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팊. 전체글ll조회 1200l 27

♪ Block B - 빠빠빠빠



# 0 1



 

 

 

 

 

 

 by. 팊

 

 

고등학교 3학년 2반 박태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고등학교 3학년 이라고 쓰고, 뭐 같은 고삼이라고 읽는다. 

정말 할 일 없이 책상에 엎드려서 펜만 후우 불어서 도르륵 굴렸다가 떨어질만 하면 다시 잡아서 입 앞에 가져다놓고 또 도르륵 굴리기를 몇 번이나, 몇 날, 몇 일이나 반복했던지 어느새 나는 수능을 끝내고 졸업을 앞두고 있더라.

 

 

 

 

“ 야, 박태환! 너 대학 다 떨어졌다며? ”

 

 

 

“ 말하지마라, 짜증나니까. ”

 

 

 

“ 어차피 대학 갈 생각도 없었던 놈이 센척하긴. ”

 

 

 

“ 그래 넌 좋겠다, 대학 붙어서? ”

 

 

 

“ 얌마, 왜 비꼬냐. 그러지말고 어차피 너 오늘 지나면 백수잖아. 일자리줄까? ”

 

 

 

“ 니 시다바리짓 시킬려고 하는거면 이거나 먹고 꺼져라. ”

 

 

 

 

시선은 다른 곳에 둔채 가운데 손가락을 척 하고 들어보였다. 그러자 친구놈은 허허, 이 놈이. 하며 애늙은이처럼 웃다가 곱게 내 손을 다시 접어주었다. 그래, 나는 이 졸업식이 끝나고나면 흔히 남들이 말하는 백수가 된다. 처음부터 내 인생이 이렇게 허무하지는 않았다. 나는 아주 어릴적부터 수영을 했고, 수영 선수로서 전적도 꽤나 좋았다. 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이 된 어느 봄날, 나는 같은 학교 친구의 장난으로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며 어깨에 부상을 입었다. 치명적이였다. 그 이후 내 선수 생활은 끝났고, 그때가서 공부를 하기에는 시간도 부족했다. 결국 나를 노리던 대학들은 차갑게 돌아섰고, 나는 갈 곳 없는 백수 신세가 되어버렸다. 

그렇다고 그때 그 사단을 만든 친구를 미워하진않는다. 그 애라고 이렇게 될 줄 알았겠는가, 뭐.

 

 

 

 

 

“ 우리 삼촌이 아산스포츠센터에 근무 하시거든 ”

 

 

 

“ 아산스포츠센터? 그거 아산대에 있는거? ”

 

 

 

“ 어어, 근데 거기에 수영강사 자리가 빈데! ”

 

 

 

“ 그래서? ”

 

 

 

“ 아‥ 너 임마 그래도 국제대회 같은데 가서 메달도 따고 했잖아! 내가 삼촌한테 넌지시 말했더니, 너라면 괜찮다고 했어. 한번 찾아나가봐. ”

 

 

 

“ 귀찮은데‥ ”

 

 

 

“ 백수보단 나아. ”

 

 

 

 



 

나는 그날 우선 알았다고 하고, 친구에게 그 삼촌의 번호를 받았다. 사실 일자리가 필요했다기보다 다시 수영을 하고 싶었다. 기록을 세울 수 는 없지만, 그렇다고 수영을 아주 못하는 상태는 아니였다. 물 속이 그리웠다. 그런 인연으로 나는 아산스포츠센터에 자유형 기본반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강사 자격증까지 따서 3년이 지난 지금은 자유형 고급반의 강사로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대학교에 속한 센터라 그런지 봉급은 적은 편이였다. 그래서 나는 간간히 알바로 비는 돈을 매꾸며 살았다. 그간 정말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는거 같았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역시 편의점이 제일 편하고 할 일이 적었다.

 

 

 

 

 

 

 

 

 

“ 박태환씨. ”

 

 

 

 

저 인간이 나타나기 전까지만 해도 말이다.

 

 

 

 

 

 

 

 

 

 

 

 

 

 

 

 

 

 

 

 

 

 

 

 

 

 

 

“ 1800원입니다. ”

 

 

 

“ 저기요. ”

 

 

 

“ 예? ”

 

 

 

“ 수영합니까? ”

 

 

 

“ 예? ”

 

 

 

“ 수영. ”

 

 

 

“ 어‥ ”

 

 

 

 

어떻게 알았을까. 혹시 이새끼 변태 스토커인가? 요즘 중국놈들이 인신매매로 시끄럽던데 호..혹시? 라는 경계의 눈초리로 잔뜩 흘겨봤더니 쑨양이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뭔가 스윽 내밀었다. 여전히 경계하며 시선을 내렸다. 아산대학교 학생증이였다. 눈을 꿈뻑거리다가 문득 91년생이 눈에 띄었다.

