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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seven days(7일 동안) # Thursday7




호텔 프론트에서 쑨양이 예약을 거론하며 체크-인을 하는 동안 대충 훑는 정도로 구경을 했다.

로비는 베이지톤으로 아늑한 느낌이 들었다.

꽤 주말나들이로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듯 부모와 같이 온 어린 아이들이 제법 눈에 들어왔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활발한 아이들을 챙기는 아이들의 아빠와 엄마들을 보니 자연스레 돌아가신 부모님이 떠올랐다.

살아계셨을 무렵, 곧잘 여행이나 나들이에 데려가주셨었다.

함께 놀아주고 투정에도 인상 한번 찡그리지 않고 받아주셨더랬다.

나를 향해 환하게 웃고 계셨던 부모님의 얼굴이 아직도 훤하게 떠오른다.

온건히 나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주셨던 부모님이셨다.

언제든 나의 버팀목이 되주셨던 분들.

조금 내려앉는 기분을 떨쳐내려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그러고 보니 우리 가족뿐만 아니라 다른 가족들과도 제법 놀러다녔었었다.

누구더라. 아.

병을 알기 전까지 교우관계를 갖고 있는 오랜 친구들도 있었고 이웃들도 있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님들간에도 친분이 있어서 자주 놀러 다녔던 것 같다.

흠, 또 누가 있나.

옛 추억을 하나씩 꺼내다보니 멈출 수 없이 계속 떠올랐다.

앨범을 뒤지듯이 기억을 한페이지씩 넘기다가 관자놀이 부근이 지끈거려서 손으로 머리를 감쌌다.

찌릿한 두통에 몸이 휘청였다.


"왜 그래요? 괜찮아요?"


체크-인을 하고 온 것인지 휘청이는 내 몸을 뒤에서 잡아채며 쑨양이 물어왔다.

잠시 후 머리에서 지끈거림이 사라졌다.

걱정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쑨양에게 괜찮다며 잠깐 두통이 찾아왔던 것 뿐이라고 안심시켰다.


"이제 괜찮아요. 쑨양, 걱정말아요."

"정말...이죠?"

"네. 체크인은 한거에요?"

"이제 올라가면 되요."


다른 호텔 손님들과 엘리베이터를 타고 객실로 올라갔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동안 사람들의 시선은 우리에게서 떨어질 줄 몰랐다.

혹시 창피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주차장에서 우릴 보았던 사람들일까?

두근거리는 심장을 진정시키며 어서 도착하기를 바랐다.

띵! 하는 도착음과 함께 문이 열렸고 쑨양이 이끄는대로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예약한 객실로 걸어갔다.

문을 열고 객실 안으로 들어갈 때까지 사람들의 시선은 떨어질 줄 몰랐다.

객실 문이 닫히고 사람들의 시선을 벗어난 후에야 크게 숨을 들이내쉬었다.


"후아~"

"왜 그래요?"

"그냥 사람들이 시선이 좀...."

"아?"

"아무래도 뚫어지게 쳐다보는게 주차장에서 그 창피한 모습을 본 사람들인가봐요. 으으~!!"

"에? 푸핫!"


내 말에 바람빠진 풍선마냥 웃는 쑨양을 놀란 눈으로 쳐다보다가 웃음을 그치지 않는 그를 내버려두고 먼저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 나를 뒤따라 오면서 웃음기가 떠나지 않은 얼굴로 겨우 웃음소리를 그치고 말한다.


"그건 태환이 너무 예뻐서 본거에요."

"아까부터 왜 그래요. 쑨양."

"정말인데. 지금이라도 물어볼까요?"

"됐어요."


진담인지 농담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 쑨양의 말을 자르며 한켠에 놓인 의자에 털썩 앉았다.

왠지 피곤했다.

그리고 그때 사람들을 인지 못해서 쪽팔리는 짓을 했는지 후회를 했다.

분명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으으!!

아직도 머리에 뒤집어 씐 후드를 꼭 붙들고 놓지 않았다. 벗겨지면 큰일이 날 것처럼 꼭 잡았다.

의자에 앉은 내 앞으로 다가온 쑨양이 후드를 꼭 잡은 내손을 잡았다.

그리고 그대로 뒤쪽으로 움직여 후드를 벗기고 내 입술에 가볍게 입을 맞추며 시선을 맞추었다.

밤하늘 같은 그의 차분한 눈동자가 다정하게 빛난다.


"태환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네에."


성의없는 나의 대답에도 말을 이어간다.


"그래서 사람들이 쳐다보는 거에요. 내 말 못믿어요?"


나에게 진심을 다해 말하는 쑨양을 더이상 무시할 수 없어서 고개를 끄덕였다.

무릎을 꿇어 나와 눈높이를 맞춘 그를 껴안았다.


"쑨양의 말은 다 믿어요."


나의 대답에 만족한 쑨양은 팔을 뻗어 나를 꼭 안으며 등을 토닥였다.

그의 다정한 손길과 체온이 느껴졌다.

요즘 들어 기복이 심해지는 내가 너무 어린아이 같았다.

