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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feat. 다비치) - 니가 하면 로맨스




[방탄소년단/김남준] 연하랑 연애하는 법 04 | 인스티즈





지이이잉.

갑자기 핸드폰이 마구 울려댔다. 너였다. 왠일이지?

내가 알바하는 시간에는 따로 전화를 잘 하지 않는 너였다. 무슨 일 있나?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핸드폰을 집어 들었다.



"여보세요?"


[선배!]


"어. 왜?"


[선배 지금 알바하고 있죠?]


"그렇긴 한데... 왜?"


[기다려요! 저 금방 가요!]



어제도 봤는데 오늘 또? 방학이라 학교에서 본 것도 아니고 진짜 그냥 데이트 하려고 만났었는데...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이지...




연하랑 연애하는 법

04


w. 복숭아 향기




'넌 질투라는 건 하냐?'


언젠가 윤기 선배가 나에게 했던 질문이었다. 그 때 아마 너가 다른 여자 동기들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걸 보고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 때 나는 그랬지.


'그런 걸 왜 해요'



사실 지금까지 연애라는 걸 해본 적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그럴 때마다 수도 없이 들었던 질문이었다. 도대체 너는 질투라는 걸 하기는 하냐고. 그럴 때마다 내가 했던 대답은 저것과 똑같았다.

나 역시 남사친이 없는 것도 아니었고 남자랑 여자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말에 그다지 반대하는 편도 아니었으니까.

솔직히 말하면 질투한다는 거 자체가 좀 쪽팔리가도 하고 말이다. 막말로 그러면 내가 남자친구를 믿지 못하는 거 일수도 있는데?


아니면 누군가를 질투할 정도로 아직까지 누구를 좋아해본 적이 없었다는 게 옳은 대답일 수도 있었다.

지금까지 했던 연애라는 건 그냥 만나서 밥 먹고 헤어지고 영화 보고 헤어지고 그러다가 조금 질리면 우리 그만 만나자 빠빠이 이런 정도였으니까.


근데. 그런데 말이다.



지금 그렇게 말했던 나를 미친듯이 죽여 패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알고 있었다. 너가 인기 많은 편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게 이상했다. 너의 동기들은 물론이고 내 동기들까지 너에게 눈독을 들이는 사람은 꽤나 많았으니까.

하지만 너에게 직접적으로 들이대는 사람은 많지 않았었다. 문제는 우리 둘이 사귀고 나서부터였다.

우리 둘이 사귄다는 소문이 학교에 퍼지고 퍼지고 또 퍼져도 너에게 들이대는 썅년들은 사라지지 않았다.

임자 있는 사람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는 그런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지껄이는 썅년들도 몇 번 본 적이 있었다.


넌 그런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니면 그냥 여자들이 달라붙는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는 건지 나만 보면 꼬리를 흔들며 달려오곤 했지만.

그래도 짜증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저기..."



카페에 왔으면 시킨 음료나 곱게 처마시고 나갈 것이지 왜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굳이 말을 거는 걸까.

지금 저 여자만 해도 세번째 너에게 말을 걸고 있었다.

아니. 혼자 명동 한복판에 서있어도 따이기 힘든 번호를 방학 시즌이라 사람도 많지 않은 학교 앞 카페에서 세 번이나 따이냐고. 그것도 같은 사람한테.

저 여자애? 내가 알고 있는 여자애였다. 모를 리가 없지. 

어제까지만해도 나한테


'이름아. 너 혹시 김남준이라고 알아? 나 걔 소개시켜주면 안돼?'


이런 지랄을 떨었던 애니까. 그렇다고 해서 저 애가 나랑 너의 사이를 모르느냐. 그건 또 아니었다. 우리 학교에서 우리 커플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리가 있나.

같은 과에 같은 동아리에 너가 뻑하면 나 어디 있냐고 내 동기들한테 물어보는 모습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으니까.

저건 분명히 알면서도 일부러 저러는 것이었다. 임자 있는 남자가 임자 없는 남자보다 훨씬 매력적이라는 그딴 개소리를 앞장 세워서 말이야.


하나가 마음에 들지 않으니까 모든 게 거슬리기 시작했다.

오늘따라 옷은 왜 또 저렇게 잘 입고 온건지... 지난번에 나한테 사진으로 보냈던 그 분홍색 티셔츠나 입고 올 것이지...

머리는 또 언제 까맣게 염색한 거야. 어제 집 들어가자마자 했나보다. 탈색 했을 때도 잘났었지만 검은색으로 염색하니까 인물이 더 살잖아.

저 머리를 다 뽑아버릴까. 평소라면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대로 잘 입고 나왔네 하고 뿌듯해 할 일이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랐다.

잘생겨보이니까 더 불안하잖아. 나는 입술을 잘근잘근 깨물며 샷잔을 꽉 움켜쥐었다.


너는 저 썅년이 말을 걸던 말던 신경도 쓰지 않고 핸드폰만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그나마 다행인 건 네가 이어폰을 끼고 있다는 것이었다. 저 이어폰마저 없었으면 또 다른 썅년이 나타나서 말걸고 그랬을 거야.

이어폰 덕분에 너는 저 썅년이 말을 거는지 마는지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눈치였다. 

평소 한가지에 집중하면 다른 쪽에는 관심도 주지 않는 네 성격이 오늘따라 너무나도 고마웠다. 그것만 아니었으면 난 지금쯤 저 둘 사이를 미친듯이 갈라놓고 있었겠지.

마음만 같아서는 이 년이고 저 년이고 다 들러붙지 못하고 깽판이라도 치고만 싶었다.

하지만. 하지만 말이야. 나는 콜드잔에 샷을 부었다.




"주문하신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




정말 빌어먹게도 지금 나는 알바생의 신분. 고로 을이었다. 젠장.




