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빅뱅 변우석 엑소 세븐틴
끄앙끄앙 전체글ll조회 5293l 1

 

 

 

[EXO/찬열] 전학 온 너징 목소리듣고 반한 박찬열 썰 01 | 인스티즈

 

 

 

 

 

ㅊㅊ ; 텀블러

 

 

 

 

 

 

전학 온 너징 목소리듣고 반한 박찬열 썰 01

 

W.끄앙끄앙

 

 

 

 

 

 

 

 

 

 

 

 

일단 너징은 막 중학교를 졸업해서 파릇파릇한 17살이야

너징은 목소리가 엄청 나긋나긋하면서 귀여운 목소리야 약간 박초롱 목소리랑 비슷해

목소리만 좋은게 아니라 얼굴도 되게 귀엽게 생겼고 키도 작아서 인기가 되게 많아

하지만 너징이 낯가리기도 하고 너징 친구 수정이의 고나리질 때문에 모쏠 ..

 

 

너징과 수정이는 정반대편의 동네에 살아서 중학생때는 같은 중학교였지만 고등학교는 떨어졌어

근데 너징이 이사가면서 수정이가 있는 학교로 전학갔어

너징은 4월달에 이사를 가서 되게 약간 어중간한 날짜에 전학을 가게 됐어

걱정이 많은 너징은 적응못할까봐 수정이에게 카톡을 하지만 쿨하게 걱정말라면서 자라고 해

너징은 한숨을 푹푹 쉬면서 일찍 잠들었어

 

 

너징은 일찍 일어나서 깨끗이 씻고 고데기로 살짝 머리 끝을 동그랗게 말아서 여신 냄새 풀풀 풍기지

너징 엄빠는 일찍 출근하셔서 너징 혼자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어

아침 안 먹고 올것 같은 수정이 것도 조금 더 만들어서 도시락통에 담고 가방을 메고 나왔어

집앞에서 꾸벅꾸벅 졸면서 기다리는 수정이의 뒷모습을 보자 반가워진 너징은 달려가서 안았어

 

 

"수정아ㅠㅠㅠㅠ"

 

 

졸던 수정이는 깜짝 놀라서 뒤돌았는데 안 본사이에 더 이뻐진 너징보고 넋을 놓았어

 

 

"왜 ? 나 이상해 ? ㅠㅠㅠㅠ 머리 말지 말껄 ㅠㅠㅠㅠㅠ"

 

 

라고 말하면서 울상짓는 너징 보면서 수정이는 안이상하다고 토닥토닥하면서 학교로 향했어

너징이 준비해온 샌드위치를 먹는 수정이를 보면서 흐뭇한 표정을 지으면서 학교에 들어갔어

 

 

수정이는 너징을 교무실에 데려다 주고 좀있다보자면서 자기 반으로 갔어

교무실에 있는 담임 선생님께 전학서류를 주고 담임 선생님과 반으로 올라갔어

두근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면서 반으로 들어갔어

들어가자 마자 남학생들은 이쁘다고 막 소리지르고 여학생들은 너징을 뚫어지게 쳐다봐

너징은 고개를 숙이면서 선생님 옆에 섰어

선생님께서 전학온 너징을 소개시켜주고 짧은 인사를 하라고 했어

 

 

"안녕 ! 앞으로 잘 지내보자 !"

 

 

밝고 큰 목소리로 너징이 말하자 제일 뒷자리에서 엎드려서 자고있던 찬열이가 고개를 벌떡 들었어

잠결에 전학생이 왔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너징이 인사하는데 목소리가 이뻐서 듣고 일어난거지

그러고는 너징을 빤히 쳐다봤어 목소리도 이쁜애가 얼굴도 귀여우니까 찬열이가 뿅갔어

찬열이는 계속 너징을 쳐다보는데 너무 뚫어져라 쳐다봐서 부끄러웠는지 너징은 얼굴을 붉혀

 

 

선생님께서 일단 남는 자리에 앉으라고 해서 너징은 빠르게 자리를 스캔했지

근데 아까 너징을 빤히 쳐다본 찬열이의 옆자리와 뒷문 바로 앞자리가 있었어

너징은 바로 뒷문 쪽으로 갔지 그때 찬열이가

 

 

"야 너 내옆에 앉으면 안돼?"

