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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DJ Okawari - Luv Letter




콩알탄썰


w. 콩알탄








 

 

 

 

 

 

 

 

 






사건의 발달은 여기서.

 

 

 

 

 " 야 너네들 누가 수업시간에 쪽지하래! 압수야. 너네 둘은 뒤로 나가서 서있어."

사건의 발달은 이때부터.




선생님에 손에 들린 것은 다름아닌 쪽지였음.

보아하니 반 여자아이들 두 명이 수업시간에 딴짓을 하면서 적은 쪽지 같았음.

선생님은 반장인 내게 그 쪽지를 전하며 어디 한 번 부끄러워 보라는 말과 함께 읽으라는 지시를 내림.

 

 

 

 

 

 

 

 

배고프다 

나도 

오늘 밥 뭐나와? 

몰라 ㅋㅋ

또 이상한거 나오겠지, 싫다. 맛없어도 콩알탄 옆에서 먹고싶다 ㅠㅠ

걔네 ○○○랑 밥먹잖아 

그러니까..근데 왤케 ○○○랑 친한거야 걔넨?

ㅁㄹㅋㅋ ○○○이 꼬신거 아님? 걔 여자인 친구들도 없잖아 

걔 어느학교에서 왔대?

몰라 멀던데 일부러 중학교때 소문듣고 여기쓴거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일부러 애들 모르는척하고 접근? 

헐 소름끼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진짜면 뭣도 모르고 걔네들이 잘해주는거 아니야? 불쌍하다.. 

근데 그렇게 막 이쁜것도 아니잖아

왜 뭐 우리가 모르는 비밀이 있을수도? 

걔네 이번에 단체로 1박2일 놀러갔다 왔다던데ㅋㅋㅋ?

혹시 거기서 뭔 일 있었던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ㅋㅋㅋ미쳤냐 애들이 그렇게 궁하게? 다 잘생겼잖아 ○○○ 아니라도 많을걸?

 

 

 

 

 

 

 

 

 

 

 

 

 

 

차마 다 읽을수가 없었음.

이게 내가 잘못보고 있는건가?

내 얘기?

콩알탄.

 

 

 

 

내 얘기가 확실했음

 

 

 

 

 

○○○.

내 이름이 똑똑히 적혀있는 쪽지였음

 

 

 

 

 

 

 

 

 

 

 

고개를 들어서 뒤에 서있는 두명을 바라보았음.

둘과 눈이 마주쳤는데, 둘 다 당황한 표정이 얼굴에 그득했음


뭐 어떻게 해야될지 감이 안잡혔음.

근데 이 쪽지가 나 말고 다른 콩알탄들의 손에 들어갔다간 어떤일이 벌어질지 상상도 되지 않았음

 

 

 

 

 

 

 

 

 

 




 " 점심시간 메뉴 얘기하고 있는데요 "

자리에 앉고 쪽지를 치마 주머니 속에 쑤셔 넣었음.

요새 애들은 수업시간에 집중을 안한다며 울분을 토하시는 선생님을 뒤로한 채, 교과서에 얼굴을 마주대곤 깊은 숨을 내쉬었음

 

 

 

 

 

애써 교과서를 읽으려 하는데도 전혀 집중이 되고있지 않았음

머릿속에선 쪽지 내용이 돌아다니고 마치 하나하나의 무기가 된 듯, 머리를 찌르는 느낌이었음

내가 이상한 낌새를 보이자, 경수가 나를 똑바로 쳐다봤음.












 

 " 왜그래? 어디아파? "

나는 그냥 웃으면서 수업이 졸리다며 찡찡댐. 

경수는 살짝 눈살을 찌푸리더니 나를 토닥여줌

 

 

 

 

 

 

 

 

쉬는시간이 되어도, 도저히 어떻게 해야될지 갈피가 잡히지 않았음.

그냥 평소처럼, 시끄러운 콩알탄들의 농담에 웃어주고,

매점에 다녀온 아이들의 과자를 뺏어먹다가,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하며 자리를 피했음.

 

 

 

 

 

 

 

 

 

 

 

 

그리고 차마 읽지 못했던 나머지 쪽지를 펼침

 

 

 

 

 

 

 

 

 

 

 

 

단체로 1박2일 놀러왔다던데ㅋㅋㅋ?

혹시 거기서 뭔 일 있었던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ㅋㅋㅋ미쳤냐 애들이 그렇게 궁하게? 다 잘생겼잖아 ○○○ 아니라도 많을걸?

하긴.. 걔는 여자애들이 자기 얘기하는거 모를까? 

