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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녕 전체글ll조회 2579l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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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들이대는 방법도 모르면서 들이대는 직장상사 권순영 X 의도치않게 철벽치는 너봉 (03) | 인스티즈

 

 

 

 

 

들이대는 방법도 모르면서 들이대는 직장상사 권순영 

X 의도치않게 철벽치는 너봉 

 

 

 

 

 

 

 

 

 

 

 

 

 

 

김너봉씨, 전원우씨 회사에서 뭐 합니까 

 

 

아뿔싸, 팀장님! 

삐딱하게 벽에 기대고선 화난듯이 나만 뚫어지게 보신다. 아니 그나저나 뮤지컬을 보러 가있을 팀장님이 왜 이 늦은 시간까지 있는건데? 것도 하필 지금! 

 

 

 

[세븐틴/권순영] 들이대는 방법도 모르면서 들이대는 직장상사 권순영 X 의도치않게 철벽치는 너봉 (03) | 인스티즈

 

 

너봉씨가 추워 하시길래 잠시 안아줬습니다. 

그래서 지금 잘했다고 버젓이 말합니까? 

아뇨. 

 

 

 

이게 남자들의 기싸움인가요..서로를 잡아 먹을듯이 노려보는 저 둘 사이에 난 뭡니까...어색하고 무섭고 긴장돼서 죽겠네....아 사회생활 X나 힘드네요... 

팀장님께서 큰 보폭으로 오시더니 정말 아프게끔 손목을 낚아채선 내 의사는 상관없이 무작정 밖으로 벗어났다. 

 

 

 

직장이 당신네은 안방 아닙니다. 공과 사는 구분 하셔야죠. 

 

 

 

 

 

 

 

팀장님! 

김너봉씨는 원래 아무 남자한테나 막 안깁니까?  

팀장님 그게 아니라, 

아니면 뭡니까.김너봉씨는 사람 간보는게 취밉니까? 

사람을 간보다뇨,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훅하고 파고든 말들이 몸 안으로 기어들어와 가슴을 마구잡이로 때리는 듯 했다.당장이라도 눈물만 쏟아질것 같아서 목소리가 파르르 떨렸다. 

 

 

제 말의 어디가 지나칩니까. 

그러는 팀장님은 왜 화내세요? 

그거야 상사니까, 

 

저희는 비지니스로 만나서 , 비지니스적으로 엮이다 , 비지니스로 끝나는 사인데 , 팀장님이 뭐라고 역정을 내세요? 

 

 

참아온 설움을 덩어리로 만들어서 툭 던진것처럼 말은 날카로웠고 그는 입술을 깨물며 아무 말도 못했다. 그렇게 모진 말을 내뱉더니 이제와서 사람 미안해지게 말이야. 

 

황급히 도망쳐 집에 도착했을땐 옷 벗을 정신도 없이 쓰러지다 싶이 잠 들었고 그 상태로 아침이 되어서도 일어날수 조차 없었다. 일어난긴 무슨 말이라도 하면 다행이지. 

 

못간다고 말이라도 해야되는데 그럴 힘도 , 용기도 없다. 당장이라도 기절 해버릴만큼 아픈 몸이면서도 그가 맴도는건 나도 미친년이라는 거겠지. 나도 한번 모진 말 했다고 이렇게 죄책감 가지는 것도 불 필요한 감정이겠지. 

 

그만 두고싶어도 그만 둘수없다. 내 능력이 뛰어나게 좋은것도 아니고 이제 들어온지 몇달 됐다고.. 뭐 능력 좋다해도 뽑아줄지 의문이지만. 하여간 내 맘대로 되는건 하나도 없어 하나도! 

 

가만히 천장을 바라보며 생각 해보니 어떻게 팀장님이 회사 안에 있었던거지? 그 시간이면 뮤지컬 갔을 시간인데 그렇다고 대리님과 올라온건 또 아니였는데 말이야. 

 

 

 

 

 

 

 

_ _ _ _ 

 

 

그 날카로운 말을 듣고도 정신을 못 차린걸 보면 분명 나는 그녀를 좋아한다. 하지만 우리의 관계가 상사와 부하직원이라면 이야기는 다르게 흘러간다. 그녀와의 첫만남이 회사만 아니였다면 지금쯤 우리는 연인일수도? 

