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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애기아빠 김준면×애기엄마 징어04 | 인스티즈

 

 


 

04

아직도 준면이 시점이에요!

 

 

갑자기 둘이 룸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5분후 바로 다시 나왔다. 그냥 뭐 가지러 갔다온것같았다.

 

징어가 웃고있다. 나한테 요즘들어 보여주지도 않았던 그 웃음들을 저 남자앞에서 다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한 12시쯤 징어와 친구들은 다 갔다..

나도 이제 갈려고 했는데 지은이가 날 붙잡았다. 데려다 달라고했다.

 

급히 지은이를 데려다주고 바로 집으로 가봤다. 징어가 없었다.

카톡을 해봤다.

'징어야 어디야?'

답장이 없었다. 분명 보긴 봤는데 징어가 답장이 없었다.

 

마음이 급해져서 징어에게 전화를 해봤다. 징어가 거절을 했다.

난 허무해져서 집을 나가 숙소로 가려고했다

그때 전화가 왔다.

보니까 민석이 형이었다.

"야 징어 여기있다. 지금 혼자서 술사들고 와서 마시는데 어떻게좀 해봐..넌 대체 뭐하는 놈이냐 아까 나가서 지 아내 관리도 제대로 못하고"

"아 형 미안"

 

나는 어서 뛰어 갔다. 10분거리를 5분에 갔다.

내가 이미 갔을땐 징어가 좀 취해있었다. 그리고 울고 있었다.

"야 이새끼야 니 징어는 어떻게할꺼임 어떻게했길레 징어가 술사들고 숙소 까지 오냐??"

"..."

난 할말 없이 민석이 형에게 온갖 욕이란 욕은 다 먹은것 같았다.

다른애들도 말리다 힘들어서 들어간것같았다.

너무 미안했다. 내가 미쳤었나보다. 다시는 이지은을 만나지 않을꺼라 다짐을 하고 징어를 안고 침대에 눕혀주었다.

 

다음날 아침 징어가 깨어났다. 자기 모습을 보고 많이 놀란 눈치였다. 어제 상황을 다말해주니까 멤버들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나한테는 말도 없이 가버렸다.

계속 후회된다..

 

그렇게 우리는 아무 말 없이 1주일을 보냈다.

나는 바쁜 일정으로 이지은도 징어도 만날 수 없었다.

바빠도 징어한테는 연락 할껄...또 후회가 된다.

이제 한 1주일정도 스케줄이 빈다 그랬다.

너무 행복했다. 징어는 병원에 갔다왔을까 궁금한 마음에 징어가 다니는 산부인과에 가보았다.

 

 

"오징어님 보호자분 들어오세요"

 

나는 진료실로 들어가봤다.

선생님이 내게 사진을 보여 주셨다.

 

"아기가 이제 16주에요 아기는 아직도 위험하긴한데 산모가 태교를 잘하는것같아요 아기도 예전보다 많이 건강해지고 산모도 많이 건강해 졌어요 남편분이 좀만 더 신경써주세요"

"네.."

징어도 이제 16준데 배 많이 불렀겠지

 

나는 아기 사진을 받고 집으로 곳 갔다. 징어와 여행을 떠나려고 했다. 이번 기회에 징어한테 사과도 할겸에 같이 놀러가자고 하려고했다.

집에 가니 징어가 책을 읽고 있었다.

내가 갑자기 오니까 놀란것 같았다.

"오빠 왔어?"

예전보다 더 냉정한말투로 말했다.

 

 

"응..징어야 배 많이 나왔네?"

"오빠가 뭔상관이야 오빠애기도 안닐텐데 그렇지 않어? 오빠가 그렇게 안믿는데 어쩌겠어 이애기는 다른 남자 애기로 하는 수 밖에없지"

"징어야..미안 오빠가 미안해 그때 오빠가 좀 정신이 없었어.."

"정신이 없으셔서 클럽까지 같다오셨구나.. 그렇구나 나 애기지울꺼야 어차피 우리아기도 아닐텐데 뭐하러 낳아서 길러 한동안 찾지마"

징어가 짐을 챙겼다.

나는 정신을 차리니 징어가 차에 짐을 실고 있었다.

 

"오징어.."

"아 뭐..왜 아기 지울때 같이가게?"

"아니 징어야 오빠가 미안해,, 오빠가 그때 진짜 너무 정신이 없었어.."