걔 그때 정택운오빠한테 번호따일때 00이가 같이있었다했는데..

정택운? 대박; 걔 도데체 뭐하는애야

아니 어느정도 이쁘긴한데 그정돈 아니지 않아? ㅋㅋㅋㅋㅋ

아니 걔 눈치도 없어 

ㅁㅈㅁㅈㅋㅋㅋㅋ 애들이 걔 별로안좋아하는데ㅋㅋㅋㅋㅋ

지는 막 친구들! 이러면서 다가오고ㅋㅋㅋ 

ㅁㅈㅋㅋㅋ어짜피 콩알탄끼리 놀거면서 왜 친한척해;

좀짜증남 왜 동네에 있던 학교안가고 여기까지와서; 

걍 전학

 

 

 

 

 

 

 

 

쪽지의 마지막이었음

전학?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음

일부러 접근한것도 아니었고 오히려 조용한 고등학교 생활을 원했던 난데, 

그리고 이 아이들은 모두 내게 웃으며 대해줬던 아이들인데..

 

 

 

모두 가식이었던거야? 애초부터 나랑 잘지낼 마음이 없었는데 바보처럼 보였겠다.


 

 

 

 

 

 

 

 

 

 

 

 

 

 

 

 

 

 

그때 쾅. 소리와 함께

 " 문열어 "

 박찬열의 목소리가 들렸음

 

 

 

 

 

 

 

 

 

 

 

 

 

 

 

 

손을 바들바들 떨면서 문을 열었던거같은데,

그리곤 정말 모든 일이 순식간에 벌어짐

내 손목을 잡아챈 찬열이는 품에 나를 꼭 넣은 뒤, 내 머리를 조심스레 쓰다듬어 주었음

찬열이의 손이 부들부들 떨리는게 느껴졌음

 

 

 

 

 

 

 

 

 

 

정말 순식간에.

 

 

 

 


 

" 백현아. 들었어? "

" 들었어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존나 어이가 없어서 "

 

 

 

 

 

 

 

 

 

 


 

 " 이거? "

 

 

 

 " 이게 그쪽지? "

 


 

 

 " 누군데? 쟤네? "

 

 

 

 

 

 

 

 

 

 

 

 

 

 

 

 

 

 

 

 " 백현아! 찬열아! "

 " 닥쳐 존나 듣기 싫으니까 "

 " ㅋㅋㅋㅋ우리한테도 해봐. ○○이 욕 "

 " 글로 쓰다가 말로 하려니까 안되나? 여기 연필이랑 종이 갖다 줄까? "

 " 왜 말을 안해.. 우리가 ○○이가 아니라서 그래? "

 " 좀 말 좀 해보라고!!!!!!!!!!!!!!!!!! "

 

 

 

 

 

 

 

 

 

 

 

이미 쪽지를 주고받은 여자애들은 울고 있었고, 내가 울고있으니 상황 파악이 된듯한 다른 여자애들은

행여 자신이 그 쪽지 내용에 들어있을까 불안한듯 했음 


 

 

 

 

 

 

 

정말.

아무도 없었구나.

 

 

 

 

나를 좋아해주는사람.

 

 

 

 

 

 

 

 

 

 

교실이 시끄러워지기 시작하고 다른 콩알들도 상황파악을 못하다가

내가 울고있는 모습을 발견하곤 다들 달려오기 시작했음. 

 

 

 

 

순식간에 교실은 난장판이 되어갔고

다른 콩알들이 쪽지를 돌려가며 읽음과 동시에

얼굴이 굳어져가는걸 볼 수 있었음

 

 

 

 

 

 

 " 우리 ○○이가 모르는 척 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지? "

 " 미친 우리가 호구야 ㅋㅋㅋㅋ? 와 진짜 내용봐라 개어이없어 진짜 "

 " 우리한테 몸이라도 팔았대? 과대망상 존나 쩌네 "

 " 우리가 매달리는거야 똑똑히 들어 아 진짜 존나.. "

 

 

 

 

 

 

 " 얘들아…………. "

 

 

 

 

 

 

 " 니들이 뭘안다고 지껄여 "

 " 재밌어? 재밌냐고? 나랑 재미좀 볼래? 진짜 재미있게 해줄게 "

 

 

 

 

 

 

 " 그만해…. "

 

 

 

 

 

 

 

내에게 시선이 집중되는게 느껴지며, 반 내부의 공기가 멈추는듯한 느낌이었음

 " 그만하자 내잘못도 있겠지. " 하고 웃어보이자, 변백현이 성큼성큼 다가와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음.