 

 

 

“ 뭐야, 나보다 어리네. ”

 

 

 

“ 몇 살 입니까? ”

 

 

 

“ 23살인데‥ ”

 

 

 

 

아차 싶었다. 나는 왜 이렇게 지나치게 솔직한걸까. 아니면 멍청한걸까? 하고 태환은 고개를 푸욱 숙였다. 갑작스럽게 질문을 해오니 태환은 속수무책으로 대답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날 그는 그렇게 그렇습니까? 라고 하더니 계산한 물건을 가지고 나가버렸다. 태환은 머리를 쥐어뜯다가 고개를 기우리며 그가 나간 문을 바라보고 있었다.

 

 

 

 

“ 혹시 수영을 배우고 싶어하는 수강생인가? ”

 

 

 

 

거기까지 생각을 마친 태환은 그래, 그게 분명해! 라고 생각하며 화,목 밖에 없는 수업날에 수업을 끝내고 나오며 스포츠센터 로비로 나가 안내문을 하나 받아서 그날도 어김없이 편의점에 출근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그 날 쑨양은 오지않았다. 시계를 빤히 보던 태환은 퇴근할 시간이 되었고, 카운터 옆에 두었던 안내문을 흘겨보며 입술을 삐죽거렸다.

 

 

 

“ 왜 안오지? ”

 

 

 

다음 파트의 아르바이트생이 왔을 때 태환은 왜 자신이 그를 기다리고 있는건가 하고 깨닫고 또 머리를 쥐어뜯으며 바나나우유 하나를 손에 쥐고 퇴근했다. 톡- 소리를 내며 빨대 하나를 꽂아서 쭈욱 빨아들였다. 달콤하고 고소한 바나나우유가 입안에서 향긋한향을 내며 퍼졌다.

 

 

 

 

“ 어허, 좋구만‥ ”

 

 

 

태환은 눈을 휘어 웃으며 흐흐, 거렸다. 그러다가 문득 저 멀리에서 휘청거리며 걸어오는 왠지 익숙한 커다란 덩치가 눈에 띄었다. 온 몸이 얼른 이 자리를 피하라며 경계태세를 갖췄다. 그러나 발걸음은 여전히 앞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고, 점차 두사람의 거리가 가까워졌다. 그 커다란 덩치는 역시나 쑨양이였다. 휘청거리며 걸어오는 쑨양을 피해가려 태환은 몸을 옆으로 기우렸다. 순간 쑨양은 고개를 돌리며 태환과 시선이 마주쳤다. 태환은 속으로 생각했다. 

아, 뭐됐다.

 

 

 

 

 

“ 박태환? ”

 

 

 

“ ‥… ”

 

 

 

“ 아직 나 편의점 안갔는데. ”

 

 

 

 

 

쑨양은 무척이나 피곤해보였다. 몸에서 알싸한 알콜향이 나는거 같기도 했다. 태환은 미간을 찌푸리며 몸을 더 기우려서 그를 멀리했다. 그는 커다란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쓸어내리며 한숨을 푹 쉬었다. 그리고 또 박태환- 하고 불렀다. 태환은 순간 미간을 꿈틀거리며 바나나우유를 손에 꼭 쥐었다.

 

 

 

 

“ 이봐! ”

 

 

 

“ ? ”

 

 

 

쑨양이 고개를 들고 시선을 마주치자 태환은 흠칫하고는 말 끝에 ‥요. 라며 작게 덧붙였다.

 

 

 

 

“ 제, 제가 형이거든요? ”

 

 

 

“ 뭐라고? ”

 

 

 

“ 형이라구요. ”

 

 

 

“ 아아‥ ”

 

 

 

“ 외국에서 와서 잘 모르시나본데 윗사람한테 막 그렇게 이름 부르고 그러면 개새‥ 아니, 욕먹어요. ”

 

 

 

 

태환은 그렇게 말을 하고 왠지 뿌듯한 마음에 입술을 앙 다물고 고개를 끄덕였다. 쑨양은 그런 태환을 지그시 내려다보다가 갑자기 중국어를 내뱉었다. 태환은 예? 라고하며 순간 벙쪘다. 뭐라고 계속 중국어로 말을하자 태환은 당황해서 또 다시 예? 아니 그게, 저기요. 아니 그러니까요. 라면서 말을 더듬기 시작했다. 쑨양은 중국어로 계속 해서 태환에게 질문을 하는 듯 말을 이었고, 태환은 패닉에 빠져있다가 눈을 꾹 감은채 바나나우유를 쥔 손을 불쑥 내밀었다.

 



 “ 음료수 살거죠?!  

 


 

“ ? ”

 

 

 

“ 오, 오늘은 편의점 퇴근했거든요! 그거나 먹어요! 타,탄산음료 몸에 안좋으니까! ”

 

 

 

 

 

쑨양은 그 큰 눈을 꿈뻑거리며 보다가 우선 태환의 손에 들린 그 바나나 우유를 받아들었다. 그리고 태환은 훽 돌아서서 도망가듯 달렸다. 아니 도망갔다. 외국어 울렁증이 심한 태환이였기에 정말 거기서 더 중국어를 들었다가는 그 사내에게 욕을 해버릴거만 같았다. 뒤에 남겨진 쑨양이 어떠하던간에 태환은 정말 그날 쪽팔려서 집에 가자말자 엄마를 찾으며 칭얼거렸다. 물론 잠결에 태환을 대한 엄마는 왜 야밤에 이 쌩쑈를 하냐며 등짝을 몇 번 내려쳐 때리며 태환을 방에 밀어 넣어버렸지만, 한동안 태환은 끝없이 밀려오는 쪽팔림에 공부를 할거라고 중얼거리고 있었다.

