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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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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7 1억09.04 22: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09.05 23:47
      
      
      
하하하하!!!!!! 사랑스러워 넌 나의 애기야 너무 귀여워 넌 나의 애기야 35 힙합남친 03.19 20:52
내일 친했던 후배들하게 풀코스로 쏜다고 했는데 센스 있는 동생들이니까 나 그렇게 털리진 .. 96 힙합남친 03.19 19:45
백현 st 알앤비 아는 ㅈㄴㄱㄷ 님들 노추 부탁드립니다 31 힙합남친 03.18 21:57
공식적으로 이 필명 유저들의 계정이 휴면 계정으로 전환되었음을 알립니다 12 힙합남친 03.18 17:28
당신은 정말이지...... 독한 년 6 힙합남친 03.16 20:16
각자 가정에 충실한 애처가 꼬라지 참 보기 좋다 얘들아 앞으로도 계속 그따위로 정진하길 .. 22 힙합남친 03.15 20:31
양아치 같은 새끼들아 권리사의 요청 같은 거 나는 모르겠고 테킬라나 도로 뱉어라 2 힙합남친 03.14 16:13
어쿠스틱st 노래 좋아하면 더보이즈 우선순위 띵곡 추천합니다 👍 힙합남친 03.13 16:07
내 나름 잘 살고 있는데 왜 자꾸만 나타나니 6 힙합남친 03.12 23:48
윤지영의 우우우린을 사랑해 마지않는 리스너들에게 바칩니다 3 힙합남친 03.12 23:28
힙합남친 전원이 남의남친이 된 것을 기념하며 30 힙합남친 03.11 20:50
중경삼림 재개봉에 다미들 모두 들떴는데 힙구석년들이 아는 이쪽 영화는 쿵푸팬더가 전부네 .. 13 힙합남친 03.10 23:37
형 저 진심 별거 없어요 개씹덕에 틈만 나면 밤숩 하자고 다 죽은 씨피 추모하는 게 전부.. 4 힙합남친 03.10 16:49
건강이 최고다 구닥다리 박박디라라 같다고 해도 할 수 없다 3 힙합남친 03.10 08:36
너는 고급식 시절 댄스부 누나들의 kiss kiss 에 가슴 뜨거웠던 적 없느냐 12 힙합남친 03.09 21:54
이 필명은 망했다 ㅋㅋㅋ 시시껄렁한 사랑 타령이나 하고 문장 아카이브도 뭣도 아닌 힙합남.. 5 힙합남친 03.08 00:12
사랑한다는 말은 사랑한다고 말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말해지기보다 2 힙합남친 03.07 19:49
이제 알겠다 누군가를 욕 보이고 타격감을 주고 싶을 때 워딩이 저급하면 덜 먹힌다 2 힙합남친 03.07 18:29
개족구튼 활동량으로 기껏 넣어주신 신알에 보답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1 힙합남친 03.06 20:41
살인이 가장 산뜻한 해결책일 때가 있다 언제나는 아니다 5 힙합남친 03.05 15:05
너 그거 취미지 하루에 한 번은 너 좋아하는 사람 울리는 거 17 힙합남친 03.03 18:51
오늘의 #mood 심장 두근두근 쿵치탁치 붐뱁 26 힙합남친 03.02 10:30
아침에 힘들 때 브레이브걸스 누나들이 정말 큰 힘이 된다 2 힙합남친 03.02 08:35
특이점이 온 이현재 와꾸 변천사 재민아 너는 왜 지금 더보이즈 현재인 거냐? 10 힙합남친 03.01 19:16
님들 웹툰 오버더문 봐주면 안 돼요? ㅈㄴ 띵작인데....... 25 힙합남친 03.01 01:33
미팅톡 안 열릴까요 힙구석 여포 두 명 출전 가능합니다 10 힙합남친 02.28 22:02
만약 너희 여친이 외계인이면 어떨 것 같냐? 익명의 오죠오 상이 올린 글을 보고 생각났다.. 12 힙합남친 02.2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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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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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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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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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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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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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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