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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30 | 인스티즈'

[EXO/징어]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30

부제 :: 허술냄새 킁킁. 안나요? 킁킁



BGM :: 달마시안 - really really (feat. 소현)


 

 

 

 

 

오늘은 콩알들으..

 

 

 

 

나 연락 안왔어..^^

 

 

 

 

웃즈므

 

 

 

 

 

 

오늘은 내 생일 이야기를 해볼까 해.

읏즈믈르그. 기대도 안했어.

 

 

 

 

콩알탄들을 처음 만나고 난 이후로,

우리는 서로의 생일같은걸 제대로 챙긴 적이 없어.

 

 

 

 

 

서로 묻지도 않았을 뿐더러,

유일한 여자인 나도 내 생일을 잘 모르니까..

서로 그런건 간단하게 스킵하자! 한 우리야.

 

 

 

그런 나의 생일날.

 

 

 

 

 

여느때와 달리, 아주 특별한 생일을 보내게 돼.

 

 

 

 

 

 

단축했어.

ㅎㅎ

 

 

 

 

 

 

장난이야..

 

 

아침에 등교했을 때, 내 옆자리인 루한은 아주 푹- 자고 있었어.

하루종일 깨지도 않는 루한이 궁금하긴 했지만 피곤했으려니.

근데 백현이랑 세훈이도 날 찾아오지 않는거야.

다른 콩알들도.

단체로 어제 운동이라도 한건가 싶어서 그냥 가만히 뒀어.

그냥 평소에 귀찮다가 오늘은 안귀찮게 구는구나, 싶어서 오히려 좋았어.

 

 

 

 

점심시간이 되었을때,

백현이와 세훈이는 아예 밥을 먹지 않는다고 했고,

나는 고개를 갸우뚱 하며 루한을 깨워 급식실로 향해.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30 | 인스티즈

 " 밥 맛있어 ? "

 " 응, 근데 오늘 왜 이렇게 많이 자? "

 " 나는 아침. "

 " 엥? "

 " 몰라~ "

 

 

 

 

 

혼자서 푸흐흐 웃더니, 숟가락으로 한입 크게 밥을 물고서는

먹기나 해. 하며 멍해진 나를 톡톡 치는 루한.

난 사실 너가 중국인인지 한국인인지 헷갈릴 때가 있어.. 루한..

 

 

 

 

 

점심을 먹고, 담임선생님과의 종례가 마친 후.

오랜만에 단축이고, 생일 기분을 내볼까 해서 나는 콩알들을 찾았는데,

아무도 없는거야. 언제 나갔는지 백현이도, 루한도, 세훈이도.

근데 그냥 별 생각 없이 집으로 향하려 했어.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30 | 인스티즈

 " 징어야. "

뭔가 단단히 긴장하고있는 준면오빠가 내 앞에 서고, 나는 고개를 갸웃.

 " 그.. 교실에.. 어.. 음.. 아니, 너 한국사 교과서 좀 빌려줄 수 있어? "

 " 오빠는 시험이 얼마나 남았다고 벌써부터 시험대비야? "

 " 하하.. 교과서를 놓고왔는데, 교실이 잠겨서.. "

 " 나도 교실에 있는데, 같이 가자! 우리교실 키는 나한테 있어! "

회장이라서 스페어 키를 가지고 다니는 나는 준면오빠와 함께 우리 반으로 향해.

 

 

 

소소한 이야기를 하면서 빠르게 도착한 우리 반에서,

준면오빠한테 교과서를 주기 위해 내 책상 속을 뒤져보던 나는

무엇인지 모를 작은 상자 하나를 발견해.

까맣고, 작은 상자. 정말로 자그마한 상자 하나.

 

 

 

 

 

내가 상자를 꺼내고, 의문이 가득한 채로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우선 준면오빠한테 교과서를 건네주고,

 " 근데 나 오늘 생일인데, 같이 안놀래? 오빠 안 한가하나? " 

하고 질문을 던졌는데,

큰 눈을 하고선 안되겠다. 하는 준면오빠에게 괜찮다는 말을 건넨 후

나는 집에서 치킨이나 뜯겠노라. 하고 웃어보이며 집으로 향했어.

 

 

 

버스정류장에서 작은 상자를 열었더니 나오는 쪽지.

- 매점으로 가

뭐야. 설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어어으으으으으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제서야 눈치를 챈 나는,

얼굴에 퍼지는 표정을 숨기지 못한 채로 매점으로 향해.

 

그 후론 정말 정신 없었다.

 

 

 

매점으로 향하자,

매점 아주머니께선 내게 또다른 쪽지를,

 - 가위바위보해서 이기면 교무실, 지면 운동장.

근데 짐 ㅋㅋㅋㅋㅋㅋ 젠장.

매점에서 운동장 짱 먼데 ㅠㅠ

 

 

운동장 한복판에 놓여진 또다른 검은 상자.

 - 수고했어, 교무실로 가. ㅋㅋㅋㅋ

개객ㄱ갹ㄱ

 

 

 

 - 선생님 한분께 부탁해서 교무실에 도착했단 인증샷을 찍어서 단톡방에 보내삼

 - 다시 운동장으로 가서 상자를 다시 열어봐. 

아무것도 없는데? 하고 카톡방을 다시 확인했는데,

 - 아무것도 없ㅇㅓ.

 

 

 

- 그 자리에 서서 너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외치기.

- 아빠 엄마 빼고.

