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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퓨 한소 DEL 이레네 지원아 뇽뇽 리듬타타 뉴텔라 말미잘 지나니 진지한 쭈꿁히푸 오디 알티스트 코닉 코드네임 엘렌 누리 꾸쭈미 거난영 바람떡 파티 막냉이 boice 1004 진수야축구하자 홍덕 범블비 아리동동 정수정 호빗 동동쓰 꼬꼬 토마토 민우지 바비아이 담담담담담 삐뽀 슈슈 막대사탕 꿩이먹고싶어요 빙봉 너를위해 김미자 한빈아 백설기 버덕 생김밥 박듀 체크 공차 주네야나야 얼룩수면바지 백지 만두 뿌얌 옥수수콘 허니꿍 푸름푸름 준회가사랑을준회 까꿍 ^빨강^ 아틸다 천상여자 아토 초코콘 조슈바 구준회가먹으라고구준회 초코타로 기묭 뛰뛰빵빵 ㅈㄱ예닝 노른자 주네야자몽해 쿠키 1126 봄떡 뿌요 연지곤지 110221 풀 앙기모티 퍼플 융용 뿌뿌 얄루 낰낰 롱롱이 어린왕자 새벽감성 닭을 시켜줄게요 송송 부루살이 김동동 메출 밥바이지 최키라웃 콘닥 콘깍지 스티치 뿌들뿌들레 밥바이지 치명주네 자몽 김바압 공대생 봄 기프티콘 11023 낰낰 배뜌

 

 

 

 

[만약에 아이콘이 8남매였다면?]

 

 

자 이제 짐 다 챙겼으면 나와 애들아! 시간 없어!

 

 

진환이의 목소리가 집안에 울려퍼짐

오늘은 태어나 처음으로 단 8남매만 시골에 내려가는 날임

설이라 할머니댁을 가기로 했지만 일때문에 휴가가 짧아 부모님 먼저 시골에 내려가고 그 설 전날 8남매가 차를 타고 할머니네로 가기로 했음

일단 여덟명이라 그런지 차에 짐을 싣는것만으로도 시간이 많이 지체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환차

너콘 한빈 준회 윤형

 

지원차

동혁 찬우

 

이렇게 나눠타서 출발하는데

너콘이가 멀미를 심하게 하는바람에 조수석에 앉아있던 윤형이오빠가 자리를 양보해줌

덕분에 안그래도 좁아터진 뒷자석을 건장한 남자 셋이 끼어서 가야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김너콘 멀미도 지랄맞게 하네."

 

"내가 이렇게 태어난걸 어쩌라고. 엄마한테 가서 뭐라하던가."

 

 

꼭 이럴때까지도 싸우는 준회와 막내 너콘이를 이젠 아무도 말려줄 생각 않고 각자 휴대폰을 만짐ㅋㅋㅋㅋㅋㅋㅋ

 

 

 

두시간을 달려 휴게소에 도착한 진환이차와 지원이차가 부드럽게 파킹을 하고 하나 둘 내려 찌뿌둥한 몸을 스트레칭으로 풀어주고있었음

단 둘만 빼고

 

 

 

"여어- 히사시부리네- 차누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쌍둥이아니랄까봐 내리자마자 서로 히사시부리네- 하면서 달려가서 안고있엌ㅋㅋㅋㅋㅋㅋㅋ

옆에 따라내린 동혁이는 고개를 절레절레젓곤 차 문을 쾅 닫음

 

 

 

 

그 뒤에 둘은 약속이라도 한듯 통감자, 버터구이오징어등 본능적으로 맛있는냄새를 찾아가기 시작했음

그와중에도 너콘이는 진환이의 뒷주머니에 꽃혀있는 지갑을 빼오는것도 잊지않았음

 

 

"헤엑.. 야 너 이거 걸리면 어쩌려고 그래"

 

"쁠리 그.. 그스 금즈 드그 스... (빨리 가.. 가서 감자 두개 사...)"

 

 

 

 

찬우는 아무말 않고 너콘이 손에 들린 지갑을 받은채 뒤도 돌아보지않고 뛰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둘이서 약 8만원어치를 사 테이블에 앉아 와구와구 입에 쑤셔넣고있는데

막상 사놓고 보니 지갑이 걱정되는거임

 

"근데 우리 이거 어떻게 해?"

 

"다 내가 방법이 있지. 이 누나만 믿어"

 

 

 

옥수수를 입에 우겨넣는 찬우를 뒤로하곤 너콘이가 지갑을 몰래 숨긴 뒤 얼마 안가 윤형이와 핫도그를 먹고있는 준회에게로 다가감

준회는 너콘이가 오자마자 질색을하며 등을지고 핫도그를 먹음

 

 

"야"

 

"안줄거야 가"

 

"아 한입만 줘라"

 

"싫다고 했다"

 

 

달라고!!!! 준회의 귀에 소리를 치자 놀란 준회가 가슴팍을 팡팡 두드림.

형, 형 나 물! 형..! 켁!!!

윤형이가 한심하게 둘을 쳐다보다 물병을 따주곤 너콘이에게 핫도그를 들이밈. 아, 해.

 

너콘이가 신나게 세 입 같은 한입을 받아먹은 뒤 준회에게 한마디 함

넌 왜 같은배에서 태어나도 이렇게 다르냐... 쯧쯧

들은채도 안하고 여전히 등을 돌린 준회를 째려보다 준회 옆에 고이 접혀진 패딩이 보임

저건 삼백퍼센트 구준회 패딩이다. 마음속으로 오예를 외친 너콘이가 준회 주머니에 조심스럽게 진환이의 지갑을 찔러넣곤

유유히 사라짐

 

 

 

 

 

진환이는 지원이 한빈이 동혁이에게 둘러싸여 돈을 뜯기기 일보직전이였음

 

"형, 돈까스 네개시킬게?"

 

"그걸 왜 나한테 말해. 시켜"

 

"...(손을 내민다)"

 

"(손을 가만히 쳐다본다)"

 

"돈..."

 

 

하...

사실 엄마아빠가 시골을 내려가시기 전 맏형 진환이에게 애들을 잘 보살피라며 현금이며 카드며 들어온 금액이 어마어마함

그걸 안 동생들이 진환이를 돈줄로 보기 시작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환이는 한숨을 쉬며 뒷주머니에 손을 가져다 댐

그리고 그 상태로 굳음.

 

?

