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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박지민] 박지민 친 여동생인데 성격이 딴 판인 썰.txt 6 | 인스티즈







박지민은 내 옆에 앉아 있던 태형 분을 툭툭 치더니 

소파에 자리도 많이 있는데 굳이 내 옆에 앉았음.



"왜 안 놀래냐."



"응? 오빠가 뭐?"



또 시작됨. 

내가 오빠라 부르지도 않는데 또 지 자신을 오빠라고 지칭 하는거.(한숨)

내가 오빠라고 잘 불러주지도 않는데 매일 저러는거 보면 지치지도 않나 봄.



"아니, 왜 안 놀래냐고."




[방탄소년단/박지민] 박지민 친 여동생인데 성격이 딴 판인 썰.txt 6 | 인스티즈




답답하게 또 웃기만 하는 박지민임.

무슨 말을 할려 해도 대답도 안하고 실실 웃는 박지민때문에 속터져 소파 등 받이에 등을 기대고 있었음.



  



[방탄소년단/박지민] 박지민 친 여동생인데 성격이 딴 판인 썰.txt 6 | 인스티즈





"왔어?"



아까 부억으로 가신 석진 분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걸 양 손에 들고 오심.



"어, 형 또 뭐 만들었어요?"



"응, 다른 애들은?"



"음.. 아직 할 게 남았데요. 우와 맛있겠다. "



급하게 박지민이 말을 돌리더니 석진 분이 테이블에 올려놓으신 음식을 하나 집어 내 입에 넣었음.
내가 많이 배고파 보였나 봄. 

솔직히 말하면 아까부터 배가 고팠었음..

생각해보니까 몇 시간 동안 헤매서 정신이 없어서인지 오면서 먹은 게 없었음.

열심히 박지민이 주는 거 받아 먹고 있는데,

내 옆에서 핸드폰 하고 있던 전정국이 



[방탄소년단/박지민] 박지민 친 여동생인데 성격이 딴 판인 썰.txt 6 | 인스티즈




"야, 너 근데 어머니한테 말씀 드렸냐?"



"아, 맞다 해야지."



저번 화에서 말했듯이 전정국이랑 말 놨음.

내가 아무렇지 않게 전정국이랑 말하니까

박지민이 놀랬음.

눈이 또 커져서 '너네 언제 말 놨어?' 이러길래

그냥 무시하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여기서 자고 간다고 함.

엄마랑 전화 끝나고 보니 정작 박지민한테는 자고 간다고 말 안 한 게 생각 남.

박지민한테 말했더니 별로 안 놀래더라.

아까 숙소에 나 있는것도 별로 안 놀래더만 좀 이상했음.

새 심장 박지민 놀리는게 제일로 재미있었는데 

자기도 나이 들었다고 이제는 안 놀래나 싶었음.

근데,



[방탄소년단/박지민] 박지민 친 여동생인데 성격이 딴 판인 썰.txt 6 | 인스티즈




" 내가 아까 다 말 해 놨는데."


ㅋㅋㅋㅋㅋ박지민 요즘 머리 굴리는 거 같음.

들어 보니까 태형 분이 박지민을 포함한 다른 멤버분들에게 다 연락을 해 놨다고 하심.

그러니 박지민은 내가 숙소에 있는 걸 다 알고 있었고 내가 숙소에서 자고 가는 것도 다 알고 있었다고 함.

웬일로 박지민이 차분했다 했음.

태형 분이 저렇게 말하시니 박지민은 손 사래 치면서 나는 몰랐어! 카톡 확인 못했다니까! 이럼ㅋㅋㅋㅋ

어차피 박지민 거짓말하는 거 다 티남.

얼굴에 대문짝만 하게 '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어요.' 이러는 거 다 보이는데 왜 하는지 모르겠음.



"그럼 다른 분들도 알고 계시는 거예요?"



