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나...♡)
에필로그-1(부제:관계)
남준&윤기
남준과 윤기는 3학년들어서 처음 친구를 먹었음. 이유는 그냥 학생회장과 3학년 유일한 선도부란 이유일지도. 그래도 꽤 단독한 사이였음.
윤기의 아버지에 대한 비밀이 의도치않게 밝혀지고 남준은 입을 닫았지만. 그 덕분에 더 친한 사이가 됐음. 남준은 눈치가 빨라서 윤기가 지민을 좋아한다는 것도 알고 있었음. 딱히 신경쓰진 않았음. 항상 자신 혼자 잘해오던 녀석이었으니까. 오래 지켜보지 못해서 여러 모습을 보진 못했지만 대충 짐작은 갔음. 괜찮다고는 하지만 사실 전혀 괜찮지 않다는거. 남준은 대충 다 알고있으니까 윤기 알게모르게 잘챙겨주고 그랬음. 지민의 소식도 남준이 알아봐준거니까. 또 윤기 아버지가 벌인 일인것도 알겠지만. 윤기는 그 사건이후로 학교에 나가지 않았고 남준이 대충 잘 처리해서 졸업장을 따냈지만 고등학교는 입학을 하자마자 자퇴를 했음. 대학교는 검정고시로 가려했음. 대학은 아버지한테 말하면 간단히 들어갈 수 있겠지만 지민과의 일이 있었는 후로 거의 연을 끊었음.
태형&지민
태형과 지민은 초등학교때 만났음. 부랄친구라고 해도됨. 그런만큼 엉청 친함. 하지만 중학교때는 학교가 달라져서 연락을 거의 안하고 지냄. 고등학교 올라가서 조금씩 다시 연락을 하기 시작함. 그렇기때문에 태형은 지민의 일을 모름. 있었다는 것도 모르지. 그덕에 항상 질투하던 정국이 속으로 이겼다고 생각하겠지. 하지만 나중에 지민의 엄마에게 들어서 알게됨. 정국은 처음으로 태형의 눈물을 봤다고 함.
윤기&아버지
윤기의 아버지는 이성적인 성격을 이용해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으며 한 회사를 운영 중이나 뒷쪽으로 마약, 총 등 불법밀수를 함. 윤기도 알고는 있으나 신고를 하지 않음. 아버지가 감옥에 들어간다해도 아무리 윤기가 아들이라 해도 자신의 뒷통수를 친 사람은 죽이는게 아버지의 이론이였음. 성가신 상대도 더해서 쥐도새도 모르게 죽이는게 특기일 정도로 굉장히 일처리에 능숙하며 회사를 급성장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춤. 윤기도 아버지를 닮아 이성적이며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음. 유일히 윤기가 감정을 드러내는 사람은 아버지와 남준뿐.
작가말 |
에필로그 1은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에필로그 2는 일화에 대해 이야기 할게요. 오늘 저녁에 가온차트가 끝나고 다른 빙의글 올려야게써여. 남준이꺼올려야지 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