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단편/조각 팬픽 만화 고르기
기타 변우석 정해인 이동욱 세븐틴 빅뱅
luver 전체글ll조회 6243l

보통 짝사랑 그렇게 시작하지 않나;짝지 






평소처럼 또 신나게 통화하다가 넌지시 물어봤다?왠일로 전화하자 했냐고.


“ 야 근데 왠일이야, 민윤기가 먼저 전화하자고 다하고? 내 목소리 듣고싶었나봉가~ ”

“ 응응 듣고싶었어. 왜이렇게 통화 안해줘~ "




*




..어..? 아무 생각없이 던진말인데 이렇게 대답해주니까.. 와 사람 설레게 하는데 뭐 있다니까. 

옛날 같았으면 “나 끊는다? ” 이러면서 막 비웃었을텐데 듣고 싶었다니. 

왜 별거아닌말에 이렇게 말해주는데! 아 근데 그 다른애한테도 막 이렇게 해줬을려나? 아 모르겠다.


나-검정 윤기-파랑


“ 어? 아. 내가 음. 어 바,바빴지. ”

“ 바쁘긴! 귀차니즘 도졌잖아! 나같으면 카톡보다 전화다. ”

“ 뭐 그래서 불만이야? 끊어버린다? ”

“ 에이, 왜그래. 내 드립 받아줄 사람 너 밖에 없는거 알면서~ ”


말하는거 봐봐. 딱 봐도 잔망윤기 맞지? 말로 사람 기분 왔다갔다 하게 한다니까.

그래도 뭐 어때 아무튼 넌 모르겠지만 내가 이번에 봐주는거야. 나랑 통화하고 싶다고 해서! 

아무튼 이렇게 또 윤기가 한 말 때문에 했던 질투는 윤기가 한 말로 인해서 혼자 풀렸는데

또 이런일 없으면 좋겠다 는 무슨 질투하기 싫어도 하게 되는게 남녀사이 인거 같아. 

지금은 나혼자 이렇게 질투 하고 있지만 뭐 그러면 어때 그래도 좋은데.




*




다른건 아닌데 연애와 관련된 이야기나 혹은 나랑 그 사람이랑 엮이는 이야기, 

거기서 더 나아가서 내가 관심있는 사람이 나에 대해서 말하면 괜히 신경쓰이고 더 민감해지고 그러지 않아?


갑자기 이 얘기를 꺼내는건 다름이 아니고, 그러니까.. 음..


이건 진짜 얼마 안된 얘긴데 최근이야. 


그니까 석식먹고 매점가는 길이였는데 내가 잊어버리고 지갑을 교실에 두고 온거야.

애들이 버리고 간다고 협박아닌 협박을 하길래 궁시렁 거리면서 교실로 걸어가는데 

막 남자애들 웃음소리가 들리는데 딱봐도 민윤기도 껴있는거 같았어. 근데 막 

간간히 내 이름도 나오길래 혹시나 하고 계속 숨죽여서 듣고있었는데


“ 진짜 불쌍하다.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음. ”

“ 뭐래, 니가 진짜 걔 하는거봐라. 진짜 미쳐. 짝 하기 싫어.. ”


민윤기 이름 크게부르면서 갈려고 숨 들이 마시고 있었는데 문 쪽에서 저 말 듣자마자 숨이 턱 막히는거 있지. 

그래서 그냥 못들은 척 하고 반에 들어가도 되는데 그게 안되겠는 거야. 

아니 아무리 싫어도 미칠만큼 싫은가? 근데 뭐야 어제도 분명히 카톡 잘했으면서 호박씨 까는거야? 나 이거 어떻게 받아드려야 되?


“ 야 ○○ 너 교실 안들어가고 뭐해! 지갑 만들러간 줄 알았잖아! ”

나 기다리던 애들이 내가 하도 안오니까 나 데리러 왔는지 복도에서 큰소리로 저렇게 말하는거야. 

근데 벙쪄 있다가 저 소리듣고 깜짝 놀래서 그냥 그자리에 나도 모르게 주저 앉아버렸거든.

 남자애들도 그소리 들었는지 교실에서 헐 헐 거리고 있고 더 거지같게도 민윤기가 내가 있는 교실 뒷문쪽으로 나오더라.


" 뭐야 왜 안들어왔어? "

방금 자기가 한말은 생각도 안하는지 자연스럽게 저렇게 물어보는데 대답도 안나오고  미치겠는거야.


