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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 빙의글 (스토커.ver) 짧음주의

 

 

[B1A4/정진영/빙의글] 스토커 | 인스티즈

 

 

 

 

 

-

여느때와 똑같이 나는 야자를 마치고 집으로 가고있는길이었다.

요즘 성폭행이니 범죄니 해서 나역시 여자로써 야자를 마치고 돌아가는길은 무서울수밖에없었고 또 혼자사는나로서는 무서움이 배가됬다.

하지만 그날따라 뭔가 느낌이 많이 좋았지만 나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나는 늘가던 골목길로 집으로 가고있었다.

누군가가쳐다보는느낌이 들어 걸음을빨리해 우리집 대문까지 왔다.

 

하지만 내안좋은느낌이 맞았을까 나에게는 한통의 문자가 왔고

 

나는 그자리에서 다리가 풀릴수 밖에 없었다.

 

그문자의 내용은

 

 

 

[이쁜아 이오빠가 오늘부터 지켜볼껀데 그래도 되지?^^]

 

 

나는 풀린다리를 겨우 일으켜 소리쳤다 " 누구야!! 나와!! 이런문자보내지말고!!!"

 

그때 또 한통의 문자가 왔다 [워워 주민신고 들어올라]

그문자를 보고 나는 너무 무서워저 재빨리 대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갔다.

이런일이 처음있는난 너무나 무섭고 두려웠지만 괜히 이런일 하나가지고 유난떠는것도 싫고 그저 친구의 장난이라 여기며

그냥 그 생각을 안하도록 노력하며 씻고 잠을 청했다.

 

 

 

 

그다음날 나는 학교에선 그일을 잊고 지내다가

야자가 끝나고 갑자기 그일이 생각나 너무 무서워 이번에는 골목길로 가지않고

멀지만 큰 길로 가기로 몸을 틀었다.

 

큰 길에서 우리집까지는 돌고돌아야 갈수있지만 너무 무서워 그럴수 밖에 없었다.

그때 내 핸드폰에 또하나의 문자가왔다.

 

 

 

[나때문에 큰 길로? 안그래도되는데]

 

소름이 돋았다, 아 장난이 아니구나

나는 떨어지지않는 다리를 간신히 떼어내 뛰었다.

 

 

 

또다시 오는 문자 [뛰어도 너보여 , 뛰는것도 이쁘네]

 

 

울고싶었다. 그래도 난 살고싶었기에 뛰고 또뛰어 집에 도착했다.

집에 도착해 엉엉 울었다 너무 무서웠다.

 

 

 

그떄 또 문자가 왔다 [나때문에 우는거야? 울지마 ㅠㅠ]

...... 난 미친 사람처럼 소리쳤다 "누구냐고!!!나오라고!!!!!!!!!!!!!!!!" 

하지만 혼자사는 집이였기엔 돌아오는건 허공에 뜨는 나의 목소리 뿐이였다.

 

 

 

그때또다시 오는 문자 [나? 너좋아하는사람 ㅎㅎㅎ]

 

 

 

이대로는 안될것같다는 느낌에 겉옷을입고 나갈준비를 하는순간까지

[어디나가?같이가자~^^]라는 문자가왔다.

 

나는 두려움에 흘렀던 눈물을 닦으며 신발을 신고 현관문을 여는 순간

굳을수밖에 없었다. 내어깨에 누군가의 손이 닿았기 때문이다.

나는 아무말도 할수없었다 , 더구나 분위기에 사로잡혀 발도떨어지지 않았다.

그때 그사람이 자기손으로 자기를 볼수있게 내몸을 돌리며 한마디를 던졌다.

 

 

 

 

 

 

 

 

 

 

 

"같이가자고 했잖아 , 어딜 가려고"

 

 

 

 

 

 

 

 

 

 

 

 

 

-

원래 혼자보려했다가 ㅇㅇ에올렸다가 여기도 한번올려봐요 ...

보시면 댓글 한줄부탁드려요...

똥손이라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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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그래도 정진영이라고생각하니좋네영...
12년 전
풍차
저두요....글쓰면서 입꼬리가..
12년 전
독자2
우와 진짜 완전 ㅠㅠㅠㅠㅠ 어우 너무 몰입해서 봤나바여.. 이런글 또 써주세요 ㅠㅠㅠ5분 죽치고 있어야겟다
12년 전
풍차
첫글이여서..미흡한게많은데ㅠㅠ감사드립니다 독자2님!!
12년 전
독자3
아 원래 무서워해야하는데 독다1님 말씀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므흣하군여
12년 전
풍차
ㅋㅋㅋㅋ진영이의힘인가봐요
12년 전
독자4
또....써줄거죠......?
12년 전
풍차
똥손인데..제가또..써도되나요..ㅠㅠㅠ..
12년 전
독자5
ㅎ..헐 뭔가 흐믓한데 집중하니까 무서워요ㅠㅠㅠㅠ
12년 전
풍차
밤에생각나실꺼에요 ....으스스...
12년 전
독자6
헐 또써주세요...!!!!
12년 전
풍차
...ㅠㅠㅠ감사해요!또쓸지는모르겠네요...제가글을망쳐논거같아요 ㅜㅜ
12년 전
독자7
헐 담편 있나요?ㅠㅠㅠㅠㅠ 정진영여여여여여렂러재러쟈러
12년 전
풍차
담편은음..생각중입니다!!감사합니다 ㅠㅠ
12년 전
독자8
ㄱ...고마워 집에....카메라도 설치한거니??
12년 전
풍차
!!직접집에온거에요 흐어흐어
12년 전
독자9
잘생겼으니깐....용서해주는거에요
지금다시보니깐 무서워요ㅠㅠ

12년 전
풍차
ㅠㅠㅠㅠㅠ유유..
12년 전
독자10
또 써주세요!! 어제 이거 비슷한 꿈꾼거같앜ㅋ
12년 전
풍차
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주변에도 이꿈비슷한거꾸신분있어요 ㅋㅋ!
12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섭지만 정진영이면 다괜ㅊ.....................다고 말 못해요........
12년 전
풍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쵸..?ㅠㅠ
12년 전
독자12
헐 조아 조아.... 정지녕이 나조아한데.....
11년 전
독자13
완젼설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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