 



 다른 알바를 알아볼까? 음‥ 응? 아니지, 아니. 내가 왜 그 짱깨때문에 도망을 가? ‥생각해보니까 열받네? 천하의 박태환이? …아오, 진짜 부셔버릴거야 짱깨! 한국에 왔으면 한국말을 해야지 왜 중국어를 하고 지랄이야! 아 짜증나! 아!!!!  




침대를 팡팡 치며 소리를 지르던 태환은 그 날 엄마가 던진 슬리퍼에 뺨을 맞고, 가뜩이나 서러워 죽겠는데 엄마까지 왜 그러냐며 정말 울거처럼 울먹거리며 잠자리에 들어야했다. 그 날 정말 큰 패닉에 빠졌던건지 태환은 꿈속에서 중국어를 하는 괴물에게 쫓기는 헤괴한 꿈을, 정확히는 악몽을 꾸며 밤잠을 설쳤다.







 

 

 

 

 

 

 

 





***



 

 

홀로 길거리에 덩그러니 남은 쑨양은 점점 올라오는 취기에 미간을 찌푸렸다 펴고는 손에 들린 반쯤 남은 바나나우유를 내려다보았다. 그리고 빨대를 입술사이에 앙 물며 쪼옵하고 빨아들이더니 하-, 하고 숨을 길게 내쉬었다. 그는 멍하게 있다가 태환‥ 하고 이미 사라지고 없는 사람의 이름을 불러보았다. 빨대를 이 사이에 물고 질겅질겅 씹으며 다시 발걸음을 옮기던 쑨양은 힐끗 태환이 달려간 길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작게 중얼거렸다.

 

 

 

 

“ 바나나우유‥ 보다 초코우유가 맛있는데. ”

 







 

 

 

 
















팊.

잠이 오지않아서 문서 켜놓고 끄적끄적 대다가 짧게 그냥 쓰고 올려봅니다ㅎㅎ

이제 슬슬 잠이오네요... ㅇ<-<..... 아근데 써놓고 보니까 너무 맘에 안들어서

폐기 시켜야 할거같아여 어흐으긓그흐 ㅠㅜㅜ 갑자기 1화가 사라져도 놀라지마세요 여러분..!

조금 아련아련 열매 먹었던 선생님x2 이 끝났으니까 편안한 마음으로

로맨스코미디물을 짧게 쓰고, 처음에 반응으로 올렸던 내바보를 좀 길~게 연재할 생각이에요ㅎㅎㅎ..

많이들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ㅇ<-< ............ 암호닉은 나중에 글 수정해서 목록 올릴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쑨환 글 많이 올라오네요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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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등! 팊님 알러뷰!
그 조각글이 연재글로 변신!!!!
너무 좋아요~~태환이가 여기선 어깨부상입은 전직 수영선수...;ㅇ;
그건 안타깝지만 덕분에 쑨양과 엮이네요^^*
달달코믹개그요소가 곳곳에 있어요!
좋습니다!
태쁘랑 쑤냥이 간접키스....므흣ㅋㅋㅋ
쑤냥이 초코우유 쮸쯉~하고팠쪙?
누난 태쁘처럼 바나나유유가 더 좋은데 아쉽군ㅋㅋㅋ
다음편 기대할게요~
내사랑 바보도 기대!>_< -륜(히륜)

12년 전
팊.
륜님~ 어헣ㅎ 1등 축하드려요 *u_U*!! 결국 그,그 로 찾아왔습니다! 뭐 사실 전직 수영선수인건 중요치 않아요!
이미 극뽁!! 한 현실이고 잘 살고 있으니까요ㅎㅎ 로맨틱코미디는 처음이라서 사실 엄청 부담스럽네요ㅜㅠ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간접키스에 큰 의의는 안뒀는데.. 이런 음마가..!! 독자님들 솔직하셔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함께 달릴 수 있길 빌어요! 스릉스릉~!