" 혹시 다 들었어..?" 

" 어? .. 어? 어, 아니? .. "


내 표정 보더니 그제서야 내가 들은거 알았는지 윤기가 들었냐고 물어보는거야.

근데 바보같이 말은 계속 더듬고 뭐라고 말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진짜 정신없이 혼자 일어나서 윤기가 계속 물어보는데

못 들은척 하고 반으로 들어가서 가방에서 지갑찾았어.


" 오해 할까봐서 하는말인데 너가 생각하는 그런말 아니고 그니까.. "


" 화난거 아니지? "


좋다고 느꼈던 윤기 목소리인데도 내옆에 계속 말하는데 그 순간에 진짜 화가 치솟았어.

어떻게 저렇게 뻔뻔하게 화 안났냐고 물어볼 수 있는거지. 이건 눈치가 없어도 참.

그동안, 여태껏, 내가 혼자 착각을 했어도 아주 심하게 했구나. 난 나름 괜찮은 사이다 싶거니

생각했는데 얘는 그게 아니었구나. 하긴 짝을 한두번도 아니고 짜증 날 만도 하겠네.

근데 더 짜증나는게 쟤가 뭐라고 머리에서 쟤가 한말이 계속 빙빙 맴돌고 눈물 나겠는거야.


“○○아, 그게 아니고.. ”

“ 어, 알겠으니까 그만해. 너 지금 진짜 짜증나거든? ”


윤기가 계속 아니라고 하면서 내 팔 잡았는데 짜증난다고 하면서 그거 뿌리치고 교실나갔

어. 애들이 뭔일인지 묻는데 혹시 민윤기 쟤가 이상한말 했냐고, 괜찮냐고, 그러면서 막 걱

정해주길래 아무것도 아니라고 괜찮다고 말하는데 싫다는 그 한마디에 눈물이 막나더라.


가 진짜 뭔데.


그말 들으니까 공부도 하기 싫고 아무것도 손에 안잡혀서 야자도 땡땡이 치고 집으로 왔어.

그리고 그때가 금요일이었는데 주말동안 전화오고 카톡오는거 다 씹고 그냥 다 무시했어.

이제 학교는 무슨 얼굴로 가서 있냐. 아직도 자리 바꿀려면 이주일이나 남았는데 말야.




*




그리고 학교가서 한 이틀동안 말도 안하고 학교에서 수업시간 내내 잠자거나 아니면 일부러

다른 애랑 자리 바꿔서 수업 했던거 같아. 어차피 그때 민윤기랑 같이 있었던 애들도 얼마

안됬었고 걔네 한테는 운이 안좋았다고 생각하고 아무렇지 않은척하고 똑같이 지냈어.


민윤기랑은 아무런 말도 장난도 없이 똑같이.

혼자서 씁쓸하기도 했지만 나 싫다는 앤데 어쩌겠어 내가 마음을 접어야지.



*




그러다가 수요일 보충시간 이었을꺼야. 내가 민윤기랑 보충 같이 신청했단말이야. 그래서 듣는

수업도 똑같고 자리도 서로 친구 없어서 같이 앉는데 지금 이상황에서 같이 앉을 수가 있나.

근데 수요일 보충 하는 쌤이 좀 무서운 쌤이라서 그냥

어쩔수 없이 원래 자리대로 앉았는데 민윤기 계속 내 눈치 보면서 계속 작게 한숨쉬더라.


그런 말까지 들었는데도 걔가 뭐하는지 다 모르는척 보고 있는 내가 너무 한심했어.


종치자마자 딱 일어나는데 걔가 손목 잡고 다시 앉히는거야. 내가 뿌리칠려고 하니까

애가 손목잡은 손에 힘을 더 주는거야. 꼴에 남자라고 힘은 세더라. 애들은 점점 나가고 있고

나도 이 자리 벗어나고 싶어서 빨리 놓으라고 하니까 자기랑 얘기하기 전까지 절대 안놔줄꺼라고 하고.


“ 할 얘기가 뭐가 있는데? 너랑 말하기 싫어. ”

“ 너 왜 이렇게 예민하게 굴어. ”

“ 전혀. 별로. ”

“ 평소같았으면 나 때리면서 나도 싫거든 이러거나 했을텐데 이번에는 왜 혼자 꿍해가지고

내가 연락해도 다 씹고 얘기하자니까 듣기 싫다그러고. 왜그래. “

“ 왜 그러긴 뭘. 나라고 뭐 맨날 다 받아줘야되? 그러는것도 한두번이어야지. ”

“ 꼭 그것 때문에 그러는거야? 응? 내가 잘못했으니까 기분 풀고 말좀 해봐. 응?

