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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개의 귀걸이 」


# 3





손에 든 빈도시락통을 내밀면서 여기 온 목적을 말했다.


"여기. 도시락통 가져왔어요. 잘 먹었습니다."

"어? 성용이에게 전해주면 되는데 왜 직접 갖고 왔어?"

"아, 기선배는 축구경기하러 가서...그리고 제가 먹었는데 당연히 오는게 맞죠."

"그래? 이 애가 정말...축구나 하러 가고...아무튼 고마워."

"아, 아니요. 제가 고맙죠."


분명 점심용으로 가져온 도시락을 양보 해준 것만으로도 감사했다.

그런데 겨우 빈통을 갖다주었다고 고맙다고하는 태환 선배의 말에 당혹스러워 뒷통수를 긁적이며 그의 말을 부정했다.

그런 나에게 태환 선배는 웃으며 자리에 앉으라고 권했다.

여기까지 왔으니 차라도 한잔 마시고 가라며 화실 한쪽 테이블에 차지하고 있는 커피포트로 물을 끓였다.


"음~흐흠~음~흐음~"


빈자리에 앉아 콧노래를 부르며 찻잔을 준비하는 태환 선배의 뒷모습을 멀뚱히 바라보았다.

얼기설기 짜인 베이지색 니트가 몸라인을 타고 흐르고 검은색 바지는 다리에 달라붙어 날씬함을 강조했다.

햇살에 은은히 빛나는 엷은 색의 머리카락은 어느샌가 길어서 목의 반쯤까지 내려온다.

입학 초에 처음 봤을 때는 짧았던 머리가 이제는 목덜미를 덮었다.

많이 길었다. 그 사이 나는 머리도 컷트도 하고 했는데 선배는 자르지도 않은걸까.

그렇다고 지저분한 것은 아니었다.

차분하게 정리되어서 오히려 예뻤다.

남자에게 이런 말하기는 그렇지만 태환 선배에게는 예쁘다는 말이 잘 어울렸다.

어색함이 없어서 위화감마저 들 정도였다.

넓은 네크라인때문에 드러난 그의 곧은 목덜미는 유난히 하얗게 보였다.

곧은 목덜미를 보자 갑자기 성용 선배의 시집 드립이 생각이 났다. 그리고 그때 했던 야한 상상도 떠올랐다.

그 야한 상상에 뺨이 달아오르고 심장은 제멋대로 박동했다.

젠장. 내 머리는 AV 자동 재생 능력이라도 있나?

왜 이러냐. 이 머저리야. 쑨양아, 너 변태야?

태환 선배 모르게 변태같은 나를 자책하며 화를 했다. 선배가 앞에 없었다면 머리카락을 쥐어뜯었을지도 몰랐다.




"여기 받아."

"감사합니다."


찻물을 다 우렸는지 태환 선배는 양손에 든 두 개의 찻잔 중의 하나를 건네주며 반대편 의자에 앉았다.

받아든 하얀 찻잔 안에 뜨거운 붉은 찻물이 찰랑인다.

산뜻한 향기가 후각을 자극했다. 오렌지? 레몬?

진홍색 찻물을 보면 홍차 같아 보이는데.


"무슨 차에요?"

"홍차. 여러 과일을 블렌딩한 과일 홍차랄까. 괜찮지?"

"네."

"그리고 도시락 맛있었어?"

"아! 물론이죠! 그렇게 맛있는 건 처음이에요! 진짜 잘 먹었어요!"

"다행이다."


태환 선배의 눈꼬리가 휘어지며 접혔다. 그가 웃을 때면 내 심장도 함께 두근거림이 심해졌다.

사람이 너무 예쁘면 안되는 것 같다.

이토록 심장을 뛰게 만드니까. 나조차도 컨트롤이 안되게 만드니까.

정말 태환 선배의 웃음은 심장 건강에 좋지 않았다.


"양은 혼자 자취하지?"

"네."

"그럼 평소에는 어떻게 먹어? 직접 만들어 먹니?"

"아, 그냥 학생식당에서 먹거나 사먹죠. 뭐. 요리를 잘 못해서..."

"그러면 영양이 부족할텐데......그럼 내가 도시락 싸다줄까?"

"에??"


태환 선배의 갑작스러운 말에 놀라서 대꾸하는 목소리가 뒤집혀서 나왔다.

제법 큰 소리로 내질렀던 터라 태환 선배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란 눈으로 바라보았다.

그리고 싫어하는 것처럼 들렸는지 미간에 주름을 세우며 눈을 깜빡이며 말했다.


"싫으니?"


힘없이 말하는 태환 선배의 목소리에 난 당황스러워서 어쩔줄 몰랐다.

횡설수설하면서 최대한 내가 할 수 있는 변명을 했다. 식은땀마저 흘렀다.


"아, 아니, 아니에요! 제가 싫을리가! 진짜 아니에요."

"괜찮아?"

"그, 그게. 그러면 선배한테 실례가. 정말 괜찮아요. 선배를 고생스럽게 할 순 없어요. 지, 진짜 괜찮아요."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다. 앞뒤 문맥이 전혀 맞지 않는 말들이 튀어나오는대로 지껄여졌다.

도시락을 싸준다는 게 고맙다는 뜻인지, 싫다는 것인지 말하는 나조차도 알아듣지 못하겠다.


{아, 미치겠다. 아니, 그게...아오. 나 왜 이래.}      *{ }는 중국어 표기.


정신적으로 패닉이 오자 기껏 열심히 배운 한국어로 도저히 표현이 안되서 익숙한 모국어로 혼잣말했다.

그런 나를 바라보며 태환 선배는 커다란 눈동자를 굴리다가 눈을 몇번 깜빡깜빡하더니 입을 열었다.


"미치겠다?"

{에?}


중국어를 알아듣나? 태환 선배의 말에 더 당혹스러워졌다.

선배가 오해하면 어떡하지? 그러면 큰일인데!

나의 혼잣말에 그가 더 오해할까봐 한국어로 다급히 말했다. 변명의 연속이었다.


"중국어 알아요?"

"아니. 잘 몰라. 그냥 몇가지만..."

"아. 저기 그게...미치겠다가 아니고...그게..."

"......"


후아! 흡! 깊게 숨을 들이키고 흥분하고 있는 나를 진정시켰다.

이대로는 전혀 상황이 진척이 되지를 않았다.

먼저 나를 진정시킨 후에 설명해야지 지금 상태로는 오해만 가중시키는 꼴이 되게 생겼다.


"하아...제 말은 선배가 고생할까봐요. 정말 괜찮아요..."


말없이 내 얼굴만 물끄러미 바라보는 태환 선배의 시선에 마주볼 수가 없어서 고개를 숙였다.

난 왜 이렇게 바보인가.

혼자서 원맨쇼를 하고 지친 나에게 태환 선배가 말을 건낸다.

평소와 다름없는 조용하고 나긋한 목소리였다.


"알았어. 양의 뜻은."

"그래요?"


다행이다. 오해하지 않았구나 싶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고개를 들어 태환 선배를 쳐다보았다.

