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엉어엉엉ㅠㅠㅠㅠㅠㅠㅠ
키즈톨 사랑 암호닉 :)
♡ 짱구짱아, 오후, 쌀보리, 랑해, 백아, 멍멍이, 됴랑됴랑 ♡
♡ 인어, 참외, 치킨팝, 크림치즈, 회색토끼, 래설래설 ♡
♡ 제이디, 짜파게티, 쌍수, 루루, 비타민, 이랴, 크르렁 ♡
♡ 됴아하디오, 빗소리, 설레임, 정수정짱짱걸, 모나리자, 홍차 ♡
♡ 라인, 절봉이, 봄빛, 츤데레, 야광별, 김밥,오센, 테라피♡
♡생일이겨울, 비행기, 카이몽구, 미미, 초밥, 달고나, 울지요♡
♡ 낭만팬더, 초록이, 꾸쉬쿠쉬, 돌맹이, 찔찔이, 검은콩, 롤란됴르♡
♡됴경스, 사진, 펜잘큥, 레모나, 영구 ♡
W. 키즈톨
"88번님........저 방금 때리신 거에여?"
시발.........나 오늘 왜 이러니.......
제발.......살려주세여........
플리즈........
"루한오빠 진짜 죄송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때리실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맞으시게여?"
"루한씨한테 맞으면 울지도 몰라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여 오빠한테 많이 맞아서 맷집 짱세여"
"오빠한테 맞으면서 살아여?"
"근데 전 왜 88번님이 맞고 사는 이유를 알거 같죠?"
"저도 뭔가 알거 같네여"
"어떻게 저렇게 이쁜 여동생을 때려요??"
"저 아까 88번님 오빠분 봤는데 안 그렇게 생기셨던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석잌ㅋㅋㅋㅋ당황한 것 좀 봐랔ㅋㅋㅋㅋㅋㅋㅋ
백현이오빠 짱짱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번 오빠분 인사 한 번 해주세여 정말 감사한 분이시네여"
ㅈ.....잠.......잠시만여.......
감사한 분이라고여?!??!??!
왜여???????
왜떄문에??????????????
"안녕하세여"
아 졸라 가식적인 웃음 좀 봐
아 소름돋는다......소름소름
"그론데 저능 여자 안 때려여"
"우와!!!!!! 남자다!!!!!! 매너남!!!!!!"
"제가 좀..ㅎㅎㅎ"
"긍데 루항이횽 때리묜 눠무 아파여"
"그건 타오씨가 맞을 짓을 해서 그런거에여"
"우리 빨리 다음으로 넘어가여"
"그런데 저는 시우민씨가 통과한 게 이해가 안되네여"
"수호씨... 저도 수호씨 통과한 게 이해가 안되여"
"저도 진짜 수호씨 이해할 수 없어요"
"진짜 이 사람들 오늘 너무 이상하네여"
"수호씨 저기 뒤로 빠져있으세여"
"이번에는 마이크 잡고 있는 루한씨 가죠"
"뿌잉뿌잉"
너 이새끼 내가 싫었구나
때린 거 진짜 미안해
정말로 정말로 미안해
"제가 봤을 때 루한씨도 일로 오셔야 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아써여"
"루한씨가 아까 맞아서
굉장히 상처 많이 받았었나봐여"
차녀라 너가 말 안 해도 다 알아!!!!!!
나도 안다고!!!!!!!!!!!!
지금 존나 찔리니까 제발 조용히 좀 해줄래?
"그냥 이렇게 구석에 가기에 너무 아까우니까
한 가지 애교 더 보여드리면서 이동할게여"
"루한씨 시간끌지 말고 빨리 오세요"
"너무나 아름다 아름다우........."
"제 생각에눈 오눌 루항씨 저랑 산책하능게 좋을거 같아여"
"저도 그렇게 생각해여 오늘 상태 많이 안 좋네여"
"오눌 멤버들 저한테 치유받아야항거가타영"
"다음은 애교에 자신있다고한 백현씨 가죠"
"이거 너무 갑작스러운 거 아니에여?"
"왜여..ㅋㅋㅋㅋㅋ평소에는 갑작스럽게 잘하잖아여"
"네 잠시만 마음의 준비를 하고 시작할게여"
"백현씨 시간 없어여 빨리 시작해요"
"백현이 일등하고 시퍼여 꺄아아앙아"
백현이오빠 오늘 조심해여
내가 오늘 오빠 집에 데려갈 거니까
조심해 쏘 데인져러스
무대 위에서 망가질 수는 없으니까
침착하자 침착!!!!!!
"백현이 오늘 일등 시켜줄꼬야?"
"저 사람 지금 뭐하는 거에여?"
"진짜 애쓴 거 같네여"
"전 엄청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불쌍하니까 우리쪽으로 와여 백현씨"
"수호씨가 그런 말하니까 좀 별로긴 한데
알았어여 그쪽으로 갈게여"
"다음은 찬열씨 가죠"
"찬열씨 완전 기대되여!!!!"
"뿌잉뿌잉"
"찬열씨 저쪽 구석으로 가세여"
"진짜 도저히 못 봐 주겠네요"
"찬열이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쪽으로 오는 거 수치스럽게 생각하지 마라여"
"제가 그렇게 이상했어요?"
"그걸 몰라서 묻는 거에요 찬열씨?"
"정말 답답하네요"
"찬열씨 진짜 불쌍해여ㅋㅋㅋㅋㅋㅋ"
"제가 그렇게 이상한 지 몰랐어여"
"찬열씨 시간 끌지말고 빨리 와여"
"찬열씨 자리는 저기니까 빨리 가세요"
박찬열........너 이렇게 살아왔니????
하........눈물이.......ㅠㅠㅠㅠㅠㅠㅠ
찬열아 힘들었겠구나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