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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연애 중인 엑소 디오와 탑시드 홈마 너징 썰 13

 

 

 

 

 

 

 

 

 BGM : 블락비 - 눈감아줄께

 

(제가 블락비 노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에요. 이 노래가 나온 시기도 그렇고, 녹음된 목소리가 평소보다 많이 상한 게 느껴시지 않으신가요.

그리고 가사의 내용도 잘 맞는 것 같고, 이번 편은 마냥 무거운 분위기가 아닙니다. 힘든 상황이지만, 그걸 잘 버텨내려는 징어의 마음이 이렇지 않을까 싶어요.)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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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추님 / 똥강아지님

 

 

 

 

235분 늘 감사드려요♥

 

 

 

 

제가 드디어 이사를 끝냈습니다ㅠㅠ 드디어 숨이 좀 트이네요! 

늘 초록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안남겨주셔도 글을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3.

 

 

 

 

 

한 달이 지나고, 11월이 되었다.

그 사이에는 사소한 일들 몇 가지만이 있었다.

 

 

 

 

 

그 사소한 일이란, 내가 조금씩 한 쪽 눈의 부재에 익숙해지고 적응해 가는 것.

 

그리고, 생각 외로 한 쪽 눈이 없는 생활이 그렇게 크게 힘들지는 않다는 것. 두 가지이다.

 

 

 

 

 

 

왼쪽에서 어떤 사람이 나를 소리없이 툭 치면 나는 그를 사전에 전혀 느끼지 못해 이상하리만치 깜짝 놀란다.

그리고, 가끔씩 초점이 맞지 않아 물건을 집으려다 헛손질을 할 때도 있다. 한 번 헛손질을 하고 나서는, 손끝으로 더듬으며 물건을 찾는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다들 '사소할' 뿐이었다. 워낙 인간관계가 좁던 나인지라, 모르는 사람과 식사를 할 일이 많지 않았다.

수정이야 뭐, 그 모습을 마음 아파하며 쳐다볼 뿐. 하지만 수정이도 이젠 그 모든 상처에 익숙해져가는 것 같다.

 

 

 

 

 

가장 큰 변화는 내게 매일 밤 눈물로 지새우게 만들었다. 슬픔과 아픔으로 뾰족하게 마음을 찌르는 것.

 

 

 

 

평상시에 눈에 띄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화장도 짙게 하지 않던 나였다. 오히려 그런 것들을 꺼린다면 꺼린다고 할 수 있었다.

그런데, 눈에 흠집이 난 부분을 가리기 위해 써클렌즈를 낄 수 밖에 없었다.

 

 

 

왼쪽 눈의 각막을 아예 분리를 시켜서 눈 안쪽의 시신경과 여러 세포들은 외부의 물질이나 오염물에 영향을 받지 못하게 만드는 수술을 받았다.

사실 확인되지 않은 수술이었지만, 선생님이 그런 부탁을 응낙하신 이유는 아마 우리의 사정이 꽤나 간절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나는 지금, 직경이 큰 화려한 렌즈로 눈의 상처를 가리고, 그 렌즈에 조화를 맞추기 위해 짙은 화장까지 하고 다니게 되었다.

그 화장에 맞추어 옷까지 화려하게 입고 다녔다. 전혀 내가 아닌 나를 하고.

 

 

수정이가 해준 생전 처음 해보는 스모키 화장을 거울로 보고, 처음 든 생각.

 

 

'이건 누구지?'

 

 

 

 

 

인조적인 속눈썹과 짙은 아이라인과 아이섀도우, 또렷한 눈썹과 붉은 입술을 하고 무엇보다 인형같은 눈을 한 나는 내가 아니었다.

 

아니, 애초에 반쪽의 세상만 보게 된 날부터 나는 내가 아니었던 걸지도 모른다. 나를 잃어버린 나는 더이상 내가 아니니까.

 

 

 

 

 

 

처음엔 많이 아파했다. 매일 밤 울기도 하고.

 

 

물론 눈물은 나오지 않았지만, 매우 슬픈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운다'라는 단어의 정의라고 한다면 나는 매일 운다고 할 수 있었다.

눈물은 나오지 않았지만 매일 밤 몸을 들썩여가며 한껏 얼굴을 구기고 울음을 뱉어냈다.

 

 

 

 

 

 

 

 

 

하지만 2주 정도가 지나니 별 것 아니었다. 내가 그동안 슬퍼했던 모든 것들은 그저 피해의식에 잠긴 어린 아이의 투정일 뿐이었다.

 

 

 

나는 일상을 되찾았다. 일단, 포토북을 모두 배송시켰다. 한 달 정도 이른 날짜였지만, 최대한 빨리 일을 마무리 짓기 위해서.

그리고 홈을 닫았다. 간단한 공지 하나만 띄운 채.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홈을 닫습니다. 다시 열릴 일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트위터 계정도 모두 지워버리고, 흔적들을 모두 지웠다. 몇 개의 유에스비에 가득 담긴 경수의 사진도, 망설이다가 결국 지워버렸다.

하지만 컴퓨터 폴더에 들어있는 여러 폴더들, 곧 1년 반동안 포토북으로 나간 사진들은 지울 수가 없었다.

 

포토북을 펴보면 그동안 내가 몇 달 동안 고생해서 만든 일러스트와 디자인, 그리고 무엇보다 예쁘게 웃고 나와 눈을 마주치고 있는 경수의 얼굴이 펼쳐졌다.

 

홈마스터의 생활을 모두 지워버리려고 생각했지만, 경수는 아무리 내가 노력해도 떼어낼 수 없는 나의 일부였다. 아니, 나의 전부.

 

 

 

 

 

인형의 눈을 하고 절반의 세상만을 바라보는 난 경수를 감싸주기에는 아직까지 너무 약했다.

얼마나 더 아파야 경수를 놓아줄 수 있을까. 얼마나 내가 더 망가져야 경수를 놓을 수 있을까.

 

 

이제는 완전히 나를 잃어버렸다. 이젠 경수밖에 남지 않았는데.

…너는 이미 내게서 너무 멀리 가버렸다. 멀리 멀리 도망가버렸다. 어디로 숨었는지, 무얼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그렇지만 이제는 조금 더 씩씩하게 버텨내 보려 한다. 너에게 너무 연연하지 않고, 잃어버린 내 자신을 찾아가며.

 

내가 다시 나를 되찾는 것. 그게 경수도 좋아하는 바일 거라 믿는다.

나같아도, 경수가 날 위해 가수를 포기하고 완전히 망가진 모습은 보기 싫으니까.

 

 

 

 

 

 

 

 

#34.

 

 

 

 

 

부모님께 연락이 왔다. 계약기간이 끝나서 이제 한국으로 돌아와서 사실 것이라며,

원래 서프라이즈로 해주려고 연락을 미루다가 결국 비행기를 타기 전에 와서야 전화를 하셨다고 했다.

 

 

나는 한 쪽 어깨를 귀에 붙여 핸드폰을 끼우고, 손으로는 아이라인을 그리며 네, 네. 하고 대답을 했다.

타이밍 맞춰서 웃기도 하고, 전보다 훨씬 많아진 말수에 엄마께서도 기쁘게 요즘 뭐 좋은 일 있냐고 물어보셨다.

 

 

 

 

"아뇨. 뭐, 요즘 그런 소리 되게 많이 듣기는 해요."

"그래? 어구 우리 이쁜 딸. 얼른 보고 싶다. 예쁘게 잘 커서 얼마나 고마운지. 음… 이제 비행기 시간 다 됐다. 가 봐야겠네."

"아, 그럼 제가 나중에 공항으로 마중 나갈게요. 저도 보고 싶어요. 아버지도."

"그래 그래. 좀 있다가 보자. 사랑해, 딸."

 

 

 

감정을 숨기시지 못하시고 마냥 밝은 목소리로 당신의 생각을 표현하시는 엄마셨다.

거의 10년 가까이 딱 한 번만 봤는데도 어색함 없이 사랑한단 말이 나오시고. 물론 이메일이나, 간간이 전화 통화를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대단하신 거였다.

 

핸드폰을 내려놓고 아이라이너를 다시 집어들자 옆에서 계속 앉아있던 수정이가 물어왔다.

 

 

 

 

"누구야. 엄마?"

"응. 부모님 한국 들어오신대."

"지금은 어디 가는데?"

"그 때 수연 언니가 소개해준다고 했던 거. 만나뵈러 가."

"아. 언젠데?"

"다섯시. 으으, 아직 멀었다."

"그러게. 나도 어디 나가고 싶다."

"엑소 오늘 스케줄 있을걸? 따라가 봐."

"혼자 가서 뭐하냐. 그냥 집에서 프리뷰나 기다려야지."

 

 

 

 

일상적인 대화가 이어졌다. 내용이 있다기보다는 시간을 보내기 위함에 더 가까운 그런 대화.

 

수정이는 배가 고프다며 찌개를 데우러 갔고, 나는 조금 일찍 나갈까 싶어 클러치백에 지갑과 립스틱, 그리고 거울을 챙겼다.

케이스를 끼우지 않은 평범한 검정색 아이폰의 액정을 큐빅이 박힌 화려한 검은색 손톱으로 슥 훑고 클러치백에 같이 집어넣었다.

 

 

 

수정이는, 벌써 가? 하며 잘갔다오라며 배웅해주었고, 나는 검은색 코트에 어울릴 신발을 찾다가, 결국 무난한 검은색 워커를 골랐다.

깔맞춤을 하는 것을 선호하지는 않았지만, 아직까지 이런 패션에 익숙하지 않은 탓에 어떻게 해야 잘 어울릴지 모르기 때문이었다.

 

 

 

 

 

 

높은 굽의 힐을 신고 또각또각 소리를 냈다. 무릎을 살짝 맞부딪혀 걸으며.

 

이렇게 인조적인 얼굴을 하고 다니는 사람은 나 밖에 없는 것 같고, 사람들의 시선이 따닥따닥 달라붙는 게 민망하고 불편했다.

그 사람들의 눈에는 내가 이런 패션을 좋아하고, 사람들의 시선을 즐거워하는 사람으로 보이겠지.

 

 

 

 

 

속으로는 불편해하면서도 겉으로는 계속 또각또각 소리를 내며 걸어갔다. 주춤거리지 않는 걸음걸이.

