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내가 연재하고잇는 언니 글보고 여리랑 첫만남썰 생각나섴ㅋㅋㅋㅋ여리랑 나랑처음만난게 중1때 같은반이여서 알게됫어ㅋㅋ근데 그때 나는 패션에 대해 아무껏도모르고 지내와서초딩때쓰던 그 빨간안경...ㅋ....그걸쓰고 중학교를 들어갓음ㅋㅋㅋ근데 내가 다니는 중학교에 우리학교애들만 오는게 아니라 다른초애들도 오는거여서 궁금해햇지ㅋㅋ딱 중학교입학하고 나자마자 느낀게'우리초남자애들이나 여자애들은 진짜 착햇엇구나...'이생각나더라...진짜 난 초딩때부터 담배랑술이랑 매너없는행동하는애들이 처음이엿음엄청난 멘붕이엿음.....그 나쁜애들축에 여리도잇엇음ㅋㅋㅋ내가 놀애들이 없어서 한때 나쁜아이들축에 껴서 겉돌엇거든...ㅠㅜ근데 걔네들이랑 놀다보니까 여리랑도 자연스럽게 친해진거야ㅋㅋ여리가 내앞자리엿던때가잇엇는데 그때 나한테 장난을 너무치고 괴롭혀서 내어린마음에내가....내가....!!!!!!아주 펑펑울음...ㅋ......지금생각하면 브끄브끄하지만ㅋㅋㅋ하튼 여리랑 나랑 처음봣을땐 내가 그때 나혼자 호감만 가지고 여리는 딴여자좋아햇던걸로 알음..ㅋ...지금생각해보니 괘씸하네...ㅋㅋㅋㅋ그리고 학교에서 학급활동으로 담력훈련햇는데 여리랑 여리친구들이 물이라속이고 술마시고 여시같은년 우니까 안아주면서 울지말라하고ㅋㅋ...지금와서 얘기한거지만 여리 지도 그때 후회햇다함ㅋㅋㅋ그년을 왜안앗는지 후회함ㅋㅋㅋㅋㅋ하튼 중2때는 같은반이 안됫지만 애가 여전히 방랑한 시절을 보내며 학교에서 봐도 건들건들걸으며 잘나가는축이엿다능....애들이 애보면 맨날 찡그리는 표정이여서 말도못햇다고하드라궄ㅋㅋㅋㅋㅋ그리고 중3되어 나외같은반이되엇는데 처음엔 내친구랑 썸타다가 사겻는데 내친구가 차버림...ㅋ...여리호이팅...ㅋ근데 애가 날 또좋아한다는데 친구눈치도 약간보이긴하지만 옛날에햇던짓이 괘씸해서 그냥 편하게 지내고시픔ㅋㅋㅋ절때 지금쓰다 생각나서 그러는거아니야....^^...하튼 여리랑 나의 첫만남도 좋진않앗다는얘기ㅇㅇ난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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