쉽게 우울해졌다가 기뻐했다가 외로워졌다가 행복해졌다가.

조울증인가? 그런 의심이 들 만큼 감정 컨트롤이 어려워졌다.

이것 또한 병에 의한 현상일까?

육체가 약해지는 만큼 마음 또한 어려지고 약해지는 것일까?

이게 바로 심신이 지친다고 표현하던가?

점점 좋지 않은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머릿속을 헤집었다.

그런 나를 쑨양은 더욱 꼭 끌어 안고 뺨에 입맞춘다.

쪽.쪽.쪽. 뺨이 닳도록 몇번이나 입을 맞추었다.

쑨양의 버드키스때문에 더이상 우울한 생각을 이어나갈 수 없었다.


"신기해요."

"뭐가요?"

"내 기분을 쉽게 잘 알아서..."


내가 슬퍼하거나 우울해하면 꼭 안아준다. 그러면 따뜻한 온기에 쉽게 우울한 기분이 떨쳐졌다.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 세상에서 누구보다, 나보다 나를 더 잘아는 사람이 바로 그였다.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잘 아는거에요."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나를 위로한다.

끊임없는 그의 사랑 고백은 나의 모든 것을 치유했다.

그래서 쑨양은 나의 삶의 지지대와 같았다.



-


노란빛 조명이 아늑하게 밝히는 객실은 원룸 형식이었다.

천개가 달린 침대가 놓여 있는 방과 욕실만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온천 위주때문인지 욕실은 무척 큰 편이었다.

욕조 또한 월풀 욕조 인데다 크기도 커서 쑨양과 내가 들어가더라도 여유가 많을 것 같았다.


"에헤...욕조 봐요. 무척 큰 걸요?"

"그러네요."


나의 말에 동조하는 쑨양의 대답을 들으면서 아직 젖어 있지 않은 마른 욕조 안으로 들어가 앉아봤다.


"쑨양도 들어와봐요."


문에 기대어 가득한 호기심으로 욕실 여기저기를 구경하는 나를 바라보는 쑨양을 손짓으로 불렀다.

나의 부름에 쑨양은 만면에 미소를 머금고 욕조로 다가와 훌쩍 안으로 들어왔다.

덩치가 큰 쑨양이 욕조 안에 들어와 앉았어도 서로 마주 앉아서 있을 수 있을 만큼 여유로웠다.


"집의 욕조는 이만큼 크지 않아서 서로 붙어있어야 했는데 여기는 넓어서 그럴 필요가 없겠는데요?"

"...그래요?"


나의 말이 마음에 들지 않은 것일까, 입을 삐죽이며 심통난 표정을 지었다.

그러고는 나의 팔을 붙잡아 자신의 품으로 끌어당겨 안았다.

나를 안은 채로 뒤로 넘어지듯이 누운 쑨양에 따라 나 또한 그의 몸 위에 엎어진 모습이 되었다.

욕조 바닥을 짚으며 몸을 일으키려는 나를 꼭 껴안았다.



=============================

여기에서 끊어주는 악마같은 센스!

독자님들은 우시려나요...  '')~

그리고 죄송하지만 예정된 불꽃마크 온천여행때 안나옵니다.

그런데 덧글을 보면 독자님들은

이번 온천여행에서 있기를 기대하시는 것 같아서...^^;;;

추가로 불꽃씬 넣을까요?

의견 남겨주시와요~^^

암호닉+추가

린연 / 팬더 / 슈밍 / 마린페어리 / 흰구름 / 광대승천 / 허니레인 / 포스트잇 / 여름향기 / 아와레 / 보석바 / 순대 / 쌀떡이 / 태꼬미 / 렌 / 땅콩이 / 쿠엔크로

쥬노 / 아스 / 텔라 / 루키 / 잼 / 샤긋 / 빌보드 / 비둘기 / 사과담요 / 박쑨양 / 응가 / 초코퍼지 / 소어 / 회사원 / 촹렐루야 / 피클로 / SY / 우구리 / 태쁘니

무슈 / 태쁘닝 / 플레인 /찰떡아이스 / 그냥(부랄) / 빠삐코 / 레인 / 토야 / 하양 / 쑨양자기 / 양갱 / 소띠 / 연두 / 뺑 /아마란스 / 에트리 / 태환찡 / 김쥰슈 / 또윤

<추가암호닉>

에이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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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땅콩이에요!! 추가로 불꽃씬 넣어주신다구요?감사해요ㅎㅎㅎ....는 제 바램이네요..끊음의 미가 대단하시네요..매번 궁굼해 죽겠어요ㅠㅠㅠ
12년 전
히륜
땅콩님~ 고민 중이에요. 추가로 불꽃씬을 넣을까 말까...독자님들 의견을 수렴해서 정할거랍니다^_^
12년 전
독자2
ㅠㅠㅠㅠㅠㅠ일등인줄알았는데..ㅠㅠ또윤이에여!!!!!항상잘보고있어여 작가님 스릉흡느드..♥♥
12년 전
히륜
또윤님^^ 에공...일등은 다른 독자님이 차지하셨네요.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함께 해주세요~ 저도 사랑함다!^^*