"그럴걸? 단톡방에 보냈으니까 다 봤겠지!"



똥꼬발랄한 목소리로 대답해주시는 태형 분임.

태형 분 보면 혼자 있어도 잘 노실 거 같다는 생각이 듦.

하튼 넷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연습실에 있던 세 분도 오심.




[방탄소년단/박지민] 박지민 친 여동생인데 성격이 딴 판인 썰.txt 6 | 인스티즈




"어, 지민이 동생 안녕."





[방탄소년단/박지민] 박지민 친 여동생인데 성격이 딴 판인 썰.txt 6 | 인스티즈




"어? 탄소 안녕~"


[방탄소년단/박지민] 박지민 친 여동생인데 성격이 딴 판인 썰.txt 6 | 인스티즈




"탄소 하이."



저번에 한 번 봐서 그런지 이 세 분은 들어오시자마자

옆집 아는 동생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편하게 대해주셨음.

나는 내 딴에 여기 있는 게 다른 분들에게 실례라고 생각해서 그냥 근처 찜질방에서 잘 까 생각했는데

많이 편하게 대해주셔서 다행이었음.





"안녕하세요."


나는 벌떡 일어나서 허리를 굽히며 인사를 하니

호석 분이 괜찮아~ 앉아! 하셔서 다시 자리에 앉았음.

막 숙소에 오신 세 분도 카펫 위에 앉아서 떡볶이를 먹으심.

아 참, 석진 분이 떡볶이도 만들어 주심.

다른 멤버분 오시기 전에 우리가 전에 만들었던 거 다 먹어서 급히 해오심.

근데 진짜 맛있었음. 

야자 끝나고 친구들이랑 먹는 떡볶이보다 더 맛있어서 감탄이 나올 정도였음.

이제야 다 모인 멤버들 사이에서 떡볶이를 먹고 있는데.




[방탄소년단/박지민] 박지민 친 여동생인데 성격이 딴 판인 썰.txt 6 | 인스티즈




"그럼 오늘 탄소 지민이 있는 방에서 재워야 돼?"


[방탄소년단/박지민] 박지민 친 여동생인데 성격이 딴 판인 썰.txt 6 | 인스티즈





"내가 태형이랑 다른 방에 가서 자면 되지."




"그런가. 그럼 탄소랑 지민이 같이 자면 되겠네."



[방탄소년단/박지민] 박지민 친 여동생인데 성격이 딴 판인 썰.txt 6 | 인스티즈




"탄소야 오랜만에 오빠랑 같이 잘까?"




"아, 제발. 그냥 제가 거실에서 자면 안 돼요?"



"왜에! 오빠랑 자자. 응? 오빠가 안 괴롭힐게.."




내가 자기 싫다고 해도 기어이 나랑 자겠다고 하는 박지민임.

어쩌겠음. 내가 박지민 찡찡거리는 걸 이길 수도 없고 내 입만 아플 거 같아서 눈 딱 감고 그냥 알겠다고 함.

박지민은 세상을 다 가진 아이처럼 좋아했음.

물론 우리 모습을 본 멤버들은 아직도 신기하게 보고 있었음.










-





"나 갈게. 안녕히 계세요."




어째 지하철에서 길을 헤매는 거보다 어젯밤이 더 힘들었음.

박지민이 내가 누워 있는 침대 위로 올라 올려는 박지민을 밑으로 보내느라 힘들었음.

아침에 눈 떠보니까 결국에는 박지민이 언제 또 올라왔는지 내가 누워 있는 침대 위로 올라와 있었음.

방학이지만 평일이라 과외가 있어서 아침 일찍 일어나 출발해야 됐기도 하고 너무 오래 있으면 그래도 좀 죄송해서 빨리 출발 했음.

멤버들이랑 인사하고 박지민한테 인사하니까,


[방탄소년단/박지민] 박지민 친 여동생인데 성격이 딴 판인 썰.txt 6 | 인스티즈


박지민은 좀 더 있다가 오후쯤에 갈 줄 알았나 봄.