12년 전
독자2
와 간접키스네요 벌써ㅋㅋ 내 사랑 바보도 재밌을 것 같아서 기대기대중이에요ㅋㅋㅋㅋ
팊님은 금손이세요!!! -옥메와까

12년 전
팊.
옥메와까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바보는 그,그가 끝난 후에 연재 됩니다! 오래 걸릴거에요 ㅋㅋ
12년 전
독자3
와아! 다행이네요 ㅠㅠ 내사랑바보는 반응글이 끝인줄 알고 아쉬웠은대 ! 아싸 ㅋㅋㅋㅋㅋ 오늘 것도 재밌었어용 ㅋㅋㅋ 탱귤
12년 전
팊.
탱귤님~ 내바보는 제가 정말 꼭 쓰고싶었던 이야기라서 ㅋㅋㅋ 어떻게 해서든 쓸겁니다!! 네! 그러믄여!!!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4
우오!역시 이거 너무 귀여워요ㅠㅠ!!!태환이 속으로 생각하는거 맘에 듭니다ㅋㅋㅋㅋㅋ
쑨양은 교환학생 그런 개념인가요 흠 수영가르치는 모습을 보며 반한건가 아고 알바하면서 안면틔이고 이름묻고...쑨양 선수아냐??흐흐 초코우유가 더 좋았구나ㅋㅋㅋㅋㅋㅋ난 둘다 좋던데..
ㅎㅎ올라올 소설들 완전 기대중이예요~
전 빈츠예요~~

12년 전
팊.
빈츠님~ 아무래도 쑨양은 그렇겠죠? 유학생이라고 생각하고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ㅜ 빈츠님 스릉스릉
12년 전
독자5
글 너뮤 재밌어요!태환찡이 너무 귀엽게 나와서....정말로 흐믓하게 읽으며 가요...아! 늦으면 안돼니까 저 암호닉 신청해도 되죠?....그럼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저 암호닉은 우구리에요 기억해주세여...그럼이만 물러갈게요.
12년 전
팊.
암호닉은 언제나 환영이죠 *^^* 우구리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부탁드려요!
12년 전
독자6
우와아 ㅠㅠ 정말 너무 좋네요 ㅠㅠ 팊님 금손... ㅠ 비회원이라서 암호닉 신청해도 될지 모르겠네요 ☞☜ 끙 일단 그건 둘째치고 ㅋㅋㅋ 초코우유를 좋아하시는 쑨양선수 ㅋㅋㅋ 귀여워여 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12년 전
팊.
암호닉은 언제든지 누구든지 환영입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ㅜ 스릉스릉~!
12년 전
독자6
아롱입니다!!!! 아침에 상큼하게 쑨환글을~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니 로코물 좋아요 진짜 헷...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쑨양 ㅋㅋㅋㅋㅋㅋ 구냥 주는대로 먹어 임마 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팊.
아침은 역시 쑨환이죠 ㅋㅋ 감사합니다~ 아롱님 잘부탁드려요!
12년 전
독자7
아잇아침부터이러케상콤상큼하게해주시면ㅋㅋㄱㅋㅋㅋ너무좋죠ㅋㅋㅋㅋ행복해여ㅋㅋㅋㅋㅋ아오달달해~ㅜㅜㅋㅋ~잼~
12년 전
팊.
ㅋㅋㅋㅋ 좋아해주시니 다행이네요 ㅠㅜㅜ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잼님~ ㅎㅎㅎ
12년 전
독자7
안녕하세요박쑨양이예요!!여기선태쁜이가어깨부상을입은전직수영선수로나네요ㅠㅠㅠ그리고 그친구를미워하지않는데서 테쁜이의착한심성이드러나네요ㅠㅠㅠㅠ 그리고쑨양이랑태쁜이가 같은대학교에있었을텐데 쑨양은 대학교에서부터 계속보고왔던건가요?! 오오 쑨양뚝심이대단하네요!! 이거작품이달달한기운을풍기네요ㅋㅋ 초코우유를더좋아하는쑨양으로! 결론!!ㅋㅋㅋㅋ아이소설욀케재밌는지모르겠어요 다음화기대할게요~
12년 전
팊.
박쑨양님~ 사실 어깨부상이라거나 전직 수영선수 였다는건 별로 중요한 사항은 아니에요 ㅋㅋ 쑨양이 언제 어디서 봐왔는지
자세한 내용은 글에서 앞으로 차차 확인해주세요 *u_U* 감사합니다! 스릉스릉~

12년 전
독자8
안녕하세요 포도주스입니다 !!!! 이거 단편으로 끝나는줄알고 아쉬웠는데 이렇게 연재물을 나와서 너무 좋네요!!!>< 근데 태환은 착하네요ㅠㅠㅠㅠ 친구때문에 어깨다쳤는데ㅠㅠㅠㅠㅠㅠ안미워한다니ㅠㅠㅠㅠㅠ 그리고 흐흐흐 이렇게 쑨양과 엮었네욬ㅋ 앜ㅋ 바나니우유보다 초코우유가 좋은 쑨양 귀엽네용>< 다음편도 기대되요><><
12년 전
팊.
단편이라기엔 너무 짧았죠 ㅋㅋㅋ 연재하긴 하는데 금방 끝날 예정입니다! 으헣허헣 감사합니다! 잘부탁드려요!
12년 전
독자8
아침부터 이런 멋진 쑨환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 쑨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 태쁘니가 준건데
걍 먹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팊.
ㅋㅋㅋ 그러게요 주는대로 먹지 말이많네요 ㅇ<-< 제가 써놓고 이럽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8
흐억 태환 수영못하는거..ㅠ뭔가담담하게말하는게더 슬퍼요
12년 전
팊.
이미 지나간 일이고..ㅠㅜ 후회하는거보단 낫죠 뭐..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9
[ 마린페어리 ]
좋은생각이십니다 ^^ 선생님x2로 조금은 아련함이 남은 상태에서 상콤한거 쓰시고 ^^ 엔돌핀 좀 받은다음에~ 바로 내바보로 갈아타심 ㅎㅎ
보통은 새드작품들이 좀더 긴것 같아요~ 조금더 무거운소재를 다뤄서 그런지.. 감정적으로도 그렇고.. 짧지않더군욤
태환의 일자리까지 위협하는 쑨양인가요 ㅎㅎ
태환이 좋은(?)쪽으로 받아주면좋겠는데 ㅎㅎㅎ 바나나우유 간접키스인거죠? >ㅅ< 설레설레 하네욤~
역시 이둘은 물과는 뗄래야 뗄수없나 봅니다 ^^ 수영강사일도 잘어울리는 태환!! 거기다 쑨양과 또 엮이는 구만요
갑자기 사라질수도 있다니 ㅠ_ㅠ 짧다는거 염두해 둘께요~ 갑자기 삭제하시지는 마세욤 흑휴ㅠ..
토요일 오전 상콤함을 물고 갑니다 ^^ 잘읽었어욤