 

는 무슨. 난 어제부로 완벽히 찍혔다. 아니 근데 톡 까놓고 생각해봐. 내가 너봉씨를 좋아해. 것도 아마 생각보다 엄청. 그런 내 눈앞에 그녀랑 딴 남자가 보란듯이 안으면서 웃고 떠드는데 그게 핀트 안 나가겠냐? 심지어 전원우 눈에서 꿀 떨어지는걸 내가 봤는데? 

 

나야말로 할 말 진짜 많지!계속해서 시무룩한 그녀를 보면서 당장이라도 웃어주고 싶어도 못 웃고 속만 상했는데? 그녀는 모를걸? 회의때도 그녀만 바라보며 슬긋 입꼬리만 올린거랑 어?! 계속 목 가다듬으며 정색하려고 애 쓴거! 

 

그리고 더 화나는건 뭔줄알아? 어제 아파보이는 그녀에게 못난 말만 뱉었어 홧김에. 그녀는 얼마나 아픈건지 지각이라곤 해본적이 없는 사람이 지금 출근시간이 2시간이나 지나가는데 올 기미가 보이질않아. 내가 왜 그랬을까 왜 그랬을까 후회스럽고 화나는데 제일 짜증나는게 그녀를 위해 난 지금 할수있는게 없어. 

 

뭐 내가 그녀의 집으로 죽이라도 사갈수 있냐?! 어, 그런 방법이 있었지..? 오..? 

 

 

 

 

 

 

 

_ _ _ _ 

 

 

죽은, 뭐.. 입맛에 맞습니까? 

예? 아 예, 뭐.. 

다 먹고 약도 먹어야 됩니다. 

네.. 

 

 

아 이게 뭔 상황이냐고? 아주 X같은 상황이지.. 응.. 팀장님께서 우리집으로 오셨어..^^ 쌩얼인데 X발.. 

 

전복죽까지 사들고 오시곤 지금 내 앞에서 먹는거 관람중이심. 뭐 돼지도 죽 먹을줄 아니깐 신기하신가 부지 머~^^ 

 

근데 방금 엘레베이터 점검 한다고 방송했는데 그럼 17층까지 계단으로 오신거야? 저 무거운 죽을 사들곤? 아 어쩐지 도착 하시자마자 물부터 찾으시더라.. 자세히 보니 아직도 이마에 송골송골 솟아있는 땀방울에 당연스래 마음이 풀어진다. 뭐 이젠 저 딱딱이말투도 익숙해진건지 섹시해보임.. 

 

 

저 팀장님 

예? 

어젠 정말 죄송했어요.. 

 

 

알긴아네 이년아라며 입술을 앙 물곤 때리면 어쩌지란 생각에 소심 해져있는데 그는 생각보다 담담했다. 무표정에 멍 때리는 느낌으로 고개를 느리게 두어번 끄덕였다. 

 

 

저도요. 

네? 

저도 죄송했어요. 

 

 

한결 편해진 마음으로 웃으며 죽을 빠른속도로 해치웠다. 덕분에 그의 입가에도 아주아주아주 희미한 미소가 자리했고 뭔가 붕 뜨는 기분이 좋았다. 

 

 

근데 너봉씨는 왜 저한테 뮤지컬 티켓 이야기는 안 꺼냈습니까. 

 

 

네? 뭐요 X발?????????????? 

그는 매우 재밌는 게임에 참가한 것마냥 뻔한 웃음을 짓고선 흥미롭게도 날 지켜봤다. 그에 물음에 아무 답을 못한 나는 안절부절 애만 탔다. 

 

 

아니 그게요.. 

자 여기서 제가 한번 너봉씨 마음 읊어볼까요? 

예? 제 마음이 뭘, 뭘요. 

네 저 어제 데이트신청 받았습니다. 

아 그러시구나, 

그래서 갔습니다. 

헐 

아 물론 퇴근하고 집에요. 

 

 

죽일까 권팀장 새X 

티를 안 내려해도 티가 난건지 어정쩡하게 딴짓을 했더니 그가 술술 풀어놓았고 날 농락하더라^^ 진짜 쥐고있던 숟가락으로 저 인간 머리 내려칠뻔ㅇㅇ 

 

 

할 말 없습니까? 