아침부터 출발하는 나 때문에 삐진 거 같았음.

지가 애도 아니고 내가 문 닫을 때까지 입술 내밀고 있었음.

아까 보니까 박지민도 스케줄 있는 거처럼 보였는데 굳이 마중을 나간다고 툴툴 되는 박지민 겨우 말림.

다른 멤버들한테 인사 끝마치고 박지민한테 나중에 보자고 하니까 뾰투룽한 표정으로

'꼭 연락받고.. 공부도 쉬어가면서 하고..' 이런 식의 말 계속하면서 시간 끌길래 대충 마무리 짓고 숙소에 나왔음.

현관문 닫자마자 박지민 나올까 빨리 엘리베이터 잡아서 탐.

박지민한테 사진앨범 가져다 주려다가 별일을 다 겪는 거 같았음.

역시, 집에 가는 길도 순탄하지 않았음.

평소처럼 길 몇 번 헤매고 겨우 집 도착한 거 같음.

나중에 박지민이 잘 들어갔냐고 카톡 했길래 좀 피곤해서 답장을 못했음.

그러니 또 핸드폰에 불나듯 연락 오길래 답장해주고 과외를 준비했음.(먼 산)








비하인드



"탄소 지금 숙소 왔는데? 근데 늦어서 자고 가야 될 거 같아."



이십 분 전이었다.

원래 호석과 같이 연습을 하던 중 윤기의 부름으로 호석이 곡 작업을 하러 가 혼자 남아서 춤 연습을 하던 지민이다.



지이잉-



연습 때에는 가벼운 상태로 연습을 하기 좋아하는 지민은 주로 핸드폰을 바닥에 놓기 마련이었다.

휴대폰에서 울린 진동은 바닥과 부딪혀 더 큰 진동으로 울렸다.

그 덕에 제법 노래를 크게 틀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민은 핸드폰의 진동을 들을 수 있었다.


핸드폰을 확인하자 지민은 눈이 커지며 입도 점점 벌려졌다.

자신의 동생 탄소가 숙소에 있다는 태형의 카톡을 확인 해 지민은 믿을 수 없다는 듯 눈만 깜빡 거리기 바빴다.

태형이 평소에 자신에게 장난을 많이 친다 한들, 이런 내용으로 장난을 치지 않을 것 같아 지민은 연습을 할 때 입고 왔던 겉옷을 챙겨 연습까지 제치고 나가는 지민이다.




탄소가 왜 왔지? 무슨 일이 났나? 집을 나왔나? 아니야, 우리 탄소 그럴 애 아닌 데에... 숙소로 향하며 별의별 걱정이 들어 빠른 발걸음을 옮기는 지민은 평소보다 빨리 숙소에 도착할 수 있었다.


숙소는 부엌을 걸쳐 거실이 있는지라 급히 거실로 향하던 지민은 식탁 위에 자신의 어렸을 때 사진이 담겨 있는 노란색 앨범을 보고 걸음을 멈췄다.

저번에 어머니에게 부탁드린 적이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탄소가 심부름을 온 거 같다는 생각을 한 지민은 숙소를 오며 내내 해오던 걱정이 노란 앨범을 보자마자 눈 녹듯 사라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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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신굽신) 공지로 주말이 오기 전에 온다고 했던 작가는 토요일 새벽에 왔습니다.(굽신굽신)

빨리 올려고 했는데 스토리도 마음에 안 들고 독감이 겹친 바람에 새벽에 왔습니다..

저를 매우 치세요! 

요즘 몸이 안 좋아서 원래는 독자님들 댓글에 답글 달아 드리는 걸 못 했습니다.(먼 산)

원래 독자님들 답글 달아 드릴 때 뭔가 기분이 좋아서 답글 달아드리는 거 좋아하는데 

독감이...