 " 나!!!!!!!! 오징어! 나!! 내가 제일 좋다! "

- 너 빼고.

 " 내가 니들 맘대로 해줄까보냐!"

- 얼른

 " 요새 제일 잘 챙겨주는 레이오빠? "

 

 

종이비행기 몇대가 날라오는데,

다 나한테 오지도 못하고 화단에 풀썩. 쓰러져 버리는 비행기들.

결국 운동장 한복판에 있던 나는 비행기가 있는 화단까지 달려가,

종이비행기를 펴서 또박또박 글자를 읽어내려가지.

근데 한개는 하수구로 들어가버렸어.

이 허술이들

 

 

 

 - 태어나줘서

 - 고마워

 - 우리

 - 평생

 

 

뭐!

평생 뭐!!!

내가 화를 내면서 종이비행기가 날아온 옥상을 쳐다보자,

체념한듯한 목소리의 경수가 뒤돌려봐! 하고 외치고,

첫번째 종이의 뒤에는 또 다른 메세지가.

 

 

- 지금 당장 지하로 내려가

지금?

나는 고분고분-하게 지하로 내려가,

지하에는 무용실이 있는데, 거기서 하나보다.

이 허술한 콩알들!

 

 

 

지하 무용실 문을 열기도 전에 들려오는 목소리들.

 " 아형! 불! 불좀! "

 " 이거 꺼졌어! "

 " 잠시만! 아니 징어 듣겠다 좀 조용히 해! "

터져나오는 웃음을 억제하지 못한 채로,

문앞에 기대어 서서 한참을 기다렸을까, 잠잠해진 복도.

 

 

문을 열고 들어가니, 역시나 캄캄한 무용실은.

중앙에 있는 콩알들과, 길을 따라 있는 촛불들.

가운데서 빛나고 있는 케이크.

 

 

흠흠!

하는 종인이의 헛기침과 함께 시작된, 콩알들의

Happy Birthday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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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이의 선창과 함께, 무용실 안에 울리는 노래와,

무용실 거울 한 면, 한 면 마다 덕지덕지, 순서없이 붙어있는 포스트잇.

노래를 들으면서, 웃으면서, 포스트잇을 노려보듯 읽으려고 노력한 나는.

 

 

 

 

모두 다 다른 필체로, 써져있는 생일축하해. 를 동반한 축하 메세지들.

그리고 그 밑에 적혀진 학번들.

전교생에게, 모든 선생님들께, 받아온 포스트잇들.

 

 

 

 

노래가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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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다가온 민석오빠는 내 머리 위로 꼬깔모자를 씌워주고, " 녹는다. " 

케이크를 불자, 켜지는 무용실 내부의 조명과,

내게 건네지는 크고 검은 상자 하나.

상자 안에는 12개의 편지와, 12개의 선물들.

 

 

 

 

 

 " 풀어봐. " 하는 말에, 주섬주섬 하나씩 꺼내보기 시작하는데,

약간 묵직한 상자 하나를 꺼내자, 표정이 바뀌는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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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웃음기를 숨긴 채 바라보는 경수는, 자기가 아니라는 듯 했지만.

향수가 나옴으로써, 경수의 노력은 실패했다고 한닼ㅋㅋㅋㅋㅋㅋ 향수더쿠

나중에 알고보니, 경수가 쓰는 향수와 같은 라인의 여자 ver. 이었던 건 안비밀. 

 

 

그렇게 하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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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거.. 눼꺼야. "

레이오빠가 준 담요, 그리고 목베개.

항상 고개를 숙이고 자던 나를 걱정하던 오빠.

레이오빠 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30 | 인스티즈

 " 그거 내꺼 아닌데, "

그리고 나온 핸드폰 케이스,

너 이거 너랑 커플이잖앜ㅋㅋㅋㅋㅋ

이눔시끼 까만속내 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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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꺼다. "

루한이 준 귀여운 인형과 악세사리들.

 " 그 원피스랑 같이 해. "

너무 공주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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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상자를 들고 고개를 갸우뚱하자,

'저게 제거에요!!' 광고하듯 폭소하는 희수오빠.

너님꺼군요 이거.

그리고 거기서 나온 동물잠옷.. 그것도 강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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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고 포장까지 뜯어야했던 이번 선물은,

그때 종대와 백화점에서 나도모르게 이쁘다. 중얼거렸던 목걸이

 " 이거 비싼데..? "

 " 안비싸. 너한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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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 누구꺼야? "

멋쩍은 듯 머리를 긁적이는 세훈이를 보고 단번에 알아챈 이 선물은.

 " 야!! "

ㅅ..속옷 이라고 한다.

 " 오세훈! "

 " 뭐..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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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개를 더 꺼내자,

고개를 숙이고 웃어보이는 준멘의 선물이라는 걸

알아챈 나는 힘을 주어 포장을 뜯는데,

밤에 잠을 약간 설치는 나를 위한 양초.

그리고 그때 입은 것과 비슷한 원피스.

오빠 이런 스타일 좋아하는구나..

 

 

 

 

" 이건 누구꺼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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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포장을 뜯자 나오는 은색 팔찌와

그리고 자신의 손을 흔들어보이며 윙크하는 타오.

 " 내가 선물 검사를 했어야 하는데, "

타오의 팔찌를 뺏으려는 콩알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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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온 여러가지 종류의 차와,

코드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찜질기.