12년 전
독자2
회사원) 온천여행에서 뭔가 있을것이라.. 상상하였는데ㅠㅠㅠ 수증기 때문에 뿌연 시야, 홀딱벗고 색다른 욕조에서 ㅋㅋㅋㅋ
아닙니다 제가 음란마귀에 빠져서 ㅋㅋㅋ

12년 전
히륜
회사원님~ 헉...수증기..ㅋㅋㅋ 그런것은 일본을 가야 가능한 장면입니다ㅋㅋ
개인 노천탕이나 공용 노천탕이 있는 료칸 같은 곳에..ㅋㅋ
국내에서는 실행하기 불가한 장면이에요. 저도 아쉽지만^^;
그렇다고 아픈애를 해외로 보내기는...좀 그래서ㅜ.ㅜ

12년 전
독자3
촹렐루야에요!넣어주심 감사하겟지만 힘드시면안넣어주셔도되요ㅎㅎ요번편도 늠늠 재밌네용!!!쑤냥이도귀엽고 태쁘니도귀엽구♥좋아요ㅎㅅㅎ
12년 전
히륜
촹렐루야님! 넣는게 힘든 것은 아니에요..ㅎㅎ 독자님들 의견을 수렴해서 정할거랍니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12년 전
독자4
음...저는 아직은 아닌것 같아요^^ 좀 더 이야기를 쓰신다음에 쓰시는 게 좋을것 같아요! 그러니까 써주시지 마세여!그리고 오늘이야기는 정밀 태환찡의 귀여운모습과 다정한쑨양이 너무 좋아요!!!!그럼 이만물로가지요~
-우구리-

12년 전
히륜
우구리님! 흐음..그런가요?ㅎㅎㅎ 우구리님은 추가 불꽃씬 반대를...알겠습니다.
독자님들 의견을 수렴해서 정할테니 지켜봐주세요^_^

12년 전
독자4
안녕하세요 연두에요ㅎ 와와 오늘도 아주 아슬아슬한 부분에서 끊으셨네요ㅠ 덕분에 제 인내심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이걸 감사한다고 해야겠져?ㅎㅎㅎ 불마크는요 음... 넣어주셔도 되고 안 넣어주셔도 되요ㅎㅎ 전 달달한게 많이 좋으니까요ㅎ 근데 아예 안 넣어주시는건 아니아니 아니되요ㅎㅎ 그럼 저는 이만 지옥같은 학원으로 가겠슴니닷 작가님 항상 화이팅이시구욤 저는 뒤에서 응원하겠슴니다
12년 전
히륜
연두님! 아슬한가요~ㅎㅎㅎ 제가 인내를 드리게 되었군요. 큽...;;;
독자님들 의견을 수렴해서 불꽃씬을 추가할지 안할지 정할거구요.
넣지 않는다더라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달달한 러브씬은 들어갑니다^^
지옥같은 학원...^^;; 공부를 즐길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쉽지 않죠^^;
항상 응원 감사드려요!

12년 전
독자4
아마란스여요! 아 조으네요....♥
아 달달해요♥ 불...불마크가 잇으면... 좋긴하지만... 작가님을 힘들게하고싶지아나요!ㅎㅎ

12년 전
히륜
아마란스님! 달달하지요~ㅎㅎ
불꽃씬 쓰는게 어렵진 않지만...ㅎㅎ 독자님들 의견을 수렴해서 정할거니까 다음편을 기다려주세요^_^

12년 전
독자4
[ 마린페어리 ]
저도 평소엔 주위를 그리 신경못쓰는 편이지만 생각해보니 한편으로는 무심한걸 수도 있단생각이 드네요~ 태환처럼 하루하루가 소중하다는걸,,, 어디 아플때나 감정적으로 흔들릴 일이 있을때가 아닌 이상 느끼지 못한것 같아요
태환이 지난 추억들과 그 추억속 사람들을 회상하는 것 또한 지금 상황에서야 비로소 깨닫는거겠지요~ 소중한 추억과 사람들이였단걸요
이런 부분을 보고 저도 다시한번 건강한 지금을 더 의미있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음이 가는데로 적고나니 너무 빠져버렸나봐요ㅎㅎ;
왜 그부분에서 짜~안한 마음이 드는지,, 괜스레 감성적이게 되었어요^-^;
사랑하니까라는 대사는 태환 cf속 부분을 생각나게해서 웃으면서도 행복하게 읽었어요~ 쑨양 마음이 참으로 예쁘네요, 사랑한다는 말을 진심어리게 할수있다는건 어떻게보면 쉬운일은 아닌것 같아요 태환을 위해선 항상 망설임없는 쑨양인게 너무 고마워요
륜님이 오랜만에 심술을 부렸군요 ㅎㅎ 너무 달달할때 빠빠이 하면 어떡해요 ^-^;
아쉬움이 많지만 그만큼 다음편을 기다리는 설렘을 주셨어요~ 잘 받아서 기다리고 있을께요 ^.~
제 개인적인 불꽃마크에 대한 생각은,,, 지금까지 {7일 동안} 에서 륜님이 그려낸 불꽃부분도 좋았고 불꽃은 아니지만 낭만적으로 그려낸 두 사람의 애정신이 조금더 좋았어요 ~ 좀더 설레고 애잔하게 느껴지는것 같아서요
그냥 제 생각임 ㅎㅎ 다른 독자님들 의견도 참고하셔서 결정은 륜님 마음가시는대로 ㅎㅎ^-^
요즘은 음악과 함께 읽은데 저에겐 정말 행복한 시간중에 하나예요!!

