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닉★
루루 , 웬디보단 피터팬 , 비타민 , 징징이 , 쳘컹쳘컹 , 밍쉘통통
혹시 제가 안적은분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제사랑 암호닉분들 사룽합니다~♡
입장을 마친후에 너징은 너징에게 앵겨오는 엑소를 뿌리치고 너징의 팬석으로 달려갔어
근데 너징이 신인이다 보니까 팬석이 그렇게 크지않고 엑소팬석과 붙어있었어
너징은 너징의 팬석으로 쫑쫑쫑 걸어가면서 너징의 팬들을
처음으로 대면한다는 사실에 눈물이....글썽글썽
너징이 눈물 글썽글썽 한거보니까 엑소는 또 놀라서 쫓아오고
너징이 계속 엑소에 관심 없으니까
너징은 너징 팬석앞에서 너징팬들에게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진짜 반가워요!!"
이러면서 인사하고
엑소는 너징하는거 흐뭇하게 보나다 자신들의 팬들에게 인사를해
그러다보니 아육대가 시작하자마자 팬들에게 달려간
팬사랑가수 타이틀이 생긴 너징과 엑소야
너징이 팬분들과 한분한분 아이컨텍하면서 눈웃음으로 인사를 하고
팬석앞에서 너무 오래 머물다보니 매니저오빠한테 제지당하고
경기관람석으로 끌려갔어ㅋㅋ
너징은 워낙 크게 데뷔하고 한번에 빵 뜬 신인가수라
너징이 지나갈때면 여러가수들이 너징을 힐끔힐끔 쳐다봤어
너징은 신인이다보니까 앨범을 돌리러 다니느라 바빴구
대략 아육대에 참가한 모든분들께 앨범을나눠드리면서 인사를하고난후에
너징이 앉아서 쉬려고 했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너징의 뒷목을 잡고 질질 끌고가는거야
너징은 깜짝 놀라서 뒤를 돌아보니까
찬열이가
"징어! 혼자다니지 말랬지! 오빠들이랑 놀자~"
하면서 질질질 끌고간다...
그렇게 엑소틈바구니에서 열두명이 원을 그리면서 또르르 앉고
너징은 끌려와서 원 가운데에 앉았어
처음참여하는 아육대에 정신이 없는 너징은
너징의 앞에있는 열두마리의 비글들덕분에 더 정신없어졌어
그렇게 정신없이 엑소들과 장난치면서 놀다가
너징이 첫번째 참여하는 100m 달리기 시간이 다가왔어
너징은 키가 작아서 엑소랑 서면 정말 꼬꼬마처럼 보인단말야
그래서 100m 나갈때 엑소들이 너징주위에서 둘러싸면서 응원을 해주는데
그게 팬들눈에는 너징을 유치원보내는 12명의 아빠들로 보였던거지
생각해봐 155 정도의 너징과 너징을 둘러싸고있는 180군단의 엑소......
그렇게 레전드짤이 하나 생성되고
너징이 100m출발 라인에 서서 처음하는 인터뷰가 다가왔어
"안녕하세요 징어씨 처음 참여하는 아육대의 소감! 어떠신가요?"
"아 안녕하세요 징어입니다(빙긋)
어 진짜 팬분들 만나뵙게되서 너무 영광이구요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임하겠습니다!
제가따는 메달 다 우리팬분들꺼~♥(빵야빵야)"
너징은 처음하는 인터뷰에도 당황하지않고 보조개웃음을 지으면서
카메라를 향해 총알을 날려
여기서 팬들을 쥬금....징어는 진짜 쪼꼬미해서
꼬물꼬물하는 행동이 너무 씹덕돋는단말야
그런데 거기다 너징이 빵야빵야까지 했으니.....쥬금....
옆에서 지켜보던 엑소도 쥬금....
그렇게 출발라인에서 기다리고
드디어 시작신호가 울렸어
너징은 이경기를 뛰기위해
코디언니에게 부탁해서 내렸던 앞머리를 핀으로 고정시켜서 올려버렸어
그렇게 각오가 대단한거지
신호가 울리고 너징은 정말 죽어라 뛰었어
비록 다른 여자아이돌분들보다 작지만 메달을따고말리라는 생각에
있는힘없는힘 죽어라뛰어서
2등으로 들어온거야!
너징이 2등으로 들어온순간 너징의 팬석과 엑소 모두 신나서 환호성을 지르고
엑소는 뛰고 지켜서 쓰러져있는 너징에게 두다다다 뛰어오더니
종인이가 널 업고 둥가둥가를 하는거야
주위엔 엑소들이 잘했어잘했어 박수쳐주고 등두드려 주고
유치원 체육대회에나가서 달리기 1등한 딸을 보는듯한
징어와 열두아빠 레전드짤이 또하나 생성되었습니다.(+1)
그렇게 기력을 다한 너징은 종인이가 너징이 요구하는대로
팬석앞에 내려주자마자 땅바닥에 누워서 힘을 보충하다가 깜빡 잠이들었어
너징은 분명히 땅바닥에 머리를 두고 잠들었는데
자다가 보니까 소리도 시끄럽고 머리가 폭신폭신 한거야
이상하다싶어서 눈을 떠보니까 경수가 너징머리를 자기 허벅지에 올리고 재웠던거지
팬들이 소리지른 이유는 경수가 너징을 보면서 계속 쓰다듬고
토닥토닥하니까 경수*너징을 생성하느라.....