바로 생각난 종인이를 쳐다보니, 슬며시 웃어주는 종인이.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30 | 인스티즈

그 다음 포장을 뜯자, 갑자기 표정이 굳어지는 민석오빠.

오호라. 이거 당신거네요 ?

그리고 나온 비타민들, 그리고 달콤한 디저트들.

고맙다고 인사하자, 아프지 말던가. 하는 당신에게

츤데레라는 별명을 선사합니다. 거절은 거절 ㅋ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30 | 인스티즈

마지막으로, 뜯은 포장의 주인공은. 찬열이.

가장 시끄럽던 찬열이는, 반이 멀어지면서 약간 조용해진 느낌이랄까,

그간 약간 서운했던 마음도 있었지만,

포장 안에서 나오는 찬열이 사진들에 다시 폭소.

사진들을 넘기고 나온 선물은 ,

칫솔, 치약, 비누 등 갖가지 생필품.

언제든 함께 있을거라는 찬열이의 말에 또다시 몰매를 시도하는 콩알들.

 

 

 

 

 

그리고, 어느새 나는 눈물이 똑똑 떨어지고 말아.

받기만 하고 주는 게 없는 나라 너무 미안해서,

원래 받기만 하던 나인데, 그런 사람이 더 늘어버려서.

내가 울자 당황하는 콩알들은 다가와서 이리저리 토닥토닥 안절부절.

미안하다고 중얼거리는 나를 뚝. 혼내는 준면오빠.

그리고 고맙다는 인사에 다들 웃으며 나를 쓰담쓰담.

 

 

 

정말이지 과분한 생일선물들에,

어찌할 줄 모르고 내가 다시 울먹이자,

코에 생크림을 묻히고 도망가는 백현이.

그리고 시작된 생크림 파티.

 

 

 

생크림을 다 온 얼굴에 묻힌 채로,

타이머를 맞춰 찍은 단체사진.

 

 

 

 

 

 

 

그렇게 나는, 이런 내게 과분한 콩알들과 함께

내 생에 가장 햄볶는 생일을 보냈어!

 

 

 

 

 

 

 

 

 

 


Bonus. 준비과정

 

 

 

 

종례가 끝나고 난 후 백현이와 세훈이는,

미련을 둔 채 징어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루한을 양쪽에서 질질 끌고 뛰어나가.

셋이서 뛰어간 곳은 학교 옥상정원.

 

 

 

 

12명의 남정네들이 모여서 무슨 얘기를 쑥덕쑥덕 하는데,

갑자기 타오가 난간 밑을 지긋이 쳐다보다가

 " 징어, 간다. " 를 나지막하게 내뱉어.

 

 

 

 

타오를 제외한 11명, 다들 깜짝 놀래서

 " 못본거야 ? "

 " 인간이 저렇게 멍청할 수가 있어? "

 " 어떻게 해? "

 " 와 진짜로 눈치 없다 진짜로.. "

 

 

 

우왕좌왕하는 콩알들 틈에서,

한숨을 푹푹 내쉬며 결국 준면이가 출동하지.

 

 

 

 

연결된 통화로 생중계를 듣던 콩알들.

 " 준면이형!! 형 이과야!!! "

 " 아나!! 형!!! "

하고 좌절하는데, 또 눈치 못채는 징어에게 다시한번 감탄.

그리고 전화기 사이로 들려오는,

 

 

 

 

 " 근데 나 오늘 생일인데, 같이 안놀래? 오빠 안 한가하나? " 

 

 

 

다들 머리, 가슴, 제각각의 부위를 뜯으며

징씨눈의 위력에 대해서 다시한번 감탄해.

 

 

 

 

그 후론 다들 핸드폰만 붙들고 카톡이 오기를 기다리지.

카톡-

12번의 알림음 끝에 징어의 사진이 뜨자,

다들 피식피식, 혹은 함박웃음을 짓고 핸드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데,

제일먼저 정신을 차린 크리스가 몇자 꾹꾹 눌러 쓰지.

카톡이 익숙하지 못해 느릿느릿. 그러나 행여 오타가 날까봐 조심조심.

그래도 나버린 오타. 없ㅇㅓ. 라니..

자신을 약간 자책하며 답을 기다리는 크리스.

 

 

 

 

좋아하는 사람을 말할땐,

다들 꼴깍-. 하고 침을 삼키곤 손에 땀을 쥐는데,

자신을 외치는 징어에게 어이없다는 듯 모두 웃음.

 

 

 

 

약간 예민해진 백현이는 예정에도 없던 너 빼고.를 적어넣고,

또 다시 인상을 찌푸리며 얼른. 을 적어넣고,

레이오빠를 외치는 징어를 보자마자 핸드폰을 던져버리는 백현이.

 

 

 

 

 

그리고 레이는 싱글벙글해서

미리 접어두었던 종이비행기 한대를 날려.

근데 착지 실패, 하나 더.

또 실패, 하나 더.

그래도 조용한 옥상.

모두가 징어의 발언때문에 패닉했던게 그 이유.

 " 더 챙겨줘야했나.. "

 " 그런 점에 끌리는 애였나.. "

 

 

 

 

 

종이비행기를 하나하나 날리다가,

다섯번째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레이에게 모두 집중했다가,

그 비행기가 하수구 밑으로 들어가 버린 걸 알게 된 콩알들은

한숨을 푹 내쉬며 레이에게 질책을 하려다가,

레이의 미안해 하는 얼굴을 보고 그만둬.