 

 

 

 

 

 " 바보야? 왜 그런걸 보고 가만히 있어. 말을해야지! 우리가 너가 말안한다고 모를거같애?

 이거 잡자마자 손 부들부들 떨면서 눈이 그렇게 흔들리는데, 우리가 존나 호구야?

 너 우리가 친구 아니야? 왜 너 혼자 갖고갈라그래!!! "

 

 " 나는…. "

결국 다시 울음을 터트리며 겨우 말을 이어감

 " 나는…. 내가 어떻게해야될지. 잘 모르겠어…. "

 

 

 

 

울면서 얘기하자 표정이 갑자기 변한 백현이는 그냥 나를 안아주며 한숨을 푹푹 내쉬기 시작했음

그사이에 준면오빠가 생활지도부로 쪽지를 넘기겠다고 하는 소리, 무슨 생활지도부냐며 화를 내는 세훈이의 소리, 분노를 참지못하던 찬열이를 종대가 말리는 소리, 아이들이 어수선대는 소리, 몰려든 아이들을 쫓아내는 종인이의 목소리, 여러가지 소리가 들려왔는데도 세상에 혼자 남겨진 듯 했음

 

 

 

 

 

 

그때

 " 울지마. 지켜줄게 "

하고 백현이의 크고 가는 손이 머리를 쓰다듬는데

그순간, 다시 눈물이 터지기 시작했음.

 

 

 

 

 

 

 

 

" 네가 누구든,

 어떻게 생겼든,

 어떤 모습으로 내 앞에 있던간에,

 너는 너야.

 내 친구고,

 내가 평생 안고 갈 사람."

 

 

 

 

 

 

 

 " 울지마. "

 

 

 

 

 

 

 

 

 " 미안해. "

 

 

 

 

 

 

 

 

 

 " 이제 평생 지켜줄게. "

 

 

 

 

 

 

 

 

 

 

 

 

 

