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생징어vs날라리찬열 01
w.됴됴둉
아진짜 벌써 1주일째
무서워죽겠다ㅠㅠㅠㅠㅠㅠㅠ
1주일째 독서실앞에서
담배를 피는!!!!!!!!!!!!!!!!!!!
저 무리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시에 끝나 집에가려 나오면 보이는 저 무리들
하필 내가 버스타러가는 길에ㅠㅠㅠㅠㅠ
오늘은 돌아가지 말고!!!!!!!!!!!!
꼭
저 무리를 지나가야지...☆★☆
.........
하하하핳ㅎ
하나도 안무서움
ㅋ
절대로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켈크헥 으훽 !!!!!!!!!!!!!내눈"
담배..연기가 내눈에....
내눈은 점점 맵고
내머리속에는 아무생각없고
몸을 주체할수 없는상태...ㅎ
그러므로 내입에서 무슨소리를 하는줄 모름☆
"시빍 ㅠㅠ미친노뮤들아 담배는 다른데 가서 펴야지"
"ㅠㅠ어어엉 내눈 내눈 나 장님되면 어떠켕"
"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내가 저런소리를 한줄이야 꿈에도 몰랐음
"아 뭐야 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곀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쟤 지금 뭐래니?"
(쟈가운 찬열이와 배꼽잡고 웃는 종대랑백현이)
"야 너 눈 못뜨겠냐?"
"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빌 내눈 내눈"
누군가 내눈을 닦아주는게 느껴지고
감긴눈이 점점 떠지더니
내눈앞엔
oh 일진무리 oh
.......
엄마.....
미안해 못난딸은 먼저갈께,,,,또르르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떳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좀해봐 아까처럼"
저 남자애들 두명....입을 실과 바늘로 꼬매주고싶닿ㅎㅎㅎㅎ
"이제 보이냐 가라"
"네. 안녕히계세요."
저 키큰 쟈갑고 날보내주는 도비같은님께 인사하고 가려는데
으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처음인데
....................
다음부턴
더 길게 쓸께용♡
사랑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