 

 

 

 

 

뒤에 큼지막한 글씨가 있음에도 알아채지 못하는

징어에게 다시 한번 감탄한 콩알들은,

분주히 지하로 달리기 시작해.

물론 징어와 겹치지 않도록 다른 계단을 이용해서.

 

 

 

아무리 콩알들이라도 1층에서 지하로 가는 징어를 커버할 수 없는데,

눈치채고 기다려준 징어 덕분에 성공적이었다고 한다.!

이 허술냄새 콩알들..

 

 

 

 

 

 

 

 

 

 

 

 

 

 

잡땀♡

콩알탄입니다!

독자님들의 걱정 덕분에 약간 호전된 몸상태로!

분량 폭탄으로 돌아왔어요..♡ 분량 쯘다 ㅠ

12명이 되니까 단체편쓰려니 주껬어요

주껫어

죽겠어..

그래도 독자님들이 걱정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합니다ㅠㅠ 정말로 ㅠ

많이 사랑해요..♡

 

 

제가 징어 연예인한다고 한게 아닌데

 

걱정하시는 독자님들 / 환영하시는 독자님들이 계시더라구요!

그..에피소드로 기억해주세요! 기억. 하세요. 기억! 하세요!

잊지는 마시고 기억은 해두세요..ㅎㅎ.. 고민은 마시고..

 

 

근데 요새는 한창 행쇼편 달릴 때 만큼의 달달함이 안나오는 느낌이에요.

저는 달달해서 제가 쓰면서도 미칠 것 같은 에피가 좋거든요..헿헿

곧 그런 에피소드로 찾아올게요 (두근두근) 쓸게 너무 많아서 햄벅.

행쇼특별편은 당분간은 예정이 없습니다!

그.. 음.. 좀 더 ver.2 개인개인과의 진전이 있고 난 후에야 한번 해볼까 해요.

갈길이 머네요,

날씨가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 장수해야돼요 콩알탄썰과.

저처럼 아프지 마시구.. 앞으로도 감사할 일 뿐 일듯해, 다시 또 감사드려요.

그리고,

 