사람들이 귓속말로 수군거리는 게 들렸다. 저 여자 좀 봐. 화장 지우면 더 예쁘겠다. 별로 화장 안어울리지 않아? 화장이 뜬 건가?

 

그 시선과 말들을 애써 무시했다. 이어폰을 꽂고 잔잔한 클래식을 틀었다. 마음이 복잡했지만 가라앉히기 위해 노력했다.

 

 

 

 

 

 

버스를 타고 약속 장소로 갔다. 유난히 멀리서부터 눈에 띄는 건물이었다.

한 건물 전체를 빌려서 쓰는 학원. 나는 잠시 핸드폰 속의 사진과 비교해보다가 그 안으로 조심스럽게 들어갔다.

 

 

 

 

 

 

 

 

-

 

 

 

 

 

 

 

 

"아, 그럼 고등학교 때까지 피아노를 배우신 건가요?"

"네. 거의 15년은 배웠어요. 어느 정도 곡들은 칠 줄 압니다."

"한 번 연주해 보시겠어요?"

 

 

 

 

 

 

원장 선생님의 권유로 홀 한가운데에 위치한 둥그런 모양의 무대 위로 올라갔다.

그랜드 피아노의 뚜껑을 열고 조심스레 손가락을 건반 위로 올렸다.

뭘 칠까 싶다가, 문득 생각난 멜로디를 쳤다.

 

 

 

무슨 노래인지 의식할 겨를도 없었지만, 멜로디는 부드럽게 연결되었다. 화음까지 완벽하게 넣어졌다.

마지막 건반을 누를 때까지 부드럽게 휘어진 손가락은 차분하게 움직였다.

한 쪽 눈의 부재가 침범할 수 없는 영역이었다. 이미 손에 익어버린 건반들과, 생생하게 느껴지는 음계는.

 

 

선생님은 연주가 끝나고 나서도 여운을 느끼시는 듯 부드럽게 눈을 감으셨다. 한 번만 다시 쳐 줄래요? 하는 선생님의 말씀에, 알겠다고 대답했다.

 

 

 

 

다른 파트부터 시작된 노래는 아까와는 다른 반주기법으로 연결되었다.

몸을 앞뒤로 살짝살짝 젖혀가며 손가락을 움직이고 있자니, 이 노래가 무엇인지 생각났다.

그 날, 경수가 불러줬던 노래. 우리가 서로의 마음을 확실하게 나눈 날.

 

 

 

너의 세상으로, 여린 바람을 타고, 니 곁으로, 어디에서 왔냐고….

 

 

 

 

 

 

 

 

 

 

 

 

 

 

#35.

 

 

 

 

 

 

연주가 끝나고, 원장 선생님은 월요일부터 출근하라고 하셨다.

그 멜로디에 꼭 짜여지지 않은 독창적인 연주법을 구사하는 것, 그리고 감정이 담겨있어 연주가 애절하다고.

계속해서 이어진 칭찬을 해주시고 실력을 그냥 두기엔 너무 아깝다며, 확실하게 수연이의 추천을 받길 잘했다며 계속 웃으셨다.

 

 

그래, 내가 여길 온 이유는 수정이의 친언니인 수연 언니가 내게 이 일을 추천했기 때문이다.

피아노 학원에서 사람들을 가르치는 일. 어른들보다는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취미로 배우는 피아노를 가르쳐주는 일이다.

 

 

 

 

 

 

 

원장 선생님의 배웅을 받으며 건물을 빠져나왔다.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가면서 이전엔 자주 확인하지 않았던 핸드폰을 꺼내 들었다.

비밀번호를 풀고 이것 저것 사이트에 들어가 오늘 경수의 프리뷰를 확인했다. 오늘도 예쁘네, 경수는.

 

그런 생각을 하며 천천히 걸어가고 있을까, 핸드폰에서 진동이 울렸다.

 

 

 

 

'010-XXXX-XXXX'

 

 

 

 

 

저장되지 않은 모르는 번호였다. 받을까 말까 고민하던 나는 결국 핸드폰 액정을 밀고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누나.]

"어? 세훈이?"

[응. 누나 지금 어디야?]

"나? 지금 여기…, ㅇㅇ역 앞에."

[누나. 잠깐 만날 수 있어요? 할 말이 있어서.]

"뭔데? 그냥 전화로 해도 되는 거 아니야? 만났다가 누가 보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아니. 엄마 아빠 한국 오시는 거. 그거 얘기하려고.]

"아. 맞다. 지금 스케줄 없어? 아까 페스티벌 끝난 거야?"

[응. 지금 다들 자유시간이라 흩어졌어.]

"아…. 그럼 어디서 만날래?"

 

 

 

 

 

 

 

아까 그 모르는 번호의 주인은 세훈이였다. 부모님께서 세훈이한테도 연락을 했는지, 할 말이 있다며.

약속 장소를 정했다. 이 곳에서 가까운 카페였다. XX카페? 여기? 하고 재차 장소를 꼼꼼히 확인하고 버스정류장을 향하던 걸음을 돌려 카페로 향했다.

 

 

 

 

 

 

 

 

 

 

 

* * * * * * * *

 

 

 

 

 

 

 

베브입니다. 늦어서 죄송해요.

오랜만에 왔는데 들고 온 게 급하게 쓰느라 내용이 산으로 간 13편이라 죄송합니다. 

 

앞으로 주말에만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많이 바빠져서…. 죄송합니다. 완결을 앞둔 작가의 게으름이랄까요...

 

  

 

 

 

그리고 이제 징어가 자기를 챙기기 시작했어요.

이제 점점 불편한 시선에도 익숙해지는 징어와,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징어가 보기 좋으신가요?

 

 

#35.에서 갑자기 등장한 세훈이는 뭘 의미하는 걸까요? 앞으로의 세훈이 비중이 굉장히 커질 겁니다.

 

 

 

 

제가 그동안 사소하게 적어놓은 것 같은 은근한 어휘와, 표현, 비유, 인물들을 꼼꼼히 살펴주세요!

한 번 언급되었던 게 자꾸 나오네…. 싶은 것들이 있을 겁니다.

 

 

 

 

 

 

 

 

 

오타 지적 / 맞춤법 지적 / 문법 오류 지적은 감사히 받습니다!

 

늘 제 부족한 글을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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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ㄱㅈㄱ
11년 전
독자3
와!!!!!!!!다!!!!!!!!!원숭이매직이에여 베브님!!!!!!!!!!!!!!이게웬횡재니!!!!!!!!!!!얼른보고올게여!!!!!!!!
11년 전
베브
일등축하드려요!!!!!!!!
11년 전
독자16
징어가뭔가도도해지네 ㅕ 멋진현대여성 근데경수는홈닫은거보고 무슨기분이였을까ㅠㅠㅠㅠㅠㅠㅠㅜㅠ 그리고 수연언니가 제가생각하는 그 수연인가여..?워더말이에여... 피아노치는부분 뭔가아련한건저뿐...? 세훈이는또왜만나자고할까여 궁금한게왜케많아 학핛ㄷㄱ 그러고 자까닝 왜때무네 감기..? 얼른나으세요 화이짜 아도아도 파이팅
11년 전
독자2
선댓
11년 전
독자15
규수에요. 요며칠 너무 바쁜일이있고 해서 글을못보고왔는데 오늘에서야 몰아서보네요 ㅠㅠ 몰아서보느라 하나하나 댓글을 못달아드린건...(...핑계지만....)죄송해요. 그나저나 바로 전편에서 징어의 눈이 갑자기 못쓰게되어서 얼마나 놀랐는지몰라요... 첫꿈도버리고 두번째꿈마저 망가져버린 징어는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들겠죠, 꿈도잃고 경수도멀어지고. 게다가 내가아닌 나를 자신에게 덮어씌우며 다른사람처럼 살아가는것도 힘든일인데 징어는 그걸 견뎌내고있네요. 앞으로 어떻게 되갈지 모르겠어요..예상도안가고 ㅠㅠ 해피엔딩일지아닐지도 모르겠고, 부모님은 징어의 눈이 망가진지 모르시겠죠? 갑자기 변한 징어의모습에 세훈이도 놀랄거고, 아무리숨겨도 나중에 다 알게될텐데 눈이 망가진사실이 알려지게되면 부모님,세훈이는 얼마나 놀랄거고 또.. 자기때문에 징어눈이 망가졌다고 생각을 할수밖에없는 경수는 얼마나미안해할까요. 몇년을 사랑해온 아이인데.. 징어의 성격이 좀더 밝게변했다고 한들 밝아진게 정말 밝아진게아니라서 좀 안쓰럽네요. 밝아진게아니라 억지로 밝은'척'을 하는게 너무 안타깝고... 그냥 어디 다친것도아니고 눈을, 사람몸에서 가장 소중하다는 비록한쪽이지만 그래도 눈을 잃었는데 너무나빨리 현실을 직시하고 받아들이려 노력하는 징어가 대단하네요 솔직히 저같으면 이기적인마음에 내가 왜 눈을 다쳐야하지? 왜 내가난아무잘못도없는데 평생을 장애인으로 살아야하나 그런 못된생각만하면서 나중엔 정말 안좋은 생각도 하게될텐데.... 정말 대단하네요. 늘 좋은글 잘읽고가요 베브님. 완결이 코앞(이라고는 안했지만 앞뒀다고했으니!)이라니 ㅠㅠ 정말 아쉬워요. 끝까지 함께하고, 좋은글 써주시길바랄게요!


+ 30포인트 따위 그냥 매일매일 글쓰실때마다 30포인트로 쓰셔도 전 아깝지않아요 ㅋㅋㅋㅋ다른독자분들도 아까워하시지 않을거에요.

