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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변우석 더보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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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연애 중인 엑소 디오와 탑시드 홈마 너징 썰 15

 

 

 

 

 

 

 

BGM : 스웨덴세탁소 - 우리가 있던 시간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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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감사드려요.♥ 오늘은 사담 없이 시작합니다.

 

 

 

 

 

 

 

 

#39. (찬열&수정 Ver.)

 

 

 

 

징어는 아까 부들부들 떨면서 감정을 털어내고 나서, 지쳐서 푹 쓰려져 버렸다.

수정이는 그런 징어를 조심스럽게 자신의 침대에 눕혀 놓고, 문득 배고프셔서 깨실 징어의 부모님이 생각나 늦은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다만 정작 본인은 그다지 입맛이 돌지 않았다. 머리가 깨질 것 같았고 뭐라도 먹으면 다 게워낼 것 같았다.

 

그래도 꿋꿋하게 밥도 하고 국도 끓인 뒤에 뚜껑을 덮어놓고, 포스트잇을 떼어 와 배고프시면 드시라는 말을 써 놓았다.

포스트잇을 냄비 위에 가볍게 붙인 수정이는 터덜터덜 거실로 나가서 축 소파에 늘어진다.

 

 

 

 

힘을 쭉 빼고 앉아서 핸드폰이나 의미 없이 만지작거렸다. 어둑어둑해진 하늘.

머리가 복잡하니까 뭐라도 깔끔하게 비우고 싶었다. 그래서 핸드폰을 내려놓고 쿠션들을 단정하게 정리했다. 등받이도 일정하게 맞추고.

테이블 위도 치우고 리모컨도 똑바로 놓은 다음에 핸드폰을 들어 카톡 프로필 사진과 상태 메시지를 공란으로 비워놓고 모든 런쳐를 흰 색으로 맞춰버렸다.

수정이는 핸드폰 배경화면을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이내 어지럼증을 느끼고 핸드폰을 옆에 툭 던진다. 점점 손에 힘이 빠진다.

 

눈을 꾹 감고 모든 생각을 하고 싶지 않다는 듯 고개를 흔들었다.

둘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둘의 시간이 이대로 날아가기엔 너무 아까운데.

이대로 계속 꼬여간다면 정말 모든 추억들이 사라질 것만 같아서, 그 시간과 추억의 끝자락을 애써 붙잡고 가지 말라며 애원하고 싶었다.

 

 

 

 

눈을 뜨고 핸드폰을 켜 아까 보지 못했던 카톡을 확인했다. 찬열이에게서 온 만나자는 이야기.

그래, 어쩌면 경수의 이야기도 들어보는 게 나을 것 같다.

 수정이는 약속 시간과 장소를 일방적으로 정한 찬열이의 카톡을 천천히 읽다가 몸을 힘겹게 일으킨다.

약속 시간에 늦지 않으려면 이제쯤 준비를 시작해야 할테니까.

 

 

 

 

 

-

 

 

 

 

 

 

찬열이는 1이 없어지고 나서도 답장이 오지 않는 수정이 탓에 카페 구석 자리에 앉아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이러다가 누가 알아보면 어쩌지, 싶고. 고개를 푹 숙이고 카라멜 마끼아또를 쪽쪽 빨며 핸드폰만 보고 있는데, 누군가 앉는 소리가 들린다.

찬열이는 깜짝 놀라 고개를 들었다. 화장기 하나 없이 갈색 생머리로 나온 수정이. 굉장히 지치고 아파보였다.

 

상당히 오랜만에 본 서로였으나, 한 마디 말도 쉽게 오가지 못했다. 평소 그런 성격이 전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들고 온 수정이가 빨대를 한 번 쭉 빨아들이더니, 한숨을 쉬고 입술을 열었다.

 

 

 

"그래. 그 쪽은 좀 어때."

"…미친 놈 같아. 울다가, 웃었다가. 조울증 걸린 것 같아."

"걔가? 걔가 왜?"

 

 

수정이는 아무 것도 몰랐다는 표정으로 경수가 힘들어 한다는 찬열이의 말에 상당한 반응을 보였다.

당연히, 수정이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저 쪽에서 징어가 어떤 이야기가 떠다니는지.

찬열이는 수정이가 모르나 싶어, 엑소 멤버들 사이의 상황을 설명해주기로 한다.

 

 

 

"지금 숙소 완전 살얼음판이야. 도경수는 미친 새끼 같고, 오세훈이랑 한 마디도 안하고….

그런데 내가 조금 이상하게 생각하는 건, 오세훈이 좀 미친 놈 같아. 안그러던 애가 갑자기 독기를 품어서."

"왜. 세훈이가 뭐라고 했는데?"

"…징어가 경수한테 질려서 자기랑 사귄다고."

 

 

 

수정이는 순간 와작 깨물어 먹던 얼음의 짜릿한 차가움이 머리 끝까지 전달되는 것을 느낀다. 뭐라고?

 

 

 

"오세훈이?"

"응. 그래서 도경수가 오징어 좋게 해주려면 내가 떨어져나가면 되는 거냐고. 그래놓고 울고불고 난리치고 있어."

 

 

 

 

찬열이는 수정이의 반응이 왜 그런지 그 이유를 알 길이 없다.

사실 마음 속 깊숙이에는 자신의 여자를 지킬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이 현저히 떨어져 있던 찬열이와 경수였다.

그들에게 사실 그렇게 자극적인 내용은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을 것이고, 믿고 싶지 않겠지만 자연히 믿게 되었을 것이므로.

당연하게 생각했던 징어의 변심을 가장 징어와 가까이 지내는 수정이가 모른다는 것은 찬열이는 생각할 수도 없었기 때문에.

 

 

 

 

"미친… 그래서 그걸 믿었어?"

"왜? 아니야? 아니, 걔가 뭐라고 그랬냐면. 오징어가 요즘 꾸미고 다니는 거랑, 다시 피아노 시작하는 거랑, 자기랑 사진찍은 거랑 들먹이는데.

솔직히 그정도면 기정사실이지. 딱 봐도 그렇잖아. 그렇게 안꾸미던 애가 갑자기 꾸미고, 경수를 위해서 꿈까지 접었던 애가 갑자기 피아노를 시작하고.

거기다가 오세훈이랑 사진을 왜 찍어? 대체 언제 볼 일이 있어서?"

 

 

 

 

수정이는 속이 터질 지경이었다. 징어가 말했던 그 걱정이 이런 거였구나. 이런 쓰잘데기 없는 말을 했구나.

아메리카노 컵을 탁 내려놓으면서 입을 여는 수정이. 이크, 하고 찬열이가 움츠러든다.

 

 

 

 

"병신이야? 오징어 못 믿어? 걔 5년 동안 봐 오면서 대체 뭘 알고 지냈던 거야? 걔가 그런 애야?

오징어만 불쌍하게 돌아가잖아 지금. 걔가 다 자기 모든 걸 다 버리고 도경수 상처 안 받게 하려고 오만 노력을 다 했는데."

"우리는 모르지이……"

 

 

 

 

찬열이는 왠지 기가 빨리는 기분이 들었다. 저렇게 흥분한 수정이는 오랜만에 본다. 왠지 내가 굉장한 잘못을 저지른 것 같았다.

저절로 말을 흐리게 되고 고개를 숙이게 된다. 그런데 찬열이는 그 와중에서도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 알 수가 없다.

 

 

 

 

"오징어가 도경수 절대 모르게 하려고 수술까지 받고. 꿈까지 또 잃어버리고. 평생 병신으로 살게 생겼는데 지금."

"어? 뭔 소리야?"

"니넨 아마 나중에 오징어 보면 미안하다고 절이라도 해야 될 거다.

어떡하면 좋아, 우리 징어. 세훈이가 얼마나 맘이 아팠으면 자기를 팔아가면서 그런 거짓말을 하냐."

 

 

 

 

수정이는 천천히 설명을 시작했다. 처음 사생팬들이 여친의 유무를 알아내서 바짝 긴장했을 때부터, 징어가 왼쪽 눈을 잃고 그를 버텨내려고 한 모든 행동들을.

찬열이는 갈색 빨대를 자꾸 아작아작 씹어가며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눈만 떙그라니 키워서 수정이의 얼굴을 주시하면서.

 

 

 

 

한 10분 동안 그 동안 있었던 일들을 간략하게 정리해서 말했다. 속사포 같이, 빠른 속도로. 찬열이는 얘기가 끝나자 흥분해서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니까… 오징어가 도경수 지키려고 한쪽 눈에 칼빵을 맞았고, 그거 가리려고 숯깜댕이 칠하고 다닌 거고, 또 뭐냐.

사진 못 찍으니까 피아노 선생 하려고 피아노 학원 들락거린거고, 그렇다고?"

"그래 이 화상아. 칼빵이 뭐야, 칼빵이. 숯깜댕이는 또 뭐고. 말 참 곱고 예쁘게 하네."

"아, 그래. 눈에 칼 맞고, 눈에 까만 거 칠하고 다니고. 됐지?"

"됐다. 말을 말자."

"그럼. 걔는. 오세훈."

 

 

 

 

 

수정이는 세훈이 이야기가 나오자 급하게 몸이 굳었다. 비밀일텐데, 이걸 말하지 않으면 이야기가 풀리지가 않는다.

한참을 고민하던 수정이는 결국 입을 뗀다. 어차피 경수를 위해서 비밀로 한 거니까. 이걸 말해야 경수랑 풀리니까.

 

 

 

 

 

 

"그게… 세훈이가 징어 친동생."

"뭐어어어?!"

"오징어 오세훈. 징어가 한국 온 게 동생이 아파서 혼자 온 거잖아. 그게 세훈이. 미국에서 병 치료하고 있었대.

세훈이 영어 잘하지 않아?"

"응. 어 그러게? 성도 똑같네?"

"징어가 열여덟 살 때 동생 다 나았다고 미국 갔었지. 그게 세훈이."

"증거는?"

"지금 징어 집에 징어 부모님 와 계시거든. 니가 가서 물어볼래?"

"아니. 됐어. 믿을게."

 

 

 

 

 

몇 마디의 대화가 더해지고, 모든 수수께끼가 풀렸다. 찬열이와 수정이는 한결 속이 편해진 느낌이었다.

찬열이는 징어가 불쌍해서 눈물이 다 날 지경이었다. 눈가가 빨개진 찬열이를 보고 수정이는 저 성격이 어디가나 하며 쯧쯧 혀를 찼다.

 

 

 

 

찬열이가 그러든 말든, 수정이는 새로운 고민을 시작했다.

이걸 어떻게 당사자들한테 말해야 하지. 사실은 이 문제에서 가장 어려운 난관에 봉착했다.

 

 

 

 

지금 서로 너무 예민하고 힘들어하는데. 우리야 편하게 듣고 편하게 받아들인다지만, 당사자들은 전혀 아닐텐데.

표피가 벗겨진 피부에 칼을 들이대는 것처럼 잔인하고 날카로운 송곳으로 맘을 후벼파야 하는데.

어떡하지. 어떡하지…

 

 

 

 

 

 

 

#40. (찬열 Ver.)

 

 

 

 

 

 

일단 찬열이와 수정이는 조금 더 생각할 시간을 갖기로 했다.

지금 당장 징어와 경수에게 달려가서 필터링 없이 말한다면 오히려 상처받고 아파할까봐.

찬열이는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말하고 싶어했지만, 수정이가 애써 말렸다. 지금 말했다가는 더 상처받을 거라고.

 

그 대신, 수정이는 찬열이에게 한 가지 부탁을 했다. 이 모든 사건의 열쇠가 되어줄 단서인 세훈이와 대화를 좀 해보라고.

 

 

 

 

 

"어, 찬열아 왔어?"

 

 

 

사생 무리를 뚫고 숙소로 돌아오니 루한이 형이 티비를 보다가 뛰쳐나와서 인사를 한다. 나는 손을 살랑살랑 흔들어주고 방으로 들어왔다.

 

 

도경수는 이제 눈물이 다 말라버린 것인지 싹 굳은 표정으로 노트북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보니까, 징어 사진들이 가득한 폴더. 지금 드래그는 해 놨는데 이걸 지울 수가 없어서 고민 중인가 보다.

나는 지우지 말라고 말하려다가, 더 좋은 방법을 모색할 시간을 갖자는 수정이의 말을 떠올려서 관뒀다.

 

 

나는 괜히 경수를 건드리는 편보다, 세훈이를 찾는 편을 택했다.

후드 집업을 대충 벗어서 옷걸이에 걸어놓고 뿔테 안경을 벗어서 화장대 위에 올려놓고 방을 나왔다.

 

 

세훈이와 종인이가 함께 쓰는 방에 들어가니, 혼자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세훈이가 보였다.

뭔가 보면서 웃고 있다가, 날 보자 마자 바로 표정을 싹 굳히는 세훈이. 제일 안쓰럽고 불쌍했다.

 

 

 

 

"얘기 좀 할래?"

 

 

 

 

 

 

 

 

-

 

 

 

 

 

세훈이는 내 말에 바로 몸을 일으켜 침대 헤드에 기대 앉았다. 나는 바닥에 대충 퍼질러 앉았고.

그냥,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다. 얘는 대체 그렇게 자신을 나쁜 놈으로 만들어가면서 지키고 싶어했던 누나를 얼마나 사랑했던 걸까.

나는 우리 누나한테 뺨이나 맞고 크고 형제처럼 치고박고 싸웠는데. 누나를 위해서 애써 독기를 품고 으르렁대는 모습이 멋있으면서도 불쌍했다.

잠시 말을 골랐다가, 입을 열고 말을 살짝 내뱉었다.

 

 

 

 

 

 

"…왜 그랬어?"

"뭐가요."

"왜 거짓말했어."

"……그걸 형이 어떻게 알아요?"

"방금 징어 친구 있지. 정수정. 징어랑 같이 사는 애. 걔 만나고 왔어."

"……."

"오징어 지금 꼴이 말이 아니라더라. 지금도 울지도 못하고 부르르 떨다가 지쳐서 쓰러졌대.

너, 걔한테 전부가 도경수인 건 알고 있었냐. 걔가 도경수 지키려고 얼마나 힘들게 자기를 버렸는데."

"…그러니까. 경수 형만 없으면 우리 누나는 힘들지 않아도 되잖아요."

