깨에서 손을 떼었어
대기실 인터뷰가 있었으니까 빨리 왔다는 태형의 말에 보검이 물었지
"나 진짜 여주랑 친하면 막 화낼꺼야? 그럴꺼야?"
너는 보검의 말에 웃음이 나왔어. 이 오빠 또 장난 시작이네 라는 생각에 웃으면서 보검의 팔을 툭툭 쳤지
"어 막 화낼꺼에요 진짜로 막 화낼꺼야"
태형이 얼굴을 약간 굳히며 너의 팔을 잡았어
다른 방탄 멤버들은 이미 자신의 자리에 가서 자리를 잡았고 너는 오빠도 빨리 가요. 라면서 태형에게 말했지
태형은 고개를 끄덕이며 자연스레 제 자리로, 보검의 옆자리에 섰고, 너는 호석의 옆에 섰지
"대기실을 찾아온 박보검"
"정여주입니다~ 오늘은 방탄소년단 분들이 오셨는데요 한번 인사부터 드려볼까요?"
너와 보검의 진행에 자연스럽게 인터뷰는 진행이 되었고, 호석과 윤기가 1위를 한다면 정국이 성인식을 추겠다!
라고 하니까 팬들은 환호성을 질렀지. 너는 윤기와 호석의 모습에 웃음이 나올 수 밖에 없었어
"와~ 정말 기대 되는데요. 다음 무대부터 보고 방탄소년단 분들의 묻.. 무대 보도록 할테니까요 조금만"
"기다려!"
너가 실수를 하자 호석이 너를 보면서 미소지었고, 그 당시의 짤이 엄청났지...
박지민의 눈빛에도 난리가 나지...ㄴ..났지...
정호석 눈빛에 발림..... 이라면서 팬들은 난리가 났지...
"와 여주 실수했어!"
지민의 말에 너는 아 놀리지 마요! 라면서 얼굴이 빨개졌고
보검은 평소대로, 아무렇지도 않게 잘했어 잘했어 괜찮아 라며 너의 어깨를 쓰다듬어 주었지
너는 워낙 언니 따라서 엠씨석에 자주 왔다보니까 보검과는 아무렇지도 않게 지내는 사이였어
"와 얼굴 진짜 빨개진거 같아"
"너 얼굴 토마토 같아"
"토마토가 아니라 토매이토"
"ㅋㅋㅋㅋㅋㅋㅋ토매이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그래 토매이토 와 열나는거 같아"
보검이 너의 빨간 볼에 손을 올리자 너는 자연스럽게 보검의 손에 자신의 얼굴을 대며 말했지
아아아아 빨리 숙소가고 싶다
그런 너와 보검의 모습을 태형이 바라보고 있다는건 모른채로.
방탄소년단은 1위를 했고 앵콜무대가 있었기 때문에 너가 먼저 나와야 했어
1위 축하해! 라는 톡을 방탄식스방에 올려놓고는 바로 매니저오빠를 따라 주차장으로 갔지
보검과 인사하는 것도 빼먹지 않고!
[큰일났어 막냉아]
윤기의 개인톡에 너는 얼굴가득히 물음표를 띄우고는 윤기에게 답장을 했지
-[왜요?-? 무슨 일 있어요?]
[김태형이 큰일났어]
-[음? 왜요???]
[삐졌다 삐졌어]
윤기의 톡을 가만히 바라보던 너는 이내 ...아 하고는 웃었지
보검오빠랑 너무 친하게 지냈나?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고
그와 동시에 핸드폰이 울렸어
*방탄소년단 김태형*
언제쯤 이름을 바꿔줄껀지는 아무도 모르겠다만...
너는 핸드폰 액정을 바라보다 전화를 받았지
"여보세요"
-"...아"
"...오빠?"
-"...아 진짜 어떻게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징챠..."
발음이 새어나오는 태형을 상상하자 너는 미소가 지어졌어
"왜요?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는거에요?"
-"와 나는.. 하.. 어떻게.. 왜 보검이형이랑.. 친해..요?"
"..? 왜 친하냐구요?"
-"아니아니! 어.. 친했냐구요"
"그럼요~ 예리언니랑 같이 엠씨였는데 친하죠"
-"...그렇구나"
"그래서 삐진거에요?"