 " 내 여신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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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이루나예여! 일단 일빠점령을 위해 선댓
11년 전
독자13
하.. 이번 화는 정말 공감되어서 더 슬픈 화였어요. 저도 작년에 그랬거든요. 처음 학교에 입학했는데 아는 애 하나 없고, 완전히 바닥부터 다시 친해지기 시작해서 학년에서 꽤 잘나간다 싶은 애들이랑도 친해지고 다른 학교에까지 여러 타이틀로 유명해져서 옆 학교에 놀러가면 너 ㅇㅇㅇ이지? 하면서 알아보고 그랬는데, 사실 제가 되게 키도 작고 동글동글하고 목소리도 기계음같거든요. 도라에몽 목소리같다고 별명도 도라미혠인데 ㅋㅋㅋㅋ 그런데 제가 성격은 엄청 단호박에 쿨하고 솔직하고 매사에 관심이 없고 좋게보면 시크하고 나쁘게보면 네가지없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제가 처음에 엄청 귀여운 줄 알았던 애들이 많았어요. 저보고 인형 이름 붙여주고 (지금은 또하나의 흑역사져..) 맨날 볼때마다 애교부리게 시키고 귀엽다면서 볼꼬집고... 그런데 그건 또 제 취향이 아니잖아여? 그래서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ㅎ..하지마..! 하며 나름대로의 예의를 갖추면서ㅠㅠㅠ 말을 했는데.. 어떤 애들 무리가 어느 순간부터 저만 보면 지 다리가 얇은 줄 알아 속닥속닥 지가 이쁜 줄 알아 속닥속닥 하면서 다들리는 뒷담화를 하더니 아예 쪽지로 보내더라고요. 'ㅇㅇ아 난 솔직히 너가 귀여운 척 하는 거 보고 정말 니가 귀오운 줄 알았는데 나도 그렇고 우리반 애들 다 지금 너 싫어해 네가지 없다고. 다들 너 싸바싸바 해버리고 싶어하니까 그만 나대!' 이렇게 순화시킨 내용의 쪽지를 받고 저는 그걸 웃으면서 걔네 앞에서 4등분해서 찢어버렸습니다. 하지만 그걸 잊을 수가 없었어요... 애들한텐 괜찮다며 더 멍멍이소리니 무시하겠다고 했지만 많이 슬프더라고요...★ 제가 그 쪽지 조각들을 차마 버리진 못하고 그냥 가방 속에다 놨었어요. 나중에 무슨 일 생기면 학교폭력으로 신고나 할까 싶어서 ㅋㅋㅋㅋ 그런데 저희 엄마가 제 가방을빨려고 가방을 탈탈 털다가 그 쪽질 보신거에요! 그 쪽지 조각을 맞추신 우럼마는 당신의 귀하진않지만 소중한 딸이 저런 쪽지를 받았다는 사실에 분노하셔서 저에게 일장연설을 펼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엄마의 그 잔소리도 너무 위안이 되었었어요. 분명 징어도 그럴겁니다. 저도 저런 식으로 느니 하는 얘기도 많이들어봤고 꼬리친단 말도 많이 들어봤어요. 저런건 누군가의 진심어린 위로 몇마디면 금방 풀리더라고요.. 징어도 꼭 그럴겁니다! 왜 착하게 살아온 우리 징어한테 그래ㅠㅠㅠㅠㅠㅠ 물론 전 남자랑 그렇게 문란하게 살지 않아요. 전 남자친구를 딱 한번 사겨봤고 스킨십이래봤자 발렌타인데이 때 딱 0.5초 안아보고 헤어졌어요. 제가 꼬리를 치느니 어쩌니 하는 애들은 제가 이렇게 24시간 덕질을 하는 걸 알고나 있을까요? 우습네요. 징어도 저같이 단순한 마음가짐으로 얼른 털고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소중한 사람들이 날 믿어주고 나를 위해 싸워준단 건 행복한 거고, 축복받은 거니까요. 저런 친구들을 사귄 징어가 정말 부럽기도 하고... 이번엔 특히 더 흥분하며 읽을 수 있었어요. 징어와 콩알탄들이 이번 기회로 더 서로를 잘 알 수 있게 되었길 바래요! 늘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콩알탄
도라미헨이라는 소리는 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런기억을 가지고 계신줄 몰랐는데 안타깝네요 ㅠㅠ 그 강아지들 제가 불꽃싸다구 하겠습니다 ^^.. 징어가 이번일을 계기로 더 돈독해지길 바래야죠! 항상 이렇게 길고 성의롭고 성스러운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너무너무 이따만큼 하트 보내드려요! 앞으로도 감사할일이 많을거같은것두 감사하구 사랑합니다 ♡.♡ 무한사랑
11년 전
독자15
혠이란 건 제이름 줄인거에요 ㅋㅋㅋㅋㅋㅋ 뭐 일종의 별명?! 제 이름보다 혠으로 더 많이 불려용! 사랑합니다 저도♥
11년 전
독자2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ㅠㅠㅠㅠㅠㅠㅠ징어부쨩해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
헤헹이에요!! 와... 콩알탄ㅠㅠㅠㅠ 자기 친구를 위해 저렇게 화낼줄 아는 사람들 진짜 멋있네요ㅠㅠㅠㅠㅠ 정말 저런 사람들이랑 같이 있으면 너무 든든하겠어요ㅠㅠㅠ 징어가 힘내고 밝게 지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콩알탄
헤헹님 뭔가 왜 왤까요 왜 오랜만인거같죠..? 이렇게 찾아와주시고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콩알탄에서 밝음을 빼면 시체죠! 앞으로 예쁘게 지켜봐주세요 ♡
11년 전
독자4
어허허허허허허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ㅠㅠㅠㅠㅠㅠ 힘내 나도 너를 지켜줄께ㅠㅠ
11년 전
독자5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드라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
아이런것도너무조아여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
ㅠㅠㅠ콩알탄들ㅠㅜ든든하다
11년 전
독자7
나이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라아아어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당장 나랑 행쇼 라잇놔우 거절은 없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워더야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쓰!!!예쓰!!! 배켜나 호우!와우! 내남자 해야할드슈ㅠㅠㅠㅠㅠㅠㅠ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댝가님 댜릉해여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꺼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콩알탄
ㅋㅋㅋㅋㅋㅋ뭐죠? 왜 어디서 많이 본거같죠? 왜 저번편에서도 본거같은느낌이..... 감사해요 무한사랑 드릴게요..♡
11년 전
독자11
제가 항상 댓글다는거 알랑가몰라~ 말투만 봐도 알아차리는 당신은 멋진 따람 우후후후훟
11년 전
콩알탄
그럼 암호닉을 신청하는게 어떨까요 (단호) 암호닉 캣치하고싶은데
11년 전
독자19
그거 완전 좋은 생각(단호)
그렇다면 저는 태양의 마테차로 하겠습니다
전 암호닉을 쉽게 주는 여자가 아니G만 어머 이건 해야돼⊙▽⊙