웃고 있는 태환 선배가 보였다. 정말 예쁜 미소였다.

매혹적이다. 또다시 심장이 몹시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태환 선배는 나의 심장에 정말 해로운 존재였다.


"그럼 도시락 싸줄게."

"엑?"

"부담 갖지마. 어차피 성용이꺼 싸주면서 싸는걸. 뭐 성용이는 아침에 미리 먹어버리기 일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후배니까 해주는거야. 후후."


태환 선배의 '좋아하는 후배'라는 말이 유독 귓가에 맴돌았다.

아무런 뜻도 없는데 왜 그 단어에 이토록 두근거리는지 알 수 없었다.

그러나 한가지는 알겠다. 기분이 좋아진다는 그것 하나는.

심장이 더 거칠게 뛰었다. 그 심장소리가 너무 커서 태환 선배한테 들릴까봐 걱정이 될만큼 뛰었다.


《삐비빅》

"어? 문자 왔다."


문자음이 들려왔다. 태환 선배의 휴대폰에 온 듯 하다.

태환 선배는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빼어들며 메세지를 확인했다.

액정을 바라보며 턱을 주억거리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나를 내려다본다.


"양. 나가자."

"네? 어디로요?"

"성용이한테 문자 왔어. 이제 축구 끝났다는데 점심 먹재. 기분이 좋은 것 같아."

"아, 이겼나봐요?"

"응. 2대0으로 상대팀 이겼대. 내기 걸고 했나봐."


다음 강의까지 1시간이나 남았고 시간도 점심때인터라 태환 선배의 말에 흔쾌히 응했다.

거기다 나도 함께 오라고 말했단다.

진쪽에서 거하게 점심을 쏜다고 한 모양이다.

아침에는 태환 선배한테 도시락을 얻어먹고 점심은 성용 선배한테 얻어먹는건가?

굳이 따지자면 다른 사람이 사주는 점심을 먹는 것이지만 성용 선배에 의해 생겨난 기회니까.

유학생활로 여윳돈이 얼마 없는 나에게는 금쪽같은 기회였다.

찻잔에 남아 있는 찻물을 한번에 삼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주변을 정리하고 태환 선배와 함께 화실에서 나왔다.


"태환 오빠. 안녕하세요."

"응. 안녕. 점심 먹었니?"

"아니요. 아직~이제 친구랑 먹으러 가려구요. 오빠는요?"

"나도 지금 먹으러 가."

"그래요? 그럼 같이 먹으러 가실래요?"


학과 건물을 나오는 찰나 태환 선배 후배로 보이는 여학생과 만났다.

귀엽고 예쁘장한 얼굴에 여리여리해보였다.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을 법한 예쁜 아이였다.

태환 선배와 친한 사이인지 오빠라고 서슴없이 말하며 대화를 나누었다.

한국에 와서 가장 놀란 점이 <오빠>라는 호칭이었다.

중국에서는 아주 친한 사이거나 친남매 사이가 아니면 거의 쓰지 않았기 때문에 문화적 충격이 컸었다.

이제는 문화적 차이를 알고 익숙해졌지만 아직도 저런 호칭을 들을 때면 이상했다.

그녀도 점심 먹으러 가는 중이었는지 점심을 같이 먹자고 말했다. 그녀의 눈빛이 꼭 그랬으면 한다는 듯이 반짝반짝 빛이 나서 거북하기까지 했다.

다행히도 태환 선배는 여학생의 요청을 부드럽게 거절했다.

그런데 왜 내가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거지?


"아, 미안해. 먼저 선약이 있어서."

"그래요? 아쉽네요. 그럼 오빠 다음에 함께 먹어요. 알았죠?"

"그래. 그럼 맛있게 먹어."

"네. 오빠도요."


손을 흔들며 떠나는 여학생의 뒷모습을 바라보다가 다시 걸어가는 태환 선배를 뒤따라서 걸어갔다.

한국 남자들은 어린 여자들에게 <오빠>라는 호칭으로 불리면 무척 좋아한다던데 태환 선배도 그러할까?

단순한 호기심에 궁금해져서 그에게 물었다.


"선배."

"응?"

"선배도 오빠라고 불리면 좋아해요?"

"어?"

"아니 한국에서는 그걸 좋아한다고 하던데..."

"아! 중국에서는 안 그렇지?"

"네. 그래서 처음에는 당황스러웠다니까요."

"뭐, 문화의 차이니까."

"선배는 어때요?"

"나? 난 보통? 그래도 남자니까 오빠라는 소리가 듣기 싫지는 않지. 양은 안그래?"

"저는 별로...익숙해지긴 했지만 중국 사람이라 그런지 이상해요."


<오빠>라는 호칭이 좋다고 하는 태환 선배의 말에 가슴이 쌔해졌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그의 예쁜 미소에도 심장은 두근거리지 않고 서늘해졌다.

가슴이 아릿했다. 왜 이러지?

태환 선배가 좋다고 한게 충격인걸까. 부정하지 않는 그의 말에 충격 받았나?

점점 알 수가 없었다. 내 마음인데도 알 수 없다니 답답했다.



-

성용 선배와 태환 선배 그리고 축구팀들과 점심을 먹은 후 후식으로 달달한 과일주스까지 테이크아웃으로 받아왔다.
빨대로 쪽쪽 빨며 다음 강의를 듣기 위해 선배들과 헤어졌다.

"헤이~ 쑨!"
"어? 안녕. 너도 수업 들으러 가?"
"응. 당연하지. 책 가지러 가냐?"
"그럼. 넌?"
"Me, too.(나 역시.)"

전공서적이나 교양서적이든 할 것없이 많이 쌓이면 무거웠기 때문에 대체로 학교에서 대여한 개인사물함에 보관했다.
시험이나 레포트 등에 필요한 것만 하나씩 가지고 다닐 뿐, 왠만하면 사물함에 보관하는 편이었다.
일반적인 모범생이라면 그렇게 안하겠지만.
그리고 자취집도 학교에서 가까운 거리라서 필요하면 왕복하는게 나한테는 편했다.
번호키를 눌러 사물함을 열었다.
예전에는 열쇠를 이용해서 잠금장치를 했다고 하던데 그 때문에 자주 분실하는 경우가 많아서 복사키를 자주 만들었다고 했다.

《띠링》

버튼기계음 뒤에 잠금장치가 풀리는 디지털음이 났다.
과일주스에 꽂힌 빨대를 물고 사물함 문을 열었다. 문을 열자 장미 향기가 물씬 밀려나왔다.
그 향기는 몹시 익숙한 냄새였다. 적어도 나에게는 잊지 못할 어젯밤의 흔적과 다름없었다.

"쑨. 뭐해? 수업 안들어가?"

가만히 열린 사물함 내부를 쳐다보는 내가 이상했는지 친구가 물어왔다.
익숙한 향기에 몸이 굳어버린 나는 친구의 물음에도 대답하지 못했다. 친구는 그런 내가 답답해서 자신의 사물함을 시건하고 다가왔다.
친구가 곁에 왔어도 난 움직일 수 없었다.