-"..나는 (지민: 아 그냥 말하라고 바보야!!!!!!) 아 시끄러!!!"
"아 ㅋㅋㅋ 옆에 다들 있구나"
-"그니까.. (정국: 야!!! 정여주!!! 형 너때문에 삐짐!!!!) 야!!!!"
주변의 방탄멤버들도 태형의 전화통화를 방해하는지,
너는 이런 모습은 우리 멤버들하고도 똑같구나 싶었지
"계속 말해도 괜찮아요. 듣고 있으니까요 오빠"
-"...어... (호석: 오빠 말하라잖아요 오빠!)"
"오빠? 태형이 오빠?"
-"이게 어.. 질투는 아니고요.. 어... 진짜.. 아 어쩌지?"
"..."
-"질투났어요. 다른 사람하고 여주씨하고 같이 그렇게 다정하다는게"
"정국이에게도 질투났겠네요"
-"솔직히 그랬어요 어깨에 손 올릴때. (윤기: 아까는 아니라고 하더니만.) 아 형!!!"
"아 ㅋㅋㅋ 그래요? 이제 톡으로 해요. 주변에서 계속 말하네"
-"ㄴ..내가! 먼저 할께요. 끊어요 뿅!"
태형의 모습에 너는 웃음이 나왔어.
태형과 통화를 하고 있는 도중에 방탄 멤버들에게는 이미 연락이 많이 와 있었지
-셋째침침오빠-
[와 김태형 말도 못한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하냐 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가 데려가야겠어]
(박지민)
-내오빠-
[김태형 삐졌다가 너가 오빠라니까 풀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윤기)
-꾸낑-
[형이 말 못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투심유발 잘했지? vvvvvvvv]
(전정국)
-쥬니오빠-
[김태형 ㅇ겁나 시끄러움]
[너가 오빠 한마디하면 조용해질꺼]
(김남준)
-먹보오빠-
[저녁은 먹을꺼지? 밥 먹어야해]
[우리는 고기먹으러 가니까 너도 맛있게 먹고]
(김석진)
-둘째호비오빠-
[김태형 지금 감격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너 실수했을때 보고 웃은거도 질투한다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호석)
너는 생각했지
앞으로도 이렇게 웃을 날만 많았으면 좋겠다고
식스걸스 독방 막냉이 엠씨본거 후기ㅠㅠ N342 |식스걸스 2분 전 (2015.12.11 21:15) | 조회359 | 현재11 | 30 막냉이가 예리 대신에 들어감 ㅠㅠㅠㅠㅠ 진짜 보고 너무 이뻐가지고 아이고아이고 ㅠㅠㅠㅠㅠ 막냉이 보는데 박보검님이랑 친하잖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겁나 잘놀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 이;ㅆ어서 그런지 애가 밝아진거 같고 콘서트 준비하고 있다고 막 그럼 애가 실수했는데 ㅠㅠㅠㅠㅠ 얘 바라보는 그 제이홉씨랑 지민씨ㅠㅠㅠㅠㅠ 눈길에 내가 설레서 방탄 입덕할뻔 ㅠㅠㅠㅠㅠㅠㅠ 아 쨋건 애가 진짜 신나가지고 팬들보면서 이제 곧 언니들 캐롤나온다고 자기는 두번째 파트에 들어가니까 기대하라고 그러는데ㅠㅠㅠㅠㅠ 너무 이쁘자냐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막내ㅠㅠㅠㅠㅠㅠ 저번에 울던 애가 아닌줄 ㅠㅠㅠㅠㅠㅠ 신고 0 스크랩 22 트위터 페이스북 육녀1 애기가 겁나 신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녀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 오늘 신나서 뛰어다니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넘어지고 ㅋㅋㅋㅋㅋㅋㅋ 박보검님이 괜찮냐고 막 그럼 ㅠㅠㅠㅠ . . . 육녀342 많이 신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좋아하던데 ㅋㅋㅋㅋㅋㅋ 방탄 만나니까 기분 업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탄소년단 독방 |