-




"선배."


"왜."


"선배 알바 몇 시에 끝난다고 했죠?"


"7시."


"그럼 같이 저녁 먹어요."


"그래."


"그게 다에요?"


"뒤에 손님 기다려."



그럼 핫초코 한 잔만 몰래 타주면 안돼요?

뒤에 CCTV있거든.


너는 어깨를 축 늘어뜨리며 다시 자리로 돌아갔다. 그러자 네 뒤에 있던 그 썅년의 얼굴이 나타났다.

아... 아까 카라멜 마끼야또 처마셨으면 그냥 갈 것이지 왜 여기까지 와서 또 음료수를 사려고 할까. 

음료수가 목적이 아니라는 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지만 애써 아무것도 모르는 척 입꼬리를 말아올리며 썅년을 바라보았다.



"주문하시겠어요?"


"이름아."


"메뉴판 보면서 천천히 골라주세요."


"아. 그러지 말고... 응?"


"뭐."


"나 쟤 번호 알려주면 안돼? 응? 진짜 내 스타일이란 말이야... 제발 한 번만."


"싫어."


"왜 싫은데? 응? 나 진짜 이렇게까지 너한테 뭐 부탁한 적 없잖아."




안친하니까 안부탁한 거지 썅년아. 난 니 이름도 모르거든.


이라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역시나 또 참았다. 아까도 다시 한 번 상기했던 거지만 난 지금 을이야. 을이다... 알바생이야...

눈을 감고 잠시 심호흡을 한 후에 다시 입꼬리를 말아올리며 썅년을 바라보았다.

속눈썹을 뭘로 붙였는지 존나 거미같이 생겼네. 마스카라는 다 뭉치고 섀도우는 색깔 저게 뭐니...

이 와중에 네 이상형을 맞춘답시고 나름 섹시한 옷을 골라입은 거 같은데... 존나 추워보인다. 무슨 젖소부인 콘테스트라도 나가나봐.

섹시한 여자와 헐벗은 여자의 차이를 모르는 걸까.




"주문 안하실거면 잠시만 비켜주실 수 있으세요? 뒤에 다른 손님 먼저 주문 받을게요."


"아니, 아니, 아니. 그... 허니 브레드 하나 주세요. 휘핑크림 빼고."


"허니 브레드 하나 맞으시죠. 휘핑크림 많이 올리는 거 맞으세요?"


"휘핑크림 빼고. 살찐단 말이야."


"손님."




그럴거면 허니 브레드를 처먹지 마.




"허니 브레드 하나에 1100칼로리 입니다."


"..."


"휘핑크림은 칼로리가 200칼로리 언저리에요."


"..."


"휘핑크림 빼드릴까요?"


"많이 줘..."




네. 손님. 6000원 입니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지껄일거면 다시는 여기 오지마. 내 번호는 어떻게 알고 카톡했던 거지? 동기 톡방 그냥 나갈 걸 그랬어.

머릿속으로 별의별 생각을 다 하며 썅년을 바라보았다. 썅년은 새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을 식히려는지 손부채질을 하고 있었다.

한 번 더 말해줘야지.



"손님. 6000원 아직 안내셨어요."



그니까 빨리 돈내고 처먹고 나가.



-



거스름돈을 썅년의 얼굴 위로 뿌리고 싶은 마음을 애써 꾹꾹 누르며 허니 브레드 위에 휘핑크림을 마구 퍼부어댔다.

살이나 뒤룩뒤룩 찌라는 의미를 가득 담아서.

나중에는 그냥 많이 달라고 말을 한 것을 보아 단 거를 꽤나 좋아하는 썅년인 것 같았다. 음료 시킨 것도 봐. 카라멜 마끼야또잖아.

나는 달아서 절대절대절대 못마시는.


그리고 아까 너가 만들어 달라고 했던 핫초코도 하나 만들었다. 아까 하나 사먹기는 했는데 나 기다리는 동안 이거라도 마시라는 의미에서.

너는 창가 쪽에 앉아서 고개를 푹 숙인 채로 열심히 무언가를 적어내리고 있었다.

보지 않아도 무엇인지 대충 알 수 있었다. 요즘들어 취미랍시고 가끔 가사를 써내리곤 했던 너였으니까. 이번에도 그 가사를 적는 듯 했다.


'뭐 쓰는 거야?'


호기심에 한 번 몰래 노트를 보려고 했던 적도 있었다. 그 때 너가 절대 못보여준다고, 다음에 보여준다고 펄펄 뛰면서 노트를 꼭 끌어안아서 결국 무산이 되어버렸지만.


그 정도로 너는 노트를 애지중지 여겼다. 가끔 윤기 선배한테는 보여주는 거 같던데. 솔직히 조금 서운했다.




"주문하신 허니 브레드 나왔습니다."




썅년의 쟁반은 대충 카운터 위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따로 만들어놓은 핫초코를 들고 너에게 다가갔다.

너는 내가 오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가사를 써내려가고 있었다. 나는 네 앞에 머그잔을 조심스레 내려놓았다. 그제야 너는 고개를 들고 나를 바라보았다.



"어..."


"마셔. 내가 사는 거야."


"괜찮은데..."


"줄 때 마셔라. 안그러면 그냥 내가 가져간다."


"아니에요! 잘마실게요, 선배."




너는 배시시 웃어보이며 두 손으로 머그잔을 살포시 감싸쥐었다. 내가 들고 있을 때는 꽤나 커보였는데 네 손 안에 들어가니까 왜 사이즈가 좀 작아보이지.

네가 손이 크긴 크구나.

나는 턱을 괴고 가만히 너를 바라보았다. 다른 손님도 없고 시간대도 한가할 때니까 조금 쉬는 건 괜찮겠지.

다행히 사장님도 그렇게 빡빡하신 분도 아니고 말이야.




