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안뇽 ㅋㅋㅋ
금방 돌아왔음...ㅋㅋ
아깐 독서실이었는데... ㅋㅋㅋ
지금은 막 집에 왔음
많은 익인들이 읽어 줘서 놀랐음 ㅋㅋㅋ
댓글 달아준 익인들 고마워~~ ㅎㅎㅎ 옆에 있음 안아주고 싶넹 ㅎㅎㅎㅎ
그럼 이어서 쓸께 ㅋㅋ
그날 그렇게 집에 간 후 부터... 학교에서 발표하는것도 두렵고... 화장실가는것도 두렵고 그냥 다 두려워졌음....ㅠㅠ
너무 힘들지만,.... 속쉬원히 말한 속이라곤 없었음....
친구들한테도 못발하겠고... 부모님한테는 더더욱 못말하겠고....
나중에 또 말하겠지만... 이시절은... 정말 약과였음....ㅠㅠ
내 왕따시절은 3차까지 있음....
지금은 그냥 몸풀기 입풀기... 걍 준비운동임....ㅋㅋ
이때는 그래도 반이 친구가 좀 있었음...ㅋㅋㅋ
그리고 이때 또 배운게 있음....
진짜 인생은 ....알수 없다는거.... ㅋㅋ
이런걸 새옹지마 라구 하지....ㅋㅋㅋ
청소할떄... 젤먼저... 나한태 시비건 아이 ㅋㅋㅋㅋ
내가 상받을떄.... 뒤에서 욕한 아이 ㅋㅋㅋ
아.. 둘이 다른 애야 구분을 위해...
청소때 아이는 둘리 라고 하고
상받았을떄 아이는 현영 이라고 할께...ㅋㅋㅋ
2학기가 되자 ㅋㅋㅋ 무슨일인지 둘리와 그 친구가 사이가 좋지 않아지고.....
결국 둘리가 친구없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됨....
그때... 그애도 나랑 비슷한 처지가 됬고.... 나는 더이상 그애의 괴롭힘에 시달리지 않게 됨
나중에는 나도 둘리랑 놀아줬음 ㅋㅋㅋ
이렇게 될줄알았으면... 둘리가 나한테 그렇게 했을까?란 생각이 듦 ㅋㅋㅋ
그리고... 현영이는 ... 필리핀으로 유학감 ㅋㅋㅋ
속이 다 시원했음...ㅋㅋㅋㅋ
하지만.....
나한테는 그둘 말고도 적은 많았음..ㅠㅠㅠ
그게 함정임...ㅋㅋㅋ
이렇게... 내 중1 시절과 일차 왕따 시절이 지나감...
왕따시절이라고 썼지만... 사실 이떄는 왕따는 아니였음...
친구 있었음...ㅋㅋㅋ
나 왕따까지는 아니였음....
대박인건.... 중학교 2학년떄 였음....ㅋㅋㅋ
과자먹고 돌아오겠음 ㅎㅎㅎ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