아니

이게 뭐람

 

 

눈이 왕방울만해져 두 손을 엉덩이에 얹고 한참동안 굳어있으니 한빈이와 지원이가 비웃음

 

"뭐야 형. 지금 돈까스 사기 싫어서 그래?"

"아 연기도 더럽게 못해. 사기 싫으면 싫다고 말을 해."

 

 

둘의 비난에 원래같았으면 장난이야~ 여기 지갑. 하며 지갑을 꺼낼 진환이였지만

그 자세 그대로 멈춰 이젠 눈물까지 고이는 진환의 눈에 동생들은 당황함

 

 

"뭐야. 진짜 없어졌어? 마지막으로 둔 곳이 어딘데?"

 

"몰라.. 모르겠어. 나 뒷주머니에 잘 넣어뒀는데..."

 

"일단 차에 다시 가봐. 거기 있을지도 모르잖아"

 

 

한빈이의 말에 진환이는 빛의속도로 주차장으로 뛰어가기 시작했음

지원이는 그런 진환이의 뒷모습을 보며 한숨을 쉼

 

 

우리 무사히 갈 수 있을까..

 

 

 

차까지 뿌차뿌차 뛰어갔지만 보이는건

너콘이가 먹다 남긴 바나나, 너콘이가 먹고 버린 과자봉지, 너콘이가 쟁여둔 사탕, 너콘이가...

 

문자가 옴

8만원이 벌써 카드에서 빠져나갔다는 문자였음

 

아 미친!!!!!!

진환이가 핸들을 잡으며 울먹임. 카드 정지를 시켜야했음

아무래도 다시 서울로 돌아가야겠다

 

 

 

터덜터덜 힘빠진 진환이가 저 멀리서 사이좋게 감자를 하나씩 넣어주는 찬우와 너콘이를 보며 웃음을 지었음

저렇게 해맑고 귀여운 동생들을 두고 내가 서울로 올라간다니..

 

 

"애들아.. 아무래도 나 다시 서울 가봐야될거같아.."

 

 

찬우와 너콘이는 순간 등골이 오싹해져 서로를 바라봄

마치 눈빛으로

 

'어떡할거야 너때문이잖아'

 

'장난해? 왜 나때문이냐 같이 먹고있으니까 너도 공범이야'

 

'일단 형좀 어떻게 해봐 울겠어'

 

하고 싸우는중인것같음

 

 

 

진환이는 한숨을 푹 쉬곤 울먹이며 너콘이를 쳐다봄

 

"오빠.. 엄마한테 태어나서 처음으로 맞을지도 몰라.. 이 나이에.."

 

 

그런 진환이를 보던 너콘이가 조금은 애잔한 마음이 들어 진환이의 양손을 붙잡으며 말했음

 

"오빠. 준회한테 가봐. 구준회한테." 

 

 

 

 

진환이는 영문도 모른 채 너콘이가 손에 쥐어준 옥수수 하나를 들고 아직도 핫도그를 흡입중인 윤형이와 준회에게로 감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윤형이가

 

"형 그럼 어떡해. 다시 서울로 가면 우리 탈 차가 없는데?"

 

하고 그나마 쓸만한 질문을 던짐

진환이는 그러게.. 하며 옥수수를 손에 들고 한숨을 푹 쉬는데 구준회 이 머스마가 지 일 아니라고 핫도그만 쳐먹다가

으 추워- 하면서 벗어놓은 패딩을 입고 주머니에 손을 넣었는데

뭔가 집힘

순간적으로 등줄기에 땀 한줄기가 흘러내렸음

 

 

그러니까 이게.. 이 네모낳고 맨질맨질한게.. 진환이형 지갑인데...

이게 내 주머니에 들어있단 말이지..

아니 난 정말 훔치지 않았어.. 내가 훔친건가?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대체 왜 이 조그맣고 네모난 지갑이 본인 주머니에 있는지 모르겠음

진환이형이 나한테 맡겼었나? 그건 아니고.. 설마 내가 가져간건 더 아닐태고..

일단 일이 더 커지기전에 지갑을 건네주자 생각한 준회는 그 지갑을 조심스레 빼 진환이 앞에 들이밀었음

다짜고짜..

 

진환이는 그 지갑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져 준회를 쳐다보고 윤형이도 그 상태로 얼음...

 

"아, 아니. 왜 그런 눈으로 날 봐? 그게 아니라 이게 왜 내 주머니에 있는진 모르겠는데.."

 

"그럼 너가 진환이형 지갑을 훔친거야?"

 

"아니 뭘 또 훔쳐! 그게 아니라.. 진환이형 가지말아봐. 아니 잠깐만. 형!!!"

 

진환이가 정말 실망한 표정으로 지갑을 확 낚아채더니 뒤도 안돌아보고 걸어가버림 ㅠㅠ

준회는 식은땀을 흘리며 윤형이에게 도움을 요청함

 

"형도 알잖아. 나 진짜 지갑 안가져갔다니까? 이 핫도그도 내가 사준거잖아 그치?"

 

"뭐.. 이걸 진환이형 지갑에서 뺀 카드로 긁었을 수도 있는거고..."

 

"아니라니까! 아 형까지 왜그래!"

 

 

 

졸지에 도둑으로 오해받은 준회는 핫도그먹고 좋아진 기분 다 버린 후

차에 올라탐

너콘이와 찬우는 부른 배를 팡팡 두드리며 한시간 후에 보자~ 하고 정겹게 인사한 뒤 차에 탔고

윤형이와 한빈이는 차에 타자마자 잠에 듬

 

그리고 너콘이도 얼마 못가 곯아떨어지고

남은건 준회와 지나니.. (먼산)

 

준회는 자고싶어도 분한마음에 잠을 잘 수가 없었음

대체 어떤 시바견이 날 누명을 씌웠을까.. 분노에 찬 눈빛으로 머리를 굴리다

거울속으로 진환이와 눈이 마주치자 금방 그 눈빛을 풀고 눈을 내리깜

 

"준회야"

 

"..응"

 

"앞으로 돈이 필요하면 형한테 말을 해. 도둑질은 진짜 나쁜거야"

 

"아니 형 진짜 내가 그런게 아니..!"

 

"너한테 실망 많이했다 준회야.. 다신 그러지 마?"

 

 

환장할 노릇임

 

 

 

 

드디어 할머니댁에 도착함

할머니댁은 완전 시골이였음

그야말로 진짜 엄마아빠 그대로 자란 동네...

화장실도 푸세식이라 따로 나와야하고 부엌이나 보일러시설같은건 대충 고쳤지만 마당도 넓고, 대문도 큼지막한 예전 부자집이라고 보면 됨.