"여기 있어도 괜찮아요?"


"응. 괜찮아."


"그럼 저기 안가면 안돼요?"


"그건 아니야."


"선배. 나 오늘 여기 왜 왔는지 알아요?"


"몰라. 왜 온 거야?"


"안 알려줄 거에요."


"그럴 거면 왜 물어봤어?"


"선배 궁금해 하라고."




그게 뭐야.

이따가 알려줄게요.


너는 갑자기 작게 한숨을 내쉬며 테이블 위에 풀썩 엎드렸다. 한 손은 내 손에 깍지를 끼고 다른 한 손은 머그잔을 감싸쥔 채로.

무슨 일 있었나? 나는 조심스레 네 머리를 쓸어내렸다. 


너는 작게 꿍얼거리면서도 내 손을 놓지 않았다. 어린 아이 취급하는 기분이 든다고 내가 머리를 쓰다듬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너였다.

그래도 귀여운 걸 어떡해. 나는 늘 너가 묘하게 오빠 같다가도 한 번씩 이렇게 새삼 연하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곤 했다.

깨달을 것도 없지. 너는 연하니까.




"이름아."




기분 좋은 시간도 잠시. 썅년이 다시 다가왔다.

나는 절로 찌푸려지는 인상을 애써 곱게 다잡으며 고개를 돌렸다. 썅년은 머쩍은 표정으로 바닥을 가리키고 있었다.

이 년의 손에는 버터가 처 발라져 있는 걸까. 아까까지만 해도 멀쩡했던 허니 브레드가 왜 바닥에 고꾸라져 있는 거지. 게다가 휘핑크림도 범벅인 채로.

난 분명히 위에다가 곱게 뿌리기만 했는데.




"먹다가 흘려서..."


"..."


"진짜 미안..."




미안하다면서 은근슬쩍 옆자리에 앉으려는 저 제스처는 뭐니.

나는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속을 꾹꾹 누르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엎드려 있던 너는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았다.


선배 어디가요?


라고만 물어보는 것 같았다.




"저거 치워야 해."


"저거?"


"손님이 흘렸어."


"진짜 미안해..."




미안하면 꿇어.


썅년은 내 눈치를 보다 슬쩍 네 옆자리에 앉으려 했다. 너는 뒤로 물러나며 미간을 찌푸렸다.

그런 네 반응은 예상치 못했던 것인지 썅년은 조금은 당황한 눈빛으로 너를 바라보았다. 여전히 네 미간은 찌푸려져 있었다.




"선배."


"응."


"내가 여기 왜 왔는지 그냥 말할래요."


"나 저거부터 치워야 하는데..."


"아씨. 동기 톡에 자꾸 다른 새끼들이 여기 알바 이쁘다고 막 그러는 거에요. 내껀데..."


"응?"


"선배 감시하려고 나왔거든요. 안그래도 선배 소개시켜달라고 부탁하는 사람도 겁나 많아서 짜증나는데... 우리 사귀는 거 모르나? 선배 막 이름표 달 생각 없어요?"




그냥 평소에 있을 때도 내 껀지 알 수 있게 이름표 다는 거 어때요? 네? 네?



옆에 누가 앉던 말던 신경도 안쓰고 내 손을 꼭 그러쥔 채로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하는 너를 본 썅년은 다시 슬쩍 자리에서 일어나 지 자리로 돌아가버렸다.

위태롭게 휘청이는 힐에 겨우 몸을 의지한 채로 최대한 아무렇지 않다는 듯,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나는 작게 코웃음을 치며 다시 네 앞자리에 앉았다.


저거 조금 있다가 치우지 뭐.

너는 여전히 꿍얼꿍얼 투덜거리며 내 손을 놓아주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선배 감시하려고 왔는데 그거 알아요? 아까 그 아메리카노 사간 그 남자. 그 남자가 선배 뒷모습 계속 바라본 건 알아요? 선배는 좀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나 아니었으면 지금쯤 그 남자 계속 여기 있으면서 선배 번호 물어보고 막 그랬을 걸요?

진짜로. 나 앞으로 가사 쓰는 거 여기서 할 거에요. 선배 알바하는 시간에 그냥 여기 있을 거야. 공부도 여기서 하고 가사도 여기서 쓸 거에요.

그리고 나랑 같이 저녁 먹고 그 다음에 들어가요. 선배. 선배 지금 내 말 듣고 있어요? 네?



'넌 질투라는 건 하냐?'



네. 선배. 존나 하는 거 같아요. 겉으로 티는 잘 안내지만.

그리고 딱히 질투할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똥강아지 질투가 생각보다 심하네요.



-



[방탄소년단/김남준] 연하랑 연애하는 법 04 | 인스티즈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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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주의 혼잣말이 좀 격하네요.

속으로는 무슨 말을 못하겠어요.ㅋㅋㅋㅋㅋ 사실 여주 성격은 제 성격과 매우 비슷합니다. 알바 할 때는 그렇게 착할 수가 없어요. 속으로 별의별 말 다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연하랑 연애하는 법 은 에피소드 형식으로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이어져 있기는 해도 1편 다음에 2편 이렇게 이어져 있지는 않아요. 한 스토리는 한 회에 끝내는 그런 진행방식으로 갈 예정이에요.

그래서 분량이 좀 들쑥날쑥 할 수도 있어요.


암호닉은 다음 편에서 추가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암호닉을 신청해주신 분들 중에서 2화부터 4화까지 댓글을 한 번도 달지 않으신 분들은 암호닉 명단에서 제외할 예정입니다.