글..쎄요? 

진짜 없어요? 안 물어보면 너봉씨가 손해보는 장살텐데? 

 

 

허, 내가 왜 손해를 보는거죠? 전 권팀장님 싫어합니다만? 아 물론 권순영 팀장님을 제외한 다른 권팀장님이요. 

 

 

뮤지컬..안 본거죠..? 

 

 

 

 

 

 

 

_ _ _ _ 

 

 

원우씨 오늘 퇴근하고 뭐해요? 

아 저 너봉씨 집에 좀 들리려고요. 

어 너봉씨 집? 너봉씨 집이라면 이미 권팀장이 갔을걸? 아까 급하게 반차쓰고 가더라. 

 

아 한발 늦었네요.. 

오 뭐야? 원우씨 너봉씨 좋아해? 

글쎄요~ 아마요? 

 

오오 뭐야? 

올 전원우~ 남자네 

이참에 오늘 확 고백해!ㅋㅋㅋ 

 

 

 

 

 

 

 

하고싶은데 지금은 장애물이 있어서 안돼요. 

 

 

 

 

 

 

 

 


권수녕

훅치고 드루오는 전워누...이분 최소 권투선수라십니다. 흑 이제 3환데 역대급 ㅇ노잼이 나왔네요ㅋㅋㅋㅋㅋㄱㅋㅋ깔깔! 

그나저나 오늘 고구마도 아닌것이..사이다도 아니고.. 설렘도 아닌것이..불꽃튀는 전쟁도 아니고.. 매우매우 어정쩡하군여.별루네얌. 

담편부터 고구마 좀 삶아보도록 노력할게욤...분량 좀만 더 늘리구....오늘도 분량은 짧고 노래가 고갈됨요... 

아참! 이건 혹시나해서 하는 말인데요 작가는요 막 말솜씨가 좋지않아서 늘 여러분들의 댓글에 답글을 달때면 수많은 고민에 빠집니다...그러니까! 길지않다고 하트가 없다고 덜 좋아하고 그렇지않아요! 모두 사랑해요 전!!!!!!! 만인의 작가가 될테야.그러니깐 답글이 짧더라두 실망 마세욤..(소심)

 

 

 

암호닉은 제일 최근에 올린 편에 적어주세요! 시야가 좁은 작가를 위해 잘 보이게끔 [괄호] 꼭 써주세요❤ 

 

❤수녕이의 여자들❤ 

[아이닌] [오메기떡] [봄나무] [쿠키] [뭉구뭉구] [단팥] [훈민정음] [돌하르방] [고양이의 보은] [팝콘] [천상소] [강철순두부] [수녕이짱] [상상] [요거트할매] [유현] [너누야사랑해] [세봉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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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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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28
원우씨 미안한데 여주랑 순영이랑 뚜루뚜 해야하니까 저랑 뚜루ㄸ....해..ㅇ.... 하하하ㅏ 크 오늘도 자까님 잘봤어요 이제 여주랑 ㄹ순영이랑 뚜루뚜!
8년 전
권수녕
자꾸 ㄱ그러면 원우랑 후루뚜루뚜 시킬거에요.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권수녕
와 빠른 여러분들과 다르게 느릿느릿한 자까는 웁니다...그나저나 절 기다려 주셨다니ㅠㅠㅠ 앞으론 빨리빨리 올려야겠군여!크..워누 넘나죠은것.....♥
8년 전
독자2
뭉구뭉구에요 아 권수녕ㅠㅠㅜㅡㅠㅠㅠㅠㅠㅠ원우도 넘 좋고ㅠㅠㅠㅜㅡㅠㅠㅠㅠㅜㅜㅠㅠㅜㅠ자까님 잘자세염...
8년 전
권수녕
뭉구뭉구님도 안녕히 주무세욘 봐줘서 넘나 고마워요♥♥
8년 전
독자3
훈민정음이예요...어머어머....원우양반..지금 롸이트인가!!!이러다 훅 들어오는거 아니여...?오모오모 여주도 맘이 있네...냄새가 나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상한 사람같네용
작가님 오늘도 잘 보구 가용!!♥♥

