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역시 첫글에는 댓글이 별로 없는듯...!^▽^못된것만 배워서 댓글 없으면 소금처럼 짜짐...아 ㅈㅈ에서 사공했었는데 본 독자 있을까여 ㅋㅋㅋㅋ독자 한명이라도 봐라..! 싶었는데 음... 아무도 몰라여 ㅎㅎ오징어일 뿐 ㅎㅎ-----------썰 시쟈ㅑㅑㅑㄱ------------처음 서울에 놀러갔을 때 민기를 좋아하게 됫음!되게 매너있게 잘 대해주고 그래서어린 소녀마음에 불을 지폇음 타닥타닥근데 사실 그때 내가 머리가 쫌 짧아서귀여운 남동생 느낌? 그랬음ㅋㅋㅋㅋ 휴...나에게 별 다른 마음은 없었을거임 민기는 여자가 많거등..게다가 예쁘게 생겻거등... 뉴이스트 렌 닮앗으면 말 다한거임 ㅜㅜ그래서 내가 맨날 게이게이 하면서 놀렷는데...☆ 암튼 근데 내가 서울에 갔다 온 다음날ㅋ민기에게 설렘을 갖고있던 그때 ㅋ같이 놀았던 언니랑 사귀게 됬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좋아하자마자 임자가 생기다니...T▽T그렇게 나는 몇개월을 앓았음둘이서 아주 싸이에 깨가 쏟아지고 ㅜㅜ 그언니는 참 착했기에미워할수도 없었음그렇게 중3을 지내는데 여름에 내가 폰이 생김!근데 딱 그때 민기가 그 언니랑 권태기를 맞이했을때였음그래서 나랑 문자 많이 함 ㅋㅋㅋㅋㅋ그러다가 나중에 그 언니랑 깨졌는데 딱히 뭐... 나랑 사귈 일 따위 없엇음^^...하지만 우린 문자를 하면서 더 친해졌고 가끔 심심하면 통화도 하고 그러는 친한이성친구가 됫음ㅋㅋㅋ 난 남몰래 앓고..흡..근데 10월쯤에 울 언니가 대학 수시 면접때문에 서울에 갈 일이 생김그래서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따라감!!중간 과정에 아주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ㅋㅋㅋㅋㅋ근데 세시간? 놀았나 별로 안놀아서 딱히 별 내용은 없음짧은 시간내에 많은 서울 구경을 해야되서 뛰어다닌기억밖에...아 민기 어머니께서 악세사리 가게를 하심ㅋㅋㅋ그래서 민기가 거기 가서 내가 갖고싶은걸 하나 주겠다는거임 ㅠㅠ내가 원래 선물같은거나 편지 받으면 완전 소중히 아낌 ㅜㅜ초 2때 친구가 준 쪽지도 다 갖고잇음ㅇㅇ..암튼 그러는 난데 민기가!! 주는!! 거면!! 내가 가보처럼 모실듯 ㅜㅜ암튼 그래서 민기를 따라 감!근데 큰일이 생김 난 절대 민기에게 오빠소릴 할 수 없었음ㅋㅋㅋ너무 어색해서... 맨날 야 너 막 이랬는데...근데 민기어머님 앞에서 반말 쓰기도 뭐하고...으앜그래서 내가 민기한테 야 어켕 너한테 반말..야....어뜨켕....민기는 존쿨하게 너 나랑 동갑이라고 하지 뭐 ㅋ했음ㅋㅋㅋㅋㅋ그래서 걍 가서 인사하고 고르는데 우앙 이쁜게 너무 많았음난 고민에 빠짐... 일단 공짜로 주시는건데너무 비싼걸 고르면 예의가 아닌것 같고너무 싼걸 고르자니 눈치보는것 같고....근데 더 문제는 가격이 안써있고...거기가 목도리 모자 열쇠고리 이런것도 다 파는곳이었는데사실 난 빨간색 니트모자가 너무 갖고싶었음ㅋㅋㅋ 하지만 너무 비쌀것같고...