사랑해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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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미어캣이에여!알림뜨자마자 왓다능~ㅋㅋㅋㅋㅋㅋ징어 씨눈ㅋㅋㅋㅋㅋㅋㅋㅌ애들다 너무 착하고 귀엽고♥너무 재밋당ㅋㅋㅋㅋ작가님 또 기더릴게여~♥
11년 전
콩알탄
미어캣님 어제 늦게 주무셨나봐요! 저는 글쓰자마자 뻗고 지금에서야 일어났습니다.. 다음편 얼른 가지고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2
우럭우럭이에요 ㅎㅎㅎㅎㅎㅎ 잠자려고했는데요렇게딱! 오늘편은 ㅋㅋㅋㅋㅋㅋ 왠지훈훈 ㅠㅠㅠ 준비과정은 왤케귀여운건가여 ㅎㅎㅎㅎㅎㅎㅎ 징씨눈이지만 ....징어도너무귀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더귀여운거같아여 ㅠㅠㅠ ㅋㅋㅋㅋ 깨알같이 반응하는백현이도너무귀엽고 ㅎㅎ 잘보고갑니다!
11년 전
콩알탄
우럭우럭님 콩알들의 귀여움에 푹 빠지셨나봐요 그럼 어쩔 수 없이 콩알탄과 행쇼하셔야겠어요! 앞으로도 함께해요♡
11년 전
독자3
고양이 왔어요!! 지금 신나게 엑소 마마 ema 투표 달리고 오느라 너무 힘들어요ㅠㅠ 마마 네개부분에서 다 일등이였는데 막 한 자리 뺐겨서 po격분wer 후 진정하자 여긴 인티야.. 작가님 글보고 일단 평정심 되찾았어욬ㅋㅋ큐ㅠㅠㅠㅠ그 많던 팬들이 사라지니까 답답 휴휴 아 작가님 안아파서 다행이다!!! 오늘 생일 글은 역시 징씨눈 갑ㅋㅋ우리 징어는 언제 눈치 기른대?ㅎㅎ그리고 선물도 다 좋지만 전 세훈이 선물이 가장..(음란마귀)ㅋㅋㅋ오늘도 글쓰느라 수고했어요ㅠㅠ아프지말고 늦게까지 글쓰느라 고생했어요ㅠㅠㅠ♥♥잘자요!! 엑나잇♥\(^0^*)/
11년 전
콩알탄
저도 마마투표 달렸는데 고양이님도 열심히 달리셨군요! 어제 푹 자고 지금에서야 일어났더니 싹 나은 느낌입니다! 세훈이선물..(의심미) 고양이님과 함께 콩알탄썰 달리도록 할게요! 오늘 밤 고양이님도 엑나잇♡
11년 전
독자4
아 역시 콩알탄썰 사랑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콩알탄
저도 많은 사랑 드립니다..♡
11년 전
독자5
아ㅠㅠㅠㅠㅠㅠㅠ저도저런생일축하받고싶어요ㅠㅠㅠㅠ
11년 전
콩알탄
독자님께 제가 해드릴게요! 어서 주소를...!
11년 전
독자6
백현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징어는좋겠다
11년 전
독자7
이든이예요! 저렇게 어설프지만 징어에게 기억에 남는 생일을 만들어주려는 콩알탄들이 귀여워요ㅋㅋㅋ 그런데도 눈치 못채는 징어도 귀엽고ㅋㅋㅋㅋ 저는 이번 생일날 하루종일 독서실가서 공부했어요....ㅠ 친구들이 나중에 알고 챙겨주긴했지만ㅠㅠ 그래도 징어로 대리만족하고가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11년 전
콩알탄
이든님 생일 제가 함께 보내드리고 싶어요ㅠㅠ 콩알들과 함께 찾아가겠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8
바수니)바수니와따요!!!!!!!!!!!!!!!아유ㅠㅠ징어부럽다...나도 저런생일!ㅠㅠ우리 콩알들 많이 수고햇어요 징씨눈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비과정도 귀엽고 전교생한테 포스트잇받았다는거 보고 감동...난징어도아닌데.....작가님 오늘도 짱짱 재밋어유ㅠㅠ아유 완전 좋아요 감동이야 작가님짱장 저도 많이 사랑합니다 작가니뮤ㅠ하트하트하트
11년 전
콩알탄
바수니님 이렇게 예쁘게 댓글 다시는거 보면 바수니님이 짱짱걸 이신 것 같습니다! 저도 많이 사랑하고 앞으로도 함께해요!♡
11년 전
독자9
홍차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는좋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콩알탄
홍차님 저도 쓰는 와중에 징어가 부러울 때가 종종 있어요 (먼산) 댓글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예쁘게 지켜봐주세요!♡
11년 전
독자10
비타오백입니당! 생일이라고 해서 허술한 콩알들이 나오겠구나! 했는데 역시나ㅋㅋㅋ 그래도 그게 콩알들의 매력 아닐까요ㅋㅋ 진짜 저런 친구들 있으면 전 감동받아서 오열할듯 엉엉흐엉엉. 선물들은ㅋㅋ 다들 너무 귀여운듯ㅋㅋㅋ 징어 동물잠옷 입고 인증샷 단톡방에 올리면 귀여워죽으려하겠죠? 이와중에 흑심품은 경수백현타오ㅋㅋㅋ 커플물건이라니ㅋㅋㅋ 오세훈은ㅋㅋㅋㅋ 이 의심미한 자식! 으흫ㅎㅋㅋㅋㅋ 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당 수고하세요♡
11년 전
콩알탄
다들 선물에 자신의 바램을 담은 것 같아요! ㅋㅋ 저도 콩알들같은 친구가 있으면 오열할 것 같습니다! 비타오백님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ㅠㅠ 또 감사해요 많이 애정합니다!♡
11년 전
독자11
★이루나★입니당. 아픈 건 다 나으셨나요? 아프지 마세요ㅠㅠ 오늘은 뭔가..♥ 굉장히 많이 설렜어요! 제 생일은 2월이라서, 저런 파티 받으려면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애들이 선물 공개할 때 저도 너무 떨려서 'ㅅ'...(부들부들) 하면서 봤네요ㅠㅠㅠ 아 그리고 지금 듣고 있는 노래인데 특별 행쇼편 쓰실 때 악토버-벚꽃 이나 에피톤 프로젝트-봄날,벚꽃 그리고 너 라는 노래를 브금으로 까시면 어떨까요/~/ 제가 콩알탄썰만 읽으면 아주 그냥 벚꽃 생각이 나서요 ㅜㅜ 저희 집 앞에 오래된 아파트 단지가 있는데 거기가 봄만 되면 벚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서 축제도 열리고 그러거든요. 바람 불 때마다 벚꽃잎들이 후두둑 떨어지는 모습이 자꾸 그려져서, 오늘도 예쁜 글입니다. 오늘은 징어의 생일파티! 참... 함정 많고 허술한 콩알들이네욬ㅋㅋㅋㅋ 그래도 귀엽고 정성넘치니까 징어대신 용서해드립니다! 누가 제일 좋냐니...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그 질문과 뭐가 다른 가욬ㅋㅋㅋㅋ 징어가 엄청나게 고민했을 것 같네요.. 그나마 후폭풍이 가장 약하고 여리고 착한 레이를 선택한 게 이해가 되어요. (...) 기분 좋아서 종이비행기 날리다가 하수구에 빠뜨리고 ㅋㅋㅋㅋㅋㅋ 씽어빠 귀여워요♥ 난데없이 자기 사진을 선물하는 찬열이도, 검은 속내로 커플 팔찌를 선물한 타오도, 매 번 콩알탄썰을 불마크로 만들어버리는 세훈이도, 폰케이스를 선물한 백현이도, 동물잠옷을 선물한 희수형도, 같은 라인의 (ㅋㅋㅋㅋㅋ) 향수를 선물한 경수도, 비싼 목걸이를 선물한 종대도, 정말 징어를 위한 선물을 한 종인이도, 원피스와 잘자라고 양초를 선물해준 준면이도, 인형과 악세사리를 선물한 루한도, 달콤한 디저트와 비타민을 선물한 민석이도, 담요와 목베개를 선물한 레이까지 다들 제가 다 고맙고 황송해요ㅠㅠㅠ 전교생, 그리고 선생님들에게 받아온 생일축하 포스트잇이라니, 저거 준비하는 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장소 섭외며, 하나하나 다 받아서 붙이고, 남자들끼리만 하다보면 화나서 때려칠 가능성이 농후한데도 끝까지 징어를 위해서 감동적인 이벤트 꾸며준 콩알들에게 박수!!! (짝짝짝) 그런데 징씨눈 정말... 아이들이 다 자기를 피해도 그게 별다른 게 있다는 걸 못느끼다니ㅠㅜㅠ 당연히 그럴 땐 뭔가 숨어있다는 걸 느끼지 않나요? 제가 속이 다 터지네요ㅠㅠㅠ 준면오빠가 저렇게 연기톤으로 말 더듬어가며 말해도 못알아채는 너란 징씨눈.... (부들부들) 뭐, 하긴 그 징씨눈 덕에 이벤트가 잘 되긴 했죠. 그래도 뭣도 모르고 지하에서 헤매거나, 벌컥 문 열지 않은게 어딘가 싶어요 ㅎㅎ... 으아 저도 저런 생일축하 받고 싶다! 제 생일 2월까지 함께..는 너무 긴가요? 어찌 되었든, 상상하기도 싫은 ㅜㅜ 콩알탄썰의 끝까지 함께해요♥ 늘 손가락을 풀고 기다리고 있을게요! 콩알탄님이 좋아하신다면 1500자 따위 다 채울 수 있어요ㅠㅠㅠ 늘 엘티이급 속도로 글 업데이트해주시는 콩알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아프신데도 애써 글 쓰셨을 생각하니 제 맘이 미어져요ㅠㅠㅠ 아프지 마시구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11년 전
콩알탄
우선 이 글을 올리고 난 후 지금까지 잠들어버린 못난 작가임을 밝히고, 그 덕에 많이 호전되었음을 밝혀요!! 이루나님의 제안 깊이 심사숙고하고 새겨 듣도록 할게요! 근데 이루나님! 제 생일도 2월이에요!!! 이런 우연이, 저도 학교에서 축하받는건 기대도 못합니다.. 이루나님의 생일 축하 메세지를 띄우고도 함께하고싶지만, 글쎄요 (밀당) ㅋㅋ장난이구 영원히 함께하고 싶습니다 ㅠㅠ 흐규흐규 저도 사실 완결까지 다 짜놓기는 했지만 아직 확신이 안서요. 이게 최선의 완결일지.. 그래도 안나오면 끝없이 연장해 나갈지도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우리 앞으로도 함께해요! 저도 많이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12
징씨눈 이예여~@_@ 이번에도 징씨눈의 활약잌ㅋㅋㅋㅋㅋㅋ대단해여~~~벌써 30화라니 ★경 축★ ㅠㅠㅠㅠㅠㅠ저 생일선물 징어가 쓰는거 보고 콩알탄들이 좋아하는 편이 보고싶어여....ㅠ_ㅠ 그럼 세훈이 선물은....어떡하....지 ^ 3^
나중에 선물 쓰는편 꼭 와주세여♡ 앞으로도 함께해여~~~~