11년 전
콩알탄
19에게
암호닉 캣-치★ 좌주 붸여 태양의 마테차님 암호닉도 워더스럽네요^.^

11년 전
독자8
검은콩이예요!!ㅠㅠㅠ징어어떠케ㅠㅠㅠㅠㅠ진짜....슬프겠다ㅠㅠㅠㅠ콩알탄이있어서다행이예요ㅠㅜㅜㅜ작가님 열두명 다 달달하게썸타다가마지막에 남주 투표해서 정하면안되여?ㅎㅎㅎㅎ걍제바램이었어욯ㅎㅎㅎㅎ시험겅부잘하세요!!
11년 전
콩알탄
검은콩님 바램 어쩌면 글쎄..음..어..그니까... ㅔ.. 모르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막 밀당이런거 안되나봐요 ㅋㅋㅋㅋㅋ얼른 말해주고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한데 근데 아직 마지막까지 한참 남은걸요? 아직 고2도 안됬어요 콩알탄들...허허..(현기증) 감사하구 스릉흠드..♡
11년 전
독자12
허?!??!?그렇다는건 이미완결이정해져있다는소리..?ㅎㅎㅎㅎ쟈까님 얼른 완결을향해달립시다
11년 전
콩알탄
(현기증) 열심히 달릴테니 지켜봐주세요..♡
11년 전
독자14
근데제예상으로는 배큥일거가타여....배큥이남주인 빙의글이굉장히많던데...오늘대사만봐도....^^
11년 전
콩알탄
14에게
극..글쎄요.. 분량으로치면 종인이가 제일 많을걸요..? 아 전 모..모르겠네요.. 아이고.. 오늘 제 사담을 봐..봐주세요...아니..이제...으악!

11년 전
독자9
저런 상황에 저렇게 말해줄 친구가 있다는것이 정말 행복 그 자체가 아닐까요. 자신들 때문에 생긴 소문에 자신이 얽히는게 싫어 떠나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콩알들은 정말 누구보다 좋은 친구, 친구 그 이상인것같네요. 잘 보고갑니다.
11년 전
콩알탄
제가 쓰는글이지만 콩알들은 정말 이상적인 친구들인거같아요. 징어가 많이 부럽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11년 전
독자10
아나ㅠㅠㅠㅠㅠ너희를 죠아해 마늬마늬
11년 전
독자15
이든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보고 울뻔 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눈에 눈물 맺힘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저렇게 자신을 믿어주고 비난 받았을때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해주는 친구가 한명이라도 곁에 있는게 행운인데ㅠㅠㅠㅠ그런 친구가 12명이나 있는 징어가 참 부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덕분에 오랜만에 이런 진지함 느껴보네요ㅠㅠ 이래서 제가 작가님 좋아할수 밖에 없는듯ㅠㅠㅠㅠㅠㅋㅋㅋㅋ기승전고백인가여?ㅋㅋㅋ작가님 싸랑해여♥
11년 전
콩알탄
아 이런고백 너무 바람직한데요. 워더하겠습니다 ♡ 달달하다가도 진지함을 터트려주는게 콩알탄의 뽀인트니까요 울면앙대요 ㅠㅠ 제마음이 찢어져버려.. 그런친구는 제가 해드리죠..하트♡
11년 전
독자16
우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진짜 꿀잼 ㅠㅠ기다릴께요
11년 전
콩알탄
감사합니다 ㅠㅠ 보답하는 콩알탄작가가 되겠어요! (불끈)♡
11년 전
독자17
정주행하고왓습니다ㅜㅜㅜ진짜 공감되네요ㅠ
11년 전
콩알탄
정주행하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앞으로도 콩알탄들과 함께해주세요♡!
11년 전
독자18
자녈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나쁜여학우들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부럽다고그러는거아니야!!!밀하면다말이아니야!!!!우리징어쿠크ㅠㅠ재가되었겠네..진짜내가다마음이아파ㅠㅠㅠㅠ토닥토닥해주고싶다ㅠㅠㅠㅠㅠ완전..겉으로는 친한척 속으로는 사실 저런생각하고 아무것도모르고 잘해주는 징어보고얼마나 비웃엇을까요ㅡ 화가난다!!!!! ㅠㅠㅠㅠㅜㅜ뭘잘했다고울어 울기는!!