암호닉만 신청해놓고 댓글도 아무런 반응도 없으시면 암호닉 신청한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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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사이다입니다!
여자친구 감시하러 오는 남준이같은 남자어디없나여ㅜㅜㅜㅜㅜㅜㅜㅜ 대박이에요ㅜㅜㅜ 이제 저여자는 이제떨엊;ㄴ거죠?! 뭐..남준이가 다떨쳐넬테니까...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4
흐어 남주나..나 진짜 연하에 대한 로망이 작가님 글때문에 자꾸 커져요...ㅠㅠㅠㅠㅠ달달해
8년 전
독자5
마늘입니다
아 진짜 지금 있는 게 너무 행복해요 아 진짜 남준아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막 제 심장을 패대기치는 이런ㅠㅠㅠㅠㅠ 연하랑 남준이 정말 찰떡궁합 같아요... 귀여워 으아 더 어른스러울 때도 있는데 질투난다고 쫓아오고ㅠㅠㅠㅠ 아주 연하남의 정석 같아요... 저 여자애는 훠이훠이 떠나가버려라 다시는 눈 앞에 보이지 말아라!!!! 서로 질투하고 있었네옄ㅋㅋㅋㅋㅋ 귀여워어 에피소드 형식으로 진행된다니 다음에는 어떻게 제 마음을 녹이시련지ㅠㅠㅠㅠㅠ 잘 읽고 가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으허낮누너무설ㄹ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낮뉴같은남친있었으며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
진짜 설렌드아.................;^;........남주나.................
8년 전
독자8
아 남준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금이랑 글 내용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거 겉ㅇ요 ㅠㅠㅠㅠㅠㅠㅠ 최고
8년 전
독자9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으 언제나 항상 발려요 허윽 둘이서 질투하고 귀엽게 또 막... ㅠㅠㅠㅠㅠㅠ 젖소부인 콘테스트 나가는 쌍넌은 마저 나갔으면 좋겠네요 사이다 캬아
8년 전
독자10
헐...낮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이렇게 설레여ㅠㅠㅠㅠ어제 서가대에서 남준이한테 밟히고 오늘은 작가님 글에서 발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
남준이 질투ㅜㅜㅜㅜㅜㅜㅜㅜㅜ연하의 매력이 저런건가요..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여주도 질투 안하는줄 알았는데 많이 하네요 많이..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달달해..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2
두둠칫이에요!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이 사랑둥이를 어쩌면 좋답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치대는 여자동기 정말 한 대 때려주고 싶었는데 준이 칭얼거림으로 바로 퇴치했네요ㅠㅠㅠㅠㅠ넘나 좋은 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95.222
종이심장입니당!
임자있는 남자한테 그것도 그 임자한테 번호 자꾸 묻는 건 어떤 개념인지ㅎㅎ 잘보구 갑니당!

8년 전
독자14
어우진짜싫어 여자친구잇는거 번히알면서 여ㅐ드리데 어우정말 남준아ㅜㅜㅜㅜㅜㅜ너무좋아ㅜㅜㅜㅜㅜㅜ하우ㅜㅜㅜㅜㅜ내가ㅠㅜㅜㅜㅜㅜ사랑한다ㅜㅜㅠ
8년 전
독자15
옥수수수염차입니다!!!!
남준아!!잘했어 어?! 아주 예뻐
착해 우리 남준이
개인적으로 남준이의 머리가 밝은 색인 것도 무척 좋지만 남자는 역시 흑발이죠...
암...그렇고 말고..불변의 법칙 같아요...
따지고 보면 남준이도 멋있고
여주도 예쁘고...뭐...선남선녀네요

둘이 아주 잘 어울리겠어요
여주 성격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살살 긁는 성격이 답답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세지도 않은!
너무 좋아요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16
헐ㅜㅜ드디어 다음편이 5화네요ㅠㅠ 늦게와서 놓쳤었는데 이번에는 꼭 하겠써요!!!!ㅇㅏ 저 허니브레드 쟤 진짜 마음에안든다ㅋㄱㅋㅅㅌㅋㅋ그치만 울 남준이가 너무 설레기때문에 패스....흑ㅜㅜ글고 남준이를 이렇게 달달한 연하남으로 만들어주신 울 작가님도 감사합니당!! 다음편부터는 암호닉으로 뵈용❤️
8년 전
독자17
희망이♥입니다! 남준이 질투났어? 어구오구 일루와 똥강아지 내가 안아줄게..ㅎㅅㅎ 작가님 매번 가상연애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오늘도 너무 재밌게 읽고가요
8년 전
독자19
태블리에요!남준이는 질투하는 것도 귀엽네요ㅠㅠ진심 큰애기...ㅠㅠㅠ글 읽으면서 맨날 엄마 미소 지으며 봐요ㅠㅠ다음화도 기다리겠습니다!
8년 전
독자20
인천입니다ㅠㅠㅠ왜 작가님은 이렇게 달달한 글을 잘 쓰시는거죠??ㅠㅠㅠ짐짜 서로거로 징투하는 모습이 이렇게 사랑스러운 일이야..딘짜 김남준...설레게ㅠㅠㅠㅠ감시하러와ㅛ다니ㅠㅠㅠ질투하는거마저 귀여자나녀ㅠㅠ
8년 전
독자21
슙기입니다♥ 오늘도 남쥬니는 넘나 사랑스럽네요..ㅠㅠㅠㅠ질투하는 거 왜저리 귀여운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
8년 전
독자22
226입니다 남준아ㅜㅠㅠ역ㄱ시넌 날실망시키지않아ㅠㅠ이름표를 달고다니라면 10개든100개든달고다닐수있어ㅠㅠ오늘도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3
몬슈가에요....진짜 미소폭발 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 이렇게 귀여운걸까요...중간에...ㅎ..왠고구마가 하나 얼쩡거리는것같던데 ㅎㅎㅎㅎ남주니 보니 꽉막혔던게 다내려가네요.....ㅠㅠㅠㅠ흐ㅓㅓ엉 사실 저도 알바할땤ㅋㅋㅋ착한척하지만ㅋㅋㅋ속으로 욕할때많아요...ㅎ...알바의 묘미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24
버블티입니다!
남준이 질투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 질투가만만치않네욬ㅋㅋㅋㅋㅋ둘다귀엽다ㅠㅠ