11년 전
콩알탄
징씨눈님, 이번 에피소드를 쓰면서 징씨눈님 생각이 어찌나 많이 났던지 ㅋㅋㅋㅋㅋ 세훈이 선물은..(의심미) 꼭 징씨눈님 부탁 듣겠습니다! 앞으로도 꼭 함께해요!♡
11년 전
독자13
욥욥이에요~ 허술한콩알탄들귀여어서어째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망태기하나구매해야겠어요
11년 전
콩알탄
그 망태기 제가 드리겠습니다! 맘껏 콩알들을 워더해가세요♡
11년 전
독자14
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리스 선물이 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ㅠㅜㅜㅜㅠ잠옷이라니..
아니아니..나름 깜짝파티라거 준비한고야?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콩알탄
짱짱이라고 표현해 주셔서 감사해요ㅠ ㅠ둘리님 짱짱♡!
11년 전
독자16
ㅠㅠㅠㅠㅠ나 안챙겨줘도됨ㅜㅠ내가니네챙겨주께ㅜㅜ
11년 전
독자17
으헝헝ㄹㅎ랄설레쥬그뮤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8
비타민이에여,,,,,,,,,,,,,,징어,,,,,,눈치못채는게,,,껄껄
11년 전
콩알탄
징어가 눈치가 드럽게 없습니다..(부들부들) 비타민님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함께해요!♡
11년 전
독자19
짱구짱아예욯ㅎㅎ재밌당재밌당~금방나으셨다니다행이예요!!!오늘도콩알탄들과함께행복한학교생활....ㅎㅎㅎ조으다조으다♥
11년 전
콩알탄
짱구짱아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행복한 학교생활하길 기대해주세요!♡
11년 전
독자20
소희예요~ 잌ㅋㅋㅋㅋㅋㅋㅋ잠시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왔구나..전화.....☆ 징어힘쇼.....ㅋㅋㅋㅋㅋ 근데이눔들이그래도여자라고기억하고생일챙겨주는거봐ㅠㅠㅠ 정성이보여서허술해도콩알들스릉흔드 좀바보같아도금스흐드 ㅋㅋㅋㅋㅋㅋㅋㅋ 징씨눈도결국엔눈치좀차린게다행 마지막도못알아차렸으면내가혼내주려했는데^^^^^^^
11년 전
콩알탄
콩알들이 허술해도 정성만큼은 인정! 징씨눈의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해주세요 소희님!♡
11년 전
독자21
아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가뮤ㅠㅠ도유ㅠㅠㅠㅠ어엉
11년 전
독자22
징씨눈 껄껄 애들 그래도 챙겨주는 모습보니까 내가다 기분좋다
11년 전
독자23
헐멋잇어ㅠㅠㅠㅠ감동이겟다
11년 전
독자24
테라피에여!!!ㅠㅠㅠㅠㅠㅜ으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는내내 엄마미소ㅠㅠㅠㅠㅠ
11년 전
콩알탄
테라피님 예쁜 댓글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함께해요!♡
11년 전
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하루라도안행복할날이없을거같아요!!
11년 전
콩알탄
저도 독자님이 있어서 항상 햄볶아요!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26
판다예요으아닠ㅋㅋㅋ너무좋쟈낰ㅋㅋㅋㅋㅋㅋ이런거좋다쟈나♥.♥ㅋㅋㅋㅋㅋㅋ징어부럽쟈나...하...
11년 전
콩알탄
판다님이 징어고 징어가 판다님이십니다! 빙의하세요 ~.~♡
11년 전
독자27
ㅜ.ㅜ콩알탄들 패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8
미니언이에여!!
ㅋㅋㅋㅋㅋ오늘썰완전맘ㅁ에들어여ㅠㅠㅠ항상 징어가부럽지만 오늘이더더더더더더부러운거같다는ㅎ.. 몸관리 항상 잘하시고 다음썰도 잘부탁드랴용♥0♥