11년 전
베브
헐 여러분 저 저능아 인증..! 30포인트라니.... 낮춰써여.... 죄송합니다ㅠㅠㅠㅠ 30포인트 내신 분들 'ㅋ' 이 한글자라도 적고 회수해 가세요! 어이구 어떡해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
소문입니다! 오늘은 글 딱 누르자마자 나오는 곡이 많이 우울하지 않아서 직감을 했어요. 징어가 어느정도는 극복을 해냈나보다. 경수는 나오지 않았지만 경수를 향한 마음도 중간중간 약하게나마 느껴지네요. 닫혀버렸을 홈이 징어의 마음일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자신을 챙기기 시작한 징어가 표현되었어요 , 화려한 또 다른 모습의 징어도 아름다울거라 믿어요. 기존의 조용한 징어는 없어졌을거란 생각에 조금 아쉽지만 화려해진 징어는 또 다른 징어의 모습이고 이미지일테니까요. 드디어 세훈이가 비중을 챙겨들고 나오나요? 기대되네요 ㅠㅠ 후에 경수가 알게된다면 조금 덜 아프게 기존의 징어를 하나하나 찾아가는 모습이 예뻐요. 다시 손에 쥘 피아노가 기대됩니다! 버팀목이 되어줄 수정이도 , 새로운 얘기들을 꺼내줄 인물이 될 세훈이와 부모님. 그리고 희생하던 자신의 조각들을 다시 맞춰갈 징어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주말마다라니 , 매번 기대되서 주금주금 하겠네요 끙끙. 벌써 일요일 저녁이네요. 작가님도 징어도 기분 좋은 매일이시길! 오늘도 너무너무 예쁜 글 감사해요. 다른 말로는 표현이 안되니까 ㅠxㅠ! 마냥 예뻐요 , 사랑합니다 작가님 ^▽^♡

+) 30 포인트가 많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댓글 쓰면 도로 회수받는 포인트인걸요.
작가님 글은 30 포인트로도 채워지지 않을 힐링감을 가지고 계세요! ㅎ3ㅎ 좋은 저녁되세욤!

11년 전
독자5
보고싶엇어옆ㅍㅍㅍㅍ퓨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
헐 다음편이 너무 기다려져여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
헐...징어 많이 밝은 성격으로 버ㅓㄴ했네요!!!
11년 전
독자10
세훈이...뭘까요???제발 좋은 일만 터졌으면 좋겠어요 징어에게ㅠㅠ
11년 전
독자8
데헷이에요!!!우엌 징어야ㅠㅠ우리징어 그래야지 너도 좀 챙겨징어야 안쓰러워ㅠㅠ그래도 다행이다ㅠㅠㅠ근데 세훈이..! 대체 뭘 의미 하는거죠? 기대하고 있게
ㅆ어요 그리고 30포인트 아깝지 않습니다!껄껄

11년 전
독자9
ㅠㅠㅠㅠ잘읽ㄱ었습니다
11년 전
독자11
새싹이에요!!!징어눈아무리생각해도마음아파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
와ㅠㅠㅠㅜ대체무슨일이일어나는걸까요
11년 전
독자13
ㅠㅠㅠㅠㅠㅠ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
괜찮아요 자까님 그동안 이런 글을 고작 10포인트로 볼수있었던 제거 더 감사드릴일이죠ㅠㅠ 30포인트가 뭐가문제가 되겠어요ㅎ 하여튼 징어가 점점 바뀌는것같아요 그리고 경수는 징어의 팬사이트를 계속 확인하던데 닫은 홈을 보면 얼마나 놀랄까요?? 세훈이 비중이 왜 커질지도 궁금해요... 다음편이 너무 기다려져요ㅠㅠㅠ 빨리와주세용
11년 전
독자16
코코팜이에요!징어가눈안보이게된거너무안타깝네요..ㅜㅜㅠ베브님글보면여운이남는것같아요항상마지막말때문에다시생각해보게되고요(물론뭔지는잘모르지만..ㅜㅠ)암튼글써주셔서고맙고다음편도기대되내요!경수랑어떻게될까요..?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1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궁금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곡가여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9
진짜 재밋네요ㅠㅠㅠ이런글이 10포인트라니ㅠㅠㅠ 어째든 세훈이 비중이 커진다니 궁금증이 폭팔하네요 너무 재밌고 필력도 좋으시고 정말 본받고 싶어요... 저도 그렇게 글을 잘적었으면...홈닫았다고 할때부터 경수는 어떻게 생각할까 경수...는 어떨려나 생각이 드네요..경수와의 인연이 잠시 끊긴건가요? 아님 아직 연애를 하고 있는건가..그 부분에서 약간 멈칫하면서 헷갈렸어요 어째든 잘보고갑니다~
11년 전
독자20
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감사드려요ㅠㅠ
11년 전
독자21
변해가면서 사람들과어울리는게괜찮긴한데 지근은그냥 안쓰럽단생각밖에안드네요ㅠㅠ 경수를위해 선택한길에 경수를위해 한번더 포기하게되고..저게맞는건가싶어요 눈을다쳤어도 전처럼 지낼순없나..ㅠㅠ아쉬워여
11년 전
독자23
대다나다입니다!!오늘은덤편보다는좀밝아진분위기네요!!워낫점편이어두웠던지라ㅠㅠㅠ엉엉 제사 눈치가 없어서그런지 뭐가자꾸등장하는지잘모르겠어요ㅠㅠㅠㅇ어어어엉이를때마뉴ㅠㅠㅠㅠ그래도잘봤어요~랖으로도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26
중간에 수연이의 추천을 받길잘했다 이렇게 적혀있더라고요!!수연이언니라곡ㅎ쳐야할것같아요(소근소군)
11년 전
독자24
포인트 전혀아깝지않아요 항상이렇게 좋은글써주시는데ㅠㅠㅠㅠ 매번잘보고있어요 징어나 경수도그렇고 모두한테 아무일없었으면좋겠네요..ㅠㅠ
징어가변하는모습이 좋아야할텐데 안쓰럽게보이네요...다음화도기대하겠습니다 항상감사드려요ㅎㅎㅎ

11년 전
독자25
봄빛이에요 베브님 글 읽을 때 마다 가슴 먹먹해 지는 건 정말 아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매번 작가님은 부족한 글이라고 하지만 저한테는 하나도 부족하지 않아요ㅠ.ㅠ 징어가 경수를 위해서만 살 땐 솔직히 징어의 인생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어요 저번에 사진 일 거절했을때도 그랬고 경수가 원하는 일은 그게 아닐텐데 싶으면서도 그냥 이번편은 보면서 여러 생각이 겹쳐서 들어요 작가님 글 쓰시는 건 좋지만 작가님 건강도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페인트 냄새라니 내일 창문 활짝 열어놓고 나가요 건강에 안좋아 감기도 얼른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한달에 한번은.. 저도 지금 하...... 우리 화이팅
11년 전
독자27
눈두덩이예요!화장도 거의 안하던 징어인데 눈때문에 옷스타일이랑 화장도 진하게하고ㅠㅠ그래도 다행인게 이제는 경수보다 자기를 좀 더 생각한다는거?근데 작가님 마지막말 읽고 위에서부터 다시 읽고왔는데 징어가 경수보다 자기를 생각하는게 아니라 완전히 자기만 생각하게된건...'너에게 너무 연연하지 않고, 잃어버린 내 자신을 찾아가며.'이부분!그리고 경수가 멀어졌다는건 엑소라는 아이돌이 너무 슈스가 되어서 멀어졌다는걸 의미하는건가요ㅠㅠ징어가 자기생각을 하게된건 좋은일인데 그게 경수를 아주 떠나가기위해서 생각하는 일이라는건..경수때문에 포기했던 첫번째꿈을 다시 찾는다는건 경수를 잊게다는거겠죠?ㅠㅠㅇ안돼 그럴순없어ㅠㅠ징어한테 그 불미스런 사건이 있고 경수랑 연락하는걸 본적이 없는데 경수는 자기에게 아무말도 않고 홈을 닫고서도 연락이없는 징어를 보며 무슨생각을 하고있을까요..이럴때만큼은 경수생각이 절실히 필요한데!!후...그리고 완결이 다가오는데 본격적으로 세훈이 분량이 많아진다니..세훈이가 경수랑 징어 다시 이어주는 다리가 되었으면ㅠㅠ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하트하트!:]
11년 전
독자28
아ㅠㅠㅠㅜㅠ매일보면서이글들은뭔가절차분하게하네요ㅜㅜㅠㅜㅠ잘보고갑니다
11년 전
독자29
오렌지에요!점점 징어가 변해가고있네요 좋아해야하는건데 너무 안쓰럽고 안타깝고...경수가 맨날 홈페이지 방문했을텐데 경수는 지금 어떨련지...오늘도 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30
너무 애잔해요.. 뭔가 징어는 괜찮아하는것같지만 보는사람이 다 불편하고 속상하네요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
11년 전
독자31
우롱차예요 징어가 사람들과 가깝게 지내는 모습이 좋으면서도 한편으론 잃은것도있으니 안타깝기도해요 경수는 아직 사건 후의 징어를 만나지않은건가요? 무튼 징어가 잘 극복해나가길 바랄뿐입니다ㅠㅠ 경수도 징어 홈에 올라오는 사진을 보면서 많은 위안을 받았을텐데 닫은걸보면 많이 힘들어하겠죠? 세훈이의 갑작스런 연락이 조금 당황스러운데 무슨일이 생기진않겠죠?? 없길바래요ㅠㅠ
11년 전
독자32
포인트따위전혀아깝지않아요ㅠㅠ 항상좋은글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11년 전
독자33
징어 눈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5
징어눈ㅜㅜ세후니가보고많이놀라겟네요..부모님도경수도...
11년 전
독자36
솜사탕이에요 작가님ㅠㅅㅠ기다렸어요. 신작알림뜨면 혹시혹시하면서 두근두근하며 쪽지를열었는데 딱 알림이오니까 신이나요 흥얼흥얼 다음편도기다릴께요 힘!!힘!!내세요
11년 전
독자37
잡초입니다아진짜징어랑경수는어떻게되는걸까요ㅠㅜㅠㅠㅠ아진짜그래도잘적응해기ㆍ는징어가대견스럽다고해야할까요?정말ㅠㅠㅠㅠㅜ아ㅠㅠㅠ안타깝고ㅠㅠ세훈이가경수랑징어를만나게하는걸까요?ㅠㅠ뭐죠ㅡ?ㅠㅠ
11년 전
독자38
아되게막저렇게해도아련해보인다..
11년 전
독자39
홈마/글이혛편없다뇨?!! 제겐너무나도완벽한글인걸요
11년 전
독자40
어이구ㅠㅠㅠ세훈이가 무슨 얘기를 하려는 걸까요..제 생각으로는 엄마 아빠 얘기만 할 것같진 않은데..너무 망상인가ㅠㅠ 세훈이가 변한 징어를 보고 어떤 감정을 느낄지..경수랑은 왜 연락도 안되는건지..걱정디고 불안하고 그르네요ㅠㅠㅠ지어 속이 속이아닐 것 같은데
11년 전
독자41
헐....홈을아예닫아버렸네요...경수는징어를얼마나걱정할까 말도없이 닫아버렸으니ㅠㅠ항상잘보고있습니다!감사해요~
11년 전
독자42
푸우곰이에요 이제 여주가 자신을 많이 챙기고 하는걸 보면서 많이 달라졌구나 느꼈어요 한편으로는 보면서 경수랑은 어떻게 되는걸까 궁금하기도하고.. 경수랑은 잘 돴으면 좋겠어요ㅠㅠ 세훈이가 마지막에 만나자고한것때문에 다음편이 더 궁금해지는것같아요! 작가님글은 항상 너무너무 재미있어요ㅠㅠ 작가님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11년 전
독자43
버블티에요ㅠㅠㅠ우리징어...눈어떡해....그래도 화장하고사람들에 익숙해지는징어모습이정말보기좋아요ㅠㅜ징어가더욱더세상에익숙해지고 다시경수와행쇼했으면좋겠어요...징어화이팅..
11년 전
독자44
징어가 더욱더 힘냈으면 좋겠다ㅠㅠㅠ엉엉세훈이도이제비중이커진다니!좋네옇ㅎㅎ
11년 전
독자45
준짱맨이에요! 이제 자기자신을 챙기는군요! 그만큼 경수와의 거리는 어떻게될까요ㅜㅠ 그리고 세훈이는 무슨역할일지 궁금해요! 아ㅜㅠ
11년 전
독자46
오리꽥꽥이에요!!!!!으헝ㅠㅠㅠ 징어야ㅠㅠㅠ이뻐ㅠㅠ 이제 너좀생각해ㅠㅠ 징어가 좀 밝아지는거같아서 기분죠아요!!!! 피아노도 치는건아니지만 가르치는걸로 다시 피아노와 인연을 만드네요ㅠㅠㅠ 징어야 이제 니생각많이해!!!!
11년 전
독자47
캔디에요!!! 와 1편부터 다시 읽고 와야겟서요 ㅋㅋㅋㅋㅋ 세훈이와는 무슨일이.... 설마 경수가 잘못보고 어해하고 그런건...아니죠...?ㅠㅠ
11년 전
독자48
몽환이에요! 이제 징어가 자기 자신을 챙기기 시작했네요ㅠㅠ 경수랑은 어떻게 지낼지 궁금하기도 하고, 세훈이는 또 무슨 열쇠를 잡았을지 궁금하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49
갈비찜입니다! 징어가 그렇게 공들였던 홈을 닫으니 얼마나 허무했을까요. 경수와의 추억이 담긴 것이었을텐데... 안 어울리는 진한 화장도 하고ㅠㅠ 징어가 그래도 자신만의 생활을 가지게되서 기쁘네요. 세훈이는 과연 무슨 말을 하게 될까요? 예측할 수 없어요..ㅠㅠ
11년 전
독자50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1
아..ㅠㅠ 늘 잘보고있어요!제가 제일좋아하는글
그냥 내용이 너무좋아서 매번 댓글쓸 때마다
뭐라고써야될지모르겠어요ㅠㅠ늘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11년 전
독자52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가 자신을 아끼기??시작하네여ㅠㅠㅠ안타까웠는데 다행이에여ㅠㅠㅠ
감기는 조심할틈새없이 이미,,,,ㅠㅠ