나 너랑 이렇게 싸우듯이 하는거 싫어서 그래 “


계속 손목잡고 얘기하는데 그 상황에서 나는 고개 피하고 있고 민윤기는 얼굴 좀 보면서

얘기 하자고 애기 달래듯이 자꾸 막 그렇게 하는거야. 진짜 내가 말해줘야 아는건가. 깔끔하게

말하고 끝내야겠다 생각했어.


“ 아, 좋아하니까 짜증난다고! 그니까 이것 좀 놔줘. ”

“ .. 어? ”

내가 그말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내 손목 잡았던거 풀리고 윤기 얼굴 봤는데 눈은 커질대

로 커지고 괜히 뒷머리 긁적이면서 아.. 아.. 거리는거야. 이렇게 까지 말했으니까 이제 뭘

잘못했는지 알겠지. 한숨 한번 쉬어주고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나갈려고 하는데.


“ 지금 뭐라고 한거지.. 진짜 미치겠네. ”

윤기가 중얼중얼 거리면서 자기 볼 막 꼬집고 다리 때리고 막 별짓 다하면서 계속 미치겠다

를 연발하는데 그놈의 미치겠다. 그거 때문에 내가 더 미치겠는거야. 짜증나게 왜 저러는거 마저 귀여워 보이기나 하고.


“ 미치겠다 좀 그만해. 또 생각나려고 하니까. ”


괜히 윤기 정강이 한번 툭 차면서 신경질 부리듯이하고는 나 가도되냐고 물어봤다?

근데 헐 아프네 아프다 하면서 내 이름 부르고는 가만히 있길래 대답해줬지. 근데 얘가 내 얼굴 한번 보더니 갑자기 막 웃는거야.


“ 너 내가 왜 미치겠냐고 했는지 진짜 몰라? ”

“ 응, 알기도 싫고 듣기도 싫어. 그리고 김남준이 불쌍하다라고 너한테 그래서 더 싫어. ”

" 진짜 어떡하지. 아 아까 했던말 다시 한번만 해주면안돼? "

" 싫어 쪽팔려. 나 싫다는 애한테 두번을 어떻게 말하냐 미쳤냐. "

" 아진짜  응응? 한번만! "


이건 또 무슨상황인지 한번만 더 말해달랜다. 이럴땐 좋아해야되 어떻게 해야되. 그런다고 안하자니

생글생글 웃으면서 보고있는데.. 그렇다고 해주자니 내 남은 자존심마저 버릴거 같은데 아오 진짜.


" 넌 그럼 왜 싫다그러는건데. 내가 뭐 잘못했냐! "

" 너가 해주면 말해줄께~ "


끝까지 잔망떠는거 봐라. 얘를 때려 말아? 그래 어차피 한번 말한거 다 끝냈는데 한번만 더 말해주지뭐.

이렇게 말하니까 한결 마음이 편한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눈 딱 한번만 감고 말해줬어.


" 니 좋아해서 그랬다고 이 눈치없는 것아. 아 빨리 빨리 넌 왜그랬는데. "


한번 말했으니까 괜찮겠지 싶었는데 또 말하니까 창피해서 막 얼굴은 달아오르는 거같고. 근데 

민윤기는 뭐가 좋은지 입이 광대까지 걸려서는 하는말이.










“ 좋아서 미치겠다고."





*





" ..어? ..뭐.. ? "


"  왜 짜증나서 미치겠다라고 밖에 생각을 안하냐. 나도 좋아서 그랬다고!

그냥 대각선이나 그러면 좋은데. 아니 그렇다고 짝이 싫은게 아니고 아 그니까.. 짝도 당연히 좋은데 아..

아 진짜 싫다는게..  너랑 계속 짝하면 너 계속 보는거 티나잖아. "



" 아 그러면 됬고 걔가 한말은 뭔데! 딱봐도 나랑 짝이어서 너 불쌍하단 거잖아. "



" 나 그만 미치게 해라. 내가 너좋아해서 너 불쌍하다고 그런건데 그게 그렇게 들렸어?

미안해, 그니까 이제 그만 화풀자 응? "





%


여러분 죄송해여;ㅁ; .. 역시 똥손은 어디 안가나봄..