12년 전
팊.
마링페어리님! ㅎㅎㅎ 네 그렇게하려구요~ 새드들을 빨리 끝내면 아무래도 좀 전개하 너무 급하게 진행되서 그런거같아요
어헣ㅎ헣ㅎ 분명 좋은쪽으로 발전할거에요! 전 바나나우유에 별다른 의의를 안뒀는데 댓글을 보고 다시 보니 간접키스네요 ㅋㅋ
어헝엏ㅎㅎㅎ 수줍수줍 ㅇ<-<... 이렇게 댓글이 달렸는데 갑자기 지우면 도리가 아닌거 같아서 지우진 않았어요! 감사합니다! *^^*

12년 전
독자10
태환찡입니당!!!흐흫흫 이글 너무너무좋아여 쑨환행쇼 작가님이랑저랑행쇼!! 다음편기대되여 그리고쑨양ㅠㅠㅠ내가초코우유한박스사줄께ㅠㅠㅠㄱㅋㅋㅋㅋㅋㅋ
12년 전
팊.
태환찡님! 으핳ㅎㅎ 초코우유 한박스 먹었다간 이 다 썩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11
태환이가 통통튀네욯ㅎㅎ그리고 왠지 쑨양이 수영 배울거같아요ㅎㅎㅎㅎㅎ 암호닉은 초코퍼지로 해주세요
12년 전
팊.
ㅋㅋㅋ 탱탱볼 태환이! 초코퍼지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11
매치드입니다! 초코우유. 제가 드리지요.ㅋㅋㅋㅋ 태환.. 수영 못하게 됬다니 제가 다 슬프네요ㅠㅠㅠㅠㅜ
12년 전
팊.
매치드님! 슬퍼하지마세요~ 내용상 그렇게 중요한건 아니니까 ㅠㅜㅜ
12년 전
독자11
엄마에게 칭얼되는 태쁘 넘 귀엽네요{>-<} 슬리퍼로 뺨까지 맞고ㅎㅎ 쑤냥이는 무엇때문에 술을 마셨을까요?? 넘 궁금하네요! 작가님 넘 재밌는데 없애면 안되요~ 다음편 기다릴께요~ -쌀떡이-
12년 전
팊.
평소 박태환 선수는 집에 가면 무뚝뚝한거로 아닌데.. 그냥 보통 청년에 맞춰서 썼습니다 ㅋㅋ 대학생이니까 이런저런 술 마실일이 많죠!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11
태환이 너무 귀엽네요ㅠㅠ이거 폐기 시키면 아까울거 같네요ㅠㅠ암호닉 신청해도 되요?되면 행쇼S2로 할께요
12년 전
팊.
행쇼S2님! 폐기 시키지않기로 했어욬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ㅜ 잘부탁드려요~
12년 전
독자12
으허 귀여워라 ㅋㅋㅋㅋㅋㅋㅋㅋ으
12년 전
팊.
으핳ㅎ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13
으엉으엉일어나서보는상큼한자카님의
글♥ ♥
기대돠요 ㅎ ㅎ 벌써부터재밋으니!
-비둘기-

12년 전
팊.
모닝글이네요ㅋㅋ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12년 전
독자14
@히히에요!!!!쑨환행쇼!!!!!!!아 진짜 작가님사랑합니다.......하 전직이라니...전직이라니!!!아무튼 다음화도 기대하고 갈게요~ㅎㅎ
12년 전
팊.
히히님~ 저도 으즈므느 스릉스릉!! 감사합니다! 열심히 쓸게요 ㅎㅎ
12년 전
독자15
박태쁘입니다.
좋아요.. 아주 좋아요....ㅋㅋㅋ 약간 투닥투닥 거리는 이런 거 너무 사랑해요ㅜㅜ 근데 태쁘 좀 마음 아프네요ㅜㅇㅜ 요번 편도 잘 봤어요! 담편 기대할게요! :)

