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에그-편한사이)
오늘 폭풍연재 할거같아 아무래도 6시 학원 전까지는~
노래는 편한사이라고 내용은 짝사랑하는 내용이야 내가 애 좋아할때 자주 들었던노래야
그나저나 지금 온몸이 뻐근해죽겠어ㅠㅠ어제..음...ㅎㅎ....뜨거운 밤을 보내고 왔거든 오늘 아침되서야
집왔어..아휴 피곤하다 아맞아 원래 시간순차적으로 진행하려했는데 그러니까 좀 힘들어서
문뜩 문뜩 생각나는 에피소드로 하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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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연재가 음..3~5월 초반까지의 분위기였어 이번연재는 그럼 5월~6월 초반 분위기야
5월때는 우리가 50일이 됬던 달이였고 6월에는 우리가 100일이되던 달이였어
난 짝사랑하는 맘이 점점 더 부풀어 오르고 있었고 얘 때문에 썸타던오빠랑 연락도 소홀히 하게됬지
속으로 많이 고민했어 현실을 직시하고 애를 그만 둬야하나 아님 내맘을 따라가서 그ㄹ대로 얘를 좋아할까
나는 후자를 택했어 내 맘을 따라가기로 그래서 지금은 후회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해.
사람이 보통 새벽한시쯤 되면 감수성도 풍부해지고.. 막 모든일이 거침없이 행동하지않아?그래서 막 그때 고백하는 사람도 있고..
그게 바로 나다. 난 내맘을 절대 못숨겨 얼굴에 일단 다 들어나 내가 널 좋아하면 좋아한다라고 그게 딱보인대 애들이
(아 일단 우리는 사귀기전에 이미 키스를 했어 지금 연재까지는 장난으로 내가 억지로 ?뽀뽀하는 수준이야)
그때도 새벽 한시 거의 다됬을 참이였어 아 내맘을 숨기기가 너무 답답해서 카톡했지 넌 내가 친구로 만 보이냐고
몇분동안 답장이 없더라고 근데 답장으로 뭐라고 온줄알아?
솔직히 너가 너무 잘해줘서 나도 막 이상하다고 너가 좋아지는것같다고..근데 이러면 안될거 알면서 너가 좋아진다고
.............^^....♥
심장이 쿵쾅쿠오캉오카옹 침대에서 난리를 부렸지 근데 그다음에가 너무 슬펐어
넌 여자라서 안될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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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작하고 있었지 얼마나 당황스러웠겠어 그렇게 우리는 그냥 친구이상 애인미만으로 지내기로 했어
그것마저 행복하더라 근데 일단 내것이아니라는 불안감
얘가 남자친구를 사귀면 끝나는 일이니까 하루하루가 불안했어 그래도 행복하더라 예전과는 다른 태도를 보여줘서
뭐라해야되지 날 보는 빈도수, 챙겨주는 수가 늘었다고 해야되나 너무 행복했어
그런데 이젠 나한테 문제가 생겻네? 썸타던 오빠한테 연락이 왔어 대체 뭐하고 사는 거냐고
난 당당히 말했어 미안하다고 좋아하는 사람생겼다고 얘아니면 나 안된다고
근데 그오빠는 나 아직도 기다린다고 하더라 이런내가 뭐가 좋다고.. 그렇게 우리는 친구이상 애인미만 사이로 근 두달을 지내게 됬어
다음 번은 첫키스 콜?
짧게 써서 밉지 미안해..ㅠㅠ 에피로 쓰다보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