"왜 대답을 안 해? 어? 무슨 냄새야. 되게 향기롭다."
"...장미."
"뭐? 장미? 킁킁. 그러네. 장미 향기다. 너 향수 뿌렸어?"
"...아니."

간밤의 섹스를 하는 내내 풍겼던 달콤하고 지독한 향내와 똑같은 향기가 나를 꼭 붙들었다.
잠시 잊었던 황홀했던 섹스의 순간이 생각났고 그 기억은 나의 몸을 옭아맸다.
친구는 열린 나의 사물함 안을 들여다보고 얌전히 놓여 있는 장미 한송이를 집어 들었다.
장미꽃을 이렇게 저렇게 둘러보면서 고개를 갸웃갸웃했다.

"겨우 한송이? 이렇게 냄새가 짙은데? 난 백송이라도 들어 있는 줄 알았다."

친구의 말대로 이따위 장미 한송이로 낼 수 없는 짙은 장미 향기가 내 주변을 맴돌았다.
그리고 궁금해졌다. 이 장미를 누가 갖다 놓은 것이고 지독한 향기를 뭍혀 놓았을까.
지난 밤에 함께 밤을 보낸 그 여자일까?
태환 선배와 성용 선배가 보았고 다른 친구들도 보았다던 그 여자가 나의 사물함 안에 놓고 간 것일까?
어떻게 놓고 갔을까. 비밀번호를 모르면 열 수도 없는데 무슨 방법으로 연걸까.
난 누구에게도 가르쳐 준 적이 없었기 때문에 혼란스러웠다.
친구의 손에 들린 장미를 잡아채어 내 손에 쥐었다. 그리고 손 안에 있는 장미꽃을 뚫어지게 내려보았다.
장미 한 송이가 마치 그 여자인 것처럼.
보고 있으면 모든 의문이 풀릴 것처럼 바라보았다.



==================================================
점점 이야기는 미궁속으로~ <그 여자>의 정체는 과연...ㅋㅋ
독자님들이 궁금해할수록 작가는 행복합니다+_+
쑨양의 짝사랑이 시작되고....그러나 본인도 깨닫지 못하는 사랑...ㅎㅎㅎ

【암호닉】

ㅌ/흰구름/꽃게/유스포프후작/우구리/마린페어리/박쑨양/촹렐루야/잼/초코퍼지/쌀떡이/꾸워엉/탱귤탱귤/응가/햄돌이/토야/이율/아와레/허니레인/태꼬미/포스트잇/샤긋/딸기빼빼로/소띠/광대승천/태환찡/쥬노/빠삐코/초코퍼지/잼/렌/비둘기/박태쁘/아스/아마란스/뺑/피클로/하늬/양갱/화뉴/옥메와까/밧짱과국대들/탱귤/찰떡아이스/또윤/토야/응가/고무/사과담요/부레옥잠/소어/태쁘니

★ 오타지적 환영!

★ 신청하셨는데 암호닉이 없다면 말씀해주세요.

★ 암호닉은 어느 순간까지만 받을거랍니다^^(메일링할 때 따로 무언가가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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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 안녕하세요 연두입니다 아니아니 제가 일주일 챕터편에는 암호닉을 신청하고여기에는 신청을 안했던가요ㅠ 그렇다면 지금 신청할게요 연두연입니다 ㅎㅎ 그 장미꽃의 정체가 매우 궁금하네요!! 누가 그랬을까요... 물론 누가 고의적으로 뭍혀놓고 갔겠지만... 저는 누군가 제가 아는 그 사람이 그랬을거라는 아말도안되는 이상한 상상을 하고 있습니다....ㅠㅠㅠㅠ 항상 화이팅이구요 응원할게요!! 아참 작가님 너무 대단하네세요... 한꺼번에 두개나 연재하시구 ㅎㅎㅎ 홧팅!!
12년 전
히륜
안녕하세요! 연두님!^^ 신청 하셨던 것 같기도..ㅠㅠ 제가 덤벙되서 빠뜨린 것 같기도..ㅜㅜ;;
음...??? 연두님이신가요? 연두연이신가요? 여기 암호닉은???
장미꽃의 정체...ㅎㅎ 누굴까요~ 네. 고의적입니다^^*
연두님이 아는 그 사람일까요? 그 분은 누구?ㅎㅎㅎ태*라고 하는분?ㅋㅋㅋ
응원 감사합니다! 에고...아니어요! 이중연재하는 덕분에 7일동안을 매일 연재가 안되니까 독자님께도 왠지 미안하고..
일만 벌린 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이렇게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답니다^_^

12년 전
독자1
레인입니다! 암호닉 신청했는데 없어서요ㅎ
12년 전
히륜
레인님! 아!..ㅠㅠ 죄송합니다. 제가 덤벙되서...@ㅅ@ 다음편에서 넣을게요! 죄송해요>_<
12년 전
독자1
ㅌ/ 선리플 후수정! 으앙 ㅠㅠㅜㅜ 륜님! 이렇게 또 갑자기 찾아오셨지 학학하갛휴ㅜㅜㅜ 무료한 오후에
졸려 죽을거같았는데 눈이 번쩍 뜨이네요! 저런 선배 대학가면 있나요 ㅇ<-< 하지만 없다는게 현ㅋ실ㅋ..
읗어헝ㅜㅜ 나긋나긋 말하는 태쁘 너무 다정돋는거 같아요.. 뭔가 간질간질하면서 음마와 싸우는 쑤냥이 그리고 음마에게 지배당한 저란사람ㅋ..
그나저나 정말 장미향의 주인공은 누구인걸까요 ㅠㅜㅜ 저렇게 장미를 투척하시고!!! 개인정보까지 알고 계시다니!!
ㅇ<-< 빨리 써주세요 저 궁금해 쥬금......... 잘읽었어요~!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12년 전
히륜
ㅌ님! 전 갑자기 찾아오는 글쓴이...(ㅋㅋ) 오후는 왠지 점심을 먹고나서 그런지 오전에 비해 무료해지는 것 같아요.
공기 차이일까요?ㅎㅎ 아침은 왠지 신선한?ㅎㅎ
저런 선배...어떤 대학이냐에 따라 틀리지 않을까요? 단국대를 가면 태환이가 선배로 있습니다.(크흡...ㅠㅠ 다시 대학 입학하고프네요ㅋㅋ)
나긋나긋 다정하고 착한 태환 선배죠..ㅎㅎㅎ
쑨양은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ㅋㅋ 점점 사랑을 깨닫게 되겠죠?
장미향의 주인공...ㅎㅎ 누굴까요~ 스토커 돋음...ㅋㅋㅋ 개인비번까지 알다니! 그러나 스포니까 스킵^^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12년 전
독자2
으어ㅠㅠㅠㅠㅠㅠ 태쁘니 어찌 이리 착한가요 ㅠㅠㅠㅠㅠㅠ 쑤냥이도 잘 챙겨주고 ㅠㅠㅠㅠㅠ 저런 선배 있으면 좋겠네요 ㅠㅠ
그리고 대체 그 장미꽃냄새 풀풀나는 여자는 누구랍니까ㅠㅠㅠㅠㅠㅠ 궁금하네요! 암호닉 귤로 신청할께요!
이번에 가입해서 드디어 신알신도 하고 갑니당! 다음화 기대할께요!