 

 

 

 

이런 생각으로 그런 거였구나. 정말 백퍼센트 누나를 위해서. 다만 그 방법이 조금 잘못된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그 삐뚤어진 마음을 다시 세워주고자 해서 가장 한 번에 이해되고 공감될 만한 예시를 들어주기로 했다.

 

 

 

"아니지. 생각해 봐. 니가 만약에 정말 좋아하던 브랜드에서 정말 예쁜 블레이져가 나왔어.

그래서 넌 그걸 사려고 니가 사려던 신상 반지를 포기하고 블레이져를 샀어. 몇백 만원 짜리를. 너는 그걸 조심해서 잘 입고 다녔어.

때 안타게 하려고 조심조심 행동하고, 혹시나 단 뜯길까 살살 입고. 그런데 그 블레이져에 꽂혔던 옷핀 때문에 니 팔이 긁혀서 찢어졌어.

그래서 너는 그 날 무대를 못 섰어. 치료를 하느라. 그런데 숙소에 와 보니까 매니저 형이 그 블레이져를 버렸어. 그것 때문에 니 팔이 찢어진 거라고."

"……."

"너는 화가 나겠지. 그리고 억울하겠지. 혹시나 때 탈까봐 함부로 입지도 못했던 몇백 만원 짜리 블레이져를 한 순간에 잃었으니까.

굳이 따지자면 옷핀 잘못이지 그건 옷 잘못이 아니라고 항의를 하겠지."

"……그렇죠."

"똑같아. 뭐, 굳이 달라진 게 있다면 스케일이 좀 커지겠지. 인생의 전부랑 꿈이 걸린 거니까.

어쨌든, 징어의 인생은 거의 경수를 위해 살아온 거였어. 너도 알지 않아?"

"……."

"너가 뭘 잘못했는 지 이제 알겠어?"

"…죄송해요."

"아니, 나한테 죄송할 건 없고. 징어랑 경수한테 죄송해야지."

"형. 나 어떡해요? 우리 누나 어떻게 봐요?"

 

 

 

 

 

 

 

세훈이의 눈에는 어느 샌가 눈물이 고여있었다. 나름대로 순화시켜서 말한 건데, 그래도 상처였나 보다.

아직 이렇게 말 몇 마디로도 상처 받고 곧바로 제정신을 차리는 어린 아이인데, 자기도 얼마나 힘들었고 고되었을까.

 

나는 몸을 일으켜 세훈이를 꼭 끌어안아 주었다. 사실 남자들끼리 이러는 게 익숙하지는 않지만, 아이는 아이처럼 달래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세훈이는 나한테 안겨서 눈물을 쏟아냈다. 그 동안 스스로를 가시로 후벼판 그 애의 아픔들까지 쏟아내 듯.

 

 

 

 

"형 나 어떡해요? 진짜? 누나한테 정말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나는, 그런데 난 결국에 누나한테 짐만 되고 피해만 되는 존재인가 봐요.

누나가 나 미워하면 어떡해요? 안그래도 어렸을 때부터 누나 힘들게 했는데 이제 누나 애인까지 뺏어가는 애라고 미워하면 어떡해요?

경수 형은, 자기 여자한테 그렇게 못된 말이나 하고 있고 형을 바닥까지 끌어내렸는데. 맨날 얼굴 맞대기도 싫을텐데.

어떡해요? 어떻게 해야 잘못했다고 말할 수 있을지 난 모르겠어요. 우리 누나는 나한테 웃어주면서 널 원망하지 않는다고 말해준 사람인데.

나는 그런 누나한테 도움을 준다는 명분으로 누나를 다 뺏어가고 있었으니까. 아, 난 아무것도 모르겠어…"

 

 

 

 

사실 자기 누나한테 그런 저급한 말을 쓰고, 그렇게 미친 사람인 것처럼 나쁜 새끼 연기를 하면서 욕을 들어먹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

나한테도 그런 욕을 들으면서 얘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얼마나 슬프고 힘들었을까.

나는 둥그런 머리통을 좀 더 세게 안았다. 니트 한 자락이 축축히 젖어왔다.

 

 

 

"징어는 분명히 너를 미워하지 않을 거야. 경수도. 얼른 사과하고 오해를 풀어야 될 것 같은데, 내 생각엔."

 

 

 

 

어쩌면 일이 꽤 쉽게 풀릴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생각 밖으로 너무 어리고 약한 소년인 세훈이는, 아직까지 세상을 메마르게 할 만큼 강하고 매정하지 못한 가 보다. 다행이었다.

아직 세상은 조금의 온기와 색채는 남아있는 곳이었다. 스윽 스윽, 세훈이의 머리카락을 빗어주면서 그렇게 생각했다.

 

 

 

 

 

 

#41. (경수 Ver.)

 

 

 

 

경수의 이야기.

 

 

 

 

징어는 어느 순간부터 변하기 시작했다.

 

 

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 갑자기 진한 화장과 함께 잘 찍지 않던 셀카가 올라왔다.

가끔씩은 흰색 블라우스, 가끔씩은 시스루까지. 전에 절대 입지 않던 과감한 패션으로.

처음에는 당황스러웠다. 원래 화려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 징어였는데. 그래도 꾸미고 싶은 마음이 갑자기 생긴건가?

 

 

그런데, 점점 내가 긍정적인 면에서 생각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났다.

꿈도 포기하고, 학교도 휴학계를 내고, 거기다가 사진작가들의 로망이라는 스카웃 제의도 거절한 징어가 갑작스럽게 짧은 공지 두 줄과 함께 홈을 닫았다.

 

그래. 바쁠 수도 있고, 많이 힘들 수도 있는 거니까. 그런데 징어는 어느 순간부터 연락도 급하게 줄이기 시작했다. 왜인지 나는 잘 몰랐다.

 

 

그런데, 징어가 어느 날 연락을 받았을 때에 전화 너머로 피아노 소리가 들려왔다.

그래서 불안한 마음으로 징어에게 어디냐고 물으니 약간 망설이다가 피아노 학원이라고 대답했다.

망설였다,는 것은 조금. 음… 내 생각 범위를 넘어선 것이었다. 내게 뭔가 숨기는 게 있는 건가.

 

 

 

 

 

나의 자신감은 점점 바닥으로 추락했다. 내가 징어를 붙잡을 만큼 잘나지도 못했을 뿐더러, 징어같은 여자는 내게 과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참 풋풋할 이십대 초반의 여자가 자신에게 눈길도 제대로 주지 못하는 남자를 계속해서 바라본 다는 게 사실은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 싶었다.

 

거기다가, 나는 매 번 다른 여자 아이돌과 만날 기회가 있었고, 마치 그들과 내 관계가 특별한 듯하게 짜여져서 나오는 기사들.

그리고 자신이 아닌 팬들에게 매 번 사랑한다며 고백을 하는 것. 생각해보니 징어에게는 한 번도 표현을 해 보지 못했다.

 

 

 

 

징어가… 계속 나를 바라봐 줄 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 시점에서, 적절하게 세훈이가 내게 그런 말을 한 것이다. 언급하고 싶지도 않은 '그런' 말.

나는 상당히 지쳐있었고 자신감이 추락해있었다. 그래서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은 것이었다.

나의 어리석은 행동은 징어를 아프게 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자신 하나만으로 아프고 힘들 아이를 내가 감싸주지는 못할 망정 더 상처를 주고 있던 셈이었다.

 

 

나도 많이 힘들어했다. 더 이상 몸에 물이 남아있는 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들 때까지 울었고, 기계적으로 웃고 표정을 바꿨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은 나중에 알고 난 징어의 고통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었다.

 

 

 

 

-

 

 

 

 

 

한참 동안을 징어 사진을 지울지 말지 쓸 데 없는 갈등을 하는 데에 소비했다.

정말 이것을 지워버리면 그 동안의 기억과 추억을 모두 지워 버리는 것 같아서 차마 지울 수가 없었다.

몇십 분이고 계속 망설이고 있었을까, 가벼운 노크와 함께 문이 열렸다.

 

 

뒤를 돌았을 때, 그 곳에는 세훈이가 있었다.

 

 

 

 

 

처음에는 경계했다. 왜 온 것인지, 나에게 또 어떤 말을 하려고 온 것인지. 내게 어떤 상처를 또 주려고 이러는 지.

그런데 언뜻 멀리서 봐도 운 것처럼 퉁퉁 빨갛게 부은 세훈이의 얼굴에, 그 경계심을 내려놓았다.

세훈이는 내 얼굴을 보자마자 애써 그친 것 같던 울음을 다시 터뜨렸다.

 

 

 

나는 상당히 당황했다. 내게 상처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마치 자신이 세상의 모든 아픔을 짊어지고 있는 것처럼 슬프게 우는 세훈이 때문에.

나는 일단 세훈이를 침대에 앉히고, 안정이 될 때까지 얌전히 기다렸다.

머릿속으로는 오만 생각이 다 들었다. 그 가운데에서도, 징어가 아프다거나, 많이 힘들어하는 거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세훈이는 겨우 진정이 된 건지, 한참 동안을 숨을 고르다가 말머리를 꺼냈다.

 

 

 

"형. 미안해요."

 

 

 

뜬금 없는 사과에 어안이 벙벙했다. 어버버, 거리며 할 말을 찾는 사이 세훈이의 말이 이어졌다.

 

 

 

 

"형. 징어 누나요. 완전 불쌍한 거 알아요?"

"……."

"누나 동생 있는 거 알죠. 많이 아파서 누나 혼자서 한국으로 오게 했다는 그 동생."

"응. 알지."

"자세히 들어봤어요? 아니면 내가 말해줄게요. 누나 열세 살 때, 동생을 열한 살이었고. 그 때 동생이 되게 아팠거든요. 백혈병이었어요.

그런데 하필 그 시점이 가족들이 한국으로 돌아가려던 시점이었거든요. 그런데 나는 아프니까, 부모님은 날 돌보기 위해서 미국에 남았어요.

누나는, 부모님이 자기한테도 신경 쓸 여유가 없단 걸 아니까, 그냥 예정대로 한국에 가겠다고 한 거예요. 누나가 그렇게 자기 의견을 말한 건 그 때가 처음이었대요.

그래서 부모님은 생각하다가 누나 뜻대로 누나를 한국으로 보내 주기로 했어요. 그래서 수정이 누나 집에서 계속 자란 거고."

"……."

"미국에 남아있던 동생은, 치료가 너무 힘들고 아파서 많이 울었어요. 그런데 그럴 때마다 누나가 한국으로 가기 전에 차 준 팔찌를 보면서 맨날 참았어요.

은색 체인에 천사 모양 조각이 새겨진 건데, 그거 누나가 제일 아끼던 거였거든요. 그런데 내가 아파하고 누나 보고 싶어할까봐 주고 간 거예요.

나는, 아니 동생은 어렵게 몸에 맞는 골수를 찾아서 5년 만에 다 나을 수 있었어요. 조금 오래 걸린 편이에요. 그래서 동생은 누나한테 다 갚아주고 싶었어요.

누나가 자기를 위해 희생했던 거랑, 그런 거 다. 그런데, 막상 열여덟 살이나 되서 다 커버린 누나를 보니까 낯설기도 하고 그게 잘 안 되는 거예요."

 

 

 

 

흘끗 세훈이의 팔목을 보았다. 은색 체인에 천사 모양 조각이 새겨진 팔찌. 연습생 시절부터 한 번도 빼먹지 않고 차고 다녔던 팔찌이다.

 

 

 

 

 

"그런데, 용기를 내서 물었어요. 누나는 내가 밉지 않냐고. 그런데 누나는 웃으면서 그랬어요. 내가 결정한 건데 니가 왜 밉냐고.

그래서 동생은 누나한테 너무 미안해서, 누나를 위해서 큰 약속을 했어요. 내가 누나 동생인 거 숨기겠다고. 그게 누나도 편할 거니까.

그런데, 어느 날 누나가, 날개가 꺾였어요."

 

 

 

 

세훈이의 눈은 공허했다. 잔인하고 무서운 말. 날개가 꺾였다.

 

 

 

 

"사진을 찍던 누나가, 칼에 맞아서 한 쪽 눈이 영원히 안 보여요. 꿈을 접을 수 밖에 없었어요."

 

 

 

 

충격이었다. 징어가 눈이 안보인다니. 그것도 칼에 맞아서. 처음 듣는 엄청난 소리에 사고회로가 정지되었다.

 

 

 

 

 

"그게… 무슨 소리야?"

"말 그대로에요. 사생들한테 찔렸어요. 형 지킨다고."

 

 

 

 

 

날 위해서 또 희생한 징어. 그것도 모르고 마냥 상처만 주던 나.

 

 

 

 

 

"그런데 형을 원망하지도 않고, 바보같이 수술이나 하는 거예요. 각막이랑 세포랑 다 분리시키는 수술이요. 찢어진 각막 가리려고.

그리고 렌즈를 껴야 되니까, 화장도 하게 된거고. 화장을 하다 보니까 옷도 그렇게 입게 된거고.

사진을 못 찍으니까 홈을 닫은 거고, 그래서 뭐라도 하려고 피아노 가르치는 일을 시작한 거고요."

 

 

 

 

 

모든 걸 내던지고 싶었다. 극도의 분노 상태였다. 내 자신에 대한 혐오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어왔다.

나는 지금까지 내 생각만 하느라 징어의 입장에선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징어에게 용서받을 수도 없는 모든 사건들. 그 모든 것을 알아채지 못하고 막아주지 못한 나.

 

 

 

 

"…그래서 너무 화가 났어요. 왜 누나는 맨날 누나만 희생하는 지.

누나한테 경수 형이 없다면 나아질 까 싶어서 일부러 거짓말 했어요. 사실 징어 누나 제 친누나예요. 이거."

 

 

 

 

세훈이가 내민 사진을 떨리는 손으로 받아들었다. 조그만 사이즈의 가족 사진.

고등학생 때의 징어와, 앳된 세훈이. 그리고 세훈이를 똑닮은 아버지와 징어를 똑닮은 어머니.

 

 

 

 

 

"하나도 안닮았죠."

"……."

"나도 형처럼 생각했어요. 그런데 찬열이 형이 그러더라고요. 방금 수정이 누나를 만났는데, 누나가 형이 없어서 많이 힘들어한다고.

누나의 전부는 경수 형이었는데, 형이 없어지니까 너무 힘들어한다고 하더라고요."

