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누스의 유혹 W.한한
(정진영. 26)
"선우씨는 참 바보같아요. 속고있는 줄도 모르고."
"이정환 똑바로선택해 너의 둘의모습을 다아는사람은 나야."
"퀴즈를 내드릴까요 차선우씨? J와 이정환."
( 차선우. 25 ) 경찰
" 수확이 하나있기는 하지... 장미향수."
" 넌 누구지? 이정환이야 J이야?"
" 이건전쟁이야. 우리의 임무다."
(이정환.25 ) 밤무대가수 or (?)
"...J 라고불러."
" 신입치곤 운이좋네 나랑 대화를다해보고?"
"차선우씨 날알려하지마요. 이쯤에서 선그어둬요."
( 신동우. 25 ) 경찰
" 차선우, 넌 지금 미쳤어. 정신차려 새끼야! 이러다 우리 죽는다고!"
" 내가지금 너 못버릴것같아? "
" 내가 너대신 이정환 쏴줄까?"
( 공찬식. 24) 경찰
"..선배 무서워요."
" 선배의 선택에따라 전 죽고 살수 있어요. 잘선택해요."
" 인간이란건 무섭네요 전벌써 이상황에 적응해버렸는걸요."
+맛보기 (1화中)
"귀엽네.여긴 처음인가? 신입?"
"...예.신입."
"신입치곤 운이좋네 나랑 대화를다해보고?"
자신의 입술을 문질거리더니 곧 끈적이는 손으로 내볼을 쓸어온다. 손이 얼굴을 스쳐가자 확풍기는 인조장미향기, 이런건 여자들이 쓰는 향수아닌가? 향수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도 얼핏든다. 그냥 이남자한테서 나는 냄새가 아닐까할정도로 그향수와 어울렸다.
망부석처럼 가만히 있는 나에게 흥미를 잃은건지 와이셔츠를 만지작거리고있던 손을 떼고 빨간색의 문들이 일렬로 벽에 있는 로비쪽으로 걸어간다.
이렇게 보내면 후회하지않을까 하는생각에 목까지 턱턱막히는 건조함을 깨고 어렵게 입을 열었다.
"저기, 이름이라도."
"..그냥 J라고불러."
"그건 이름이아니잖아요."
"힌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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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는 아직애들이 상큼상큼 돋아서 그런지..조직물이 없더라구엽 ㅋㅋㅋㅋㅋ 화보알죠? 저거 신우 ㅠㅠㅠ 저거보고필받아서 우와와와아아 하고 쓰고있는중 ㅠ
스케일 괜히 크게했나벼 ㅠㅠㅠㅠㅠ 여기서 야누스는 정환입죠 ^^* 아잌ㅋ씬낰ㅋㅋㅋ 정환이 완전 씬낰ㅋㅋㅋㅋㅋ 와아앙아아아앜ㅋㅋㅋㅋ
이건....음....또다른거 쓴거 완결내고 1편올릴께요 ㅠㅠㅠ그때까지 기다려주세요 ㅠㅠㅠㅠ
와핳캏카하캌핰 밀애쓰던 사람인데...밀애읽고계시던 독자분들 밀애연중아니예요 ㅠㅠㅠ 오늘원래 올려야 되는데 못올려서 미안해서 후속작 pro. 올려봐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