 

너콘이와 찬우는 각각 차에서 내리자마자 시합이라도 하는 듯 문을 여시는 할머니에게로 달려가 와락 안음

졸지에 할머니는 두 큰 애기들한테 안겨 집까지 들어오심

 

그리고 진환이 윤형이 지원이는 당연하단듯 내리자마자 트렁크를 열어 동생들 짐을 들어주고

한빈이는.. 안일어남

짐을 다 내릴때까지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자 진환이가 한빈이를 흔들어 깨움

 

"김한빈"

 

".."

 

"야 일어나 다 왔어"

 

"아.. 10분만.."

 

"그래 그럼"

 

 

 

하고 문을 쾅 닫고 잠궈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와 계신 친척들사이에서 너콘이는 죽을맛이였음

원래 집안에 여자가 별로 없어서 너콘이와 엄마, 고모, 작은엄마 이렇게 일을 하는데

가뜩이나 좁은 부엌에 친척동생들이 놀자고 달려들어 머리가 지끈거렸음

 

이놈의 아들래미들은 뭐하나, 방에 들어가봤더니

 

 

"야 이거 진짜 재밌지 않냐?"

 

"아 그거보단 이거지. 여주 존나예뻐"

 

 

웹툰 돌려보고있었음

 

게다가 더 도움 안되는 친척오빠들도 같이. (송민호 강승윤 기타등등)

 

 

 

 

 

"다들 뭐해 좀 도와"

 

"우리 바빠"

 

"아니.. 나 일하는거 안보여?"

 

"우리 할거없지않아?"

 

 

 

 

그대로 달려가 찬우에게 날라차기 시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할게! 왜! 없어! 안일어나!? 안일어나 이 만수르새끼야!?!?

 

 

찬우를 개 패듯 패는걸 보고 하나 둘 일어나 반은 친척동생에게, 반은 부엌에 들어감

 

 

 

 

애들 역할분담도 해줬으니 이제 좀 쉬어야겠다 싶어 큰 방으로 들어가니

친척동생 3명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인형놀이중이였음

문 열고 들어왔다가 다시 나가기 뭐해서 그냥 앉아 대충 놀아주는데

갑자기 문이 쾅 하고 열리더니 구준회가 씩씩거리며 들어옴

 

 

"너지?"

 

"뭐가"

 

"진환이형 지갑"

 

"무슨소리야"

 

"니가 내 주머니에 지갑 넣었지"

 

"아닌데?"

 

 

준회는 참을수없는 분노에 다가가 너콘이 정수리를 꾸우욱 누름

덕분에 너콘이는 친척동생들 앞에서 개망신 당함

너도나도 와서 준회를 따라한답시고 너콘이 대가리를 꾹꾹 누르는데 아 아파 뒈지겠음

 

 

"아씨 구준회 뭐하냐고! 죽을래?"

 

"너야말로 죽고싶지? 너때문에 내가 무슨 취급을 받았는지 아냐?"

 

"나 아니라고! 내가 안했.. 악!!!!!!!"

 

 

아마 저건 격투기일거임

 

동생들도 지켜보다 알수없는 험악한 분위기에 슬금슬금 밖으로 나가고

동혁이가 음식을 나르다 괴상한 소리에 놀라 문을 열고 들어옴

둘이 머리채 쥐어잡고 싸우는걸 보고 뜯어말림 등짝한대씩 때리는것도 잊지않음

 

애기때부터 꼭 준회는 동갑인 동혁이랑, 너콘이는 동갑인 찬우랑 안싸우고 지들 둘이 싸우는지 모르겠음

 

 

"너넨 대체 언제 철들래, 어?"

 

"아 얘가 다짜고짜 내 머리 누르잖아"

 

"얘? 어쭈, 너 오빠한테 자꾸 말 그렇게 해라?"

 

"처음에 와서 시비건게 누군데!"

 

"내가 이유없이 시비걸었어!?"

 

 

 

 

 

또 티격태격 싸우기 시작하는 준회 너콘이에 동혁이는 귀를 막은 뒤 포기하고 전을 마저 나르러 나감

 

 

 

 

 

 

 

 

 

 

그렇게 너콘이와 준회는 냉전상태가 되고

밥을 다 먹은 뒤 작은엄마가 '설거지는 너콘이가 좀 해~ 밥 차릴때 아무것도 안했잖아' 하는 소리에

한숨을 쉬며 일어남 동혁이가 걱정스런 눈빛으로 쳐다봤지만 그 눈빛에 답해줄 힘이 안났음

 

내가 아무것도 안하긴.. 작은엄마야말로 앉아서 숟가락만 꺼냈으면서... 부엌 추워서 싫은데...

들리지도 않을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부엌으로 갔는데

 

와 아버지..... 날 보고 있다면 정답을 알려줘....

 

이게 산이 아니라면 무엇일까...

진짜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설거지더미에 뜨악하고 놀라 뒷걸음질 치다 뒤에 뭐가 밟힘

 

 

 

"아파 기집애야."

 

 

꼴에 김한빈이 오빠라고 설거지 도와주러 왔나봄

 

 

 

 

둘이 사이좋게 고무장갑도 한짝씩 끼고

옆에 나란히 서서 알콩달콩.... 은 개뿔

10초에 한번씩 욕뱉으며 설거지하고잇음

 

 

"아니 우리는 이렇게 힘들게 설거지하는데 저기는 뭐한대?"

 

"지금 쟤네도 친척형들 장단맞춰주느라 힘들껄, 우리가 더 나을지도 몰라"

 

"아.. 어떻게 설거지를 해도해도 줄지를 않아"

 

"그러게.. 오늘 안에 다 끝낼수는 있을까"

 

 

한빈이가 아픈 허리를 주먹으로 톡톡 치며 설거지를 마저 함

드디어 약 한시간 가량동안 서서 기계처럼 닦고 닦고 또 닦고를 반복하다 설거지가 끝이 남

 

서로앉아 안마도 해주고 스트레칭도 조금 하다가 다시 일어나 다 같이 모인 방으로 들어감

한빈이가 먼저 들어가고 너콘이도 들어가려고 발을 내딛는데..

 

 

"너콘아 설거지 끝났니? 그럼 작은엄마 심부름좀 해주라"

 

 

 

 

하...

 

 

 

결국 아무소리 못하고 너콘이는 패딩을 껴입음

 

가로등도 안켜진 골목길을 혼자 종종걸음으로 걷고있는데

뒤에서 발소리가 남

하지만 누구나 그렇듯 차마 뒤는 돌아보지 못하고 빠른걸음으로 걸어가는데

 

 

"야 김너콘 좀 천천히 걸어!"