11년 전
콩알탄
자녈님 항상 너무너무 감사해요! 징어를 괴롭힌 나쁜 학우들을 혼내주세요 ㅠㅠ 앞으로도 많이 지켜봐주세요 ♡.♡
11년 전
독자20
크림치즈에요ㅠㅠㅠ아ㅠㅠ징어야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불쌍해요ㅠㅠㅠ
11년 전
콩알탄
크림치즈님 항상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징어가 요번편에선 불쌍하지만 앞으로 잘헤쳐나가겠죠...?(소심) 감사합니다! 스릉스릉♡
11년 전
독자21
이번편은 정말 씁쓸하고 공감가고 그런 썰이네요. 아이돌같은 애들이 챙겨주는데 다른 애들이 시샘을 안 할리가 없지요..징어 얼마나 가슴아플까요...그래도 콩알들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가아끔 이런 현실적인 썰 써주시는것도 너무좋아요! 징어 얼른 씩씩해졌으면 좋겠네요ㅠㅠ!
11년 전
콩알탄
이런썰 쓸때마다 독자님들께도 우울포텐을 터트리는거같아서 마음은 아프지만.. 항상 필요하다고 생각되서 쓸수밖에 없..네요 ㅠㅠ 흐규흐규 가아끔 오겠습니다 ! 씩씩한징어를 데리고 다음편도 얼른 달려올게요♡
11년 전
독자22
징어가힘냈으면좋겠다ㅠㅠㅠ
11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럽라 없어도 돼............아나 진짜...이번편 좋음. 개좋음....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콩알탄
전 독자님이 좋은데요. 어디 한번 제가..
11년 전
독자24
아뭔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솔직히 징어욕한애들생각도 이해되고 징어입장도이해되고 다른콩알탄들입장도이해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씁쓸한데 이와중에 콩알탄들한테 징어가 어떤의민지 알수있어서 감동이네요ㅠㅠㅠㅠㅠ징어가 너무상처받지않았으면좋겠어요! 징어는 다른친구들에게 사랑못받았지만 그보다 더 큰사랑을 콩알탄들에게 받고있잖아요!! 어떤게 더 가치있고 소중하다고 말할순없지만 제가보기엔 반친구들보다 콩알탄들이주는사랑이더 깊고 달콤할것같네요!! 징어힘쇼
11년 전
콩알탄
징어가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지 잘 지켜봐주세요! 징어에게 힘을..♡그리고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독자님이랑 저랑 행쇼~♡
11년 전
독자25
하 공감가서 더 울적하네요
11년 전
콩알탄
많은분들이 공감해주셔서 저는 얼떨떨하지만.. 그래도 울적해하지마시고 앞으로 콩알탄글로 힐링하세요 스릉흠드♡
11년 전
독자26
왜때문에 눈물이 다 나오죠?ㅠㅠㅠㅠ정말 다시 한 번 더 말씀드리지만 금손이세요 정말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징어 너무 불쌍해..엉엉ㅠㅠㅠㅠ
11년 전
콩알탄
와 이거 확인하고싶어서 혼났네요...ㅠㅠ 금손이라니 너무과찬이십니다 ㅠㅠㅠㅠㅠㅠ흐규흐규 감사하고 앞으로도 쭉 함께해요!♡
11년 전
독자26
아...뭔가현실적이다...저도저런적있었어요ㅋㅋㅋ많진않고그냥쫌몇명친했었는데저런소리들어서엄청울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이후로남사친들이랑더친해졌다죠...
11년 전
콩알탄
다들 이런경험이 조금씩 있나봐요! 앞으로 콩알탄 지켜보면서 응원해주세요!♡
11년 전
독자27
짱구짱아예요!!/아진짜눈물ㅠㅜ여자애들은그런게있는것같아요.다른애들이랑같이있을때랑의얼굴과혼자따로있을때의얼굴이다른거??진짜늘남자애들이부러운것중의하나가걔넨되게다막털어놓는반면에여자아들은진짜친한애들아니면다방어벽을쌓아둔느낌?ㅠㅠ아진짜친구가없구나하는독백장면에서우울포텐터졌네요ㅠㅠ엉엉..이런순간에도백현이의여신이라는호칭에또설렘니다...
11년 전
콩알탄
짱구짱아님♡.♡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여자애들은 항상 그런점때문에 싸우곤하죠, 징어가 많이 안쓰럽기도하면서도 부럽기도하고 그래요. 징어가 백현이의 여신님이라니 ㅠㅠ 저도 부럽습니다 근데 짱구짱아님은 제 여신님이세요..하트♡
11년 전
독자27
됴륵이에여... 징어 너무 불쌍해ㅜㅜㅠㅠㅠㅜ 아이고... 부럽다면 그냥 부럽다고 할것이지... 왜하필 왜때무네... 수업시간에 저런걸 써서... 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 어뜨케요 상처 많이 받았을텐데...ㅜㅜ 더욱 돈독해지길...ㅜㅜㅠㅠㅠㅠ우어어허ㅓ어어ㅜ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찬백은 ㅜㅜㅠㅠ역시 bbb ㅠㅜㅜㅜ
11년 전
콩알탄
됴..됴륵님 제가 사실 찬ㅂ..백러..♡후후.. 징어가 많이 아프겠지만 이일로 성장하는 징어를 봐주세요! 항상 감사드려요 ♡.♡
11년 전
독자28
헐....대작이다.....진짜....재밋어요진심으로이런달달함사랑하는데...작가님사랑합니다
11년 전
콩알탄
놉. 제가 더 사랑해요 이따만큼. 대작...이라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과찬이십니다 대신 제 사랑을 드릴게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9
판다예여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여자얘들진짜못됬음...폭풍공금...ㅠㅜㅜ
11년 전
콩알탄
♡판다님♡ 항상 감사드려여 앞으로 징어의 활약을 지켜봐주thㅔ여!
11년 전
독자30
허러로어ㅓㄹ러ㅓ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ㅜㅠㅠㅠㅜㅜㅜ
11년 전
독자31
ㅜㅜ헐...징어어뜩해...나쁜친구들ㅜㅜㅜㅜ
11년 전
독자32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ㅠㅠ힘쇼ㅠㅠ
11년 전
독자33
저기나오는 아이들의 마음이 모두이해가되는상황ㅠㅠㅠㅠㅠㅠㅠㅠ안타깝다ㅠㅠㅠ징어야ㅜㅜㅜㅠ내 마음이더아프다ㅠㅠㅠㅠㅠ무슨기분인것도알것같고ㅠㅠㅠ애들이 잘달래줘서 다행이다ㅠㅠ징어가 이걸로 트라우마안생기고 받은상처잘치유됫으면좋겟네요ㅠㅠㅠ
11년 전
독자34
헐....ㅠㅠㅠㅠㅠㅠ징어야 힘내 ㅠㅠㅠ여신아ㅠㅠ
11년 전
독자35