11년 전
독자53
징어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4
씽씽이예요!!
11년 전
독자63
징어가 자기를 챙기기 시작했네요ㅠㅠ 피아노도 잃은줄알았더니 홈을 닫고 피아노를 다시 시작하네요....근데 경수는 징어가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을텐데ㅠㅠ매일 들어가는 홈이 닫혀서 연락했을것같으데 징어가 피하는건가요?ㅠㅠ 세훈이 비중이 늘어난다니까 되게 좋네요ㅎㅎ 뭔가 기다리고 있었다는 느낌이지만! 헤헤 아니예요 근데 징어 화장 안해도 될것같은데ㅠㅠ 검은 서클렌즈만 껴도 될것같은데...갑자기 꾸미니까 징어도 어색했을테지만 저도 어색하네요ㅠㅠ수정이도 혼자서 엑소 스케줄 돌기도 어색한것같구...아! 피아노 다시 한다고 생각하니까 늦어도 피아니스트로 다시 활동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 오늘도 횡설수설ㅎㅎ 작가님의 글은 오늘도 감덩임니다~ 오늘은 저번화보다 힐링되는 느낌이라 더 좋네요 헤헤 주말이 되기를 기다릴께요♥
11년 전
독자55
투에요~결국 징어가 팬페를 닫았네요ㅠㅠㅠㅠㅜ상황 모르는 경수가 팬페구경하러 갔다가 닫힌거보고 어떤반응일지도 궁금하고...또 세훈이와 공개적인 장소에서 만난다는걸 누군가가 발견하고 폭풍루머생성할까봐도 걱정..... 남매인지 모르는 경수가 팬페닫혀서 혼란스러운 가운데 세훈이랑 징어루머보고 오해하는건 아니겠죠ㅠㅠㅠ(막장)
그래도 징어도 나름 자기회복을 잘해나가고있는것 같고 앞으로는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네요!

11년 전
독자59
근데 완결을 앞두다뇨 그게 무슨 소리요 베브양반...
11년 전
독자56
윤아얌이에요!!
11년 전
독자58
징어가 팬페를 운영하기엔 무리가 있을 것 같았는데.. 정말로 문을 닫았네요.. 경수는 팬페를 닫은걸 어떻게 생각할까요?ㅠㅠ 제가 만약에 이 상황이였다면.. 뭔가 살기 싫어했을것 같은데.. 징어가ㄱ극복하는 모습을 보니까 제가 좀 한심해지네요ㅠㅠ 세훈이를 만나고나서 어떤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넹ㅎ!! 다음퍈이 시급합니다ㅠㅠ
11년 전
독자57
마른당근이에요!
11년 전
독자62
징어가 항상 경수를 위해 시간을 쏟더니 이제 자신을 위해서 시간을 쓰고 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조금은?좋아지는것 같네요 (사실은 전편을 바로보고와서..ㅠㅠ) 세훈이가 누나 눈이 저렇게 된거는 알고있는건가요... 보면 슬퍼할것 같은데ㅠㅠ 세훈이가 저렇게 연락하고.. 경수는 징어 홈이 닫힌걸 보고 무슨생각을 했을까요? 경수도 징어눈을 알고있는지ㅠㅠ 모든게 다 궁금하고 다음편이 기대되지만! 작가님 휴식 충분히 취하시고 힘내세요! 언제나 좋은글을 적어주시고 가셔서 감사합니다, 하트.
11년 전
독자58
연 이에요! 작가님글은 읽을때마다 빨려들어가영 ㅠㅠㅠ 읽는것밖에 못하는 저는 작가님이 숨겨두신의도 풀어주셔야 알것같^♥^ 경수는 홈 닫은 뒤로 연락이 없나여??ㅠㅠ 징어가 자기를 챙기게 된건 너무 좋아요ㅠㅠ 작가님도 몸조심 하세여!!
11년 전
독자60
제가징어였다면 살고싶지않았을거에요ㅠㅠㅜㅜㅜㅜㅠㅠㅠ조금씩 일상을 되찾아가는 징어가 다행이네요
11년 전
독자61
으엉, 경수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징어도 많이 달라진거 같고, 부모님도 돌아오시고 되게 사소한 일들이 조금씩 바뀌는건데 한번에 몰치니까 크게 느껴지네요.ㅎㅋ 작가님 화이팅하시고 언제나 재밌게 보겠슴당.
11년 전
독자64
ㅠㅍ퓨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포인트가 아깝지 않은 글이네요..작가님 글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65
우와ㅠㅠㅠㅠㅠㅠ진짜 징어가 불쌍하기도하고ㅠㅠㅠㅠㅠㅠㅠ 아 모르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복한결말부탁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6
소금입니다! 작가님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내용이 산으로 간다해도 저는 작가님 글이면 다 보겠어요 헣흐허 사랑합니다 항상 화이팅!
11년 전
독자67
위아원이에요
징어가밝아지고사람들과어울리는거는좋지만....이런식으로는별로인거같아요.....ㅠㅠㅠㅠ물론그걸가릴려고화장도진하게하고서클렌즈도끼는거지만....저렇게밝게행동해도안타까워보이네요...아그리고세훈이가많이나올삘은.....음.....뭐...징어가경수한테피해주기싫고해서세훈이랑짜고사귄다고한다거나.....그런거밖에생각이안나네요..ㅎㅎㅎㅎ쨋든작가님아프지말고항상좋은글올려주셔서감사해요♥잘보고갑니다

11년 전
독자68
동글이에요 징어가 이제 자기자신을 위해 ...!!!!조금씩 바뀌는건데 되게 큰변화 같으면서 안타깝네요...작가님 아프지마요ㅠㅠ저도지금 감기라 어유ㅠㅠㅠ잘보고 갑니다
11년 전
독자69
도민이에요!!!아..사람들과 어울리고 자기를챙기는건 좋지만....꾸미는 화려한 징어도 좋지만...자꾸만 변해가는 징어가 조금 불안하네요ㅠㅠ어쨌든 오늘두 잘보구갑니다 작가님도 감기빨리나으세요!!!
11년 전
독자70
븐뜩이에요. 징어가 평소 안하던 화장을 한다니, 눈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뭔가 안타깝기도 하고 그러네요. 갑자기 변한 징어의 모습을 본 징어의 부모님, 세훈이 모두 얼마나 놀랄까요. 그리고 눈이 다쳤다는 것을 알면 얼마나 또 놀랄지. 또, 징어의 홈이 닫힌 것을 본 경수는 심정이 어떨지.. 되게 안타까워요. 그리고 징어가 밝아진 게 아니라 밝은 척이라는게 참.. 비록 한쪽이지만 눈을 잃었는데 금방 현실을 직시하고, 그러는 징어가 참 대단한 것같아요. 저였다면 이기적인 마음이 꿈틀꿈틀, 솟아나와서 내가 왜 이런 일을 당해야하지? 하면서 원망해보기도 하고 그랬을 텐데.. 다시 또 생각난 건데, 세훈이나 경수, 그리고 부모님. 모두 징어가 한쪽 눈을 잃었다는 것을 알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아마 제가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감정이 들고, 그러겠지만요. 제 가슴이 다 찢어지는 기분일 것같아요. 특히 경수는 징어가 자신의 전부인데, 그런 징어가 자신을 위해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하면서...다들 너무 안타깝네요. 완결을 앞두셨다고 했을 때 진짜 심장 덜컥이는 줄 알았어요. 엉엉. 감기 걸리셨다니, 베브님 힘내세요! 얼른 나으시길 바라고 또 바래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기 얼른 나으시구요, 에스투해요:)
11년 전
독자71
자기챙길줄아니까 멋있네요...
11년 전
독자72
아진심베브님신고할게요
제마음에 입주신고...★☆ 진ㅁ자금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내마음에불을지르는그대...ㅎ