 

 

 

윤형이가 뒤에서 따라오고있었음

 

 

 

 

 

"아 뭐야. 난 또.. 어떻게 알고 나왔어?"

 

"몰라, 난 앉아있었는데 구준회가 너 나간거같다고 따라나가보라고해서 나왔지. 어디가 이 시간에?"

 

"나 작은엄마 심부름. 애기 기저귀사오래."

 

"뭐? 야 너무하신다. 작은엄마는 차도 있으면서."

 

 

 

내말이..

 

 

윤형이와 너콘이는 가로등 하나 없는 골목길을 감으로 걸어감ㅋㅋ

가끔 담장너머 들리는 개 울음소리도 듣고 공기도 좀 마시면서

 

 

한 10분쯤 걸엇을까 저 멀리 마트 간판이 보이는데

글쎄 주인아저씨가 나오더니 트럭을 타고 휑 사라져버림

 

 

"..헐.. 안되는데.."

 

윤형이가 뒤늦게 뛰어가자

이미 간판불은 꺼져있고 자리엔 아무도 없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별 다른 수확물없이 다시 먼 길을 돌아 들어갔음

추워 꽁꽁 언 손을 녹이며 문을 여는데 수고했단 말 한마디 없이 작은엄마가 손부터 내밈

 

 

"기저귀는?"

 

"아 저 그게.."

 

"못사왔어 설마?"

 

"갔는데 문을 닫았어요.."

 

"세상에. 그러게 내가 빨리 걸어가야된다고 했잖아. 그거 한번 가주는게 뭐가 그렇게 힘들다고 느릿느릿 걷다가.. 어휴"

 

 

하필 엄마아빠는 소주를 사러 나가시고

작은아빠들과 고모부는 그럴수도있지 뭘 그렇게 혼을 내냐며 작은엄마에게 핀잔을 주지만

가라앉은 분위기는 어찌할수없었음..

 

윤형이가 조심히 손을 녹이다

 

"아까 너콘이가 설거지 오랫동안 하다가 간거라 잘 못걸었어요. 저라도 뛰어갔어야됐는데 죄송해요 작은엄마"

 

하고 사람좋은미소를 건네자 너콘이를 한번 흘겨본 뒤 서 있지 말고 앉아서 과일이나 먹으라고 함

ㅂㄷㅂㄷ

 

너콘이는 진환이 옆에 앉아 진환이가 찍어주는 배만 몇개 먹다 피곤해서 먼저 자러간다며 큰 방에 들어감

할머니가 8남매를 위해 큰 방을 양보해주셨기때문에 그 방이 제일 크고 따듯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8개의 이불중에 누가봐도 너콘이 자리에요 하고 써있을것같은 분홍색 두툼한 솜 이불이 바람이 가장 안드는 제일 안쪽자리에 있었음

할머니에 사소한 배려에 눈물이 날것같아 대충 패딩을 벗어 걸어놓고 이불속에 파묻히듯 누움

 

곧 이어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이불을 뒤집어 쓴 너콘이 옆에 앉아 지원이가 조심스레 흔들었음

 

"..막내야. 할머니가 이거 너 먹으라고 빼놓으셨는데"

 

너콘이가 어렸을때부터 좋아하던 과자였음. 너콘이가 하루종일 설거지하고 일하느라 먹지도 못하고 남겨뒀던 과자.

너콘이는 괜히 서러움에 눈물이 나려했음

지원이가 그걸 눈치채고 한숨을 푹 쉬며 너콘이를 일으켜 안아주자 너콘이가 눈물을 뚝뚝 흘림

 

 

"작은엄마 못됐다. 그치."

 

"응.."

 

"우리 막내 힘들게 일 다 시키고 혼내키고. 그치."

 

"응.."

 

"괜찮아 오빠가 있잖아"

 

 

지원이가 어른스럽게 너콘이 등을 쓰담쓰담 쓰다듬어주다 과자가 담긴 접시를 내밈

장난스레 웃으면서 너 솔직히 배고프지? 하고 물으니까

너콘이가 고개를 끄덕이며 따라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자를 다 먹을때까지 앉아 지켜봐주던 지원이가 너콘이에게 물음

 

"혼자 잘 수 있겠어? 오빠 좀만 있다가 바로 올게."

 

"응. 얼른 가 작은엄마가 오빠 제일 예뻐하는데 없어졌다고 또 찾겠네"

 

"무서우면 카톡해 진환이형이나 윤형이나 한빈이 보낼게"

 

"알겠어 얼른 가라니까?"

 

 

 

지원이가 넒은 방에서 혼자 잠들 너콘이가 걱정되는지

이불도 꼭 덮어주고 불도 꺼주고 한참동안이나 서있다가 문을 닫고 나감

하지만 지원이가 걱정했던것관 다르게 문을 닫자마자 잠이 든 너콘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즈음 너콘이가 눈을 뜸

벽을 보고 누워있다 반대쪽으로 돌리자 보이는 얼굴이 구준회라 놀라고 너무 붙어서 자서 두번 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 준회를 미니까 눈을 슬쩍 떠 너콘이를 쳐다보는데 괜히 또 낮에 싸운거 생각나서 서로 어색해서 아무말도 안하고 보기만 함ㅋㅋㅋㅋㅋ

 

 

"왜"

 

"뭘"

 

"니가 나 밀었잖아"

 

"옆으로좀 가. 좁아"

 

"니가 저길 봐. 옆으로 갈 수가 있나"

 

 

너콘이가 상체를 들어 옆을 확인하니

제일 끝에서 자는 한빈이가 지원이옆으로 바싹 붙어서 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빈이 옆에 사람 한ㅂ명 놔둬도 될 정도로 붙어서 자는 바람에 점점 갈수록 자리가 좁아짐

 

 

"아 진짜.. 뭐하는거야 저 오빠들"

 

"나도 좁거든? 그냥 자라"

 

 

너콘이가 대충 고개를 끄덕이곤 다시 뒤를 돌아 벽을 보고 누움

그랬다가 다시 뒤척이며 준회를 보고 누움

또 벽을 보고 누움

또 준회를...

 

 

"아 왜 그러는데"

 

 

준회가 한숨섞인 말투로 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너콘이는 화장실을 가고싶었지만

준회랑 싸우기도 했고 왠지 이새기라면 절대 안가줄것같아 망설인거였음

 

 

"아니 저기..."

