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받은 눈으로 쳐다보는 차학연
두 팔을 활짝 벌리면서 한 번만 더해주면 안 돼?×5
좋아 죽는 표정으로 딴청 피우는 정택운
더 해주기를 바라는 듯 은근슬쩍 쨍쪽으로 자꾸 몸을 낮춤
˝야....너.......˝
말을 잇지 못하는 김원식
하루 종일 스킨십 생각으로 멍때리다 실없이 웃기만 반복
이까짓 걸로 내가 만족할 것 같아? 하면서 박력있게 안아주는 이재환
이 정도는 돼야 스킨십이라며 혼자 뿌듯해함
눈감고 느끼는(?) 이홍빈
기겁하고 떨어지려고 하는 쨍을 붙잡으면서 왜~ 좋은데 능글맞게 웃음
안절부절 못하는 한상혁
눈이 마주치면 베시시 수줍음 가득담긴 얼굴로 웃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