 

 

 

 

사진에서 겨우 시선을 떼어 세훈이의 얼굴을 쳐다보자, 세훈이는 약간 허탈함과 슬픔이 섞인 듯한 눈으로 식은 웃음을 애써 지었다.

 

 

 

 

"얼른 가서 불쌍한 우리 누나 꼭 끌어 안아주세요. 다시는 상처 주지 말고."

 

 

 

 

 

나는 바로 몸을 일으켰다. 뿌얘지는 시야를 떨치고 급하게 코트를 집어들고 방을 나섰다.

빠른 걸음으로 신발을 구겨신고 현관을 뛰쳐나갔다. 준면이 형의 다급한, 어디 가! 하는 외침이 들렸지만 나는 이미 외부의 어떤 것과도 절단된 상태였다.

엘리베이터에 올라타 1층 버튼을 미친 듯이 누르면서도 아까 세훈이의 슬픈 눈이 잊히지 않았다.

 

 

 

띵동.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빠르게 달려나갔다.

사생들이 붙잡으려 했지만 그 손을 탁탁 쳐내고 길가로 전력질주했다.

지나가는 택시를 붙잡고 다급하게 말했다.

 

 

 

"○○동이요. 아저씨, 최대한 빨리 가주세요."

 

 

 

 

 

 

 

 

-

 

 

 

 

 

 

 

 

 

 

그 동안 아프게 해 줘서 미안해. 조금만 기다려.

 

 

 

 

 

 

 

 

 

 

* * * * * * * *

 

 

 

 

 

베브입니다.

 

후... 저는 정말로 세훈이가 저렇게 약한 모습을 볼 수가 없고 상상도 가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손가락만 기계적으로 움직여서 썼네요.

글은 작가가 감정 이입을 하지 않으면 결코 완벽할 수가 없는데... 망했습니다. 괜히 세훈이를 넣었나봐요.

 

 

 

※ 암호닉 신청 받습니다.

다음 편 (16편)이 올라오는 날짜, 곧 다음 주 토요일 (11/2) 까지만 받습니다.

원래 더 받지 않으려고 했는데, 제 글을 늦게서야 접하신 몇몇 독자 분들을 위해서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암호닉 신청을 해 주실 때에는 신청하실 암호닉이 혹시 겹치지는 않는지 상단의 암호닉 리스트에서 확인 부탁드려요. 제발.

 

ex. [베브] 이런 식으로 꼭 [] 괄호 안에 신청하실 암호닉을 넣어주세요.

괄호 안에 넣어주시지 않으신다면 제가 잘 확인하지 못할 확률이 높아요. 보다 원활한 정리를 위해서 작은 협조 부탁드려요.

 

 

 

 

맞춤법 오류 / 문법 오류 지적 / 오타 지적은 감사히 받습니다.

 

늘 제 부족한 글을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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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씽씽이예요!
11년 전
독자53
세훈이 이야기는....정말 좋아하는 누나를 지켜주고싶은 동생의 잘못된 방법이였는데 찬열이가 잘 설명해준것같아서 찬열이랑 수정이가 기특하네요ㅠㅠ세훈이도 깨달은게 많은것같고, 이제 경수도 모든 일을 다 알았으니까 징어를 많이 보살펴줬으면 좋겠어요...저번에 그 작가의 글? 몇화인지는 모르겠지만 맨밑에 Q&A비슷한거에 공개연애도 생각해 보시겠다고! 말하셨잖아요 이젠...그걸 기다리고있어요ㅎㅎ이제 2편 남았는데 이젠 징어랑 경수가 서로 둘이서 직접 오해풀고ㅠㅠㅠㅠㅠㅠ징어도 자기가 좋아하는일 열심히 했으면 좋겠고 이젠 서로 달달하게 사랑하는 이야기 보고싶네요 헤헤 뭔가 이 글을 보고있으면 아니 읽고있으면 되게 심장이 쿵쿵하고 떨리고 떨어지는것같고 읽고있으면서도 다음에는 무슨이야기가 나올지도 궁금하고 그게 또 심장떨려서 스크롤 못내리겠고, 글속에 무슨 얘기가 숨어있는지 글자 하나하나 보게되고 엄청 집중해서 보게되고 공부를 이렇게 하면 1등급은 껌이라고 생각했어요ㅎㅎ 남은 글 다음주에 보게되는건가요? 일주일 열심히 공부하면서 기다리고 있을께요! 오늘 브금도 좋네요ㅠㅠ 오늘도 주절주절 기네요 핳ㅎ
11년 전
독자2
망태기 안의 쓰니에여!
11년 전
독자33
경수가 지금이라도 알게되어서 다행이기도 하면서도 서로 더 아파할까봐 걱정도 되고 ㅠㅠㅠㅠㅠ그 와중에 찬열이 수정이 같은 친구가 있는게 둘한테는 큰 행운인거같아요.
11년 전
독자2
으어엉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5
[쳘컹쳘컹] 으오어어ㅡ어으ㅠㅠㅠㅠ진짜 어떡해여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현실눙물ㅠㅠ우리징어어떡해진짜ㅠㅠ아너무안타깝다ㅠㅠㅠㅠㅠㅠㅠ우리징어
11년 전
독자3
판다
11년 전
독자6
판다예요 엄마 이 어...아....말이 안 나오네요 제가 다 가슴이 먹먹해...ㅠㅠㅠㅠㅠㅠ진짜대박이다...ㅠㅠㅠㅠㅠ이제행복해졌으면좋겠다....제발...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
딤첸이에요!
11년 전
독자14
역시 세훈이는 누나를 지켜주고싶어한거네요? 맞...죠?ㅎㅎ 제가징어라면 진짜 세훈이한테 고맙다고 할거같아요. 누나를 위해주는 마음이 대견하다...?ㅋㅋㅋㅋ아궁 이제 점점 끝을향해 가네요ㅜㅜ 아쉬워요 그래도 끝까지 함께할꼬에영~♥
11년 전
독자5
반비에요. 결국엔 찬열이랑 경수도 알아버렸네요 경수가 징어 한쪽 눈 안보이는거 알게되었다는거 알면 징어는 또 경수가 자기때문에 힘들어한다는 사실에 죄책감들어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칼에 찔려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게 징어 잘못이 아니니까. 그냥 얼른 가서 경수가 징어 끌어안아주고 받은 상처들 다 감싸안아 줬으면... 작가님께서 세훈이 괜히 넣었다고 망했다고 하셨는데 망하긴요 전혀 망하지 않았어요 제가 글잡에서 제일 좋아하는 글이기도 하고 스토리도 탄탄하고 몰입도도 짱짱이고 정말 이번화는 브금 분위기도 너무 잘어울리고 눈물 흘리면서 봤어요. 좀만 있으면 징어와 경수의 엉커벼린 실타래가 풀리고 행복해 지나요? 얼른 둘이 행복하게 행쇼하길 기다리고 있어요! 작가님 항상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7
chandsj에요 드디어 경수도 세훈이도 다 제자리를 찾아오는 거 같네요, 찬열이랑 수정이가 정말 잘 행동한거 같아 마음이 놓이네요ㅠ,ㅠ 한번도 작가님 글 읽으면서 울지는 않았는데 이번화를 보고 약간 눈물이 고였어요 항상 저는 남매라는 사이가 저렇게 애틋할 수 없다는 생각만 했는데 이글을 읽으면 그 생각이 잘 못 된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제가 뭐라는건지.. 암튼 이번화는 여운이 너무 많이 남네요 읽고 또 읽게되는 화 인거같아서 이때까지 작가님 글 중에서 제일 맘에드는 화 같아요, 브금도 너무 좋고,! 이번화도 정말 잘 읽고갑니다. 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8
[지연쫑짱]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11년 전
독자10
정말 ㅠㅠㅠ 울면서 보았습니다 세훈이가 징어를 지켜주고싶었던마음과 경수가 자책하는모슴 아진짜 강해보이지만 사실여린 세훈이의 마음 징어 경수를 위해 포기해야했던징어도 불상하고 이제경수가 자기자신을 싫어하게 되면 어쩔까 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
[감자고구마] 암호닉신청합니다
11년 전
독자68
비회원인데 암호닉신청이가능한지모르겟네요:( 매번 재밌게 보고 가고있어요!! 포인트못드리는게 늘 아쉽지만 뭔가 눈팅같아서 가끔 댓글도 적고 는데..아실지모르겠네요ㅠㅠ 아무튼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11년 전
독자9
됴됴됴에요 아 세훈이가 이제 드디어 제정신을 차려서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서 알게되엇군요!!!! 지금이라도 찬열이가 깨달음을 주어서 다시 둘사이가 붙어질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네요ㅜㅜ 잘보고 갑니다 XD
11년 전
독자11
로로예요 :) 주말에만 올리신다고 하니까 아쉽지만...ㅠㅠ이번에 그래도 세훈이가 잘못을 깨닫게 되어서 다행이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남았나요?ㅎㅅㅎ 빨리 징어도 경수의 마음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12
헤헹이에요!! 오늘도 참 가슴 먹먹하고 아련한 내용이네요... 세훈이가 경수와 찬열이에게 주는 깨달음이란게 이런거였네요 세훈이는 누나를 위하는 마음이 조금 잘못됐었지만 그래도 그 행동이 이런 결과를 가져왔으니깐 마냥 나쁘진않네요 그리고 워낙 착한 아이기도 하니까요! 경수가 이제 다 알았으니까 둘의 사이에는 조금씩 변화가 있겠죠? 더이상 징어랑 경수가 많이 힘들어하지않았으면 좋겠네요..~
11년 전
독자13
붕어빵이에요! 이제 뭔가 좀 풀려가는 건 같네요ㅠㅠ세훈이가 역시 징어 친동생이라 심성이 착하네요 저도 남동생이 있는데 우리 남매랑은 너무 다른 것 같아서 신기하기도하고ㅠㅠㅠ
11년 전
독자15
나그랑이에요...아...그래도 이렇게 서로 이야기하니까 조금 더 다행이기도하고, 으이..ㅠㅠ..진짜 이번에 일 제대로 풀려서 서로 웃으며 이야기하는 모습을 너무 보고싶어요..아...진짜...ㅠㅠ...흑흑...
11년 전
독자16
캔디에요!! 아 드디어 다들 알게 됫군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보는내내 숨죽이면서 읽엇어요 ㅠㅠㅠㅠ 세훈이 마음이 얼마나 아팟을지 ㅠㅠㅠㅠㅠㅠ 징어야 경수가 간다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
호두에요ㅠㅠ세훈이가 드디어 정신을 차렸네요ㅠㅠ오늘따라 글이 빠른 거 같은 기분이 조금 들어요ㅠㅠ하지만 그래도 좋네요ㅠㅠㅠ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겠죠?ㅠㅠ
11년 전
독자18
양말이에요!!작가님 찬열이랑 경수랑 세훈이가 이제 모든걸 알게됬네요...이제 모든게 잘 풀렸으면해요..! 마지막이 다가와서 아쉽네요ㅠ담주가 기다려집니다!
11년 전
독자19
봉봉입니다. 다행이네요.... 진짜 다행이에요..
11년 전
독자20
[오디] 암호닉 신청할게요!!
11년 전
독자24
진짜 서로 오해생겨서 조마조마했는데 찬열이가 수정이랑 만나서 오해가 풀려서 참 다행이예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1
아 진짜 다행이에여....느낭어ㅓㅓ오유ㅠ오어어ㅓ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2
[엘르]로 신청할게여!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 세훈이 저렇게 약한모습보이는데 내가 다 맘이 아프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 같이 잘 풀리면 좋겠어요ㅠㅠ
11년 전
독자23
빛이에요..!이제경수도알앗네요...세훈아고생햇어..!!음..경수가알게된걸 징어가알면 어떤생각할까요..다섯명이서 한번 만나서 다얘기하고그랫으면좋겟네요..다들알게됫으니 징어가좀 편해지겟죠??경수도 세훈이도 다들 안힘들겟죠??헿..다음편궁금하네여ㅠㅠㅠㅠㅠ다음편도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25
[오뎨훈]세훈이마음이이해가가요ㅠ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경수도다알았네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6
위아원이에요
세훈이가얼마나힘들었을까요....징어를지켜주려고그랬는데...그방법이잘못된거뿐인데...그래도찬열이랑대화를하면서올바른길로 경수와징어가조금이라도행복할수있게말해준건다행이라고생각해요...세훈이가되게안쓰러운거같아요....징어한테미안한것도많고많이아끼는데..ㅜㅜㅜㅜ그리고경수는지금많이힘들겠죠전혀그런일이있었다고는상상도못했으니깐..그래도경수가징어한테가서서로의아픔을감싸주고그랬으면좋겠네요...제가원래ㄱㄹ을모티로많이봐서브금을잘안듣는데오늘컴티로들어와서브금을들으면서보는데브금때문에그런지아련하고막슬프네요....눈물날것같아요.....잘보고갑니다