8년 전
비회원243.104
민슈프림입니딘 와 사이다 원샷때린기분이에요
크..남준아 내새끼 잘했어 오구오구ㅠㅠㅜ

8년 전
독자25
ㅌㅋㅋㅋㅋㅋㅋ아진짜..우리똥강아지...질투바람직해? 알바계속해야겟다...후..
8년 전
독자26
와.. 연하에 저렇게 설레도 되요? 미친다 진짜... 질투를 왜저리 긔엽게 하실까 독자들 죽게
8년 전
독자27
쩡구기윤기입니다 엌ㅋㅋㅋㅋㅋ와낮누....... 너무설레는데ㅠㅠㅠㅠㅠㅠ아연하뽐뿌 평생을 연상만바라봤는데 요즘 연하글들이많기도하고 사실 무명아이돌 늦게찾아서 완결났을때 정주행했었는데 그때 호석이가너무설레서 동갑뽐뿌가 또왔엉눈데 ..^^ 보는글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근데남준이같은연하면 백번찬성 미래남자친구도 저렇게 질투가 심했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28
침침이< 입니다! 이래서 연하랑사겨야한다고 하는건가요? 완전 설래////
8년 전
독자29
모찌에요!여주가 진짜로 번호따였으면 남준이 반응이 어땠을지ㅋㅋ생각만해도 귀여워요ㅋㅋ잘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31
흐어허우 남주니 징챠 넘나 귀여운것 너무설레요ㅜㅜㅜ 잘읽고갈게영
8년 전
독자32
첼리에요
8년 전
독자33
아 이번편 레전드....미친게 분명합니다....남준아ㅜㅜㅜㅜㅜ아 진짜 이 설렘보스 같으니라고;왜 온건지 말도 안해주다가 적절한 타이밍에 의도치 않은 철벽 굿bb 사랑한다...작가님 사랑해여
8년 전
독자34
옂친규가 있는데 들이대고 있네 미 싫다ㅠㅠㅠㅠㅠ낮누는 정말 마음에든다 그렇게 철벽쳐줘퓨ㅠㅠㅠ
8년 전
독자35
암호닉 다음편 기다리겠어요!!!!!!!!!!!!!!!!!!!!!!!!!!!!!!!!!!!!!! 닥대기1!!!!!!!!!!!!!!!!!!!!!!!!!!!!!!!!!
8년 전
비회원164.32
정꾸기냥이예요! 진짜 남준아!!!!!! 사랑한다!!!!!!! 저 발암물질 손님 뭐죠? 확 그냥!!!! 아 오늘 누울 자리는 여기군요. 팬미팅 못가서 우울했는데, 이거 읽으면서 마음을 추스리는 중입니다. 정식 아미3기가 되어 다음에는 꼭 가겠어요ㅜㅜ
8년 전
독자36
빠밤입니다~아진짜남준아..아정말 평생 연하는 아니다라고생각하고살았는데 남준아 진짜...
8년 전
독자37
침침이에요! 항상 연상누나미 많이보여줬던 여주가 오늘 되게 귀엽네요 ㅋㅋㅋㅋ 질투라니 귀오워용 잘읽구갑니당
8년 전
독자38
헝ㅜㅜㅜㅡㅜㅜㅜㅠ너무설레요 진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현실에없지만ㅜㅜㅜㅡㅜㅜㅜㅜㅜ대바구ㅜㅜㅜㅡㅜㅜㅜㅠㅡ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9
여주가 여친인거 알면서도 저 여자는 계속 저러는 건 아니겠죠..? 여친있는 남자가 더 끌린다니 으 세상에 여주가 질투하는 거 보면 지금까지 못 만났던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남준이란거죠!? 껄껄 넘나 좋은 것ㅜㅜ 낮누는 오늘도 변함 없이 사랑스러워요ㅜ 암호닉 신청햐고 싶지만 5화부터 받으신다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40
예에에에에 작가밈 짱짱. ..남준이 막 말해서 동기 당황하는거 완전 사이다에요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저렇게 철벽을 치란 말이야ㅠㅠㅠㅠㅠㅠ아이고 보기좋다
8년 전
독자41
아싸! 이제 다음화 암호닉 신청 할 수 있네요ㅠㅠ아 진짜 남준이 똥강아지 귀여워 진짜ㅠㅠㅠ질투하는거 너무 좋다...
8년 전
독자42
GIF
침침참참입니다! 작가님 지가유 말했남유...? 사랑한다고...? 와 진짜 사랑합니다❤️ 분량 낭낭하고 진짜 크하 크하❤️ 진짜 현실적이에욬ㅋㅋㅋㅋㅋㅋ여주 비속어₩_₩...저같아도 현실욕할듯옄ㅋㅋㅋㅋㅋㅋㅋㅋ질투 안 할줄알았능데 서로 엄청 질투하곸ㅋㅋ여주 되게 딱딱한줄알았는데 또 그것두 아니네욯ㅎㅎ이런 귀여운 커플같으니라구! 낮누한테 들이대던 여우야!!! 여주가 저정도에서 멈추는 것만으로도 다행인줄알라고 전해라~~~~아 다음편두 기대할게욯ㅎㅎㅎㅎㅎ우리 작가님 덕분에 오늘두 행복합니다요