11년 전
독자73
와...징어가드디어밖으로!!!홈을닫았는데경수는연락이없네요...
11년 전
독자74
ㅠㅠㅠㅠㅠㅠ보임이에여! 베브님글 올라오길 기다렸어여ㅠㅠㅠ다음은 어떻게 전개될까 기대하면서여!ㅠㅠㅠ 징어가 참 안타까워요ㅠㅠㅠ 삶이 눈 때문에 가면을 쓰게 되었네요... 앞으로 징어가 또 누군가 이 사실을 알게되면 더 슬퍼하겠죠?ㅠㅠㅠㅠ 안타까움 뿐이네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5
망고입니다!! 아 블락비 저 노래 저도 짱짱 좋아하죠... 이제 징어도 자기를 좀 더 챙겼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완결이 얼마 안 남았다니....... 의사양반........... 복선도 찾아야 되는데........... 아프지 마세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6
됴꼼지에요! 세훈이가 비중이 커진다니....내용을 짐작할수가 없어요 ㅠㅠ 아 그나저나 오늘 경수가 안나왔어요ㅠㅠ 잉.... 얼른 다시 힘내 굥스야ㅠㅠㅠ
11년 전
독자77
빛이에여!!!!!저번화에 너무안타까웟는데 징어가 자기를챙겨가는모습이 좋긴한데 뭔가 자신을 감추면서 찾아가는거같아서 슬프네여..ㅠㅠ눈..ㅠㅠㅠ흐엉징어야ㅠㅠ세훈이만나면 세훈이가 눈못보는거알면..앙데는데ㅠㅠㅠ그나저나 페인트냄새..환기자주자주시키는게짱짱이에여 ㅠㅠ근데날이추워서ㅠㅠ히융....감기조심하시구..전 시험끝나고올게여!!!!시험끝나고다시정주행도해야겟어여 ㅎㅎㅎㅎ아프지마시그 감시조심하세여!!
11년 전
독자78
삐약이에요!! 징어가 자신을 챙기기시작해서 정말정말좋은데 마냥 또 기쁘지만은 않고 너무 아파요ㅠㅠㅠ 그래도 그래도 좋은쪽으로 생각바꿔서 다행이에여 정말로 제발 결말도 행복하길 ㅜㅜ
11년 전
독자79
버블티에여!징어눈마음이아프지만...징어가자기를챙기기시작해서좋은것같에여ㅠㅠㅠ징어행쇼했으며뉴ㅠㅠㅠㅠㅠ오늘도잘보구가옇ㅎㅎㅎㅎ
11년 전
독자80
김밥이에요 궁금하다 항상 잘보고이썽요
11년 전
독자81
헐 여기서 끊기다니 세후니 보고싶어요.... 징어야....많이 힘들텐데도 자기를 챙기는 모습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2
됴하트에요!!!너무 포인트싼거 아닙니까!!더받으세요!!!!징어가 점점 상처에익숙해지는 모습 마음아프면서도 기특하네요 세훈이와의 만남이 득이될지 실이될지 궁금하네요 작가님 화이팅!!
11년 전
독자83
현블이에요ㅎㅎ 저도 시험 끝내고와서 봤어요...ㅎㅎㅎㅎ 저는 몸살감기랑 장염이랑 겹쳐서 한바탕 폭풍이 치고 간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은 아프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11년 전
독자84
씽씽카에요!이제이렇게 점점 세훈이 비중도늘고 징어고 점덤 자신을 챙기기시작해서 보기좋네요..그런데 어울리지않는 화장하고다니는 징어모습을 보면 그게 좋은걸까요..ㅠㅠㅠㅠㅠ 그리고 홈까지 닫은 징어를 보면 자주 홈을 보는 경수는 어떤 마음일까요? 경수버전의 모습도 보고 싶네요ㅠㅠㅠㅠ마지막까지 열심히 써주세요! 항상 응원하면서 볼게요♥♥이 썰이 끝나도 다음글도 쓰신다면 많~이기대될거같아요! 항상 힘내세욤잘보고잇어요*^^*
11년 전
독자85
아.. 징어야ㅠㅠ 홈이 다시 열릴일이 없다니 슬프지만 징어가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으네요
11년 전
독자86
헐...징어너무부쨩해
11년 전
독자87
블스에요ㅠㅠㅠㅠ 이제 홈이 다시 열릴일이 없다니ㅠㅠㅠ그래도 징어가 이제 다시 저신을 챙기는 모습이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 세훈이 분량도 늘어난다니...기대하겠습니다! 항상 좋은글 너무 감사해용 :)
11년 전
독자88
호두에요ㅠㅠㅠㅠ으앙 자주 언급되는 게 있다고 하시는데 저는 왜 먼저 핸드폰이 떠오르는지..오늘도 여전히 글은 좋아요ㅠㅠㅠ경수는 홈 닫은 걸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아휴ㅠㅠ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89
반비에요! 이제야 징어가 자기자신을 챙기는군요....경수가 매일 홈에 들어온다 그랬는데 홈을 닫는다는 글보면 어떤 생각을할까요? 앞으로는 세훈이 비중이 커진다고 했는데 또 다시 징어한테 안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 많이 걱정되네요ㅠㅠㅠㅠ 그래도 징어는 징어나름대로 이겨낼꺼라 생각되요! 작가님 매번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몸조리 잘하세요! 아프다고 믿겨지지 않을만큼 오늘도 작가님 글은 정말 짱짱이였어요!
11년 전
독자96
아 그리고 브금추천해도 되요? 된다면 B1A4-only one이요! 울고 싶을 때 울어요라는 가사와 힘이 들때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나의 어깨를 빌려줄게요라는 가사를 포함해 전체적인 가사가 징어와 경수사이에 잘 어울리는 노래같아요! 마음고생중인 징어에게 기댐과 희망을 주는 경수랄까요?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잘 표현하진 못했지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요!
11년 전
독자90
베브님 헤운이예요, 글이 뜰때마다 일등은 못하네요(ㅠㅠ)그래도 늦게나마 댓글 달아봅니다! 징어가 다른꿈을 찾게되서 정말 다행이예요, 사실 징어가 꿈들을 아예포기하고 방에만 틀어박혀(방콕)하면 어떻게될까.. 라고 생각했던것도 있었고, 징어가 많이 걱정됬었어요. 한편으로는 닫힌홈을보고 경수가 무슨 생각을 할지. 도 생각해 봤습니다. 아마 조만간 경수는 닫힌홈을 보고 징어에게 연락을 하겠죠? 둘다 슬퍼하지말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곁을 지켜보는 수정이도 어떤마음일까요.. 더이상 사진을 못찍게된 징어에게 수연이는 피아노과외(?)를 소개시켜준게 정말 다행인것같아요. 징어가 다른꿈을 찾고, 점점더 밝게되었으면 좋겠어요. 세훈이도 변한 징어의 모습을 보고 많이 놀라겠죠? 진실도 찬찬히 밝혀질것이구요.. 진실이 밝혀지면 엄청난 파장이 일으켜질것같아요. 징어가 눈을 다친 이후로 부터 마음이 항상 짠하네요. 자신이 다치더라도 경수를 지키겠다는 마음 . 그 마음이 너무 예쁘고, 순수해서 더욱 짠했던것같아요. 징어가 경수를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같아요. 늘 예쁜글, 좋은글 읽고갑니다 . 베브님 항상 행복하세요.
11년 전
독자91
ㅠㅠㅠㅠㅠ징어가이제드디어자기를챙겨서다행이라고생각해요그나전세후니는무슨일이죠?왕궁금!
11년 전
독자92
됴됴됴에요 확실히 이제 징어가 자기 자신을 챙기는 것 같네요.... 하지만 그 짙은화장이나 써클렌즈를 끼는 건 안타까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 소설이 곧 완결이라니 너무 안타깝고 후속작을 기다려야 겠네요!
11년 전
독자93
초록창이에요!경수랑세훈이둘다생각보다눈치가빨리서둘중에한명은남매라는사실이나연인이라는사실을알거같다는....생각은...저만하는생각이겠죠?징어도좀꾸미고자기생각하니까좀나은거같아여!!홈닫은건....정말의외고..경수는왜홈을닫았는데도불구하고연락을안했을까요....!?으으으으으궁금해
11년 전
독자94
다시날씨좀따뜻해진다고하니까몸잘챙기시구요!!ㅎㅎ
11년 전
독자95
하트에여~ 자까님 글은 삼십포인트를 내도 부족한 글이에요!!!! 천포인트여도 볼수있어요ㅋㅋㅋㅋㅋ 근데 징어 진짜 안타깝네요... 그렇게 좋아하던 경수 사진찍는 일도 모두 놓아버리고 저렇게 변해버렸네요ㅠㅠ 징어가 자기를 챙기고 자기가 좋아하던 피아노를 다시 치는건 정말 기쁘고 좋은 일이지만 경수와의 사이가 어떻게 될지 걱정되고 궁금해지네요ㅠㅠ 이제 세훈이랑 징어랑 만날텐데 이기적인 마음이지만 세훈이가 징어 눈이 다친걸 알아채고 경수한테 말을 해줬으면 좋겠어요ㅠㅠ 둘이 다시 학창시절처럼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ㅠㅠ 베브님도 감기조심하시고 건강 꼭꼭 챙기세요~
11년 전
독자97
블루베리에요!!!!징어가 이제 자기자신을 챙기는 모습을 보면 좋지마뉴ㅠㅠㅠㅠㅠㅠㅠㅠ눈때문에 짙은 화장을 하는게 안타까워요ㅠㅠ그런데 왜 징어가 홈을 닫는다고 해도 경수는 아무 연락이 없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8
갑자기 닫는 홈을 보면서 경수는 무슨생각이 들지, 많이 걱정 되네요!. 그리고 , 자기 자신 챙기는거 보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안챙기고 더 가만히 계속 울고만 있었다면 보는 제가 더 답답했을거 같아요! . 주말에만 오실수 있다니 많이 슬프네요! ㅋㅋ~ㅠㅠ 다음편을 다음주에나 볼수있다니요! 그래도 작가님 글 계속 읽으면 시간 금방 지나가니까요~! 꾹 기다려야 겠어요! 그리고 짙게 화장한다던가 이런거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어요..! 자꾸 언급됐던게 뭘까요! 생각 계속 해봐야겠어요! ㅋㅋㅋㅋ 세훈의 비중이 더 커질거라니, 기대되기도하고, 뭔가 걱정되기도 하고! 다음편 기대기대 하겠습니다! 작가님 감기 어서 낫길 바랄게요 ㅠㅠ 그리고! 페인트냄새! 저도 새집으로 이사간적 있었는데, 되게 눈도 따갑고 했었는데.! 환기 꼭꼭 하시구 ㅠㅠ 따뜻하게 입고다니시고! 그럼 안녕히 계세요!!
11년 전
독자99
칙촉이에요! 징어가 완전히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면 어떡하나, 했는데 이제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것 같아서 진짜 너무 다행이네요ㅠㅠ 점점 익숙해져 가겠죠? 그런데 홈을 닫은건 되게 안타깝네요.. 애정이 진짜 많은 홈이었을텐데ㅠㅠ 그리고 피아노를 다시 치는 징어를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ㅠㅠ 개인적으로 징어가 피아노치는거 정말 좋아하거든오 거기다 경수가 노래를 부르면 더 좋겠지만! 제가 피아노를 오랫동안 쳐서 그런지 더 정이 가고 그러네요 징어랑 세훈이랑 만나면 무슨 말을 할지 궁금해요ㅠㅠ 경수랑도 빨리 만났으면 좋겠고.. 여러가지 보고싶은 부분이 많아요ㅋㅋ 어 그리고 완결이 얼마 남지 않았다니 (멘붕) 세상에ㅠㅠ 벌써요?ㅠㅠ 벌써부터 눈물이.. 끙끙 그리규 작가님 몸 진짜 조심하세요 베브님 아프면 나도 아파ㅠㅠ 아 그리고 정말로 추천해드리고싶은 노래가 있어요! 슈퍼주니어 - 여행 이라는 노랜데 사실 제가 슈퍼주니어 굉장히 좋아합니다 허허허 이 노래 듣고 입덕.. 처음으로 들은 슈주 수록곡이었거든요 근데 진짜 너무 좋아서ㅠㅠ 그리고 은혁동해 작사 작곡이라는거 듣고 또 이차로 놀라고ㅋㅋ 가사가 진짜 좋아요 이 글이랑도 어울리는 것 같고ㅠㅠㅠ 정말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사담이 조금 더 긴 것 같네요ㅠㅠ 한 번 더! 몸 관리 잘 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힐링 잔뜩 받고가요 베브님 하트하트⊙♡⊙
11년 전
독자100
이유에요 징어가드디어자기길을찾아가는군요.....불편함에익숙해져가는징어가너무안타깝고대견해요ㅠㅜㅜ세훈이가앞으로어떤영향을미칠지궁금해요ㅎㅎㅎ
11년 전
독자102
아프지만 힘든걸 감추려고 하는 징어가 기특하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네요ㅠㅠ 그래도 이제는 조금이라도 행복해진것 같아서 보는 제가 더 기분 좋네요! 그런데 갑자기 홈을 닫는다는걸 보고 경수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ㅠㅠ 세훈이는 또 무슨 말을 할지 넘 궁금하네요! 이제 몇화 안남았는데 이야기가 많이 남은 것 같아서 더 궁금하고 두근거리네요! 오늘도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0^
11년 전
독자103
정말로 징어가 변하기 시작했네요.... 징어가 생각하느 자신처럼 읽는 저도 아직 생소하고 적응이 안되지만 이일로 인해서 징어가 다시금 자기가 할일을 찾고 스스로 헤쳐나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안타까우면서도 다행스럽기도 하고... 경수랑은 어떻게 되는건지두 궁금하고 이제 세훈이 비중이 많아진다고 하니 더 기대되네요!!ㅠㅠ
11년 전
독자104
경수는 홈이 닫힌걸 보고 어떻게생각할까요...ㅠㅠ 한쪽눈이 안보이게되어서 너무 속상하네요..ㅠㅠ
11년 전
독자105
잘보고 가요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06
bittersweet 입니다 오늘 편 작가님이 브금 설명 할 때 말하셨듯이 마냥 무거운 분위기는아님녀서 왠지 먹먹한 느낌은 드네요. 나름대로 자기를 가리고 있지만 노력해서 익숙해지고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저 좋지만은 않아요, 눈 사건만 봤을 땐 저렇게 다시 힘 차리고 할 수 있단게 너무 놀랍고 좋지만 그 전 성격과 사건 두 일을 딱 봤을 때는 얼마나 많은 노력과 생각이 필요했을까 라는 마음이 들기도 해요 세훈이의 만남도 기대되고 다음편의 내용도 많이 궁금하고 지금부터 기대가 되네요. 머리 아파 일찍 잠들고 일어나서 인티를 확인하고 첫 댓글을 달아보는데 한 알의 두통약 같은 느낌이에요 글을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되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주말에만 오셔도 좋으니 항상 힘내시고 추운데 감기 조심 하셔서 꼭꼭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밥도 항상 챙겨 드세요!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항상 분량에 한 번 탄탄한 스토리에 두 번 감동하고갑니다:)
11년 전
독자106
chandsj에요, 드디어 징어가 남들부터가 아닌 스스로를 먼저 챙기기 시작 했네요, 남이 아닌 스스로를 먼저 챙기는 모습이 이렇게 예뻐보이고 안쓰럽지 않아 보이는건 정말 놀라운 일인거 같아요, 하지만 징어가 스스로를 챙기고있는게 자기의 마음을 상처내는 일이 아닌가ㅠ,ㅠ 생각되기도 하고 아무리 눈을 티 안내려고 해도 세훈이나 경수가 몰라 볼까요?ㅠ,ㅠ 아니 몰라보면 징어가 행복하긴 할까요 가끔은 자기가 아프다는거 다른 사람도 알아주었으면 하는게 사람일텐데ㅠ,ㅠ 오늘도 작가님 글은 재밌네요 재밌게 보고 가요!
11년 전
독자107
봉봉이에요. 세훈이의 등장 어떤 언급 일까요 궁금하네요..
11년 전
독자108
ㅠ징어불쌍해
11년 전
독자109
베브님 안녕하세요 져니입니다!! 오랜만인 것 같네요ㅠㅠ 오늘 편 뭔가 마음이 짠해지네요. 항상 다른 사람을 먼저 챙기고 자신은 뒷전이었던 징어가 드디어 자신을 챙기기 시작했네요.. 그나저나 징어의 다친 눈.. 징어는 나름대로 잘 가렸다고 생각하겠지만 친동생인 세훈이와 부모님, 그리고 경수가 과연 모를지.. 알게 된다면 얼마나 마음 아파할 지 걱정되네요.. 경수가 전부인 징어와 징어가 전부인 경수가 서로 때문에 이렇게 마음 고생을 하게 될 줄 누가 알았을지.. 다음 편은 또 어떤 내용일지..!!! 항성 베브님 글을 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힐링이 되는 느낌이에요. 급전개같은 느낌도 없을 뿐더러 문체도 너무 좋구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글 써주세요!!!! 너무 무리하시진 마시구요♥ 항상 베브님 쪽지만 기다려요.. 오늘도 쪽지가 와서 너무 기분 좋았구요ㅎㅎ 그럼 다음에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11년 전
독자110
자기를 챙기는 모습이 지금 너무 보기가좋네요...
11년 전
독자111
웬디에요! 전편을 방금 읽었는데 다행이에요, 징어가 계속 힘들어 하지만은 않아서..세훈이나 경수는 아직 모르죠? 징어 눈... 부모님껜 어떻게하려고..
11년 전
독자112
와 징어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와 이제 어떻게 되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잘되야할텐데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3
진짜마음아픔...징어눈낫게해주면안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마음아파요ㅠㅠㅠㅠㅠㅠ찡해서못보겟어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힘내ㅠㅠㅠㅜㅜㅜㅜㅠㅠ
11년 전
독자115
ㅠㅠㅠㅠ징어야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16
꼬리에요! 징어가 마음을 열고 사람들과친해지고 밝아지는건 좋은데 혹시 자신을 숨기려고 오히려 자신은 버리고 가면을 쓰고있는건 아닐까하는걱정이드네요...하긴 사실 내가 나의 주인이지만 내가 어떤애인지 어떤게 나의 진실인지 잘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현실이니까요 징어가 점점 편안하게 가면을 쓴다면 어쩌면 그건 가면이 아니고 자신이될수도 있겠다 싶어요ㅋㅋㅋ 항상 좋은글 감사하고 일교차도 심하신데 감기 어서 나으세요ㅠㅠ
11년 전
독자117
흐이...징어가 사진찍는것까지 접을 줄은 몰랐어요...ㅎㅎ
11년 전
독자118
휴지에요! 저복선같은거 잘모르는데 그런 걸깔어 노으시니 ㅠㅠㅠ 그럼 저는 다음편을 기다려야겠네요 세훈이의 비중이커진다는데 어떻게 될지 진짜궁금하네요! 징어가 드디어 경수만 생각하지않고 자신을 좀더 위한다늠게 좋은거같아요! 근데 징어가 홈을닫고 경수가 무슨생각하는지궁금하네요 오늘 경수도안나왓는데 둘이 문세있는건 아니겠죠? 그리고 베브님글은 언제나 기다려져요 ♥♥ 쪽지올때 볼때마ㄷ얼마나 설레는지몰라요..♥ 항상 죠은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19
테라피에요ㅎㅎㅠㅠㅠㅠㅠㅠㅠ이제드디어징어가 자기자신을 챙기고있는게 보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때문에 맞지않는 화장에ㅠㅠㅠㅠㅠㅜ어휴어떡해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세훈이를 보내여ㅠㅠㅠㅜ
11년 전
독자120
나그랑이에요...아...징어....눈때문이더라도 오히려 옛날의 모습이 정말로 그립네요..제가 읽을땐 10포지만작가님글은 그만큼 가치있어요! 흐흐, 튼 아..되게 씁쓸하네요. 경수에게 연락은 없는지....
11년 전
독자121
아 진짜 징어의 현실이 안쓰럽네요...경수로 인해서 자기 인생을 그렇게 보내버렸는데 또 경수와는 연락이 안되고 슬프게 살아가는 징어가 진짜 안됐네요.꼭 이랬어야만 하나싶은 생각도 들구요.아 어떻게든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징어야 힘내라
11년 전
독자122
징어가 점점 밝아지고 자신을 생각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3
징어너무마음아프네요ㅠㅠㅠㅠ작가님 오늘도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11년 전
독자124
뭔가 밝아진건 좋은데 일부러 더 밝은척하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ㅠㅠㅠ작가님도 아프지마세요ㅠㅜ
11년 전
독자125
딸기스무디예요 이제징어도 자기자신을위해살아가는거같아 좋네요
11년 전
독자126
초코하임이에요 아...징어 안타까워요..
11년 전
독자127
매번느끼는거지만글짱인거같아요 ..ㅠㅠㅠㅜ오늘도잘보고가요!!!세훈이비중이커진다니엄청기대더ㅣ요!!!!
11년 전
독자128
징어가 저렇게 사람을 더만나려고 하는 저모습이 마음이 아프네여ㅜㅜ 세훈이는 바뀐 징어의 모습을 보고 느끼는게있고 그게 경수에게 들어가겟지요 ㅜㅜㅜㅜㅜㅜㅜ에후ㅠㅠㅠㅠㅠㅠ빨리모든게좋아지기를 ㅠㅠ
11년 전
독자129
비타오백입니다! 징어가 계속 경수랑 예쁜 사랑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자기 자신을 더 위하고 자신을 위해 살아가는 모습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ㅜㅜ 세훈이가 무슨말을 할지 궁금해 쥬금... 작가님이 복선을 깔아놓으셨다고 하는데 전 왜 아무것도 모르겠죠...? 작가님의 금손 금필력을 따라가기에 제 머리는 좀 모자라나봐욬ㅋㅋㅋㅋ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11년 전
독자130
일화부터정주행하고왔어요.경수도징어도너무마음이아프네요
ㅜㅜ

