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단편/조각 팬픽 만화 고르기
기타 방탄소년단 이준혁 세븐틴 김선호 더보이즈 데이식스 백현 허남준
l조회 1278l 2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안녕!나는 손웬디야! 나는 모솔이야 ㅠㅜ 연애의 연자도 못들어본 인간이라서 ㅜㅜ나는 이게 썸인지 뭔지 1도 몰르겠다...하하..아빠가 대학을 못가신게 한이라서 바로 대학가고 바로 유아교육과를 붙었거든! 

근데 내가 알바하느라 휴학내고 1년쉬고 다시왔거든? 

근데 후배중에 존잘이 있는거야? 진짜 완전!잘생김ㅜㅜ 내이상형 엑소 백현보다 더...ㅎ소문에 따르면 집안도 빠방하대.암튼 사교성좋고 잘생기니깐 여자가많아ㅜㅜ근데 나한테 자꾸 말걸구 밥먹자 그러구...이게 어장관리인지 뭔지... 

"뭔 생각해 웬디누나"

[인피니트/엘] 연하와 설레임의 명수X 보들보들 너뚝 | 인스티즈

 

"으엑?"나는 갑작스럽게 딸기요거트를 받아들었다.으아...나지금완전 바보같았겧지?ㅠㅠ 

"나 커피사다가 누나가 이집 딸기요거트 좋다그랬던거 생각나서"명수가 머리를 들이밀었다.명수가 누구냐고? 

짐작했겠지만 그..존잘임ㅋ 

 

 

"해줘"나는 멀뚱멀뚱 얠쳐다봤어. 

뭐지..? 

한참을 기다리던 명수가 내손을 덥석 잡아서 지 머리위에다가 올려놓더라...엄마!깜짝아 

"쓰담쓰담"그러더니 내손에 머리부비더라...놀래서 뻥쪄있는데 박찬열옴.얜 내 남사친ㅇㅇ임. 

"나도"그러더니 아직 먹지도 않은 요거트 빨아먹더라 

"야!덜찬열매!"내가 황급히 손 빼고 얘손에서 요거트 뺐었는데...찬열이 너 아침 굶었니? 이게 뭐야 

내가완전 시무룩해져서 요거트 가지고 수정이 옆에 앉았어. 

 

"굿모닝!손웬디" 

"응..수정이 안녕 ㅜㅜ" 

내목소리가 많이 시무룩했는지 수정이가 쿠션을 바르다가 날 쳐다보더라  

"우리 웬디한테 누가 그랬어?"수정이가 파우치를 정리하며 대강 요거트를 훑어보더라. 

"텅빈열매"나는 터벅터벅 걸어오는 도비를 가리켜줬지. 

"아휴 진짜 넌!쫌!맞자!"수정이가 냅다 일어서서 갈기더라구  

넘나 조은것...:) 

"아 또 지랄이야!"도비가 수정이를 노려보더라.하지만 나는 정신줄을 반 놓은 상태였어.명수가...나한테 따..딸기 요거트를 ...우린 이제 그린라이트인가요....? 

 

" .....나?웬디 누나?" 

"음?나? 어 왜?" 

"훈이 삐짐.제가 3번이나 불렀거든요?저 필기좀여"하더니 감...ㅋ 

어쩌라는거지 

그러나 그러거나말거나 여전히 도비와 수정이는 싸우고 있었다 

"아오!눈치없는 새끼 너한테 그 큰눈은 사치야" 

"야 그거 좀먹으면 안돼냐?금도 아니고" 

"너 얘가 누구 좋아하는지 알잖아!"수정이가 목소리를 한톤 낮췄다 

"얼씨구 그러다 나 철컹철컹 당하겠네"박찬열이 이제 비아냥대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날 치는거야 

 

 

"누나 과제 누구랑 할지 정했어?" 

헐...명수.. 

"과제?뭔 과제?아..." 

망했다!저번 시간에 보육원가서 아이들보고 보고서 쓰는거... 

굿바이 내학점 ... 

"나 아직 안정했는데 같이 할래요?"

[인피니트/엘] 연하와 설레임의 명수X 보들보들 너뚝 | 인스티즈

 

헐..대박! 

"완전 고마워!나 다 까먹고 있었거든!" 