8년 전
권수녕
저 두사랑 왜 제 앞에서 사랑싸움인걸까요(분노)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
결홍해 작 결혼해 짝 천새연분이네요 어쩜 이리 잘 어울릴까ㅎㅎ
8년 전
권수녕
그럼 워누는 제 ㄲㅓ......
8년 전
독자5
봄나무 입니다! 짝짝짝 순영이도 원우도 바람직하네요♡ 엇갈리는 두 사람 속마음 들여다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작가님, 글 쓰느라 수고 하셨어요♡ 취향저격 탕탕! 윽- 저 쓰러져요!
8년 전
권수녕
하 제가 쓰지만서도 참 둘이 답답해요...두사람 모아두고 야 너희 서로 좋아? 사겨. 해주고 싶은마음..
8년 전
비회원92.23
[무기]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 진짜 권순영 같은 팀장님 있으면 수발 다 들어줄 자신 있는데 어디 안 계신가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짱 짱!
8년 전
권수녕
권팀장님과 자까 혼인신고 했답니다.
8년 전
독자6
안녕하세요강철순두부입니다♥ 왔어요드디어ㅠㅠㅠㅠㅠ기다렸습니다 아진짜갈스록권팀장치명타쩌시네여ㅠㅠㅠㅠ고나리받고싶어져요ㅠㅠㅠㅠ원으도설레고 땀흘리는순영이가죽사들고오면말다한거아닌가요그냥내남자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늘도너무재밌어요 ㅠㅠㅠㅠ사랑합니다♥♥
8년 전
권수녕
내남자 맞아요! 제 남자요ㅎㅎㅎㅎㅎ그래서 그런지 아주 그냥 골프채로 심장 후리는쥴....
8년 전
독자7
[몽유]로 암호닉 신청해요! 여주 마음을 갖고 노는 권팀장 정말 좋습니다^^.. 그럼 권팀장은 여주꺼니까 원우는 제ㄲ..
8년 전
권수녕
?????????????????????????????????????????????????모라구여어???????????
8년 전
독자8
[너누리]여ㅠㅠㅠㅠㅠㅠ신청이여ㅠㅠㅠㅠ으ㅏ러ㅓ어어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직장다니면 저런 상사있나여.......
8년 전
권수녕
없더라구요.....^^
8년 전
독자9
빨리 수녕이랑...좀 더 들이대 수녕아..!!!!!!항상 재밌게 읽고있습니당!!!!♡♡
8년 전
권수녕
그래!나한테!나한테 들이대!
8년 전
독자10
쿠키에요! 순영이가 질투해서 여주 데려나온 거에서 1차 설레고 아프다고 하니까 집가서 챙겨준 거에서 2차...ㅠㅠㅠㅠ 순영이가 쳐다보는데 꿀떨어질 것 같애요... 원우가 여주를 좋아하다니... 그래서 막 안아주고... 기대되요ㅠㅠㅠ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권수녕
권순영 저자식 여주 볼때마다 웃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마스크 장만 하려구요
8년 전
독자11
헐 원우도조코 권팀장님도 조읔데ㅠㅠㅠ 그냥 둘 다 하면 앙댑니까!!ㅠㅠㅠㅠㅠ 둘다결혼하고싶숩니다ㅠㅠㅠ 둧다내꺼하십시오ㅠㅠㅠㅠ아고고ㅠㅠㅠㅠㅠ
8년 전
권수녕
ㄴㄴ.안돼요. 워누수녕이는 자까꺼♥
8년 전
독자12
[요거트할매]새벽에 신알신떠서 보려했는데눈이감겨서 오늘 눈뜨고 밥먹자마자봤는데 와..대박 심쿵❤️작가님 역시 짱이세요!!우리 고구마는 조금씩만 삶도록해요~^^항상 작가님 응원합니다❤️❤️❤️
8년 전
권수녕
헐......그렇게까지!이 노잼을 봐주시다니!!이거 ㅇ,울어도 됩니까?! 아 그리구 사실...저 고구마 ㅇ많이 못 삶겠어여...모태요 모태...
8년 전
독자24
요할 아녜요!!노잼이라뇨!!작가님 필력 짱이세요❤️❤️
8년 전
권수녕
헠ㄷ❤❤❤❤❤
8년 전
독자13
여주 인기많다!!!원우야 미안한데....이미 순영이한테 맘이 돌아갔다...ㅋㅋㅋ
8년 전
권수녕
원우:어 그럼 작가한테 안겨야지~!
응 바람직해..^^