12년 전
히륜
마린페어리님^^ 이번 감상글은 철학적인 느낌이 물씬 납니다.
저도 주변에 신경쓰기보다 무관심이거든요. 물론 관찰하는 것을 즐깁니다만...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만 관심을 쏟는편이죠.
꼭 무심한 것이 나쁜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나쁠 수도 있지만 전 그렇네요.
지나친 관심...신경쓰는 것은 독이 될 수 있는거고 적당히라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이글에 나오는 태환조차 병에 걸리고 쑨을 만나고 나서야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아깝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는걸요.

CF...ㅎㅎㅎ 사랑한다는 말이라...
전 가족들과 자주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스킨쉽도 자주해서...사랑한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거든요.
그런데 주변분들 보면 그게 쉬운 말은 아니더라구요. 저희 가족이 특이한가봅니다^^
그런 제 성향이 쑨양에게 깃들어 있다고 보면 되네요. 거기다 제가 더 첨가하기도하고..ㅎㅎㅎ

에궁...심술ㅎㅎㅎ
다음편 기다려주시구요~ 불꽃씬은 독자님들 의견 수렴해서 정할거니까 다음편에서 확인하시길^^
제글을 읽으면서 행복해주셔서 저도 행복합니다^_^

12년 전
독자5
박쑨양이예요!!!흐흐흫작가님너무감질맛있게끊으신거아니에요?!??!엎어져서뭘하겟어요!!더이상은말을아끼겠어요!!작가님이쓰신글은다달달한맛이있어요ㅠㅠㅠㅠㅠ쓔냥이믄멋지도태쁜이는가엾고ㅠㅠㅠㅠ그리고불꽃씬넣으시면전황송하지만!!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힘드시다며뉴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합니다.. ♥
12년 전
히륜
박쑨양님^^ 감질나게 끊었나요?ㅎㅎㅎ 좀 심술맞게 되버렸네요.
엎어져서 뭘할까요?ㅎㅎ 왠지 그 기대를 배신하면 맞으려나요?ㅋㅋㅋ
불꽃씬 넣는게 어렵지 않지만...ㅎㅎ 독자님들 의견을 수렴해서 정할거랍니다.
다음편을 기다려주세요! 저도 사랑합니다>_<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히륜
쥬노님^^ 너무 좋으신가요~ㅎㅎ
귀엽죠? 쑨과 태환ㅎㅎ 특히 요즘들어 더욱 귀여워지는 태환이라죠^^
끝이 슬픈 이야기이기 때문에 최대한 달달하고 로맨틱하게 그리고 있는 중인데 그렇게 느껴주시네요^^*
저곳에 구경하던 분에 쥬노님도 계셨...ㅋㅋㅋ 정말 저도 그곳에 있었다면 너무 예뻐서 보는 거랍니다!!
어찌 보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_<
불꽃씬...독자님들 의견 수렴해서 정할거랍니다. 다음편 기다려주세요!

12년 전
독자7
암호닉 오름오름 신청할게여!!!
ㅠㅠ 이제 여행도 저번편에 마지막이라고 하니까 괜히 안타깝네ㅇ요ㅠㅠ

12년 전
히륜
오름오름님^^ 네. 이번 여행이 마지막입니다.
더 이상은 태환의 체력으로는 힘들거라 판단되어서요ㅠㅠ
안타깝지만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12년 전
독자7
아이 참 응가는 더 원해요 더더더더더 아 자까님 너무하심 거기서 끊는게 어딨나요ㅠㅠㅠ 흐어어어어어ㅠㅠ ! 불꽃한번가요 렛츠고 야심한 밤에...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히륜
응가님! 불꽃씬 원하시는 쪽이시군요.ㅎㅎㅎ 독자님들 의견 수렴해서 정할테니 다음편을 기다려주세요.
너무 악마같이 끊었나요?^^;;;