11년 전
독자131
판다입니다 비록 징어는 힘들고 어색할지더라도 자신을 챙기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이제부터 세훈이가 자기 누나 도 좀 쳐주고..좀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11년 전
독자132
징어어떡해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3
과일빙수에여 징어가자기자신을위해살아가는게너무다행이에요ㅠㅠ
11년 전
독자134
앞으로 세훈이가 연결고리가 될 것같네요
11년 전
독자135
헐드디어세훈이를만나네요..
11년 전
독자136
헐ㅠㅠ징어ㅠㅠ세훈이앞으로기대되요!!!!ㅠㅠ늘재밌습니다ㅠㅠ!
11년 전
독자137
우와...ㅠㅠㅠㅠㅠㅍ이제시작인건가
11년 전
독자138
배고파요에요 징어 안타깝다ㅠㅠ 이제 자신을.챙기니 다행이에여 부모님이 눈한쪽잃으거는 알고계신가..
11년 전
독자139
점점 징어가 변화하고 있네요 세훈이의 비중이 커지는게 좋은 의미일지 나쁜 의미일지ㅠㅠㅠ
11년 전
독자140
징징이입니다ㅠㅠ! 아휴 징어가 변하는 게 자기를 생각하는 거라 느끼면 다행인데 또 한편으론 너무 안타깝네여ㅠㅠ.. 그리고 왜이리 세훈이와의 만남이 불길하게 느껴지는지 그냥 제 느낌만 그런 거 였음 좋겠네여ㅠㅠ.. 그래도 징어가 사진찍는 걸 결국 포기하다니 가슴아프네여ㅠㅠ 이번편도 잘봤습니다! 언제나 좋은 글 감사드려요:)
11년 전
독자141
징어어떻게되는거죠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42
징어ㅜㅜ달라져서ㅜㅜ전보단보기조으다
11년 전
독자143
아ㅠㅠㅠ징어가 불쌍해보이네요..
11년 전
독자144
솜이에요!!징어가 드디어 자기를 생각하고 자기를 위해 행동하는건가요ㅠㅠ 이렇게 자기를 챙기게 된계기가 눈이 실명되서라는게 정말 안타까워요ㅠㅠㅠ.... 징어네 부모님이나 세훈이나 경수가 알게되면 얼마나 슬플까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5
아이크림입니다~ 완결이 가까워오고 있다고 하시는데 어떤식으로 끝날지 정말 궁금해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둘이 잘 되어서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하는 마음이..ㅠㅜㅎㅎㅎ 아프신것 빨리 나으시고, 새집증후군 떄문에 아픈건 푸른빛을 많이 보면 심적으로 많이 좋아진다고 하더라구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11년 전
독자146
베브님♥ 딤첸이에요
늦은 감상..? ..죄송해요♥하투ㅎㅎ 자기를 챙기는 모습 좋아요 근데ㅠㅠ음....불쌍한 마음보다 안쓰럽다는 마음이 커요..ㅜㅜ 그래도 경수를 생각하는건 진짜 저번에도 썻지만 정신력이 대단한듯! 진짜 외유내강인가봐요ㄷㄷ!!ㅎㅎ 잘읽었어요 앞으로 세훈이가 어떤역할을 할지 궁금해요♥