내님들이 칭찬해줘서 신나게 썼는ㄴ데 신나게 이상하다.. 

엉엉 제맘 알져;ㅁ;.. 미안해서 10포인트만..

아 그리고 아까 계속 슈가 팬싸 일화 터져서 수니 쥬금.. OTL 우럭우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독자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으어아ㅓㅏㅏ다음편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luver
흫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지마요 내님..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luver
제가더..애정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
으으아우우나아아ㅏ!!!!!!!좋더ㅠㅠㅠ
11년 전
luver
독자님 좋다..♡
11년 전
독자4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저 지금 겁나 설레여 진짜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워아이니야ㅠㅠㅠㅜㅜㅠㅠㅠ휴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ㅠㅜㅜㅜㅜ윤기도사랑해ㅠㅠㅠ
11년 전
luver
워아이니 독자님..ㅎㅎㅎ 흓 안설렐까 걱정했는데 설레셔서 다행이에요ㅠㅠ 뉸기짱짱맨 !
11년 전
독자5
헐 이게뭐죠 헐 헐... 윤기.. 허렁유유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
11년 전
luver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융기어빠 멋있어서 수니쥬금여ㅇ<-<..
11년 전
독자6
헐 신앓신....윤ㅇ기야....어ㅠㅍ퓨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서미치겠다닣휴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윤기아오ㅠㅠㅠㅠ
11년 전
luver
윤기오빠 잔망터지죠ㅠㅠ 엉엉ㄴ언ㅇㅎ..ㅠㅠㅠㅠㅠㅠㅠ 많이져아해여;ㅁ;
11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쥬금쥬금
11년 전
luver
쥬그면 안대여.. 제가 더 쥬금ㅇ<-<
11년 전
독자8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가ㅏ여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luver
잘 읽으셨다니 다행이에요ㅠㅠ 감사함니슙♡
11년 전
독자9
민윤시ㅜㅠ 나랑잘되야되ㅜㅠ 으허허헝 내가 니짝이라니 ㅜㅠ 나우럭 퓨ㅠ
11년 전
luver
뉸기뉸기.. 이렇게라도 짝이 되어봅니다 우럭우럭.. 눈물좀 닦고 우럭.. ㅠㅠ
11년 전
독자10
ㅇ ㅏ..... 저번에 에헤라디얔ㅋㅋ 또왔지욬ㅋㅋㅋㅋ 쓰니님 내사랑을 받아라슙슙!!♥️ 다음편...빨리....ㅜㅜ
11년 전
luver
흐헿ㅎㅎㅎ 제사랑드세여..♡ 다음편오늘중으로올라갈거같아여ㅎㅎ
11년 전
독자10
훟헣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니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까님 짱짜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luver
..♡ 애정함니다ㅠㅠ 쥬그지마요 엉엉
11년 전
독자11
ㅣㅓㅚㅇ라ㅓㅎ;ㅣ어;ㅣ아겋;ㅣㅇ가ㅓㅎㅇ;ㅣㅏ허이ㅏㅎ ㄴ민윤기 오늘은 여기에 누울래요 헐
11년 전
luver
ㅇ늫ㄴㅇ헨ㅇㅎㄴ엫 ㅔ 돗자리 깔으셔도 됩니당ㅎㅎ
11년 전
독자1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미치겠다설레핡핡ㄹ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luver
우럭우러규ㅠㅠㅠㅠ오늘도이렇게저와내님들은우럭이ㄱ됨미다ㅜㅜㅠㅠㅠ
11년 전
독자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렁ㄹ휴ㅠ헣류휴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luver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

11년 전
독자14
우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 내가 많이 사랑한다니까?ㅠㅠㅠㅠㅠㅠ 나 여기에 누움 ㅜ ㅇ<-<
11년 전
luver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럭우럭.. 많이 사랑해 오빠ㅠㅜㅜㅠㅠㅠ 같이 누워요.. 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슈릉~♡

11년 전
독자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날것같아ㅠㅠㅠㅠ근데왜내입꼬리막올라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luver
ㅠ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요ㅠㅠㅠㅠㅠㅠㅠㅠ 흓ㅠㅠㅠㅠㅠㅠ그거슨 윤기어빠가 좋기 때무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슈릉@@!