12년 전
독자7
끄아아아!!!정주행 하고왔습니다!요즘 올림픽 열기가 살짝 사그라들고있다보니까 쑨환팬픽은 많이 없어진것 같아요ㅠㅠㅠ근데 히륜님께서 금손으로 일일연속극처럼 매일 써주시니ㅠㅠㅠㅠ감사하네요!아,전 비회원이라서 신알신을 하고파도 못하고 시험준비기간이라 자주는 못들어오겠지만 일단 암호닉이 '주엘'이라는 것만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새드엔딩이라서 그런지 더더욱 끌리네요ㅎㅎ
12년 전
히륜
주엘님! 정주행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올림픽 열기가 사그라지니까...쑨환 좋아하던분들이 점차 사라지는 것 같아요.
팬픽도 그렇고...ㅜㅜ
일일연속극...ㅋㅋㅋ 빵터졌습니다. 저야말로 휙휙 올리는데 매번 찾아서 읽어주시는 독자님들에게 감사하답니다.
언젠가는 회원이 되실거에요. 화이팅!!
곧 중간 고사던가요? 아님 수능? 시험 준비 잘하시길 바랍니다.
오, 새드라서 끌리신다니..^^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12년 전
독자7
태쁘니임니다)

어머 추가로 넣어주신ㄱ다구요..?헤헤....잘보겠슴니다...헤헤헤♥♥는 ㅋㅋㅋ장난이구요
전 뭐든 다 좋슴니다!
작가넴이쓰시는거라면...♥

12년 전
히륜
태쁘니님! 추가로 넣을지는 독자님들 의견을 수렴해서 정하려고 합니다. 넣을 수 있고, 안넣을 수도 있구요^_^
제 글을 넘 사랑해주셔서 항상 감사하답니다^^

12년 전
독자7
포슽잇임니다!!추가로넣어주신다면넙죽받겄슴니닿ㅎㅎ매번다음편이기다리지게끔잘적으시고잘ㄲㄴ는거같아욯ㅎ그럼담편에서뵈요
12년 전
히륜
포스트잇님! 넙죽...ㅎㅎㅎ 독자님들 의견 수렴해서 정할테니 다음편 기다려주세요.
제가 끊기의 미학을 제대로 펼치고 있는건가요?ㅎㅎ

12년 전
독자7
[양갱]
핳. 이런 악마가튼 자까님. 여기서 끊으면......ㅋ................아이씽 내사랑 자까님을 때릴수도 없꼬...................흐아 너무 달달하네요. 헌데 마지막 여행이라는게 아직도 너무 마음에 걸리네요. 하아. 그래. 작가님 글을 볼까말까 하던 전 결국 눌러버렸고ㅋㅋㅋ달달함에 빠져 허우적 허우적 거리고 말았네요. 마성의 글쏨씨는 어쩔 수 없는거여요. 에휴. 다음편 기대하고 있을께요:)

12년 전
히륜
양갱님! 악마같은...ㅋㅋ 제가 독자였어도 악마같다고 할 것 같네요^^
때리시면 아파요>_<ㅋㅋ
마지막 여행..^^;;; 네...그렇죠..;ㅁ; 태환의 체력으로는 한 번 더는 힘들 것 같아서요.
사실 이 여행 또한 안넣으려다 사랑하는 독자님들을 위해 넣은 것이니 너무 우울해 마셔요>_<
새드엔딩을 좋아하지 않으셔서 제글을 끝까지 못보실 것 같다고 하셨는데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_^
마성의 글솜씨...ㅎㅎ 칭찬 감사드려요! 다음편 기다려주세요!

12년 전
독자7
태쁘닝이에여!!) 꼭 불꽃신이 있지 않더라도 달달한 쑨환씬만 가득 넣어주신다면 ㅠ.ㅠ..♥ 오늘 학교에서 시간도 느릿하게 가고, 피곤하기도 엄청 피곤해서 막 졸기도 했는데 7일동안 보니까 싹 낫는기분이네요 !! 으헤헿. 항상 너무 잘보고 가요! 다음화 기대할께요~
12년 전
히륜
태쁘닝님^^ 불꽃씬...ㅎㅎ 물론 달달한 것은 기본입니다. 독자님들 의견을 수렴해서 정할테니 다음편 기다려주세요.
제글을 보므로해서 피곤함이 낫는 기분이라고 하셔서 뭉클해졌습니다ㅠㅠ
잘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12년 전
독자7
ㅎㅎ센스가 넘치시는 작가님!!!끊기신공도 고수셨군요+.+!!불...꽃을 바라지마ㄴ~흠흠..저는 작가늼뜻에 조용히 따르게씁니다요..ㅎㅎㅎ이번 편은 가을타는기분이랄까요..삐친 쑨양이 귀여워서 웃기도 했지만 과거를 회상하는 태환의 모습에 저도 모르게 왠지..아련한 느낌이 드는거 같아요..☆-아와레에요^^
12년 전
히륜
아와레님^^ 끊기 신공은 쉽게 안하는데 이번에 하게 되었네요^^
불꽃...ㅎㅎ 독자님들 의견을 수렴해서 정할테니 지켜봐주세요! 가을이라...ㅎㅎ
글에서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데 현실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서 그럴까요?
아주 어릴 때는 아니지만 제법 일찍 부모님을 여읜 태환이라 부모와 아이를 보니 자연스레 과거를 회상하게 되었죠.
저도 쓰면서 아련했답니다.