몸조심하세요 여러분.

감기 기운 있으면 빨리빨리 병원 가서 약 드세요..

아님 제 꼴 납니다..★

많이 부족한 제 글 읽어주시고 기다려 주셔서 매우 감사해요ㅠㅠ

이제는 독자님들 안 기다리게 할게요..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암호닉 신청은 [암호닉] 이렇게 해주세요!

제가 정신이 없어서 혹시나 암호닉이 빠졌다고 하시면 댓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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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ㅈㅈㄱ 오 아무도 없다 다 자나봐요 8ㅅ8 하 나도 저런 오빠...아니 오빠말고 남자친구...오빠는 필요 없어요. 오빠는 그냥 내 지갑? 저번에 오빠 카드로 옷 샀다가 저승사자랑 악수하고 알아서 갈테니 그만 집에 가라고 전해라~이러고 왔어요 와 아니 분명 지민이얐으면 더 사라거 해줬읓거야. 음 암 그래 작가님 크리스마스는 지나ㅛ지만 그래더 메리크리스마스!
8년 전
독자5
맞다. 얼른 나아요 아프지말고 참지도말고 약 꼬박꼬박 챙겨드시고여8ㅅ8
8년 전
호록
으엌ㅋㅋㅋㅋ ㅈㅈㄱ 님 안녕하세요~ 오빠랑 참 재미있게 노시는 거 같네요! ㅋㅋㅋ 저는 언니 있는데.. (절레절레) ㅈㅈㄱ님도 아프면 병원 가세요ㅠ ㅠㅠ 약 꼬박꼬박 챙겨 먹을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
낑깡!!
헐 작가님 독감이라뇨! 아프신데도 불구하고 글올려주시고ㅠㅠ 감사할따름입니다ㅜ
빨리 나으세요!!

8년 전
호록
낑깡님 안녕하세요! 에이 이런 거 같고 감사해주시면 ㅠㅠㅠ 몸 관리 못한 제 잘못이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3
그런비하인드가있었네여...!!아근데박짐니같이자자하는거넘나설레네여..정작제가우리오빠한테당하면...절레절레겠지만요ㅋ..... 쨋든 시스콤박지민은정말사랑입니다..♡작가님몸빨리나으시고글더더더들고와주세여..오늘도글잘보고가요♡♡
8년 전
호록
으엌ㅋㅋㅋ 저도 저희 동생이 그러면 (절레절레) ㅋㅋㅋ 다음 화 시트콤 터지는 지민이로 할까요... ᄋᄉᄋᄒᄒᄒ 글 빨리 올리도록 할게요! 몸도 빨리 나을게요~ 읽어두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4
꺟ㅎㅎㅎㅎ 저도 지민이 같은 오빠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8년 전
호록
저도.. 저도.. 지민이 같은 오빠 있으면 남자친구가 없어도 될 거 같은 기분.. ☆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6
ㅈㄱ
지민이 귀엽네요ㅋㅋㅋㅋ다른 멤버들이랑도 친해졌으면, 작가님 아프지마요