8년 전
독자43
연하 김남준이라니..철벽... 아 진짜 너무 좋은 요소들이다..
8년 전
독자44
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귀엽게 질투하는 거 너무 좋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45
꽥꽥이에요 오늘 3화랑 같이 봤는데... 어휴...ㅠㅠㅠ 김남준 무슨 진짜 멍뭉이 같다구요...ㅠㅠ 오빠미 낭낭하게 보여주시다가 저렇게 또 애교 넘치게 질투하고 그러면 너무 좋습니다ㅜㅜ 다음 글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46
연하의 묘미인가요ㅠㅠㅠㅠㅠ낮누 정말 너무 설레요 작가님...(사망)(쥬금)
8년 전
독자47
뜌입니다♡ 와 여주랑 작가님이랑 성격이 비슷하다면.. 사랑합니다♡ㅋㅋㅋ 여주 걸크러쉬 쩔어요ㅠㅠ 어떻게 남주보다 여주가 눈에..ㅋㅋㅋ 물론 오늘 질투하는 남주니 귀여워서 죽을뻔 했습니다ㅋㅋㅋㅋ 작가님 오늘도 잘읽고가요 다음편에서 만나요♡♡
8년 전
독자48
암호닉은 다음편에 받으신다고요? 그럼 다음편에서 신청해야겠네요 우리 똥깡아지 남준이 질투가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꾸꾸연꾸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남주나... !!@@!!!!!!!!!!!!! 나도 카페 알바를 하면 될까? 남준아...
8년 전
독자50
박력꾹이에요 ㅠㅠㅜㅠ 진짜 오늘도 넘나 사랑스러운 저 커플 ㅠㅠㅠㅜ 정말 사랑스럽다는 말 말고는 도대체 무슨 말을 붙여야하나요 ㅠㅠㅠㅜ 김남준 나이스샷 ㅠㅠ
8년 전
독자51
따슙이예요!!흐흐흐흐 여주도 질투를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하핳 남주니가 더하네요ㅎㅎㅎㅎ보기좋은커플이예욯ㅎㅎㅎㅎ 사실 남주니온거 윤기말듣고 온줄알았는데..오늘도 예상에 빗나갔..어요ㅠㅠ 그래두귀여워요둘닿ㅎㅎ 오늘도 잘보고가요♥
8년 전
비회원0.52
5화때는 꼭 암호닉 신청할겁니다 기다리고 있어요 작가님 ㅠㅠ 호석이 글도 장난없었는데 남준이 글까지 ㅠㅠ 남준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싶어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2
ㅠㅠㅠㅠㅠㅠㅠ준이 질투하는 거 왜이렇게 귀여워요ㅠㅠㅠ
8년 전
독자53
헐...하 작가님 너무 설레서 죽을것같이ㅡ여....하....담편에 꼭 암호닉 신청하려구여....후하♡♡♡♡♡♡
8년 전
독자54
미름달입니다ㅜㅜㅠㅠㅠㅜㅜㅠㅠㅜㅜㅠㅠㅜㅜㅜㅜㅠ 어떻게 이렇게 이쁜 남준이를 안좋아하고 버티나요ㅜㅠㅠㅜㅜㅠㅠㅜㅜㅠㅠ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남준아ㅜㅜㅠㅜㅜㅠㅜㅜㅜ 진ㅋ자 연하남이 좋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었어요....
8년 전
독자55
보솜이임당~
여주.. 자기는 질투 안한다더니...ㅎ 귀엽네요ㅜㅠ 여주도 남준이도ㅠㅠㅠ 남준이 저렇게 질투하고 철벽치는거 너무 좋습니다ㅠㅠ 옳은 일이에요..!!! 오늘도 둘 사이는 평화롭고 달달하고 그래서 부럽네요.. 저도 연애 하고 싶어요..힝... 다음편에서 봬요 작가님! 안녕히 주무세요:)