12년 전
히륜
귤님! 기억할게요~ 태환이는 다정한 착한 선배...저도 저런 선배 갖고 싶어요. 직장에서라도...ㅠㅠ(현실은...외모는 아니지만 한분계셔서 다행이군요.)
장미향기의 여자는 누굴까요~ㅎㅎ 스포라서 알려드릴 수 없어서 죄송하군요^^
오! 가입 축하드려요! 신알신도 감사합니다^^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12년 전
독자3
또윤이에여!!!!!!!!!!!!정확히 낼모레가 시험인데 들어오는 저란여자..아까의 그 귀엽다는 여학생이 의심되는 건 저뿐인가요??? 의심하면 낚이는건가요?!!!!!!!!ㅋㅋ한상 잘읽고있어요♥♥담화도기대합니다♥,♥
12년 전
히륜
또윤님! 억! 낼모레면...목요일에 시험을? 태환의 생일에 시험 시작? 왠지 좋은 느낌이..^^
시험 공부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공부를 방해하는 것은 아닐지ㅎㅎ
여학생?ㅎㅎㅎ 설마????? 그럴까요????ㅎㅎㅎ
지켜보시면 아실테죠^^ 다음편 기다려주세요!

12년 전
독자29
ㅋㅋ저도 태환씌생일에 시험시작이라 뭔가..좋네요 얼쑤!ㅋㅋㅋㅋㅋㅋㅋㅋ자까님 항상 답글달아주셔서 참..좋습니다 u////u 스릉흡느드 자까님!!♥♥
12년 전
독자3
작가님 어찌 이야기는 계속 미궁 속으로 빠져 드는지 ㅠㅠㅠㅠ 아 궁금해 죽겠내요 ㅋㅋㅋㅋ 탱귤
12년 전
히륜
탱귤님! 이 이야기는 미스터리...ㅎㅎㅎ 그래서 미궁 속으로~
독자님들이 궁금해 할수록 전 두근두근!^^

12년 전
독자3
ㄱㄱ ㅑ악~ 오늘도 비루한 독자1인은 멘붕을 일으키며 궁금증에 피 토하고.. 심술쟁이 작가님께 제발 힌트라도 달라며 조르고 싶은 심정이네요 ㅋㅋ 작가님 완전 사랑해요~ 그러니까 누군지 저에게만 살짝?! 여기여기 귀에다가 살짝~ 아주 작게 살짝만........
12년 전
히륜
저도 사랑해요!! 그러나 그 마음과 별개로 알려드릴 수 없다는 생각...ㅎㅎㅎ
궁금증은 나날이 증폭! 나중에 빵!하고 터질 거에요ㅋㅋㅋ 갑자기 적절한 끊김의 미학을 발휘하고픈데...독자님들 난리나시겠죠?

12년 전
독자4
저 암호닉 수풀 신청할게요~!! 저 장미꽃의 주인공은 누구??? 궁금해요!!ㅎㅎㅎ
3편도 재밌게 잘 읽었어요 작가님//^^

12년 전
히륜
수풀님^^ 이름예쁘네요! 장미꽃의 주인공은...ㅎㅎ 나중에 나오려나요? 궁금증 해결은 차후에..^_^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5
완전 추리물같아욬ㅋ큐ㅠㅠㅠㅠ당췌 감을.잡을수가 없어요ㅠㅠㅠ그여자의정체는??태환의정체???셜록홈즈를 불러야되겠어요뮤ㅠㅠㅠㅠ그장미꽃은 누가 왜 어떻게 놔둔걸까요??궁금터져요ㅠㅠㅠㅠㅠ!!!-아와레에요^^
12년 전
히륜
아와레님! 추리물...ㅋㅋ 뭐 미스터리하게 이야기 기반으로 잡아놔서~ 한번쯤 이래 보고팠어요^^
그 여자의 정체란?ㅎㅎㅎㅎㅎ 엇?? 태환의 정체라뇨...ㅋㅋ 이건 또 무슨???ㅎㅎㅎ
셜록홈즈라면! 단박에 알아차릴테니 안되어요...ㅋㅋㅋ 레벨이 틀려서ㅎㅎㅎ
궁금증을 위해 앞으로 지켜봐주세요!

12년 전
독자6
밧짱과 국대들입니다 하하하하핳하하하 장미향의여인은 글쓰니인가요?????
12년 전
히륜
밧짱과 국대들님! ㅎㅎㅎ 으엉? 설마....어떻게 아셨죠?ㅎㅎㅎ 저라는 것을...ㅋㅋㅋㅋㅋ 드립 죄송ㅋㅋ
12년 전
독자6
꾸워엉이에요 ~반가워요 작가님♥ 저도 태쁘니의 도시락을 먹고보고싶슴돠! ㅠㅠㅠ 나도 나도ㅠ 도시락ㅎㅎ 그것보다 그여자는 데체 누군거죠?으어ㅡ응 너무 궁금해요ㅠㅠ
12년 전
히륜
꾸워엉님! 저도 반가와요♥ 태환의 도시락 아주 맛있겠죠? 크흡! 쑨양과 성용이는 참 좋겠어요>_<
그여자는....나중에 아실거에요. 그때까지는 비밀♥ㅎㅎㅎ
앞으로 지켜봐주세요~^^

12년 전
독자6
추리물같아요ㅎㅎ제가 이런장르좋아하는걸 어떻게아시고 이런 귀한걸 써주셨나요?ㅎㅎ 너무 재밌습니다ㅠ 궁금해 미치겠어요ㅠㅜ그리구 변태쑨ㅋㅋ아무리 태환이가 이뻐도 그렇지 그렇게 노골적으로 생각하면 어떡해ㅋㅋㅋㅋ작가님 이번편 잘봤구요 다음편 기대할께요♥
-흰구름-