8년 전
호록
ㅈㄱ님 안녕하세요! 다른 멤버들 하고는 어떤 경로로 친해지게 할까 고민입니다.. 정국이는 동갑이라 해도 다른 멤버들은... ㅎㅎ 안 아플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7
짐잼쿠입니다!!!오늘도 지민이는 귀엽고...멤버들은 다정다감하고...석진이가 만들어준떡볶이 나도 먹고싶어요ㅠㅠㅠㅠ
8년 전
호록
짐잼쿠님 안녕하세요! 멤버들도 다정다정해서 너무 동생이 부러워요... 석진이가 만든 떡볶이...ㅠㅠㅜㅜ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8
비비빅이에요! 태형이가 말해줬구나ㅋㅋㅋㅋ짐니 동생이랑 같이 자겠다고 올라오는 것도 귀엽고ㅋㅋㅋㅋ저도 석진이가 만들어준 떡볶이....안그래도 사대천왕 보고 와서 배고팠는데ㅠㅜㅜ내일 점심은 떡볶이인걸로ㅋㅋㅋ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호록
비비빅님 안녕하세요! 태태가 알려줬다고 합니다! 귀여운 것 ㅠㅠㅠ 저도 배고파요.. 먹을 거 없나 찾아 봐야겠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호록
아 참. 사담에 안 올렸는데 크리스마스 잘 보냈어요? 저희 지역은 눈이 왔어요 :)
8년 전
독자9
군주님이에여! 태형이가 말해줘서 저렇게 태연했던 거군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안 했음 ㅇㅁ청 놀랐겠네여 지민이가 동생 막 엄청 아껴주는게 눈에 보여서 넘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호록
군주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태형이가 미리 말 안 했으면 지민이 놀래서 쓰러졌을지도..ㅋㅋㅋㅋ 지니가 동생 많이 아끼죠ㅠㅠ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0
자까님 제가 전 글에 올렸는데 아직 못 보셨나봐요 ㅠ [여름밤] 이에오
그리구 독감 어떡해ㅠㅠㅠ 따뜻한 물 많이 먹고 약도 걸러드시지말구 그리고 또 아프시면 안 오셔도 되니깐 걱정마새오
자까님 사랑해오♡