8년 전
독자56
남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질투도 하고 귀여워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여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무슨 커플이 쌍으로 이렇게 귀엽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57
씽씽이에요! 정말 연하를 만나야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주니 넘나귀여운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악 심장ㅇ에무리가와요ㅠㅠㅜㅜㅜ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58
다음화엔 꼭 꼭 암호닉 신청해야겠어요ㅠㅜㅠㅠㅠㅜㅜ 아 알바에 대한 로망도 점점 커져간다...아....근로기준법....아.....여주가 저와는 다르게 인기가 많네요ㅜㅜㅜㅜㅜㅜ남준이야 늘 그랬고... 아 저 ㅆㄴ 진짜ㅠㅠㅠㅠ말같지도 않은 소리가 노래 가사랑 겹쳐서 중간에 소름 빡 돋았어요 잘 읽었습니다 자까님 :)
8년 전
비회원119.25
준준입니다! 아니ㅠㅠㅠ 년때문에 화내면서 보고 있었는데 남준아ㅠㅠㅠ 아니 왜 제 주위에는 저런 남자가 없는 걸까요?ㅠㅠㅠㅠ 아이ㅠㅠ 남준이 질투 넘나 귀여워요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87.188
사스가민군주님입니당 여주가 질투하면서 속으로 막 욕하고 그러는것도 귀엽고 남주니가 막 질투하면서 칭얼대는것도 짱귀엽ㅋㅋㅋㅋㅋ딴여자한텐 철벽킹인 애가 여주 한정 똥강아지라니ㅋㅋㅋ다음편도 기대할게용
8년 전
독자59
쟈몽이에요! 남준이두 질투를 하고있엇다니큐ㅠㅠㅜㅜ왕구ㅏ엽네여ㅠㅠ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60
청퍼더에요!!!엉엉 ㅠㅠㅠㅠㅠ서로 맞질투ㅠㅠㅠㅠㅠ남주니왤케귀여워ㅠㅠㅠㅠㅜ엉엉 저저것은 임자있는데 왜 저러는거야ㅠㅠㅠㅠㅠ화가난다 부들부들 남주니 철벽왕창쳐!!!진짜 남주니가 연하남친이면 저런느낌일까ㅠㅠㅜㅜㅜ엉엉 너무져아여ㅜㅜㅜㅜ작가님 고마워여ㅠㅠㅠㅠㅠ글써주셔서ㅠㅠㅠ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61
하ㅜㅠㅠㅠㅠㅠㅠ남준아ㅠㅠㅠㅠ너무예브댜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여ㅠㅠㅠㅠ저런 연하라면 업고 다닙니더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아이고 귀여워라ㅠㅜㅠㅠㅜㅠㅜㅠㅠㅜ 남주나 귀여워 죽겠다 정말루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남준이 너무 귀여워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63
빠릴 다음화....암호닉 신청해야해여...또 놓칠순 없다구여..아 발립니다 바려료..이번 글도 댑악 재밌네여ㅠㅠㅠ
8년 전
독자64
짐잼쿠입니다!!여주 성격이 뭔가 저랑 닮은 거 같아서 더 몰입이 잘되는거 같아요!!!!질투쟁이 김남준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늘도 설레고 갑니다ㅎㅎ사랑해오!!
8년 전
독자65
아니 세상에 진짜 무명아이돌때부터 봤던것중에 가장 설레이는것같아요ㅠㅜㅠㅜㅜㅠㅜㅜㅜㅜㅠㅡㅜㅠㅜㅜㅜㅠㅜㅠㅜㅠㅜㅜ저도 꼭 나중에 저런 연하남친을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신알신신청하고 항상 지켜볼께요!!!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6
안녕하세요!희망빠에요 역시 설렘은 놓치지않네요..재밌게보고가요~
8년 전
독자67
느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장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심장ㅇ이 막 미친듯이 뛰어여ㅠㅠㅠ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 아 암호닉 신청할게여! [망개야]입니다!! 예전에도 신청했는데.. 쓰차였던지라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8
흐아ㅠㅠㅠㅠ 이걸 왜 이제야 봤을요ㅠㅠㅠㅠ 진짜 남준이도 그렇고 왠지 츤츤대는 여주 성격도 넘나 좋은것ㅠㅠㅠ 속으로 내적 질투 폭발했는데 남주니 질투 한방에 심장에 무리가ㅠㅠㅠㅠ 흥으르류ㅠㅠ 진짜 사랑해여 작가님❤️
8년 전
독자69
으어규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너무 남준이가 귀여워서..끄응..♡
8년 전
독자70
올림포스
8년 전
독자71
윽 이번 편은 남준이도 너무 귀엽고 여주도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질투 안 하는 척하는 여주가 귀엽고 대놓고 질투하는 남준이는 뭐... 말 안 해도 귀엽네요.
8년 전
비회원255.138
어..... 인티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잘모르는데 암호닉 신청은 작품별로 따로 하는...거군요....?!!!!! [맨맨]으로 신청합니다!!! 저도 커피 만들고 있음 감시하는 남친이나 번호 따려고 계속 쳐다보는 남자손님..ㄴ있으면 좋겟네여ㅠㅠㅠ
8년 전
독자72
오예!!!다음편부터암호닉신청!ㅜㅜㅠㅠㅠㅠㅠㅠ작가님럽 ㅠㅠㅠㅠㅠ아저여우^^^^^^화나는것~~~~~^^ ㅂㄷㅂㄷ ㅠㅠㅠㅠㅠㅠ아냄준남준 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 ㅠㅠㅠㅠ준어 ㅠㅠㅠㅠㅠ앓다줏을 ㅠㅠㅠㅠㅠ남준이 ㅠㅠㅠㅠ작가님감기조심하세요!♡
8년 전
독자73
저 여자애 때문에 겁나 짜증나네 이러고 있었는데 김남준 또 생각지 못한 설레뮤ㅠㅠㅠㅜㅜㅜㅜㅜ 아 남준아ㅜㅜㅜㅠㅠㅠ 내가 오늘도 너 때문에 설레 죽겠다ㅠㅠㅠ 김남준 진짜 겁나 설레고 막 와ㅠ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74
1화부터 4화까지 방금 다 봤어요!!다음화에 꼭 암호닉 신청할게요!!남준이가 여주밖에 관심을 안가지는것이 되게 설레네요ㅠㅠㅠㅠ질투하는것도 귀엽고ㅠㅠㅠ
8년 전
독자75
꾸기쿠키에요.ㅎㅎ 남준이 질투하는 거 진짜 귀여워욬ㅋㅋㅋㅋ 여주는 걸크러쉬! 뭔가 남준이는 연애 진짜 이렇게 할 거 같아요.(망상) ㅎㅎ
8년 전
독자76
다음화에 꼭 암호닉 신청을 후하 아 ㅜㅜㅜㅜ진짜 귀엽다 ㅜㅜ남준이 ㅜㅜㅜㅜ전 질투가 많나서 아...생각만해도 화나.......후하
8년 전
독자77
육아교육과입니다 왜 신알신을 해놨는데 울리지 않는 걸까요... 다 제탓입니다 ㅠㅠ 오늘 남준이는 귀엽네요 엉엉 오빠미 풀풀 풍기다가 귀여운 모습을 보니까 제 심장이...! 그리고 그 여자앤 앞으로 남준이의 철벽에 당했으면 합니다 ^^!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8년 전
독자78
산타. 으엉엉엉어어ㅓ엉 질투하는 김남준은 옳다마다요 아 진짜 좋다 ㅎㅎㅎㅎㅎㅎㅎ근데 저 야자는 뭐래요? 아니 임자있는 남자 왜 자꾸 건드린데..참 얼굴에 철판 깔고 여주한테 그러는 거 보니까 진짜 어이없구여..그래도 여주만 바라보는 남준이 덕에 짜증도 사그라듭니더ㅜㅜ루루그구ㅜ
8년 전
독자80
ㅎ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남준이 같은 남자 어디 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워더 해가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아진짜 드라마버는기붆ㅎㅎㅎㅎㅎ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82
오구오구 냄쥬니ㅠㅠㅠ질투해쩌?ㅠㅠㅠㅠㅠ기여워라ㅠㅠㅠ여주질투에 부글부글 하고잇엇는데 걱정할필요가 1도없엇네여ㅠㅠㅠㅜ
8년 전
독자83
질투하는 똥강아지~~ 이뻐죽겟네~~
서로 질투하네욯ㅎㅎㅎㅎ