11년 전
콩알탄
제 몸 걱정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저 오늘 여기에 누워야겠습니다.미니언님도 몸관리 잘하시고 앞으로도 쭉 함께해요♡
11년 전
독자29
헤헹이에요!! 세상에 이렇게 행복한 생일이 또 있을까요ㅠㅠㅠㅠ 남자애들이라서 이런 이벤트 잘 못할텐데 홍일점인 징어 생일이라고 다들 얼마나 준비했을까요ㅠㅜㅜㅜ 너무 착하고 고맙네요!! 진짜 저라도 징어처럼 울었을거에요ㅋㅋㅋㅋ 콩알들이랑 친구라는게 정말 자랑스럽고 행복하겠어요ㅠㅠㅠㅠㅠ 다들 정말 진심으로 징어를 사랑하고 아껴주는게 다 드러나네요! 오늘도 너무 행복한 썰이였어요♡♡
11년 전
콩알탄
다들 징어를 위하고 아끼는 게 보이는 썰 이었어요! 헤헹님 앞으로도 콩알탄과 함께 행복 가득한 나날을 보내요!♡
11년 전
독자30
빠삐코에여!!!!!생일이라니 징어가생일이라니ㅠㅠㅠㅠㅠㅠ부럽네여 남자들이여서 이벤트가엉성하긴하지만징어가얼마나좋아했을까여ㅠㅠㅠㅠㅠㅠㅠ징어부럽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콩알탄
콩알탄은 엉성한 맛이죠! 빠삐코님 예쁜 댓글 감사하고 앞으로도 함께해요!♡
11년 전
독자30
ㅠㅠㅠㅠㅠㅜ생일챙겨주는애들다너무귀여워여!♥
11년 전
독자31
하 멋잇는 남자들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2
크림치즈에요!! 몸 나아지셔서 다행이에요ㅜㅜ 애들너무귀여운거같아요~
11년 전
콩알탄
제 건강을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 앞으로도 함께해요!♡
11년 전
독자33
짱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는 행복하겟다..ㅁ7ㅁ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훈훈훈~~^^
11년 전
독자34
우와ㅠㅠㅠㅠ 짱 설레ㅠㅠㅠㅠㅠㅠ 짱이야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5
설렝밍!ㅅ설ㄹ에아니아니 ㅋㅋㅋㅋㅋㅋ오타난다요저ㅏ꾸!!!!설레임이에요!!!컴퓨터가창문옆이라엄마가창문맨날열어놔서너무추워요,,덜덜,,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달달한데요?!완!!!전!!!달달해여!!!!짱부러뷰ㅠㅠㅠ왕부럽다ㅠㅠㅠㅠ차녈이자기사진ㅋㅋㅋㅋㅋㅋ진짜멤버들생일선ㅇ물줄떄진짜그럴것가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오도..나두팔찌가꾸시푼데타어랑커플하구시푼대ㅔ..세후니속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ㅅㅁ)그리구다른애들도짱짱ㅋㅋㅋㅋ진짜저렁ㅎ게챙겨주면완전좋을것같아요!!짱좋겟다ㅠㅠㅠ부러우ㅝ어여ㅠㅠㅠㅠㅠ짱부러ㅏㅂ다ㅠㅠㅠㅠㅠ
11년 전
콩알탄
추우실때 창문 꼭 닫으시고 감기걸리지마세요ㅠㅠ 제가 설레임님 생일 꼭 챙겨드릴게요! 앞으로도 함께해요!♡
11년 전
독자36
됴됴됴에요!!벌써30회네요!!징씨눈의위력이란콩얼탄이이벤트를성공하게해주네욯ㅎㄹㅎㅎㅎㅎㅎㄹ애들다들너무귀여워욯ㅎㅎㅎㅎㅎ
11년 전
콩알탄
됴됴됴님! 징씨눈이 필요할때도 있고 그래야죠! 앞으로도 귀여운 모습 많이 들고올게요!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37
생일이겨울이예요!!!!!징씨눈ㅋㅋㅋㅋㅋㅋㅋ눈치없는게 매력 뽀인트네요ㅎ몸이 나아지셔서 다행이에여!!엑소에게 아름다운 이벤트를 받은 징어가 부럽ㅠㅠ잘읽고갈께용!!
11년 전
콩알탄
건강이 짱입니다! 생일이겨울님도 아프지 마세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11년 전
독자38
됴륵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9
왘ㅋㅋㅋㅋㅋㅋ징씨눈ㅋㅋㅋㅋㅋㅋ대다나닼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대박ㅌㅋㅋㅋㅋㅋㅋㅋㅋ매력있네여 눈치없는거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ㅠㅠㅠㅠㅠ몸이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에여...그래도 감기 조심하세여....요새 너무 추워여...ㅜㅠㅠㅠ생일에 저도 저런 콩알들의 이벤트 받고 싶다....별별 징어가 부럽다...흡쥬ㅠㅠㅠㅠㅠㅠㅠㅠㅠ닫ㅡㄹ귀엽고 ㅠㅠㅠㅜ오늘도 감사합니닿작거님!!!
11년 전
콩알탄
맞아요ㅠㅠ 일교차도 심하고.. 됴륵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제가 더 많이 감사하고 앞으로도 꼭 함께해요!♡
11년 전
독자40
아 진짜 너무 귀엽고 ㅋㅋㅋㅋㅋㅋㅋ 애기같아여 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콩알탄
독자님이 더 귀여우세요! 그런 의미로 루팡!♡
11년 전
독자41
징어는 진짜 감동 받았겠다ㅠㅠㅠㅠㅠ나도 저렇게 챙겨줄 친구들 어디 없나...ㅠㅠㅠㅠ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콩알탄
늦은 댓글 우선 먼저 사과드리고 답댓글 시작해보겠습니다ㅠㅠ 니니야님 전시회 준비하시는거 이 뒤편 댓글에선가 봤던 것 같은데 이때부터였군요 ㅠㅠ 전시회 잘 하고 계세요? 니니야님 아프지 않으셨으면 해요ㅠㅠ 아프지 마시고, 많이 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43
불낙지에여ㅠㅠㅠㅠㅠ제가늦엇져ㅠㅠㅠㅠ??어휴ㅠㅜㅠㅠ델레시험준비때문네ㅜㅠㅠㅠㅠ공부하다 인티 들어니 글이 뙇!!!!어류...저는 왜 저런 생일이벤트를 해주는 멀쩡한 친구들이 없죠??...크흡.....
11년 전
독자44
대박...진짜 저런 친구들 있으면 소원이 없겠ㄴ요 ㅠㅠㅠ징어부럽당
11년 전
독자45
아아아아앙그래도 애들 너무 기특행
11년 전
독자46
아 글자가 뭡니까! 궁금궁음
11년 전
독자47
찔찔이에여!!한동안 못들어왔는데 진짜 애타 죽는줄 알았어여ㅠㅠㅠ흐유 그래도 한꺼번에 몰아서 보려니 설레네여(두근두근)아 진짜 저런 생일파티 언제 한번 해보겠어요...징어는 복받았죠ㅠㅠㅠ그래서 타오가 산 팔찌는 어디꺼...케이스는 또 뭐...ㅋㅋㅋ아무튼!진짜 재밌어요 사랑합니다 콩알탄님ㅠㅠ♥제가 암호닉 같은건 귀찮아서 신청 안하고그러는데....안 할 수가 업네여!붕량도 많은데 구독료도 적고 콩알탄님 짱짱♥♥스릉흡느드 ..!다음편 보러 갈게요!
11년 전
독자48
얘들너무귀여워요
11년 전
독자49
애들진짜착하닼ㅋㅋㅈㄱㅈㅋㅈㄱ
11년 전
독자50
징씨눈ㅋㅋㅋㅋㅋㅋㅋㅋㅋ쩔엌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1
ㅊ으앙 ㅠㅠㅠㅠ작가님은 절 설레게 하시는 특별한 능력이 계신것 가타여ㅎㅎㅎㅎ흫ㅎㅎ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브금도 좋다!!ㅠㅠㅠ
11년 전
독자52
어리어리임다!
짬내서 정주행중인데 징어어쩜좋아찡씨눈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
생일저렇게챙겨주면진짜 눈물콧물다나올듯ㅜㅜㅜ부릅당 작가님 오늘도 짱짱이요