12년 전
히륜
흰구름님! 추리물 좋아하시는군요...ㅎㅎ 저도 좋아합니다~
소설을 읽으면서 추리하기...재밌어요! 저랑 취향이 비슷하셔서 좋네요!>_< 많이 궁금해주세요!
변태쑨...ㅋㅋ 건강한 남자니까요ㅋㅋㅋ 당연한 반응^^*
감사하고,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12년 전
독자6
헝ㅋㅋㅋ저 암호닉 신청할께요!!리엔!!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ㅋㅋ정말 잘보고 갑니다^^
12년 전
히륜
리엔님! 기억 도장 팡팡!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
12년 전
독자6
응가에요! 원래 아침부터 인티하는여잔데ㅠㅠ 오늘 깜빡하고 핸드폰 안가져간거있죠ㅠ 그래서 그런지 오늘 복도에서 꽈당 넘어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무릎ㅋㅋㅋㅋㅋㅋㅋ 괜찮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난 튼튼햌ㅋㅋㅋㅋㅋㅋ 그 장미한송이의 주인공은? 여자인가 남자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드아 재밌드아 그나저나 쑨의 도시락을....직접..으흐흫 이제 자주만나겠네욬ㅋㅋㅋ 아이좋앜ㅋㅋㅋㅋ 이번편 잘봤어요! 전 찰일동안보러갈려구욬ㅋㅋㅋㅋㅋ 으헹헹 다음편에 뵈요!
12년 전
독자6
두개의 귀걸이가 나와서 칠일동안도 나온줄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 으헤헤헤
12년 전
히륜
응가님!ㅎㅎㅎ 으앗! 두작품 모두 하루에 하나씩 올리고 싶지만 제가 벅차서...^^;
격일로 올라가고 있어요>_<
휴대폰을 놓고...오! 갑갑하기도 하지만 전 그럴 때 편하더라구요. 구속물이 없는 기분?ㅎㅎㅎ
그런데 복도에서 넘어지셨다니...ㅠㅠ 괜찮다고 하시지면 피멍 드셨을 것 같아요ㅠㅠ 아무렇지 않다면 정말 다행이에요!
장미의 주인공은 누굴까요?^^ㅎㅎㅎ
쑨의 도시락...ㅎㅎ 아침마다 만나는 두사람?ㅎㅎㅎ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12년 전
독자6
안녕하세요박쑨양이에요ㅠㅠㅠㅠㅠㅠ아정말점점미궁속으로빠져가는여자의정체중에 상상되는 태쁜이의 모습이...흫...아엌더케요음란마귀저리갓!!ㅠㅠㅠㅠㅠ
12년 전
히륜
박쑨양님! 미궁속으로..ㅎㅎ 여자의 정체..ㅋㅋ 태쁘니..ㅋㅋㅋㅋ 진짜 여자였는데요ㅎㅎㅎ
정말로 쑨양과 함께 간 사람은 여자...태환은 목격자^^*
음란마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쑨양때문에..ㅎㅎ

12년 전
독자7
쑨양이 태환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네요...태환이 잘생긴데다 옷걸이 까지 좋으니 오죽하겠어? 쑨양!ㅋㅋㅋㅋ.
점심까지 매일 준비해준다는데 얼마나 좋으면 버벅거릴까요?/ㅋㅋㅋㅋ.태환이 넘 다정다감 하게 잘해주고....
사물함에 장미꽃까지 놔두고 간 그 ㅇㅇ뉴규??..장미향 냄새가 진동할려면 아마도 엄청나게 장미향 향수를
들이 부었을껀데....흠흠....포~~~기......유스포프후작...

12년 전
히륜
유스포프후작님! 점차 빠져드는 쑨양....태환의 늪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게 되겠죠?ㅎㅎ
도시락까지..ㅋㅋ 완전 현모양처 태환...ㅋㅋㅋ
사물함에 장미꽃까지 놔두고 간 사람은 누굴까요? 대단한 담력이죠?ㅎㅎㅎ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12년 전
독자7
정말 잘 쓰시는거 같아요 >_< 잘 보구 갑니다 ㅎㅎ
12년 전
히륜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재밌게 읽어주시길~~>_<////
12년 전
독자8
작가님 암호닉...신청해도 되겠죠?ㅎㅎ고구미로 할께용ㅎㅎ 잘 보구 있어요.그 장미의 주인은 누구에요...?궁금궁금ㅠㅠㅠ
12년 전
히륜
고구미님! 반가워요. 여기서도 뵙네요.
장미의 주인공은 누굴지..ㅎㅎㅎ 앞으로 지켜봐주세요!

12년 전
독자9
우후후...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군요~~ 저 장미는 대체 ㅋㅋㅋㅋ >ㅁ<
아아 ㅠㅠ 저도 태쁘가 싸주는 도시락 먹고 싶네여....으으 도시락 아니더라도 요리 한 입이라도..먹어봤음 좋겠네요
태환선수 요리 잘 한다던데...;ㅁ; !!

쑨양이 태환 보다가 혼자 상상하고는 자책하는 모습이 넘 깜찍해여...ㅋㅋ 막 상상되는게
그 큰 덩치로 이 변태!! 이 변태!!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 거 같아서 ㅋㅋㅋㅋㅋ

오늘도 감사히 읽고 갑니다~~

ㅡ 눕는독자 ㅇ<-<

12년 전
히륜
눕는독자님! 갈수록...궁금증 폭발하게..ㅎㅎㅎ 장미의 정체...ㅎㅎㅎ
맞아요. 요리 잘한데요..ㅠㅠ 태쁘가 만드는 음식...먹어보고픈>_<
쑨양은 건강한 남자라서 그래요...ㅋㅋ 본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즐겁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

12년 전
독자10
아...정말..오늘도 글울 잘읽엉요...근데 갑자기 추리물처럼 바뀌네요...ㅜㅜ 범인이 도대체 누군가요...
그 장미....하아...제발얼렁 범인이 나타났으면 좋겠어요....그럼 오늘도 글 잘읽고 가요^^
-우구리-

12년 전
히륜
우구리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갑자기가 아니라...원래부터 설정된거랍니다^^ 추리물...ㅎㅎㅎ
좀 미스터리합니다! 달달+미스터리~
범인은 과연?? 그여자는 누구?ㅎㅎㅎ 기대해주세요!

12년 전
독자10
계속 태환이가 늘씬하다는 언급이 잇으니까 그 여자가 사실은 태환인가요???? 두근두근거리네요ㅠ ㅠ박태환 선수가 미대생인것도 잘어울려요ㅠㅜ
초코퍼지

12년 전
히륜
초코퍼지님! 아니에요! 여자는 정말 여자....태환이 늘씬하다는 이야기는 말 그대로 그냥 몸이 좋다고 하는거에요.
태환은 여장한 적 없어요..>_<
미대생 박태환...너무 잘어울리죠...꺄아....ㅎㅎㅎ저도 미대생이 꿈이었던 적이 있어서 제 욕망하나를 추가한거랄까요.

12년 전
독자10
이율입니다! 작가님 전 오늘 여기에 눕습니다 심장떨려서 사망할것같아요ㅠㅠ.. 으으 읽으면서 태쁘웃는거 생각하니까 심장에어텍이 가해져서.. 태쁘는진짜 이쁘다는말이 잘어울려서..☞☜ 점점더 흥미진진해지네요ㅠㅠ 다음편도기대하겠습니다! ^0^
12년 전
히륜
이율님! 누우셔도 다음편은 내일...>_< 사망하시면 안되어요! 다음편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정말...쑨양말처럼 태환은 웃으면 심장에 해로워요. 너무 두근두근해져서!
예쁘다는 말이 넘 잘어울리는 남자..ㅠㅠ 그래서 쑨양이 여자로 보...ㅋㅋㅋㅋ
흥미진진! 계속 그러시길 바라며~^^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12년 전
독자11
박태쁘 :)
겁쟁이는 오늘도 웁니다. 오늘도 조마조마 간 떨면서 봤어요ㅋㅋㅋ 장미향기 저 사람 정체는 대체 언제쯤 밝혀지나요? 너무 궁금해요ㅜㅜ 쑤냥이 사물함 비밀번호는 또 어떻게 알았대......ㅜㅜ 그나저나 이번 소설에서 태쁘는 여성스러움의 끝을 달리네요. 정말 시집가도 될 듯ㅋㅋㅋㅋㅋ
이번 편도 잘 봤어요. 담편에서 봬요. 륜님 스릉스릉~♥

