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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7 1억09.04 22: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09.05 23:47
      
      
      
뻘필 하실 분? 힙합남친 04.25 16:33
며칠 사이 급격했던 내 감정 변화는 다 읽고 쓰지 않은 죄로 온 것 같다 1 힙합남친 04.25 15:04
나는 어째서 정기적으로 확인하려 들까 마음이 빈곤한 사람처럼 9 힙합남친 04.24 23:50
지코 걘 아니야 st 노래 아시는 다미 있으면 당장 제 플리에 입주할 노래 좀 풀어주세요.. 6 힙합남친 04.24 13:01
수익률 40%가 코 앞인 왕도를 유유자적 걷는 밀왼 ask 9 힙합남친 04.24 03:03
내 말투가 뭐가 어때서 뻘필하는 사람 말투가 아니라 힙남에만 처박힌 새끼 같다는 거냐? 7 힙합남친 04.23 20:12
패션 밤숩 최범모와 달리 난 진짜 사랑할 줄 알아 밀빵을 진심으로 여겨 44 힙합남친 04.23 19:46
나는 너를 안 만났으면 어쩔 뻔했냐고 아마 쓸데없는 자존심으로 매번 사랑을 힘들게 했을 .. 2 힙합남친 04.23 02:01
나이 먹으면서 사랑에 전력을 다 하지 않아서 사랑을 열심히 하지 않게 되네 싶었는데 11 힙합남친 04.22 21:33
야...... 근데 셋 있는 친뻘필에서 둘이 사귀면 남은 한 명은 어떻게 되는 거냐? 46 힙합남친 04.22 15:51
울보 귀요미 영훈이 말고도 이런 이미지의 영훈이들이 많아지길 바라 20 힙합남친 04.21 20:16
될 대로 되라고 하고 나가서 바람이나 좀 쐐 6 힙합남친 04.21 17:40
주식 30퍼 찍음 와 씨발 일희일비 않는다고 했지만 가오 빠지지만 ㅈㄴ 기쁘네 18 힙합남친 04.21 11:30
밀왼 짤 기부 부탁드립니다 깔쌈하고 쌔끈한 하지만 마냥 가볍지는 않은 43 힙합남친 04.20 21:02
답 느리고 그렇다 할 핑퐁도 없는 대화 상대한테 끌리는 이유가 대체 뭐냐? 18 힙합남친 04.20 18:37
ㅋㅋㅋ 이 노래 아는 사람들은 나랑 동갑일까? 33 힙합남친 04.19 21:11
예전 뻘필에서 내부가 찐이었냐는 여러 물음표에 공식 입장 표명합니다 7 힙합남친 04.18 19:35
예전에 뻘필에서 쓴 글들 봤는데 ㅈㄴ 은근 가오 잡는 거 개 때리고 싶다 ㅋㅋㅋ 아 12 힙합남친 04.18 19:16
꽤 오랜 시간동안 옆에서 엣트제를 지켜본 결과물과 고찰 26 힙합남친 04.18 15:38
구여친들이 미련 제일 많이 갖는 mbti 부동의 1위 23 힙합남친 04.18 15:22
빅스타 생각 나라는 노래 아무도 모르는 케이팝 띵곡임 ㄹㅇ 아는 다미 있음 하트 주겠음 15 힙합남친 04.18 14:52
뜬금 좟 없는데 인티 애들은 토모토모 유인쨩 ㅈㄴ 좋아하는 것 같음 42 힙합남친 04.18 09:19
힙합남친 멤버별 짝사랑 캐해_재업 13 힙합남친 04.17 23:46
애초에 니가 천만 배는 아까워 거짓말 좀 보탰어 암튼 걘 아니야 힙합남친 04.17 15:02
진심 이 노래는 몇 년을 들어도 왜 안 질리냐 10 힙합남친 04.16 20:10
늦었지만 주식 시작했다 일희일비 절대 금지다 21 힙합남친 04.16 19:49
언제까지 이따위로 할 거냐? 멤놀을 좀 거국적으로 하십시오 15 힙합남친 04.1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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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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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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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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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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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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