11년 전
독자27
됴됴예요!ㅠㅠㅠ세훈이가 마음이 정말여리네요..경ㅅ수도 징어가그렇게 된게 자신탓으로 돌려서 자책하지만 않앗으면 좋겟네요ㅠㅠ다음주에 뵈요!!^^
11년 전
독자28
잘읽었습니다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9
[포포]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 글 꼬박꼬박 읽었는데 암호닉은 신청을 안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글 잘 보고 있어요ㅠㅠ
11년 전
독자30
경수가 이제 상처를 잘 보듬어주는 일만 남은것 같아요...말하기까지 마음고생 너무도 많이했을 세훈이까지 모두 행복하기를..[솜이]로 암호닉 신청이요
11년 전
독자31
솜사탕이에요 드디어 징어와 경수가 오해가풀렸네요ㅠㅠㅠ세훈이우는게왜이렇게안쓰럽죠ㅠㅠㅠㅠㅠㅠ경수가얼른징어를보듬어주었으면좋겠네요ㅠㅅㅠ
11년 전
독자32
[핑구] 암호닉신청이요!
11년 전
독자36
드디어경수가알앗네요ㅜㅜㅜ세훈이마음도이해가가고..ㅜㅜㅜ항상재밌게읽고잇어요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33
크르릉이에요 세훈이가 다행히도 자신의 방법이 잘못 됐다는 걸 알고 경수에게 말해줘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경수와 징어가 얼른 원레 상태로 다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4
세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다들힘들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5
야광별이에요! 세훈이도 맘고생 되게 많이 했겠네요.. 아이구.. 그래도 찬열이랑 대화하고나서 바로 잡힌것같아서 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 경수랑 징어가 빨리 행쇼했으면 좋겠는데.. 사생들이 경수 쫓아가면 어떠카지...@@ 으어우유뉴뉴뉴뉴유류유ㅠㅠㅠㅠ 안되는데ㅠㅠㅠㅠㅠ유유유ㅠㅠ으어 암튼 오늘도 이쁜글 감쟈합니다♥ㅠ♥
11년 전
독자37
[뉴뉴]암호닉신청끝나고 나서 본글이여서 너무안타까웠는대ㅔ 암호닉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도 안쓰럽고 너무안타까워요ㅠㅠㅠㅠ 빨리 징어랑 경수가 만났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8
[힑힑힑] 으로 신청할게요 !!
처음연재할떼부터 읽었는데 드디어 암호닉신청하네요 ㅠㅠ
어서 경수랑징어가 옛모습으로 돌아가길빌어요ㅠㅠㅠㅠ
세훈이도힘내고 수정이도찬열이도 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9
[젤리]로신청할게요ㅜㅜㅜ세훈이가방식을바꿔서다행이예요ㅜㅜ브금이정말글하고잘어울려요매일수고하세요작가님ㅠㅜ
11년 전
독자4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행쇼만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1
아ㅠㅠㅠㅠㅠㅠㅠ너무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2
데헷이에요!!아 진짜 맘졸이면서 봤어요 진짜ㅠㅠ드디어 진ㅇ어랑 경수 오해그 풀렸네요ㅠㅠ다행이에요 진짜 그나저나 우리 세훈이는 얼마나 힘들었을지..ㅠㅠㅠ아니에요 세훈이 괜히 넣었다니요!!아닙니다ㅣㅠㅠ 진짜 다들 안쓰러워요 징어도 경수도 세훈이도ㅠㅠㅠ그래도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에요!! 그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지네요!!오늘도 예쁜글 잘 보고 가요!!다음편에서 뵈요~
11년 전
독자43
삐약이에요 오해가 이제 풀리겠죠? 찬열이랑 수정이랑 만나서 오해를 풀어서다행이고 또 세훈이랑경수랑 오해를 풀어서다행이고ㅠㅠ세훈이가 누나를 아끼는마음이 너무 느껴져서 여린세훈이가 너무 이해되요ㅠㅠㅠㅠ 이제 경수랑 징어 오해풀리겠죠?ㅜㅜ제발 서로 너무 서로를 위해서 그만아파하기를 ..
11년 전
독자44
[뚜잉]암호닉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가누나를아끼는마음이이해가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5
봄빛이에요ㅠㅠ 아 세훈아 밝혀줘서 고마워 진짜 수정이도 너무 고맙고 이제 좀 행복했으면 좋겠다ㅠㅠ
11년 전
독자46
동글이에요 이제 점점 제자리로 돌아가는건가 오해가 풀려서 다행인데 징어와 경수도 풀리겠죠?
11년 전
독자47
오렌지에요!세훈이가 다 밝히고 경수랑 오해한것들 다 풀어서 다행이에요ㅠㅠ징어랑 경수도 잘 풀려야될텐데ㅠㅠ오늘도잘읽고가요
11년 전
독자48
갈비찜입니다. 오늘도 글을 올려주시다니! 작가님 덕분에 일요일의 끝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게됐어요. 드디어 경수가 징어의 속사정을 알게되었네요. 찬열이와 수정이가 역할을 잘 해준것같아요. 세훈이도 자신의 방식이 잘못되었다는걸 깨닫게 되어서 다행입니다.ㅠㅠㅠ 경수가 징어에게 큰 죄책감을 가지게 되니까 안타깝고... 경수와 징어가 서로 잘 보듬어주어서 행복랬으면 좋겠네요! 완결이 점점 가까워지니까 좋기도 하고 아련해지기도 하고....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49
퓨ㅠㅠ다음편빨리보고싶어지네여ㅠㅠ
11년 전
독자50
[댕이] 항상 글을 늦게봐서 암호닉신청하는걸 놓쳤었는데 다행이네요ㅠㅠ 경수랑 징어의 오해도 풀리게되서 다행이구요.. 더 이상 둘다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ㅠㅠ
11년 전
독자51
[샛별]암호닉신청이요ㅠㅠ 징어에 대한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에요ㅠㅠㅠ 세훈이가 누나를 아끼는 마음이 크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네요..... 경수가 징어의 상태를 알고 많이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52
모든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긴 한데 너무 슬퍼요퓨ㅠ 징어는 모든걸 다 잃어버린것 같아요 경수랑 수정이 친구들 가족들도 있지만 정작 꿈은 다 잃어버렷잖아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3
[체니홍]ㅠㅠㅠ비회원인데 괜찮을까요?아ㅠㅠ세훈이가 마음을 돌려서 다행이네요...그래도 세훈이는 누나를 위한 거라고 믿었을텐데....ㅠㅠ이제 경수가 모든 사실을 알았으니깐 됴징 행쇼!!!하는 거죠?경수가 연애한다고 공개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지만...ㅠㅠ그럼 만나는 건 좀 더 편해지지않을까해서..흑흑...이제 진짜 행쇼했으면! 담편도 기대할게요~ㅎㅎ
11년 전
독자54
버블티에여!오해가풀려서다행이에여...경수랑징어도잘풀여으면좋겠어여...오늘도잘보구가옇ㅎㅎ
11년 전
독자55
[커피빵] 암호닉신청이용ㅎㅎ작가님글 정말 재밌게 잘 읽고있어요!!세훈이도 보기보다 여린애라 이미지 잘 맞는거같아용 망글이라고 생각하지마세여♥♥
11년 전
독자56
[경수]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늦게 작가님 글을 접해서 암호닉을 못 신청해서 많이 아쉬웠는데 드디어 하게 되네요!
지어랑 경수랑 오해 풀려서 너무 다행이에요!

11년 전
독자56
하트에요. 아 진짜 읽으면서 눈물밖에 나오질않네요ㅠㅠㅠㅠㅠ 아진짜ㅠㅠㅠㅠㅠㅠ 찬열이가 다 알아버리고 세훈이에게 말을 해주면서 징어가 힘들어한다는 찬열이의 말을 듣고 세훈이는 얼마나 죄책감이 심했을까요?ㅠㅠ 그리고 세훈이가 울면서 경수에게 모든 걸 말했을 때의 경수의 심정은 어땠을까요ㅠㅠㅠㅠㅠ? 진짜 모두들 안타까워요ㅠㅠ 얼른 경수랑 징어가 진짜 서로 오해도 풀고 학창시절 때처럼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11년 전
독자57
[쁘띠종인]으로 신청해요!ㅜㅜ 글 잘보고있어요ㅜ
11년 전
독자58
암호닉 신청합니다 ! [인비]로 할게요. 글 잘보있어요 :)♥
11년 전
독자58
저글보고울었어요ㅠㅠㅠㅜ세훈이너무불쌍해요ㅠㅠㅠㅠㅜㅠㅜ잘보고가요작가님글좋으니까그러시지않아도돼요!!잘보고갑니다ㅠ ㅠ
11년 전
독자59
새싹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너무마음아프네요ㅠㅠㅠㅠ그래도지금이라도ㅠㅠㅠ힘내라다들진ㅋ다ㅠㅠㅠ
11년 전
독자60
짱구짱아예요~세훈이마음을알겠으면서도괜히밉네요...작가님글읽으면괜시리마음이짠해져요ㅠㅠㅠ엉엉엉
11년 전
독자60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 잘풀려가는것같아서 다행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1
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나요ㅠㅠㅠㅠ이제모두행복해질수있는걸까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2
됴르르에요 아 보면서 눈물이 막 울컥울컥하네요..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끝날것같아 좋네요..! 세훈이랑 경수. 그리고 찬열이랑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에요ㅠㅠ
11년 전
독자63
소문이에요. 수정이가 말할 때에는 걱정했어요 , 비밀이라고 털어놓은 것들을 수정이가 말해서
혹시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 , 세훈이가 더 화나지 않을까. 다행히도 누나를 위한 마음에 잘못된
선택을 했던 세훈이라 금방 제대로된 길을 찾아내었네요. 어쩌면 경수와 징어를 떼어놓으면서
가장 아팠던건 세훈이일수도 있었다 , 라는 생각을 했어요. 당사자들보다 어떻게 아파?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오늘의 글엔 세훈이가 너무나도 아프고 힘들었던 기억들로 그려져있네요.
누나에게 늘 미안했을 마음이 저한테까지 느껴져서 괜히 울컥했어요 , 이제 경수는 어떻게 할지
궁금해지네요. 모든걸 알았으니 왜 나에게 말을하지 않았느냐 화를낼지 말없이 안아줄지. 아니면
제가 생각하는 범위에 없이 색다른 반응을 내보일지? 징어도 경수도 , 세훈이도 그리고 같이
아파했을 수정이와 찬열이도 힘들지 않기를 바라요. 잃어버린 징어의 한쪽 눈이 경수가 될 수
있도록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가지로 울컥하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편이었어요.
아련함과 따스함이 공존하는 편이라니 ㅠㅠ 엄청난 필력 , 오늘도 감사해요 작가님.

11년 전
독자64
헤운이예요. 울고싶네요. 항상 베브님 글은 저를 먹먹하게하는것같습니다.
11년 전
독자65
[허니]로 암호닉신청이요!!!!!!!!!!!!!!우선 암호닉신청하고 글은이따가 봐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6
[칸트] 예전에 신청하고 댓글도 여러번 달았는데, 찾아도 안보이네요ㅜ_ㅜ....오늘도 좋은 글 잘 봤어요. 정말 오늘은 눈물이 나오기 충분한 글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이 맺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 잘 풀려서 다행이지만 정말 다들 마음이 얼마나 찢어질까요...당사자나 옆에서 보는 사람이나...독자의 입장에서 봐도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헝 오늘도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11년 전
독자67
윤아얌이에요
11년 전
독자69
흐어어엉엉ㅇㅠㅠㅠㅠㅠ결국 울고 말았어요ㅠㅠ 이거 왜이렇게 슬픈거죠?ㅠㅠ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그래도 어느정도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고... 오늘도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ㅠㅠ
11년 전
독자68
보쌈이에요...ㅠ ㅜ오늘세훈이가되게 애절하게다가오네요 어쩌면 자기가희생해서 모든걸 다 가져가려했던모습과 누나라는 존재로 무너져가려는모습과 진짜 너무가슴아프네요... 사진을 취미로도찍고 사진작가가꿈이였던 제가 읽을때는 더애절하고 눈물나네요 사진작가한데 눈이없는건 미술가한데 팔이없다는거랑똑같은건데 진짜 더 절절하게 다가오네요.. 작가님오늘도좋은글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70
달고나예요ㅠㅠㅠㅠㅠㅠ너무늦게왔죠?ㅠㅠㅠㅠㅠ아진짜오늘편왜이렇게눈물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브금이랑도너무잘어울리고ㅠㅠㅠㅠㅠㅠㅠ인제오해도풀렸으니까다행인데ㅠㅠㅠㅠㅠ인제징어랑경수어떡하련지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1
[포카칩]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드디어 오해가 풀리게 되네요 ㅠㅠㅠㅠ 징어랑 경수랑 잘 해결됬으면..
11년 전
독자72
[웁슝]암호닉신청이요.드디어하네요ㅠㅠ매번늦게봐서기회가없어었는데..
볼때마다심장떨어지는기분이에요

11년 전
독자73
[조화]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 오해를 푸는데 수정이랑 찬열이가 진짜 큰 일 했네요ㅠㅠㅠ 자신때문에 한쪽 눈을 잃은 사실을 안 경수도 만날때 마음은 편치 않을거같아요ㅠㅠㅠ 세훈이가 자신이 잘못된 방식으로 누나를 지켜줬다는걸 알게되서 다행이지만 약해진 모습인거같아서도 마음이 먹먹하네요ㅠㅠㅠㅠㅠ 잘읽고가요ㅠㅠㅠ
11년 전
독자74
[초록비]안녕하세요!!! 며칠전에 정주행을한독자에여 ㅜㅝ 번외편을받을수잇게되엇네여!!ㅜㅜㅜ 사실어제공지를보고 왜이제야봣나 ..하고선 우울햇엇는대 ㅜㅜㅜ 앞으로는 그냥댓글말고 암호닉들고댓글달게요!
11년 전
독자75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인스티즈정지당해서 비회원댓글로이렇게써요ㅠ
오늘도 좋은글 정말 감사해요ㅎㅎ
늘 이런말밖에 못써서 죄송해요ㅠㅠ
글 정말 잘보고있구요!이제 경수랑징어는
행복해지는건가요~?ㅎㅎ 다음글도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75
봄구예요. 글 보면서 감정이입이 되서 글속의 징어가 제가 된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누나를 지키려고 거짓말했던 세훈이가 너무 안쓰럽네요. 징어랑 경수가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수정이랑 찬열이도, 제가 너무 횡설수설했네요. 항상 좋은글 감사해요 잘 읽고가요 작가님!
11년 전
독자76
오리꽥꽥이에요ㅠㅠ으허헝ㅠㅠ대박이에요ㅠㅠ세후니가 누나아끼고그래서 그런거도 기특해보였는데 풀려서 다행인거같고ㅠㅠ 찬녈이 수정이랑약속지키겠다고 경수한테 바로안한것도 진짜착하고ㅠㅠ 이제 경수랑 징어랑 엄청 행복할일만 남은거맞죠?ㅠㅠ 이제서로 행본했으면 좋겠어요ㅠㅠ
11년 전
독자77
대다나다입니다!!!!드디어 오해가 서서히 풀려가게 되네요.다행이에요ㅠㅠㅠ엉엉ㅇ얼마나 걱정했는지 어휴.. 세훈이의 누나를 지켜주려고 하는 모습도 잘 봤어요!!좋아요좋아요
11년 전
독자78
잡초입니다괜히미안해지네요(?)왜죠ㅠㅠ몰입이어휴아주잘됐어요ㅠㅠ세훈이가여린아이라는겣ㆍㅁ진짜상상은안가지만되게울컥하고ㅠㅠㅠㅠ정점풀려가는게보여서다행이예요ㅠㅠㅠ
11년 전
독자79
[애니] 암호닉 신청해요~~~
정말 글 잘 쓰세요ㅠㅠㅠ
항상 제일 기다리는게 베브님 글이에요.
정말 제가 징어된것같고ㅠㅠ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징어랑 경수랑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11년 전
독자80
[레이니데이] 암호닉신청이요! 드디어 경수가 징어의 상태를 알게되었네요 ㅠㅠㅠ 세훈이도 누나를 정말 아껴서 저런 거짓말을 했다는게 느껴져서 세훈이가 밉기는커녕 그냥 안쓰럽고 슬프네요 ㅠㅠ 그리고 그 사실을 이제야 알게된 경수도, 그걸 숨기며 자신을 눌러버린 징어도 그모습을 옆에서 지켜봐야만하는 수정이랑 찬열이도 ㅠㅠㅠ 너무 아프고 슬픈 장면들이었는데 이번편에서 조금 해소되는 느낌이들어요!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ㅠㅠ
11년 전
독자81
ㅠㅠㅠㅠㅠ드디어다알앗네여ㅠㅠㅠㅠ징어와 모든사람들이 잘 풀리길 바라며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2
씽씽카에요! 지금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 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읽었는데 더 몰입이 잘되네요..저만 럴수도 있지만요ㅎㅎ찬열이가 중간에서 참 잘해결해주고 잘끊어준거같아요..누나를 사랑하는 어린마음에 세훈이까지 잘볼수잇엇구요.. 이번편도 잘읽고갑니다ㅎㅎ
11년 전
독자83
[라엘] 암호닉신청이요ㅠㅠㅠㅠ
이제서야알게된 경수와세훈의이야기ㅠㅠ너믄슬프네요ㅠ얼른행쇼했으면ㅠ