아 죽겠다....ㅠㅠㅠㅠㅠ좋아서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6
에휴ㅠㅠㅠ힘쇼ㅠㅠㅠㅠ우리반여자애들싫음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8
여자애들무섭내
11년 전
독자39
무슨기분인지 잘이해가된다ㅠㅠ징어야ㅠㅠㅠ
11년 전
독자40
아..설렌다ㅠㅠㅠㅜ
11년 전
독자41
이 나쁜것드류ㅠㅠㅠㅠ질투하고있어ㅠㅠㅠㅠ콩알탄들 멋지다ㅠㅠㅠ변백혀뉴ㅠㅠ감동이야ㅠㅠㅠ
11년 전
독자42
헐 진지점..오늘 찬백대박...
11년 전
독자43
이번화는 정말 현실성이쩌네요..................됴륵 맞아요저런여자애들꼭있ㄷ죠 어쩌면 저도저럴지몰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나빴다..나도.........질투란게.......에이그래도 저정도로욕하는건........흐아 징어어떡해.................다음편가야겠다...
11년 전
독자44
흐뷰 슬프지만 여자애들의 뒷욕이란ㅠㅠ
11년 전
독자45
와 진짜ㅠㅠㅠㅠㅠㅠ쩔어어ㅠㅜㅜㅜㅠ
11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ㅠㅠ 어휴 ㅠㅠㅠㅠㅠ 막진짜멋있긴한데 ㅠㅠㅠ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하고 ㅠㅠㅠㅠㅠ 참.. 사람들은 왜이렇게남얘기하는걸좋아하는건지 ㅠㅠㅠㅠ 한번더 느끼게되네용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7
아 진짜 못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게 젤 싫음 ㅠㅠㅠ 그럼 차라리 앞에서 친한척하지말던가 싫으면서 와서 찍접되고 어휴 ㅠㅠ징어만 불쌍하게됬찌 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8
허ㅜㅜㅜㅜㅜ징어어떡해 진짜이러지도저러지도 완전몰입해서 안타까워죽는줄ㅜㅜ
11년 전
독자49
헤헹이에요!! 아휴 정말ㅠㅠㅠㅠㅠㅠ 이편은 제가 다 화나요ㅠㅠㅠㅠㅠ 이젠 안그러니깐 다행이지만 저땐 정말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0
ㅠㅠㅠㅠㅠㅠ백현ㅇ아ㅠㅠㅜㅜㅜㅜㅠㅜ
11년 전
독자51
내가 진짜... 와나정마류ㅠㅠㅠㅠㅠㅠ 진짜일어날수있을만한거라더실프듯ㅠ퓨ㅠㅠ 징어가부러웠을수는있겠지만겉으론친한척고속으로까는건진짴ㅋㅋㅋㅋㅋㅋ 정말싫다;
11년 전
독자52
ㅠㅠㅠ아나ㅠㅠㅠㅠㅠ눈물나네여ㅠㅠㅠㅠㅠㅠ지켜줌데ㅠㅠㅠ미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3
흡 공감가네여...
11년 전
독자54
징어 불쌍해ㅠㅠ
11년 전
독자55
헐설레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56
아여자애들나빴다..
11년 전
독자57
아 콩알탄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멋있는 놈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눈물 폭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8
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우럭우럭종대우러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9
징어 불쌍해ㅜㅠㅠㅜㅠㅠㅠㅠㅠㅜ으앙ㅠㅠㅠㅜ다들너무해징어한테ㅠ
11년 전
독자6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변백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낮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61
ㅏㅇ옹여 뭐 저들이 다이ㅛ너 아오 근데 백혀니왜이리설레뮤ㅠㅠㅠㅠ아 찬열이도ㅠㅠ
11년 전
독자62
우와 백혀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신님이래 여신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3
왜 우리징어한테 그러는건데!!!!!우리징어 건들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ㅜ
11년 전
독자64
ㅜㅠㅠㅠㅠㅠㅠ애들 진짜 머싯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5
아작가니뮤ㅠㅠㅠㅠㅠ눈물폭파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글써주시면서랑해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6
아이구야 콩알탄애들이속상해했겠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11년 전
독자67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든든하고멋있는친구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폭풍감동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9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욕하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콩알탄 친구 잘사겼네 ㅠㅠㅠ멋진놈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0
헐퓨ㅠㅠㅠㅠ이런일이 일어날거라고 예상은했지만ㅠㅠㅠㅠㅠㅠ그래도 콩알탄애들이 빨리알아줘서당핸이에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1
헐정주행중인데아까부터브금이...혹시작가님저세요?이번편브금제가제일좋아하는오카와리러브레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하고되게되게잘어울리는거같아여!애들이알아차려주고위로해줘사그나마다행이네요..ㅠㅠ
11년 전
독자72
마지막조금오글거리는데정말좋네요ㅜㅜㅜㅜㅠㅠㅠㅠ백현아...애들아...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3
하ㅠㅠㅠㅠㅠㅠㅠ콩안탈들
사랑한다ㅠㅠㅠ
나랑사귀자ㅠㅠㅠㅠ
하진짜얘드라ㅠㅜㅜㅜ