8년 전
비회원106.77
안녕하세요 유현이에요 오 전원우 진짜 훅 들어오네요 전원우도 좋고 권순영도 좋고.. 절대 어정쩡하지않았어요 이렇게 좋은 글이 또 있을까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권수녕
허루ㅠㅠㅠㅠㅠㅠㅜㅡㅜㅜㅡㅜㅡ어정ㅊ쩡하지 않았다니..빈말이여도 감사하고 빈말이 아니면 더더더더더더더더 감사해오ㅡㅠㅜㅠ♥
8년 전
독자14
아...ㅠㅠㅠㅠ 설레면 안돼는 데 워누야..앙대ㅠㅠㅠ 수녕이랑 되야돼! 브금 너무 좋아요ㅠㅠ
8년 전
권수녕
브금 잘못 골랐다고 엄청 좌절 했었는데......!헐.....!♥♥♥
8년 전
독자20
브금이랑 잘 어울리는데!! 덕분에 노래 다운 받아야겠어여!
8년 전
권수녕
헠 감사하쟈나여♥♥♥
8년 전
독자15
오메기떡이에요!역시 권팀장뮤지컬보러안갔구나ㅠㅠㅠㅠ다음날에 여주아프다고 죽까지사오고ㅎㅎㅎ아...여주부럽다 걱정해주는 남자들도있고...☆
8년 전
권수녕
여주 복에 겨웠어...난 아프면 아프냐고 연락해주는..남자애도 없는데...이씨..(궁시렁
8년 전
독자16
상상입니다! 원우도 좋고 수녕이도 좋고.. 둘 다 넘나 좋아요 8ㅅ8 작가님 잘 읽고 가요!
8년 전
권수녕
워누두 좋구 수녕이두 좋구 작가두 좋구 맞져?♥
8년 전
독자19
작가님이 제일 좋아요♥
8년 전
권수녕
아씨.....설렜어...
8년 전
독자21
ㅋㅋㅋㅋㅋㅋ작가님 사랑해요 ^♥^
8년 전
독자17
[또렝] 으로 신청해여 ㅠㅠ 수녕이ㅣ 바부야~~ 고백이나해버렷 ㅠㅠ 원우는 자제좀..해쥬....☆☆
8년 전
권수녕
수녕이 바부미가 +2 증가하셨승ㅅ다
8년 전
독자18
우오오어ㅓ아아아아ㅏㅏㅏ제가들어가있어요ㅠ(소곤소곤.. 천상소에욯ㅎ ㅠㅜㅜ흐허ㅓㅠㅠㅜㅜㅜ사랑해요!사랑합니닿ㅎㅎㅎ헿계속기다렸는뎋ㅎㅎ뜬거보자마자 바로봤어욯ㅎㅎ좀많이늦긴했지만 바로봤어요..ㅋㅋ 순영vs원우인가..이거참누굴응원해야하죠^^난감하구려..에헴 오늘도잘읽었습니다!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해요!!글열심히쓰시고 수고하세요!!
8년 전
권수녕
요렇겢 길게 써주시면 자까는 밥먹다가 숟가락 떨굽니다. 표정관리 듣구있는뎆 왜 제 표정이 관리가 안됩니까?!♥♥
8년 전
독자22
안돼..숟가락은떨어트리면안돼요ㅠㅠ헤헿저도♡♡
8년 전
권수녕
오늘도 최대한 열심히 써올릴게여♥♥♥
8년 전
독자23
워누야 너 이 이 막 일케 하면 또 막 설레잖아ㅠ 그치만 난 온니 수녕팀장이야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권수녕
그래!그니까 나한테 와라 전워누!!!!
8년 전
독자25
...(동공지진)전 둘다 좋습니다....아니야 그래도 권팀장님이랑......
8년 전
권수녕
노놉.저랑요. 저랑 행쇼해요♥
8년 전
독자26
권투선숰ㅋㅋㅋ 다음편 기다릴께여 작가님 빨리 오셔서 너무져아여
8년 전
권수녕
더더더더덛6더 빨리 와야대여 !!!!
8년 전
독자27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재미있어여...♥ 작가님 글 올라올때마다 노래가 제가 좋아하는 노래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서 외우고다니는 노래..★ 암튼 오늘도 잘 보고갈께요^♡^!!!!
8년 전
독자28
아 맞다 저 암호닉 [규애]로 부탁드립니당!!
8년 전
권수녕
헐.......늘 노래로 골머리를 앓는 작가는 이글을 미친듯이 좋아합니다♥♥♥♥♥
8년 전
독자29
원우ㅠㅠㅠㅜㅠ원우하ㄴ테 치입니다ㅠㅠㅠㅠ수녕ㅇㅣ한테라면 백번 농락당해도 좋아요^^!
8년 전
권수녕
수녕이를 가장한 저는여.대답 잘하셔야대여.!!!!
8년 전
독자30
헐헐ㄹ 둘중한명은 나한테로 오면 되는데/// 뭐 둘다 오면 더 좋구..(뻔뻔
8년 전
권수녕
수녕:?
워누:?
작가:?