12년 전
팊.
박태쁘님! 으핳핳ㅎ 다들 전직 수영선수라는거에 너무 마음아파 하시네요 ㅠㅜ 중요한건은 아니니까 그냥 넘기시면 되요!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15
너무 좋은걸로~ 히히 바나나우유~ 히히 난 초코보단 바나나우유가 좋으니까~ ㅋㅋ 왜 내가 좋아하는걸 말하고있지?! 픕;; 글 잘 읽었어요.. 다음 내용이 마구마구 궁금해지고있는 비루한독자1인입니다. 히히
12년 전
팊.
저도 바나나우유에 한표요 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부탁드려요!
12년 전
독자16
작가님!!!저 고구미에용ㅎㅎㅎㅎㅎㅎ저두...바나나우유보다는 초코우유를 더 좋아해영ㅎㅎㅎ태환이 점점 더 귀여워지네요ㅎㅎㅎ
12년 전
팊.
고구미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2년 전
독자17
앙팡이에요!! 아..너무귀여워!!!!역시작가님은 금손ㅠㅠ완전 재밌어어어엉엉유ㅠㅠㅠ
12년 전
팊.
앙팡님~ 으핳ㅎㅎ 칭찬은 항상 감사하게 받습니다! 잘부탁드려요~
12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히히히 너무 좋아라
12년 전
팊.
좋아하시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u_U*
12년 전
독자18
촹렐루야에요!으헤이히헤ㅔ헤ㅔ헿ㅎ우리쑤냥이가 긔욤긔욤열매를먹엇군요!!!!!!왤케귀여운지...느므재밌어요작가님!
12년 전
팊.
쑤냥이 귀여운가요 ㅋㅋㅋ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19
으아아아 !!ㅋㅋㅋㅋㅋ 태쁘 성격 왜 이렇게 좋은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헤헤헤 보면서 계속 엄마미소짓고.. 광대승천해있어요 ㅋㅋㅋㅋㅋ 하.. 둘이 영원히 행쇼... -감튀
12년 전
팊.
엇 조금 어린아이같은 성격으로 했는데 괜찮다니 다행이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감튀님~
12년 전
독자20
코난이예요. ㅎㅎ 바나나우유보다 초코우유가 더 맛있는데...ㅁ7ㅁ8... 편식하면 안돼요 쑤냥아ㅋㅋㅋㅋ 잘보구가요!!ㅎㅎ
12년 전
팊.
코난님~ 으핳ㅎㅋㅋㅋ 뭐 우유는 흰우유가 최고죠!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20
*샤몰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으아으아 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쑨양아 태환이가 주는대로 먹으렴 뭘 그렇게 따지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팊.
샤몰이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_U*
12년 전
독자21
간접키스!!!!!!!!!!!!!!!!!오예 난 꿈에서 쑨양이랑 키스 했죠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12년 전
팊.
우왓 좋으시겠어요 ㅠㅜ 부럽부럽...
12년 전
독자22
으엌ㅋㅋ 침대를 팡팡치며 소리를 지르다가 엄마한테 슬리퍼로 뺨을 맞고, 꿈에서 중국어를 하는 해괴한 괴물한테 쫓기다닝ㅋㅋㅋㅋ 태쁘니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ㅠㅠ♥♥ 태환이가 대학에 가지 못하는 이유가, 되게 슬픈데도 태환이는 덤덤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더 안쓰럽네요. 흐흐, 태환이가 준 바나나우유를 마신 쑤냥이를 보면서 간접키스 흐흫ㅎ.. 거리면서 좋아한 저는 ㅋㅋㅋㅋㅋㅋ.. 폐기라뇨!! 폐기 안됨니다ㅠㅠ 진짜 몇년이라도 간직하고 싶은 보물같은 글인걸료..♥ 내사랑 바보도 기대할께요! - 태쁘
12년 전
팊.
어헣ㅎㅋㅋㅋ 저도 그 부분쓰면서 ㅋㅋㅋ거렸다죠 어허허헣ㅎㅎ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거에 대해서는... 이 글에서는 별로 중요하지않은 사항이라서
좀 그렇게 썼어요~! 너무 신경쓰지말고 그냥 넘기시면 됩미다! 폐기 시키지 않기로 했어요! 잘부탁드립니다!