 

 

라고 물어 당황한 너징은 머리를 긁적이면서

 

 

"나는 여기앉고 싶은데 꼭 거기 앉아야 돼..?"

 

 

이렇게 말하는데 씹덕터지뮤ㅠ 그 모습이 귀여운 찬열이는 웃으면서 이리오라면서 책상을 팡팡 치지

너징은 부담스러웠지만 그냥 찬열이 옆자리로 가서 앉았어

너징이 앉아서 숨돌리기도 전에 찬열이는 너징에게 막 말을 걸었어

 

 

"안녕 난 박찬열이야"

 

 

"아.. 난 ○○○이야 친하게 지내자"

 

 

낯가리는 너징이지만 찬열이에게 웃어주면서 대답해주지

거기에 더 뿅간 찬열이는 혼자 웃으면서 생각하지

너징과 꼭 친해져야 겠다고

 

 

 

------------------

으앙;; 엄청 짧은듯ㅠㅠㅠㅠ

반응없으면 소금소금..ㅜㅜㅜㅜㅜ

 조회수는 높은데 댓글 없으면 슬퍼여 ㅠㅠㅠㅠ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독자1
ㅎㅎㅎㅎㅎㅇ
부럽당..

11년 전
독자2
헐.....부럽어...........................다음편 연재해줘여..................................
11년 전
독자3
잘읽고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
헐ㅋㅋ크키킈키키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앟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이여
11년 전
독자5
부럽긔..
11년 전
독자6
붊ㅂ다..
11년 전
독자7
귀여워...ㅜㅜㅠㅠㅜㅠ
11년 전
독자8
헐 귀여워 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
대박ㅠㅠㅠ
11년 전
독자10
ㅠㅠㅠㅠ기여유ㅠㅠㅠㅠ나도기엽지마뉴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
ㅂ,부럽에요...
11년 전
독자12
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
신알신하고가요!!!!!
11년 전
독자14
헐 목소리에 반하다니.. 는 외모도 귀엽구나 ㅠㅠ.. 부럽부럽 신알신 하구ㅏ가여 다음편! 들이대는 찬열ㅇ이!!!
11년 전
독자15
신알신하고갑니다!
11년 전
독자16
헐..너징 모습 상상된다..핰
11년 전
독자17
ㅠㅠ부럽다
11년 전
독자18
으으허허루후휴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9
귀여워ㅋㅋㅋㅋㅋㅋㄱㄱ
11년 전
독자20
신알신하고가여ㅠㅠㅠ
11년 전
독자21
징어왤케기엽ㅜㅜㅜㅜㅡㅜㅠ빠질듯ㅜㅜㅜ
11년 전
독자22
부럽다...ㅎ ㅏ.....다음편이 시급해요...현기증날려해요.....신알신하고가요!
11년 전
독자23
징어규ㅣ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4
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6
신알신하고가여!!!ㅋㅋㅋ
11년 전
독자27
하 ㅜ럽당부러워ㅠㅠㅠㅠㅠㅠ나왜여고??
11년 전
독자28
으하하하핳 기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하고 갈께옄
11년 전
독자29
자 빨리 급해여 2편
11년 전
독자30
ㅜㅜㅜㅜㅜ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31
나도목소리....이뻣으면...ㅜㅜㅜㅜ
11년 전
독자32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3
흡 렿아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4
외모지상주의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5
중저음은자살할게여..
11년 전
독자36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굵죠...^^
11년 전
독자37
나도 저랬으면ㅠㅠㅠ
11년 전
독자38
ㅋㅋㅋㅋㅋㅋㅋㅋ박찬열 박력
11년 전
독자39
어너 찬열아 ㅠㅜㅜㅜㅜ
11년 전
독자40
헐 기엽다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1
ㅠㅠㅠㅠㅠㅠ찬열이ㅠㅠ
11년 전
독자42
책상을 팡팡ㅋㅋㅋㅋ귀여워요 ㅣ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3
으앙 나도 나오는 징어처럼 목소리도 예쁘고 얼굴도 귀여웠으면ㅜㅜ부럽따..
10년 전
독자44
헗.. 나징 왤케 귀여운거야.. 안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이러지 않는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5