명수가 웃으면서 고마우면 밥사래. 

"백번이고 천번이고 사줄게ㅜ" 

아...속마음을 말해버렸어 

"진짜?약속한거다?나중에 무르기없기!" 

내가 고개끄덕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김예림이 끼어드는거야 

"명수야!너 과제 누구랑해?오세훈이 너 안정했다던데 나랑 할-" 

"정했어"헐..쟈가워.방금전 보조개가 이쁘게 들어간얼굴이 변함.솔직히 좀 통쾌ㅋ.김예림은 오티때부터 명수한테 지속적으로 대쉬했거든 

"그래?"얼굴을 울쌍으로 만들더니 애원 할 기세ㅋㅋ쟤가 좀피곤한 성격이라서 피하고 싶었는데 명수가 박력있게 내손 잡고 미안하다며 자리옮김ㅋ뻘줌했겠지ㅋㅋ 

 

 

"나 다니는 유치원있는데 거기가요.누나!" 

"알았어.근데 언제 갈까?나 내일 강의 하나도 없어" 

내가 시간표보다가 말했어 

"저도요.그럼내일봐요"

[인피니트/엘] 연하와 설레임의 명수X 보들보들 너뚝 | 인스티즈

 

명수가 ....나한테(감격쓰) 나 오늘 집가서 이불킥하다가 엄마한테 맞음ㅋ 

내일뭐입지?추천좀....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기타잘들 지내구 있지요 21 걍다좋아01.26 20:35
이준혁 [이준혁/이진욱] 파트너는 처음인데요_0021 1억02.11 21:36
기타[실패의꼴] 신입이 나보고 꼰대 같대6 한도윤01.19 17:52
세븐틴[세븐틴] 어지러운 동거 105 넉점반02.12 11:23
      
기타 [실패의꼴] 삶이 고되어 버틸 힘이 없을 때 보시오. (1)2 한도윤 02.16 15:15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1010 1억 02.15 00:33
세븐틴 [세븐틴] 어지러운 동거 112 넉점반 02.14 07: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911 1억 02.13 00:08
세븐틴 [세븐틴] 어지러운 동거 105 넉점반 02.12 11: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811 1억 02.12 01:52
이준혁 [이준혁/이진욱] 파트너는 처음인데요_0021 1억 02.11 21:36
[주지훈]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 018 오구 02.02 03:38
백현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김영원 01.31 13:17
염치없는 저를 용서하세요1 워커홀릭 01.29 21:27
[배우/주지훈]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019 워커홀릭 01.29 21:16
기타 [실패의꼴] 신입이 나보고 꼰대 같대6 한도윤 01.19 17:52
허남준 [허남준] 그 겨울의 끝에 1 2 휘안 01.15 20:22
기타 [실패의꼴] 스물다섯. 돈도 없고 사랑도 없는3 한도윤 01.05 22:31
기타 [실패의꼴] 사실 퇴사는 하기 싫었어9 한도윤 12.20 18:05
퇴사 하는 날 3 (完)5 ts 12.13 01:16
퇴사 하는 날 23 ts 12.08 20:59
기타 [실패의꼴] 취업 실패17 한도윤 12.06 15:41
기타 퇴사 하는 날3 ts 12.04 22:59
기타 [실패의꼴] 서른네 살인데 모은 돈이 삼천 밖에 안 돼요1 한도윤 12.02 16:42
기타 [실패의꼴] 최종 면접에서 탈락하셨습니다1 한도윤 10.26 16:18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 알렉스 10.20 17:38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16 유쏘 10.14 23:54
기타 [실패의꼴] 애인이 돈을 먹고 튀었어요-1 한도윤 10.13 13:45
기타 [실패의꼴] 국민 프로듀서님 투표해주세요! 한도윤 10.07 00:01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초여름이기 때문에 한도윤 10.01 00:54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전)남자친구입니다 한도윤 09.19 23:12
추천 픽션 ✍️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1억
파트너는 처음인데요w.1억  올해 서른인 저에게는 파트너가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나 있을 법한 그런 파트너 말구요.남들이 들으면 꺼리는 그런 파트너요. 어쩌다 파트너가 생기게 됐냐면요..안 어울리게 한 번도 못 가봤던 전시회를 친구가..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