 

"뭐"

 

"나 화장실.."

 

 

준회가 눈을 질끈 감으며 하.. 한숨을 쉼

 

너콘이도 괜히 눈치보여서 '아냐 그냥 자.. 나 혼자 갈게' 하며 주섬주섬 일어나 옷을 챙겨입음

그러자 뒤에서 준회도 따라 일어나 모자를 쓰고 패딩을 입음

나이스ㅎㅎㅎㅎㅎㅎ

너콘이가 어색함도 잊고 준회의 팔짱을끼자 준회가 괘정색ㄷ을 함

 

"안푸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 새벽에 화장실을 감

옛날 화장실은 낮에가도 무서운데 밤에는...  어후..

너콘이가 울먹이며 '오빠 진짜 가면 안된다? 가면 진짜 나 여기서 혀깨물고 죽을거야?'

하자 준회는 못하는 소리가 없다며 너콘이의 이마에 딱콩 하고 꿀밤을 먹임

 

 

 

그래도 꼴에 오빠라고 앞에서 꾸벅꾸벅 졸면서 너콘이를 끝까지 기다려줌

너콘이가 고마운마음에 달려가 안기자 정색하며 내려찍는다길래 또 얌전하게 걸어감

 

 

"이제 제발 깨지말고 쳐 자라?"

 

"알았어. 고마워 오빠도 잘자"

 

"이럴때만 오빠래"

 

 

 

이 대화를 끝으로 둘은 다시 쿨쿨 꿈나라로 감

 

 

 

 

 

 

 

 

다음날 너콘이네 가족은 일찍 일어나 출발을 해야했음

새벽에 준회가 보여준 형제애(?)에 더욱 사이가 돈독해진 너콘이와 준회는 아침부터 짝짜꿍을 하며 놀고있었음

찬우는 왠지모르게 버려진것같은 기분에 준회를 잠시 질투했지만 그래도 둘 사이가 좋아져 집안이 조용해진 덕에 잠자코 있었음

이래봤자 이틀후면 금방 으르렁거리고 싸울게 분명하니깐.

 

 

 

 

아침을 먹는데 할머니가 너콘이 밥 위에 반찬을 올려줌

너콘이는 그런 할머니를 보며 '먹여주세요 할머니 응애응애' 하며 아가인척을 하다가 찬우한테 아가리 여물라며 한대 맞음 ㅋㅋㅋㅋ

물론 할머니 안보실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너콘이를 아빠미소로 보던 지원이가 직접 떠먹여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을 먹고 일찍 출발을 하는데 찬우와 너콘이가 또 다시 할머니 쟁탈전을 시작함

한팔씩 붙잡고 꼭 건강히 계셔야 한다며 울먹이기를 30분째 반복할 즈음 보다못한 진환이가 끌고 감

재난영화찍듯 할머니이이!! 다시 만나야돼요!! 하고 팔을 애잔하게 뻗어보지만 할머니도 저린 팔을 주무르며 그저 손만 흔드실 뿐 ㅋㅋㅋㅋㅋㅋㅋ

 

 

 

 

돌아오는 차는 삭막했음

다들 피곤하다만 남발하며 하품을 쩍쩍 해댔고

너콘이는 조수석에 앉아 그런 진환이의 잠을 깨우기위해 갖은 노력을 했음

뭐 얘를들면 김한빈 성대모사라던가... (feat. 그거 아니라 해짜나!!!!! 으으ㅡ릉른ㅇ름릌!!!!!)

임재범 성대모사... (feat. 캔유힐왓암생!!! 오!!앜!!!아앜!!!!! 캔유힐왓암생!!!! 오오오....) 이거 하다 준회한테 맞았음 시끄럽다고

 

암튼 그렇게 너콘이네 명절은 시끌벅적하게 마무리 됐음

 

 

집 가는길에 진환이가

 

 

"휴게소 들를까?"

 

하자 준회는 미친듯이 고개를 저으며 제발 그냥 집으로 가달라고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게소 트라우마가 생길듯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날에 맞춰 올리고싶었는데

다 날리는 바람에..^^ 지금 올리고 갑니다 총총총...

모두 즐거운 설 보내셨나요 용돈은 많이 받앗어요!? 입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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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봄떡! 선댓이요 ㅠㅠㅠ
8년 전
독자8
와 대박 첫댓 처음 달아봐요!! 너콘이는 참 당돌하네요 오빠 지갑훔쳐서 8만원이나 지르고 ㅋㅋㅋㅋㅋㅋㅋ 구주네 주머니에 넣어놓고ㅋㅋㅋㅋ 와.. 그리고 작은엄마 진짜 나쁘네요 자기는 손이 없나 발이 없나 막내한테 일 다시키고 ㅠㅠㅠ 8남매썰인데도 주네의 츤데레는 여전하네요 오빠라고 새벽에 화장실도 같이가주고!ㅋㅋ 작가님은 설 잘 보내셨나요??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독자2
오 어떡해 작가님 저 뇽뇽이에요 일단 선댓이요!!
8년 전
독자6
작가님ㅠㅠㅠㅠㅠ 오랜만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ㅠㅠㅠㅠ?? 설 잘보내셨는지요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남매도 정말 잼 발리듯이 발립니다ㅠㅠㅠㅠㅠㅠ 막내의 희생양 준회 애도...☆★ 그래도 오빠라고 새벽에 같이 화장실 가주는게 참 기특하네요ㅎㅎㅎㅎ 저희 할머니 집도 그래서.. 그 기분을 잘 알죠... 새벽에 얼마나 무서운지.... ㅂㄷㅂㄷ 진짜 작은 엄마 뭐에요 나이 많다고 시키는건가 아니 자기는 손이 없나 발이 없나 왜 막내만 시키는지 진짜 저런분들 싫어요.. 그래도 지현이 챙겨주는 할머니랑 지원이 덕분에 조금 나은 느낌..ㅎㅎㅎ 작가님 감기 조심하시구요! 건강하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독자3
안녕하세요!!!콘깍지에요!!오늘은꽤일찍댓글을남겻네욯ㅎㅎㅎ!!!!아 작가님도 이번설 잘보내셧나요?저도 저희 친척집에 여자가 많이 없어서 제가 막 전도부치고 했거든요ㅠㅠ어느정도 공감가서 더 재밋엇어요ㅎㅎ그리고 하ㅠㅠㅠ남맨데 왜이리 설렘설렘한지ㅠㅠㅠ♡♡♡주네한테 장난칠때부터 맞을줄알앗더만ㅋㅋㅋㅋ결국ㅋㅋㅋ싸우고서는 옆자리에서 자고잇엇더니ㅋㅋㅋ뭔가주네다웟달까?ㅋㅋㅋ지원이가 은근계속 챙겨쥬는데도 설레궆퓨ㅠㅠ역시오늘도 재밋엇어요♡ㅋㅋㅋㅋ다음글도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2월은 짧아서 그런지 더 빨리가는거 같네요ㅠ그래도 알차게보내시길바래요~~~
8년 전
독자4
퍼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와 저 겁나 당돌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같으면 무서워서못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
초코콘
ㅋㅋㅋㅋㅋ아 넘나 귀여운것 ㅠㅠㅠ구준회랑 여주는 여기서도 케미가 ㅋㅋㅋㅎ 김지원너무설레잖아여ㅠㅠㅠㅠ윤형이도ㅠㅠ 분명남매인데 왜때문에 케미가 넘치는거죠!! 진짜 저런남매있으면 대박일거같아요.. 나였으면ㅠㅠㅋㅋㅎ 그리고 연휴가 몇시간 안남았지만 재밌게 보내시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8년 전
독자7
초코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준회너무억울해보이는데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만난 작가님은 더 반가워요. 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ㅎㅎㅎㅎ우리작가님 항상 사랑하는거 아시죠?♡♡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9
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보고가요!! 아이콘멤버가 아니라 남매로의 케미도 너무 좋네요ㅎㅎㅎㅎ
8년 전
독자10
바람떡이에요 ㅎㅎ 오늘은 특별편이네요! 재밌게 읽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1
쭈꿁히푸 헝ㅠㅠ 오늘도여전히핵꿀입니따자까님ㅠㅠㅠ 한동안안왔었죠..(반성) 죄송해오! 요번설에 할꺼없어서 작가님글전부정독했어요! 진짜언제읽어도넘나핵꿀인것ㅇㅅㅇ!♡! 사랑해요 요번편두넘나재밌습니다1
1

