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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하고 보잘것없을 때에 내가 되돌아갈 곳이 있다면, 그곳은 반드시 사랑일 거다 2 l 사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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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글 가 그냥 가지 말고 잘 가
3개월 전
첫글 공지  1
3년 전

위/아래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렬히 사랑하기  2
3년 전
그 책에서 유일하게 퇴고하지 않은 페이지
3년 전
모든 사랑은 성실하다  2
3년 전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는 만큼 상대도 나를 사랑할 수 있다면  3
3년 전
그 우물 속의 물이 내 기억 속 최초의 물이야  4
3년 전
현재글 초라하고 보잘것없을 때에 내가 되돌아갈 곳이 있다면, 그곳은 반드시 사랑일 거다  2
3년 전
다정함의 세계가 거실 바닥에 켜켜이 쌓이는 한낮의 볕을 닮았다면, 공허함의 세계는 한밤의 냉기로 촘촘히 짜인 그물 같은 세계다  17
3년 전
너를 사랑하는 것은 필연적인 거라고  2
3년 전
하루도 빠짐없이 서러웠다  2
3년 전
혼자 자물쇠를 사서 다리 난간에 채우고 이번만큼은 강물에다 열쇠를 던지지 않는다  2
3년 전
한 번은 "있잖아." 하는 목소리와 억양이 좋아서 오래 사랑을 앓은 적도 있었다  6
3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공지  1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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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열렬히 사랑하기 2 Writing 08.30 22:07
그 책에서 유일하게 퇴고하지 않은 페이지 Writing 08.25 15:04
모든 사랑은 성실하다 2 Writing 08.19 11:29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는 만큼 상대도 나를 사랑할 수 있다면 3 Writing 08.18 14:20
그 우물 속의 물이 내 기억 속 최초의 물이야 4 Writing 08.15 22:37
초라하고 보잘것없을 때에 내가 되돌아갈 곳이 있다면, 그곳은 반드시 사랑일 거다 2 Writing 08.10 18:46
다정함의 세계가 거실 바닥에 켜켜이 쌓이는 한낮의 볕을 닮았다면, 공허함의 세계는 한밤의.. 17 Writing 08.08 23:10
너를 사랑하는 것은 필연적인 거라고 2 Writing 08.06 15:19
하루도 빠짐없이 서러웠다 2 Writing 08.02 16:11
혼자 자물쇠를 사서 다리 난간에 채우고 이번만큼은 강물에다 열쇠를 던지지 않는다 2 Writing 07.29 23:23
한 번은 "있잖아." 하는 목소리와 억양이 좋아서 오래 사랑을 앓은 적도 있었다 6 Writing 07.28 14:24
추신 나도 네 꿈을 꿔 3 Writing 07.22 11:26
기차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당신이 산다고 했습니다 4 Writing 07.14 21:29
전체의 일부가 아니며 소설이나 시도 아닌 밤 4 Writing 07.12 15:02
아무 일도 없는데 꽃이 피고 피는 건 꽃도 어쩌지 못해서랍니다 2 Writing 07.09 15:00
기꺼이 원했던 건 손을 내미는 것 Writing 07.09 12:03
참을 수 있는 게 없다는 고해는 12 Writing 07.0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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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지 않은 것을 서늘히 옹호해야겠는 날에 3 Writing 07.0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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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득 그의 삶에 끼어들었다 Writing 06.27 01:00
터미널에 가서 봄처럼 아팠다 Writing 06.23 14:32
돌아오던 길에는 많이 자란 달의 손톱을 조금 바짝 깎아주었습니다 4 Writing 06.2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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