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과거로 돌아가서~~~ 네쌍둥이들 고1 시절 (태용이는 대학교 2학년!)
도시동 이씨네 맏이는 5분을 못 참는 편 (TMI. 그는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자이다)
저기 동혁이 카톡 다들 읽긴 읽은거지 ...? 평소 이과계열 제노랑 조이는 독서실에서 공부를, 예체능 계열 민형이랑 동혁이는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고 집에 오는 루틴임!
동혁이는 아직 형아의 관심이 필요해..
동혁 : 아악!! 이민형 그걸 말하면 어뜩해!! 민형 : ...? (어차피 태용이형 다 알텐데)
역시나 이태용 동생들 스케줄 줄줄 꿰고 먼저 데리러 옴! 제노랑 조이는 둘이 좋아하는 김도가 데리러 간대~~ 사실 도영이 최애 동생도 제노&조이고, 제노&조이의 최애 오빠도 도영이걸랑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선택이었다!
열공하던 조이... 자기 어깨를 두드리는 제노 덕분에 카톡을 봤더니... 헉˙Ⱉ˙ 도영오빠가 온대! 이조이 허겁지겁 짐 챙기기 시작함 이제노는 이미 짐 다 챙긴 후임 ㅎㅎ
조이는 분명 내 동생인데...ㅠㅠ 이태용 질투를 눈물로 하는 편 오빠의 눈물에 약한 조이가 다급하게 선서를 외쳐본다!!
헉˙Ⱉ˙ 들켜따 사실 조이에게 태용이랑 도영이랑 포지션이 아예 달랐거등요~ 그 와중에 조이가 연애를 안 한다고..? 혹한 동생바보 이태용 근데 그건 조이가 싫어유! 평생 어떻게 쟤네랑만 살아!!
오늘 태용이 눈물샘 홍수 났네 홍수 났어 ㅠㅠㅠ
결국 태용이 눈물에 약한 조이가 항복!! 근데 동혁이 빼고 다들 괜찮대~
그럼 동혁이만 나가면 되겠네! 나머지 가족들도 동혁이 의견을 존중해!:) 이미 이조이 머릿속으로 제주도 여행 떠났다 ㅋㅋ
결국 버림받은 그... 그러게 동혁아 왜 튕기고 그랬어 ㅋㅋㅋ 이야기는 더 옛날로 내려가서 쌍둥이들 중1 시절 = 아직 위계질서가 있었을 때! (TMI. 위계질서는 중2를 맞이한 막내 이동혁이 없앴다)
오빠 소리에 튀어나오는 민형과 태용 물론 제노나 동혁이가 형이라고 부르면 안나옴 ㅋㅋㅋㅋㅋ 서로 서로를 부르겠거니~ 싶었기에 ㅋㅋㅋㅋ
사실 이동혁한테 누나라고 불리고 싶어서 오빠들 찾음ㅋㅋㅋ 조이도 누나 소리 엄청 좋아해!ㅋㅋㅋㅋㅋ 물론 제노도 하나뿐인 동생한테 형아 소리 듣고 싶다고!
아 이민형 진짜 맞는 말만 하네; 쳐 맞는 말!
친구한테는 다같이 친구인데 정작 우리끼리만 형누나 따지고... 사실 동혁이도 제법 억울했다구요!
그의 이야기가 여주의 심금을 아주 울리는구나! 조아쓰~ 통과! 똑똑똑. 민형이니? 제논데요. 제노 너는 노크할 필요 없단다.^^ 사실 호칭 아니면 막내몰이를 할 수가 없어, 쌍둥이들은 이 호칭에 집착하는 중임 ㅋㅋㅋㅋ 특히 이동혁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