12년 전
독자22
쑨환 행쇼!!!!!!!! 백굽니당 헤헿 선생님, 선생님이 아련아련했는데 이번에는 귀염터져서 그저 좋네요ㅠㅠㅠㅠㅠ짝까님 사랑해요....ㅠㅠㅠㅠ
12년 전
팊.
백구님~ 여지껏 쓴 글들이 좀 다운되는 것들이라 최대한 밝게쓰려고 노력중입니다!
12년 전
독자23
음마입니다!!쑨양 ㅋㅋㅋㅋㅋ초코우유 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귀엽네요 ㅠㅠㅠㅠㅠ핳 둘이 행쇼해라!!!잘보고갈게여 작가님 사랑해여..♥
12년 전
팊.
음마님! 아이구 감사합니다 ㅠㅜ 이번 글에서도 함께 달려요~
12년 전
독자24
ㅋㅋㅋ쑤냥 귀엽네욯ㅎ태화니도 귀엽구♥이런 달달함ㅎㅎ넘 좋아욤♥-아와레에요^^
12년 전
팊.
아와레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2년 전
독자25
[양갱]
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좋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바나나보단 초코가 갑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도 기대할께요:)

12년 전
팊.
으힠ㅋㅋ좋아해주시니 다행이네요 ㅠㅜ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26
대후니요정이에요ㅠ ㅠㅠㅠㅠㅠ어후ㅠㅠㅠㅠ 완전 귀여워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 잘봤고 다음편기대하겟습니다♥
12년 전
팊.
대후니요정님~ 귀엽죠 에헿ㅎㅎ 감사합니다! 잘부탁드려요~!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팊.
대학이야기는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ㅠㅜ 어헝 ㅠㅜㅜ 감사합니다~!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팊.
농민밭일꾼님! 으핳ㅎㅎ 감사합니다 ㅠㅜㅜㅜ 잘부탁드려요~
12년 전
독자28
오동통 : 이번에는내용이밝아서너무좋아욯ㅎ내사랑바도도기대되고ㅠㅠㅠㅠ빨리다읽고싶어요!!!
12년 전
팊.
저도 얼른 쓰고 싶어요 퓨ㅠ 왤캐 시간이 없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29
렌입니다. 삭제하시면 아니됩니다! 쑤냥이는 유학생이고 태환씨는 수영강사군요. 초코우유를 더 좋아하는 쑤냥씨.. 그리고 속엣말을 하려해도 쑤냥의 모습에 흠칫거리는 태환씨 둘다 너무 귀여워요.
12년 전
팊.
헝 ㅎㅎ 네 삭제 안하려구요.. 삭제하려니까 너무 늦어버렸구...ㅋ... 감사합니다 ㅠㅜㅜㅜ
12년 전
독자30
왜요왜요 ㅋㅋ둘이 귀여운데요!!!ㅋㅋㅋㅋㅋㅋ
12년 전
팊.
으앙 감사합니다 ㅠㅜㅠㅜㅜ
12년 전
독자31
삭제하심 아니아니되오~~~~~........ㅋㅋㅋㅋ.. 팊님! 신선하고 좋은데요...바나나우유 태환, 초코우유 쑨양... 달달합니다.
태환의 수영 모습에 쑨양 반했남?....쭈~~욱 올려주세요..........유스포프후작....

12년 전
팊.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얼른얼른 찾아뵐게요!
12년 전
독자32
뺑 입니다 자까님!!!!!!!!!^0^ 1편 삭제하지마시어요ㅠㅠㅠㅠㅠㅠ 태쁘가 너무 귀여워서 좋은데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퇴근하기 전까지 오지않는 쑨 생각하는거 보면 태쁘도 은근히 관심이 있는것같은데 흐흐흫ㅎ흫ㅎ흐흐흐흫흫흐............
이러케!!!!! 폴링인러브!!!!!!!!!!!헿헤헿헿ㅎ헤헤헤헤헤헤헤헤^0^!!!!
그나저나 프롤로그만 봤을때는 태쁘가 구냥 알바하는 학생?? 인줄 알았는데...............
과거에 사고때문에 수영을 못하게된거였군녀ㅠㅠㅠㅠㅠㅠㅠㅠ 가슴이 아프네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 편도 기다릴게용 자까님 화이팅!!!!!!!!!!!^0^

12년 전
팊.
뻉님! 좋아해주시니 다행이네요 ㅠㅜㅜ 과연 태환의 마음과 쑤냥이의 마음은...?! 으흫흐흫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에서도 뵈요! *^^*

12년 전
독자33
자까니임~~~~~피클로는 작가님 사랑해요~~ㅋㅋㅋㅋ역시 신작도 내 기대를 저버리지않았어..아그나저나 내사랑바보는 그알바생그손님끝나고하나요??
12년 전
팊.
피클로님~ 저도 스릉스릉합니다! 네! 내바보는 그,그가 끝나고 연재예정중입니다! 같이 쓰기엔 둘이 너무
상반되는 분위기라서ㅎㅎ; 이도저도 아닐거같은 느낌이 될거같아서여ㅠㅜ