12년 전
히륜
박태쁘님! 헉...조마조마...@_@ 제글이 그렇게 무섭나요. 그 정체는....더 있어야?^^
궁금하셔도 꾹 참아주세요>_< 여성스럽나요?ㅋㅋㅋㅋㅋ
예물 받고 어서 시집을...ㅋㅋㅋ
다음편에서 뵈요~~ 저도 사랑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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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히륜
빠삐코님! 그 여자의 정체는...비밀!ㅎㅎㅎ 스토커인듯? 번호키는 어찌 알아서??? 대단한듯...ㅎㅎㅎ
그여자=태환은 아니에요. 정말로 성별이 여자...^^;
이글이 좀 미스터리합니다...ㅎㅎㅎ 달달+미스터리 짬뽕...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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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히륜
쥬노님! 태환이가...많이 착하죠! 다정달달 열매짬뽕 드셨...@_@ㅎㅎㅎ
태환이도 쑨양을???ㅎㅎㅎ
이 작품이..처음 기획했을 때부터 상큼발랄 일상 달달 미스터리...짬뽕소설?ㅎㅎㅎㅎ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13
촹렐루야에요!으아아아 도대체 장미를누가 놓고간걸까요!?너무궁금해요!!!얼른담편보구싶어요ㅎ
12년 전
히륜
촹렐루야님! 장미를 누가? 저도 어서 알려드리고프나...아직 멀었네요^^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12년 전
독자14
토야>ㅏ아아ㅏㅏ. 궁금해... 그여자는 도대체 누구냔말입니까.. 쑨양의 마음은 이미 태환한테향해있는데..그여자는...왜 장미향을 그렇게... 쑨양에게 세뇌를 시켜서... 궁금해요.. 어서어서 써주세욜. ㅜㅠㅠㅠㅠ 아...
12년 전
히륜
토야님! 여자는 누굴까요....장미를 뿌리고 간 이는~~ㅎㅎㅎㅎㅎ
쑨양은 태환을 사랑하고...그 여자는 누굴지? 세뇌...!!! 헉...ㅋㅋㅋㅋ 다음편 기대해주시고...내일 올라갈 듯합니다^_^

12년 전
독자15
태환찡입니다!!!으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 저여자!!! 진짜누군지너무궁금해여ㅠㅠㅠㅠㅠ이렇게 궁금하게하기 있기 없기? ㅠㅠㅠㅠㅠㅜ 진짜금손!!!!으앙ㅇㅇㅇ 굳굳!! 쑤냥은 분명 태쁘를 좋아하고있어요!!!ㅋㅋㅋㅋ 좀잇으면 태쁘보고 오빠라할기세!!ㅋㅋㅋㅋㅋㅋㅋ 그것보다 진짜 그여자는 신비주의네여ㅠㅠㅠ 누군지누무너무궁금 ㅠㅠ 사물함비밀번호고 다알아내고... 쨋든 잘읽고갑니당
12년 전
히륜
태환찡님! 전혀 파악할 수 없는 여자...ㅋㅋㅋ 궁금하게 하기 있기 없기? 있기!ㅎㅎㅎ
칭찬 감사해요>_<//// 그럼요~ 태쁘의 마성에서 쑨양은 벗어날 수 없어요ㅋㅋㅋ 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
태환 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부를 수 없는...ㅋㅋㅋ 동생...ㅠㅠ 슬프다..ㅋㅋㅋ
신비한 사람 등장으로 독자님들의 혼란 가중...ㅎㅎㅎㅎㅎ 스토커?^^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12년 전
독자16
으힣힣힣ㅋㅋㅋㅋ쑨양이질투하는구나ㅋㅋㅋ이맘좁은남잨ㅋㅋㅋㅋ하지만맘에들엌ㅋㅋㅋ음...그여자??일까요그남자일까요ㅋㅋㅜㅜ제발남자길??ㅋㅋㅋㅋ앜ㅋㅋㅋ말이이상하네요오오ㅋㅋㅋㅋ태쁘니겟죵??^^~잼~
12년 전
히륜
잼님! ㅎㅎㅎ 쑨양이 질투쟁이..ㅋㅋ 그러나 본인은 모르죠. 아직 사랑하는지도 모르는 상태! 귀엽~귀엽~
그남자...ㅋㅋㅋㅋㅋㅋㅋㅋ 태환을 벌써 의심중?ㅋㅋㅋㅋㅋㅋ
여자는 정말 여자맞아요. 태환은 목격자...ㅎㅎㅎ

12년 전
독자16
렌입니다..
이쁘고 다정한 선배가 도시락도 싸준다고 하고, 쑤냥이 로또 맞았넹!! 아... 왜 전 대학때 저런 선배가 없었을까요.. ㅠ_ㅠ
사람이 너무 이쁘면 안되죠... 옆에 있는 사람이 그 미향에 취하거든요... 이미 쑤냥이는 취한것 같지만요..
쑤냥의 사물함을 열고 장미를 넣어둘 만한 사람이라.. 주변에 있는 사람 중 하나 일텐데 저 사물함 도어락도 일반 도어락 처럼
버튼과 전자키 둘 다 열 수 있는 시스템인가요? 그렇다면 좀 더 범위를 좁힐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진정 쑨양이 정말 좋아한다는 에도가와 코난 이라도 데려와야 할 것 같네요... 자.. 다음편,주 thㅔ요.

12년 전
히륜
렌님! 쑨양은 유학 잘왔죠..ㅋㅋ 예쁘고 착하고 다정돋는 선배가 밥까지 싸서 맥여주....부럽네요. 제가 쓰고도...ㅋㅋㅋ
저도 없었어요...ㅠㅠ 원래 현실과 다르죠. 그런 선배 찾으려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태환이가 있는 대학원에?ㅋㅋㅋ
아...그래도 선배라곤...좀...ㅋㅋㅋ 나이가..ㅋㅋOTL....
사람이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도 예쁘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냥 빠져들게 되는...
이미 쑨양은 본인도 모르게 취하고 있습니다ㅎㅎ
아! 사물함은 그냥 버튼이에요....그냥 번호키로만 되는 시스템이어요!^^
에도가와 코난...ㅋㅋㅋ 저도 좋아합니다. 매번 책 사느라 죽겠음요...공간부족..ㅋㅋ
다음편 기다려주세요~~ 내일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12년 전
독자17
[ 마린페어리 ]
태환선배는 차 마져도 홍차를 먹는군요 것구 과일홍차
왠지 너무 잘어울리는것 같아서 그대로 흡수했어요 ^-^
쑨양의 마음이 점점 이끌리는군요 전보다도 태환의 한마디 한마디에 귀 기울이고 동요하네욤~ 이러다 사랑의 감정이 뙇 ㅎㅎ
아,, 갈수록 미궁속 ㅠㅠ 거기다 번호 사물함에 장미를 놓고가다니 대담하군요 -_-+ 대담하면 태환인데 ㅎㅎ
이참에 전자키판 지문감식 들어가나요? ㅎㅎ
근데 쑨양이 참 좋겠어요 이쁜 태환이가 싼 특제 도시락을 이제 매일 먹겠군요 ㅠㅠ 부럽당
혹시라도 태환이 쑨양이랑 성용이 도시락을 차별하는건 아니겠죠~^-^; 쑨양에게는 좀더 데코레이션이 되있다던지 ,,
완구콩으로 하트 @.@ ㅎㅎ 제가 너무 멀리갔네요 ㅎ
륜님 행복도 좋지만 독자들 애타요 ㅎㅎ 궁금해 미쳐용 ㅠ.ㅠ
그렇지만 잘 읽었어요 ^L^