8년 전
독자12
송송이에여!설특집인8남매썰재밌게봤어옄ㅋㅌㅌ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주네랑티격태격하는것도귀엽곸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써주셔서감사해요!
8년 전
독자13
김바압입니다!설특집도 재밌어요ㅋㅋㅋㅋ얘들이 다 츤데레인것 같네요ㅋㅋㅋ특히 구데레가 독보적이네요ㅋㅋㅋㅋㅋㅋ지난이는 설에도 괴롭힘을ㅠㅜㅋㄲㅋㅋㅋ재밌게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4
작가님 제가 방금전에 취향저격이라 신청했는데 헷 알아 보실지... 암튼 작은엄마가 잘못했네!!! 못됐네 아주그냥!!!! 암튼 명절 잘 보내셨죠?ㅎㅎㅎ
8년 전
독자15
역시 8남매로 나와도 재미있군여!!!
작가님도 설날 잘 보내셨죠?...(잘 보내셨기를 바라며♡)
오늘도 역시 잘 읽고 갑니댜♡

8년 전
독자16
얄루예요!!!! 헐 저런 남매가 어디있나요..... 저도 저런 오빠들좀 ㅠㅠㅠㅠㅠㅠㅠㅠ ㅎㅎㅎ 오늘도 잘읽고 가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가님!!! 항상 기다리고있답니다 ㅎㅎ 이러면 부담되실라나? 허허
8년 전
독자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람 주네가 다 받아주네 결국은 ㅋㅋㅋㅋㅋ 알면서도 그렇게 들쳐내려고 하지도 않고 물론 좀 때리긴 했지만
화장실도 같이 가주고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8
까꿍입니다!!!! 우씨 작은엄마미워ㅠㅜㅠㅜ왜우리코니한테 저러시죠ㅠㅜ속상하게
8년 전
독자19
아진짜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홍일점 끝마치면 다음작품으로 8남매 어떠신가요!!!ㅋㅋㅋㅋㅋ아 진짜 오빠들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작은엄마 미오...ㅠㅠㅠㅠㅠㅠㅠ재밌게 잘읽고가용!!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준회야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1
아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 특별편도 잘 보고 갑니당!
8년 전
독자22
뿌얌 입니당!!!! ㅠㅠㅠㅠㅠ애들...앓앓...오늘도 귀여운 우리 액희들... ㅠㅠㅠㅠ작가님 새해복많이 받으셨나요 늦게라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ㅅ'♡ 오늘도 꿀잼임니당히히
8년 전
독자23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재밌어 ㄹㅇ 작가님 기묭이에오♡♡ 이번 편은 특별하게 ㅋㅋㅋㅋ 남매편인데 김한빈 10분만 더 잔다니까 그래 그럼ㅋㅋㅋㅋㅋ김진환 넘 웃겨요ㅠㅠ 그리규 구주네 ㅋㅋㅋㅋㅋㅋ불쌍해 진짜 여주가 잘못했네!!그라도 훈훈.. 아악!!! 너무 좋네요 너무 좋아 찬우랑 다정한거도 좋고 아 근데 궁금한게 차는 왜 저렇게 나눈거에요..? 4명4명도 아니고 3명5명.. 죄송해요 제가 쓸떼없는데 호기심ㅇ.. 허허 아무튼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마지막 명절날 즐겁게 웃고가요ㅠㅠ 포인트가 아깝지 않습니다!!! 싸랑해오!!!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 늦었지만 마지막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독자2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한빈이 더 잔다니까 진환이가 문 ㅋ항 닫는것도 그렇고 지갑도 그렇곸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웃겨요
8년 전
독자25
닭을시켜줄게요입니닼ㅋㅋ너무웃겨욬ㅋㅋㅋ그와중에 준회츤데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네요 ㅠㅜㅜㅠㅜㅜㅜㅜㅜㅠ저런 8남매의 막내라면!!!!!!!냉큼 하고싶네요 ㅎㅎㅎㅎㅎ이번편도 잘 보고 가요옷!
8년 전
독자26
범블비
작은엄마 ㅂㄷㅂㄷ 왜 우리 여주만 시켜여!!!!!그와중에 애들 다 츤데레ㅠㅠㅠ막 안도와줄것처럼 해놓고 옆에서 다 해주고ㅠㅜ저도 자런 오빠들 갖고싶어여ㅠㅠ