8년 전
독자84
넘나 좋ㄴ,ㅁ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맨날 대리 설레고 갑니다 ㅠㅠ
8년 전
독자85
어휴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크유ㅠㅠㅠㅠㅠㅠㅠ통쾌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아김남준ㅠㅠㅠㅠㅠㅠㅠ진짜이렇게귀엽게나오면반칙ㅠㅠㅠㅠ사랑해라는말밖엔안나오잖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8
우와앙 서로 질투하늦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90
남준이 질투하는 것도 귀엽고 여주가 질투하는 것도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91
으어ㅠㅠㅠㅠㅠ 질투해주는 거 좋습니다ㅠㅠㅠㅠ 하 인기남 쥬니.... 질투나지만 그보다 훨씬 더 많이 사랑해주니까 불안하지 않겠네요ㅎㅎㅎㅎ
8년 전
독자92
아...심장...작가님..글 너무 해로워요...제 심장에.. 아니 세상에 이게 말이 됩니까 ㅠㅠㅠㅠ 김남준 꿍얼꿍얼 거리면서 손 잡은 상태로 여주한테 막...아....세상에 ㅠㅠㅠ
8년 전
독자93
앜ㅊㅇ컥 설레 냄쥰.. 그로지마..넘나 설레는것 그 ,년 짱기룸 왜그럼휴
8년 전
독자94
어딜가던 저런 샤ㅇ련이 있다니까... 후우.. 남준이 정말 심장에 안좋네요 질투하는 것도 설레쥬금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5
남주니 너무 귀여워여ㅜㅜㅜㅜㅜㅜ 윽 ㅜㅜㅠ 진짜ㅏ 어쩜 이렇게 질투하는 것조차도 그렇게 귀여운 건지 ㅜㅜㅜ 좋은 작품 감사해요 작가님 ~♡
8년 전
독자96
아진짜ㅠㅠㅠㅠㅠ여주 혼잣말하는것도 너무 웃기고 남준이ㅠㅠㅠ설레 쥬거요ㅠㅠㅠㅠㅠ잘보고있어요♡♡
8년 전
독자99
와 저 동기무ㅜ여 알면서 어ㅐ그래ㅜㅜㅜㅜㅜㅜㅠ남준아ㅠㅠㅠㅠㅠㅠ설레쥬거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0
ㅠㅠㅠㅠ여자친구 감시하는 연하남 김남준이라니ㅠㅠㅠ 발리네요ㅜㅜㅜ잘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01
아 어떡해 남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이렇게 사랑스러운 짓만 골라서 하는거니..크흡
8년 전
독자102
남준이 정말.. 시원하네요 증말... 사이다.... 제 미래의 남자친구가 참 저랬으면 좋겠읍니다.... 태어나셨을지는 모르겠지만....
8년 전
독자103
세상에ㅠㅠㅠㅠㅠㅠ김낮누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전생에나라를구한게틀림이없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4
우리 똥강아지가 생각보다 더귀여워서 질투를부르네요주ㅜ
8년 전
독자106
저여자애 짜증났는데 남준이 나이스ㅠㅠㅠㅠㅠㅠㅠ남준아 질투 많이 많이 하려뮤ㅠㅠㅠ오늘도 낮누는 설렌다ㅠㅠㅠ
8년 전
독자107
김남준 질투하는거 왜 이렇게 귀엽냐ㅜㅜㅜ
8년 전
독자108
아...설렌다....ㅠㅠㅠㅠ진짜 남주니같은 남자 만나는게 내 소원이다...아 그냥 남주니를 만나게 해줘....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9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심장에 무리가 오게하네요ㅠㅠㅠㅠㅠㅠ낮누 너무 완벽한거아닌가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0
아 서로 커플이 질투하네ㅠㅠㅠ귀엽다 ㅠㅠㅠㅠㅠ카와이해ㅠㅠ
8년 전
독자111
어으 김남준 너무 귀여워..질투하는 연하는 넘나 바람직합니다 자까님..어쩜 이렇게 글을 설레게 쓰셔요 나 죽으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2
허헣 남준이가 많이 질투하는게 저는 너무 좋아요ㅎㅎ
8년 전
독자113
아, 진짜 너무 좋네여.... 전 왜 제 주위에 이런 연하가 없죠...?! 연애라는걸 언제한지 기억이 안나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4
진짜......질투 귀여워.............
8년 전
독자115
으앙ㅇ 주이니 질투하는 대형견 주니ㅠㅠㅠㅠㅜㅜㅜ 아 넘나 귀여운거 아닙니까??? 저 죽겠습니다ㅠㅠㅜㅠㅠㅜㅜ 진짜 준아 니가 여주만 바라보고 남신경 안써서 너무 좋아ㅠㅠㅠㅠㅜ 하지만 현실에서는 신경을 많이 쓰는 주니.....(토닥토닥
8년 전
독자116
아 연하가 좋은거였군요 ㅜㅜㅜㅜㅜㅜㅜㅜ 으 달달하다 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17
질투하는 거 너무 귀엽고 지금에서야 보게 되어 암호닉 신청을 못해 좀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너무 설레고 재밌어서 정주행 중이에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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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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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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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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