자다가 눈을뜨니 경수가 너징을 보면서
"잘했어 징어야"
하고 싱긋 웃는거야
경수랑 오래지냈던 너징은 편해서 허벅지를 벤 채로
경수한테 웃으면서 애교를 부려
그렇게 힘을 보충하고 난후에 너징은 팬분들을 위한 조그마한 라이브공연을 하기로 해
그래서 매니저오빠한테 부탁해서 기타도가져오고
먼곳까지 와주신 팬분들을 위해 너징은 아직 발표되지않은
너징의 수많은 자작곡중 하나를 기타를 치면서 불러
너징은 너징의 노래를 듣기위해 조용해진 팬분들앞에서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노래를 부르지
그런데 너징의 팬석이 조용함을 본 다른 가수들이 너징의 근처로 오면서
너징의 노래를 감상하는거야
너징과 멀지않은 뒷자리에 다들 앉아서 너징의 노래를 감상!
하지만 너징은 팬들을 보고있어서 뒤를 보지못했어
노래한곡을 끝내고 갑자기 옆에서 인기척이 들리길래 보니까 좌우로
백현이랑 종대가 너징의 옆에 앉아서
자기들하고 연습하던 너징의 자작곡을 부르자고해
그래서 너징은 환하게 웃으면서 그 노래를 기타로 연주하면서
노래를 시작하지
그노래는 사실 너징이 연습생때 준면오빠랑 같이 커피숍에앉아
커피를 마실때 주위에 앉아있던 커플을 보고 만든
커플송이었어
커플송이다보니 너징은 기타를 연주하면서 종대와 백현이를 차례대로
쳐다보면서 화음을 맞추고 노래를 불렀어
팬들에겐 좋은 구경...
사실 너징은 솔로여가수로 데뷔했지만 엑소팬들이나 sm팬들은
너징이 엑소랑 같이 연습생 오래한거 아니까
거의 엑소 13번째의 여성멤버로 인식하고 있어서
너징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아
오히려 팬인 사람들도 많고
그렇게 너징과 백현,종대의 노래가 끝난후 뒤에서 갑자기 들려오는 박수와 환호소리에
너징은 깜짝 놀라서 뒤를 돌아보니 경기에 참여하지않는
다른 아이돌 가수분들이 너징을 보고 칭찬하고 있는거야
너징은 놀라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꾸벅꾸벅 하면서
보조개 미소로 화답해
그렇게 라이브공연을 대충 마무리하고 너징은 선배가수들 사이에서
여기저기 번호를 교환하고 다녔어
그러고 있는사이 엑소들은 갑자기 없어진 너징을 찾아서 헤매다가
번호교환하면서웃고있는 너징을 발견.....
루한이랑 민석이가 선배들한테 인사하면서 너징을 빼내왔고
그렇게 너징은 엑소 틈바구니에 또 끼게 되었다고 한다....
시간이 흘러서 엑소가 참가하는 계주에 너징은 응원을 나갔어
처음 계주는 크리스였는데 너징은 크리스에게 다가가서 응원을 했어
물론 팬들 눈에는 꽁냥꽁냥ㅋㅋㅋ
너징의 응원을 받은 크리스는 첫번쨰로 질주하면서 다음타자인 찬열이에게
잘넘겼고 다음주자인 엑소들에게 잘잘 전달되어서
엑소가 계주 1등을 차지했어!
너징은 신나서 방방뛰고 엑소들에게 달려가
엑소는 너징을 반기면서 다들 껴안고 1등을 축하했어
그렇게 아육대가 마무리 될 무렵
너징은 루한오빠와 민석오빠 사이에 끼어서
체육관 이리저리를 돌아다니면서 쓰레기를 주웠어
너징은 아무생각없이 오빠들을 끌고 쓰레기가 많길래 정리하려고 했던건데
그게 팬들 카메라에 찍히면서
나중에 개념 아이돌로 인식된 너징과 엑소야
아육대가 끝이나고 너징은 팬들이 퇴장하기전에
팬석으로 달려가서
"여러분 모두 반가웠고 집에 조심히 잘들어가세요!
들어가시고 팬카페에 꼭 글올려서 집에 잘들어갔다는거 확인시켜주세요!!
제가 지켜보고있을거에요!"
하고 인사를 하고 엑소들 사이에 끼어서
숙소로 이동했는데
피곤에 지쳐서 레이오빠가 숙소까지 업어다 줬다는건 안비밀^_^
엑소멤버들이 나가기전에 너징의 머릴 쓰다듬고 잘자라 하고 나간것도 안비밀^_^
네! 아육대 썰이 끝이났습니다! 아...허무하네요..뭔가 많은 이야기를 넣고싶었는데..
자고일어나서 댓글이 생각보다 많아서 작가는 깜짝 놀랐어요!! 많은 관심 너무 감사해요ㅠㅠ
하편은 팬들의 후기버전으로 올라올 생각이구요 업로드는 아마 10월 3일 이후가 될것같네요
보고싶으신 소재는 언제든지 환영이구요 암호닉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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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리고 보조개를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보조개는
이정도...?
이 썰은 베이비소울의 무대를 보시면 좀 더 빙의가 쉬우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