11년 전
독자7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네밖ㅇㅔ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5
콩알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들멋지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6
아.........너무슬프고아련한이야기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학교다니다보면이런일이생기곤하는데징어한테일어날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콩알탄진짜짱인듯ㅠㅠㅠㅠㅠㅠ애들이서로서로챙겨주고감싸주는게너무좋아보임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잘읽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브금도너무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7
비쥐엠 뭔지 알 수 있을까요????이번편은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Luv Letter - DJ Okawari 입니다!!
10년 전
독자78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79
얘들아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여자아이들아너네좀너무나쁘다ㅜㅠㅠㅠㅠㅜㅠㅠ잘모르면서왜뒤에서남의얘기를하고그러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0
기지배들......질투열폭 쩌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 머싯다111

10년 전
독자81
허류ㅠㅜㅠ오늘편은 되게씁쓸하고 슬퍼요ㅠㅠㅠ진짜 뒤에서 뒷담까는 애들이 제일 한심해보여요ㅠㅠ 그와중에 백현이ㅠㅠ설렘♡오늘 콩알이들 박력분!!멋찌다~!!!
10년 전
독자82
뭐야 갑자기 슬픎..ㅠㅠㅠㅠㅠ 여자애들이 무섭긴 하죠 ... 하..저것들..ㅂㄷㅂㄷ
10년 전
독자83
와 저도 저런 적 있어서 공감되가지고 눈물.. 물론 잘생긴 남자애들이 제 근처에 있었단 건 아니지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84
엄마ㅠㅠㅠㅜㅜㅜㅜㅜㅜ백현아ㅠㅠㅜㅜㅜㅜㅜ찬열아ㅠㅠㅠㅠㅠㅜ나쥬그무ㅠㅠㅠㅠㅠㅠ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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