11년 전
독자147
흐어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징어 마음아프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8
구래서에요! 징어가 자신을 돌보려고 노력하고 세훈이까지 나오니 마음이 좀 놓이네오...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49
갈비탕이에요!! 사소한것들이 중요하시다니... 내일 처음부터 정주행해야겠어요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50
유민이예요 징어가 자신을 찾아가도 안타까운마음이 들긴드네요ㅠㅠ휴ㅠㅠㅠㅠ우리징어 힘힘!!
11년 전
독자151
징어가자기챙기는 모습이좋긴한데 안타까운건어쩔수없네요ㅠㅠㅜㅜㅜ세훈이비중도커진다니 기대기대ㅜㅜㅜㅜ모두다행복했으면..
11년 전
독자152
봄이예요!!! 징어 너무 안타까워요ㅠ잘살아가는건보기좋지만ㅜㅜ겪ㅝ보진못햇지만 한쪽눈의부재가굉장히클텐데ㅜㅜ
11년 전
독자15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54
크르릉이에요!!징어가 다행히 자기를 위해 살아갈 생각을 해서 다행이에요ㅠㅠㅠ
11년 전
독자155
구름구르미에요 징어가 점점 바뀌어 가는데 그게 좋은건지 안좋은건지..ㅠㅠㅠㅠㅠㅠ 어휴 여튼 징어가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그리고 징어가 그렇게 홈을 닫으면 경수는 걱정이 안될려나...ㅠㅠㅠ
11년 전
독자156
하ㅜㅜㅜㅜ징어야ㅠㅜㅜ힘내
11년 전
독자157
아 진짜ㅠㅠㅠㅠㅠ 베브님 글볼때마다 가슴한켠이 그냥찡해여ㅠㅠㅠ
11년 전
독자158
베브님안녕하세요:D 됴르르에요! 언제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꾸벅) 완결을 앞두고 계시다니...(눙물) 아쉽지만 ㅠㅠ 아프시지마시고!!얼른 나으시길 바래요~ 아프신데도 이렇게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늦어도 괜찮아요..! 그래도 계속 볼 수 있는 거잖아요!! 아픈거 얼른 나으시고 다음편도 잘 기다리겠습니다!!
11년 전
독자159
지금 징어의 모습으로 만난 세훈이는 어떤 반응응 보일까
11년 전
독자160
야광별이에요! 징어가 자기를 챙기는게 대견하고 막 그래요ㅠㅠㅠ 근데 왜 괜히 짠할까요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ㅠ 짙은 화장이랑 렌즈 화려한 옷차림에 징어라니.. 상상이 잘 안가요@.@ 그래도 원래 좋아하던 피아노를 다시 치게되서 다행이고 이제 새로운 삶에 더 익숙해지고 가족들이랑 경수랑 햄봌하게 그리거 수정이랑 찬열이도 아무 걱정없이 웃을수 잇는 날이 오길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이쁜글 감사합니다♥ㅠ♥

11년 전
독자161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62
ㅠㅠㅠ볼수록 설레고 슬프고 그래요ㅠㅠㅠ 항상 잘 읽고있습니다!
11년 전
독자163
징어가 드디어 자기자신도 챙기기 시작하는데 뭔가 되게 짠하고 그러네요 ㅠㅠㅠ얼마나 마음이 아플까ㅠㅠ 베브님 글 항상 잘보고 있어요~~ 건강 잘 챙기구 너무 무리하지마시구 ! 좋은글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11년 전
독자164
러팝입니다 아프지말아요 베브님ㅠㅜ 감기얼른 나아라 페인트냄새도 빨리빠지고 얍얍 날씨가 보통추운게아니라서ㅠㅠ 냄새빼려고 창문을 열어놓은것도 곤혹이겠어요..
오늘 편에서 징어가 바뀐 모습을 보니 안타깝기도하고 다행이기도하고.. 경수에게 손을뗀건가요?? 그런모습을 보니. 징어를 토닥여주고싶기도하고... 많이침울해하지않고 나름 길을 걷고있는걸 보니 다행이에요 참. 근데 완결.. 완결이 곧....으아.. 완결은 전혀생각해보지않았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르다ㅜㅜㅜ 오늘도 멋진글 고맙구 아프지마여ㅠㅠ 나아라얍얍ㅠㅠ