11년 전
독자16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 너무너무 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서 미치겠다니!!!,빨리 다음편 봐야겠어요!!
11년 전
luver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흓 윤기오빤 사랑이므니다.. 언능 봐주세용 헹헹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

11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걸왜이제본겨죠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요..
11년 전
독자18
으헝 ㅠㅠㅠㅠㅠㅠ아 뭐야 ㅠㅠㅠㅠㅠㅠ 아 완전 설레쥬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
10년 전
독자19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어어아ㅏ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설ㄹ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
아 뭐야 이거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에서 끈나서 아쉽..ㅠㅠ

10년 전
luver
아니에요ㅠㅠㅠㅠ이거 하편까지있는데.....저지금하편없어져서멘붕......
10년 전
독자22
또르르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
허느ㅜㅜㅜㅠㅠㅡ민슈가ㅜㅠㅠㅠㅡ짱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ㅡ사랑해ㅠㅜㅠㅠ다음편은없는건가요?ㅜㅜㅜ
10년 전
luver
헐..? 이거 하편까지 제가 썼는데 하편 어디로 갔죠..........??.......;ㅅ;.....?멘붕...
10년 전
독자23
윤기야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으럇ㅇ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처음으로 포인트내고 본 글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정해인 [정해인]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_0213 1억10.10 00:05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1 유쏘10.16 16:52
기타[실패의꼴] 국민 프로듀서님 투표해주세요! 한도윤10.07 00:01
      
      
엑소 [EXO/징어] 있잖아73 필명따귀없어.. 09.22 22:00
빅뱅 [빅뱅/탑뇽] 탑뇽 보고싶다4 탑뇽사귀라고 09.22 21:53
엑소 [EXO/경수] 도팀장님과의 로맨스썰 186 개똥벌레 09.22 21:51
엑소 [EXO/징어] 너징이 SM 일진 가수로 오해받는 썰 118 일진징어 09.22 21:43
인피니트 [잉피/현성] 저능아성규2.kakaotalk22 뾰롱 09.22 21:24
인피니트 [인피니트/빙의글/김명수] 완장 02345 마르쉘 09.22 21:15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9 쿵딱쿵 09.22 21:04
엑소 [exo/찬열] 모범생징어vs날라리찬열 0118 됴됴둉 09.22 21:01
엑소 [EXO] 대한민국 숨겨진 공주 징어, 못말리는 귀족 세훈. 2163 졸릳 09.22 20:51
엑소 [EXO/징어] 너징이 SM일진 가수로 오해받는 썰28 일진징어 09.22 20:45
엑소 [EXO] 변호사들 :: 00 (앞부분 어두움 주의)7 으세훈 09.22 20:12
엑소 [EXO/찬슈] 친구랑 장난으로 썼던 조각10 피노키오 09.22 18:51
엑소 [EXO/징어] 너징이 엑소 홍일점인 썰43.txt708 홍일점 09.22 18:36
엑소 [exo/징어] 10년지기박찬열이 왠일로 선톡을 01 (부제:변백현의짝사랑)189 김웬디 09.22 17:30
엑소 [EXO] 대한민국 숨겨진 공주 징어, 못말리는 귀족 세훈. 2054 졸릳 09.22 16:36
엑소 [오백] 또래도우미경수X양아치백현11-2.kakaotalk107 후추후추 09.22 16:15
엑소 [exo/징어] 나는 납치되었다. 0122 09.22 16:1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슈가] 보통 짝사랑 그렇게 시작하지 않나; 짝지中44 luver 09.22 16:07
빅뱅 빅뱅 러브송 전부 존대화 해보기2 잉/여/잉/여 09.22 15:40
엑소 [EXO/징어] 너징이 SM 신인 솔로여가수 인 썰6 (너징의 첫아육대 中)54 솔로신인징어 09.22 14:39
엑소 [exo/백도] 귀여운 내애기 썰7 생일때?33 09.22 12:30
엑소 [EXO/리얼물] 엑소가 13명 혼성그룹인 썰 9118 꼬물 09.22 11:06
엑소 [EXO/루민] 완벽남루한x마성의만두민석6 09.22 10:40
엑소 [EXO/징어] 독자님들의 드립력ㅋㅋㅋㅋㅋㅋ30 엑소구 09.22 04:32
엑소 [exo/징어] 나는 납치되었다. 프롤로그7 09.22 04:23
샤이니 [밍키/최민호김기범] 너왜이러니2 승리한두부 09.22 04:02
빅뱅 [뇽토리/권지용이승현] 미안해2 승리한두부 09.22 03:50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5 9:20 ~ 10/25 9:2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