12년 전
히륜
마린페어리님! 제가 홍차를 좋아해서...커피도 괜찮지만~~ 과일홍차 괜찮더라구요^^
처음 홍차를 접하는 분께는 안성맞춤이에요! 전 얼그레이나 아삼을 스트레이트로 마십니다만...ㅋㅋㅋ
쑨양은 점점 태환에게 빠져드는 중....순간 알겠죠?ㅎㅎ 태환에게 빠져든 자신을^_^
사물함에 장미를...누굴지...ㅎㅎㅎㅎ
지문감식...ㅋㅋㅋㅋㅋ
저도 쑨양이 부러워요. 도시락을...ㅋㅋㅋ 헉...완두콩 데코레이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하셔도 참아주셔요..>_< 저도 빨리 풀고 싶지만 이야기 흐름을 위하여^^
감사합니다!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12년 전
독자26
역시 륜님 경험에서 나온 부분이였군요 ^^ 저도 얼그레이는 먹어봤는데 쭈~욱 먹지는 않았네요 ㅎㅎ
넹 다음편 다음편 기다리는 셀레임도 행복합니다 !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L^

12년 전
히륜
네~ㅎㅎ 오늘 아침에도 커피대신에 얼그레이를 스트레이트로 우려 마셨답니다...ㅎㅎ
최근에 잠깨려고 커피를 자주 마셨는데 다시 홍차로 복귀...ㅎㅎ
오늘은 7일동안이 올라갈 예정이고...두개의 귀걸이는 내일 올라갈 것 같아요^_^ 격일연재...ㅋㅋㅋ
마린님도 좋은 하루되세요! Have a nice day♥

12년 전
독자27
격일연재 닥찬 !!! 감사해연 (^o^)
12년 전
독자18
암호닉텔라입니다ㅠ 일에치여서 봐야겟다하며..
오늘 드뎌 제대로 정독! 도대체..그..여인은 누구....
쑨은 태쁘에게 점점 빠져드는듯하군요ㅋㅋㅋ역시 마성의태환♥

12년 전
히륜
텔라님! 일이 많이 바쁘시죠?ㅠㅠ 힘드시겠다...
그래도 이렇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여인은...그 여자는...비밀♥
네. 쑨은 태쁘의 매력에 풍덩 빠져들기 시작...ㅎㅎ 그 누구도 태쁘의 마성을 벗어날 수 없다는ㅎㅎㅎ

12년 전
독자18
아악~ 점점 더 모르겠네요ㅠㅠ 묘령의 여인ㅠㅠ 왜 주위에 안 나타날까요ㅠㅠ 작가님 넘 궁금해요ㅠㅠ 한편한편 더 볼때마다 의문점이 계속생기네요! 태쁘가 해주는 밥 먹고싶네요{>-<} 쑤냥이 넘 부럽네요~ 매일 받아먹은 성용은 더 부럽네요~ 태쁘가 중국어를 좀 안다는게 놀라웠어요! 저도 중국어 좀 할수있었으면 좋겠네요^^ 헤헤~ 작가님 제가 스릉하는거 알죠♥♥ -쌀떡이-
12년 전
히륜
쌀떡이님! 벌써 아시면 안되어요>_< 아시면...천재? 악...ㅋㅋㅋㅋ
의문점은 차차 해소될거에요~아마도^^
저도 태환이가 해주는 음식 먹고파요...잘 먹을 자신이 있지는 않고...편식이 심해서..ㅋㅋㅋ 근데 편식 극복가능할듯.
성용+쑨양..ㅋㅋㅋ 둘다 부럽죠^^
중국어...ㅋㅋㅋ 저도 하고 싶어요. 쑨양때문에 중국어까지 눈독들이다니...아직 영어도 멀었는데 말이죠ㅋㅋ
저도 쌀떡님 스릉해요~~♥

12년 전
독자19
태꼬미에요!! 아닛, 이런 나쁜 작까님ㅠㅠㅠ. 저는 그 여자의 정체가 궁금해서 머리가 터질것같은데 @_@.. / 흐흐 정말 작가님은 감정 표현이나 그런거를 글로 너무 잘 표현해주셔서 쑨이 태환이한테 느끼는 감정이 어떤지 확- 다가와서 읽을때 너무 좋은것같아요! 쑨이가 본격적으로 우리 태쁘니 매력의늪에 빠지는건가요? 태쁘니한테 느끼는 감정이 여느 평범한 감정은 아니다는건 자기도 잘 알텐데 ㅎㅎㅎㅎ.. / 물론 제 망상이지만 쑨이 사물함에 장미를 넣은것도 태환이고 같이 잤던 사람도 태환이일것 같아요.. 아니 물론 추측이고 망상 ㅠㅠ. 그런데 진주귀걸이가 의미하는건 도저히 모르겟고, 장미향기도 물론.. 그래도 열심히 읽으면서 여자의 정체를 알아내야겠어요 ㅋㅋㅋ.. 히히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
12년 전
히륜
태꼬미님! 나쁜 작가...컥! 많이 궁금하시라고...적은건데...머리를 아프게 만들어드렸네요^^; 기쁘면서도 쫌...ㅎㅎㅎ
칭찬 감사해요! 아무래도 1인주인공시점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전지적작가시점도 좋지만 만능이니까요. 예전에는 전지적작가시점이 좋았는데 요즘들어 7일동안 연재후에 이런 1인칭시점이 좋아졌답니다.
좋아해주셔서 저 행복해요^^*
네. 본격적으로 점차 태환에게 빠져듭니다..ㅋㅋ 쑨양은 벗어날 수 없겠죠~ㅋㅋ
아직 어린 아이라서 이게 좋아하는 건지 몰라요ㅎㅎ 연애도 못해본 남자라서^^
태꼬미님 상상대로 사물함과 같이 잤던 사람이 태환일까요?ㅎㅎㅎ
그리고 진주귀걸이가 아니라 다이아몬드 귀걸이에요!ㅎㅎㅎ 그 의미는 과연?ㅎㅎㅎ
앞으로 지켜보시면서 알아내시길!ㅎㅎㅎ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12년 전
독자20
암호닉 신청할게요 @이요 골뱅잌ㅋㅋㅋㅋㅋㅋ
근데 귀걸이 주인공은 쑨환이니까 당연히 태환이같은데 진주 귀걸이라서 아닌것같고...
태환이 귀걸이를 낄것같지도 않고,......거기다 낀다고 그래도 진주귀걸이니까.....아닌것같고......작가님....얼른 담편!!