8년 전
호록
우와ㅠㅠㅠ 지금 수정하러 가야겠어요ㅠㅠ! 죄송합니다ㅠㅠ 따듯한 물 많이 마시고 약도 꼬박꼬박 챙겨 먹을게요! 에이 그래도 다음 편 빨리 들고 올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1
[당근]으로 암호닉 신청이여! 태태가 말해줘서 저렇게 평온한 척 하는거군옄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짴ㅋㅋㅋㅋ 지민이가 막 자기를 오빠라고 부르는거 겁나 귀엽..하... 자까님 독감 조심하세여ㅠㅠㅠ 아프지마여ㅠㅠㅠㅠ
8년 전
호록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ㅋㅋㅋㅋ그렇죠! 지니는 평온한 척! 을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지니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아 그리고 약 챙겨 먹고 있으니 걱정 노노해~ ㅋㅋㅋㅋ 암호 니은 다음 편부터 올라갈 예정이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2
지민이 너무 귀여워요ㅜㅜ지민이 어쩜 저리 다정한 오빠 ㅜㅜㅜ실제로 지민이 같은 오빠있으면 되게 사랑받는 기분일거같아요 ㅎ신알신하고 암호닉 [전정구기]로 신청하겠습니다 ㅎㅎㅎ
8년 전
호록
우와 신알신이랑 암호닉까지! 감사해요ㅎㅎ 지민이 같은 오빠 있으면 진짜 남자친구 없어도 될거 같아요..☆ㅎㅎ 암호닉은 다음편부터 올라갈 예정이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3
딸기맛 이예용!! 아ㅋㅋㅋ 이래서 짐니가 아무렇지 않아보였던 거군요!! ㅋㅋㅋㅋㅋ 응? 오빠가뭐? 하면서 계속 오빠가 오빠가 하는거 진짜 귀여워여ㅠㅜ 아니 그나저나 작가님 독감 우째여ㅠㅜㅜㅠ 얼른 나으세여ㅠㅜㅜㅠ 나갈땐 목도리 꼭꼭 하고 물도 많이 마시고 따숩게 있어여ㅜ ㅠㅠ 아프지 마세여ㅠㅜㅜㅠ
8년 전
호록
딸기맛님 안녕하세요! 지민이가 오빠 오빠 윽... 저 죽습니다ㅠㅠ 그리고 저 독감 괜찮아요~ 약도 잘 챙겨 먹고 있고 튼튼합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4
[탱탱] 신청해요!!!! 지민이같은 오빠 없나요ㅠㅠㅠ 우리오빠랑 완전 딴판이구만유ㅠㅠㅠㅠ
8년 전
호록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지민이 같은 오빠가 현실에 존재하면 정말 그 동생은 복이..참..ㅎㅎㅎ 암호닉은 다음편부터 올라갈 예정이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5
뜌입니당ㅎㅎ 지미니 너무 귀여워요ㅠㅠ 진짜 친오빠랑 딴판이여서 너무 좋네여ㅎㅎ 오늘도 좋은 망상만 가득하고 갑니다♡♡♡♡♡
8년 전
호록
뜌님 안녕하세요ㅎㅎ 으엌ㅋㅋ 뜌님의 망상을 위해 열심히 글 쓸게요!ㅎㅎ 읽어 두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6
빡소몬
8년 전
독자17
지민이 아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랑 말텃으니까 장난같은 꽁냥질 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호록
빡소몬님 안녕하세요! 정굳이랑 말 텄으니까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음... 사실 정국이랑 어떻게 할지 생각을 안 해 놨습니다. 허허. ㅎㅎ 이제 차차 생각해 볼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8
[짐니찜니] 박지민 자기 동생 챙기는 것좀 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귀여워 죽겠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간다고 삐지는것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작가님 몸조심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호록
짐니찜니님 안녕하세요! 박지민 자기 챙기는건 세계 1위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약 꼬빅꼬박 먹고 있으니 걱정 ㄴㄴ해~ 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9
아이고 지민아ㅠㅠㅠㅠ지민이 동생이랑 지내는거 왜이리 귀여운가요ㅠㅠㅠㅠ앞으로 멤버들이랑 또 접점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
8년 전
호록
멤버들이랑 많은 만남 있도록 조정하겠습니다!ㅎㅎ 지민이가 동생바보라 엄청 ㄱ여운거 같아요..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0
찌몬입니다 오늘도 너무잘읽고가요ㅠㅠㅠㅠ어쩜이리 글을잘쓰시는지ㅠㅠㅠㅠ오늘도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ㅠㅠㅠ
8년 전
호록
찌몬님 안녕하세요! 으억 ㅠㅠ 관찬이세요ㅠㅜ 제 글에 잘난 점이 어디있다고..ㅠㅠㅠ 저야말로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ㅜㅜ!
8년 전
독자21
헐..헐...끄허엉이에..설레여...와..저는 오빠가 왜 때무네 한명도 엄쓸까요...워...왜 때문에 저 세자매..ㅎ엉ㅇ엉ㅇ엉엉 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지민이 같은 오라버니 계시면 ㄹㅇ떠받들고 살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아 그리고 자까님 저랑 데스티니인 부분..?저 몸살감기들렷어요 ㅋㅋㅋㅋㅋ그래서 어제 꼼짝없이 집에 있었다는..(울먹)자까님도 저도 빨리 나아요!!!!
8년 전
호록
저는 삼남매에요..☆ㅎㅎㅎ 독자님이랑 저랑 운명인가 봐요!ㅋㅋㅋㅋ 독감 조심해요ㅠㅜ 저는 독감 걸렸는데 당당하게 밖에서 놀다...ㅎㅎㅎ 독자님도 저도 빨리 으쌰으쌰해요!
8년 전
독자22
홍시에요! 작가님 아프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천천히 오셔도 되니까 푹 쉬고 오세여♥
8년 전
호록
홍시님 안녕하세요! 약 잘 챙겨 먹었있아요! 홍시님이 늦게 오라고 해도 빨리 올건데~ㅎㅎ 많이 쉬었으니 다음편도 빨리 들고 올게요!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호록
저런 오빠가 있으면 그 동생이 너무 부러워 미칠거 같아요ㅠㅠ 빨리 으쌰으쌰 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4
애플릭이에요! 오오 드디어 오셨댱 호곡 독감이라니ㅠㅠ 아프면 안돼요 몸관리 잘하시고 사랑합니당♡♡♡
8년 전
호록
애플릭님 안녕하세요! 아까 소재 신청 글에서 뵈었죠..? ㅎㅎㅎ 지금 답글 달아드리네요! 몸 관리 잘해서 빨리 글 썻어야 됐는데.. (눈물)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4
좋은써주셔서 제가 감사해요^♡^ 아픈건 다 나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아프지마요 ㅠㅠ
8년 전
독자25
아지민이너무귀여워요ㅜㅜㅠㅠㅡㅜ내오빠로삼고싶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호록
제 소원이 오빠 가져보는건데 언니가 있네요..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26
빨리 나으세요ㅠㅠ
잘보고가요 감사합다!