11년 전
독자53
징씨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애들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4
블리에요ㅠㅠㅠㅠ아나 이런 콩알탄들 ㅠㅠㅠ이벤트도 해주고 너무 고맙다 ㅠㅡㅠ허술해도 애들이 열심히 하는게 너무 멋잌ㅅ어여ㅠㅠ!
11년 전
독자55
ㅋㅋㅋㅋㅋㅋㅋ징ㅆㅣ눈ㅋㅋㅋㅋㅋㅋㅋ콩알들 귀여워요 진짜 꼬물꼬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씨눈ㅋㅋㅋㅋㅋㅋㅋ애들 뭔가 허술햌ㅋㅋㅋㅋㅋ 그래도 귀엽닼ㅋㅋㅋㅋㅋㅋ 오세훈!!!! 속옷선물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7
ㅠㅠㅠㅠㅠㅠㅠ이런비글들! 이뻐듀금ㅠㅅㅠ
11년 전
독자58
전 보너스를 읽기전부터 외치고 있었죠 준며나 너 이과야!!!!!!!!!!!!!"""""!!
11년 전
독자59
징씨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너무정성어린선물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0
어휴허술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는참눈치도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근데음..한국사..음..이관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준면앜ㅋㅋㅋㅋㅋㅋㅋㅋ이과야넠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1
콩알들 스릉흔다 하트하트
10년 전
독자62
와ㅠㅠㅠㅠ훈훈하다 징어는 좋겠쏘!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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