12년 전
히륜
@님! 오우...특이하신^^ 재밌네요.
응? 진주귀걸이가 아니고 다이아몬드 귀걸이랍니다^_^ 쑨환이 주인공이긴 한데...ㅎㅎㅎ
그 여자는 정말 여자에요. 태환의 여장모습이 아니에요^^
다음편은 내일 올라갑니다~ㅎㅎ

12년 전
독자21
사과담요에요!! 으아 진짜 누군지 궁금해요!! 태환인것 같은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으아 ㅎㅎ 일주일이랑은 다르게 매력 터타지는 이네요 ㅠㅠ
12년 전
히륜
사과담요님! ㅎㅎㅎ 궁금하셔도 지켜봐주세요!^^ 그 여자는 진짜 여자라는 사실은 잊지마세요!ㅋㅋ
일주일은 비극+새드+달달...오로지 쑨환에 중점을 둔거라 분위기가 달라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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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히륜
광대승천님! 나긋나긋~ 여유로운...ㅎㅎㅎ 예쁜 태환이^^*
미궁에 빠져주세요~ 함께 미궁을 해쳐나가요ㅎㅎㅎ(드립)ㅋㅋ

12년 전
독자23
[하양]으로 똑같이 신청할게요 ^^ㅎㅎ!! 오랜만에 인티왔더니 으와... 작가님 작품이 두개나 쭉쭉 진행중 ㅠㅠ
게다가 이건 미스테리하기까지..ㅎㅎㅎ 작가님은 싫으시겠지만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ㅋㅋㅋㅋㅋㅋ
ㅠㅠ.. ㅅ..사랑합니다!ㅎㅎ 금손금손 ㅠㅠ

12년 전
히륜
하양님! 반가워요~ 많이 바쁘셨나봅니다!
7일동안 연재하다고 통통튀는 밝은 글을 쓰고파서 이중연재하고 있는 중이에요.
달달+미스터리 짬뽕장르랄까요?ㅎㅎㅎ 제가 싫을리가 있나요! 사랑 받겠습니다. 얼마든지 주세요^^
저도 사랑합니다~ 아시죠?ㅎㅎㅎ

12년 전
독자24
화뉴에요!ㅠ역시 금손이세요♥ 스토리가 흥미진진ㅠㅠ 항상기다리겠슴당♥
12년 전
히륜
화뉴님! 감사합니다☞_☜//// 다음편 내일 올라갈 예정이에요. 기다려주세요!
12년 전
독자25
우왕ㅎㅎ재밋어옇!!!! 암호닉은 양양이로싯청하근기께옇
저여자는대체누구지ㅜㅜ

12년 전
히륜
양양이님!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저 여자의 정체는...ㅎㅎ 비밀! 앞으로 읽어나가시면 아시게 될 거에요~~^_^

12년 전
독자25
옥메와까 예요!! ㅎㅎ 이번편도 재미있게 봤어요!! 저여잔 누군가요 대체...ㅠㅠ아 태쁘가 여기서 너무 대학교 로망을 키우네요...ㅠㅠ
12년 전
히륜
옥메와까님! 재밌게 읽으셨다니 다행이어요~ 감사합니다.
그 여자는...ㅎㅎ 비밀♥
태환이가 참 로망적이죠. 그러나 저런 선배는 현실에서 찾기 어려워요. 그 사실이 참 안타깝네요.
100분의 1확률로 하나쯤은 있겠죠?ㅠㅠ
제가 대학다닐 땐 없었습니다만...ㅠㅠ

12년 전
독자28
아스에요!
으앙 태화니가 아닌가?! 뭐지뭐지
궁금해죽게써여ㅠㅠ

12년 전
히륜
아스님!ㅎㅎㅎ 네? 뭐가 태환이 아니라는?
그 여자요? 아이참~ 정말 여자라니까요ㅎㅎㅎ
아무튼 비밀입니다..^^ 앞으로 지켜봐주세요~ 언젠가 나옵니다.

12년 전
독자28
여자의 정체 ㅠㅠ... 진짜 궁금하네요....ㅠㅠ!!
암호닉 차느로 신청할께요 ㅎㅎㅎ!

12년 전
히륜
차느님^^ 여기서도 뵙네요! 여자의 정체는...ㅎㅎ 비밀입니다.
정체는...언젠가 나올테니 기다려주세요!

12년 전
독자28
피클로왔어요!!흐어어어ㅓ 진짜 저여자 느므궁금하네..도댜체누구지??누굴까...ㅠㅠ전 개인적으로 태쁘...ㅋㅋㅋㅋ
12년 전
히륜
피클로님! 그 여자의 정체는 무엇?ㅎㅎㅎㅎㅎ
태쁘...ㅋㅋㅋㅋㅋ 쑨양을 데려간 사람은 정말 여자에요...'ㅅ')ㅋㅋㅋ

12년 전
독자30
암호닉신청합니다ㅋ너구리예요ㅋㅋ 으아아 두근두근 쑨의 시선에 저까지 떨리네요ㅋ태화니가 좀 많이 아름답긴하죠ㅋㅋㅋㅋ 어후ㅋㅋ 근데 진짜 너무궁금해요ㅠ 장미만 두고 사라진 그여자 대체누군가요ㅠ
12년 전
히륜
너구리님! 두근두근ㅎㅎㅎ 쑨양은 아주 순진한 청년이에요+_+ㅎㅎ 태쁘를 상태로 사랑을 알아가는 중...ㅋㅋㅋ
태환이가 오죽 예뻐야 말이죠. 왠만해서 아무도 눈에 안들어오죠..ㅋㅋ
장미...ㅎㅎㅎ 여자는 누굴지는 비밀!라고 밖...^^ 나중에 나올거에요~ 기다려주세요!

12년 전
독자31
헿 [소어]입니다!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었어요!!!!!! 근데 그전에 소설읽어서 기쁘네요, 이제 배터리가 정말 없네요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꺼지기 전에 두개의 귀걸이 읽어서 행복합니다. 근데 그 여성분 누구죠? 당신 누구야! 정체를 드러내! 막 그럽니다 ㅋㅋㅋㅋㅋ 궁금돋네영! 그럼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12년 전
히륜
소어님! 카운트 다운? 아....배터리...감사합니다!!
그 여자는 ㅎㅎㅎ 언젠가 밝혀질거에요^^ 그때까지는 궁금증을 갖고 계셔 주시길~^_^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12년 전
독자32
하늬에욯 오랜만입니닿! 헿 너무 늦게 읽은듯.. 잘 읽고가요~ 다음편도 빨리빨리 읽으러 가겠숴옇!!
12년 전
히륜
하늬님! 바쁘셨나봐요?^^ 감사합니다~ㅎㅎㅎ 재밌게 읽으시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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