8년 전
호록
약 먹고 빨리 독감 훌훌 털어 버릴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7
버블버블이에요!
지민이 넘나 귀여운 것..여주 너무 시크해요ㅋㅋㅋㅋㅋ남매 케미가 아주 그냥 장난 없네요.애들도 너무 예쁘고..저도 석진이가 해주는 떡볶이..ㅎㅎ...오늘도 잘 보고 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28
나 저런오빠 소취해영ㅠㅠㅠㅠㅠ히융히융
8년 전
독자29
말 하나 놨다는 사실이 이렇게 설렐 일인가요ㅜㅜㅜ 암요 설렐 일이져ㅜㅜㅜㅜㅜㅜㅜㅜㅜ후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가뇨!
8년 전
독자30
찜니가오빠라면..아후...자런오빠감동...
8년 전
독자31
아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박지민 다 걱정하고있던거였엌ㅋㅋㅋㅋㅋㅋㅋ진짜귀여워ㅠㅠㅜㅠㅠㅠㅜㅠ지민이랑 동생이랑 더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ㅋㄱㄱㅋ
8년 전
독자32
지미니 동생챙기는게 너무 ㅠㅠㅠㅠ 오빠답지만 뭔가 오빠라기 보단.....ㅋㅋㅋㅋㅋㅋ 동생이랑 성격이 더르면 이런 케미가 있을 수 있나봐요 ㅠㅠ
8년 전
독자33
으아 어떡햐 ..지민이 넘 귀여워요...아.... 작가님 [민트]로 암호닉 신청 해도되죠?
8년 전
독자34
지민아.. 사랑해...ㄸㄹㅇ
8년 전
독자35
침침입니다!석진이떡뽁이....저도한입ㅁ만....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같은오빠좀주세요 ㅠㅠㅠㅠㅠ진짜 ㅜㅜㅠㅠㅜㅠㅠㅜㅜ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ㅋㅋㅋㅋ아지민이설렌다ㅠㅠㅠ잘읽고가여작가님
8년 전
독자37
세상에 작가님 어쩌다 독감에 걸리셨어요...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어요? 아프시지 마시고 얼른 나으시길 바랄 게요! 아 맞다 그리고 [올림포스]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 게요!
8년 전
독자38
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 비하인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저런오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
귀여워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지민아ㅜㅜㅠㅜㅠㅜㅠㅜㅜㅠ
8년 전
독자41
작가님!!!!!!!!!보라돌이뚜비나나뽀입니당!이제야읽다니ㅠㅠㅠㅠㅠ잘읽고가요!!!!!다음화가남나궁금한

.♡

8년 전
독자42
지민이가 오빠라니ㅠㅠㅠㅠ귀엽다구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녁시 동생바보는 박지민인가봐요ㅋㅋㅋㅋ침대위로 올라올라하는거 겁귀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5
음메고기에요 ㅜㅜ 저 암호닉 신청했는디... 가로를 안해논 제 잘못이죠... [음메고기]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항상 작가님 글보면서 엄청 웃는거 같아요ㅋㅋㅋㅋ진짜재밌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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