8년 전
독자31
아이닌이에요ㅠㅠㅠ흐어유ㅠㅠㅠ원우ㅠㅠㅠ여주 안는거 상상되서 심쿵...키차이 쩔것같아요ㅜㅜㅜㅜ!
8년 전
권수녕
왜 안기고싶죠...?왜 속이 허하죠...,?왜이리 외롭죠.....?
8년 전
독자32
ㄹㅎㅎㅎ 아 권순영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 워더스럽네요ㅠㅠㅠㅠ 순영아ㅠㅠㅠㅠ 귀여운 것 ㅠㅠㅠㅠㅠㅠㅠ여주 걱정해쪄여 우쭈쥬ㅜㅜㅜ 설마 삼각관계 가나요...! 그러기엔 여주가 너무 순영이를 좋아하나 삼각관계도 재밌을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8년 전
권수녕
사실 06은 고구마보단 감자를 삶으려고 해요~~~
8년 전
독자33
으앙 ㅠㅠㅠㅠㅠ 진짜 삼각관계라니ㅠㅠㅠㅠ 과연 누가 먼저 여주를 채갈지..♥♥♥
8년 전
권수녕
홐 전 남는분 채갑니다!
8년 전
독자34
허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집에 찾아간 순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우도 넘나 설레는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앙
8년 전
권수녕
둘이 좀...친해져야 되는데...워누수녕이...
8년 전
독자35
헷 원우도 좋네요 하지만 전 팀장님이 더 좋슴다. 권순영은 여주랑 이어주고 원우는 저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권수녕
워누:?????????????????????????
수녕:?????????????????????????
자까:?????????????????????????

8년 전
독자36
헐....ㅁ1치..ㄴ........복받앆네ㅠㅠㅠㅠㅠㅠㅠㅠ워누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원우쓰...미안하지만 작가님한테 다른 여주와의 썸씽을 부탁해..ㅎ 이번 여주는 순영쓰꺼니께유 ㅎㅎ 아니 근데 오늘 노래도 너무 달달한 것...
8년 전
독자38
원우가 여주좋아하는구나ㅠㅜㅜ와 여주 진짜복 받았.. 순영이원우 크으으으.. ㅠㅜ17층까지 죽주려고 힘들게 올라온 순영이ㅠㅜ멋있습ㄴ다정말
8년 전
독자39
ㅓ우ㅜㅜㅜㅜㅜㅜ원우도좋고순영이도좋습니다ㅠㅠㅠㅠ직장가면 원우순영이같은 직장상사만날수있나여ㅠㅠ없겠져..그쳐..
8년 전
독자40
원우야 미안....너가 내 최애지만 수녕이에게 양도하쟈...
현기증 난다....빨라사귀었으며뉴ㅠㅠ

8년 전
독자41
권순영이 들이대는방법을 모른다구요???ㅠㅠㅠㅠㅠㅠㅜ 너무잘아는것같은데ㅠㅠㅠㅠㅜ 그냥 자체가 다가온다ㅠㅠㅠㅠ 땀흘리는순영이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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