12년 전
독자8
여..여기서 끊으시다니... 밀당의 고수 작가님 다음편이 너무 기대되요!! 요즘 밤이랑 새벽에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12년 전
히륜
밀당의 고수라니...ㅋㅋㅋ 절묘하게 끊는 바람에...별명이 생산되고 있네요ㅎㅎㅎ
다음편 기대해주시구요.
독자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그리고 태풍 산바로 인해 태풍영양권에 한반도가 들었다고 하니까
이제 곧 여름날씨는 고사하고 서늘한 가을날씨로 바뀔 것 같아요.

12년 전
독자9
쿠엔크로에요ㅎㅎ
불꽃신..솔직히기대안한건아니라서ㅠㅠ
조금마니아쉽슴당ㅎㅎㅎㅎㅎㅎㅎ자꾸음란마귀가강림하는불편한진실ㅎ...자까님화이팅!!

12년 전
히륜
쿠엔크로님^^ 불꽃씬 아쉽나요...ㅎㅎ
음란마귀...ㅎㅎㅎ 누구나 다 갖고 있는걸요ㅎㅎ
다음편은 어떠할지 지켜봐주세요^_^

12년 전
독자10
초코퍼지에요! 매화 너무 달달하네요ㅠㅠㅠ 쑨양은 징짜 사람이 아니라 성인같아요ㅠㅠㅠ 나중에 쑨양시점으로 글써주셧으면 좋겠어요ㅠㅠ 그냥 제 바람이지많ㅎㅎㅎ
12년 전
히륜
초코퍼지님! 달달하죠? 달달하다가 급 슬퍼지면 큰일날듯한...^^;;
쑨양의 사랑은 정말 헌신적이죠ㅠㅠ 아, 쑨양 시점 물론 나옵니다. 전 그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근두근!

12년 전
독자11
사과담요에요!! 아 쑨양같은 애인있으면 진짜 소원이 없겟다 ㅠㅠ 둘이 아직은 너무너무너무이쁘고 좋아요!! 음 그라고 불마크는 브끄브끄하지만 넣어주신다면야 감사하죠...! 무튼.. 구렇다구요 ㅎㅎㅎ 금요일이 언른 오딜 않길 바래요 좋은글 항상 감사해요!
12년 전
히륜
사과담요님! 저도 쑨양같은 애인 있으면 좋겠답니다.
외모를 떠나...이런 남자 좀...세상에 없을 것 같네요. 있더라도 세계 인구에서 5%는 될려나요?;;;
불꽃씬은...독자님들 의견 수렴해서 정할테니 지켜봐주세요.
전 금요일이 어서 오기를 바라는데, 독자님들은 아니시군요^^
저도 항상 제글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답니다!

12년 전
독자12
찰떡아이스에요ㅎㅎ 몰컴때문에늦게봐서 ㅠㅠ 불꽃씬은.. 하 서비스 감사합니다ㅎㅎ 끊어주시는센스가아주.죽이시네요ㄷㄷ 궁금하다궁금행ㅠ
12년 전
히륜
찰떡아이스님! 몰컴..ㅜㅜ;; 에구...그런대도 제글을 봐주셔서 감사해요.
서비스...ㅋㅋㅋ 독자님들의 의견 수렴해서 정할거랍니다. 어떤 쪽으로 결정나든지 좋아해주시길 바래요.
너무 절묘하게 끊었나봅니다.
어서 다음편을 올려 독자님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릴게요!

12년 전
독자13
광대승천이에욯ㅎㅎㅎ어쩜 이리 끊으실수잇나요 불마크늖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음란마귀가 씌인 저에겐 축복이겟네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12년 전
히륜
광대승천님^^ ㅎㅎㅎ 너무 확 끊어버렸나봐요ㅎㅎ
불꽃씬은 독자님들 의견 수렴하여 정할거랍니다. 넣든지 안넣든지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ㅎㅎ

12년 전
독자14
아ㅣ아아ㅏ으아ㅡㅇ앙대ㅠㅠㅠㅠㅠㅠ
저 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끊으시면 ㅠㅠㅠㅠㅠㅠㅠ

네 계속 기다릴께여ㅠㅠㅠㅠㅋㅋㅋㅋ

12년 전
히륜
네? 제가 너무 절묘하게 끊어서 흥분상태가..! 에고^^;;;
넵...다음편 기다려주세요!

12년 전
독자15
오셨어요!!!!으어기쁘다!!!이제공부하려는데힘이되어요...ㅜㅜㅜ눈물이...ㅜㅜ불꽃마크넣어주시면감사할따름이죠^^^^전욕조가작은게조은데...☞☜
12년 전
독자15
또이름을ㅜㅜ잼입니다!!
12년 전
히륜
잼님^^ 공부하는데 제글을 힘이 되나요>_< 저 기쁩니다! 그런 힘을 드릴 수 있다니...
불꽃씬은 독자님들 의견 수렴해서 정할거랍니다. 넣든 안넣든 즐거이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_^
저도 욕조가 작은게 밀착도가 높아서 좋은데..ㅎㅎ 여기 욕조는 크네요ㅋㅋ