11년 전
독자83
변맥현이에여..ㅠㅠㅠㅠ오해가풀리거 절정을향해가네요..세훈이갇ㄹ어간것을후회하지마세여 더욱더복선이되엇고, 해결해주는매개체가되억잖아요.독자가보면서 물흐르듯이이해하고감정이입하면 성공이라고봅니다ㅠㅠ베브님 정말글잘쓰시고내용도 매끄러우니 자책하지마세여!!
11년 전
독자84
러팝입니다 노래가 딱두번돌고 끝날때 저도 글읽는걸 마쳤네요.. 징어가 자신이 눈을 못쓴다는걸 그 이유가 경수에 관련된 일 이란걸 왜 경수에게 말하지않길원했는지 저도 알것같았고 걱정했는데, 오늘 모든걸 들은 경수의 행동을 보니 아니였던거같아요. 제생각에서의 경수는 자책하고 자책하고 또 미안해하고 그럴줄알았어요
그냥 가만히 움직이지않고 멍하니 미안하다생각하며.. 그럴줄알았어요 근데 아니였네요 다행이란 생각이듭니다.
수정이가 찬열이한테 말할때도 조금은 조마조마했어요 징어가 싫어하면어쩌지 곤란해지면 어쩌지 이런 마음이컸는데 엑소쪽입장에서는 풀린 것같네요
징어마음도 궁금하네요.. 잘 풀어져라 얍얍ㅠㅠ 오늘도 변함없이 좋은글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85
[봉봉봉]신청이요ㅠㅠㅠㅠ드디어신청하네요ㅠㅠㅠㅠㅠ매번진짜잘읽고잇슺니다!!!!!
11년 전
독자86
호유에요ㅠㅠㅠ아 정말 현실눈물이네요ㅠㅠㅠㅠ 드디어 경수와 징어는 자신들의 감정을 묻어버리지않고 부딧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 이제 경수 가수꿈은.. 어떻게 되는거죠ㅠㅠㅠㅠ 다음편 기대할께요ㅠㅠㅠ
11년 전
독자87
브금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8
[아이] 오늘 처음으로 이 글을 봤어요. 참 먹먹하네요. 사실 세훈이가 너무 쉽게 마음을 움직인거는 좀 아쉬워요. 저라면 제 가족을 위해서 더 독한 마음을 가졌을텐데. 하지만 이건 베브님의 마음이니까 저의 아쉬움으로만 달래야겠죠? 수정이와 찬열이의 마음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징어를 위한 부모님의 마음이 느껴졌으면 더욱 좋겠네요. 그저 따듯한 말 한마디면 징어도 조금은 마음이 정리 될 수 있을 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기분이 나쁘셨으면 죄송해요ㅠㅠ 그래도 제 마음 아시죠?
11년 전
독자88
시계예요..ㅠㅠㅠㅠ결국에는 경수랑찬열이도다알아버리고말앗네요..ㅠㅠㅠ세훈이도깨달은게많은것같고ㅠㅠㅠ정말작가님은 눈ㄴ물샘을자극시키게잘하는거같아요..ㅠㅠㅠ노래도제가좋아하는노랜데이야기랑맞는거같고..ㅠㅠ
11년 전
독자8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슈정아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자녀라ㅠㅠㅠㅠㅠㅠ고마워..
11년 전
독자90
[자갈치문어맛] 1화부터 봐왔는데, 사실 암호닉 신청하게 되면 , 뭔가 길게길게 써야 된다는 부담감이 생겨서 자유롭게 못 쓸것 같아서, 암호닉 신청을 안했었거든요! 근데, 이렇게 딱 글 보니까 신청하고 싶어서! 마침 먹고 있는 과자인 자갈치문어맛으로! 신청합니다!. 잘부탁드려요! 14화에서는 좋게 안풀릴것만 같았는데, 이렇게 잘 풀리는것 같아 나름 좋긴한데 뭔가 허전하다고 해야될까요!. 그래도 좋게좋게 끝난것 같아서 좋아요! 저번에 브금 제목 잘 신경 써달라고 하셨었는데, 이번화에도 적용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ㅋㅋ 처음에 수정이가 찬열이 만나서 징어의 비밀을 다 말해준게 사실 어찌보면 좋은 결과가 나게 만든걸수도있는데, 저는 친구 비밀을 그렇게 말해줘도 되는건가!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 그래도, 수정이도 생각이 다 있고, 징어가 행복하길 원해서 알려준거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네요! . 세훈이가 한 행동도 이해가 가는 행동인것 같아요. 왜냐하면 계속 희생만 하는 징어가 불쌍하다고 생각했으니까, 그걸 자기가 끝내주고 싶은 마음에서 한 행동이였겠죠! . 잘 얘기해줘서 다행이고!, 다음화는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한것 같아요!.그럼 안녕히 계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11년 전
독자91
[프라다] 세훈이....너무.....아....그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2
[시하]와 내용진짜 정주행했는데..심장이 덜덜하네요 세훈이도 누나를 지키려던방식이 좋지는못했지만 그래도 그 점을 고치고 경수에게 이야기한점이 참 모습이 좋아보이긴하지만 아파보이기도하네요 안쓰럽기도하고ㅠㅠㅠ
11년 전
독자92
[꼬북] 암호닉신청처음해봐요! 그게 베브님의 글에서 처음 신청해서 더욱 좋네요ㅋㅋ 경수가 결국 알아버렸네요... 세훈이가 사실대로 다 말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징어랑 경수가 다시 잘됬으면 좋겠어요! 이번 주말도 베브님의 글로 행복했어요ㅎㅎ 남은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
11년 전
독자93
[복숭아] 작가님 1화부터 진짜 재밌게 즐겨봤어요! 매일 암호닉 신청할까 말까 고민하다 이번에는 진짜 해야겠다 싶어서 신청해요! 항상 좋은 글 잘보고 있어요 ㅠㅠ 작가님의 글 알림이 뜰때마다 막 두근두근 거려요!! 오늘도 좋은 글 잘 보고 가요!!! 같은 말 반복하는것 같지만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11년 전
독자94
보임이에요! 서로의 오해가 드디어 풀렸네요... 잘되었다는 생각도 들지만 슬프기도 해요... 전혀 관련도 없는 사람들 때문에 당사자들이 크나큰 피해만 보니... 그래도 이제 행복한 일만 남은거겠죠? 수정이와 찬열이가 큰 역할을 해준것 같네요ㅠㅠ 다음회도 기다릴께요!
11년 전
독자95
[라니]로 암호닉 신청 두번이나 했는데 왜 없는걸까요ㅠㅠㅠㅠㅠ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 매번 잘 읽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이번에는 암호닉 꼭 신청 되기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6
세후나ㅜㅜㅜㅜ
11년 전
독자97
[이해]이제야 암호닉 신청을 하네요!
11년 전
독자103
경수가 결국 모든 걸 알아버렸네요. 자기 자신을 위해서 징어가 모든 걸 잃었다는 사실이 얼마나 자괴감이 들지 안타깝네요. 세훈이는 또 얼마나 슬플까요.하나뿐인 누나가 저렇게 망가지는 모습에 자신이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현실이 진짜 애석할것 같아요.하루빨리 징어가 행복을 되찾았으면 좋겠네요.경수도 수정이도 세훈이도 찬열이도.
11년 전
독자98
[이레] 암호닉 신청을 받는다길래 비회원이긴 하지만 신청해요ㅜㅜ 항상 재미있게 읽고갑니다
정말 읽으면서 가슴이 먹먹해지는 글은 이 글이 처음인 것 같아요.. 진짜 베브님 사랑합니다ㅜㅜ

11년 전
독자98
[펭귄오리] 로 암호닉 신청이요! 작가님 글은 항상 몰입하면서 읽게 되는거 같아요ㅠㅠㅠㅠ 늦게나마 이 글을 접해서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읽고 가요!
11년 전
독자99
아 너무슬퍼요ㅜㅜㅜㅜㅜㅜㅜㅠ 경수가 이제야 모든사실을 알았네요 이번화는 참 오묘한분위기인것같아요 마냥 슬프다가도 점점 밝아지는..
11년 전
독자100
블스에요ㅠㅠㅠ 오늘도 한차례 울고가요ㅠㅠㅠ 이제 둘의 오해도 풀렸으니 잘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애들 마음도 너무 이쁘고 이제 징어도 상처 안받았으면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1
뿌뿌몽구예요
서로의 과거와 진실을 알게 됬네요 다들
아 아련아련하고 가슴이 먹먹해요, 진짜
세훈이는 징어를, 징어는 경수를, 경수는 징어를
서로를 위하고위했던 이 마음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11년 전
독자102
[또양]암호닉 신청 드디어 하네요!!!아ㅠㅠ오늘도 눈물이줄그르르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매번 잘 읽고있습니다ㅠㅠ오해가 풀려서 다행이옝요ㅠㅠㅠ
11년 전
독자104
[마인투나잇]암호닉신청이요!!!ㅠㅠㅠㅜㅜ글잘보고잇어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6
『My hubby CY』암호닉신청이요!!!!!!!!이제야 쫌 풀려가는것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7
[공실이] 글항상잘보고있어요 작가님 맨날 보면서 생각하는거지만 작가님 필력이 진짜 대단하신거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글을 잘쓰시는지..글볼때마다 항상 가슴이 먹먹해요 다음화도 기대할께요 작가님 고맙습니다 ♥