12년 전
독자34
헿 좋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선생님,선생님!에 햇반보이예요ㅎㅎㅎㅎㅎㅎ 아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팊.
햇반보이님~ 이번에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ㅜㅜ 앞으로도 쭈욱 뵙길 바래요!
12년 전
독자34
흐엉 아귀여워ㅠㅠ팊님 글은항상잘보고있어요ㅠㅜ처음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앙팡 이에요 잘부탁드려용ㅎㅎ
12년 전
팊.
앙팡님! 네 기억해둘게요 *^^* 감사합니다 앞으로 함께 달려요!
12년 전
독자35
아 귀여워요 진짜.... 저..암호닉 상우로ㅇㅎㅎ....
12년 전
팊.
상우님~ 잘부탁드립니다 > <
12년 전
독자35
작가님!! 이제서야 저도 암호닉 신청할게요... 빌보드로 기억해주세요 ^-^ 작가님 이런 코믹한 달달글 조으다 조으다 ㅠㅠ 삭제하시면 아니되오!! 이런 금손작가님 쭉 응원할게요 ㅠㅠ
12년 전
팊.
빌보드님~ 좋아해주시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함께 해요 ㅠㅜㅜ
12년 전
독자36
하늬에요~ 이글에도 암호닉 박겠어요! 쓰니님 삭제하지마요ㅠㅠㅠ 재밌는데ㅠㅠㅠㅠ 다만 쑨양이 중국어로 뭐라뭐라했는지가 궁금할뿐...ㅁ7ㅁ8
12년 전
팊.
하늬님~! 이번에도 함께 달려주신다니 감사합니다 ㅠㅜㅜ 아마 쓸데없는 말 했을거에요 ㅋㅋㅋ
12년 전
독자37
으으 너구립니다 태환이 부상이라니ㅠ 가슴아프지만ㅠ 그래도 쑨과 잘사는모습이 보고싶네요ㅠ
12년 전
팊.
이번 글에서는 부상이나 수영에 대한건 그리 중요하지 않은 요점이니까 재밌게 읽어주세용!
12년 전
독자38
[ 카리스 ]
팊님, 폐,폐기는 안됩니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보물을... 절대절대 안돼요!
이제 쑨이랑 태쁘랑 간접키스까지 진도 뺐으니 둘이 얼른 사겨서 행쇼행쇼~하는것까지 가아죠!
갑자기 반말을 찍찍 날리는 쑤냥이도 귀엽고, 반말한다고 울컥하는 태환이도 귀엽고... 너무 귀여운 커플이네요(...제 마음속엔 이미 둘은 커플~)
팊님, 빨리 다음편이 보고 싶습니다아~>ㅅ<ㅎㅎㅎ

12년 전
팊.
카리스님 ㅠㅜㅜ 보물이라니 과찬이세요 어헝헝헝 ㅠㅜㅜ 아무래돜ㅋㅋㅋ 나이를 알아버린이상 반말하면 열받죠!
감사합니다~!! 얼른얼른 다음편 써서 찾아올게요~

12년 전
독자39
T입니다.
로코물 좋아요 흐흐흫흐흫
전 딸기우유가 젤 좋아요 헿
태쁘가 부상 입은거랑 어머니께 맞은건 설정이라도 맘이 아프지만ㅠㅠ
설정이 뭔가 현실적이라 좋네요ㅎㅎ
지금은 태쁘가 쑤냥을 싫어하지만 나중엔 꽁냥꽁냥하겠죠^*^
이번 작품도 기대됩니다!
담편 기대할게요 1화 삭제하지 마세요ㅠㅠ 흡...

12년 전
독자39
아 그리구 쑨환행쇼!!
쑨환은 사랑입니다S2

12년 전
팊.
T님! 어머니에게 맞은건 별로 심각한건 아니니까ㅋㅋ 그냥 툭! 정도에요~! 좋아해주시니 다행이네요 ㅠㅜㅜ 감사합니다~! 저도 쑨환행쇼!
12년 전
독자40
삭제하지마요 ㅠㅠㅠㅠㅠㅠ시험 17일남아도 작까님 글 확인하러 맨날 들어올테니까요 ㅠㅠㅠㅠ
저 부레옥잠으루암호닉 걸어도 되요??

12년 전
팊.
헉 ㅠㅜㅜ 시험 대박나세요..!!! 부레옥잠님! 기억해두겠습니다!! 시!험!대!!박!!!
12년 전
독자41
선생님, 선생님이랑 똑같이 [소어]입니다!
제가 지금 선생님 선생님 텍파를 놓치고 지금 펑펑 울면서(는 과장이고 막 허탈감에 아무것도 안하고 패닉상태...) 이 글을 읽었더니 조금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슬프다.태환이가 부상이라는 것도 슬프다. 배터리가 없는것도 슬프다. 그냥 세상이 슬프네여.... ㅠㅠㅠㅠㅠㅠ 그러니 이 글로 제 마음을 달래겠습니다.. 흡 ㅠ

12년 전
팊.
소어님~ 아이구 ㅠㅜㅜ 텍파 놓치셨군요.. 슷퍼하지마세요 또르르르... 가슴이 아파 예쁜 쑨환을 불러줘...ㅁ7ㅁ8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42
저도 선생님X2때와 같이 콩가루로하겟습니다! 일끝나고와서 보는 쑨환은 행복하네여.. 아 좋다... 외국어울렁증ㅋㅋㅋ 태쁘 너무 귀여운거아닌가요!? 귀염이 통통! 잘보고갑니다 틮님♥
12년 전
팊.
콩가루님~ 이번에도 잘 부탁드려요! 읗히히ㅣㅎㅎㅎ 함께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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