12년 전
독자16
요즘에 인티를 못들어왔더니 3편이나 올라와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전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괜찮아요! 그저 제안의 마귀가 작게 있으면 좋겠다고 속삭일 뿐이죠... ㅋㅋ 오늘 인티 접속하면 언제 또 접속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ㅠㅠ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12년 전
독자16
참, 암호닉 적는걸 깜빡! 요즘 잘 안보였던 '소어'에요!
12년 전
히륜
소어님^^ 많이 바쁘신가봐요! 그런데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꽃씬은 독자님들 의견 수렴하여 정할테니 지켜봐주세요ㅎㅎㅎ
다음편 기대해주세요^_^

12년 전
독자17
안녕하세요ㅎㅎ 허니레인이예요 지금 학교 수업도중인데 몰래 들어와서 댓글남겨요// 선생님 바로 앞인데 들키면 전 바로 죽음이죠 흑흑 그래도 작가님 글이 제 머릿속에 맴도는데 어떡해요ㅠㅠ 저 책상에 히륜님 사랑합니다>< 라고 적어놨다가 친구들한테 폭풍질문이 들어왔다는 것은 비밀이어요.. ㅎㅎ (작가님 완전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소개해 줬어요) 하.. 주변이 소란스러워서 주변을 둘러봤더니 웬 동물들이 우글우글.. 쑤냥이가 보고파요 어떡해요ㅠㅠ 저도 쑤냥이같은 남친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친구가 쑤냥이 못생겼다고 해서 괜히 싸우고... 흑흑 / 작가님 불꽃은... 뭐*-_-* 좋겠네요 ㅎㅎ 저 계속 기다릴꺼예요!
12년 전
히륜
허니레인님^^ 앗! 수업도중에...ㅎㅎ 선생님께 안걸리셨나요?ㅇㅁㅇ;;
안 걸리셨기를 바래요>_< 제글을 너무 좋아해주시는 바람에 그러신건데 걸리면 미안해서..ㅠㅠ
악!! 정말요? 책상에? 어머, 어머, 어머! 깜짝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허니님 사랑해요>_<ㅎㅎㅎ
아름다운 사람...ㅋㅋㅋ 뭔가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인데요?ㅎㅎㅎ
동물..ㅎㅎ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원빈을 봤더니 옆의 남자친구가 오징어로 보였다는 것처럼...ㅋㅋ
저도 쑨양같은 남친 있으면 좋겠어요>_< 엇? 못생겼다니..ㅠㅠ 잘생겼는데...
혹시 치열이 고르지 못해서 그런가?? 전 그것조차 귀엽게 보이지만ㅠㅠ
불꽃..ㅎㅎ 의견 수렴해서 정할거랍니다^^ 기다려주세요!

12년 전
독자21
선생님께 안걸렸어요ㅎㅎㅎ 바로 앞자리인뎈ㅋㅋㅋ 책상에 적은거는 수업도중에 자꾸 이 글밖에 생각이 안나서// ㅎㅎ 작가님 아름다운 사람 맞아요>< ㅎㅎ 애들이 쑤냥이가 점이 많다고... 못생겼대요_3_ 그러면서 자기들은 기성용 좋아한대요~~ 기성용도 점 많은데~~(뭐.. 디스 아닙니당) 점많은거나 치열이 고르지 않은거나 그냥 귀여운 것 같아요ㅋㅋ 저는 오늘 하루종일 동물들과 함께 있었네요... 태쁘처럼 많이먹는데 어쩜 생긴게... 인간이 이렇게 달라도 되는건지요ㅎㅎ 작가님 다음 글 기다리겠습니다><
12년 전
히륜
다행입니다^^ 안걸리셨다니..ㅎㅎㅎ
아니 절 사랑한다는 말 밖에 생각이 안나셨다니..ㅋㅋ 악...ㅋㅋㅋ 저 막 행복해지려고 해요!
아름답다니..>_< 부끄부끄
점이 많다고 못생겼다뇨...그런;;; 기식빵도 마찬가진데..ㅠㅠ(저도 기성용선수 좋아합니다)
방금 다음글 올렸습니다^^

12년 전
독자17
에이삐씨에요!
추가 암호닉에 제가 자리를 떡하니 차지하고 있군요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렇고 저기서 끊어버리시다니,,,,,ㅠㅠㅠㅠ 정말 불꽃씬을 원한다면 추가해주시는 건가요? 저는 추가해주신다면 감사하지요ㅎㅎㅎㅎ 음란마귀가 껴있는 독자라 죄송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환이랑 쑨양이가 달달한게 정말 좋지만 이렇게 좋아하는데 태환이가 입원이라던지, 최악으로 죽는다면...ㅠㅠㅠ 혼자 남은 쑨양이가 견딜 수 있을런지 걱정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어쨌든 결론은 작가님 최고♥♥♥♥♥