오늘 방송 후기ㅠㅠㅠ N561 |방탄소년단 20분 전 (2015.12.11 21:00) | 조회602 | 현재13 | 23 일단 오늘 박보검님이랑 태태랑 만남 ㅠㅠㅠ 애들끼리 만나가지고 진짜 귀엽게 놀더라 오늘 엠씨 여주씨였는데 ㅋㅋㅋㅋㅋㅋ 전정국이랑 만나자마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서 손잡고 빙글빙글 돌아다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정국이 ㅋㅋㅋㅋㅋ 얘가 제 친구에여!!! 이러니까 막 부끄러워하심 ㅋㅋㅋㅋㅋ 윤기가 여주분 머리 정리해주면서 준비 잘되냐고 물으니까 막 끄덕끄덕거리는데 입덕할뻔...ㄸㄹㄹ..... 태형이가 막 준비 열심히 하고 있는거져? 이러니까 웃으면서 그렇다고 해주시고 애들이랑 같이 대기실 인터뷰 한다고 그러는데 실수하심 아 맞아 민윤기 오늘 겁나 신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그런지 아는 탄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윤기랑 정호석이 가장 먼저 그 뭐냐 전정국 성인식 이야기 나오자마자 신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분이 실수하니까 정호석이랑 박지미니ㅠㅠ 막 쳐다보는데 꿀떨어지는줄 류ㅠㅠㅠㅠㅠㅠ 애들 무대하고나니까 보검님이 진짜 잘했다고 막 칭찬해주고 여주분도 멋지다고 해주고 ㅋㅋㅋㅋㅋㅋ 남준이 손 ㅠㅠㅠㅠㅠㅠ 손 괜찬ㄴㅎ데여ㅠㅠㅠㅠㅠㅠ 괜찮다고 막 그러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 걱정말래요ㅠㅠㅠㅠ 내가 어떻게 걱정을 안해ㅠㅠㅠㅠ 아이고ㅠㅠㅠㅠㅠ 째ㅔㅅ건 오늘 정말 열심히 보고 듣고 옴 와 진심 내가 여기서 관을 ㅅ짜야하나 싶었는데 애들 이쁜거 더 보려면 지금 주그면 안ㄷ........ㅐ.... 하는 생각으로 집까지 왔다 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ㅋ훜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오늘 굿밤 이쁜 태태꿈꾸길 신고 0 스크랩 22 트위터 페이스북 탄소1 애들 진짜 겁나 왜이리 오늘 하이텐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탄소2 애들 잠 못잤답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분이 정국이에게 물어보니까 잠 못잤어.. 라고 했음 ㅠㅠ 탄소3 완전 오늘 다들 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인식 ㅋㅋㅋㅋㅋㅋㅋ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 정ㅎ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탄소561 애들 막 여주분 실수했을때 쳐다보는거 겁나 ㅠㅠㅠㅠ 눈빛 발ㄹ림 ㅠㅠㅠㅠㅠ 누텔라 되는줄 ㅠㅠㅠㅠㅠ 쩔어ㅠㅠㅠ 오늘 애들 미모가 미침ㅁ.......자비리스.....ㄸㄹ...... |
*작가사담*
ㄴ..늦었죠...?
여러분... 제가 쓰고싶은 내용이 있었는데 까먹었어요....ㅠㅠㅠㅠ
저를 매우 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쪄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ㄹ뮤ㅠ류ㅠ
어떻게해ㅠㅠ을류ㅠ유유ㅠ유ㅠㅠ
암호닉은 계에에ㅔ에속 받아요!! ㅠㅠㅠㅠ
여러분 원하시는 소재 있으면 받아요!! 받는다규요.... 아 맞아 생각났다 소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난김에 빨리 써서 오도록 하겠습니다!!!!
-
여러분 진짜 죄송합니다ㅠㅠ
독방 내용이 사라졌었어요ㅠㅠ
진짜 너무 죄송합니다ㅠㅠ 이렇게 실수가 있던게
제 잘못이니까요ㅠㅠ 다음부터는 다시 한번 확인하고 올리는거로 하겠습니다ㅠㅠ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조심하고 열심히 하는 아뀽 되겠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아 그리고 오늘 너무 죄송해서ㅠ 보너스 쓰는데
새벽에 올라올 거 같습니다.
내일 봐주시면 되니까요 ㅎㅎ 나중에 꼭 봐주세요! ㅎㅎ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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