8년 전
독자27
아 넘 귀옂고 재밌다ㅠㅠㅠ 자까님 설 연휴 오늘로 마지막인데 좋은 하루 마무리 하세여 ♡ 새해 복 엄청나게 많이 받으시구요 잘자요 ♡ :)
8년 전
비회원54.54
기프티콘입니다. 연휴 마무리를 작가님 글과 함께 해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 다시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겠어요ㅜㅜ 감사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29
작은엄마ㅂㄷㅂㄷ..설연휴가 끝나가지만 저희집안에도 작은엄마같으신 분 계셔서 설연휴내내 짜증만났네요..ㅠㅠㅠ그래도 작가님 글보고 힐링하고갑니당.♡
8년 전
독자30
지나니
어그제?..엿나 어쨌든 설특집 글 쓰시다가 날라갔다는게 이런 글이군여...고생하셧어여❤️⭐️

8년 전
독자31
아 너무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준회 도둑으로 오해받고 넘나 불쌍한ㄹ것,, 그래도 같이 화장실도 가주고 ㅋㅋㅋㄱㄱㅋㅋ준회도 귀엽고 그냥 다 귀엽다.. 남매인 이야기도 재밌네용 잘봤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32
주넼ㅋㅋㅋㅋㅋ불쌍한데 뭔가 웃기네욬ㅋㅋㅋ다행히 둘다 귀엽게 마무리가 된 것 같네요
8년 전
독자33
체크에요!!와 설특집도 재밌네요ㅜㅜ희생당한 준회 불쌍ㅋㅋㅋㅋ그래도 새벽에 화장실도 같이 가주고ㅜㅜ작은엄마...너무 하네요 자꾸 시키고 차도 있으면서 갔다오면 되지 왜 여주를 혼내는지....ㅂㄷㅂㄷ아 암튼 오늘도 재밌게 잘보고 가요~
8년 전
독자3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재밌아욬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잘읽고가여~
8년 전
독자3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재밌아욬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잘읽고가여~!!
8년 전
독자36
헐 준회눈 계속 결국 지나니한테 오해받는거에요? 안타깝다... 근데 오늘 여주ㅠㅠㅠ 작은 엄마.... 무슨 진짜ㅠㅠㅠㅠㅜㅜ 서럽다ㅠㅠㅠㅠ 우리 친척분들중에 그런분들이 없다는게 넘나 감사한 화였어요ㅠㅠ
8년 전
독자37
주네는 봉변만 당하고 저게뭐얔ㅋㅋㅋ 구주네 주머니에 지갑있는걱보고 당황하고ㅜㅜㅜ 귀여ㅜㅇ터ㅜㅜㅜ
8년 전
독자38
너무귀영 ㅓ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발린다
8년 전
독자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주네 불쌍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우랑 노는건 귀엽고ㅋㅋㅋㅋㅋ작은엄마는 ㅂㄷㅂㄷ 진짜 저런 유형있으면 때려주고 싶을꺼같아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
항상 잘보구 가요♡ ㅎㅎㅎ
8년 전
독자41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이와중에 작은엄마 빡침..ㅎㅎㅎ
그래도 8남매덕분에 히링 하고갑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42
호에에에에 닭님 일단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팅팅 놀아야 될 설날에도 이렇게 금글을 써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ㅎㅎㅎ 꿀잼이에요 앞으로도 재밌는 글 많이써주세요 특별편도 좋네요 라뷰라뷰
8년 전
독자43
작은엄마 너무 나쁘다!! 왜 여주만 시켜욧!!
8년 전
독자44
재미ㅣ있게 잘 읽었어요~~~~~ 작은 엄마 진짜로 너ㅓㅓㅓ무 나쁘네요 나 거ㅏㅌ으면 작은엄마한테ㅔ 대들었을지도 몰라요......ㅎㅎㅎㅎㅎ 쓰니 글 재미있게 ㅆㅓㅓ주셔서 너무 감사하ㅜ구요 다음 펴ㄴ도 계속 기다릴ㄹㄹ게요~
8년 전
독자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구준회.. 괜찮지? 내가 미안하다 8만원이나 막어놓고 차마 용기가 안났어.. 근데 진짜 작은엄마 너무 한거같아 진짜 내가 이번 설날에 고모가 나한테 ㅂㄷㅂㄷ .. 아무튼 할머니 버고싶다.. 지원이도.. 아 그리고 구주네 화장실 같이 가줘서 고맙다; 사랑해 그런 의미로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트
8년 전
독자46
생김밥입니다 !! 이렇게 준회는 오해받고 끝나는건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억울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남매라니 너무 어울리잖아오... 완전 시끌벅적할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작까님 이렇게 특집버전으로 와서 재밌게해주시거.. the love....
8년 전
비회원119.241
치명주네입니다~ 역시 여주와 준회의 케미가 ..ㅋㅋㅋㅋㅋㅋㅋ 아 휴게소ㅋㅋㅋㅋㅋ준회가 자기패딩에 있는 진환이의 지갑을 확인할때가 제일 웃겼어욬ㅋㅋㅋㄱㅋㄱ진짜 작가님 필력 짱짱!!
8년 전
독자47
엘렌
혹시 작가님이 작은엄마에게 저런 일 당하고 그러신 건 아니죠...ㅠㅠㅠㅠㅠ? 좋은 설 보내고 오셨으리라 믿습니다!!

8년 전
비회원15.233
메출이에요!ㅋㅋㅋㅋㅋ캔유힐왓암생 에서 터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은엄마 진짜..^^..(짜증 발암이네요 발암!!!!!!그나저나 주네랑ㅋㅋㅋ싸우는거 살벌하면서도 귀엽네욬ㅋㅋㅋ광대가 안내려간채 봤네요 작가님 글 읽으면 기부니 좋아져여!오늘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비회원 댓글
작가님! 저 암호닉 신청할래요!.....지금 안늦은거쥬?.......[한빈아방] 너무 재미께보고잇었어요
8년 전
독자48
조슈바에요!!!
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주네와 여주의 케미가 퍽팔하네요ㅎㅎㅎ 보기 좋습니당 ㅎㅅㅎ 차누가 질투하는거 너무 귀여워여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누ㅜ우여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작가님 제가 많이 사랑하는거 아시죠?ㅠㅠㅠ 좋은글 감사핮니당♡♡♡♡!!!