우왘ㅋㄱㅋㅋㅋ부럽다 목소리가 많이 이쁜가봐여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6
헐 기대돠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흐하라우우우ㅜㅠㅠㅠ설렌다ㅜ갑자기
10년 전
독자47
잘보고가여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8
뜨든..!!!! 목소리 이뻐지는 연습해야겠ㄷr...
10년 전
독자49
아 귀여웤ㅋㅋㅋㅋ아가 같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0
으아귀엽다ㅋㅋㅋㅋㅋㅋㄱㄱㅋ♥
10년 전
독자51
난희ㅠㅠ너무 카와이해ㅠㅠ귀엽다ㅠㅠ박찬열 처음보는얘한테 완전 적극적이야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1 유쏘10.16 16:5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기타[실패의꼴] 최종 면접에서 탈락하셨습니다 한도윤10.26 16:18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9 탐스 09.21 18:49
엑소 [exo/세훈] 아이돌 연애의 장은 과연 아육대일까?25 자기야나야 09.21 18:45
엑소 [EXO] 왜 때문에 내 핸드폰이 인기 아이돌의 손에 있는거죠? 5864 무음모드 09.21 18:43
엑소 [EXO/징어] 너징이 엑소 홍일점인 썰42.txt699 홍일점 09.21 18:26
엑소 [EXO/백현] 생일 날, 운 좋게 팬싸인회 갔다가 번호 받은 썰, 첫번째16 싸인 09.21 18:24
엑소 [EXO/찬열] 전학 온 너징 목소리듣고 반한 박찬열 썰 0150 끄앙끄앙 09.21 17:48
엑소 [EXO/징어] 너징이반인반수강아지인썰3(부제:누구냐 너)42 너징이멍멍이 09.21 17:02
엑소 [EXO] 아 화나 엑소가 나 리틀맘 만듬2222(억울주의)101 No Jo.. 09.21 17:01
엑소 [exo/경수] 친구랑 영화보러 갔다가 번호따인 너징33333335 퍼시잭슨 09.21 15:59
엑소 [EXO] 대한민국 숨겨진 공주 징어, 못말리는 귀족 세훈. 1866 졸릳 09.21 15:37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 자양동주민 09.21 14:57
엑소 [EXO/징어] exo빌라 2.이삿짐 정리11 안경쟁이 09.21 14:13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61 3학년 09.21 13:06
엑소 [EXO] 왜 때문에 내 핸드폰이 인기 아이돌의 손에 있는거죠? 4808 무음모드 09.21 13:03
엑소 [EXO/징어] 너징이반인반수강아지인썰253 너징이멍멍이 09.21 12:52
엑소 [EXO/징어] 있잖아53 필명따귀없어요 09.21 09:05
엑소 [EXO/세훈] 공식석상에선 다정한 남편, 집에선 모르는 사람 오세훈 十二 442 Baby.. 09.21 06:33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82 3학년 09.21 03:27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조직물인 현성조각3 이비 09.21 03:03
엑소 [EXO] 미친연애 中 (부제: 형의 그녀)24 뽀삐 09.21 01:36
엑소 [EXO] 대한민국 숨겨진 공주 징어, 못말리는 귀족 세훈. 1770 졸릳 09.21 01:01
엑소 [EXO] 너징이 sm대선배인썰 0651 빼빼로 09.21 00:45
인피니트 [인피니트/빙의글/김명수] 완장 02132 마르쉘 09.20 23:20
엑소 [EXO/징어] 짬뽕먹는데 길거리캐스팅 된 썰22 오징어구이 09.20 22:07
기타 [쿠로바스] 내 남동생은 모델에. 키도크고 잘생김 근데 패션센스 짱구림ㅋㅋㅋㅋ11 키세키 09.20 21:56
기타 [쿠로바스] 우리 오빠한테는 겁나 귀신 들린것 같은 필기도구가 하나 있다9 키세키 09.20 21:53
블락비 [인피니트/EXO/블락비] 4남매(부제:우리집 4대악) +하루 늦은 추석특집13 뽀베랑신에랑 09.20 21:31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by 한도윤
제목이 실패의 꼴인 이유가 다 있다.우선 꼴이라는 말을 설명하자면 사전적 의미로 모양이나 형태를 낮잡아 부르는 말이다. 실패의 모양이나 실패의 형태라고 표현하는 것보다 꼴, 꼬라지, 꼬락서니로 표현하는 게 나는 좋다. 왜냐하면 나는 실패를..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thumbnail image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