11년 전
독자108
아망떼에요! 이제는 경수랑 징어가 오해를 풀겠네요ㅠㅠ 세훈이도 다행히 삐뚤어진마음이 돌아와서 너무 다행이에요. 그래도 경수가 가지게될 죄책감이 너무 걱정되네요. 다시 잘 지내게 된다고 해도 징어를 보면 생각나고 또 생각날텐데...징어랑 경수 둘다 참 안타깝기도 하고.....ㅠㅠ 그래도 이제는 경수랑 징어랑 잘지내는 모습 빨리 보고싶네요ㅠㅠ
11년 전
독자109
[유린] 비회원이에요! 평소에 베브님 글 잘 읽고 있었는데 ㅠㅜㅠㅜ 암호닉 신청받다니 이제야 신청하게 되요! ㅠㅠ 베브님 필력이랏 브금 조화가 장난 아니여서 막 먹먹하면서 몰입해서 봤네요! ㅠㅜㅠ 이젠 경수랑 징어가 행복해진 모습 보고 싶어요.... ㅜㅠ1
11년 전
독자109
테라피에여ㅠㅠㅜㅠㅠㅠㅠㅡ아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경수랑징어랑다시 이쁜사랑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ㅜ오구오구세훈아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0
[쉼표] ㅠㅠㅠㅠㅠㅜㅠ아진짜 제가 이글을 늦게 접해서 암호닉을 신청하지못해 안타까웠는데 새로 암호닉을 받아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글보면서 안타깝고답답하지만 또 그런 선택을 하게된것에 이해를 해서 가슴이 먹먹해지며 감동을 받는 글이라고 생각하고 재밌게 봤었습니다
재미로쓰는 다른 글과달리 진지하고 신중하며 너무 무겁지만은 않게 써주셔서 하나의 문학작품을 보고있다는 느낌을 많이받았습니다 글의 작품성과 완성도에 비해 현저히 적은 포인트로 읽어 조금 죄송하기도 하고 또 적은 포인트로 인해 글을 접할때 정말 망설임 없이 누르고 글을 즐길수있어서 항상 고맙게 생각 하고있기도 하고요 , 완결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글쓰면서 수고하셨습니다 조금은 가벼운마음으로 편히 글을 써주셔도 좋아요. 높은 퀄리티의 작품을 보여주셔서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11
피글렛입니다ㅠㅠㅠ제가 다리다쳐서 수술하는바람에 자주못왔어요ㅠㅠ죄송합니다 애들오해가 잘풀렸으면좋겠어요ㅠㅠ세훈이도 너무불쌍하네요 오늘도잘읽고갑니다!베브님사랑해요ㅠㅠ♥
11년 전
독자112
[준나]준나로 암호닉 신청할께요..아 진짜ㅠㅠㅠㅠ정말 가슴먹먹해지는 글이네요ㅜㅠㅠ경수의 입장도 이해가 가고, 징어의 입장도 이해가 가고..이번기회에 암호닉 신ㅎ청하고 갑니다
11년 전
독자113
[땅땅]으로암호닉신청이요 원래 암호닉없이보고 문체가좋다고감탄하고있었는데결국이거보고울게되네요 저 이런글보고잘안우는성격인데 진짜 울었어요ㅠㅠㅠㅠㅠ브금도너무잘어울리고 항상이런글써주셔서감사해요 진짜 취향저격... 세훈이도정말멋잇고 수정이라는친구도멋잇고 아진짜 이거에ㅔ대해생각이많아지네요퓨ㅠㅠㅠㅠ튼 요즘감기많이걸리는시기인데 베브님안아프시게조심하세요 !!!!!!!11 다음편또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 ㅜㅜ
11년 전
독자114
우롱차예요 bgm들으면서 글을 읽으니 절로 눈물이 나네요 경수 세훈이 징어 찬열이 수정이 다서사람 다 많이 지친거같아요 경수가 빨리 징어한테 도착해서 꼭 안아줬으면 좋겠어요 두 사람 다시 행복해질수 있길.. 세훈이도 그렇게 거짓말로 나쁜놈인척 하느라 맘고생 심했을텐데 지금이라도 해결되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모두가 행복해지길바랍니다 작가님도 항상 이렇게 예쁘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조심하시구 또 한주동안 잘 보내시길바래요
11년 전
독자115
비회원이라 댓글을 자유롭게 쓰지못하네요.. 이 글 처음부터 15화까지 다 봤어요! 글완전잘쓰세요.. 근데 15화 되게슬퍼요 징어랑 경수랑 이제 다시 잘이어지겠죠? 다음화도 기대할께요 화이팅하세요!
11년 전
독자115
어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경수가알았네요ㅠㅠㅠㅠㅠㅠㅠ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둘이오해잘풀고 예쁜사랑했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6
세훈이도자기딴에는좋아하고잘따르고싶었던누나였는데누나를지켜줄방법을잘못선택했던거같아요ㅠㅠㅠㅠ그래도지금이라도세훈이가깨달아서다행이네요 찬열이가세훈이한테잘말해준것같아요 수정이랑찬열이랑도움이된것같고..이제경수도징어한테있던일다알게됐으니까얼른가서징어랑만났으면좋겠어요ㅠㅠㅠ이젠 징어랑 경수가둘이서오해풀일만남았네요ㅠㅠㅠㅠ징어도경수도서로자기자신이좋아하는일 열심히해서떳떳하게공개연애했으면좋겠어요ㅎㅎ작가님글볼때마다진짜..말이안나와요ㅠㅠㅠㅠ글너무잘쓰세요ㅠㅠㅠㅠ항상말하시는문법맞춤법..ㄷㄷ장난아니에요ㅠㅠㅠ됴징행쇼!
11년 전
독자118
아 세훈아ㅠㅠㅠㅠㅠ퓨ㅠ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네요ㅠㅠㅠㅠㅠㅠㅍㅍㅍ퓨ㅠㅠㅠ꼭잘풀리길..
11년 전
독자119
맨투맨이에요!!아아 다행이에요ㅠㅠㅠㅠ뭔가 잘 풀려가고있는 느낌??세훈이도 반성하고 사실대로말해주고 그사이엔 찬열이가!!!경수도ㅠㅠ인제 징어한테 가면 잘 마무리되겟죠??ㅠㅠㅠㅠㅠㅠ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0
진짜ㅠㅠㅠ어떻게요ㅠㅠ너무슬버요ㅠㅠ세훈이랑경수랑징어모두잘됬으면좋겠어요ㅠㅠ
11년 전
독자121
버블티입니다!오늘도우리애들으뉴ㅠㅠㅠ...빨리 경수랑징어가만나서 서로의상처를보듬어줬으면좋겠어요.. 징어눈다치게한사생..사라져주세요ㅜㅜㅜㅜ흥헣
11년 전
독자122
엉엉아어어유ㅠㅠㅠㅠㅠ베브뮤ㅠㅠㅠㅠㅠ이제야오시다니ㅠㅠㅠㅠㅠㅠ오늘글잡담방으류ㅠㅠㅠㅠㅏ루종이류ㅠㅠㅠㅠㅠㅅ로고침를눌렀어요ㅠㅠㅠㅠㅠ베브님의글을기다리면서ㅠㅠㅠㅠㅠㅠㅠ그런데!!!잠깐잠을자고와보니ㅠㅠㅠㅠㅠㅠ새글이뙇!!!!!초록글에뙇!!!!!이런감동이ㅠㅠㅠㅠㅠㅠㅠㅠ인생으뉴ㅠㅠㅠ기다림의연속이라는데ㅠㅠㅠㅠ오늘제하루느뉴ㅠㅠ베브님기다림의연속이었어요ㅠㅠㅠㅠㅠㅠ어제느뉴ㅠㅠㅠ슬퍼서ㅠㅠㅠ눈물이났는데ㅠㅠㅠㅠㅠ오늘으뉴ㅠㅠㅠ기뻐서나네요ㅠㅠㅠㅠ엉엉앙어어유ㅠㅠㅠㅠㅠ세훈이행쇼경수행쇼징어행쇼수정이찬열이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했음좋겠어료ㅠㅠㅠㅠㅠ베브님도행쇼ㅠㅠㅠ사랑햐요ㅠㅠ엉엉엉엉엉엉어유ㅠㅠㅠ저도암호닉신청할래요ㅠㅠㅠㅠ제닉으뉴ㅠㅠㅠ으뮤ㅠㅠㅠ뭐핮ㅠㅠㅠ[베브님짱]이요ㅠㅠㅠㅠㅠ왜냐며뉴ㅠㅠㅠ베브님은ㅠㅠㅠㅠ짱이니까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11년 전
베브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웃겨서 죽을뻔했네욬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22
푸우곰이에요 이제 경수와 여주사이에 있었던일들을 경슈가 다 알아차린거군요 아.. 정말.. 세훈이도 여린아이였고 누나를 지키기위해서 잘못된 방법으로 지킬려했던거고 아 정말 한명한명 너무나도 대박인것같아요.. 아정말 너무 잘읽고갑니다 항상 너무재미있게읽고있어요ㅠㅠ♥
11년 전
독자124
조디악이예요!! 드디어 경수가 진실을 알게 되어 다행이예요 ㅠㅠㅠㅠ
세훈이도 잘못한 것을 깨달았으니 다행이고요. 오히려 이 부분이 좋았던 것 같아요. 세훈이의 마음이 더 전달된 것 같아요.
한명한명 버릴 인물이 없네요 ㅠㅠㅠㅠ와 진짜 너무 감동받았어요.
경수랑 징어랑 빨리만나서 행쇼했으면 좋겠네요!

11년 전
독자125
홈마/세훈이얼굴이랑저런성격은어울리지않는거같지만전그래서더좋다고생각되요세훈이얼굴이좀날카롭게생겼잖아요근데속안은아직따뜻하고어리고여린거죠..그런게베브님글에잘묻어나왔다고생각이들어요
11년 전
독자126
[숑숑이] 와드디어 ㅠㅠㅠㅠ 암호닉신청하네요 드디어 경수가 알게되어서 다행이예요 ㅠㅠ 세훈이도 마음고생이심했나봐요ㅠㅠ 앞으로 다 잘됬으면 좋겠어요!!ㅜㅜ 잘보고가요 이렇게 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11년 전
독자127
길라잡이에요. 세훈이의 이미지에 어찌보면 안맞을수도있는이야기지만..저는 무척 공감되네요 가족에대한 愛가 있잖아요..세훈이는 상황적으로 더 그럴것이고.. 조력자 같은 찬열이랑 수정이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ㅠㅜㅜ!1 다음편에 징어랑 경수랑 실타리를 풀게되기를 기대할께요ㅠㅠㅜㅠㅜ.. 그리고 어떻게 더 나은 상황으로 갈것인가..서로 상의했으면 좋겠어요 ㅠㅜㅜㅠ잘봤습니다! 늘 주옥같은 브금과 함께 잘 읽고있어요.
11년 전
독자128
[됴로룡]암호닉 신청이요! Hㅏ...일주일 언제 기다리죠ㅠㅠㅠㅠ얼렁오세요!!!!!!
너무 재미있어져요ㅠㅠㅠㅠㅠ 이제 달달해지는걸까요..아니면 더 아파질까요ㅠㅠㅠㅠ엉엉
역시 밤에 보니까 좋네요..

11년 전
독자129
(또비요정) 암호닉 신청합니다
ㅠㅠㅠㅠ작가님. 잘. 읽고있습니다
저는. 세훈이의ㅜ저런 모습이 상상이라고 또 너무나 의외인모습이기 때문에
더욱. 슬프고 극단적인 상황이 이해가 돼요 ㅠㅠㅠㅠ
아이패드라서 자꾸 점이 찍히네요 ㅜ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드디어 오해가 풀리는 것 같은데... 장어의 반응이 궁금해요
오히려 화낼까요 아니면 엉엉 울어버릴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화이팅입니다 작가님

11년 전
독자129
[김종대.]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0
휴지에요! 아방금글썻는데 폰이안좋아서 팅걌네요 흡 길게썻는데 세훈이가 잘못된생각을가지고있었네요 그래도 누나인 징어를 위해서 한행동이였는데 그것은 잘못된행동이였고 말이에요 세훈이가 징어를 미안해서 못볼꺼같네요 징어는분명 그런세훈이도 받아줄꺼 같긴말이죠 징어가 변해서 진한호장하고 옷도그렇게 입는줄 알았는데 그건아니였네요 ㅎㅎ 세훈이말하는거보고알았어요 찬열이도참 배려심이몮은거같아요 세훈이가 상서안받게말하려고 그렇게 돌려서말하고 ㅎㅎ.. 그리고 이제부터제가 몇화 전부터 계속 포텐터지길 바랫는데 드디어 포텐터지나요?? 아니 아직아닌가 ㅠㅠ 일단 경수롱 징어랑 풀어야겠죠 그럼그다음은 ㅎㅎㅎㅎㅎㅎ 제가바라던거♥♥ 작가님항상하는말이지만 글써주셔서 정말감사드려요 작가님은진짜 금손이신거같아요! 그리고제가 앞편에댓글을못썻죠 친구폰으로 봐서 쓸랫는데 자판이계속 안되서 ㅠㅠ 죄송해요 그리고전편에 진쪼 빵터졌던게 오징어랑 오세훈이랑 성이같다는거 진짜빵터샸어요 학교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서
11년 전
독자131
망고돌이에요! 아 ㅠㅠㅠ 세훈이도 경수도 찬열이도 수정이다 각자의 이야기에 마음이 아프네요ㅜㅠㅠ 어쩌다 저리 되었을까 ㅠㅠㅠ 모두에게 아픔이 있는거 같아요 ㅠㅠㅠ
11년 전
독자132
[여랴] 제가 신청했능지 모르겠네요... 세훈이는 둘에게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주는 존재였네요.. 다들 불쌍하고 보듬어주고싶은 그런 캐릭터들이라 마음이 아프네요
11년 전
독자133
징징이입니다! 베브님은 세훈이를 괜히 넣은 거 같다고 하셨는데 저는 더 공감갔어요. 세훈이가 누나를 향한 마음이 잘못된 걸 느꼈을 때 울던 모습이 조금이지만 그려지기도 했고. 물론 징어가 많이 힘들었고 힘들겠지만 경수가 너무 자기 탓으로 돌리지 않았음 좋겠네요. 오늘은 제 마음이 더 아프고 걱정되곤 했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다음주에 뵈요!
11년 전
독자134
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5
아헐그래도세후니착해서다말해줬어헐
11년 전
독자136
ㅎ엏어ㅠ허유허유ㅓ휴어ㅠ어ㅠ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지금 봉기때문에 정지먹어서 지금은 댓글달기가 좀 힘이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이렇게라도 이거 보고 꼬박꼬박 댓글달겠습니다!!!!!!아이시떼루!!
11년 전
독자136
[히동] 으로 신청할께요!!!! 베브님글은 분위기가 짱짱인글인것같아요ㅠㅠ 되게 제가 좋아하는분위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의 글도 계속기대되네요!!!♥
11년 전
독자137
한끝이에요 ㅠㅠㅠ 엉엉 이제야 오해가 풀렸네요 ㅠㅠㅠ엉엉 슬퍼라..
11년 전
독자138
코코팜이에요!아..진짜ㅜㅜㅠㅜㅜ세훈이마음은무너지네요..ㅅ경수는진짜...혼란스럽네요ㅜㅜㅠㅠㅜㅜㅜㅜ으엉..다.다잘풀렸으면좋겠어요!잘보고가요작가님:)
11년 전
독자138
[햇반]으로신청학게요!!항상잘보고있어요!둘이빨리만나서오해풀길!!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도경수도징어도이제 그만 아파하길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8
헐진짜 레전드다...진짜재밌어요 와...대박 ㅠㅠㅠ
11년 전
독자139
[히안]암호닉 신청할게요
드디어 경수가 모든걸 알게되었네요. 힘들어했을 징어와 경수 그리고 다알면서 어린생각으로나마 누나를 감싸주려했던 세훈이의 마음의짐이 이젠 좀 덜어지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금손작가님항상 감사해요 ^_^

11년 전
독자139
[버블여우] ㅠㅠ 점점 오해가 풀려가고 이야기가 평화롭게 흘러가는 것 같아서 너무 보기 좋네요 ㅠㅠ 세훈이가 자신이 잘못된 방법으로 누나를 감싸려고 했다는걸 알게되서 넘넘 다행인것 같아요 ㅠㅠ 항상 볼때마다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궁금 하네용ㅋㅋ! 남은 이야기들도 기대할게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0^
11년 전
독자140
[베니] 암호닉 신청할꼐요~~ 항상잘보구잇어요 ㅎ
11년 전
독자141
[캉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
11년 전
독자142
아니요...세훈이가 나와서 도 감정이입이 더 잘됐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43
[한국지리]암호닉 신청이요ㅜㅜㅜㅠ진짜.신청하고싶엇는데 다시 받으신다니ㅠㅠㅠ감사해여ㅠㅠㅠ작가님 글을 읽을 때는 짧은 소설을 읽는다는 느낌이예여ㅜㅜ정말 금손이시네여ㅠㅠ세훈이도 불쌍하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하겟습니다
11년 전
독자144
헐....드디어밝혀지네요....경수가어떻게할까...잘보고갑ㄴㅣ당
11년 전
독자146
[됴굥숭] ㅠㅠㅠ암호닉 드디어신청합니다!! 진짜 감사드려요! 늘 잘읽고있어요 작가님..항상 느끼는거지만 문체라던지 내용들이 정말로 서정적이세요,일상생활을 하면서도 많이 생각나는 썰입니다! 이런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다음편기대할게요 작가님~!
11년 전
독자148
[경수왕자]드디어 암호닉신청하네요ㅠㅠㅠ오늘도 역시 베브님글은 최고에요ㅠㅠ비회원이라 구독료를 못드려서 너무죄송하네요 엉엉
11년 전
독자148
몽환 입니다. 또 다음주까지 기다리려면 얼마나 오랜 시간일까요 ㅠㅠ 벌써부터 기대 되네요ㅠㅠ! 이제 드디어 알게 됐는데, 징어랑 경수가 어떻게 될 지 너무 궁금해요ㅠㅠ 다음편 기대할게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11년 전
독자149
[과일빙수] 신청이여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경수야ㅠㅠㅠ행복해야되ㅠㅠ
11년 전
독자150
[투아웃]으로 신청할께요~
오늘도 슬프네요ㅠㅠ그래도 세훈이가 마음을 돌려서 다행이에요ㅠㅠ혼자서 얼마나 아팠을까...ㅠㅠ경수랑행복하게지내는징어의모습을기대하며 한주를보내야겠어요ㅠㅠ