"나도 진짜 혼란스러웠어 이기적인 오빠 싫어 우리 아기를 위해 그거하나 포기 못해? 포기못해서 이지은이랑은 클럽갔냐? "

그때부터 징어가 계속 울었다. 계속 울고 또울었다. 계속.. 난 징어를 데리고 집으로들어왔다.

 

"징어야 오빠가 미안해.. 오빠좀 용서 해주라.."

"..."

계속 징어는 눈물을 뚝뚝 흘렸다.

내가 그때 왜그랬는지 모르겠다. 이사실을 알면 종인이가 화날텐데..엄청..

 

 

내가 계속 징어의 배를 쓰다듬었다. 계속..

징어는 단순해서 이렇게 해주면 용서해줄주 알았다.

역시 내 예상은 맞았다.

 

"오빠..또 이지은 만날꺼야?"

"안만날께 오빠 용서좀해줘라 이지은이 요즘 계속 귀찮게 굴어서 좀 몇일 데리고 다니다가 버리려고했어"

"오빠 클럽사건은 어떻게 해명할건데?"

"그러는 너는.."

"걔 나랑 친구야 고등학교때 친구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클럽갔는데 걔 있어서 바뀐 전화번호 주고 한것 뿐이야..오빠 질투했어?"

이렇게 말하는 징어가 너무 귀여 웠다ㅎㅎ 혼자서 실실 웃고 있으니 징어가 나보고 뭐 잘못먹었냐고 했다.

 

"징어야 우리 놀러갈까?"

"아니 요즘 배도 아프고 해서 뭐 어디 갈수가 없어 그리고 내일 병원가야되 나 배많이 나왔지?"

 

그렇게 우리는 다시 사이가 좋아졌다.

이렇게 착한 징어에게 내가 뭔짓을 했나 싶었다.

 



[징어 시점]



다시 그와 사이가 좋아졌다

너무 행복했다 요즘은 아기가 태동하는것 마져 너무 행복했다. 그냥 오빠가  일때문에 그런것이라고 생각 할라고 한다

 

오늘은 병원에 가는 날이다. 오늘은 준면이 오빠는 모자를 쓰고 같이 병원에 갔다. 맨날 혼자 왔는데 오빠랑 같이오니까 느낌이 새로웠다.

 

"오징어님 들어오세요~"

오빠와 함께 들어갔다

 

"음..오늘은 아기 성별에 대해 조금 힌트 드리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준면오빠와 나는 너무 흥분해서 말이 안나왔다.

 

"분홍색 아니면 빨간색 이불 준비하시면 될거 같네요!"

 

그렇게 병원에서나와 오빠는 한마디도 못했다. 너무 행복했다. 딸이였다. 딸..

 

"헐 징어야 너무 고맙고 사랑해.. 내 아이를 낳아줘..우리 숙소로 바로 갈까?"

"그래.."

 

숙소에 가니 멤버들이 보였다.

종인이도 보였다.

"헐;;누나 왜이렇게배가 많이 나왔어?"

"바보야 임신했으니까 그렇지 오늘 병원 갔다왔는데 딸이래!"

 

멤버들이 깜짝 놀라게 소리를 질렀다.

 

"개새끼들아 우리 징어 애떨어지겠다"

오빠가 시끄럽게 하는 멤버들에게 말했다.

그렇니 좀 조용해 졌다.

 

그리고 숙소를 나와 집으로 갔다. 짐을 챙겨서 숙소로다시갔다.

그렇다 나는 애기를 낳고도 쭈욱 계속 여기서 있을 예정이다. 엑소의 빨래와 밥을 해주면서...정말 좋은생각 같았다.

----------

급전개네요;;죄송합니다. 재미없으시면 재미없으시다고 댓글이라도 달아주고 가요ㅠㅠㅠㅠㅠ



 
독자1
헐준면아드디어정신차렸구나!!!
11년 전
독자2
허류ㅜㅜㅜ짱짱다시사이가좋아져서다행이네요ㅠㅜㅜ♥_♥
11년 전
독자3
김준면정신차렷구나!!!!!!
11년 전
독자4
사이좋아졌다
11년 전
독자5
정신차려서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흡르ㅡ르그즈르흐ㅡ브르흐ㅡ얼마나럭주렂어해ㅛ느에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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