그런거...ㅜㅜ예전에 민기한테 나 빨간모자 갖고싶다고 찡찡댄적이 있어서민기가 "너 빨간모자 갖고싶다며" 이랬는데 아니야 ㅎㅎ하고 그냥 조그만 고양이 얼굴이 있는 반지를 고름ㅋㅋㅋㄴ아 그리고 괜히 민기 어머님이라니까 되게 떨리는거임ㅋㅋㅋㅋ안예쁜거 고르면 미적 감각이 떨어진다고 생각할거같고...아 민기 어머님은 아주아주 미인이셨음 이영애느낌? 단아하고 좀 도도해보이고...응 그랫어... 그래서 더 대하기 어려웠음..암튼 최대한 공손하게 보이기 위해 인사 잘 하고 명동으로 감!아 가는길에 나비가 나한테 날아옴ㅋㅋㅋㅋ 난 벌레가 세상에서 제일 싫음... 근데 나한테 날아드는거...완전 쫄아서 소리지름... 아 쪽팔려...암튼 그거때매 민기 빵터지고 ㅋㅋㅋ아 민기 말고 친구 세명 더 있었음! 그리고 광화문광장쪽은 되게 시끄럽잖음?난 민기를 만날때마다 느끼는건데얘기하다가 내 목소리가 잘 안들려서 내쪽으로 몸 기울이고귀 대면서 응? 할때가 제일 설렘.....♥ 나만 그래? 진짜 ㅠㅠㅠㅠ설렌당 ㅜㅜ....아 암튼 명동에 갔는데 엠엘비 매장을 보고우와 모자 많넹 이랬더니친구들이 사줄까 ? 이러는거임난 참 착하기도 하지..응 하면서 따라감ㅋㅋㅋㅋㅋ어휴 이 속물..암튼 그래서 모자를 고르는데민기가 왜 자기 엄마가게에서 모자 안골랐냐면서비싼게 더 좋냐고 막 삐지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귀여웟음... 아 근데 애들이 거의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야 홍일이 왔대 ! 빨리와! 이런거여서 돈이 별로 없엇음미아내 친구들...ㅜㅜ 암튼 넷이서 돈모아서 나 모자사줌그 모자 아직도 내 옆에 있음ㅋㅋㅋ예뿌당암튼 그렇게 민기를 두번째로 만남!이때까진 뭐 조은 친구 이런거엿음ㅋㅋㅋ게다가 그때가 민기 고삼때엿는데민기는 공부 하나도 안하는 미술하는애엿음ㅋㅋㅋㅋ친구들은 다 공부하느라 바쁘니까 나랑 더 많이 연락하고 그랫던거 가틈----------오늘은 여기까지-----------아 오늘도 별로 재미가 없는거같다 미아뉴ㅠㅠㅠㅠ뻘소리가 너무 많앙....여기까진 내가 다이어리? 이런데에 써놓은게 거의 없어서별 내용이 없음 ㅜㅜ내가 고등학교 올라가고 민기가 대학 올라간거부터가 피크인듯ㅋㅋㅋㅋㅋ 그건 다이어리도 있고 하니까!기...대 해죠...아 그리고 독자 20명 넘으면 사공한다는 공약은 계속 유효함오징어 인증할테니 독자님들 손팅좀여..굽신굽신...이것도 민기랑 엄청 닮음!민기랑 같이 있다보면 민기가 자주 무표정하게 아컨할때가 있음맨날 개그치고 웃고 떠드는앤데 이럴땐 쪼끔 쫄기도 함...☞☜ 처음엔 걍 어색하게 웃고 시선 돌렸는데나중엔 적응되서 같이 눈싸움함ㅋㅋㅋㅋ암튼 독자들 잘쟈! 빠염!+나 왜 자꾸 카테고리를 팬픽으로 하짘ㅋㅋㅋ으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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