11년 전
독자151
배고파요에요 ㅠㅠ일이 풀렸네여 ㅠㅠ우리세훈이 울지마ㅠㅠㅠ우리애기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52
비밀이에요ㅠㅠㅠㅠ 아 세훈이가 우는데 왜 제가 울거같죠ㅠㅠㅜㅜㅜ
제발 둘이서 모든걸 해결하고 애정표현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네요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52
초록창이에요........누나를정말위하는세훈이와경수를위하는징어와징어를위하는경수가참더가슴아프게하네요...애들도이런가슴아픈일은없길바라게되네요...
11년 전
독자153
[셜록] 오늘도 긴 글 잘 읽었어요! 항상 분량 빵빵하게 채워서 연재해주셔서 감사해요! 드디어 오해가 풀렸네요 (짝짝) 징어도 경수도 수정이 찬열이 세훈이 모두 행복할 수 있겠죠? 항상 느끼는거지만 사생은 여전히 세륜해야할 존재네요... 징어만나러 가는데 잡다니..(부들부들) 징어가 꼭 헹복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글 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ㅎ_ㅎ
11년 전
독자153
텐더입니다 ! ㅎㅎ 이렇게 또 글을 올려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경수가 모든걸 다 알았으니 징어도 행복해져야죠!!! 잘보고 갑니다!
11년 전
독자154
ㅠㅠㅠㅠ슬퍼라 이제는 경수징어 오해풀고 행복할 일만 남은건가ㅠㅠㅠ이제 둘이 아프지말고 행복했으면ㅠㅠ
11년 전
독자155
ㅠㅠㅠㅠㅠㅠ점점풀려가는거같아서그나마다행이네여ㅜㅜ둘다이제더이상다치지않앗으면좋겟어요ㅠㅠ
11년 전
독자156
[펑키펑키] 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랑세훈이랑 오해가 풀려서다행이에요ㅜㅜ이제징어랑 경수랑 행쇼할일만 남았네여ㅠㅠ
11년 전
독자158
[바바렐라] 우아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보면서 눈물 엄청 흘린ㄱㅅ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59
[뿌요뿌요]암호닉신청할게요!다행히잘풀린것같아서좋네요ㅠㅠㅠㅠㅠ징어랑경수랑어서만났으면...
11년 전
독자160
아이크림입니다:) 아..우리세훈이 마음약한 세훈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찬열이한테듣고 자기의 방법이 누나를 경수를 더 힘들게 했다는걸 알아버린 우리 세훈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그리고 아무것도 몰랐던 우리 경수.. 징어에대한 마음이 정말 큰 우리 경수..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ㅠㅜ 배경음악이랑 어울려서 감정 이입되서 글을 읽었어요:) 글 잘 보고 갑니다:) 좋은글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61
아ㅜㅜㅜㅜㅜㅜㅜ슬퍼여ㅠㅜㅜ
11년 전
독자162
져니입니다. 세훈이가 징어를 정말 사랑해서 저지른 일이지만 그 방법이 조금 잘못되어 오히려 징어를 더 아프게 만들었네요.. 하지만 세훈이가 그걸 알아차리고 다시 틀어졌던 것을 되돌리게 도와준 것 같아 또 참 고맙기도 하구요! 경수와 징어 사이에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서로 풀어나가야 할 일도 아직 많이 남았는데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제 더 이상은 두 사람 다 슬프지 않고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ㅠㅠ 개인적으로 저는 징어가 너무 불쌍하네요. 경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쳤고 포기했는데 왼쪽 눈까지 잃게 되고.. 그로 인해 꿈도 버려야 했고..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이겨내게 해줄 사람도 결국 경수라고 생각해요. 얼른 두 사람 사이를 방해하고 있는 큰 매듭이 풀렸으면 좋겠어요! 더불어 찬열이 수정이도 얼른 예전처럼 다시 좋은 분위기로 돌아갔으면 좋겠구요ㅎㅎ 베브님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베브님 덕에 일요일이 기분 좋게 마무리되는 것 같네요. 이 글이 완결이 되면 참 아쉬울 것 같아요ㅠㅠㅠ 완결이 난 후에도 두고두고 찾아볼 것 같네요..ㅎㅎㅎ 베브님 내일 월요일인데 준비 잘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려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11년 전
독자163
[렝쭈] 암호닉 신청이요! 정주행하면서 울었어요ㅠㅠ 세훈이도 경수도 징어도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에요ㅠㅠ
11년 전
독자164
[럼펌]어휴ㅠㅠ다행이네요ㅠ이제 행복할일만 남은건가요?ㅠ 경수가 징어를 많이생각하고있다는게 느껴지네요. 마음약한 우리세훈이ㅠ 잘못을알아서 다행이예요! 내용이너무좋아요ㅠ베스님 글짱짱! 잘보고갑니다^^
11년 전
독자165
세후나ㅜㅜ마음고생했겠다에구구
11년 전
독자166
오늘도 읽다가 눈물 떠지고 가네요......정말 뭐라 할 말이 없네요......[젤로봇]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11년 전
독자167
연 이에요! 다행이 잘 풀려가고 있는 것 같네요... ㅠㅠ서로를 너무 너무 아끼는 니머지 뺑 돌아온거겠죠?ㅠㅠ 경수야 얼른가서 꼭 인아줘! ㅠㅠ 경수가 부디 죄책감갖지않길ㅠㅠ 서로서로 잘보듬어나가겠죠?? 예쁜커플 ㅠㅠ 잘보구가요작가님!
11년 전
독자168
아ㅜㅜㅜㅜㅜ경수야힘내라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69
[슈류슈]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0
유민이예여ㅠㅠㅠㅠㅠㅠ휴ㅠㅠㅠ진짜 항상 글 아,..진짜 아련 이제 다 잘풀리겟져?ㅜㅜㅜㅜㅜㅠㄱ경수랑징어퓨ㅠㅠ
11년 전
독자171
꼬리에요.아니에요 전 세훈이 부분에서 몰입 잘됬어요ㅠㅠ 세훈이도 생각해보면 막내고 12명중 가장 먼저 사회생활하는거니까 분명 저런 약하고 여린부분도 있을꺼같아요.사실 저도 세훈이가 쉽게 여려보이진 않지만...ㅋㅋㅋ 그래도 이제 잘 해결되어가는거겠죠? 흩어진조각을 서로 잘 맞췄으면 좋겠어요 징어랑 경수랑...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72
암호닉신청[모나리자]로해주세요ㅜㅜ 글완전좋아요ㅜㅜㅜ벌써끝나려한다니ㅜㅜㅜ
11년 전
독자173
암호닉신청[뚀꼉쓔]로해주세요ㅠㅠ진짜볼때마다마음이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맂ㅇ어좀행복하게해주세요ㅠㅠ
11년 전
독자174
아 진짜 너무 슬퍼요ㅠㅠㅠ새벽에 감수성 폭발이네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5
[폭주]암호닉신청하고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7
[냥냥]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 너무 슬퍼요ㅠㅠㅠ이제 오해도 풀렸으니 잘됬으면하네요 !!
11년 전
독자178
사우똥이요
아 이제 모든게 풀리는건가?ㅠㅠㅠㅠ제발 그러길...세후니도 정신똑바로 차려서 진짜다행!

11년 전
독자179
모닝빵이에요
진짜 경수랑 징여가 잘되야할텐데 지금이라도 세흔이가 말해줘서 다행이네요ㅠㅠㅠ 이제 오해도 풀렷으니 잘 될일만 남았는데 경수가 징어 눈이안보이는거에 대해서 죄책감갖고 너무미안해할까봐 걱정이네요 그래도 이제진짜 상처안받고 잘플렸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다음편 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180
[새벽2시]로암호닉신청이요 ㅠㅠㅠㅠ왜이작품증간부터보기시작해서암호닉신청을못햇는데 이렇게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이번편에서 실마리가조금풀어진것같아마음한켠이 편안해지는것같네요
그런데 어쩌면경수가 들킬지도모르겟네요 혹여나사생들이 따라갈까 어쩌면 딜레마가여기서올지도모를것같아요 잘헤쳐나가겟죠
언제나좋은글 적어주셔서감사해요
글문체가너무깔끔하고 가끔와닿는문구도많아서 많은점을배우고가네요

11년 전
독자181
세상에ㅡ뒤늦게나마 이런글을 만나 영광이에요! 마치 일주일 기다린 드라마를 보는 느낌 내일부터는 전쟁같은 월요일이지만 힘내서! 정주행 하면서 기분을 좋게좋게 할 수 있을것만 같아요! 늘 행복하게만드는 이야기....정말감사드려요 암호닉은 [칸쵸]로 할게요!
11년 전
독자182
[첸!첸!] 로신청할게요!베즈님 글은 항상 슬퍼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83
[치킨먹고싶다]로신청할게요!!!정말치킨이먹고싶으니까요...암호닉받아주셔서감사해요ㅠㅠㅠㅠ이제다잘해결됬음좋겠는데ㅠ헝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84
팀탐이예요. 각자 준 상처를 다들 보듬어 줄 시간이 왔네요. 더이상 모두가 아프지 않았음 좋겠어요. 상처가 없어질 순 없지만 희미해졌으면 좋겠네요. 돌이켜봐도 그 땐 그랬었지..하고 웃을 수 있을 정도로요. 잘 보고 갑니다:)
11년 전
독자185
[이리오세훈]으로 암호닉신청해요 비회원이지만 너무 글잘쓰셔서 진짜 인티가입하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더이상 울지말고 행쇼햇으며뉴ㅠㅜ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85
[쟈쟈됴됴] 신청할게요! 이때만을 기다려왔지ㅠㅠㅠ세훈이가 드디어 털어놓고 경수는 달려가네요 제발 잘 붙잡아줘 경수야ㅠㅠㅠ그런데 징어가 다알아버린 경수를 보고 버텨낼 수 있을지ㅠㅠㅠ
11년 전
독자186
[바나나킥]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이제 일이 풀리고 있는 거 같네요.. 세훈이가 그 오해를 풀어 줄 열쇠? 같은 거 였네요 징어랑 경수 둘 다 이제 행볻해지면 좋겠어요..!
11년 전
독자187
이든이예요! 모두가 진실을 알게되었는데 이제 경수와 징어는 어떻게 될까요....ㅠㅠ 제발 다 잘 풀렸으면ㅠㅠ
11년 전
독자187
베브님 글일찍올렸네여!!!!!!! 근데저 정지먹어서 비회원...★ 우리경수가드디어알았네여 ㅠㅠㅠㅜㅠ오해풀고 행셔해그냥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도다식돌아오구말이야 내품으로ㅠㅠㅠㅠ가슴먹먹하쟈나...ㅠㅠㅠ
11년 전
독자187
[비행선] 으로 신청해요 베브님!글오늘도잘읽고가요.. 드디어 경수가오해를풀었네요 다행이에요..
11년 전
독자188
작가님 눈두덩이예여ㅠㅠㅠ오랜만이져...사실 제가 인티정지당해서 당분간 못들어올것같아요ㅠㅠ엉엉ㅠㅠ댓글은 친구아이디로 잠시 들어온거예여ㅠㅠ엉엉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89
[시엔]으로 신청합니다ㅠㅠㅠ경수가 드디어 알았넹슈ㅠㅠㅠ이제 오해푸는일만 남았다!!
11년 전
독자190
[레고]로 암호닉 신청할께요ㅜㅠㅠㅠㅠㅠ아이고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91
마른당근이에요!!결국에는ㅠㅠㅠㅠㅠㅠ세훈이가 징어랑 경수를 위해서 사실을 말했네요ㅠㅠ 우리 쌘케 세훈이가 그걸 다 말하고 사실을 인정할때까지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했을까요ㅠㅠㅠㅠ 경수도 사실을 알고 징어가 받을 상처를 얼른 감싸주러 가야되는데ㅠㅠㅠㅠ 징어가 경수가 알았다고 해서 밀어내지 않고 서로 잘 풀어갔으면 좋겠네요ㅠㅠ 작가님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11년 전
독자192
경수가드디어ㅠㅠㅠㅠㅠㅠ얼른오해가풀렸으면좋겠어요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93
[발닦개]로신청해요ㅠㅠ 경수가드디어알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징어도경수도ㅠ세훈이도 가운데서맘아파서어떡해요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진짜ㅜ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94
세훈이가 결국은 사실을 얘기했네요ㅠㅠㅠㅠ이제 경수도 알았으니 잘풀리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95
[군만두]로신청할게요!!경수가드디어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96
[니모]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 셋다 짠하고 안쓰럽네요 그래도 잘 풀릴꺼같은 느낌이 들어서 뭔가 기분이 좋다해야할까요 반전매력이 있는 소설인거같아요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_^
11년 전
독자197
[깜부]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아진짜 현실눈물.....경수 이제 알아서 다행이네요ㅜㅠㅠㅜ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97
투에요ㅠㅜㅠㅠㅠ제가지금정지먹어서 이런 모양샙니다만...결국이렇게 풀리네요 경수가 너무죄책감가지지말고 얼른가서 징어안아줬으면ㅠㅠㅜㅠㅡ
11년 전
독자197
[0821] 으로 신청할께요!
작가님 글 보면서 순전히 읽는것만이 아니라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단어 하나하나 되게 글 내용과도 잘 어울려요
그리고 경수가 진실을 알게되서 다행인것같고 항상 잘 보고있어요!!