11년 전
독자165
뭔가속상하다징어가가면쓴기분
11년 전
독자166
안쓰러워요..하지만 이제 자신도 챙길줄 아는게 대견하기도 하네요..징어힘쇼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67
경수랑은 헤어진건가요..?ㅜㅜ
11년 전
독자168
빠오즈에요 징어가많이변해진느낌이드네요화려한걸좋아하지않는징어가이렇게변한걸보니까요그래도이럴수밖에없는이유가다있으니까요다음편이되게궁금하네요!세훈이가징어의모습을보고무슨말할지도궁금하구요다음편을기달리겠습니다 작가님도 아프지마시구 건강하세요♥
11년 전
독자169
달라진 징어의 모습을 보니 뭔가 씁쓸하기도 하고 잘 적응해나가려고 노력하는거 같아 보기 좋으면서도 안쓰럽네여ㅠㅠㅠㅠㅠㅠ나중에 다시 한번 정독해야겠어요 숨겨진 복선을 찾아서!!
11년 전
독자170
안타깝네요 ㅠㅜㅠㅠㅠㅠㅜㅜㅜㅜㅠㅜ징어야 ㅜㅜ
11년 전
독자171
우와ㅎ 정주행해야겟다!
11년 전
독자17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시여
11년 전
독자173
징어야ㅜㅜㅜ그래도많입ㄹ강진거같아기쁘다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4
징어가 뭔가 달라졌네요.. 순수하고 아이같던 징어가 이제 어른의 가면을 써가는 것 같아요ㅜㅜ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요..?
좀 세상에 물들어간다는 느낌이 드네요! 과연 세훈이의 역할은 무엇일까요..궁금합니다 궁금궁금

11년 전
독자176
몽짱이에요!! 오늘도 글 진짜 잘 봤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자기 자신을 챙기려고 하는 징어지만 저는 왜 마음이 찡할까요 ㅠㅠㅠ헝헝헝헝헝헝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176
호유에요ㅠㅠㅠㅠㅠㅠㅠ전 근데 이런 징어를 보는게 가슴아프네요ㅠㅠㅠㅠㅠ 징어야 왜 혼자 끙끙앓아ㅠㅠㅠㅠㅠㅠㅠ경수는 어딨는거죠?????다음편이 너무 기대되요...세훈이는 갑자기 왜그러지??
11년 전
독자177
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글 완전 ㅠㅠㅠ잘 쓰세욮퓨ㅠㅠㅠ
11년 전
독자178
시계에요ㅠㅠㅠㅠㅠㅠㅠ징어가괜찮은건지모르겟네요..뭔가자기자신을 잃은기분인데 일부라챙길ㄹ려하는기분이네여..정말징어는왜이리 혼자 끙끙앓까요.그리고 세훈이가 징어랑 경수사이를 이어줄 생각같아요ㅠㅠ.....
11년 전
독자179
얼ㄹ른오세요빨리보고싶어요!!!!!!ㅠㅠ!!!!
11년 전
독자180
헐대박...저는 하나도유추할수가없어욬ㅋㅋ큐ㅠㅠ 워낙 글귀가 어두워서그런가..ㅠㅠ 다음편 기대할게요..ㅠㅠ세훈이가 큰힘이 되줬으면 좋겠어요..
11년 전
독자181
달고나예여ㅠㅠㅠㅠ헐진짜ㅠㅠㅠ홈닫는거...진짜큰결심이였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지금제가몰래하는중이라나중에댓다시쓸께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82
유네입니당 ♥

아...역시 오늘도 작가님 필체는 ㅠ.ㅠ 비회원 독자 펑펑 울고갑니다. 짙은 화장..꾸밈없는 징어였는데.
저는 징어가 경수와 행복한 것도 좋지만, 그전에 먼저 자신을 챙기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경수는 징어에게 전부이지만. 앞으로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까...
그나저나 경수는 징어 홈이 닫혔는데 연락이 없네용? ㅠ.ㅠ 항상 확인한다면서...
세훈이가 큐피트가 되었으면 해요. 아픈 징어의 몸과 마음 다 돌봐주면서 경수랑도 이어주는..
잘 보고 갑니다~ 역시 작가님의 글은 제게 매번 힐링이에요!
이런 금글 비회원 독자 함께 즐기게 해 주시어 매번 감사해여 ♡ 알라뷰~

11년 전
독자182
ㅠㅠㅠㅠㅠ징ㅇ어야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83
여우비에요!!저 오랜만이죠? 시험끝나고도 일이 많아서 인티 들어와서 글을 읽을 시간이 없었어요ㅠㅠ그래서 지근 두편인가 세편을 연달아봐서 제 댓글이 되게 오랜만일거에요 그렇죠?그럴거에요ㅋㅋㅋㅋ징어가 너무 자기자신을 안 챙기고 경수만 챙겨서 조금은 걱정이 됬다고 해야하나? 그랬었어요 근데 징어가 자기를 챙기는 모습이 좋게 보이면서도 뭔가 징어만의 꾸밈없는 순수함?그런게 안보여서 조금은 예전의 징어가 그립기도하네요ㅠㅠ오늘도 글 재밌게 잘 읽고갑니다!!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11년 전
독자184
안녕하세요 됴됴입니다!세훈이가 왜나왓을까요...혹시 징어와 경수의 관계를 알아버린건아닐까요...ㅠㅠ이재주말만 온다니 전보다 더 기다려지겟네요ㅠㅠㅠ작가님 항상 잘보고잇어요~
11년 전
독자185
세훈이가왜징어를보자고한거지?흐아....다음편이시급하다....
11년 전
독자186
초록이예요ㅠㅠ!이번에도분위기가 차분하면서도 징어가 자신을챙기는것같아서 좋은것같기도한데 또뭔가아련하고 가슴아프네요ㅠㅠ경수는이런징어를 두고 뭘하고있는건지ㅠㅠ세훈이의 분량이 많아진다니..!!세훈이가 중요한 역할이 될수도있다는얘기로 생각되네요!다음편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187
텐더에요 징어가 이제 자기자신을 챙겨서 정말 좋아요 ㅎㅎ 행복한 일만 생겼으면 좋게썽요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88
우아이이아잉 빨리 다음편보고싶어요ㅠㅠㅠ
글 완전 잘쓰세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89
로퍼...입니다... 눈감아줄께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ㅠ.ㅠ 노래도 좋고 글도 좋고 다 좋으네요... 항상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한쪽 눈을 잃은 것이 안타깝기만 하네요 그래도 피아노를 치게 되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피아노 치는 장면이 조금 슬프네여... 휴 하여튼 다음 화도 궁금하게 만드는 이번 화 입니다 을엉얽 궁금해 궁금해!
11년 전
독자189
결국 홈을 닫았군요... 징어가 자신을 챙기기 시작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11년 전
독자190
와너무기대대요복선같은것도잇을것깉고빨리보고싶어요!!
11년 전
독자191
경수는 징어를 만나서 행복하겠네요ㅠㅠㅠㅠ 세훈이 ! 오오 기ㅣ대되요
11년 전
독자192
홈이..결국엔 닫혔네요..ㅠㅠ눈 감아줄게 노래가 다시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11년 전
독자193
비밀이에요!!!빨리 다음편도 고고씽!
11년 전
독자194
royals예요. 14편 볼려고 들어갔는데 생각해보니 13편을 안봤었네요. 으하하하. 이제 징어가 자기를 챙기는 모습 보기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작가님의 말씀 보니 뭔가 까먹은 것 같기도 하고. 살짝 찜찜하네요. 중요한 무언갈 무시한 느낌이 들어요. 눈 감아줄게가 새롭게 들리네요. 노래 좋아해서 자주 들었었는데! 이번 글 잘 읽었습니다.
11년 전
독자195
징어ㅠㅠㅠㅠㅠㅠㅠ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ㅎㅎ
11년 전
독자196
베리예요 아 뭔가 사람들과 어울리고 자신에게 신경쓰기 시작하는 징어가 좋기도한데 스스로 마음을 먹고 한게 아니라 눈때문에 반강제적으로 된거같아서 안쓰럽네요ㅠㅠㅠㅠ 근데 세훈이는 다른 할말이 있는거같은데 뭘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아프시고 정신없으신데도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얼른 나으세요!

11년 전
독자197
씩씩하게잘해쳐나갔으면좋겠네요ㅠㅠ
11년 전
독자19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점점 자신의 상처에 익숙해져가는게 마음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99
길라잡이에요! 오늘도 다음편이 기대되는글!!잘봤습니다. 이제 피아노로직업전향하네요..오센비중커진다니궁금해지기도하고 아무튼! 작가님 건강잘챙기세요!♡
11년 전
독자200
한끝이에요! 이제야 봤네요 ㅠㅠ 엉엉 이제 좀 변화하네요 ㅠㅠ 경수 시점두 보구싶어요 엉엉
11년 전
독자201
읽을때마다너무맘아파지는글이에요. 얼른경수가징어의부재를알고위로해주고같이아파하는장면이나왔으면해요...ㅠ
11년 전
독자202
징어ㅜㅜㅜㅜㅜ부쨩해ㅜㅜㅜ
11년 전
독자203
징어가 자길 챙기는 거 맞죠?근데 왜 나는 그게 더 안쓰러워보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 제발 행쇼♥♥
11년 전
독자204
가리려고저런다는게너무안쓰럽다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05
ㅠㅠㅠㅠㅠ징어도안쓰럽고..눈다친거알게되면아파할사람들도안쓰럽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11년 전
독자206
징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밝아보이는데슬프다ㅜㅜ
11년 전
독자207
조금씩 변해가고있는 모습이 전 왜이리 슬플까요ㅠㅠ
11년 전
독자208
왜 행복하던 사람들이 한 사람때문에 행복을 잃어야 하는건지ㅠㅠㅠ 꼭 벌 받을거에요. 징어랑 경수가 행복해야 하는데ㅠㅠ
11년 전
독자209
눈이다치고 변해가는게 슬프네요ㅠㅠㅠ잘보고 갑니다ㅠㅠ
11년 전
독자210
작가님되게 글을 체계적으로 씌는거같아요 항상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211
오백도라면입니다..너무 늦게왔네요 얼른모두읽어볼게요!
11년 전
독자212
백설기입니다~ 눈을 다친 후에 꽤 많은 변화가 생긴거같아요.. 겉모습을 치장하는 스타일부터 사진 찍는 일도 그만두고... 변하는 모습이 애잔한 이유는 뭘까요??ㅠㅠㅠ그럼 다음편 읽으러갈게요~
11년 전
독자213
긴가민가에요 시험끝나고 이제야 왔는데 안쓰럽네요..... 수정이만 아는거잖아요.... 안타까워요 경수 세훈이.부모님이.아시면..
11년 전
독자214
징어야ㅠㅠㅠㅠㅠㅠㅡ세훈이랑남ㅁ거인가..
11년 전
독자2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면볼수록 징어 너무 마음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16
세훈이도아직은모르겠죠눈다친걸..경수가힘들어하는게보여서연락을한걸지도모르지않을까요? 가늠을할수가없어요정말로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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