12년 전
히륜
에이삐씨님^^ 물론 신청하셨으니 추가된 건 당연하죠ㅋㅋㅋ
하하...너무 절묘하게 끊었나요?^^; 불꽃씬...모든 독자님들 의견을 수렴해서 추가할 수도 아닐 수도 그렇습니다^_^
입원이라...그 단계는 이미 패스했다고 보시면...'ㅅ';
쑨양의 미래가 참 걱정이긴 하죠...;ㅁ; 끝까지 지켜보시면 아실 거에요!!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18
피클..피클로예요!!!!!!불꽃블꽃불꽃 전 불마크를 원해요!!!!!!!제 몸에 낀 음마가 좋아하는 불꽃마크!!
12년 전
히륜
피클로님! 불꽃씬을 격렬히 원하시는군요! 이러다가 안나오면 큰일 날 것 같은..ㅎㅎㅎ
독자님들 의견 수렴해서 정할테니까 다음편 기다려주세요!

12년 전
독자19
지금까지 암호닉안하고계속답글달았는데 ㅜㅜ 이제와서암호닉해도 되나요? ㅜㅠ흠 불꽃씬은 물론써주시면감사하지만안쓰셔도 지금두사람자체가 너무아련해서 ㅜㅜ이야기진행상 상관없을거같아요 그나저나 쑨양정말사랑표현솔직하게하네요 태환부러워져요ㅜㅜ저런남자어디없나혀 ㅜㅜ ㅡ눕는독자ㅇ<-<
12년 전
히륜
네. 암호닉해주시면 되세요^^
아무래도 열렬히 사랑하니까 더욱 아련함이 드는 거겠죠..ㅠㅠ 불꽃씬은 의견수렴해서 정할거니까 지켜봐주세요.
쑨양의 직설적이고 솔직한 사랑고백이 지금의 태환을 붙들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죠.
저도 저런 남자 찾고픔니다..ㅎㅎ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요?^^;

12년 전
독자20
토야에요 당연히 넣어주셔야죠... 넣어주시는거죠?? 넣어주실거라 믿어요... 작가님의 글은 활력소지만 불꽃 퐈이야는 활력 플러스 알파라구욧...
넣어주시는 겁니다? 기다리고 있을게욧..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암호닉님들의 바램일거예욧...ㅋㅋㅋㅋ

12년 전
히륜
토야님^^ 당연히..ㅋㅋㅋ 불꽃씬이 과연 들어갔을지 지켜봐주세요^^ㅎㅎ
모든 암호닉들의 바램...ㅋㅋㅋ 저 빵터졌어요ㅋㅋㅋ

12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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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히륜
빠삐코님! 네~ 태환이 우울할때마다 쑨양은 그것을 캐치하고 풀어주죠...ㅠㅠ
맞아요. 환자들이 우울할수록 몸 또한 안좋아지니까요. 웃음 치료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
저도 태환을...ㅠ.ㅠ 쑨과 태환 둘다 행복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근데...ㅠㅠ
아무튼 끝까지 지켜봐주시길! 항상 응원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23
아스입니다!
여기서 끊으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12년 전
히륜
아스님^^ 하하;; 너무 절묘하게 끊었나요~
다음편을 봐주세요^^

12년 전
독자23
저 야영갔다가 돌아왔습니다{>-<} 야영이 넘 빡세서 볼 시간이 없었어요ㅠㅠ 제가 약속을 못 지켰네요ㅠㅠ 교관들 나쁘다ㅠㅠ 밤에 일찍자라고 하고ㅠㅠ 그래도 연달아서 다음편을 볼 수 있네요~ 다음편 보러 갑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쌀떡이-
12년 전
히륜
쌀떡님! 야영 잘 다녀오셨나요? 많이 힘드셨을듯;ㅁ;
아니 괜찮아요! 무사히 잘 다녀오셨으면 좋은거죠^^ 지금이라도 읽어주셨잖아요^_^
네~다음편으로 고고! 저도 사랑합니다^^*

12년 전
독자24
렌입니다. 일땜에 정신이 없다보니 이제서야 서 보게됐네요.. 커다란 욕조에 들어가서 넓다고 좋아라 하는 천진난만한 태환이랑 또 시옷 모양으로 입술을 만들어 금세 삐죽거리는 쑤냥이가 떠올라서 웃어버렸습니다. 어허.. 태환씨.. 침대랑 욕조랑 신혼집은 좁을 수록 좋다던데.. 아직 그걸 몰랐군요.. 이번기회에 확실히 기억하길 바랍니다. ㅎㅎ 지금 친구를 공항으로 마중나갔다가 일잔을 걸친 상태라 몽롱하네요.. 약 먹는 중이라 술은 금지이긴 한데 뭐 세상일이 그리 맘대로 되는 건 아니잖아요? ㅋㅋㅋㅋ 얼른 다음편을 보러 가야겠네요..
12년 전
히륜
렌님^^ 많이 바쁘셨군요! 약먹을 때는 술 안드시는게 좋은데...약발이 안받는다고 하죠?
드셔도 조금만 드세요>_<
맞아요. 신혼집과 욕조는 좁을수록 좋다고..ㅋㅋ 이번 기회로 습득한 태환이라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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