11년 전
독자198
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징어ㅠㅠㅠㅠㅠㅠ다행이네요브금도좋고진짜....항상잘읽고있어요!
11년 전
독자199
망고입니다 우리 찬열이 오구오구.. 잘 했어ㅠㅠ!!
11년 전
독자200
[경수야안녕]신청이요!!
브금도좋고 항상 읽을때마다 정말..그냥 뭐랄까 베브님 너무 좋은글쓰시는것같아요..정말 대단해요

11년 전
독자201
[오쥬디] 신청이요!
맨날 꼬박꼬박 챙겨보다가 암호닉 신청 이제하네요ㅠㅠ드디어 잘풀리네요ㅠㅠ저번편 보면서 얼마나 맘 졸엿는데...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202
김밥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징어 ㅠㅠㅠ
11년 전
독자203
[우유] 로신청이요 ㅎㅎ
와작가님드디어ㄹ암호닉신청..ㅜㅜㅜㅜㅜ..늦게ㅈ보긴햇짐만그래두암호닛신청해서짱저아여 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204
빠오즈에요ㅠㅠ며칠동안 바빠서 작가님글을이제읽네요ㅠㅠ아 진짜 보면서 너무 마음이아프네요 경수도그렇고 징어도 그렇고 모두다 힘드네요 징어는 징어대로 마음이심란할테고 경수도 그럴꺼고 세훈이가 징어를 위해 그런말 했다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그저 세훈이는 누나를 위해서 그런것인데..그래도 찬열이가 알려줘서 다행이네요 앞으로 경수도 그렇고 징어도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켓어요 ㅠㅠ 작가님 연재 꾸준히 하시느라 수고하세요ㅠㅠ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205
[해나] 로 신청하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한 시간이 가득할 수 있는 건 정말 소설 속의 이야기이겠죠? 베브님 글은 늘 현실과 이상의 중간에 서 있는 것만 같아서 늘 행복하고, 늘 꿈꾸게 한답니다. 늘 건필 하세요! 응원합니다!
11년 전
독자206
잘 읽었습니다 많은 생각이 들게하고 빙의가 잘되네요
11년 전
독자207
[푸딩]암호닉신청할게요!!!이대로세훈이말경수가믿으면어쩌나,틀어지면어쩌나걱정했었는데찬열이랑수정이가잘해결해준거같아서너무기뻐요ㅠㅠㅠㅠㅠㅠ찬열이말잘이해하는세훈이보는것도좋고ㅠㅠㅠㅠㅠㅠ세훈이가얼마나누나를아끼는지오늘더확인할수있엇어요ㅠㅠㅠㅠㅠ자기도혼자서아팠겠죠ㅠㅠㅠㅠㅠ브금따라들어서 더 아련하네요ㅠㅠㅠㅠ경수랑 징어 앞으로 잘될일만 남았으면좋겠어요ㅠㅠㅠ담편기다리고있을게요!!!
11년 전
독자208
복숭이에요 ! 어서가서 화해해ㅠㅠㅠㅠㅠㅠ 경수가다알아서다행이네요 세훈이도 그게 잘못된거라는거알고ㅠㅠㅠㅠㅠㅠ 찬열이가 먼저 연락 안해주었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참 ㅠㅠㅠㅠㅠ 어서 공개연애를해버려 저는 저번의 Q&A를 잊지않고있습니다. 징어와 경수한테 수정이와 찬열이가있는건 큰 행운인듯해요ㅠㅠ 징어가 경수가 다알아서 또 무너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 둘이행쇼행쇼 세훈이도 이제 그만 미안해했으면 좋겠고 막 .. 흐러렇어 ㅠㅠㅠ 오늘 브금 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베브님 언제나 좋은글 감사드려요 :)
11년 전
독자209
크헕
11년 전
독자210
븐뜩이에요. 세훈이는 누나를 많이 좋아하고, 그렇기에 누나가 행복해지기를 바랬는데 그 방법이 잘못되었던 거죠..? 으아, 진짜 너무 안타까워요. 그래도, 오해를 풀 기미가 드디어 보이네요. 경수도 이제 모든 일을 알았으니까 징어를 잘 보살펴주고, 앞으로도 예쁜 연애 이어나갔음 좋겠네요..! 세훈이 괜히 넣었다뇨, 정말 좋은데.. 그래도 세훈이 덕에 경수는 더 애틋함을 느끼게 되고, 뭐.. 그러니까요! 세훈이가 누나를 위해 거짓말을 할 때 얼마나 가슴아프고 힘들었을까, 새삼 생각 되기도 하고요. 그냥 모두다 행복해지길 바래요. 수정이랑 찬열이던, 경수랑 징어던. 세훈이던. 모조리, 전부. 경수가 죄책감에 빠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한쪽 눈을 잃은 건 경수 탓도 아니고, 순전히 사생들 탓인데 말이죠. 경수가 얼른 징어한테 가서 꼭 껴안아 주고 오해 같은 것들이 싹 풀렸으면 좋겠네요. 이제 모두다 알콩달콩 예쁘게 연애 하는 모습이 보고싶네요, 이제 그만 행복해져.. 엉엉.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베브님♡
11년 전
독자211
[뀨우]로 신청할게요! 보면서 현실눈물흘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몰입도 진짜 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완결이 얼마 남지 않았다니 아쉬워요ㅠㅠ
11년 전
독자212
[1548] 으로 신청해요♥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그저웁니다ㅏ..☆★

11년 전
독자212
허류ㅠㅠㅠㅠㅠ완전 슬퍼요ㅠㅠㅠㅠ세훈이는 진짜 누나를 많이 아껴주는 동생이네요ㅠㅠㅠ
11년 전
독자213
[소희]암호닉신청이요ㅜㅜㅜ정주행했는데 너무 슬퍼요ㅜㅜㅜㅜㅜㅜㅜ암호닉 읽으면서 하고싶었는데 이번편에서 모은다니까 완전 다행이에요ㅜㅜㅜㅜ얼른 경수랑징어랑만나서 잘풀렸으면좋겠어요ㅜㅜ모두가 행쇼하는 끝이되었으면....
11년 전
독자214
종구몽구에요! 작가님 오늘 진짜 절정이네요ㅠㅠㅠ세훈이도 저렇게 말하기 힘들었을건데 용기내서 경수한테 말한것도 자랑스럽지만 그전에 수정이랑 찬열이 덕분에 일이 풀린거 같아서 너무 다행이고 안심이 되네요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하고 있을께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15
[댜익]암호닉으로 신청할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하고오니 우울하고 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행복할거라고 믿어요 그쵸ㅠㅠ
11년 전
독자216
[테너]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 일이 풀려서 너무 다행이고 진짜....
11년 전
독자217
[샤프]로 암호닉 신청할께요ㅠㅠㅠㅠ 진짜 잘 풀려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18
모던이에요. 다행히 이제라도 경수가 징어상태 알고 찾아가다니...으허감격이에여. 다 수정이랑 찬열이 덕인거같아요. 세훈이도 많이 힘들었을텐데..ㅠㅠㅠ근데 세훈이 이런 약한모습 은근히 잘어울리네요.안쓰러운데 기특하기도 하고..이제 경수랑 징어랑 오해 다풀고 행복하게 연애할 날만 남은거죠?좋다!!오늘 못본편까지 연속으로 보니까 더 집중도 잘됬어요.오늘도 좋은글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219
[새슬] 암호닉 신청합니다^^
비회원인데도 신청 가능할까 싶어 올려 봅니다. 계속 확인해볼테니 안된다면 되지않는다고 말씀해주셨음 합니다~

11년 전
독자219
마구 울면서 보았습니다...
저는 회원이 아닌지라 뭐가 새로 올라왔는지 알수가 없어서 5화에서 끊고 지금 막 6화부터 보고오는길이었습니다.
암호닉을 신청했어야 하는데...
작가님손은 금손..♥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11년 전
독자219
도민이에요 너무늦게왔죠ㅠ아..그나저나 저번편에서 제가 우려하던게 진짜 되어서 너무 가슴아프네요ㅠ세훈이가 자신을 탓하지 않길....또 경수가 징어에게 가서 또 다른 피해가있지않길빕니딘ㄷ‥
11년 전
독자220
[시내] 로할께요 ㅎ 아 눈물나고 눈물나고 징어 너무 불쌍하고 아 그러네요 아아아아
11년 전
독자220
[베이]로 신청해도 될까요? 다 읽고 나니 또 먹먹해지고 차분해 지는 느낌이에요. 이제 다 밝혀졌네요. 세훈이가 너무 자신 탓만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만약 제가 세훈이 입장이었어도 세훈이처럼 행동했을 것 같아요. 경수에게 그 말이 상처가 되기는 했지만 세훈이에게는 그저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한 행동이었을테니까요.. 또 아픔을 겪고 나서 성숙해 진다는 걸 느낀다는 말이 있듯이 경수와 징어와 세훈이에게 각자 나름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요. 제 생각으로는요! 찬열이와 수정이라는 친구가 있어서 정말 다행인 것 같아요. 만약 찬열이와 수정이가 없었더라면 아마 경수와 징어는 계속 서로 오해하면서 지냈겠죠? 오늘도 잘 보고 갈게요. 제가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많지만 그걸 글로 옮길 만큼 제가 글을 잘 쓰지 못하는게 슬프네요..ㅠㅠ 책을 더 읽던지 해야겠어요 그럼 토요일에 뵈요!
11년 전
독자221
[똥강아지]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세훈이 미움받을까봐 불안해 하는거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징어는 정말ㅠㅠㅠㅠㅠ 너무 안쓰러워서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20대에 사진찍던 사람이 한쪽시력을 잃다니ㅠㅠㅠㅠㅠ 정말 경수를 위해서 저런결정을 내렸다는것만봐도 진짜 사링하구나 새삼 느끼게 되네요ㅠㅠㅠ 잘봤어요!
11년 전
독자223
한편도 빠짐없이 다 읽고 댓글도 달았는데ㅠㅠㅠㅠ암호닉 신청을 안하고 있었네여..사실 그게 뭠지 잘 몰랐어서ㅠㅠㅠㅠ무튼 [웅재]로 신청할게요!!
드디어 경수가 모든걸 다 알았네요..이번 편에서 많은 것들이 일어난것 같아요ㅠㅠㅠㅠ징어와 경수가 좋은 끝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11년 전
독자224
으앙ㅜㅠㅜㅜ봄이예여!!!! 저왜이제이거봤죠ㅜㅜㅠ세훈이가ㅜㅜ으ㅜㅜ 어떡해여ㅜㅜ너무슬프게흘러간다ㅜㅜ
11년 전
독자226
준짱맨이에요ㅜㅠ 아 이제라도 알아줘서다행이에요ㅜㅜㄴ
11년 전
독자227
아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28
[닭칼국수]로암호닉신청해요ㅠㅠ징어ㅠㅠㅠ
11년 전
독자229
[오구오구] 로 암호닉신청할게요!
1548으로 신청했었는데 취소해주세요ㅜㅜ 비회원이라 댓글 삭제가 안되네요ㅠㅜ

11년 전
독자229
[벜벜] 암호닉 신청합니다. 진짜 잘읽고 있어요ㅠㅠㅜ
11년 전
독자230
[조아해]암호닉신청해요!작가님글진짜좋아해요ㅠㅠ분량도많고항상잘보고있어요
11년 전
독자231
[포도포도] 암호닉 신청해요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잘 읽고 있어요ㅠㅠ
11년 전
베브
여기까지 받을게요!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232
시간입니다 저번에 본다고 해서 스킵해뒀는데 깜빡하고 못봐서 신알신뜨고 지금 편을 이제서야 보았네요. 이번 화 역시 좋은 글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233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34
먹먹하네요ㅜㅜㅜㅠ너무 순수하고 약한 존재였던거같아요 세훈이는..그래서 더 강하게 했는지도 모르겠어요
11년 전
독자235
아....다행이다 그래도 얽혔던 이야기들은 모두ㅍ풀려서 다행이에요 이제 남은 징어만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라는 말이 생각나네요ㅠㅜ
11년 전
독자236
세훈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경수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237
ㅠㅠㅠㅠㅠㅠ세훈이도 징어드 경수도 다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ㅜㅠ 이제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네요ㅠㅠ
11년 전
독자238
경수가 오해를 풀었으니 잘 되겠죠??ㅠㅠㅠㅠㅜㅠㅠㅠㅠ세훈이가 우는 모습이 먹먹하네요. ...
11년 전
독자239
베브님!!!!!!!!!!사랑합니다!!!!!!이제야ㅜ이야기가 퓰리는군요 ㅠㅠㅠㅠㅠㅠㅠ아 다향이예요 ㅠㅠ경수야 얼ㄹ른 뛰어가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40
오백도라면이에요..세훈이가 그래도 빨리 깨달아서 다행이네요. 얼른 화해했으면 좋겠어요
11년 전
독자241
알아서다행이네요 알기까지 오래 걸렷지만ㅎㅎ
11년 전
독자242
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43
백설기입니다~ 찬열이가 큰일을 했네요~ 경수도 모든 사건의 전말을 알고 이제 오해도 풀었고... 세훈이도 자신이 누나를 도우려고 했던거 잘못된 방법이라는걸 알고 경수에게 먼저 사과하며 누나를 부탁하는 모습까지 다들 왜이렇게 애잔할까요ㅠㅠㅠ 그럼 다음편 읽으러갈게요~
11년 전
독자244
세훈아 잘했어ㅠㅠㅠㅠㅠㅠ경수야 징어랑 행쇼히ㅣ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45
긴가민가예여ㅠㅠㅠㅠ 이렇게.자를울리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엉어어 눈물콧물다빼고있아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46
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ㅡ경수야ㅠㅠㅠ징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47
눈두덩이예요..세훈이는 자기딴에는 누나를 위해서 한 일인데 그게 잘못된 방법이란걸 알고 우는것도..찬열이가 세훈이가 상처받지않고 이해가 잘 되도록 설명해준것도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찬열이가 수정이를 만나지않았다면 두사람은 더 엉켜버렸을까요 늦게나마 알아버린 경수가 빨리 달려가서 징어 잘 위로해줬으면 좋겠어요 ㅇㅏ프고 슬펐던만큼 둘이 더 행복해졌으면 하네요!!
11년 전
독자24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의 마음도 이해가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행복해질 차례만 남은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49
저렇게아프게ㅠㅠㅠ왜이렇게아프기만한지아이들이도대체ㅠㅠㅠㅠㅠ우리세훈이저렇게여려서어떡하면좋은지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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