8년 전
독자49
작가님 특별편도 역시나 재미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8남매라닠ㅋㅋㅋㅋㅋ시끌시끌핳 것 같아욬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회너무 설레옄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41.79
작가님 최키라웃입니당!! 이게 뭐예요.. 너무 즐겁쟈나여ㅠㅠㅋㄱㅂㅋㅋㅋㅋ 올해 고3의 신분인지라 설날에 식구들을 만나러 못내려가서 되게 아쉬웠는데ㅠㅠ 자까님 글 덕분에 힐링했씀다!! 되게 즐거운 설을 지내다온 느낌이에여!..간접귀성?ㅋㅋㅋㅋ
8년 전
독자51
이퓨임당! 오늘도 서로 박터지는 막내랑 준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금방 화해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 들이 케미가 너무 좋네여! 그나저나 작은엄마...ㅂㄷㅂㄷ...... 그래도 토닥토닥 해주는 예쁜 아이들 덕분에 위로라도 받네여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사랑해여!!
8년 전
비회원74.224
봄입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작가님!! 생각지도 못한 특별편이 올라와서 많이 놀랐네요ㅎㅎ
8년 전
독자52
스티치에요! 아 징짜 심부릉 시키는거...ㅂㄷㅂㄷ 준회랑 케미 완전 좋은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진환이도 넘나 귀여운... 애들 노는건 글로 봐도 시끄럽네요ㅋㅋㅋㅋ(뿌듯) 작가님은 설연휴 잘 보내셨나요?~♡~ 다 끝났지만...ㅎㅎ
8년 전
비회원15.134
김동동이예요! 진짜 오늘 편 꿀잼인것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3
한소입니다ㅠㅠㅠ8남매여도 아이들의 비글미는 잘 터지네요ㅋㅋㅋ작은엄마 뭡니까 저 얄미운 사람 뭡니까ㅠㅠ글만 읽었는데도 시끄럽네요ㅋㅋㅋ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늦었지만요... 하하.
8년 전
독자54
어린왕자에여 찬우랑 여주 노는 거 뭐이리 귀엽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준회 너무 억울해보여섴ㅋㅋㅋㄱㅋㅋㅋㅋ웃으면 안되는데 여주한테 당하는 거 넘나 즐거운 것...!! 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55
지원아입니다ㅜㅜ 넘나 좋은 것 쟤넨 어딜가든 싸우네요 역시 ! 너무 좋은 글 잘 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56
낰낰
ㅠㅠㅠㅠㅠ애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넘나 사랑스러운 것......♡ 작가님은 설 잘 보내셨나요? 저는 잘 보냈습니당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려요~♡

8년 전
독자58
지나니주네불쌍해요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8년 전
독자59
잌ㅋㅋㅋㅋㅋㅋ남매인것도 너무 귀엽고 재밌어요ㅋㅋ결국 주네는 그렇게 누명을 썼다고한다...☆
8년 전
독자61
어떻게 매 화마다 재밌을수가있지ㅠ 남매버전도 너무좋다지짜..구준회츤데레 맨ㅠㅠㅜㅠ울고싶다 난왜저런오빠없지? 어휴..여튼 작가님 스릉흠드♡
8년 전
독자62
풀입니다.. 주네.. 불쨩해...ㅠ_ㅠ... 힘내 주네야.. 여주가 잘못했네..(먼산) 그까짓 감자가 뭐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남매인것도 너무 귀엽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으윽...
8년 전
독자63
특별편도 엄청 설레네요 ㅎㅎㅎ오빠없는 저는 웁니다ㅜㅜㅜㅜㅜ 저도 저런오빠들 있었으면 수발 다 들고 할텐데..
8년 전
비회원 댓글
11023이에요. 작가님은 설날 잘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이렇게 암호닉으로 글을 쓰려이 어색한.....ㅎㅎ 특별편도 이렇게 정성을 담아서 써주시고 또 설레게 해주시고 이제 제가 인티회원이 되는 일만 남았능가요ㅜㅠㅠ 신알신이 너무 부러운
8년 전
독자64
ㅋㅋㅋ주네 너무 웃겨요ㅠㅠㅠㅠㅋㅋㅋ 글잘보고 갑니당ㅎㅎ 글써주셔서 감쟈해용ㅎㅎㅎㅎ
8년 전
독자65
아 구준회 츤데레에 미치겠네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잘 읽구갑니당!
8년 전
독자66
하.....알감자가 너무 먹고싶어요........
8년 전
독자67
드디어 정주행을끝냈어요 ㅠㅠㅠㅠㅠ [주네짱] 신청할께요!! 리얼 현실남매네요 ㅋㅋㅋㅋㅋ 현실성이가득한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8
작가님의 다음편, 기다리고 있습니다♡♡♡
8년 전
비회원241.25
자까님 보고시포요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69
작가님 벌써 한달이 다가오고이써욥.. 헝.. 오늘도 다시 정주행할려구 왓숨다..
8년 전
독자70
이제 한달이에요ㅠㅠㅠㅠㅠㅠ 빨리다음편보고싶습니당
8년 전
독자71
작가님! 무슨일 있으신건 아니죠??? 꼭 다시 돌아와주세요ㅠㅠ!!
8년 전
독자72
작가님!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 무슨 일 있으신건가요??
8년 전
독자73
작가님..ㅜㅜㅜ언제오세욮ㅍ퓨ㅠㅠㅠ
8년 전
독자74
ㅋㅋㅌㅌㅋㅌㅌㅌㅌㅋ너콘이가 문제의 원인이군여...동시에 해결의 원인까지..ㅋㅌㅌㅋㅋㅋㅋㅌㅋ
8년 전
독자75
ㅠㅠㅠㅠ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ㅜ 다시 보고싶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꼭 돌아와주세요!!
8년 전
독자77
정주행했슴다.... 작가님 보고싶어요ㅠㅠㅠ 지짜 무슨 일 있으신거 아니죠?ㅠㅠ
8년 전
독자78
ㅠㅠㅠ언제오십니까
내용도 완전 길고 좋은데
그런 글 또 보고싶어요!!!

7년 전
독자79
이제야 정주행다했는데 작가님 어디가신거에요ㅠㅠㅠㅠㅠ
꼭 돌아와쥬세영ㅠㅠㅠㅜ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80
작가님 보고싶어요ㅠㅠㅜㅜㅠ
7년 전
비회원190.117
작가님...제가 쓰차 먹어서 댓글을 못다는데 비회원으로라도 달고싶어서 왔슺니다....넘 보고싶어요❤ 사했 뮤비 썰 보고 어요 ㅠㅠ
6년 전
독자81
작가님 보고싶어요ㅠㅠㅠㅠ 언제 오세요ㅠㅠㅠ
6년 전
독자82
작가님 보고싶어요ㅠㅠ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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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2 11.25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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